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오자마자 봤는데 7화빼고 재밌어서 기대에 아쉬운 정도이지 그렇게 혹평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보고나서 바로 유튜브 켰는데 다들 너무 혹평이라 놀랐습니다. 아마 안본체로 유튜브를 켰다면 안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번 계기로 인터넷을 너무 믿지 않고 자신이 직접해보고 느껴야한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재밌게 보신 분들은, 자신이 지금 갖고 있는 생각이 내가 직접 해보고 만들어진 생각인지 인터넷이 만들어낸 생각인지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e4izvzb14 күн бұрын
ㄹㅇ루 ㅋㅋㅋ저도 걍 혹평이 쏟아진다는거만 듣고 자세히는 안봤엇는데 기대가 덜해서 그랬던건지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 극찬하는1~2회보다 3부터 재밋엇는데 ㅋㅋ
@user-FUNNYMOVIE4 күн бұрын
ㄹㅇ지금 다들 너무 뉴스도 글코 리뷰어들도 글코 사방에서 단점만 꺼내서 후드려패버리는데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당황스러움;; 나도 재밌게 봤는데 재밌게 봤다고 한 사람들이 되려 눈치봐야할정도..ㅠㅠㅠㅠㅠㅠ 해외 리뷰어들이나 리액션들 보면 오히려 시즌1 못지않게 좋아해주는게 보이고 로튼 성적이나 파급력으로 보면 누가봐도 대박친것도 팩트인디..
@강현수-c2y4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애초에 평균 수억의 빚을 질 정도로 판단력이 박살난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거기에 상식적인 판단을 바란다는게...
@predestinarianism4 күн бұрын
그냥 개호들갑떠는게 유행이된거같음 ㅋㅋㅋ
@bob_inn4 күн бұрын
나도 개재밌게봄...
@양인석-z4x4 күн бұрын
시즌2를 괜히 봤음 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음 3나올때 같이 봤어야 했는데 싶음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영상에서 말한 대로 진짜 어쩌면 그래서 파트1,2로 나누지 않은 것도 같습니다. 미뤘다가 한꺼번에 보시려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을 게 없을 테니까요.
@pinkpanther00984 күн бұрын
오우 복귀하셨나요. 반갑네요. 영화가 참 치밀하게 친절하더라구요. 러시안룰렛에 대해서 친절하게 앞파트로 설명하고 두번째 파트로 보여준다던가. 공유가 죽을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프론트맨 역시 죽음에서 자유롭지 않다는걸 암시한다던가. 특히 시즌1에서 성기훈이 노숙자를 직접 구하지않고 오일남과 '게임'을 한 부분에서 성기훈 역시 망가진 인물이라는걸 시즌2에서 보여준점이 굉장히 인상깊더라구요. 러시안룰렛에서부터 성기훈 벌써 게임에 미친거죠. 001이 성기훈에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겠냐고 질문 한지점에서 벌써 성기훈은 게임에 미친 인물이란걸 확실하게 보여주더라구요. 001도 너(성기훈) 역시 망가진 인물이라고 웃음을 짓던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001이 지적한거처럼 사람들을 구하려면 약자를 죽게 내버려두는게 아니라 게임을 끝냈어야 했죠. 성기훈은 프론트맨을 잡으면 이긴다는 자신만의 게임에 갇혀 있었습니다. 오징어게임을 하며 성기훈 내부에서 한 사람이 가진 목숨의 무게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죠. 철저하게 게임적인 시각만 가지고 있을뿐...
@JK-yb5hq4 күн бұрын
통찰력이 엄청나시네요
@cogy00674 күн бұрын
이미 채무에 경마에 미쳐있던 망가진사람 아닌가요?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원래 게임에 미쳐 있던 사람이고, 시즌1의 결말에서도 또 게임에 걸려들긴 했죠.
@homelander19744 күн бұрын
범작이든 졸작이든 이제는 시즌3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성기훈과 프론트맨의 대결의 결과를 알고 싶으니까요...
@ablackdive4 күн бұрын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드라마 속 게임을 관람하는 vip들과 나는 뭐가 다른가란...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조커: 폴리 아 되에 대한 일부의 평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Sdkldc4 күн бұрын
정말 제일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Nopiyoutube3 күн бұрын
발새형 폼 좀 돌아오셨네 ㅋㅋㅋㅋ 날카롭네요
@EdenK194 күн бұрын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너무 재밌는 시즌2. 응원을 하게 되는 부분도 너무 좋았음. 언더독 팀이었던 현주팀부터 응원을 하게되었는데, 그게 묘하게 아이러니함을 보여줬음. 같은 참가자들에겐 저 팀이 성공한다면 우리도 할수있다는 희망감을 주기도 하고, 시청자들에겐 주요캐릭터가 모여있는 팀이니 성공하겠지? 란 생각을 하면서도 똥줄이 탐. 그래서 티비속의 사람들과 티비밖의 사람들 모두가 함께 응원하게되는 전율을 경험했음
@bob_inn4 күн бұрын
나도 1보다 재밌게봄...이번거는 발새한테 크게 공감은 안가는구만 다른 한국사람관점이랑 같아서 아쉽네
@永国チャンネル3 күн бұрын
시즌3도 기대됩니다. 한국어원음 일본어 영어 3번 정주행 할 생각입니다. 😂😂😂
@88천지인4 күн бұрын
시즌 2, 2번 정주행. 1편이 워낙 충격을 줬으므로 기대치가 높았지만, 그래도 잘 짜여져 있었고 시즌 3 아주 기대됨.
@libedi0207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완성도도 좋았구요.
@김진영-m2n2p4 күн бұрын
참고로 미임파 데드레코닝이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 탓인지 타이틀에 파트1을 달아버려서인지...코로나 지원금이 아니었으면 시리즈 최초로 적자를 볼뻔했을 정도로 흥행성적에서 곤혹을 면치 못했죠...아마 오징어게임의 경우 넷플은 이런걸 의식해서인지 흥행저조보다는 차라리 시청자들 분노 유발과 욕먹는 걸 택한게 아닐까 싶네요...
@우주해병4 күн бұрын
결국 파트1 빼버리고 8편은 파이널 레코닝으로 바뀐...
@김진영-m2n2p4 күн бұрын
@@우주해병 맞아요ㅠ 심지어 2차 시장에서도 7편 타이틀을 파트1 빼고 그냥 데드 레코닝으로 바꿨죠ㅠㅠ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taekanglee36524 күн бұрын
시즌1때도 비슷한 양상이지 않았나 합니다 공개 초반에 다 보고 혹평을 쏟아내며 어그로를 끄는 그룹, 시청률 추이를 보고 어느정도 진정하며 비평을 하는 그룹, 국뽕에 취한그룹 OX로 나뉘는 그룹마냥 각자 이쪽으로 오라는 듯이 손짓하는 느낌입니다
@google사용자-e5i4 күн бұрын
7화 봉기로 가는 이유에 대한 서사가 조악함. 성기훈은 실패가 무조건 예정된 캐릭이긴 했음. 성기훈이 게임을 없애버려도 의미는 없음. 세상이 이런 모습으로 존재하는 한 게임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이병헌의 주장임. 근데 이병헌의 존재도 눈치 못채는 성기훈은 애초에 실패 캐릭터임. 근데 실패를 설계하는데 있어서 무장 봉기가 설득력이 떨어짐. 그게 아쉬움. 스타워즈 에피소드5처럼 아임유어파더 정도의 임팩트로 좌절하는 스토리로 만들었으면 진짜 전무후무 대박이였는데.
@정선교-n7w3 күн бұрын
엔딩 멘트가 진짜 대박이네요..
@assyria03052 күн бұрын
7화, 그놈의 7화가 문제임. 그것만 빼면 괜찮았는데;
@mgpark29764 күн бұрын
미드를 보면 시즌만 늘려가다 흐지부지 사라지는 용두사미 드라마가 너무 많은데 오징어 게임은 시즌3로 마무리하겠다는 공언을 한 상태이니 시즌2는 파트1이라는 얘기가 없었더라도 파트1이하는 것을 인지하고 본 시청자가 많다 생각하며 그 중 1인인 나로서는 충분히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시즌3이 언제 나올지가 답답할 뿐. 시즌2에 내용이 부족했다는 것은 동의하나 시즌3의 내용에 의해 결정될 것이겠죠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내년 6월 중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솔다트4 күн бұрын
7화 성기훈의 신념이 신념을 잡아 먹는거만 빼곤 볼만 했음.... 7화 게임 재개 투표 여부에서 성기훈은 찬성팀이 반대팀을 습격할거란걸 알고 있으면서 오영일이 그럼 먼저 공격하자는걸 "우리끼리 서로 죽이는게 저놈들이 바라는것" 이라면서 내놓는 계획이란게....반대팀을 미끼로 주고 게임 운영진을 덮치자는거...그것도 자기 계획을 알리는 일부는 제외하고 나머지 반대 인원들한테 경고도 하지 않음...오영일도 '이 새끼도 망가지는구나~' 하면서 헛웃음 지음 ㅋ 우리끼리 죽이는건 나쁘다면서 걍 죽게 내버려두는건 괜찮냐?? 어차피 손에 피뭍히는거 찬성팀을 제압하고 죽은척해도 되지 않음??
@dewo94074 күн бұрын
그게 감독의 의도가 아닐까요? 시즌 1에서는 홀로 남은 오일남이랑 짝을 이룰정도로 약자 한명까지 챙기던 성기훈이 점점 순수함을 잃고 결국 남을 희생시킨 결과가 친구와 주변인의 죽음이였으니 말이죠
@kkomookim25352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언제나 흠하나 없는 작품에만 재미를 느끼는 건 아니니깐. 확실히 제작비가 늘었구나 싶은 연출들이 많았음. 배우들 면면도 그렇고
@설원의고독한늑대4 күн бұрын
시즌 7화 중간까지는 재밌었는데 갑자기 총질하면서 모든게 무너졌음..
@고양이깜장4 күн бұрын
아니 5일 넘게 전서계 1등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황감독님의 철학을 못보시다니 이럴수가 김구 선생님~~~~~
@danielhong17663 күн бұрын
시즌1 때부터도 느꼈지만 차라리 처음부터 성기훈이 아니라 조상우가 주인공이었으면 시즌2의 저 모든 전개가 더 설득력있을 것 같네요
@candlecloud4 күн бұрын
와 대단하십니다 홍보 때릴 때 망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pond74204 күн бұрын
다들 성기훈 말을 너무 잘 들음 덩치 큰사람 뒤에 숨으라고 하면 덩치 큰 사람들이 순순히 숨겨줘? ㅋㅋ 1편에 비해서 사람들이 입체적이지 않아서 많이 거슬리긴 한데 그래도 킬링타임으로 좋음 2편 주인공은 리크루트맨 이다
@tommylee710218 сағат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리고 우연에 기대는 전개가 너무 많음 ….
@furiosa073 күн бұрын
요즘 가장 짜증나는 것이 바로 팔랑귀들임 줏대없이 방구석 리뷰어나 해외언론발 비평에 매몰되서 남들 판단에만 따라가는 잘못된 흐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남들이 재미없다고 하니까 지레짐작으로 재미없다고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도 문제고 더 심각한 건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제대로 감상은 안하고 영상속도 1.5배 빠르게 돌려서 보는 괴상한 풍토가 유행하고 있더군요 아니 영상속도를 1.5배 올리면 제대로 된 감상 이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뭘 봐도 재미가 없죠
@nofeetbird3 күн бұрын
내가 재밌게 봤거나 재미없게 봤으면 그걸로 된 겁니다. 남의 의견에 휘둘릴 필요는 없어요.
@cliche094 күн бұрын
부족한 개연성, 공감안되는 주인공 캐릭터, 매듭 없는 결말....많은 아쉬운점이 많지만 근래에 이만큼 재미를 주는 드라마가 없었단것도 맞는거 같습니다. 혹평이 의아할만큼 재밌게 봤음ㅎㅎ
@voribob22384 күн бұрын
시즌 1같은 경우는 전개가 다 예상이 됐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잼있게 봤었는데..기대를 너무 한건지 시즌2는 1화 빼곤.. 아쉬움에 연속이었어요 애초에 안보신 분은 시즌 3때까지 기달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전 멈추기가 힘들어서....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우-e9b4 күн бұрын
시즌 2를 시즌 3으로 저당잡고 있어서 배신감이 느껴진다는 주장은 사실, 기대감이 너무 높았던게 아닐까요. 아니면 미국 처럼 시즌제 드라마가 당연하게 여겨지지 못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좀 이질감이 있다고 주장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혹평일색인 유튜브 평가가 즐겁게 시청했던 오징어게임에 대해서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ugunkim2 күн бұрын
발새형 다시 컴백했었네😮
@user-StormRageКүн бұрын
분명 시즌1 엔딩부분 오일남과의 마지막 게임에서 성기훈이 승리함으로써 성기훈이라는 캐릭터의 신념에 손을 들어주던 감독은 어디가고 시즌2에서 캐릭터 붕괴라도 온것마냥 시즌1만도 못한 버러지캐릭터로 회귀시켜놓음? 이건 성기훈이 원래 멍청한사람이었기 때문이라기보단 억지로 시즌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안보임 서울 한복판 모텔에서 사격연습 총난사 갈기는것부터 개콘이 따로없는데 게임장에 십자가목걸이 반입한 타노스부터 개억지 쿠데타까지 감독 본인부터 시즌1에서 설정해놓은 캐릭터와 디테일의 설정을 못지키니 시청자들이 억지로 이해하고 억지로 납득하는 상황이 벌어짐 ㅋㅋㅋ 유명해지면 똥을싸도 박수를 쳐준다는게 이런 졸작을 볼 수록 맞는말같다
@nofeetbirdКүн бұрын
무엇보다도 성기훈이 소수의 희생을 당연하게 요구하는 건 너무하죠. 그렇게까지 타락하는 심리를 좀 더 보여줬다면 모를까...
@갓라이팬-w3z4 күн бұрын
전 7화뺴고 오히려 시즌1 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시즌1은 진짜 거의 다 예상대로 진행됐는데 시즌2는 시즌1 의식해서 좀 새롭게 하려고 한게 보여서 좋던데요 환기시키는 타노스 넣고 이병헌 시점에서 보는 재미도 있고 시원한 전개에 시즌 2 3 합쳐서 생각하면 시즌1보다 재밌을꺼 같네요 7화는 방식이 좀..그렇지만
@안성주-x2y4 күн бұрын
사실 7화가 성기훈의 악몽(꿈)이였다는 글을 봤는데 저도 7화 전체는 그냥 꿈이였으면 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동안 성기훈이 악몽(상우머리,달고나)을 여러번 꿨는데 그 악몽시간이 점점 길어졌음… 또 다른 반란자들은 다 죽였으면서 반란의 주동자인 성기훈만 제압만 시키고 다시 게임에 참여하는것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주인공을 죽이는 것도 이상함….. 게다가 성기훈은 그렇다 치더라도 돈이 아닌 생존이 목적이였던 x표팀원들이 목숨걸고 반란을 하려는지 이해가 안됨…. 그래서 시즌3 1화에서 악몽에서 깬 기훈이 딱 눈을 뜨자 옆에 있던 정배가 너 왜그러냐…? 라고 하고 기훈은 당황하고 황당하고 눈물을 흘리며 정배를 껴안고 정배는 너 꿈꿨냐.???? 라고 당황해하고 세미가 옆에서 아저씨들 시끄러워요.!! 라고 한마디 하는거지.!!!!!! 시점은 화장실에서 대싸움이 일어나서 타노스 죽고 x표팀원들 인원수 셀때 딱 그 시점 인거죠.!!! 솔직히 시즌3에서 세미랑 정배 계속 보고싶어요.!!!!
@DirectorSangHoonLim4 күн бұрын
여기 나온 김시은 주연의 “너와 나”, “다음 소희”. 그리고 김시은 영화는 아니지만 지금 상영중인 “시빌 워”도 추천합니다.
@hjh88744 күн бұрын
드라마 하나 보는데 중단하고 말고 할 정도의 생각은 할 필요없으니까ㅋㅋㅋ 저는 1편보단 좋았음 2는 결국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뭔가 결론을 내기가 힘든 부분이 있고 그런면이 안좋게 느껴지는듯... 이야기가 끝났다면 딱히 안좋게 볼 이유도 없었음
@boris60384 күн бұрын
넷플릭스 잘 보지도 않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재미있게 보는 거 보면 국내에선 흥행입니다.ㅋㅋ
@반대남bb4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녹색 개릴라 전은 더욱 어색했고…… 아….. 제발 시즌3은 잼있기를….. 진짜 억지시러운건 좀 많이 티났음. 그리고….. 그 선장은 뭐야??? 첨부터 그럴것 같았는데 그걸 그렇게 마무리??? 이건 진짜 연출이 엉망이란걸 보여준다
@그건기붕탁입니다3 күн бұрын
주체측이 대략 3년이란 시간동안 딱지맨을 대기시켰음 성기훈이 애타게 찾고 있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다시 나타났다는건 주체측이 이미 게임 참가 경험이 있던 성기훈을 다시 게임으로 불러들이겠다는 의도가 확실하고 준비가 끝났다는 얘기임 결국 오겜은 vip서비스임 경험이 있는자가 다시 오기때문에 게임으로 서비스를 하는게 아니라 찬반대립으로 서비스형태가 바뀌었음 게임속 사람들은 개인빚이 제각각임 처음 게임 한두개쯤이야 빚갚는 목적땜에 다수의 반대자가 나오지 않고 진행이 가능할진 모르지만 점점 갈수록 게임 반대자가 늘어날것임 그럼 게임 진행이 중단될텐데 vip에게 실망을 안겨주게 됨 시나리오상 이게 참 잘짜여진 각본이라는 생각이 듦 오겜은 주체측의 vip서비스 만족겜임 누가 죽든 상관이 없음 참가자가 죽든 진행자가 죽든 따지지 않음 2화는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 회차임 참가자들이 항상 ox를 붙이고 있는 이유는 o가 항상 많아야됨 이병헌은 여기서 x들이 성기훈쪽으로 모이게끔 유도하는 역할로 참여하게 됨 하지만 이 부분에서 설득력이 너무 떨어짐 이게 아쉬움 그 많은 x들을 한방에 죽여버릴려면 성기훈의 폭동이 반드시 필요함
@ratronatro3 күн бұрын
근데 3편에서의 스토리전개를 고려하고 만들었기에 2편을 속단할수 없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좀 다른의견을 얘기하자면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유니버스도 다음편을 위해서 스토리 중간에서 끊어진 작품인데 사람들이 재밌게 봐서 오겜2가 반란을 풀어내는 과정이 분명 완성도가 떨어진게 3편을 위한 빌드업으로 납득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풀어나갈 여지가 없다고 해야될까요
@nofeetbird3 күн бұрын
예로 드신 두 영화와의 비교에 저도 동의합니다.
@terryb30483 күн бұрын
오징어게임 1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항상 오징어게임에 비관적이었고 이번도 마찬가지임 외국에서 인기가 있고 신드롬이 생기니 다시 보게 되는거지 1도 마찬가지로 이분처럼 회의적이고 비판적인것만 얘기했음 2도 보니 마찬가지 흐름인듯
시즌1을 다시 보니, 해맑고 악의없지만 사고뭉치 성기훈이 시즌2로 와서는 수양대군이 돼있네요. 또한 규모도 모르는 집단에 총기탈취 및 쿠데타를 계획한 것은 무모함을 넘어 무식이 신념이네요.
@nofeetbird34 минут бұрын
와... 미처 몰랐는데 그게 또 그렇게 연결(성기훈에서 수양대군으로)이 되네요.
@눈큰하마O_O4 күн бұрын
이경규 옹의 말을 표현해주는 사람 ㅋ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테리우스-w3e4 күн бұрын
이경규 자체가 개극혐임. ㅎㄷㄷ
@uch-sasuke4 күн бұрын
6화까지 개연성 떨어지는것이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7화에서 개연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도저히 용납수준을 벗어나서 7화에서 실망이 너무 컸습니다
@청매실4 күн бұрын
설명을 자세히 안했을뿐(혹은 관객이 생각하게 만드는 불친절함 정도) 개연성은 충분하다고 보는데 다시 봐보세요
@uch-sasuke3 күн бұрын
@청매실 7화의 개연성은 설명해준다고 될만한 수준이 아닌거 같음.
@mehero20083 күн бұрын
개연성 개연성 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죽이려는 패싸움이 일어날 때 이미 설명이 다 된거임. 어차피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 시작하면 상금때문에 한명이 남을 때까지 서로 밤마다 죽이게 되어있다. 그러니 이리 죽나 저리 죽나 똑같으므로 쿠데타에 참여한 거임.
@TheJundaman3 күн бұрын
14:39 ~~~ 100% 동감합니다! 리뷰 쩔어요
@westping4 күн бұрын
이병헌이 참가자들을 보는 태도와 비슷한 감정을 황감독이 연출로써 시청자들을 농락한 것 같아 약간 기분이 더럽지만 볼 수 밖에 없는 마성의 드라마 인 듯 평롱가님도 시간이 지난 뒤 시즌2 다시 보면 좀 새로운 게 보여서 평가가 달라 질지도 궁금해지네요
@우주해병4 күн бұрын
사실 1도 그냥 볼만한 킬링타임용 작품이었지 시즌2도 딱 그정도인 느낌 물론 1에 비해 짜치는 장면들은 좀 많이 아쉬웠네요
@떠다니는가필드4 күн бұрын
저도 이런 느낌 받았어요
@useridhweee3 күн бұрын
시즌2 성기훈의 오만에 대해 공감합니다. 저는 시즌3에서 성기훈은 무너지고 다른 인물?들이 돌파하는 결말이라면 더 나을 것 같다는..
@햇송-p9c2 күн бұрын
자본주의에서 패배를 인정하는게 아니라 이겨본적이 없어서 시즌3가 기다려지긴 합니다.
@라면먹고자자2 күн бұрын
성기훈처럼 되어가는 오징어겜인거 같내요 거대한 게임에 미처가는 그, 대책없는 영웅놀이에 뒤없이 달리는 그와 오징어겜에 달려드는 넥플 뭔가 모한 느낌이내요
@tomi_J992Күн бұрын
왠지 성기훈은 모종의 이유로 프론트맨과 러시안룰렛을 하게되고 딱지맨처럼 자신의 사상을 조롱당한채 인정못하며 죽을거같은느낌...?
@척준경-k7i4 күн бұрын
제일 정확하게 평을 하시네요 진짜 딱 내 마음
@MJMJMJMJM4 күн бұрын
6화까지는 재미있었는데 7화는 엥? 어쨌든 시즌1은 자본주의를 다뤘다면 시즌2는 민주주의를 다룸으로써 나름 변주를 잘 했다고 느꼈네요
@파이어스톰-t1l4 күн бұрын
파트1 파트2로 나눠서 명시 해줬어야 한다는 말에 한표입니다.. 7화가 마지막화인줄 모르고 보다가 짜증 겁내 났음..
@누네띠예2 күн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총기탈취까진 뭐..그래 그럴수있다 쳐줬습니다. 근데 그걸로 주최측전체를 이길수있다는 생각이 어이가없었고 그걸 수긍한 조연들설정도 어이가없었음. 그냥 뇌비우고 보기 적당한 드라마... 기대할 필요가없음
@영화-s8y4 күн бұрын
임시완,강하늘,양동근,이진욱을 캐스팅했음에도 이들이 연기한 캐릭터들이 박해수가 연기한 조상우라는 캐릭터 발끝에도 못 미칩니다. 그나마 현주가 있지만 배우의 역량에 비해 한참 부족하죠. 조상우가 얼마나 시즌1에서 극의 재미를 담당했는지 알거 같아요
@ycw16093 күн бұрын
456억(일부 사용)이 다른이의 목숨값이라던 성기훈이 결말에는 그 돈으로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해요. 따라서....시즌3 봐야겠죠 ㅋ
@voidcore87204 күн бұрын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도 끝까지 보게 만들고 빨리 다음 시즌이 나오길 기다리게 하는 작품이죠. 하지만 영상에 언급된 부분들에 모두 동의할 만큼 심하게 아쉬운 부분들이 있네요. 제일 큰 문제는 역시 완결성이 하나도 없게 반쪽 시즌을 내놓은 점이죠. 성기훈의 캐릭터 변질은 적절한 설명이 없는 채로 끝나버렸고, 목숨이 아까워서 투표끝내고 나가려는 X지지자들이 성기훈의 작전에 동조하는건 이해불가.. O지지자들이 5종게임에서 상대팀 응원에 몰두 하는 장면도 이해불가. 황준호 캐릭터는 시즌1부터 왜 있었는지 모를 캐릭터인데 2에서도 수색조 이끌고 배회하면서 컷만 잡아먹었고(어머니와의 대화씬만 볼만함), 화가아빠는 죽는 장면이 명확하진 않지만 죽었다고 가정하면 왜 신파까지 넣어가면서 만들었는지 모르겠고(분장실에서 인형탈 다시쓰는 장면만 볼만함), 용궁선녀도 지금까지 끼친 영향에 비해 컷이 너무 많네요(추종자 딱 한 명 만듬). 노을이랑 부대장도 이야기 시작만 해놓고 아직까진 보여준게 없죠. 이런 비판 중에 시즌을 나누지 않았으면 해소될 부분들도 있었을테니 역시 시즌 쪼개놓은게 제일 큰 문제 입니다. 아무 결말도 내놓지 않았으니 전체 평가가 아닌 부분들에 대한 평가가 부각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제가 깜빡하고 언급을 안 한 캐릭터가 바로 그 무속인입니다. 분위기만 잡고 뭘 한 게 없죠 ㅋㅋㅋ
@voidcore87202 күн бұрын
@@nofeetbird 오겜 편집 영상인데 웃자고 올립니다 ㅎ kzbin.info/www/bejne/nJK1gmqHitZnbKMsi=5dXOq_SLRZu5GKJ2
@user-zr1wc4gi5i4 күн бұрын
주가는 거짓말을 안하죠! 성기훈은 심각하게 멍청한데 사람들이 성기훈말에 무지성으로 추종하고 따르는것에 경악을 했음. 근데 게임이나 잔인성 자체의 원초적 재미는 있긴한데, 말이 안되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바탕화면-q2o4 күн бұрын
형~ 시빌워 보셨나요? 시빌워도 리뷰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어제 늦게 봤는데 생각 중입니다!
@바탕화면-q2o3 күн бұрын
@nofeetbird 네 괜찮은 영화더라구요~
@SangwookLee-t9d4 күн бұрын
근데 파트 1 을 붙히지 않은 이유도 예상은 됩니다. 물론 어른의 사정이 있었겠지만 플롯 상으로 봤을 때 7화에서 반란이 일어날 경우 반란이 성공으로 끝을 맺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갈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할 수도 있거든요. 우리야 유명한 배우들이 시즌 2,3 캐스팅된 것도 알고 당연히 이어지겠구나 추측할 수 있지만 이 드라마가 전세계를 타겟으로 한다는 걸 생각해야합니다. 외국 사람들한테 여기 나온 배우들은 얼굴도 헷갈리는 무명배우일 뿐이고 시즌 2,3을 이어서 제작했다는 사실도 관심 없으면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물론 파트 1이 깔끔하고 좋았겠지만요. 사실 위키드도 파트 1을 개봉 제목에 안 붙여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한편으로 끝나는 줄 알았을 겁니다. 위키드 뮤지컬 줄거리를 잘 모르고 관심이 없으니까요.
@dduubbuu3 күн бұрын
서브스턴스 리뷰도 해주세요~
@도니버밀리언4 күн бұрын
모든걸 관통하는 영상 제목 ㅋㅋㅋㅋ
@mzcinephilemz58183 күн бұрын
운으로 이긴것때문에 반란을 일으킨지도 모르죠. 그는 게임을 할때마다 운으로 이겼죠. 그래서 이번에도 운이 따를거란 근자감이 있었을겁니다. 과연 다음 시즌에는 기훈에게 행운의 여신이 미소지을지 궁금합니다.
@nofeetbird3 күн бұрын
오... 그럴 듯한 의견입니다.
@kirasawa852 күн бұрын
우리도 똑같네... 중단을 할 수가 없자너.....
@김보근-c6c4 күн бұрын
억울하지만 패배를 인정하고 시즌3? 를 기다립니다..
@참된자아4 күн бұрын
- 재미는 있지만 시즌 1에 비하면 많이 아쉬움 - 임팩트 있는 장면이 시즌 1에 비해 너무 없음 (시즌1 첫 투표로 집에 돌아감, 줄다리기 클리프 행어 엔딩, 구슬치기 신파 등등) - 등장인물들도 시즌 1에 비해 매력적인 인물이 없음 - 시즌 2 반란은 의아할 정도... 도대체 왜???
@루다-m4i4 күн бұрын
방구석고아새끼의 신랄한 비판 ㅋㅋ
@lee996603 күн бұрын
시작전에 파트1 이렇게 써있기만 했어도 이정도 욕안먹었을듯 …
@파스픽4 күн бұрын
유명한 애들을 대거 캐스팅해서 하나하나 서사를 집어넣으려하니 중구난방임 그냥 성기훈과 프론트맨 캐릭터로 압축시켜 스토리를 진행해야지
@hwhan12113 күн бұрын
이상 성기훈의 꿈이엇습니다 라고 7화는 리셋햇으면 좋겟어요~ 제발 꿈이길 바랍니다~~
@ekddmf4 күн бұрын
성기훈이 프론트맨 손바닥 위에서 놀아난다는게 저는 납득이 갔습니다. 우승 상금 400억 넘게 벌었다지만 이건 VIP들한테는 게임 내기 한번 하는 돈일테고 진짜 반란을 성공할리가.. 국회에 처음 입성한 초선 의원의 순진한 모습인?! 원래 외부 도움 받으려는 계획도 틀어졌고 정신적으로도 무너지면서 무모하게 덤빌수 있을듯요. 어쨌든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주는 신뢰도 있을테고요, 사람들에게. (이해하려고 노력 하자면?!) 다만, 이제 결말을 어떻게 내냐에 따라..ㅎㅎㅎㅎㅎ 성기훈, 프론트맨, VIP를 극복하는 무언가를 볼 수 있을지.. 아니면 여타 프랜차이즈 작품들처럼 시원하게 말아먹을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성기훈이든 프론트맨이든, 이 게임을 없애는 게 애초에 가능하긴 한 걸까요?
@기민-h6x4 күн бұрын
아마 실망을하건말건 시즌3를 안기다리는 사람을 없을겁니다 재미는 확실히 있었으니까요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장담은 못 하지만 확률은 높죠. 이제 와서 안 볼 리는... ㅎㅎㅎ
@GivenGWayn3 күн бұрын
평이 좋은 딱지맨 파트는, 개인적으론 아쉬웠던 점이 감독이 이 이야기를 왜 하는지는 알겠지만, 왜 딱지맨이 그런 취미생활을 하는지는 다소 개연성이 떨어졌다 고 느꼈습니다. 그가 설명한 그의 과거는 딱지맨이 딱지맨이 된 이유 이상은 될수 없게 보였거든요.그 외에도 극이 전반적으로 왜? 를 설명하는데 소홀했다고 봅니다. 성기훈은 그렇다쳐도 X측 인원들이 반란에 가담한건 납득이 안됐어요. 돈받고 나가는게 중요했던 사람들은 뭘 보고 성기훈에게 찬동했을까요?
@ryanxade3 күн бұрын
해외 사는 입장에서 맥도날드에 달고나가 들어있는 오겜밀이 나오고 그 상자에 한국말이 써있고 이런 국뽕 차는 상황이 참 좋았는데 안 좋은 평도 많아서 안타깝네요 ㅠ
@메가단디4 күн бұрын
성기훈의 꿈이라는거로 끝나는거 아닌가 몰라요..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설마요... 그럼 난리가 날 것 같은데요? ㅋㅋㅋ
@kingjunho3 күн бұрын
좀더 가볍게 가던가 아니면 2는 성기훈빼고 다른케릭터 얘기들해주던가 주연급 배우들이 너무 많이나옴 근데...젤 많이나오고 임팩트 있는게.하필 탑임..ㅋㅋㅋㅋㅋㅋ성기훈 스토리를.차라리 3에 넣던가
@희망-c6h4 күн бұрын
감독의 의도를 정확이 알고 있네! 대단한 감독이다!
@Yhy-y3x3 күн бұрын
시즌1때도 라뷰어들 지적,비판은 한트럭이었습나다. 대충기억나는것만 뽑자면... -게임,신파만 있지 이야기 전체적인 서사 구조가 빈약하다. -가면이나 배경같은 미장센이 만화같고 장난같다.(당시엔 그런게 없었으니..) -투표해서 나갔다가 죽을거 알면서 전원 다시 돌아오는게 논라적으로 말이 안된다. -달고나 빨때 코믹 bgm이 깔린다던지 이상한 연출이 있다. -vip의 존재 의미랑 연기 -신파를 위해 개연성 부족장면이 많다. 예를 들어 이유미는 불과 30분 얘기한 첨보는 얘를 위해 대신죽어준다던지.. -기타 과연 시즌1때 이런 지적받을 장면이 없었다면 더욱 흥행했을까요? 사실 시즌1도 해외 흥행하면서 평가받은 작품이라 한국에서는 판단이 어려울거같은데..
@오리늑대4 күн бұрын
이번 오겜2는 다른 외국인들이 혹시 7화보고 까면 어떻하지 하면서 봤는데 내가 왜그런건지.. 국뽕땜에 그런가.. 그냥 내가 재미 없으면 재미 없는건데 다른 외국인이 보다 이거 성기훈에 랄지병을 어떻게 설명하지 하면서 본것에 후회도 듭니다.. 내가 재미있으면 된건데.. 어쨌든 시즌2 1화로 본전은 뽑은 .. 시즌 3로 2 - 1화 같은 편 한편만 있어도 성공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외국인이랑 한국인이 생각하는 재미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탑의 연기도(해외맞춤), 신파도 그렇고 한국의 영화관계자의 과도한 신파까기에 의한 그냥 관객들도 신파에 로이로제 걸려있는데.. 외국인은 그런게 없음..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그렇게까지 의식하고 볼 이유는 없죠.
@SiKha5112aa4 күн бұрын
7화에서 개 쩔어줄줄알았는데 다 보고나서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더군요.
@RellaJoa4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오징어게임 시즌1 처음 나왔을때 반응 보면 진지하게 추천할 정도라는 말 많이 없었음 ㅋ 그냥 해외에서 인기라니까 그거때문에 더 본거지 인생에서 안보면 안되는 명작 이런 수준은 아닙니다 걍 킬링타임정도
@menew_menew4 күн бұрын
시즌2 실망했었는데 이 리뷰 영상 통해서 흥미가 더 생겼어요. 시즌3 기다려봅니다. 영상 속 마지막 질문이 또 다른 게임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
@Anuh04 күн бұрын
시즌1이 너무 잘만들어서 시즌2에대한 개인적인 기대가 높아서 실망이 컸네요. 기훈이 게임을 직접겪고 게임에 대한 집착을 보여준게 더 좋았을것 같아요, 체스,장기등등의 게임을 플레이하며 다음 참가를 기다리고 준비하는 기훈을 그리는게 더 좋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총력전을 하기보다, 6,70년대 배경이 아닌 다른 테마 세트에서 구슬게임을 하는게 더 흥미로웠을것 같아요. 그렇게 했다면 기훈의 설명을 듣고 믿는 그룹과 그럼에도 경계와 배척하는 (진행 찬성)파의 입체적인 구성이되지 않았을까요? 연인,모자,친구(기훈,덕배) 혹은 타노스,세미 이렇게 새로운 인물들로 이기심,이타심을 보여주는게 더 재밌지 않았을까... 그리고 민수와 남규의 구슬게임도 흥미로울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시즌 3까지보고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안볼것 같네요...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다행히 시즌3가 마지막이라고 하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말하고서 나중에 바꿀 수도 있지만요.
@소녀억울하옵니다4 күн бұрын
말이 안되는 장면들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었어..원래 인간들 모이면 좋은놈,이상한놈,나쁜놈,운좋은놈,운나쁜놈...다 있는거라.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고...연출도 훌륭했눈뎅...ㅠ 무당만 빠졌어도 좋았을뻔
@준케이-s4u4 күн бұрын
5000원 매달 내고 넷플 보는 입장에서.... 두둥.. 전 그냥 그저 그렇게..^^;; 시즌 3를 기다리는 무리로 들어가겠습니다.
@ganekim3 күн бұрын
멋있게 촐현한 정감가는 새미의 황당한 죽음 ㅋ 여기서 맛탱이 많이 갔습니다. 또 성기훈의 설득에 넘어가 무기를 잡은 사람들도 이해가 가지 않고요. 뭔 이득이 있어야 무기를 잡을 일인데 아무 이득도 없이 그저 게임 중단을 위해 무기를 잡다 그러면 그 동안 살아남아 번 돈은 어떻게 할꺼죠 ㅎㅎ 발없는새님 말씀 맞습니다
@nofeetbird3 күн бұрын
세미는 나름 특이한 캐릭터라 관심이 갔는데 너무 순식간에 사라졌죠 ㅠㅠ
@Hollywood-Kid4 күн бұрын
백퍼 공감 시즌 2보면서 성기훈이 시즌1에서 운으로 우승했듯 황동혁감독도 시즌1 흥행을 운으로.. 여튼 시즌1과 2가 같은 작가와 감독이 맞나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엇음
@루다-m4i4 күн бұрын
황동혁보고 운 ㅇㅈㄹ하네 애미디진련이 ㅋㅋ
@ssunny08133 күн бұрын
공유 스핀오프 만들어달라!!!!
@SengokuYugio4 күн бұрын
1화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죽었어...
@hy347064 күн бұрын
이분 복귀하셨네 ㄷㄷ
@sakers044 күн бұрын
종이의 집도 잘나갈때 시즌엔딩이 비슷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nofeetbird4 күн бұрын
오리지널 종이의 집은 그래서 볼 때 헷갈리더라고요. 파트1이라는 건지 시즌1이라는 건지 ㅋㅋㅋ
@sakers044 күн бұрын
@nofeetbird 넷플릭스.. 그리고 미국 드라마들보면 중간에 끊어먹는 시즌피날레가 워낙 많았다보니.. 그부분이 어색한 한국에선 많은 비판을 받을수 있긴한거 같습니다
@youn02243 күн бұрын
애초에 논평할 수준이 아님
@mehero20083 күн бұрын
성기훈이 원래 똑똑하지 않은 평범한 캐릭터인데 고작 3년동안 어디 대단한 전투훈련이라도 익히고 온다는 게 더 말이 안되는 설정이다. 성기훈 같이 평범한 사람이 총기를 몰래 돈으로 수집해서 그걸로 특전사 출신들을 고용하여 사용하게끔 한 것이 시즌2의 복수계획이다. 이게 더 현실적인 설정이다. 그러다 프론트맨에게 걸려 다시 성기훈 혼자서 그 모든 복수를 해야되는 상황에 빠졌고 쿠데타를 일으키는 과정도 O와 X팀으로 갈라져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차피 X팀이 약한 사람이 많아 많이 죽었을 테고 결국 게임은 지속되나 밤마다 서로를 죽이려는 살육전이 예상되므로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마찬가지이므로 쿠데타를 동조한 심리상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