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kingjunho
@kingjunho 5 минут бұрын
좀더 가볍게 가던가 아니면 2는 성기훈빼고 다른케릭터 얘기들해주던가 주연급 배우들이 너무 많이나옴 근데...젤 많이나오고 임팩트 있는게.하필 탑임..ㅋㅋㅋㅋㅋㅋ성기훈 스토리를.차라리 3에 넣던가
@ganekim
@ganekim 8 минут бұрын
멋있게 촐현한 정감가는 새미의 황당한 죽음 ㅋ 여기서 맛탱이 많이 갔습니다. 또 성기훈의 설득에 넘어가 무기를 잡은 사람들도 이해가 가지 않고요. 뭔 이득이 있어야 무기를 잡을 일인데 아무 이득도 없이 그저 게임 중단을 위해 무기를 잡다 그러면 그 동안 살아남아 번 돈은 어떻게 할꺼죠 ㅎㅎ 발없는새님 말씀 맞습니다
@플스선민주의
@플스선민주의 16 минут бұрын
반일해야한다. 다시한번
@스누피-v6z
@스누피-v6z 31 минут бұрын
무장본대와 안싸우고 포크들고있는 O애들만 장악해도 수십억들고갈수 있는상황에서 돈도못받고 죽을수도 있는 세력과 대적한다?? 시나리오 누가짠거냐ㅋ
@dduubbuu
@dduubbuu Сағат бұрын
서브스턴스 리뷰도 해주세요~
@ssunny0813
@ssunny0813 Сағат бұрын
공유 스핀오프 만들어달라!!!!
@lee99660
@lee99660 2 сағат бұрын
시작전에 파트1 이렇게 써있기만 했어도 이정도 욕안먹었을듯 …
@bigman6735
@bigman6735 3 сағат бұрын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토트넘은 .... 안녕하지못하네요 ㅋㅋㅋ😅
@최경혜-q4r
@최경혜-q4r 3 сағат бұрын
다음 편은 오징어 뽁음 으로 ㅎㅎ
@Llossom-I9금-ROOM-채널-IFIO
@Llossom-I9금-ROOM-채널-IFIO 3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파트1이라도 붙였으면 대충 납득 가능 할 완성도였을듯 (프사....혼자있을때만눌러ㅋ)
@민재훈-s7n
@민재훈-s7n 3 сағат бұрын
얘프샤 누르고 좌. 표 보고왔는데
@선우진-o3n
@선우진-o3n 3 сағат бұрын
얘프샤 누르고 좌. 표 보고왔는데
@도현욱-y4s
@도현욱-y4s 3 сағат бұрын
얘프샤 누르고 좌. 표 보고왔는데
@이준혁-f8n6w
@이준혁-f8n6w 3 сағат бұрын
얘프샤 누르고 좌. 표 보고왔는데
@진혁수-m2l
@진혁수-m2l 3 сағат бұрын
얘프샤 누르고 좌. 표 보고왔는데
@랴코-j9y
@랴코-j9y 3 сағат бұрын
잘봤습니다. 최근 디즈니 행보때문에 더 인색한 후기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Pc를 위한 키아라 빌드업은 동의하지 못할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라이온킹2가 바로 나왔어도 이상하지 않은데다 이미 원작에서 키아라가 주인공이기에... 오히려 라이온킹2가 나온다면 스카의 아들이 의외로 인기있고 입체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를위한 포석으로 스카의 과거를 다루려고 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진짜 스카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긴 좀..😅
@그건기붕탁입니다
@그건기붕탁입니다 4 сағат бұрын
주체측이 대략 3년이란 시간동안 딱지맨을 대기시켰음 성기훈이 애타게 찾고 있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다시 나타났다는건 주체측이 이미 게임 참가 경험이 있던 성기훈을 다시 게임으로 불러들이겠다는 의도가 확실하고 준비가 끝났다는 얘기임 결국 오겜은 vip서비스임 경험이 있는자가 다시 오기때문에 게임으로 서비스를 하는게 아니라 찬반대립으로 서비스형태가 바뀌었음 게임속 사람들은 개인빚이 제각각임 처음 게임 한두개쯤이야 빚갚는 목적땜에 다수의 반대자가 나오지 않고 진행이 가능할진 모르지만 점점 갈수록 게임 반대자가 늘어날것임 그럼 게임 진행이 중단될텐데 vip에게 실망을 안겨주게 됨 시나리오상 이게 참 잘짜여진 각본이라는 생각이 듦 오겜은 주체측의 vip서비스 만족겜임 누가 죽든 상관이 없음 참가자가 죽든 진행자가 죽든 따지지 않음 2화는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 회차임 참가자들이 항상 ox를 붙이고 있는 이유는 o가 항상 많아야됨 이병헌은 여기서 x들이 성기훈쪽으로 모이게끔 유도하는 역할로 참여하게 됨 하지만 이 부분에서 설득력이 너무 떨어짐 이게 아쉬움 그 많은 x들을 한방에 죽여버릴려면 성기훈의 폭동이 반드시 필요함
@hwhan1211
@hwhan1211 4 сағат бұрын
이상 성기훈의 꿈이엇습니다 라고 7화는 리셋햇으면 좋겟어요~ 제발 꿈이길 바랍니다~~
@lush8515
@lush8515 4 сағат бұрын
그래도 봐서 좋았어요
@Yhy-y3x
@Yhy-y3x 5 сағат бұрын
시즌1때도 라뷰어들 지적,비판은 한트럭이었습나다. 대충기억나는것만 뽑자면... -게임,신파만 있지 이야기 전체적인 서사 구조가 빈약하다. -가면이나 배경같은 미장센이 만화같고 장난같다.(당시엔 그런게 없었으니..) -투표해서 나갔다가 죽을거 알면서 전원 다시 돌아오는게 논라적으로 말이 안된다. -달고나 빨때 코믹 bgm이 깔린다던지 이상한 연출이 있다. -vip의 존재 의미랑 연기 -신파를 위해 개연성 부족장면이 많다. 예를 들어 이유미는 불과 30분 얘기한 첨보는 얘를 위해 대신죽어준다던지.. -기타 과연 시즌1때 이런 지적받을 장면이 없었다면 더욱 흥행했을까요? 사실 시즌1도 해외 흥행하면서 평가받은 작품이라 한국에서는 판단이 어려울거같은데..
@TheJundaman
@TheJundaman 5 сағат бұрын
14:39 ~~~ 100% 동감합니다! 리뷰 쩔어요
@mzcinephilemz5818
@mzcinephilemz5818 7 сағат бұрын
운으로 이긴것때문에 반란을 일으킨지도 모르죠. 그는 게임을 할때마다 운으로 이겼죠. 그래서 이번에도 운이 따를거란 근자감이 있었을겁니다. 과연 다음 시즌에는 기훈에게 행운의 여신이 미소지을지 궁금합니다.
@SOSO-ym5cl
@SOSO-ym5cl 7 сағат бұрын
솔직히 전 오겜 시즌 1도 재미없게 본 편이라 .. 하지만 이상한 할아버지 오일남 ..ㅇ미녀 .. 조폭아재 탈북소녀? 등의 캐릭터와 무궁화 달고나 줄다리기? 구슬치기 등의 한국고유 전통놀이를 잘 버무려서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잘 연출했죠 . 로얄베틀 표절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재미는 있었죠.. 근데 전 1도 중간중간 너무 늘어져서 점프점프 배속으로 봤어요. 2는 아직 못보고요
@furiosa07
@furiosa07 7 сағат бұрын
요즘 가장 짜증나는 것이 바로 팔랑귀들임 줏대없이 방구석 리뷰어나 해외언론발 비평에 매몰되서 남들 판단에만 따라가는 잘못된 흐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남들이 재미없다고 하니까 지레짐작으로 재미없다고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도 문제고 더 심각한 건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제대로 감상은 안하고 영상속도 1.5배 빠르게 돌려서 보는 괴상한 풍토가 유행하고 있더군요 아니 영상속도를 1.5배 올리면 제대로 된 감상 이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뭘 봐도 재미가 없죠
@GivenGWayn
@GivenGWayn 7 сағат бұрын
평이 좋은 딱지맨 파트는, 개인적으론 아쉬웠던 점이 감독이 이 이야기를 왜 하는지는 알겠지만, 왜 딱지맨이 그런 취미생활을 하는지는 다소 개연성이 떨어졌다 고 느꼈습니다. 그가 설명한 그의 과거는 딱지맨이 딱지맨이 된 이유 이상은 될수 없게 보였거든요.그 외에도 극이 전반적으로 왜? 를 설명하는데 소홀했다고 봅니다. 성기훈은 그렇다쳐도 X측 인원들이 반란에 가담한건 납득이 안됐어요. 돈받고 나가는게 중요했던 사람들은 뭘 보고 성기훈에게 찬동했을까요?
@오상진-q7x
@오상진-q7x 9 сағат бұрын
걍 쇼를 쇼로 보면되지 쓸데없이 진지함
@영화-s8y
@영화-s8y 9 сағат бұрын
임시완,강하늘,양동근,이진욱을 캐스팅했음에도 이들이 연기한 캐릭터들이 박해수가 연기한 조상우라는 캐릭터 발끝에도 못 미칩니다. 그나마 현주가 있지만 배우의 역량에 비해 한참 부족하죠. 조상우가 얼마나 시즌1에서 극의 재미를 담당했는지 알거 같아요
@동네바보형-m3d
@동네바보형-m3d 9 сағат бұрын
아니 성공한 스포츠 영화 보고, 공부좀 해라 미친놈들아…. 불의 전차 / 록키 등등… 쫌…
@RellaJoa
@RellaJoa 9 сағат бұрын
솔직히 오징어게임 시즌1 처음 나왔을때 반응 보면 진지하게 추천할 정도라는 말 많이 없었음 ㅋ 그냥 해외에서 인기라니까 그거때문에 더 본거지 인생에서 안보면 안되는 명작 이런 수준은 아닙니다 걍 킬링타임정도
@파이어스톰-t1l
@파이어스톰-t1l 9 сағат бұрын
파트1 파트2로 나눠서 명시 해줬어야 한다는 말에 한표입니다.. 7화가 마지막화인줄 모르고 보다가 짜증 겁내 났음..
@joungshinlee4779
@joungshinlee4779 9 сағат бұрын
감독은 데스게임 장르의 영웅들은 사기며 성기훈같은 사람이 참된 영웅이라는데 시즌2결말을 보면 감독의 기만입니다. 감독은 카이지와 라이어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는데 거기 주인공들은 저런 바보짓 절대 안합니다.
@안성주-x2y
@안성주-x2y 9 сағат бұрын
사실 7화가 성기훈의 악몽(꿈)이였다는 글을 봤는데 저도 7화 전체는 그냥 꿈이였으면 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동안 성기훈이 악몽(상우머리,달고나)을 여러번 꿨는데 그 악몽시간이 점점 길어졌음… 또 다른 반란자들은 다 죽였으면서 반란의 주동자인 성기훈만 제압만 시키고 다시 게임에 참여하는것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주인공을 죽이는 것도 이상함….. 게다가 성기훈은 그렇다 치더라도 돈이 아닌 생존이 목적이였던 x표팀원들이 목숨걸고 반란을 하려는지 이해가 안됨…. 그래서 시즌3 1화에서 악몽에서 깬 기훈이 딱 눈을 뜨자 옆에 있던 정배가 너 왜그러냐…? 라고 하고 기훈은 당황하고 황당하고 눈물을 흘리며 정배를 껴안고 정배는 너 꿈꿨냐.???? 라고 당황해하고 세미가 옆에서 아저씨들 시끄러워요.!! 라고 한마디 하는거지.!!!!!! 시점은 화장실에서 대싸움이 일어나서 타노스 죽고 x표팀원들 인원수 셀때 딱 그 시점 인거죠.!!! 솔직히 시즌3에서 세미랑 정배 계속 보고싶어요.!!!!
@ablackdive
@ablackdive 9 сағат бұрын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드라마 속 게임을 관람하는 vip들과 나는 뭐가 다른가란...
@nofeetbird
@nofeetbird 9 сағат бұрын
조커: 폴리 아 되에 대한 일부의 평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slskqm
@slskqm 9 сағат бұрын
타노스 십자가는 어떻게 반입한거임????누가 설명좀
@tadeopark7809
@tadeopark7809 10 сағат бұрын
난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재미있었음.. 시즌1은 너무 신파에 지루함...오징어게임 처음 나왔을때도 한국에서는 다들 망작이라고 했었음...운동회 에서는 돈을 나눠가지고 나갈수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 응원을 할수있다고 생각함.
@달구염
@달구염 10 сағат бұрын
재미는 있었으나 뭔가 아쉬운점이 많긴 했어요
@SengokuYugio
@SengokuYugio 10 сағат бұрын
1화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죽었어...
@SangwookLee-t9d
@SangwookLee-t9d 10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파트 1 을 붙히지 않은 이유도 예상은 됩니다. 물론 어른의 사정이 있었겠지만 플롯 상으로 봤을 때 7화에서 반란이 일어날 경우 반란이 성공으로 끝을 맺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갈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할 수도 있거든요. 우리야 유명한 배우들이 시즌 2,3 캐스팅된 것도 알고 당연히 이어지겠구나 추측할 수 있지만 이 드라마가 전세계를 타겟으로 한다는 걸 생각해야합니다. 외국 사람들한테 여기 나온 배우들은 얼굴도 헷갈리는 무명배우일 뿐이고 시즌 2,3을 이어서 제작했다는 사실도 관심 없으면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물론 파트 1이 깔끔하고 좋았겠지만요. 사실 위키드도 파트 1을 개봉 제목에 안 붙여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한편으로 끝나는 줄 알았을 겁니다. 위키드 뮤지컬 줄거리를 잘 모르고 관심이 없으니까요.
@elena0928
@elena0928 10 сағат бұрын
7화가 별로였지만 오영일이 프론트맨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했던 씬이었던거같아요, 기훈의 무모함도 보여주면서.
@nofeetbird
@nofeetbird 9 сағат бұрын
분명히 그런 결말의 시점은 필요했는데 과정이 썩 맘에 들지 않네요.
@noah88love
@noah88love 10 сағат бұрын
강한 누군가는 자신들이 만든 시스템과 질서안에 약자들을 몰아 넣고 자기들의 법칙안에서 싸우게 만든다 자기 발로 스스로 게임안에 들어왔다고 말하지만 실제적으로 파괴시키고 죽이지 않았을 뿐 게임 밖 역시 오징어 게임과 동일하다... 성기훈은 약자를 궁지로 모는 시스템에 반대하여 게임에 참가했지만 001은 그런 성기훈의 행동을 '영웅놀이'라고 말한다. 성기훈은 선한존재인가? 기준에 따라 성기훈은 분명히 영웅 놀이하는 사람일 수도 다수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는 방법 또한 누군가에겐 악 일 수있다... 모든 사람이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내에서 선과 악을 판단하고 그 기준을 주장하고자 애쓰거나 누군가의 기준에 편승한다. 누가 선인가 누가 악인가 인간은 항상 묻고 있지만 누구에게도 답은 없다, 인간은 제각각 다른 기준으로 살기 때문이다. 절대 기준이 있다면 그것만이 선이 될 수 있다.
@척준경-k7i
@척준경-k7i 10 сағат бұрын
제일 정확하게 평을 하시네요 진짜 딱 내 마음
@Sdkldc
@Sdkldc 10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제일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청매실
@청매실 11 сағат бұрын
시즌2 세번 보고 다시 만들어주세요 10:43 은 그런 의미보다 공유의 말에 힌트가 있는겁니다. 넌 특별한사람이 아니다. 운이좋아 우승한거뿐이다. 상기훈이 오염되어 가는 과정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겁니다. 그래서 오영일은 재미를 느끼고 있는거구요. 7화 마지막에 그말은 한번더 나오죠. 3시즌은 다시 게임을 계속하게 됩니다. 성기훈이 꿨던 꿈은 현실이되죠. 그리고 게임은 계속되고 성기훈 역시 탐욕에 빠진 사람들을 살릴 이유가 없다고 느낄겁니다. 그러다 변수가 생기죠. 아이가 태어납니다. 오영일이 흔들리죠. 뇌피셜임.
@냥그-m2m
@냥그-m2m 11 сағат бұрын
@냥그-m2m
@냥그-m2m 11 сағат бұрын
새님
@참된자아
@참된자아 11 сағат бұрын
- 재미는 있지만 시즌 1에 비하면 많이 아쉬움 - 임팩트 있는 장면이 시즌 1에 비해 너무 없음 (시즌1 첫 투표로 집에 돌아감, 줄다리기 클리프 행어 엔딩, 구슬치기 신파 등등) - 등장인물들도 시즌 1에 비해 매력적인 인물이 없음 - 시즌 2 반란은 의아할 정도... 도대체 왜???
@루다-m4i
@루다-m4i 10 сағат бұрын
방구석고아새끼의 신랄한 비판 ㅋㅋ
@갓라이팬-w3z
@갓라이팬-w3z 11 сағат бұрын
전 7화뺴고 오히려 시즌1 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시즌1은 진짜 거의 다 예상대로 진행됐는데 시즌2는 시즌1 의식해서 좀 새롭게 하려고 한게 보여서 좋던데요 환기시키는 타노스 넣고 이병헌 시점에서 보는 재미도 있고 시원한 전개에 시즌 2 3 합쳐서 생각하면 시즌1보다 재밌을꺼 같네요 7화는 방식이 좀..그렇지만
@pinkpanther0098
@pinkpanther0098 11 сағат бұрын
오우 복귀하셨나요. 반갑네요. 영화가 참 치밀하게 친절하더라구요. 러시안룰렛에 대해서 친절하게 앞파트로 설명하고 두번째 파트로 보여준다던가. 공유가 죽을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프론트맨 역시 죽음에서 자유롭지 않다는걸 암시한다던가. 특히 시즌1에서 성기훈이 노숙자를 직접 구하지않고 오일남과 '게임'을 한 부분에서 성기훈 역시 망가진 인물이라는걸 시즌2에서 보여준점이 굉장히 인상깊더라구요. 러시안룰렛에서부터 성기훈 벌써 게임에 미친거죠. 001이 성기훈에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겠냐고 질문 한지점에서 벌써 성기훈은 게임에 미친 인물이란걸 확실하게 보여주더라구요. 001도 너(성기훈) 역시 망가진 인물이라고 웃음을 짓던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001이 지적한거처럼 사람들을 구하려면 약자를 죽게 내버려두는게 아니라 게임을 끝냈어야 했죠. 성기훈은 프론트맨을 잡으면 이긴다는 자신만의 게임에 갇혀 있었습니다. 오징어게임을 하며 성기훈 내부에서 한 사람이 가진 목숨의 무게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죠. 철저하게 게임적인 시각만 가지고 있을뿐...
@JK-yb5hq
@JK-yb5hq 11 сағат бұрын
통찰력이 엄청나시네요
@cogy0067
@cogy0067 10 сағат бұрын
이미 채무에 경마에 미쳐있던 망가진사람 아닌가요?
@nofeetbird
@nofeetbird 9 сағат бұрын
맞습니다. 원래 게임에 미쳐 있던 사람이고, 시즌1의 결말에서도 또 게임에 걸려들긴 했죠.
@MJMJMJMJM
@MJMJMJMJM 11 сағат бұрын
6화까지는 재미있었는데 7화는 엥? 어쨌든 시즌1은 자본주의를 다뤘다면 시즌2는 민주주의를 다룸으로써 나름 변주를 잘 했다고 느꼈네요
@88천지인
@88천지인 11 сағат бұрын
시즌 2, 2번 정주행. 1편이 워낙 충격을 줬으므로 기대치가 높았지만, 그래도 잘 짜여져 있었고 시즌 3 아주 기대됨.
@google사용자-e5i
@google사용자-e5i 11 сағат бұрын
7화 봉기로 가는 이유에 대한 서사가 조악함. 성기훈은 실패가 무조건 예정된 캐릭이긴 했음. 성기훈이 게임을 없애버려도 의미는 없음. 세상이 이런 모습으로 존재하는 한 게임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이병헌의 주장임. 근데 이병헌의 존재도 눈치 못채는 성기훈은 애초에 실패 캐릭터임. 근데 실패를 설계하는데 있어서 무장 봉기가 설득력이 떨어짐. 그게 아쉬움. 스타워즈 에피소드5처럼 아임유어파더 정도의 임팩트로 좌절하는 스토리로 만들었으면 진짜 전무후무 대박이였는데.
@mgpark2976
@mgpark2976 12 сағат бұрын
미드를 보면 시즌만 늘려가다 흐지부지 사라지는 용두사미 드라마가 너무 많은데 오징어 게임은 시즌3로 마무리하겠다는 공언을 한 상태이니 시즌2는 파트1이라는 얘기가 없었더라도 파트1이하는 것을 인지하고 본 시청자가 많다 생각하며 그 중 1인인 나로서는 충분히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시즌3이 언제 나올지가 답답할 뿐. 시즌2에 내용이 부족했다는 것은 동의하나 시즌3의 내용에 의해 결정될 것이겠죠
@nofeetbird
@nofeetbird 9 сағат бұрын
내년 6월 중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aimsriroy1353
@aimsriroy1353 12 сағат бұрын
전 그냥 평가를 보류합니다. 주변인들이 호평을 하든 혹평을 하든 공통된 평가는 하나 있더군요. '이야기의 끝맺음이 없다.' 애초에 이야기의 끝맺음을 안했는데 평가고 자시고가...
@유자차-m4q
@유자차-m4q 12 сағат бұрын
오늘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오겡끼데스까가 단순히 유명한 대사인 거로만 알고 있었는데 보고 나서는 제 인생에서 가장 슬프고 벅찬 감정이 올라오는 대사가 되어버렸네요 이와이 슌지 감독님의 다른 작품들도 무조건 챙겨봐야겠습니다
@DirectorSangHoonLim
@DirectorSangHoonLim 12 сағат бұрын
여기 나온 김시은 주연의 “너와 나”, “다음 소희”. 그리고 김시은 영화는 아니지만 지금 상영중인 “시빌 워”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