뇌과학적으로 해부학 지식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외부 초점 전략) by Melissa Treinkman

[@집단지성-h8e]

성악을 오랫동안 해오신 분들이 대체적으로 그런식으로 레슨을 하고 계신데...노래를 하는 중간 중간에 자주 개입을 함으로써 본인의 소릴 들려주거나 코칭을 하면서 개선 시키는 레슨 방식을 하고 있죠....그렇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거네요~ ^^

[@님님-i6s]

이건 진짜 모두 봐야함

[@성우김보나]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발성을 공부하면 할수록 노래나 연기나 심지어 말하는것 까지도 두려워지는 요즘이었는데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바쁘신 중에도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욥😖👍🏻

[@medicalvoice5010]

제 현재까지의 발성 공부의 결론은 '아 발성은 그냥 발성 선생님한테 맡기고 나는 노래(혹은 연기)와 감정표현에만 집중하면 되는구나' 입니다.. 고민은 선생님의 몫인거죠 ㅋㅋ

[@성우김보나]

@@medicalvoice5010 세상에나 갓센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언제나 발성적으로 제가 안되는 부분에 있어 왜 이렇게 태어났뉘!!!!🔥 하며 스스로를 엄청 평가절하하며 원망했는데.. 선샌님 말씀으로 한결 맘이 편해졌어요 눈물찔끔🥲 더 본질적인 감정에 대해 집중하도록 나자신!!!! 새해 복 왕왕 무지 많이받으세요 선생님!!!👍🏻

[@medicalvoice5010]

잘 하시면서.. 보나성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rocobob]

이미 활발히 활동하시는 성우님께서도 이렇게 더 고민하고 공부하시는데...아직 지망생인 저는 훨씬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생각치 못한 곳에서 동기부여를 받고 갑니다 성우님ㅎㅎ 연기 늘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 지나가던 성우지망생

[@이아나-g9v]

헉 보나성우님이닷

[@유지인-k8i]

매우 유익하네요~ 웃음의 포인트에서 보통 얼굴로 웃었는데 치와와 부분에선 소리내서 웃었어요

[@chulsicpark5689]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영상 정주행 하면서 공부 중입니다. 귀한 강의들입니다 진짜..

[@joshuacho6903]

제가 자칭 근긴장성장애인데요 올려주시는 수준높은 컨텐츠 참고 하면서 발상연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당

[@tv-hu4qo]

공감가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

[@백구맨]

음악강사 20년차 입니다 그러나 지금 알게되었습니다송선생님 정말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jeongkim1989]

이 영상이 뭔가 술 먹었을 때 노래가 잘 되는 이유와 비슷한 원리라도 생각이 드네요 ㅎㅎ 운동처럼 보이는 근육이 많이 관여하면 자세에 집중하면 되는데 노래는 보이지 않는 수 많은 근육이 관여해서 어려운 거 같아요 보이지 않기 때문에 타인들이 정의한 추상적인 그 각각의 근육들을 쓸 때의 주관적인 느낌 혹은 부가적인 또 다른 현상에 집중을 하게 되는 거 같고요 메보님 체널은 그런 추상적인 흩어져 있는 것들에 대해 과학적인 접근과 논리를 가지고 연구, 정리를 해나가는 메보띠

[@daehwan8904]

요즘 바쁘신데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실전에서 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았구요 메보님 아니면 어디서 못들을 내용인데 정말 큰 도움 됩니다... 복받으세요

[@엘드리치-m1g]

많은 유명 강사들이 느낌으로, 추상적으로 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Korean_Million_Youtuber]

진짜좋은영상

[@꽃길-k8r]

필요하고 중요한 것들을 다 해서 잘 통합한다 가 방법적으로 중요한 것 같고. 그 과정에서 내부촛점이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내부 촛점 방법도 한번에 하나씩 단계적으로 해야 하고. 외부 촛점처럼 발전시키면 자동화되죠. 특히 교정에 있어서. 외부촛점은 우연성이나 현재 가진 재능에 기대는 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촛점은 어려워서 그렇지 해야 할 일만 다 해나가면 재능을 초월할 수 있고

[@조무래기]

3:13 요런 부분은 필라테스/헬스 등 운동을 가르치시는 분들의 큐잉이 생각나네요~~! 역시 하면 할 수록 노래는 운동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은 모두 이런 방식으로 가르쳐주셨었는데 당시에는 이론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게 약간 뒤쳐지는 기분?이었거든요. 어린 마음에 영어로 된 용어들이 멋있다고 생각했던건지도요 ㅎㅎ 그러나 돌고 돌아 현재 가르치는 입장이 되어보니, 감각적 설명을 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__) 가르칠 때 도움이 될까 하여 이론을 꾸준히 들여다보곤 있지만 ㅎ 연습할 때는 잊어버리려고 하구요ㅋㅋㅋ 항상 양질의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조무래기]

9:42 혀 내밀고 발성 진짜 많이 했었는데 ㅠㅠㅎ 공감하고 갑니다.

[@조오타-k6t]

"이" 발성때 제일 쨍하게 소리나면서도 목구멍은 편하게 열려있는듯 했는데 그 모양에서 혀위치가 이상적이었군요.... 최대한 그 모양을 부드럽게 유지하면서 다른모음에도 적용해야겠어요!

[@Lighthandleinkorea]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sls 레슨 받을때 그렇게 6년을 시간 날렸던 경험이 있네요

[@신민정-u7i]

너무 도움되는 영상 잘 봤어요^-^

[@klkle3671]

형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vonjackson7674]

대뇌로 발성하면 안되죠.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소뇌를 사용해야겠죠.

[@INNW-l5i]

외부 초점은 감정적인 부분에도 해당할 것 같습니다 가사가 너무 서정적이라든가 소리가 너무 울음틱한 경우도, 의식적으로 곡에서 빠져나와야 가창이 가능하더라구요

[@안녕-f4n2q]

가수분들이나 노래 잘 부르는 분들 보면 처음에 되게 감정적이게 약하게 부르는 그런 부분은 어떻게 내야할까요...

[@Vitale673]

여러곳 배우러 다녀봤는데 정말 이 영상에서 지적하는 오류를 범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요

[@doremi_yerimi]

메보님! 제가 예전 영상들을 보다가 질문이 생겼는데요 (지금 이 영상에는 관련이 없어요!) 링은 혀뿌리를 이용해서 상후두관을 좁히는 것이고 트왱은 인두강을 좁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걸 포먼트로 해석하면 링은 가수 포먼트를 증폭시키는 것이고 트왱은 세컨드 포먼트를 증폭시키는 것이라고 보면 되나요..?? 여기에서 또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여기서부턴 완전 저의 상상이에요) 링은 좀 어두운 소리이고 트왱은 좀 밝잖아요! 근데 왜 링이 더 고주파가 증폭된 소리인가요?!

[@medicalvoice5010]

공명관을 하나 더 만드는 원리인데요, 링은 성대 위의 상후두관이라는 좁히는 건데 이 부분이 매우 부피가 작습니다. 외이도와 유사한 크기인데요, 이때문에 외이도와 공명주파수 매칭이 되어서 우리가 그 소리를 크게 듣습니다. 트왱은 말씀하신대로 인두강을 좁혀 내기 때문에 상후두관보다 상대적으로 볼륨이 큰 곳에 공명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doremi_yerimi]

오 자세한 해석 감사합니다 그러면 링은 가수포먼트, 트왱은 세컨드 포먼트를 증폭시키는 것이 맞는건가요?? 이 둘을 주파수로 구별해보고 싶어서요

[@medicalvoice5010]

m.blog.naver.com/songkh87/222722577298 이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yoyong538]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도움 받고있는 노래하는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 영상과 주제가 맞지는 않지만 궁금한게있어서 댓글 남겨요. 제가 목이 자주 쉬고 소리를 내는것이 많이 힘들어져서 후두 내시경을 받았는데 역류성 후두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을 받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을때만 좋아지지 안먹으면 계속 증상이 올라오더라구요 ㅠ 병원에서는 이미 빨갛게 부어오르고 상한 상태이면, 정상적인 예쁜 핑크색의 성대로 돌아가긴 힘들거라고 하더라구요... 노래하는게 제 삶의 아주 큰부분을 차지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ㅜㅜ 정말 완치의 개념이 아닌 증상 완화의 개념인건가요? 노래를 하지않으면 큰 불편함은 없지만, 소리내는데 힘들어서 아주 고역입니다 ㅠㅅㅠ 음성치료를 같이 해야하는건지..답답하네요 ㅠㅠ

[@medicalvoice5010]

국내에서 받는 분이 많이 있진 않지만 수술이 있긴 합니다. 만약 정말 완치를 바라신다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성수 교수님과 한번 상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노래 때문에 수술하는걸 권하시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라서요).

[@yoyong538]

@@medicalvoice5010 아하..그럼 수술 외엔 관리의 개념으로 이해하면되는거군요 ㅠㅠ답변 감사합니다..!

[@columnpark1548]

힘줘서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죠 영상 감사합니다~~

[@user-ul6fh6kc3d]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귀쪽에 힘? 비슷한걸 주거나 침삼킬때 귀에서 딱딱소리가 들리는데 이건 어떠한 질병인가요? 아니면 사람들 원래 다 그런건가요 생활에 불편함은 없어서 이상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네요...

[@medicalvoice5010]

저도 그런데요 힘 줄 때 이관이 열려서 그렇습니다! 치료가 있긴 한데 치료의 어려움에 비해 효과가 미약해서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user-ul6fh6kc3d]

@@medicalvoice5010 헉 그상태 고정하고 소리내보니 울리는게 예전에 다루신 이관열림이었군요 혹시 의도적으로 계속 딱딱소리를 낸다거나 하면 악화될수 있나요?

[@medicalvoice5010]

제가 맨날 딱딱거리는데 아직 악화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user-ul6fh6kc3d]

@@medicalvoice5010 저도 맨날 노래들을때 박자쪼개기하면서 노는 뻘짓까지 해봐서 찔려서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

[@medicalvoice5010]

오 그런 식으로 활용이 가능하군요

[@chillk705]

송쌤님 비염 스프레이 추천하셔서 리알트리스 추천받아 처방받았는데 이건 어떤가요? 내성생긴다던지 부작용 없나요? 그런 걱정때문에 비염 스프레이 안쓰다가 송쌤 추천으로 써보려 해서요 근데 송쌤 쓰시던 동일한것 말고 이것 처방해주셨네요

[@medicalvoice5010]

스테로이드에 항히스타민을 같이 사용한 약물로 더 최근 약물입니다 쓰기 좋으실거예요

[@chillk705]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송쌤♡

[@댐굿]

꿀잼b

[@kgurwns]

kzbin.info/www/bejne/rHScgpttZZ6al9U 나중에 overtone에 대해서도 강의 한번 부탁드려요~ 이 가수 너무 신기하네요 overtone으로 두 성부를 한번에 노래하네요

[@medicalvoice5010]

클릭하기 전에 이미 이분이실줄 알았습니다 ㅋㅋ

[@caelivox]

대가들이 레슨할 때 직접적인 발성에 대해 티칭하지 않은 이유가 있겠죠. 성악이 지금처럼 해부학적이나 발성학적으로 발전되지 않았을 때에도 계속 레슨으로 이어져 내려올 수 있는 이유기도 하겠죠.

[@medicalvoice5010]

1900년대 초에 후두경이 발명되고 한창 발성 해부학이 널리 퍼지기 시작할 때 수많은 피해자가 양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jesushorn]

테니스이너게임 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medicalvoice5010]

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바로 구입

[@ivanski9848]

대박 저도 이책 떠올렸는데요

[@yoogansa]

8:26 강아지 진짜 잘 모르시는 군요ㅋㅋㅋㅋㅋㅋㅋ

[@proetfultraproqqq]

오 1등이네....ㅋ

[@denike-11]

2등!

[@ivanski9848]

오늘 내용은 너무 의미있네요 보컬뿐 아니라 다른 악기나 운동 배울때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레릿고-u2l]

2등

[@medicalvoice5010]

3등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