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해군 인데 망원경으로 22사단 육군 보고있으면 황금마차 올때마다 빤쓰난닝구입고 뛰어나가는애들 보면서 웃었던 기억
@JSW994 жыл бұрын
해군합작소?
@jollyroger17483 жыл бұрын
거진 해파대
@premierh08265 жыл бұрын
저도 22사단 출신이고 노크 당시 일말이었는데 그 사건은 잊혀지지 않네요
@최종현-h2y7 жыл бұрын
와 ㅅㅂ 매일이런이야기만하면 유툽스타되겟다 존내웃기네
@주완허-b1e3 жыл бұрын
노크 귀순때 전 일병이엇고 gop에서 막 내려온 부대였는데 혹시 몇 연대였나여 !
@dlagks127 жыл бұрын
군대얘기는 정말 재밌어
@브리프-p4p7 жыл бұрын
홍천에 있는 파견부대에서 군 생활 하다가 당시 22사단으로 GOP파견을 갔었는데 우리 부대가 그때 GP입구에서 초병근무를 맡았어요 (이게 주된 임무는 아니고ㅋ) 주간조 야간조 이렇게 나누고 그때 저는 주간조였음 파견가고 2주쯤 뒤에 주간조 근무 끝나고 자는도중 새벽에 갑자기 상황터졌다고 깨우더니 동해안쪽에 잠수정이 발견되었다고 하데요? 그것때문에 아침까지 대기만 타다가 보고를 받았는데 잠수정이 아니고 고래였던 해프닝이 있었음 결국 그날 자지도 못하고 쒸불쒸불 하면서 근무교대를 했고 근무 끝나고 이제 좀 잘수 있겠구나 했는데 새벽에 또 상황이 터지는거임...이틀 연속으로... 이때 노크귀순 사건이 터졌는데 잠수정 발견 되었을때보다 더 긴박한 상황이여서 그날은 진짜 어우...전쟁나는줄 알고 별의 별 생각이 다들었음; 이 이후로 한 열흘동안 높으신분 엄청 왔다갔다 하고 간부들은 계속 쪼아대고 이틀동안 날밤샛는데 그 후에도 전투복 입은 상태로 잠을 자야했고 병사들 정보누출 막으려고 사지방 막고 심지어 전화선까지 끊어버리고 GOP근무의 낙이었던 황금마차까지 못오는 상황이라 잠잠해 질 때 까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음; 노크귀순 상황 종료되고 거의 파견근무 막바지때쯤 22사단 병사중 어느 심신미약한분 초병이 북한쪽으로 총기오발 사고를 내더라구요ㅋ 진짜 웃긴곳이었음
@이재웅-x9d5 жыл бұрын
레바? ㅋㅋㅋㅋ
@자진입대를환영한다아7 жыл бұрын
22사단 28사단 이두 사단은 일명 별의무덤이라고 불리죠,,
@초닭-x5c5 жыл бұрын
열쇠부대였는데 진짜 바로옆 28사는 진짜 사고가 끊이질 않음 계속 터짐 ㅋㅋㅋ
@인승-w9y7 жыл бұрын
군대 얘기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 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e1dp7op8o5 жыл бұрын
노크 귀순 잃을수가 없네요^^ 저는 노크 귀순 터질때 일병이었는데 저는 k9자주포에서 오후 7시까지 사격대기하고 있었습니다ㅋㅋ 밤 9시 뉴스시청 하는데 귀순자 발생이라고 뜨더군요^^;;
@heonkim56697 жыл бұрын
면회도 외박도 외출도 없이, 20개월간 DMZ안에서만 군생활을 했습니다. 보도는 안되더라도, 북한군이 MDL(군사분계선)까지 내려오는 것, 그들이 MDL 부근에서 제대 기념촬영을 하는 것들까지 합치면 여럿 봤습니다. -- 저는 제 글로 절대로 이슈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뭐가 되었든 군사적 정보를 누출하는 것은 당연히 원하지 않고, 알고 있는 것도 이게 답니다. (만일 누출하게 되더라도 제 신상에, 우리나라에, 좋은게 뭘까요?) (북한에서도 유튜브는 다 볼걸요?) 다만, 한 군필자로써 댓글을 다는 이유는, GOP 및 GP에 근무하시는 장병이든 군 간부든 모든 군인들이, 회사에서 실적이 나지 않는 것과 같은 수준의 비판을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론, 군대가 직업인 분들에게는 실적은 존재 하지만, 그건 직업이니까 이해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께서 이해하고 가셔야 할 부분은, 그들이 직업군인이든, 끌려간 알바군인이든 간에, 최소한 "내가 몸담고 있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한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의 형, 오빠, 아버지께서 군대에서 의무 또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러한 상황을 둔 그들과 당신들에게는 당연히 생계이거나 의무이니까요. 저는 뭐가 되었든 군인들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요새 군기 빠지니 어쩌니 하는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와도, 군필 분들은 아시다시피 내가 거기 속해있으면 없던 충성심도 조금이나마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되게 마음아프지 않나요? 아직 꽃도 못펴본, 내가 나조차도 아직 모르는 나이인 20살부터 군대를 가는것은, 군 생활을 해본 당사자들에게도 쉬웠던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이미 군필이신 분들께서 생각하신 군생활 동안은, 마치 군생활을 선배나 직장 상사가 주는 폭탄주라고 생각하고 마시고 말았을겁니다. -- 군삼녀, 군필자. 이런 키워드는 많이 봤습니다. 저는 궂이 반대도 단순한 분노도 가지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단순하게 이 키워드에 맞춰서 군을 생각하기보다도, 제 스스로가 개인적으로 깊이 한번 군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 이걸 보시는 분들이 나이는 저보다 많더라도, 또는 이제 군대를 가는 어린 친구들이어도, 어딘가를 탓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여러분은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그냥 단순히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니구요, 왜 내가 복무했거나 복무 해야하는지. 더 나아가서, 내가 속한 나라가 무슨 의미인지.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제가 뭐라고 떠들었냐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제가 여러분보다 경험이 많다면 많을 수 있습니다. 누가 군생활하면서 탈북자를 만나겠습니까. 누가 군생활하면서 귀순자를 유도해보겠습니까. 어차피 인간은, 본인이 안해본것은 미지의 세계입니다. 우리나라의 어쩔 수 없는 현실에, 그래서 어쩔 수 없는 군 복무에, 저는 반대하지도 찬성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간다는 어린 동생들을 생각하면, 되게 많이 눈물이 납니다. 우리, 넓고 길게 봅시다. 항상 화이팅합시다!
@aa-rn8fq6 жыл бұрын
Heon Kim 구라 ㄴ gop 도 교대 해주고 gp도 교대해줌 군생활중 20개월 dmz생활할라면 훈련소빼고 dmz에 잇엇다는데 말도안됨
북에서 온 북시탈 운영하는 탈북자들이 더 차분하고 욕 안하고 방송 잘합니다. 이건 제 생각엔 수준이하
@빙산아6 жыл бұрын
나도 22사단 나왔는데 아 22사단 시벌 왜케 사건터지냐... 율곡부대
@leopard273934 жыл бұрын
아오씨발 눈치우는거생각하면 손발이 다떨리네
@jujik-f6h7 жыл бұрын
선임 눈 겁나오는데 사격하다가 탄환잃어버려서 다 개고생시킨거 기억나네. 나중에 그런 애들이 지랄하는거 보면 욕나옴ㅋㅋㅋㅋ순찰로 안가고 보급로 타다가 개털리고 영창 인원부족해서 안갔는데 후임 훈계하는 시키 열받는다. 암기강요시키고. 그렇게 살지마. 박상혁 니 이름 아직도 기억나.
@바른말-v4g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웃기지ㅋㅋㅋ 집적 겪으면 ㅈ같다ㅋㅋ
@lcs54547 жыл бұрын
직접!
@김누페이쓰6 жыл бұрын
이거 22사단 나온 내 친두도 같은 얘기를 하긴했음 당시에 ㅋㅋ 선임 죽이고 귀순했다고.. 근데 이게 살이 붙어서 막 피로 글씨를 썻네 어쨋네 하는 얘기도있고 ㅋㅋㅋ
@premierh08267 жыл бұрын
저도 22사단이었는데
@equinox19907 жыл бұрын
부대마다 다른데.. 요즘은 가혹행위 같은거 못해요.. 간부도 사병 못건들임... 자기할일만 잘하면 솔직히 군생활 할만해졌음.... 동기생활관 이후로 오히려 사병들이 부러울때도 많음..문제는 공익가야할 애들이 현역으로 와서 피곤한거지..관심병사라고 특별관리하라고 하는데 꼭 사고치지..
@호2-g1e7 жыл бұрын
마이에브쉐도우송 군대 또 가세요 그럼..
@dreadnought86217 жыл бұрын
송정원 사병들이 부러울때도 많다 라고 하시는거보니 현역간부이신거같은데..
@kangpillee63687 жыл бұрын
전역할떄 관문대에 모든 잡쓰레기들을 짱박는것은 어딜가도 변하지 않는듯 ㅋㅋ 물론 저와 제 생활관 동기도 모두 같은짓을 하고 전역했습니다
@박가빈-Stephanie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국방은 항상 의병의 힘으로 버텨왔지, 정규 군인들의 활약은 이순신장군 이후로 한 명도 없었다고 봐요.
@bsbbb88387 жыл бұрын
22사단이 사건계속터지는듯
@livingstar17417 жыл бұрын
맞아 날로먹는 부사관들 진짜 많지 나도 페바 순찰설때 대부분 혼자서 2지대 순찰하고 그랬는데 진짜 못배우고 인성도 나쁜놈들 부사관에 많음
@quadquadquadquad444 жыл бұрын
56연대 gop대대 상황병근무 재밌었다 ㅎㅎ
@엄준호-c2r5 жыл бұрын
나도 22사단 01년 9월 군번이다 왜 짤리지 ㅋㅋㅋ 안짤릴텐데 ㅎㅎㅎ
@엄준호-c2r6 жыл бұрын
나도 예전에 22사단에서 근무햇는데 ㅎㅎㅎ 오래됐는데 ㅎㅎㅎ 난 55연대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GOP 본부대대 티비 내이름으로 기증하고 전역했음 ㅎㅎㅎ 군번은 2001년 군번 월드컵을 군에서 본거 으아악 군대는 어디가나 드럽다 ㅎㅎㅎ 우리 전역하고 나서인가 율곡부대로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ㅎㅎㅎ 아무튼 군생활 열심히 화이팅 ㅎㅎㅎ
@ЕвнаАнатолий4 жыл бұрын
정식 명칭은 뇌종부대 일명 콘돔부대
@Eugene30474 жыл бұрын
이젠 율곡...
@ЕвнаАнатолий4 жыл бұрын
@@Eugene3047 1984년 소대원 26명 사살후에 월북 이라고 했는데 내가 그때 당시에 월북을 한놈하고 같이 군대 생활을 했었는데 GOP 아니고 GP 인데 506 지피안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소대인원 32명을 내무반에 수류탄 투척후 살아서 나오는 소대원을 사살하고 월북하는 과정에서 옆지피 소대장이 추적중에 발목 지뢰를 밟고 발목이 절단 되었고 사건 일으킨 놈은 월북을 해서 간혹 대남방송으로 북한으로 오라고 방송을 하는데 그 놈은 그때 당시에 계급은 일병 이고 이름은 조준희 였네에
@최인준-q9h5 жыл бұрын
노크귀순 사건 진행 거의 개소리만 해놨음 앞 2분 걸러라
@얄미운제리7 жыл бұрын
나도 임병장 터질때 22사단 병사였는데 여튼 문제 많은 사단이었어 ㅅ발
@benkim91197 жыл бұрын
타요 내부대 옆에서 근무했었네..... 크으..
@서준형-b5e6 жыл бұрын
타요선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은성-p3h7 жыл бұрын
미쳤네; 진짜 실화냐는 말만 나오네; 노크귀순 수류탄 숨기기...
@김원국-r2y6 жыл бұрын
말을 너마 생각없이 하네요. 6계월 하늘과땅 차인데 너무 하는것 같내요. 군생활 너무 편하게 했내요. 93년도 전역 했는데, 방송하는분 그만하죠!!
@엄준호-c2r6 жыл бұрын
나도 22사단인데 몇년도 군번이야 내가 전역할 당시 에 율곡부대로 명칭이 바뀔려구 했음 난 2001년 9월달에 입대 했다 몇연대 어디쪽이야 다 안다 53 55 56 다안다 답글다시오 난 55연대 쪽임 나 너보다 더 심했어 연평해전때야 월드컵 전에 ㅡㅡ 우리때는 폭행이 기본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