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만감이 교차했을듯... 무한도전에서 부르던 곡이었는데 어느덧 9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무한도전은 종영되고 다른 프로에서 말하는대로를 부르고 있으니..
@공자-f9g4 жыл бұрын
@요하이 말문이 막혔다 이거지
@유도균-r7v4 жыл бұрын
@@공자-f9g ㅋㅋㅋㅋㅎㅋㅋㅋ 이거 왜웃기죠
@웅냐-i5s4 жыл бұрын
@번몇 ?
@Chamisle_melon4 жыл бұрын
@번몇 뭐가 조작이라는겨?
@웅냐-i5s4 жыл бұрын
@번몇 !
@손현수-m7r4 жыл бұрын
여긴 그 댓글이 없네 ‘우리나라에 가장 유명한 사람이 20살 가장 초라한 모습을 담은곡’
@oring_a3 жыл бұрын
@TMI[조언] ‘ㅋㅋㅋㅋㅋㅋ’ 라는 댓이 없네..
@에이스-l7b1k3 жыл бұрын
@@oring_a 'ㅋㅋㅋㅋㅋㅋ' 없다길래 추가했다는 댓글이 없네
@김진솔-b4l3 жыл бұрын
댓 달려고 왔더니 이미 졸라 많네
@dy64133 жыл бұрын
찐 많다고 하는 댓글이 없네
@최규민-p5i3 жыл бұрын
무도에서 공연햇던 영상에 그 댓 있어요
@오잉쿸3 жыл бұрын
스무살적에 “내일 뭐하지” 걱정했던 사람이 오늘날 “놀면뭐하니” 하면서 자기 하고싶은거 맘껏 즐기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다들 이렇게 고민의 시간을 거쳐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건가보다
@KTG__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대박이다 진짜..
@1눌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ㅠㅠㅠㅠㅠ 너무 감동적이다..
@jy427452 жыл бұрын
결국 모든걸 가진거는 할짓이없어서 쥬금
@Hion_k2 жыл бұрын
@@jy42745 .
@KokotdakKoko Жыл бұрын
제 삶이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ymoon1847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일터를 잃은지 어느덧 넉달이 다 돼가네요. 사회 초년생때 이회사 저회사 전전하다 적성에 맞는 여행 가이드라는 직업을 찾은지 이제 5년째 되는 해에 또 이런 난관에 부딪힐 줄은 몰랐습니다. 박물관에서 손님들께 유물 해설할 때 내가 진짜 일을 하고 있구나, 살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그동안 내 직업을 위해 쌓아왔던 지식이나 노하우가 휴짓조각이 되버린거 같아 슬프지만 또 다시 극복 해보려구요. 방황하던 저에게 큰 힘을 줬던 이노래가 저에게 또 한번 힘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랜만에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좋아요'와 격려 댓글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새로운 일을 찾아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고민 있으신 여러분도 잠시 오셔서 노래를 듣고 힘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
어릴 때 무한도전을 보며 볼 때는 솔직히 와닿지 않은 그저 좋았던 노래였지만 현재 어른이 된 모습에서 다시 들어보니 참 다르게 느껴집니다.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다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t9oq2zy7o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ㄹㅇ..
@liljay0888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
@IronMan-d4q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그냥 흔하디 흔한 좋은발라드라고 생각했고 왜 사람들이 좋아하지? 의문이였던 노래였음. 그런데 이제와서 들어보니 정말 가사가 와닿고 내이야기 같네요.
@cubeattack97844 жыл бұрын
인정입니다..
@리브루스-e4c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땐 그냥 세상 모르는 꼬맹이의 시각에서 그냥 괜찮은 발라드 그런 느낌으로 별 생각 없이 들었었는데 이걸 다시 듣게 된 지금 성인의 시각에서 들으니 가사가 정말 와닿고 진심이 느껴지고 감동이 느껴지는 좋은 곡이란 게 느껴집니다.
@코코밥밥4 жыл бұрын
나이는 서른살 몇번의 퇴사를 거듭하고 다시 아르바이트 하러 가는 버스안에서 이 노래를 들었어요. 아침부터 엄청 울었습니다. 마스크안으로 눈물이 스며들정도였어요. 안정되지 않는 내 인생이 너무 고달팠거든요.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냥 절 이해해주는것 같아서. 품어주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t5e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푸운-c8w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김정숙-u4v4 жыл бұрын
그런삼십대를 보냈습니다~~ 조금씩 나아질꺼예요~~ 지금은 오십대~~ 나이들어감이 좋습니다~
@jhyun2134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서른살입니다. 서른살에서 지금까지 꿈꾸고 해왔던 본직업을 그만두고...한국의 현실과 저의 현실에서 결정에따라 직업을바꾸고 신입 5개월차네요.. 하지만 다시 일어설수있어요. 난 믿어요. 저는 빚도있고, 곧 결혼도 앞두고있어요. 하지만, 할수있다고 굳게믿습니다. 내가 노력하는만큼 정말 20대때 못했던 미친노력을 이제서야 할려고합니다.
@조혜성-q8e4 жыл бұрын
다같이힘내요!!!
@gaaa321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아무리 누가 리메이크 하고 불러도 유재석 이적 만큼의 바이브는 못 이기는 것 같다 진짜 이 노래는 유재석 노래라는게 들을수록 느껴지고 유재석 이적이 부를때 더욱 진심에 와닿는 노래이다 진짜 명곡이야
@유희재-h7v4 жыл бұрын
이적이 유재석이야기 듣고 쓴 곡이라 그런듯
@trash_dori4 жыл бұрын
저는 유재석 목소리도 좋지만 이적 목소리가 좋은것 같아요.
@몰라아아-p3l4 жыл бұрын
보이스코리아에 나온거 들어보면 다를걸
@user-kd2pw9rs2c4 жыл бұрын
보이스코리아에 나온분들은 당연 노래 엄청 잘하죠 ㅋㅋㅋ하지만 유재석 당사자 이야기에 노래라 감정자체가 다름 노래들을때마다 눈물 날거 같음
@indianyellow3 жыл бұрын
@@몰라아아-p3l 듣고 왔는데 거긴 와 잘하는 가수다 같고 여긴 음유시인. 노래에 담긴 감정의 깊이가 다름 가창력은 유재석이 당연히 후달리지만 담담히 읊조리는 그 가삿말의 깊이가 남다른거같
@이진우-b7x3 жыл бұрын
작년 1월 1일 되자마자 말하는 대로 다 이뤄지길 바래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올 해 많이 힘들었네요 그래도 2021년은 말하는 대로 다 이뤄지고 모두가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mahammubara74223 жыл бұрын
저랑 이름 똑같으시네요 ㅋㅋ
@김서준-e7k3 жыл бұрын
@@mahammubara7422 ㅋㅋ
@김서준-e7k3 жыл бұрын
@@mahammubara7422 뭐야
@박민수-v6p4g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원래 고통인거 같습니다.인간의 삶은 죽음이라는 큰 비극을 예정해두고 그외에 우리의 뜻데로 고치지못하는 일들이 너무 많디 때문이죠.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한다면"고통속에서 나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화이팅
나중에 후손들에게 유재석 시대에 살았다는걸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을거 같다. 갠적으로 역대 최고의 방송인.
@박세희-q9y4 жыл бұрын
@@ygb295 객관적은 반대 뜻입니다. 개인적=주관적 으로 치환할 수 있고 주관적객관적
@DouaAaaq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역대최고의 방송인이죠
@johnson-sy7s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나중일 모르니까요
@한겸디3 жыл бұрын
그의 업적이 있기 때문에 다음세대도 다알겁니다.
@JK-xy3zn3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건 유재석씨의 노래실력이 엄청늘었다는거 역시 최고는 다르다는거
@1눌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감정선도 더 풍부하게 느껴지고... 이적님의 깊고 짙은 목소리도 가사를 더 돋보여주는 것 겉아서 정말 명곡 인 것 같아요🥲
@bbiyak11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론 노래잘하는버전보다 못하는버전이 더 맘에 와닫는듯 노래를 못하는만큼 가사전달에 힘이들어가서 더 울컥햇음
@이희찬-v3g3 жыл бұрын
제가 드디어 20살이 되었네요. 코로나로 친구 만나서 술마시는 것도 못하고 부모님이랑 마시고 싶은데 두분 다 돌아가셨네요. 행복했던 제 인생이 17살 되던해에 불행으로 바뀌었습니다. 행복할 땐 불행한 제 모습이 전혀 그려지지 않았는데 이젠 행복했던 그 시절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네요. 정신 놓고 방황했던 17살, 18살 담배피고 오토바이 타고 슬픔을 감추기위해서 온갖 학생으로서 하면 안되는 짓 다했네요.. 엄마, 아빠.. 보고 계시죠. 저 이제 스무살이에요. 아빠 술 마실때 언제 커서 같이 소주한잔 기울이나 했는데 이제 기울일 수 있게됐는데.. 저 수능 되게 잘봤어요. 엄마,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방황했던 제가 하늘에 계신 엄마 아빠가 제 모습보고 속상해하실까봐 꾹 참고 공부했어요. 좋은 대학가서 엄마 아빠한테 자랑하려고!! 대학 붙으면 보러갈게요. 보고싶어요..
@cuddod9745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이은상-v4u3 жыл бұрын
보러간다는게 슬픈 의미가 아니였음 좋겠네요
@Reciperecipe-z7q3 жыл бұрын
멋진사람
@이름수정-h1n3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도 열심히 살게요 화이팅!
@중지-c4c3 жыл бұрын
참 해줄 수 있는게 좋아요 밖에 없네요 좋은 대학 붙으시길 기원합니다.🙏
@seven7e1even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가요제 다 끝나고 텅 비어있는 무대에서 부른게 가장 컸지..
@hazaelkanah95493 жыл бұрын
그게 또 다른 큰 의미가 되지 않을까요
@KidSinofficial4 жыл бұрын
무작정 뭐라도 하라고 말만하는 어른들 사이에서 힘든 청춘들의 마음을 가장 잘이해하고 위로해주는 노래
@cubeattack9784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청춘의 마음을 녹입니다...(최소한 저는 ㅎ)
@bmw76714 жыл бұрын
그들은 움직이지 않으면서, 젊은이들에게 움직이라고 말하는게 모순같아요. 비좁아서 들어갈 틈도 없는데
@구쟁이4 жыл бұрын
압수 각
@MrLeeho74 жыл бұрын
"아프니까 청춘이다" 가 아닌 "아프면 환자다"
@유진-i1p4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를 흥청망청 의미없이 흘려보내며 정신 못차리다가, 30대 중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공무원 준비를 했어요. 십몇년만에 하는 공부에 앉아있기조차 벅찼고, 나자신에게 실망하는 나날들이 이어지면서 지쳐갈때면 꼭 독서실근처의 공원에 나가 이노래 연속 10번은 들으면서 위로받고 다시 들어가 공부했어요. 다행히 덕분에 합격하여 지금 공직생활중입니다. 유느, 이적, 무도 제작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댓글 보시는 분들.. 진짜 말하는대로, 맘먹은대로 됩니다. 다들 원하시는 걸 이루시길..제발 포기하지 마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Ldndniaa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bmw7671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됐네요 멋져요!
@이희주-m9v3 жыл бұрын
저도 올해 3년째 공시 준비중인데.. 계속 커트근처에서 떨어지고 힘든데.. 이 글 보고 힘 얻고 갑니다 ㅠㅠ..
@DuDuDaDadu3 жыл бұрын
댓글과 곡 듣고 위로 받고 갑니다..!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작은 것 부터 최선을 다 하면 기회는 오리라 믿어요
@--sex--3 жыл бұрын
한녀라서 30대까지 아무것도안하고 놀고먹고해도 공무원준비 가능했던거지 남자였으면 씹ㅋㅋ
@橋本隆起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에 어머니랑 함께 버스타고 집에가는길에 어미니랑 이노래 들으면서 “너도 20살이 되면 이노래의 의미를 알게될거야”라고 하셨고.. 그 후 어머니는 초등학생때 암으로 돌아가셨네요.. 어머니와 함께 들으며 지나온 시절을 떠올리며 힘들때마다 이노래를 들었고 아등바등 살다보니 대기업도 취업하고 나름 잘살고있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힘들때 다들 화이팅 하세요..
@seomelong3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따뜻하고 안정된 행복속에서 매일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라요 (쓰담쓰담👋) 그리구, 화이팅 감사해요! 고마워요 화이팅 보내주신 거, 잘 받아다가 좋은곳에 잘 쓸게요(?) 그러니까 여기에 두고가는 제 마음도 꼭 잘 챙겨가서 힘 나는데에 써주세요
@KJ-nq5rm2 жыл бұрын
말하는대로 모든게 이루어지길 바래요
@김성원-o8q2 жыл бұрын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아마 경륜이 쌓일수록 더 와닿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IIiIIllIil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iShowSpeed_moa0 Жыл бұрын
1년 전 기준 10년 전에 나온 노래죠. 그때 초6이셨다고 가정하면 지금 23~4살이실텐데 벌써 대기업에 취업하셨다니 부럽습니다. ㅠㅠ 어머니도 넘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alrgdegidkf21273 жыл бұрын
추가)) 올해 서른셋이 되었네요. 좋은 배우자는 아직 못 만났지만 시험에 합격하여 원하는 일을 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꿈만 같고 너무 행복합니다!!! 말하는대로 꿈이 이뤄지기도 하단 걸 체험했습니다. 이 영상과 댓글 보시는 모든 분들 정말 잘 되실 겁니다. 말하는대로… 서른이 되면.. 번듯한 직장에.. 좋은 배우자.. 이르면 예쁜 아기까지 내 곁에 있을 줄 알았는데.. 서른 하나인 나는 아직도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인생의 암흑기를 거쳐가는 중이지만 이 노래대로 맘먹은대로 생각한대로 한 번 끝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이희주-m9v3 жыл бұрын
30대 ..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요 파이팅
@교사장지숙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을 거예요 😍
@유지영-k6p3 жыл бұрын
10년전 꿈꾸던 나도 이런 모습은 아니었어요 멋진어른, 멋진 여자일줄 알았죠.. 인생은 예측할 수 없기에 한번쯤 걸어 볼 만 하다잖아요 우린 누구도 지금을 예상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힘내요!! 당신은 예쁜꽃이에요 화~알짝 예쁘게 피어나길 바라요!!!
@KJ-nq5rm2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저도 다시 도전할꺼예요
@나는또리2 жыл бұрын
힘내요 화이팅
@이서지-t1h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25살에 공부 시작했는데 현재 연세대 졸업하고 현재는 공부 컨설팅하고 있네요 이분들 아니였으면 망가졌음
@황지훈-v6o4 жыл бұрын
서지님이 열심히 해서 이뤄낸거에요 😊
@심창보-q7l3 жыл бұрын
@@황지훈-v6o 어쩜이리 말을 이쁘게하실지♥
@황경아-p4m3 жыл бұрын
오
@김태정-f4b3 жыл бұрын
와......
@Sjjdjisiii777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
@danielyoon20724 жыл бұрын
3:56 와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에서 소름 돋았다...무한도천이 끝난 이시점에서 유재석님이 이 부분을 불렀을때 무슨 느낌이였을까..무한도전 그립다ㅠㅠㅠ
@Bikubea4 жыл бұрын
괜히 20대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아니었던거임.... 20대가 되서 들어보니까 너무 다르게 느껴지는 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we_justmusic3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인정... 10대 때 들을때랑 20살 됐을 때랑 20대 중반때랑 느낌 다 다르네.....
@당근-j5v3 жыл бұрын
돼서
@RAI_Lumiere3 жыл бұрын
전 21살입니다 올해 근데 너무 다 안되네요 작은것도 큰것도 너무 힘든데 생각나서 왔는데 제가 이 노랠 들었던건 11살 2011년인데 그뗀 이런생각을했죠 "20대가 뭐가 힘들지? 내가 왜 이거에 공감해야하지 왜 이거에 공감안하고 안울면 이상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드는거지 20대면 그냥 돈 잘벌고 그러고있을텐데 다 잘하고 잘 되어있는거 아닌가" 근데 10년후 11살이던 꼬마는 21살이되고 이제서야 그 의미를 알았습니다 왜 20대가 가장 힘들고 지치고 방황하고 불안한지.. 이제서야 이해합니다..
@리온당4 жыл бұрын
1절과 2절의 가사 분위기가 반전되는게 진짜 큰 감동이다 자신의 20대를 한탄하고 그런 20대를 바라보는 시점이라니 진짜 존나 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네 하.. 진짜 말하는대로 모든 일이 풀렸으면
@김성원-o8q2 жыл бұрын
믿으면 이뤄집니다. 꼭 언젠간. 유재석이, 그래왔던 것처럼.
@jy427452 жыл бұрын
안되는건 안됨
@열정빼면시체-f9v2 жыл бұрын
믿은 만큼 행동하면 시간이 오래걸릴지 몰라도 지금보다는 훨씬 목표에 가까워지니까 최선을 다해보세요 행동을 안하면 앃이는 게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김상근-n6u3 жыл бұрын
ㅠㅠ한 9년 전 쯤 교통사고로 쓰러져서 한동안 의식없어 꼼짝도 못하고 평생 못일어나 이렇게 살 줄 알았는데 이 노래 덕분에 희망을 갖고 재활을 통해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지칠 때 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혼자 울면서 마음을 다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처진달팽이 고맙습니다.
@푸니-s6c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김상근-n6u3 жыл бұрын
@@푸니-s6c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혼자서 일상생활 다 하고 대학교를 다니며 지내고 있습니다. 절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님도 앞으로 좋은 일상 즐기시길 바랄게요.
@KJ-nq5rm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김상근-n6u3 жыл бұрын
@@KJ-nq5rm 네, 감사합니다ㅎㅎ. 님께서도 앞으로 앞으로 항상 즐거울 수만은 없겠지만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신다면 훗날 돌아봤을 때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혜승-l7c2 жыл бұрын
저도 9년전의 상근님과 같은 상황인데 심하게 다쳐서 아무리 재활을 해도 희망이 보이지 않고 그런데 노래듣고 댓글보고 희망을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순수한주띠4 жыл бұрын
난 정말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이 부분에서 눈물이 터졌네요 저도 모르게 조금 힘들었었나 봅니다 20대가 지나고 30대에 이 노랠 들으니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dibidibideep4 жыл бұрын
@@KSJ12345 여기서 이러지 마라 초딩이 어른한테 나이많네가 뭐냐 대체;;
@루이나4 жыл бұрын
@@dibidibideep 관심주지 마셈. 이 사람 노래듣고 울었다는 댓글에서 오바아님?;; 이라고 댓글 다는 놈임
@tsfiction4 жыл бұрын
@@루이나초딩특) 남들과 다르다는걸 어필하면서 관심받고자 함 Ex)불닭 나는 별로 안매운데... 내가 특별한건가?
@아리수-i2y4 жыл бұрын
닉네임이 귀염뽀짝하시네요
@Deus_Nusquam4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 날 뻔... 이 부분 왜인지 가슴이 아려오네요.
@j93001 Жыл бұрын
저도 무한도전의 팬이었고, 대학 입시에 좌절하면서 20대를 시작했습니다. 재수까지해가며 얼떨결에 다니게된 대학에서 유일한 낙은 무한도전을 챙겨보는 것이었어요. 말하는 대로가 방송에 나올 당시 에이 그래도 설마 어떻게 그렇게 되겠어 하며 웃어넘겼는데요. 어느날부터 제가 후회없이 진짜 진심으로 마음 잡고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편입도하고 학과에서 1등으로 졸업도 했습니다. 저는 방송국에서 일하는게 꿈인 영상 디자인 학도였습니다. 근데요. 정말 말하는 대로 되더라구요. 태호 PD님, 재석님도 종종 뵙고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놀면뭐하니를 반년 정도 했어요. 우연히도 이 클립에 제가 작업한 CG들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재석님. 정말 말하는 대로 되더라구요.
@햄짱-e8r Жыл бұрын
헐…대박이에요
@Skyline-fn8ci6 ай бұрын
너무 멋있으세요 이 댓글을 보며 저 또한 용기를 얻습니다.
@tntntntntning4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너무 좋다 이 곡은 진짜 그 누가 불러도 원곡 못따라감...
@chocoLemon6554 жыл бұрын
당연합니당.. 유재석 자신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유재석말곤 그 이야기를 완벽하게 호소하고 소화할수없어요
@o_o13894 жыл бұрын
물론 원곡이 최고지만 보이스코리아 듀엣 무대도 추천드려요. 진짜 좋아요
@trash_dori4 жыл бұрын
@@chocoLemon655 당연한 이야기이죠
@ireneadler71074 жыл бұрын
당시에 방송 보다가 목놓아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방송이 끝났는데도 우느라 TV를 끄지 못했어요) 첫 취직이란 걸 하고 매일 아침 출근길에 들었던 곡이구요. 지금도 울컥하지만 끝내 울진 않는 건, 시간이 흘러 그때보다 좀 더 견고해진 덕분이겠죠. 다시 들려주어 고맙습니다.
@오초록-y7q4 жыл бұрын
IRENE ADLER 취준생이라 조금은 공감하네요 ㅠㅠ 지금은 잘 지내세요??
@김상우-b4v4 жыл бұрын
@@오초록-y7q 좀 더 견고해졌다잖아요
@ireneadler71074 жыл бұрын
@@오초록-y7q 네, 조금씩 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공경원-i3c4 жыл бұрын
@@김상우-b4v ㄷㅊ
@KSJ123454 жыл бұрын
목 놓아 운건 에바아님? ;;
@n4n.g4m6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의 가장 초라한 순간을 담은 곡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노력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있는 힘껏 내일을 향해 강하게 몸부림을 치던 순간이기도 했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이름-v9o2 жыл бұрын
최종불합격 했습니다.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거의 울어본적없는데 친구옆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강해지고 싶습니다. 간절하게 살아보겠습니다. 언젠간 저새끼 징징 짠거 꼴뵈기 싫었다는 말과 함께 웃으며 보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말하는대로
@jmjmjmjmjmjm4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지... 이적 목소리는 진짜.. 본인 노래에는 너무 찰떡인듯..
@백경-z8j4 жыл бұрын
이적이 음색 진짜 좋음
@신승규-y3o4 жыл бұрын
공시공부하는데 시험이 무기한 연기인지금... 노래가 너무 마음을 울리네요... 공부를 하지만 언제까지고 불확실한 이 길을 걷는게.... 노래에서 힘을 얻고 가네요
@엄부식4 жыл бұрын
ㅎㅇㅌ!
@horangee433574 жыл бұрын
공부하세요 폰보지말고
@e-nisfree49274 жыл бұрын
@@horangee43357 틀린말은 아니네요ㅜ
@TennisJong4 жыл бұрын
충남대신가
@taeoh19534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해여!! 응원 응언!응가!!!뿡
@조주연-h9z4 жыл бұрын
세종문화회관에서 울려퍼진 '말하는대로' 감동입니다. 9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음 속에서 말하는대로 하는게 어렵지만 꼭 해야할 일이라는 것. 되새김질 중
@twhdaaa74514 жыл бұрын
21년만에... 세종에서도 퍼지면...
@God_Hangyul4 жыл бұрын
김혜성 숲튽훈 ㅋㅋㅋㅋㅋ
@김지성-t6s4 жыл бұрын
여기ㅜ세종문화회관이에요?
@eugenejeong10143 жыл бұрын
이 곡이 처음 나왔을때도 취준생이었고 지금도 난 취준생임.. 진짜 아등바등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남은건 6년차 물경력과 3개월 인턴 경력, 그리고 10개 가량 되는 자격증, 어중간한 영어와 일어 실력만 남았네.. 다른 댓글들을 보니 위로가 되기도 하면서도, 도대체 얼마나 더 해야 취직이란걸 할 수 있을까 암담하기도 함.. 취직한다고 그게 끝이 아니고, 첨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것도 더 울고싶게 만들고.. 올해 일 다 때려치고 반년동안 준비했는데도 원하는 기업들에 다 떨어져서 그런가.. 그냥 내가 못난거 같고.. 한심하고.. 결과가 눈에 안보이니까 지나간 내 세월이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남들은 결혼하고 애놓고 직장도 다니는데.. 또 9년뒤에 다시 이 노래를 듣게 될 때, 다시 취준생이면 어떡하나 걱정될따름.. 진짜.. 인생에 도전은 무한하다..
@daldal_173 жыл бұрын
헐 이 댓 내가 쓴 줄 ㅠㅠㅠㅠㅠㅠ 처음 나왔을 때도 취준이러 펑펑 울었는데 지금 남은 건 물경력과 애매한 공백기와 나이와 잃어버린 자신감... 6년이나 지나면 어디로 갈지 보일 줄 알았는데 애매해져서 방향이 더 안 보임ㅠㅠ 그래도 20대보단 지금이 낫다고 생각해요 처음 노래를 듣던 20대때는 진짜 이 노래가 먹먹할만큼 펑펑 울었음ㅠㅠ 힘내요 동년배 친구
@eugenejeong10143 жыл бұрын
@@daldal_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여 ㅠㅠㅠㅠ 우리 같이 힘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teven-bd5kv3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코로나때문에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가족을 꾸리고 밥먹고 생활하는게' 특히나 힘듭니다. 위로는 함부로 드릴 수 없지만, 내 탓이라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민-n1l2x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BBONGTTARISHABARA3 жыл бұрын
꼭 취업하실 겁니다 파이팅!!!
@kionkim36244 жыл бұрын
어리고 약했던 그때는 이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었었는데, 지금은 덤덤히 듣고 있다. 나는 강해진걸까 무뎌진걸까.
@folilo26543 жыл бұрын
강해져 가기에 무뎌져 가는겁니다
@유리창맛춥파춥스3 жыл бұрын
@@folilo2654 와...
@햐리보-q9f3 жыл бұрын
위로받고 갑니다
@seomelong3 жыл бұрын
행복해진거길 바라요
@민간인간-c5d3 жыл бұрын
@@folilo2654 와 형 존나 멋있어
@라라라-m7b4 жыл бұрын
물론 무도가요제에 명곡 많지만 말하는 대로, 키 작은 꼬마 이야기는 아직도 듣는 띵곡이다
@RcpCopMFWP4 жыл бұрын
키 큰 노총각 이야기
@slowly75884 жыл бұрын
멋진헛간
@사람-r3f8r4 жыл бұрын
@@slowly7588 오홀리 마마마마파파내두눈으로 봐ㅛ어
@예루리-o8s4 жыл бұрын
@@slowly7588 멋진헛간 ㅇㅈ이지
@강동훈-t9j4 жыл бұрын
유재석은 늙지를않네 ㅎㄷㄷ
@정또랭4 жыл бұрын
유느님이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얼마나 수 많은 노력을 하셨을 지 다 알지는 못하지만 X맨 때부터 보기 시작해서(내 기준) 무한도전 1인자의 자리가 될 때까지를 Tv를 보며 자랐기에 그 전의 노력도 감히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 있고, 그렇기에 이 노래가 더 먹먹한 감동으로 와닿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저희 옆에 쭉 계셔주세요❣️
@사장님-z4w3 жыл бұрын
객석을 등지고 노래 부르는 것도 소룸돋음... 무대위에서는 웃기기 위해 온갖 우스꽝스러운 모습만 보이고 무대 뒤에서는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같아서
@부채보단선풍기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khki80843 жыл бұрын
리쌍의 광대가 떠오르죠.. 다들 마음속엔 짐을 안은 채 슬프지 않은 척 가면을 쓰고 광대처럼 살아가나봅니다..
@MIn-ql6hh3 жыл бұрын
샤이니 종현 하루의끝이 떠오르네
@띠용-r5f3 жыл бұрын
표현 참좋다....공감..
@jaehoon3786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좋은 댓글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gywns031591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취준생입니다. 눈물이 핑...도네요... 작지만 큰 위로 감사합니다.
@깨금-h8i4 жыл бұрын
취준생때 이곡이 위로가되던곡이였는데 이걸 이렇게 다시 듣다니 너무 좋아요ㅜㅜㅜ
@장대성-z9i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취업하셨겠군요
@ko_kosa4 жыл бұрын
공시생인 제가 지금 이걸 듣고 있네요 취업은 하셨나요??
@shin_shinshin38764 жыл бұрын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너의 힘듬을 알아” 라는 연대..작지만 힘든 걸 슬쩍 또 강하게 보여주는 김태호피디와 유재석 답다..라고 생각.
@달큰한콧물4 жыл бұрын
힘듦
@백경-z8j4 жыл бұрын
@@달큰한콧물 이거 있을줄알았다ㅋㅋㅋ
@페루-s7p4 жыл бұрын
@@달큰한콧물 이거 있을줄 알았다ㅋㅋㅋㅋㅋ
@박띵호4 жыл бұрын
이적 목소리..사기다...
@레리토3 жыл бұрын
와, 유재석 가창력이 2011버전이랑 비교가 안되게 늘었네 ㄷㄷㄷ
@user-zh2ue5of1b4 жыл бұрын
기교라곤 없는 유재석의 담백한 목소리로 불러져 더욱 심금을 울렸던 곡.
@user-choigangdoosan4 жыл бұрын
9년만에 듣는 말하는대로...와 눈물나네
@김서윤-y7s4 жыл бұрын
184여서 눌렀다
@user-choigangdoosan4 жыл бұрын
@@김서윤-y7s ㅋㅋㅋ커엽누
@user-choigangdoosan4 жыл бұрын
@즈 치 헐
@우석-l2w4 жыл бұрын
이적이랑 유재석 목소리가 더 좋아졌네
@user-hx6wh6zl2s4 жыл бұрын
음향
@남민재-g4y4 жыл бұрын
장비빨이다?
@이성호-g4w4 жыл бұрын
남민재 무시못하죠 장비차이
@사람-r3f8r4 жыл бұрын
유재석은 유산슬 활동덕에 노래 잘함
@초-q7n3 жыл бұрын
공무원 공부 할때 이 노래를 들었는데 듣자마자 너무 마음 속에 와닿더라구요 힘들 때 마다 들으면서 힘을 냈어요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그래서 매일 새벽 수업을 들으러 갈 때 마다 나는 할 수 있다고, 꼭 합격할거라고 되뇌였는데 정말 이 노래처럼 말하는 대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20대 중반이었던 그 시절에도, 지금 이 순간에도 이 노래는 여전히 눈물나게 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희주-m9v3 жыл бұрын
저도 현재 공시중인데 이 노래 듣고 힘을 얻고 펑펑 울었네요.. 공감합니다
@뚜비뚜밥-t4w3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뚜비뚜밥-t4w3 жыл бұрын
@@이희주-m9v 꼭 합격하시길 바라요🍀
@이희주-m9v3 жыл бұрын
@@뚜비뚜밥-t4w 응원 감사합니다!
@guuulit9594 Жыл бұрын
@@이희주-m9v 지금도 항상 하던대로 화이팅하시길
@vaziraccarlcox13062 жыл бұрын
지방대 다니다가 군대에 입대하고 난 뒤 문득 유학에 꿈이 생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는 6등급 수준이었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도 몰랐죠. 그러다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주변에 나 전역하고 바로 유학갈꺼라고 떠들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정작 점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군생활내내 난 꼭 유학갈거라는 꿈만 붙잡고 있었죠. 그렇게 2년이 지나면서 점수도 따고 전역하자마자 원했던 학교도 붙고 미국가는 비행기 타던날 이 노래가 다시 알고리즘에 뜨더군요. 그때 이 노래를 다시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어떻게 보면 큰 목표를 이룬게 아닐지도 모르지만 말로만 하던게 현실로 이루어졌을때 처음으로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던거 같아요. 이제는 또 졸업하고 꼭 원하는 회사 들어갈거라고 떠들고 다니고 있네요 ㅋㅋㅋㅋ 꼭 이 노래를 듣는 분들이 원하는 목표가 이루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와가하이-y5p3 жыл бұрын
걍 이노래는 아무리 노래 잘하는 가수가 와도 저런 감동을 못주는게 유재석의 그 끈임없이 달려온삶 유재석의 근임없는 도전 유재석의 그동안의 엄청난 노력과 인품이 이런 감동을 만든듯...
@carpediem70824 жыл бұрын
나 스무살적에 첫소절 나올때 진짜 울컥했어요 ㅠㅠ말하는대로는 9년뒤에 들어도 명곡 ㅠㅠ
@user-choigangdoosan4 жыл бұрын
ㄹㅇ띵곡
@리틀테일-s6f4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은근히 눈물이 날려고 함.
@soocheoneok_jasanga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ㅜㅜ
@stnj564 жыл бұрын
유재석씨가 나레이션? 랩? 하시는 부분에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처음 들었을 때에도 감동이었지만 이번에 들으면서는 더 깊이 와닿고.. 울컥하네요. 감사해요.
@카인R하인라인4 жыл бұрын
원래는 랩인데 나레이션처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말그대로 이야기를 전하는거니까
@na_orrn_eda4 жыл бұрын
분명 당시 가장 텅빈 장소에서 불렀지만 가장 꽉찼던 노래였던것같다.
@이도령-w1m Жыл бұрын
사업에 실패한거같다. 인정하기싫지만 실패했다. 근데 다시 도전하고싶다. 내가 원하고있으니 후회없이 살고싶다고 느낄때마다 이노래 듣는다.
@백꾸꾸4 жыл бұрын
20살때 들었을땐 이해하기엔 좀 어려운 감정과 가사였는데 9년이 지나 30을 앞두고 20대 마지막에 듣는 이노래는 나를 눈물나게 만드네요ㅠㅠㅠ...다시 한번더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수수-n3g4 жыл бұрын
친구 저도ㅠㅠ
@PRSPRSPRS10004 жыл бұрын
29살 힘냅시다!
@YeonoSeo4 жыл бұрын
잔나비 띠들 화이팅입니다 ㅋㅋ
@yanggang-2e4 жыл бұрын
92년 힘내요옵 30대도잘지낼껍니다!!!
@bbaro27654 жыл бұрын
92힘내욥ㅠㅠㅠ20초반엔아직 몰랐는데 후반되니확와닿네요..
@크롱-w5o4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서 다른 생각들 보다 유산슬하면서 노래 진짜 많이 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스쳐가섴ㅋㅋㅋㅋㅋ
@우석-l2w4 жыл бұрын
유재석 랩 진짜 오진다.... 중간에 박자 바꾸는 것도.. 유산슬로의 수행의 성과가 있었나
@anamariaruizcontreras53544 жыл бұрын
Your username is 고양이 in spanish? 가토 (gato) is cat in Spanish. I love gatitos (kitties)
@Hyunsoooooo4 жыл бұрын
타이거JK한테 랩배운실력입니다
@ko12-l1t4 жыл бұрын
@@anamariaruizcontreras5354 tmiㄷㄷ
@이태헌-e1s4 жыл бұрын
@@ko12-l1t 저분 진짜 스페인 분 아님?
@jj-fz2kd4 жыл бұрын
ana maria ruiz contreras hello Spanish i love Torres
@호드리구3 жыл бұрын
도전은 무한이 인생은 영원히......... 진짜 나이에 상관없이 도전을 계속할때 인생이 계속 굴러가는듯하다
@s-rapapa3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마흔이 넘어버린 지금 가장 마음에 와닿는 가사예요. 부디 많은 청년들께서는 이 가사와 같이 살아가실 용기를 가지시고 이 사회도 그러한 여건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geonha1194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들었던 노래인데 편입에 한번 떨어지고 재수하는 지금 들으니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Dr_Yi4 жыл бұрын
슬금슬금 펑펑 눈물 흘리시고 엉엉 우시고 그 감정 잊지 마시고 공부 다시 한번 해보세요! 재수를 하고 계신다는 것은 강하신 분이라는 증표이고 지금 가슴 아픈 시기를 이겨 낼수 있으신 분입니다. 저도 가고 싶던 대학교 7 년전에 떨어졌었지만 이노래 들으면서 펑펑울고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 들어가 졸업하고 현재는 의학을 공부 하고 있네요. 정말 해낼수 있습니다. 마음먹으시고 생각하신데로 자신에게 말한데로 앞으로 나아가신다면 분명히 현재 원하시는 것보다 더 멀리 이루실 것입니다. 응원 합니다.
@lian91294 жыл бұрын
원하시는 대학 다 문뚫고 일등으로 들어가시길! 화이팅!!
@사라-e1v2z4 жыл бұрын
용기내시고 힘 내셔서 꼭 필승을 기원합니다.그래야 유느님도 좋아하시죠
@geonha119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끝까지 잘이겨내서 꼭 빛을 보겠습니다 모든분들이 이 노래 듣고 원하시는거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bopo38064 жыл бұрын
9년이 지났다 누가 유재석을 49으로 믿겠는가...
@고급하신분4 жыл бұрын
유재석 노래 엄청 늘었네
@jakebage4 жыл бұрын
부캐를 키우면 이런게 좋죠
@으아으-r7d4 жыл бұрын
이적도 엄청 잘해진거 같음...
@맞춤법요정-o1v4 жыл бұрын
@@으아으-r7d 원래 잘했어서..
@aquina87184 жыл бұрын
이적발성 갈수록 더좋아짐 ㄹㅇ 유재석은 유산슬땀시 늘은듯ㄷㄷ
@user-tp6qh9mj6x3 жыл бұрын
@@aquina8718 이적 원래 잘했는데, 이번에 나온 엘범들어보니 더 늘었음... 대단
@rollcake_politicsandgame Жыл бұрын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될수 있는 세상이 올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이 너무 차갑고 매서워도 이 노래로 희망을 얻은 사람이 많아졌으면
@DanGang-fy8wd8 ай бұрын
10때 듣던노래와 20대 되고 들었을때 확실히 차이 나는거 같음.. 10대때는 그냥 노래가 좋아서 따라부르고 했는데 20대 되고 나니까 공감이 되서 확 와닿고 요즘시기에 힘이 되어줄노래..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
@손주혁-b6e4 жыл бұрын
저 노래가 2011년 무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끝나고(정확히는 맴버,제작진,팬들 다 간뒤.) 나왔는데... 완전 명곡이다.
@aflidbge79564 жыл бұрын
9년전에 들을 때보다 지금 대학교 졸업하고 들으니까 가사 한 구절마다 마음에 와닿아서 오히려 요즘 진짜 많이 듣는 노래ㅠㅠ 유느는 노래 진짜 많이 느셨다👏🏻👏🏻
@다리닭-p9h4 жыл бұрын
내 최애곡...다시 무한도전이 오길..
@user-choigangdoosan4 жыл бұрын
@무지개 ㅠㅠ
@ekzm78954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꼭 다시 오길^_^
@wkdfogmlakd4 жыл бұрын
해체했던 잭스키스를 모이게 한 그 프로그램 몇십년뒤에는 모이리라 믿습니다 ㅎㅎ
@dearsanta01154 жыл бұрын
무한도전이 그대로 부활하는건 힘들것같지만 명절때 특별편성으로 단발성이라도 한번 다모여서 무한도전 하면 좋을것같긴해요
@user-choigangdoosan4 жыл бұрын
@@dearsanta0115 마자요
@haiiiiiiiit3 жыл бұрын
2020년, 10년지기 믿었던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아빠는 다리를 크게 다쳐서 집안사정 안좋아지고, 엄마는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나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밥도 잘안차려주었죠. 그리고 그러다가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이사간 곳에서 왕따를 당했었어요. 맨날 이 노래를 듣고 울면서 잠이들었죠.. 진짜 그때 그심정은 말로 표현할수 없어요. 너무 불행했어서.. 그래도 이번년도는 행복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 2021년의 제가 될게요.
@softwoong Жыл бұрын
20대에 이노래를 듣지 못했고 30대에 이 이 노래를 듣고 힘을 냈고 40대가 되서 들으니 참 형님들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YANGGANGKIM4 жыл бұрын
이적과 유재석은 진짜 환상의 조합이었다...유재석의 진심어린이야기와 이적의 천재적인 음악 크...멋지당ㅠㅠ
@ruki_ruru4 жыл бұрын
그때 보다 너무 잘 부르는 유느님.....여전히...눈물이 왈칵....
@user-hu5wy5lq5i4 жыл бұрын
정말 명곡인듯
@임청-n5b3 жыл бұрын
힘들 때마다 이 노래를 찾아듣던 20대가 어느덧 30대가 되었네요. 꿈꾸던 회사는 아니지만 원하는 회사에 취직을 했고, 운명같은 사랑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했습니다. 꼭 꿈꾸는 대로 인생이 흘러가진 않지만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길.
@김성원-o8q2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은 자신이 원한 생각 딱 그만큼을 보여줘요. 알라딘이자,영사기처럼요. 다른 무엇과도 맞바꿀수 있을 정도로 '절실한 원함'이 아니라.. '바람'정도의 원함으로 그친다면.. 세상은 절대 그 바람을 보여주지 않아요. 오로지, 딱 한치의 의심도 없이,믿었을때. 세상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ㅎㅎ
@민수-z2w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노래로 용기 얻은 사람이 몇명일까 정말 대단하신 분들
@entp-t60274 жыл бұрын
13살 처음들었을 때는 몰랐는데 22살이 되고나서야 이해가 가네요
@xxj7144 жыл бұрын
지금 13살 입니다.. 이상하게 다 이해가 되네요...
@곽철용-r8j4 жыл бұрын
@@xxj714 7년 후에 다시 들으면 또 다르게 느껴질 거예요... 저도 무슨 노래인지 이해가 된 것 같았는데 올해 스무살 되어 다시 들으니까 그때와는 정말 다르게 다가오는 노래입니다
@xxj7144 жыл бұрын
@@곽철용-r8j 그렇겠죠..? 성인이 되면 학생때와는 또다른 의미로 들릴꺼 같긴하네요 ....
@녹은4 жыл бұрын
듣다가 어느새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네요...
@royal9787 Жыл бұрын
내가 언젠가 다시 이 영상을 보러 왔을땐 정말 원하는걸 이뤄내서 행복한 사람이 됐을때였으면.. 그랬으면 좋겠다. 말하는 대로... 아직 힘든 20대이지만 30대엔 정말 말하는 대로 부자가 되어있길. 그래서 정말 자랑스러운 내가 되어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인칭시점-c3l7 ай бұрын
30대 중반.. 경영악화로 권고사직 후 이 노래가 너무 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 역시나 눈물바다네요 ㅠ ㅠㅜ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성공해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큰 위로 받고 갑니다.
@할수있다-e8l2 жыл бұрын
경찰공무원 준비하면서 1년정도를 버스에서 집가는길에 들으면서 슬프기도 하고 자책하면서 힘들었는데 그럴때마다 이노래를 듣고 힘을 얻고 합격을 했습니다. 지금은 승진시험을 준비하며 함이드니 자연스레 이노래가 떠오르고 오랜만에 들으니 힘이 되네요. 이노래를 듣는 모든분들 원하시는거 말하는대로 모두 아루셨으면 좋겠숩니다. 다들 화이팅.
@이삭-d5j4 жыл бұрын
유재석이라는 정말 훌륭하고 멋진 최고의MC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게 너무 좋습니다.ㅠㅠ
@ESFJGIRL4 жыл бұрын
은 히 인생은 영원히..진짜 눈물주르륵이야ㅠㅠㅠㅠㅠ
@나는매우해피하지4 жыл бұрын
몇년이 지나도 몇십년이 지나도 귀감이 될 노래
@SKZDUCK-u7z2 ай бұрын
10대때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대학 진로에 대한 고민에 이 노래에 공감을 하였고, 20대때는 취준생일 때 사회에 나갈 불안감에 이노래에 공감을 하였고, 30대인 지금은 내가 진짜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고민이 되어 이 노래에 공감을 합니다 10대때 부터 30대까지 고민이 생길 때 마다 찾고 늘 마음을 위로 해준 곡... 40대때는 또 어떤 위로를 해줄지 그때는 어떤 마음으로 들으면 될 지 궁금하네요
@user-bj4ys6mp5u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무한도전본게 정말 다행입니다.. 고3이 되고 너무 막막하고 힘든데 키작은 꼬마 이야기와 말하는대로 들으니 어떻게든 힘나네요. 그 때는 별 생각 없이 이노래가 왜 좋은지 몰랐는데 이젠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소또리-l4q4 жыл бұрын
백수 기간이 길어지면서 기준점도 흐트러지고 마음은 작아지는데 이 노래 가사대로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하준-p2c4 жыл бұрын
참 9년전에 티비에 앉아 말하는대로 들을때 그때로 돌아가고싶네.... 참 다시 듣고 또 듣고 들어도 눈물난다
@jinlee1383 Жыл бұрын
40세인데..이노래 듣고 다시 힘낸다...
@정예은-m3e4 жыл бұрын
대학 졸업하고 고등학교 친구들은 다 취업했지만 저는 아직 혼자 공부하고있는데 요즘 눈물이 너무 나더라고요. 시험도 얼마 남지 않고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면서 지나간 시간에 후회하고...오늘도 asmr들으려다 너무 좋아했던 노래가 보여서 클릭했는데 큰 감동받고 가요. 진심이 느껴지는 가사여서 더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유재석님 이적님 감사합니다. :) 말하는 대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년엔 선생님이 되어서 다시 댓글 달러 올게요. 말하는 대로❤
@eeeepny3 жыл бұрын
미래선생님 화이팅 하십셔!!!🤗뒤에서 응원하는 사람 많을껍니다!!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이희주-m9v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부중인데 이노래 듣고 울고 위로받고 그러네요 ...ㅠㅠ
@rirelkim49483 жыл бұрын
전 학생인데, 그 꿈 꼭 이루셔서 우리들의 좋은 스승님이 되어주세요...! 힘내세요 ㅠㅠㅠ
@leeseungwook70933 жыл бұрын
저도 다른 의미에서 20살에 재수를 하면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30살에 이 노래를 듣는데 느낌시 색달라요ㅎ 뭐 흔히 말하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제 위치에서 만족하면서 또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며 직장인의 삶을 보내고있네요. 쓴이도 힘내세요! 저도 그랬지만 원하는 시험에 붙으면 좋은거지만 불합격해도 자신만의 길이 있는거같아요. 화이팅!
@김민성-w9u5x Жыл бұрын
유재석님의 20대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수많은 20대의 웃음이 됬네요
@WSKim-je5f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때 카톡 상태 메세지 20대들 거의다 '정작 들어야 하는건 내 가슴속이야기' 이거였음.... 20대의 추억곡이다 ㅎㅎㅎ
@seonbean17214 жыл бұрын
2011년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들으니 눈물이 주르륵.. 정말 말하는대로 됐으면....
@robelia1524 жыл бұрын
무도의 수 많은 곡들 중에서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느냐 하면 당연 이 곡을 선택할듯
@박채연-j9o3 жыл бұрын
저랑 저희 어머니는 어렸을적에 무한도전을 매주 챙겨보는 애청자였어요. 이 노래를 가요제에서 듣고 그저 그땐 노래가 좋으니까 좋은노래라 생각했었는데 어머니는 이 노래를 듣고 왠지 모르게 많이 슬퍼보이셨어요. 왜 우시냐고 물어보면 자기가 스무살적에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시며 굉장히 이 노래를 여러번 오랫동안 돌려들으셨지요. 그리고 저도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이노래를 항상 노래에 다운받아 다니면서 즐겨들었어요. 제가 17살이 되던해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해외유학중이던 저는 급히 한국으로 돌아오게되었고 장례를 치루자마자 슬퍼할틈도없이 다시 외국학교로 돌아가게되었지요. 앞길이 캄캄했어요. 어머니와 나눈 추억이 너무 많았고 내일이 과연 오긴 올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비행기에서 착잡한 마음을 달래보자 해서 아무노래나 틀어보았는데 이노래가 흘러나왔어요. 이노래가 예전이랑 다르게 들려졌어요. 엄마가 저에게 해주는 마지막 조언같았어요. 그 이후로 말하는대로 가사처럼 미친듯이 달려들어봤어요. 뭐든 해봤고 포기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이노래를 들어요. 지금은 제가 스물하나가 되어 어느새 제가 꿈꾸던 미국 대학을 다니고있네요. 여러분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들고 인생살면서 힘든일이 정말 많아요. 포기하고 싶을떄도많지만 포기하지마세요. 이 앞에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형태의 성공은 아니여도 충분히 의미있고 또 행복한일들이 기다리고있어요.
@코코-w9q Жыл бұрын
놀뭐채널이지만.. 이 노래만 들으면 무도 너무 그립다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보던 시절 생각나고 그 시절 여름밤들이 막 떠오르네
@bandipsy4 жыл бұрын
기교 실력 이런 거 다 떠나서 딱 그 사람만이 어울리는 노래들이 있다. 말하는대로는 유재석이 그렇다.
@gabilee17474 жыл бұрын
유산슬 부캐덕분인가 노래도 더 잘하시는 것 같고! 10여년이 지나 30대가 되어 들어도 여전히 와닿는 가사네요. 감사해요😍😍
@userJotepina4 жыл бұрын
저때만 해도 참 체력도 넘치고 열정도 넘치던 20대 였는데 지금은 아저씨가 되어있네 그때 생각이 나니 돌려다오 내 청춘 으헝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