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과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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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s days

Sunny's days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6
@콩깍지-b2z
@콩깍지-b2z 3 ай бұрын
이영상 보고 눈물이나네요.. 강아지키우시는분들 노견되서 닥쳐보지않음몰라요ㅠㅠ지금 딱 제상황같은.. ㅠ😭 같이 늘 다녔던 산책길 그립고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김수현-g8i5d
@김수현-g8i5d 3 ай бұрын
그냥 마음이 아파요.. 늙어서가 아니라 불편한 몸이라는게 ㅠㅠ강아지는 100살을 먹어도 우리에겐 애기랍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송혜진-y9p
@송혜진-y9p 3 ай бұрын
정말 하루종일 밥먹이고 약먹이고 물먹이고 배변시키고 왔다갔다 바쁜데 딱히 무엇을 하지 않은것 같은 하루..... ㅠㅠ 그래도 그떄가 너무나 그리워요... 보고싶은 내아가...
@슈누나-s3q
@슈누나-s3q 2 ай бұрын
14년을 살고 2달반을 앓다가 떠났는데.. 케어할땐 힘들고 그래도 마음의 준비를 했다 생각했는데 보내고나니 아.. 내가 생각하고 준비한건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싶을정도로 빈자리가 크네요.. 몇년 더해도 좋았을거같아요 병수발.. 작디작은 강아지의 빈자리 그 세월의 추억들이 너무 크네요
@고민희-l4y
@고민희-l4y 3 ай бұрын
정말 눈물나네요 지금 14살짜리 말티즈 둘을 키우고 있어서ㅠㅠㅠ 내 애기들도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길 바라고 있어요
@user-li8de1um5q
@user-li8de1um5q 2 ай бұрын
댓글 쭉 읽어보니까.. 견주분들 마음이 다 똑같네여ㅠㅠ 저도..우리애기 9살인데 매일 같이 자고 매일 함께 하는데...이 아이가 언젠가는 떠난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눈물이 줄줄 나요...제 마음이 너무 많이 의지를 하는거같아요. 키우면서 느꼈던 모든 행복이 일시불로 슬픔과 고통으로 찾아올까봐 무서워요... ㅠㅠ
@user-ceg0ra2
@user-ceg0ra2 3 ай бұрын
작고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 영상보다 이런 영상이 많이많이 노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언젠가는 노견을 보살펴야 할 입장이 될거라는 현실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이죠.
@hjj9169
@hjj9169 3 ай бұрын
17살엄마푸들 15살 아들딸자식들을 키우는 다둥이견주입니다 엄마젖이 안나와서 두달동안 온식구들이 2시간마다 분유를 먹여 키워서 분양을 못보내고 여태 같이 살고 있습니다 분양가서 사랑받고 살면 좋은 일이지만 반대인 경우도 있다는 걸 알기에 차마 누구를 보낼지 선택을 못하겟더라구요 초등학생이던 딸이 이제 어엿한 직장인이 된 지금 저도 늙고 저희 아이들도 이렇게 늙엇네요 다둥이견주는 어릴때도 많은것을 포기하 고 삽니다 여행은 그림의 떡이죠^^ 늙어도 귀여운 내강아지라는 글이 제마음에 콕박혀서 십수년 우리 아이들과 함께 했던 세월이 함축이 된 글같아서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손도 많이 가고 할일을 늘 만들어내는 우리 늙은 아가들 .. 어떻게 보내야할지 아직도 엄두가 나지 않네요 다둥이견주인 저도 무모했지만 그냥 하고 있습니다^^ 영상보면서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나기-o8l
@소나기-o8l 3 ай бұрын
선택과 책임의 시간들을 느끼며 보냈던 시간도 돌아보니 짧았어요. 좀 더 잘 해 줄껄…
@s.hyun3724
@s.hyun3724 3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시는 말씀..
@JOAHAEYO96
@JOAHAEYO96 2 ай бұрын
그렇게 뛰는거 좋아하고 산책에 죽고 못 살던 저희 집 강아지는 노견이 되면서 갑작스레 하반신 마비가 왔었어요. 정말 하루아침에 벌어진 일이었고, 대 소변 볼때 마다 일일히 도와주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소리를 듣기란 정말...매일 동물병원을 다니면서 결국엔 의사분께서 안락사를 권하셨던게 생각나네요. 무너지는 억장도 억장이지만 자연스레 고민하게 되는 상황은 또 다른 아픔이죠. 그렇게 고심하던 저희 가족에게 그만 걱정하라는 듯 며칠 있다가 떠났어요. 눈에서 생명이 꺼지는 건 정말 순식간이더군요. 화장하고 남은 재는 손 한 줌 크기도 안됐어요. 사람이든 강아지든 가족이 떠나가는 아픔을 무엇으로 위로할 수 있을까요.
@미현백-m5o
@미현백-m5o 3 ай бұрын
10월3일날 나의 강아지가 13년 살고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살면서 느낀 마음의 고통중에 최고로 고통스러웠어요 아직도 많이 힘들고 너무 그립고 만지고 싶어서 매일 울어요 좀더 안아줄걸 좀더 쓰다듬어 줄걸 피곤해도 산책좀 많이 시켜줄걸 후회되는게 참 많아요 지병이 많은 아이 였지만 무지개다리 너머에는 모든 병들이 사라지고 건강해진다니까 똘이야 밥 많이 먹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영원히 사랑해~~~
@강인순-b5c
@강인순-b5c 2 ай бұрын
영상보는것만으로도 슬프네요. 우리아이 17살인데 치매까지 걸려 대소변도 못가려서 기저귀 채우서 하루에도몇번씩 갈아주는데 이런날도 얼마 안남았다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째니째니-l5m
@째니째니-l5m 3 ай бұрын
이제 5개월 갓 넘은 말티즈 키우는 견주인데요 ㅠ벌써부터 눈물이나고 너무 슬프네요ㅠㅠ강아지들은 수명이 왜이렇게 짧을까요😢 대단하세요 주인님같이 너무천사같은 댕댕이 아푸지말았음 좋겠네요
@초이-p5n
@초이-p5n 3 ай бұрын
강쥐와 견주님 둘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영상보고 많은걸 느끼고 가요 저희강쥐와 더 많은시간을 가져야겠네요ㅜ 감동영상감사합니다
@김유정-q8v
@김유정-q8v 2 ай бұрын
순이 하나도 불쌍하지 않아요. 오히려. 행복한 강쥐네요.. 감사합니다...
@jalee47
@jalee47 3 ай бұрын
저도 노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나다. 구구절절 동감하며 봤어요. 노견이라 더 사랑스러운 그래서 하루하루가 소중하답니다~
@안택일
@안택일 3 ай бұрын
사람이나 동물이나 세월을 거슬를수 없네요 많은 추억 만들어야 겠네요
@벌꿀오소리-x7i
@벌꿀오소리-x7i 3 ай бұрын
우리 미키를 저번달에 보내고 이 영상을 보니 더 애틋하네요..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penielkang6006
@penielkang6006 2 ай бұрын
제 강아지도 15살 노견인데 눈이 안보여서 힘들어요ㅜㅜ 😢눈물이 줄줄 나네요
@안종옥-p6j
@안종옥-p6j 3 ай бұрын
올추석전날 식구들 잇는대서 마지막 눈을감기고 보냈어요 17년동안 일다니면서 마니 즐거웟는대 일년전부터 아파서 고생은좀 했지만 그래도 우리강쥐하고 행복한날이만앗던거같에요
@vlog-pf5fm
@vlog-pf5fm 3 ай бұрын
ㅜㅜ. 좋은곳에 가서. 잘지내고 있을꺼예요 행복하세요 ♡
@하와이하와이-t8h
@하와이하와이-t8h Ай бұрын
어떻게 케어를 하시길래 17년 20년 14년 견주님께선 아쉽겠지만 저는부럽네요 저희 말티즈 노을이는 건강했는데 9살에 갑자기 무지게 다리 건너서 준비없는 이별을 맞아 충격이 1년이 다된 지금도 말못하는 반려견을 구하지 못한죄책감 넘 힘들어요 넘 어린나이에 원인이 뭔지도 모른체 맘 아리고 힘듬니다^^
@user-le1pb8fv7p
@user-le1pb8fv7p 3 ай бұрын
사랑스러운 아가네요ㅜ
@김민트나무
@김민트나무 3 ай бұрын
순이도 행복했을거예요^^ 이쁜 강아지♡♡ 누구도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말할수 없어요.. 사랑으로 키우셨으니까요..
@다시만날빵순
@다시만날빵순 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보호자같아요. 저도 같은아품이있고 지금 남겨진노견이있지만 내품에서 떠나보낸것도 더못해준것에 죄책감이 큰데 안락사라는선택은 더한고통일거라생각해요. 영상너무잘봤습니다. 종종구경올께요~
@mars9950
@mars9950 3 ай бұрын
너무 이쁘기만 한데요~ 잘 보살펴 주셨던듯해요..^^ 전 슬프지 않고 보기 좋았습니다~
@베를린뭉뭉이요미
@베를린뭉뭉이요미 2 ай бұрын
저도 노견을 키우며 하루 종일 아이곁에 있네요. 저는 순이 하나도 안 불쌍해요. 좋은 주인을 만나 끝까지 함께 해 주었으니 순이는 참 많이 행복했을 겁니다.
@백설-j2x
@백설-j2x 3 ай бұрын
애 많이 쓰셨어요.. 순이랑 아가가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엄마 아빠 지켜보고 있을꺼예요 그러니 행복하게 사셔야 해요 그리고 언젠가는 만나겠지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 마시고 행복하게 즐겁게~~
@jinbaik3269
@jinbaik3269 3 ай бұрын
정말 좋으신분이네요너무고마워요 이런걸볼수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o6d
@공-o6d 3 ай бұрын
울개돌이 보내고 받아드리지 못해 눈물로 보낸 긴날들이 있었어요.. 그때 순이영상을 보고 참 성숙한 분이시다라고 느꼈어요.. 저는 울개돌이 마지막육아때 6개월정도 밖에 안되지만.. 하루하루 변해가는 아이를 보는게 넘 힘들어서 개돌이 앞에서도 눈물만 둑둑 흘리곤했는데.. 반복된 순이 영상에서 컨트럴씨 컨트럴브이..ㅎㅎ 이거보고 의연하게 받아드리시는구나..난 왜 저렇게 못했나..후회하고^^ 안락사 말꺼내는 사람들 ..참 ㅜㅜ다른모습으로 태어났지만 사람자식이상인 생명에게 그따구...소리
@user-cosmos2
@user-cosmos2 3 ай бұрын
울아가 다섯살이지만... 늘 노견때를 벌써 맘준비 합니다😢강아지는 우리에게 전부니까요 힘내세요❤
@명숙이-c6k
@명숙이-c6k 3 ай бұрын
그래요~영상감사해요~최고~❤
@modesteee
@modesteee 3 ай бұрын
저희 강아지도 심징병 진단 2년 다되어갑니다. 이런 영상 꼭 필요하고 감사하단 생각들어요 얼마나 책임감이 필요한지 다들 깨달았으면 합니다.
@희동이눈나
@희동이눈나 3 ай бұрын
마음아파요.. 지금 저희 강아지가 순이 같거든요.. 옆에서 잘자는데도 찾아올 이별에 밤마다 너무 슬퍼요 ㅠㅠ
@Odosunnysdays
@Odosunnysdays 3 ай бұрын
잘 자고 있어도 슬퍼지는 건 저도 너무 공감돼요 그러면서도 옆에 있어줘서 고맙기도 하죠
@new-xi9nc
@new-xi9nc 2 ай бұрын
16살 노견 말티할미 키우고 있는데 얼마전 급격하게 상태가 안좋아져서 병원에 갓더니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하네요 하루에 발작도 2.3번 햇는데 지금은 기력이 없어 발작할 힘도 없고 용변도 스스로 보지 못하는데 이제 놓아줘야 하는데 아직도 내 욕심에 잡고 있네요
@sowelu0721
@sowelu0721 2 ай бұрын
2주전 떠난 내강아지기 또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에고 아가들 오래오래 건강하게살자 ❤❤
@김미향-m7c
@김미향-m7c 3 ай бұрын
지금이순간도너무예뻐요~~
@라플즈
@라플즈 3 ай бұрын
너무 귀엽다.나의 강아지도 20년 살다 떠난지 40일 됐는데 늙으면 늙은대로 얼마나 귀여운데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들면 저렇게 살다 떠난담니다. 순이도 잘살다 떠나길 바래요❤
@선이최-y6t
@선이최-y6t 2 ай бұрын
우리도 14살 노견으로서 무지개다리건넌지 벌써 두달이 다되가네요 저런생활이라도 좀더 살아있어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ㅠㅠ 울강쥐는 너무나도 효견이에요 보고싶어요 안아프고 편하게 갔지만
@소소하개대딩쭈니
@소소하개대딩쭈니 3 ай бұрын
잘키워내셨고 잘 보내주었으니 순이 도도 둘다 고마워할거예요 ❤ 전 다시또 키워낼 자신이 아직없어요 저도 나이먹고 아이를 보내보니 이젠 무지하지않으니까요....
@euncooper9568
@euncooper9568 3 ай бұрын
이쁘다 이쁘다. 사랑한다 댕댕이들아~ 하늘나라 먼저간 우리댕댕이할매 보고싶다. ㅠㅠ.
@채선영-l1b
@채선영-l1b 3 ай бұрын
저도우리앵두보낸지 오늘로한달째네요 12년을몇년을당뇨로 고생하고 림부암이다퍼져서 3일만에간앵두 내새끼계속말라가는거 보고가슴이너무아펐어요 이제아프지말어 앵두야 언니가붙잡아서 미안해 이제안아프지 강아지별에서쉬고있어 앵두야 분리불안심한우리 앵두 친구들하고잘놀아 너가있어서 너무행복했어 너도행복했니? 내새끼사랑해
@strongmaru
@strongmaru 3 ай бұрын
댓글 보다가 당뇨라는 단어에 멈추게 되네요. 내강쥐가 당뇨로 4년을 치료 받고 호된 식이요법을 했어서요...당뇨견을 돌본다는것도 심장병친구들만큼 힘든일이죠. 애 많이 쓰셨겠어요.고생하셨습니다~😢
@jamiefoster1492
@jamiefoster1492 3 ай бұрын
영상이 너무나 공감되네요..순이 보호자분이 아이를 케어하시는 모습을 보니 몇달전 제모습을 보는것같아 너무 놀랐답니다.. 제 사랑하는 작은 노견은 두달전 내곁을 떠나버렸네요.. 저렇게라도 계속 곁에 있어주길 바랬는데.. 나중엔 먹지도 못하고 너무나 아파해서 보내주었네요.. 영상중간에 하신 말씀.. 생명의 무게라는 말.. 제가 요즘 많이 생각하던 말이라 더욱 놀랐습니다.. 다시는 강아지를 키우지 못할것같아요.. 생명의무게가 너무 무겁고 무서워서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영숙-j9y
@이영숙-j9y Ай бұрын
2주전 떠난 울아가..너무 갑자기 떠나버려서 죄채감과 후회로 일상이 무너집니다.. 5 년이든 10년이든 얼마든지 엄마힘들게 해도 괜찮은데..노견 키우는 분들은 하루라도 더 머물길 간절히 바라죠..
@s.hyun3724
@s.hyun3724 3 ай бұрын
12년 반 중 5년2개월 심장약으로 버텨왔던 이쁜 내시키.. 마지막 4개월은 기상시부터 수많은 약들과 수액...심한 식욕저하로 손가락으로 억지로 먹이며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약 고행이 끝나는 하루하루.. 지금 생각하면 그마저도 너무나 짧았던 그때.. 너무 미않했기에 매일매일 가슴한켠이 무겹답니다.. 수액에 새벽
@후라아
@후라아 3 ай бұрын
16살 할미 말티즈와 함께하는 저희집과 너무 똑같아요 아프고 나이 먹어도 내눈엔 아가고 너무 예쁜 아인데... 강아지를 키우는 ,키워본 사람이 쓴 댓글은 아닌거 같네요 저런 쓰레기같은 말에도 저런 생각을 하신다는게 너무 멋있어요 ㅋㅋ👍🏻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순이 도도 모두 따듯한 마음과 사랑만 받았을거 같네요 영상 잘보구 가요❤
@힝-u3v
@힝-u3v 2 ай бұрын
매일 슬픈 기록 영상만 보다가 밝은 음악, 긍정적인 자막이 참 좋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시는 견주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sb-gm8gy
@sb-gm8gy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랑 비슷해서 눈물이 납니다 저희는 치매로 2년살다 18살 되면서 한달전에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이영상보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ciderc2203
@ciderc2203 3 ай бұрын
늙어서가 아니라 아파하는 모습이 서로 괴로워서 안락사를 시키는거죠.
@user-le1pb8fv7p
@user-le1pb8fv7p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두두.은비맘
@두두.은비맘 3 ай бұрын
언젠가는 내게도 닥쳐올일이네요 조금있으면 아홉살되는 말티즈남자아기인데요 이제 노견으로 가는중이겠지요 벌써 눈물나네요 ㅠㅠ
@이브리나
@이브리나 3 ай бұрын
저도 23살 노견보내고 이제 6개월접어들어요.. 미안하고 가슴이 늘 먹먹하고 너무 만지고 싶고 보고싶습니다..
@윤하영-k6h
@윤하영-k6h 3 ай бұрын
저희아이도 내년이면 10살 되는데..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이런 일상 영상도 도움이 될것같아요..아이가 건강했을때 더 많이사랑해주고 예뻐해저야겠어요
@Odosunnysdays
@Odosunnysdays 3 ай бұрын
제게는 정말 너무 간절한 말씀이네요 건강할 때 많이 예뻐하고 사랑해주지 못한 거 같아 많이 아쉽거든요
@미미-f7m
@미미-f7m 3 ай бұрын
강쥐도 주인님도 응원합니다 ❤
@geulsory
@geulsory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채신애-z5y
@채신애-z5y 2 ай бұрын
3년전 떠난 송이 8개월전에 떠난 앵두 5개월전 떠난 채리가 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Shany-v6p
@Shany-v6p 2 ай бұрын
❤감동
@김윤희-r7g3x
@김윤희-r7g3x 3 ай бұрын
구독합니다
@이미진-k4y
@이미진-k4y 3 ай бұрын
저만 무지하다고 느끼고 살았는데... 저도 노견 둘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노견이 되니 하루하루가 다른 느낌이 드네요😂 병원 집 병원 집이 일상이 되었어요
@seolinji
@seolinji 3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낼 병원가서 상담할 것이 있어 잠이 안 오네요. 나이가 많은데 수술을 할 것이냐 말것이냐 ㅠ
@월천이-e7v
@월천이-e7v 2 ай бұрын
노견이어도내새끼에요. 넘 이뻐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
@breadpitt1234
@breadpitt1234 2 ай бұрын
아이고 저희 집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1살이어도 16살이어도 평생 내 눈엔 귀여운 아기였던 강아지ㅎㅎ 희한하게도 아팠던 건 한 달도 안 됐는데 5년이 넘어도 그 기억만이 강렬하고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마음 아프게 예쁘고 건강한 모습은 잘 기억 안 나고 아프고 힘들어하고 화냈던 것만 자꾸 생각나요. 저도 제 욕심에 아픈 강아지를 제 곁에 두고 싶어서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안락사를 시켜야 되나 수만 번 고민했고 그러다가 결국 가버렸지만 안락사를 시키든 있을 수 있을 때까진 곁에 있어 주든 어느쪽이든 강아지와 주인이 함께 내린 최선의 선택일 거라 생각해요. 강아지가 가버린 지금 여전히 제 시간은 6년 전 그때에 멈춰있는 거 같고 여전히 마음이 아파요. 새로운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할 수 있을진 아직 모르겠지만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강아지와 만나게 된 건 제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었고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노견과의 시간은 아무리 넘치게 쏟아 부어도 항상 후회되고 아쉽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주세요ㅎㅎ
@심은영-n7j
@심은영-n7j 3 ай бұрын
넘 공감가는화면에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납니다 떠나보냈을때생각하면 지금도 늘눈물이나요 애들이 우리에게주는 안정감과 위로는 무엇과도비교가안되잖아요 봄에 떠난 우리짱아 마니보고싶네요😂😂😂
@선정-r4g
@선정-r4g 2 ай бұрын
파양견 데려와 8년 키운 몰티 보호자로 마음이 울컥하네요. 보호자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행복한 견생보냈을꺼예요. 어디선가 학대받고 버려지고..모든 강아지들이 편안했으면 합니다. 예쁘다고 호기심에 사지마세요.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고 결심했다면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ㅠ
@새롬-z9q
@새롬-z9q 3 ай бұрын
저희집도 13살 노견이라 공감되는게 많네요
@brighthope1147
@brighthope1147 2 ай бұрын
저는 두 살이 안된 강쥐의 초보 보호자지만 끝까지 제 강쥐와 함께 하고 싶어요. 제 입장에서 안락사는 고통이 너무 심해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다고 여겨질 때 생각해볼 수 있는 선택지 같아요ㅠ 지금도 영상 보면서 눈물 나는데.. 끝까지 심신이 건강하면 좋겠지만 아닌 경우에도 보호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사랑만 주고 싶어요!
@dubu-love
@dubu-love 2 ай бұрын
반려견 댕댕이들아 사람보다 생이 짧아 슬프지만 견주인 나는 마음 꽉 잡고 내가 굳건해야 내 반려견을 사랑주고 지킬 수 있기에 힘내본다. 오래 사는 날까지 건강하고 가족과 함께하고 같이 구경 다니고 산책 다니고..! 덤으로 돈도 ( 비상 노후 준비 ) 준비하고..! 💛
@김만영-o2j
@김만영-o2j 3 ай бұрын
순이❤❤
@strongmaru
@strongmaru 3 ай бұрын
저도 주변분들로부터 제욕심만 채운다,마루를 생각해서 보내줘라~ 녀석은 행복하겠냐~라는 말도 들었지만 뭣이 더 중한가를 엄청 고민한 결과 마루는 가족 곁에 하루라도 더 있는걸 원한단걸 알면서 떠나기 며칠전까지도 산책하며 소통했었죠.일주일전 한번 위기가 왔었지만 밤낮 간호하며 지켜본결과 하루밤새 호전되 일주일을 더 함께했는데 의사쌤과 저는 그때 훌륭한 선택였다고 지금도 자부합니다.값지고 소중한 시간였었죠.함부로 입에 담기힘든 단어를 생각한넵시고 내 뱉는분들 애정갖고 조언 주시는건 알지만 울 강쥐들의 눈은 많은것을 말하죠.우리는 그것을 읽을수있고요... 도도도 엄마아빠와의 수많은 추억 간직하고 편히 안녕했을거애요.그런사랑 많치않치요~정말 잘 돌보셨읍니다.지금쯤 고통없는곳에서 순이언니랑 편히 잘 놀고있겠네요. 순이,도도 보호자님 정말 애쓰셨고 질병가진 노견 끝까지 책임진다는게 어떤건질 이영상으로 메세지 전해주셔 진심 감사합니다~ 천천히 맘 추스르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환절기라 더 걱정됩니다...😢
@장은진-t2o
@장은진-t2o 3 ай бұрын
영상 올려주셔서 김사합니다. 귀엽고 건강한 강아지들만 영상으로 올라오다보니 생각없이 입양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현재 15살 푸들과 15살 믹스견을 키우는데 얘들 신책시키다보면 노견은 거의 없고 이쁘고 어린 강아지들이 많아서 안타까울때가 많아ㅛ습니다.
@알콩-d9r
@알콩-d9r 3 ай бұрын
그래도 정을 좀 가지고가면 덜슬퍼요 갑자기 심장 마비로 가버리면 허망하고 애달프고 허전한맘 달랠길 없네요 아가 예뻐요 키우는 이들은 다 동감합니다
@나미의힐링가든
@나미의힐링가든 2 ай бұрын
다시는 그런 아픔 겪고 싶지 않아요. 지금도 보고 싶어요.사랑했다.
@뾰잉-o3y
@뾰잉-o3y 2 ай бұрын
아픈 아이를 붙들어두는 건 내 이기심이 아닐까? 아니, 아이는 살고 싶어 하는데 내가 섣부른 생각을 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끝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아이를 떠나 보낸 경험을 가진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익절밥상
@익절밥상 3 ай бұрын
에고 강아지별로 떠난 울 흰둥이가 생각나요 많이는 아프지 마렴
@chocoanddambi
@chocoanddambi 3 ай бұрын
노견을 키우는 사람이면 다느낄 감정… 행복했으면 행복했었으면 그거면 나는 행복하단다 아가들아
@고고-l7n
@고고-l7n 3 ай бұрын
18살 말티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순이는 우리집 강아지에 비해 아주 양호한듯 싶습니다. 18살이된 노견이지만 아직 제 눈에는 천사랍니다..살아서 있는것만으로 고맙고요.
@킴보헤미안
@킴보헤미안 3 ай бұрын
순이도 울아가도 그곳에선 아픔없이 뛰띠하고 잘지내리라 믿어요 아가들은 사랑입니다
@적수린
@적수린 3 ай бұрын
우리 순이 이제 2살되가는데,,,벌써 눈물나네
@강복희-l3r
@강복희-l3r 3 ай бұрын
힘네요
@ekkim6336
@ekkim6336 2 ай бұрын
어제 15년 8개월 산 우리 막둥이 장례치르고 왔어요 순이는 아직 잘걷고 밥도 스스로를 먹고 배변도 잘하네요 마지막 3주정도는 약도 주사기로 사료도 비싼 캔사료 사서 물에 희석해서 주사기로 줘도 거부하더라고요 내품에서 정말 뼈만 남은 모습으로 심장이 안뛰게 될때 혹시나해서 심장 마사지도 하고 했어요 내가 돌봐준게 아니라 울애기가 절 돌봤더라고요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요 이 적막함..시간이 해결해주겠죠
@Odosunnysdays
@Odosunnysdays 2 ай бұрын
애들이 저희를 돌봤다는 얘기 저도 공감합니다 저희 순이는 마지막 날 아침밥에 간식까지 잘 먹고 떠났답니다 아직 많이 힘드실 텐데 충분히 힘들어하고 나야 좀 나아지는 거 같아요 억지로 참으려고 하니 더 미칠 거 같더라고요 시간 지나고 마음 추스를 때가 올 거에요
@mihyejeon7489
@mihyejeon7489 3 ай бұрын
16살 내 강아지 심장병 3년 차 입니다 이뇨제로 이젠 신장까지 안 좋아져서 식욕도 점점 잃어가고.. 외출했다 들어오면 반가워 멍멍 짖고 깡총 뛰며 달려오던 넘이 이젠 내가 외출했다 와도 잠에 취해 내가 온지도 모릅니다. 이 녀석과 얼마나 같이 할 수 있을까...요. 지금 녀석과 같이 하는 모든 순간과 시간들이 귀하기만 합니다. 사랑해 내새끼...
@정우진-b4h1v
@정우진-b4h1v 2 ай бұрын
저도 코코라는아이 9년접어들었는데요.. 아프지말고 노견생활하라고 지금나름대로 열심히 케어하고있어요 하지만 울아이도 나이를 무시못하겠지요ㅠㅠㅠ
@새나라의어린이하늘공
@새나라의어린이하늘공 2 ай бұрын
영상이 어쩌다 저에게 띄었는지ㅜㅜ 부디 순이,도도 맘님은 좋은 댓글들만 보시길 바랍니다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세요ㅠ 저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5번의 파양끝에 우리에게 온 가족이 이별을 준비하려고 하나봐요 늘 대소변을 잘 가렸던 아이가 이불에 앉은채로 그냥 실수를 했다는 엄마의 말에 가슴이 미어지는거 같았습니다 인정하기 싫었지만 그 시간이 다가오나.. 불과 일주일전에 가서 보고 온지 얼마 안되서 이러다보니 그 아일 보면 늘 마음이 아팠습니다 강아지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에게 와서 잘 자라주고는 있는건지..아니 내가 잘 돌봐주고 있는건지.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 강아지가 우리 가족을 돌봐주고 있었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는 못보낸다고 어떻게든 살리겠다고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던 엄마에게도 감사했습니다 어제 퇴근을 하고 친정집으로 가서 마음 단단히 먹어야한다고 부모님께 말했지만 쉽지는 않더라구요 가족들이 다 소리죽여 우는데 힘없이 쳐져있던 아이가 힘을 내서 몸을 돌이켜 우리를 바라보며 힘을 내라는 듯 눈을 다 맞추고 눕더니 이 아이가 눈물을 흘립니다ㅜ 아침에 엄마에게 연락해보니 다시 안고 병원으로 가신다고 하는데 정말 엄마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눈물이 나서 더 이상 못쓰겠네요ㅎㅎ 모두들 힘내세요!
@Odosunnysdays
@Odosunnysdays 2 ай бұрын
5번 파양됐던 아이를 거두셨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떤 성품이실지 알겠네요 아이에게도 진심을 다하셨을 텐데 나중에 아이 보내고 나면 부모님께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노견 키우는 어느 정신과 의사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펫로스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은 훌륭한 보호자였을 거라고요
@ssdkj7690
@ssdkj7690 3 ай бұрын
우리설이도10살 심장병 ㅜㅜㅜ 아가야❤
@김미향-m7c
@김미향-m7c 3 ай бұрын
@최옥연-j2h
@최옥연-j2h 2 ай бұрын
울두부 17년 지금은 치매도있고 두다리도 탈구되어 절면서 다녀요 나이많아 수술도 안된데요 이름불러도 모르고 아릴때는 영리했는데 밤에 자로갈때면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며 뽀뽀하네요
@심은영-n7j
@심은영-n7j 3 ай бұрын
노견이 되었지만 마니 예뻐요 사람이나강아지나 흐르는세월은 어쩔수없죠저도노견두마니 보냈어요 우리애들생각이 마니나네요 못견뎌서 여름에또 데리고와서 키운답니다 애보내고난 맘은 넘힘들어 못견뎌서 또데리고왔어요
@thanapun2881
@thanapun2881 2 ай бұрын
💞💕💛
@수상한분
@수상한분 2 ай бұрын
울집은 이제 2살인데 남일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능력껏 돌봐주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arch3637
@arch3637 3 ай бұрын
우리 러키 지금13살ㅜㅜ 감각이 조금떨어졌는데 아직 건강해여
@eunjungkim6088
@eunjungkim6088 2 ай бұрын
7개월때 말티즈 입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살이네요 ㅠ 시간이 너무 빨라서 하루하루가 아까워요 ㅠ
@Odosunnysdays
@Odosunnysdays 2 ай бұрын
키우고 보니 7살이면 아직 한창이에요 저희 아이들 떠올려보니 7살 말티 너무 예쁠 거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승윤이모
@승윤이모 2 ай бұрын
우리 말티즈애기도 19년을 우리와 잘 살고 8월9일 무지개다리 저편으로 갔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새삼 우리애기 생각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2024년은 거의 신생아 수준으로 생활했구요 애기 침대를 구해서 그 곳에서 재웠어요(제 침대 옆에 나란히 두고) 그래도 안락사는 생각도 않했답니다 ㅠ
@Odosunnysdays
@Odosunnysdays 2 ай бұрын
신생아 수준이라니 어떤 생활을 하셨을지 짐작이 가네요 밤에도 제대로 못 주무셨을 거 같고요 보호자님도 강아지도 수고 많으셨어요
@HM-xu4yb
@HM-xu4yb 3 ай бұрын
2020년 11월 16일 17년 9개월 애기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냈습니다. 그리고 2022년 5월 10일에 유기견 보호소에서 애기를 입양했습니다. 입양한 애기의 생일을 2020년 11월 16일로 등록했습니다. 이름도 똑같이 지었습니다. 견종과 성별이 같습니다. 예전 애기가 세상을 떠난 날이 지금 애기의 나이와 비슷한 듯하여 환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예전 애기가 그리워 눈물 흘리다가도 지금 애기를 보면서 행복감을 느낍니다.
@인명순-o4w
@인명순-o4w 3 ай бұрын
울애기도 (시츄)이제8년째키우고있는데 남일같지가않네요..애기때 잔병치레좀해서 늘조심하며 키우고있답니다~^^
@여니-d1w
@여니-d1w 2 ай бұрын
노견 키우면 누구나 안락사 시키란말 들어요..자도 그랬어요 . 너나 늙어서 안락사 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꾹 참아여 . 첫째 보내고 다시는 안키우리라 했는데..제옆에 하나가 또 왔네요..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
@dongwonseo
@dongwonseo 19 күн бұрын
강아지는 내삶의 10프로 정도지만 강아지에게 주인은 100프로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니까 헤어짐도 엄청 어려운거같네요.
@김현정-x3n
@김현정-x3n 3 ай бұрын
혹 침대에서 같이 안자는건가요 그렇다면 같이 있어야합니다
@Odosunnysdays
@Odosunnysdays 3 ай бұрын
강아지가 저희랑 같이 안 자려고 했어요 심장약을 먹으면서 같이 자는 걸 불편해하더라고요 그리고 눈이 안 보이기 때문에 제가 깊이 잠든 동안 침대에서 떨어질 우려도 있어서 따로 재웠습니다
@여니-d1w
@여니-d1w 2 ай бұрын
어유.. 그래도 건강 하네요.. 똥도 싸고 물도 마시고...
@지정민-r2r
@지정민-r2r 3 ай бұрын
남의 강아지라고 함부로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아파서 고통스러워 하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노견이라는 이유로 안락사라뇨;; 반려견은 말 그대로 내 가족이자 친구입니다~
@오수기-n8k
@오수기-n8k 3 ай бұрын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말티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는 5년째 이상황이 저한테 올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어떻게 이겨 낼수있을런지 두렵습니다. 이영상 보는 내내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네요
@JK-bm6im
@JK-bm6im 2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 늙어가고 있음.
@생활비법카로
@생활비법카로 3 ай бұрын
울집 애긴18살 입니다 단지 눈이 안보인다고 안락사란 단어 너무 쉽게 꺼내시는 분들ㅉㅉ 애기가 잘먹고 잘싸는건 살고자는 의지인대......울18년산 애기도 순이 처럼 눈이 안보인지2년 이영상 나와 울애기의 하루 같네요
@오쑝
@오쑝 3 ай бұрын
누가 안락사를 시키라고.. 참나 그런말하는사람 자기자식한테도 안락사 시킬 사람들인가보네요ㅠ 누구나 늙어가는데...에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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