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가는친구는 없다고 보구요 ~ 시절인연 즉 대인관계는 유통기한이 있는거 같아요 ~ 가치관상충되고 성격 다르면 더멀어지니까요 ..
@astaroth-o5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통계적으로도 보통 3~5년주기로 자연스럽게 멀어지거나 단절혹은 교체가 된다고 하네요
@한현주-z8o Жыл бұрын
가족관계도 힘든데 남은 더 할수도!
@user-vd4gt7kd8r Жыл бұрын
2222 ㄹㅇ
@둥글동글-g6b Жыл бұрын
가족이 남보다 못한경우도 허다함...진짜 저딴게 내 피붙이가 맞나 싶을정도로 ㅆㄹㄱ형제가 있음..ㅡㅡ
@문은정-n8b Жыл бұрын
평생간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인연이 되었을때 잘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자작나무-v3k Жыл бұрын
오늘 30년 거의 다 되어가는 친구 두명을 만나고와서 느낀 부분을 이야기해주셔서 굉장히 놀람. 공감된 부분은 성향 기질 환경 모든게 다르지만 우리가 왜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관계를 이어갈 수있는지 다른 부분이 너무 많아서 우린 도대체 왜 친하고 어떻게 친해진걸까? 얘기가 나왔음 1.서로 서로에게 원하는게 없음. 중학생때부터 친구고 목적 기대없고 순수한 마음으로만 만난 사이고 지금도 같음 수입이나 성공 여부 연봉 자랑하거나 비교한적도 없고 누군가 성공했다면 얼마나 열심히 살았으면 와 잘됐다 라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돈 많으니까 니가 사 이런말 서로 한번도 한적없고 상황 안좋은 사람있으면 알아서 사기도하고 똑같이 내기도함 2.셋의 공통점이 성실/책임감이라서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성실한 부분으로는 서로를 인정하고 지지함. 서로를 이용하거나 이용당할 위험이 없음 30년동안 돈거래 한번도 한적없음 3.친하지만 적당한 거리 유지 서로 힘든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치부 가정사 (부모님 관련 상처 포함)를 알고 있지만 당사자에게 들은 이후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다른 친구에게 이야기 안함/ 그리고 상대방이 먼저 그얘기를 다시 하지 않는다면 그걸 다시 물어보지 않음. 역린을 건드리지 않고 서로 상처가 얼마나 크고 힘들지 알기때문에 아무리 화가나고 속상해도 서로의 상처관련 이야기는 일체 언급하지 않음 나쁜예) 니네 아버지한테 맞고 자랐으니 너도 니 아이 때리는거야 엄마없이 자랐으니 니가 모성애를 모르지 등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지인 친구 가족에게 듣는 말들 ㅡ등의 말을 절대 하지 않음 결론 : 유유상종 + 적당한 거리 유지 +상대방의 상처버튼 누르지 않기 당연한거고 기본적인건데 쉽지 않다는건 대부분 공감할듯 그래서 더 소중하고 신기한 인연 ❤
@user-ag7iw7bs7k Жыл бұрын
결국 그 인연도 끝이 있다는 거^^
@자작나무-v3k Жыл бұрын
@@user-ag7iw7bs7k 네 맞아요~ 절대 안 변할거다 영원하다라는 의미로 쓴거 아닙니다. 3개중에 하나가 깨지거나 3개 다 깨지면 끝날 수있죠.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나 .. 이러면서 한명이 쌓인감정 얘기하고 끊을 수도 있고 갑자기 연락 단절 할 수도 있구요. 지금까지 이어온 이유가 이거였더라 라고 쓴겁니다.
@seoke09 Жыл бұрын
글쓴분이 좋은분 같네요 (그래서 좋은사람옆에 좋은 30년지기친구도 있고!)굿!
@Nessa_LEE Жыл бұрын
건강하고 단단한 관계를 유지하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또 원댓님의 댓글도 읽고나니 제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제가 상대에 대한 기대를 낮추지 않아 실망을 하고 관계를 그르치게될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
@자작나무-v3k Жыл бұрын
@@Nessa_LEE 대인관계에서 가장 어려운게 선지키기 거리감 조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20년지기 베프와 가족보다 더 친하게 지내던 16년 지기 12년 지기 세명과의 인연이 정리되었는데(가족보다 더 친하게 지낸게 문제였어요) 이유는 거리감 조절 실패였고 상처를 주거나 받으며 일방적으로 끊거나 끊김을 당했어요.서로를 이미 잘 알고 있고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이해하고 거리감 조절하고 지낸다고 생각했는데(저의 착각/오해였음) 상대방은 그게 아니였더라구요. 이미 회복 불가능할만큼 참다가 터져서 상처되는말을 하거나 듣게되서 단절로 종결되었어요.좋아하고 친해질 수록 기간이 길어질 수록 더 어렵더라구요. /불에 타버린 관계에서 주고 받은 말들/경멸 무시 책망 원망의 말들 기대하게 하고 안주는게 얼마나 나쁜건지 알아? (애정/관심포함 실질적인 도움) 이정도로 오래 친하게 지내면 이정도는 이해 해야지 이정도 친한데 너는 나한테 이정도도 못해준다고?? 내가 친하니까 조언 해줄게 니가 이렇게 곁을 안주면 상대방이 얼마나 상처받는줄 알아? 너보다 덜 친한 사람도 그거보다 더 해주더라 너는 친한 사람한테 그정도도 못해줘? 나를 친하다고 생각한건 맞아??? 니가 나를 무시하는거 아니면 날 그만큼 밖에 안 좋아하는거지 안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할게 나도 내가 받은만큼 줄거야 나 상처 받았으니까 너도 상처받아 힘들다는 얘기 나한테 하지마 나는 친하고 좋아하는 사람 얘기만 들어주고 걱정해 니가 거절했으니까 나도 거절할게 니 결핍은 니 스스로 채워 너의 부모님도 해주지 못하시고 부모님에게도 못받은걸 내가 어떻게 줘? 너무 많은걸 기대하면 이 관계는 유지하기 어려워 부모님에게 받지 못해서 속상하고 꼭 받고 싶은게 있다면 그건 너의 부모님이랑 얘기하던지 포기해야지 내가 너의 결핍을 어떻게 채워줄 수있어? 니네 부모님이랑 선긋고 지낸다면서 부모님에게 받고 싶은걸 나한테 요구하고 화낸다고???? 니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 그건 내가 해줄 수 없어 (거리감 조절 실패+상처버튼 누르기) 너무 가까워져서 불에 데인정도가 아니라 서로 조금씩 타고 있었고 이미 너무 많이 타버려서 더 이상 입을 수 없는 옷?처럼 회복 불가능한 상태였어요. 저도 그 과정에서 상처를 주고 받았는데 제가 준 상처는 상대방의 기대를 충족해주지 못한거였고 제가 받은 상처는 본인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았다고 본인 가족에게도 받지못하는걸 저에게 요구하고 채워지지 않을때마다 하던 비난과 책망이였습니다.정리하고 한달정도 아팠지만 이제는 시절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결핍을 나에게서 채우려고 했고 나의 거리감 조절이 상대방에게는 엄청난 희망고문과 거절 무시로 느껴져서 상처가 되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저는 그걸 채워줄 수는 없어서 어렵다고 말하고 정리했고 후회는 없습니다. 그래서 30년지기와 인연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10대중반부터 20대 중반까지 10년동안 365일중에 300일 이상 만나는 매일 붙어다니던 사이였으니까요.
@limchoi3124 Жыл бұрын
평생 친구 한명이라도 있다는 건 복입니다. 대부분 기한 다되면 인연정리가 되죠. 기브 앤 테이크가 인간관계의 법칙인데 이게 깨지면 끝이 납니다ㅎㅎ
@김민수-p1q2t Жыл бұрын
친구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내가 그것을 성취해라 100%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은미-p4n8e Жыл бұрын
서로 선 넘지않아야됩니다.
@soonhong6967 Жыл бұрын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태생적으로 낮아서 그런지 더 관계에 집착하지 않게 되는거 같네요. 어릴때 엄청난 아싸로 많은 친구들이 있었지만 그 친구들이 저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보니 성인이 된 이후 뿔뿔이 흩어지면서 오해하고 서운해하면서 저절로 관계가 소원해지더라고요. 이런 저를 그 자체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친구 단 한명만 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환경이나 방식이 매우 달라서 1년에 한번 보는 정도이며 연락도 계절이 바뀌면 안부를 묻는 정도이지만 그저 서로 건강하게 잘 있어주기만 해도 든든하고 고맙게 생각하며 지냅니다. 저한테는 그게 평생가는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user-ag7iw7bs7kАй бұрын
아싸 인싸 헷갈린거 아님?
@미또-k5oАй бұрын
그건 지인인데요
@멍심심해스 Жыл бұрын
모든 생명체는 기본적으로 생존번식본능을 가지고있고 그러려면 이기적일수밖없잖아요 결국 모든건 나에게 필요로 하기때문에 관계가 유지되는거죠 필요없어지면 관계가 유지될 필요가 없는거죠 살아보면 나 이외에 대한 노력이 부질없어짐을 느끼게되고 나를 사랑하고 아끼고 발전시키는게 이로운인생이란 생각을 가지게되요 그러다보니 인간관계가 필수가 아닌 선택조건이 되고 그렇게 혼자가되는데 익숙해지고 외부적 요인에 의해 흔들림이 적어지고 평온함이 대부분인 인생을 살아가고있게되요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하지마시길 인간관계는 내 삶에 한 가지 요소일뿐
@크크크크-i6b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서로 원하는게 없으면 오래가는게 팩트다 …
@최점순-d5z Жыл бұрын
평생 친구가 어딨어요 그냥 살면 되죠
@bench68 Жыл бұрын
관계가 괴로우면 오래못가요. 서로 잘해야 하죠
@hmlee8397 Жыл бұрын
저는 진정한 친구 찾다가 다 손절 ㅠㅠ 친구에 대해 기대하고 있었나봐요. ㅠㅠ제가 잘 되니까 다들 질투해서 ㅠㅠ 최근에 저보다 나은 상황의 친구가 연락와서 자존감이 높아지는 부분도 있었고요... 제가 인품을 더 훌륭하게 갈고 닦아야 좋은 친구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강의 잘 들었습니다!!
@Yul-b1m Жыл бұрын
지나고보니 다 시절인연이더라 ㅎ 오래 친하려면 아주 가끔 만나고 연락하는 사이, 만나면 즐거운 기분이 드는 관계임
@azdcgbjml7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착하다 싶으면 계속 유지하거나 새로 사귀고 못됐다 싶으면 만날 때마다 눈쌀 찌뿌려지니 안만나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좋죠. 만날 사람 없다고 아니다 싶은 사람 계속 만나는 것은 내가 그 사람 이용해먹는 교활한 사람인 거에요.
@the.feast.of.insignificanc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명기 원장님 몸장님😊 진정한 친구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즐겁고 멋진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단한 인생에서 같이 있을 때 마냥 편하고 즐거운 친구가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네요🥲 그리고 그 친구에게 의존하지 말고 좋은 친구에 대한 높은 기대와 집착을 내려놓고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이용?하면 서로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항상 명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최명기원장님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말씀을 요약해주시면서 핵심을 찌르시는 질문 던지시는 몸장님 두분 콤비가 빛을 발한 명강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mangi1412 Жыл бұрын
너무 적나라하고 현실적인 내용인거 같아요. 여지껏 봤던 내용 중에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hsh1738 Жыл бұрын
최명기 원장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주시네요
@seacross9 Жыл бұрын
힘 안 들이시고 편안하게 이야기 해 주시는데도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시는 강의 들으니 재미도 있고 관계를 잘 돌아보게 되네요.
@허지연-d2m Жыл бұрын
ㅣ드ㅜ😢😢😢ㅡㅡㅡ😢😊ㅣㅡㅡ
@MarisolLee-vx7se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론적인 것이 아닌 현실적인 상담을 받은 것같아서 좋습니다 마음이 뻥 뚤리네요 ❤
@oseam89 Жыл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컨디션, 상황, 타이밍, 경제능력, 사회적영향력 등 친구관계는 복합적인 요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초중고동창, 대학친구, 직장동료, 동호회, 사회단체 각 모임에서의 나는 다른 인격체만큼 모습이 다양한 것 같아요. 좋은 내가 되기와 친구만들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주영짱-y1o11 ай бұрын
30살에 평생인연 만든 사람입니다. 제가 초반에는 왜 나만 오래가는 인연이 없지? 하고 자책했었는데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다보니 제가 신이나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예의를 잘 몰랐었는데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그런 사람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것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daniellee801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부터 어울렸던 친구들 서로 각자의 삶을 살고있고 어차피 평소에 연락도 잘 안하게 되고 또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아서 연락처도 지우고 나니 마음 맞고 어울리는 녀석들이 손에 꼽더라구요.
@세라-n9v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면 내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지는건 정말 공감해요. 다른것들도요. 그런데 저는 손절부분에 대한건 조금 생각이 달라요~😂ㅎㅎ 치명적인 단점이라던지, 상대방을 오래알았거나 한땐 친했어도 깎아내리고 무시한다거나, 약속시간을 상습적으로 어긴다던지, 무례한막말들로 나한테 상처준다던지....그건 여러번 반복되고 쌓이면 나를 지키기위해 손절할수밖에 없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했어도 주변엔 여전히 마음편하게 나랑 만나서 즐겁거나 편하게 얘기한다거나 어떤 친구랑은 잘통한다라거나...등등 좋은 사람들은 계속 주변에 있게되고 점점 더 좋아지더라구요. 전 웬만하면 그 동안 포용을 거의 다 해본적도 있었는데 결국 소용없었어요. 시절인연들도 있었고요. 하지만 아주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베프인 친구도있고 속마음터놓는 찐친들도 있어요. 전 사람에게 기대가없고 스스로 더 나은사람이 되는것에 더 집중하기로 했어요.
@이정-z8m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 인정~~~
@김정복-j2c Жыл бұрын
질문도 좋으시고,의사쌤 말씀도 역시 전문가 다우시네요~~~
@koreacjt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서 손절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속담에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도 있는데 , 손절 못해서 지옥가는 케이스도 굉장히 많습니다 원장님 말처럼 나쁜점 , 나하고 안맞는점 만 제외하고 만나면 된다 ? 이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 , 열가지 장점이 있어도 단점 하나때문에 인간관계 정리하는게 맞을때도 많아요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지만 , 단점 하나가 장점 10개보다 훨씬 위험할때가 은근 많습니다 ,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아진다는 말은 공감하지만 , 장단점을 취사선택 해서 좋을때만 본다 식의 접근은 .. 진짜 나쁜 사람을 못만나봐서 원장님 경험에서 하는 말로 들리네요
@whatif289 Жыл бұрын
장담점을 취사선택 한다기 보다는 하나의 사건 정도로는 극단적으로 손절까지는 하지 않는다는 얘기하시는거 아닐까요?
@astaroth-o5w Жыл бұрын
@@whatif289 그 하나의 사건정도라기엔 이미 경고등이 셀수없이 깜빡이다 한순간 아웃된 거여서 보이는 게 다가 아닌거죠
@곽명숙-b6c Жыл бұрын
백번 동의합니다 평소에는 제게 잘하고 대화도 맞는데 아주 중요한 순간마다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상대방은 어떤 피해를 보고 있는지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친구와 오늘 손절했습니다 그 친구가 자기가 한 중요한 약속을 본인이 약간 바쁘다는 핑계로 여러번 연락해도 묵살하고 나중엔 내가 잘못한게 뭐냐고 따지듯이 그러더라구요 내가 좀 바쁘니까 그럴 수 있지 .....그 약속 묵살한 댓가로 저는 큰 손실을 보고 병까지 생겼는데요 나중에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니까 그때서야 죽을죄를 지었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그렇게 싹싹 빌더라구요 벌써 몇 번째나 이런 경우를 겪어봐서 마지막 대화는 서로 좋게 인연을 끝냈습니다 이 친구로 인해서 건강까지 다치고 나니 마음이 많이 안 좋습니다
@곽명숙-b6c Жыл бұрын
@@astaroth-o5w 맞습니다
@muhyung388610 ай бұрын
저와 비슷한 생각이네요 취미나 취향의 문제로 손절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기본적인 인성이나 배려심이 없는 사람을 취미가 같다고 만나는 것이 쉽지 않네요 20년 동안 취미가 비슷해 만났는데 결국은 손절하게 되네요
@cwlol.5542 Жыл бұрын
최명기선생님 늘~현실에 와닿는 실현 가능한 일반적 경험을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선생님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사랑을믿자 Жыл бұрын
하..진짜 팩트폭격기이시네요. 착하게 굴면 주위에좋은사람이모인다.맞는거같다😂😂
@MiKa-yg8px8 ай бұрын
명강의네요
@숙e-m5q3 ай бұрын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말씀 입니다
@ghent88 Жыл бұрын
복잡하게 생각할필요가ᆢ 그냥 내가 잘되면 ᆢ만사 형통ᆢ그담에는 골라잡기 어차피 진정한? ᆢ하 그런건 세상에 없을건데ᆢᆢ있으면 좋은것이고ᆢ힘듭니다ᆢ그런친구 갖는다는건ᆢ
@마주자야 Жыл бұрын
차때고 포때고 졸때고 하면 남는것은 하나 없다 평생가는 친구? 욕심없는 사람 비교하지 않는 사람 사람 그 자체만으로 평가하는 사람 항상 도움을 주려는 사람 도움주고 생색내지 않는 사람 사려깊은 사람 생각이 깊어서 배려할줄 아는 사람 이용이 아닌 같이 가려는 사람 문제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판단하고 판별하는 사람 딴사람의 평가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사람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을 찾아봐라 주변에 남아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satxsa Жыл бұрын
주량, 식성, 대화 통하고 계산 번갈아 하면 오래감. 취해서 쓸데없는 오지랖 부리면 멀어짐. 하지만 사과하면 다시 친해짐. 뒷다마 걸리면 멀어짐. 사과하면 용서됨. 무한반복. ㅎ
@chloeyoungpark931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안쓰는데 좋은내용에 감동받아서 감사의 인사글을 꼭 드리고싶어요 풀리지않던 자물쇠가 딸깍 열리는느낌이듭니다
@ykhan933 Жыл бұрын
나자신도 내 친구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면 됩니다 난 진정성있게 대함 된다고 생각해요~
@제이-f7u17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마인드입니다. !! 인생강의 입니다.~~ 물 흘러가듯 부담없어서 좋은것 같아요. 인생 2회차이신가요? ㅋㅋ
@most_em8559 Жыл бұрын
다 공감되는데 생각보다 인간관계에 돈이 많이 들더라고요 적당히 몇몇두는게 나을거 같아요
@김은진-h2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olsim Жыл бұрын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꽃다발-k5b Жыл бұрын
몽글몽글 갖고있던 감정들이 원장님의 말씀으로 선명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단하루라도5 ай бұрын
원장님 말씀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현실적인고 구체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뽀롱-j8u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 명강의네요 저도 제 기준에서 너무 이해가 안가 손절했던 인연이 많은데 후회가 될때도 많았어여. 30대 미성숙한 시절이라 생각하고 지금부턴 기대치를 낮춰 편안하게 관계하려합니다
@박형준-s4g3 ай бұрын
선생님 마지막 말에 공감합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쉽지 않지만 기억하겠습니다.
@이은주-x6j4h Жыл бұрын
제가 20대였으면 이해 못했을것 같은 말씀... 50넘고보니 공감이 됩니다😅
@life_bdc Жыл бұрын
관계에 대한 이야기인데 감정적인 호소 없이 논리적이고 참 명쾌합니다.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인가에 정답이 있네요.
@in4037 Жыл бұрын
다른 정신과 전문의들이랑은 다르네요 깊은 내공에서 나오는 지혜가 남다르십니다 수행을 하는 스님 느낌이십니다 와우
@wansjomoking11248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말씀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친구에게 열등감을 느낀다면 안 만나는게 좋을것같아요~불편해서 어찌 만나는가...열등감을 버리는게 삶에질이 올라가는 듯.
@ndh4759 Жыл бұрын
원래 댓글안다는데 오늘 마지막 말씀이 제가 생각했던 평소 생각이랑 같아서 너무 소름돋았어요.. 저는 사람을 길게 오래멀리서 보는편이라 최대한 사람을 선입견 없이 좋은면만 보려고 하는편인데 내가 진짜 좋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려고 하는구나를 깨달았던것 같아요! 저는 진짜 좋은사람이 되고싶고 남들도 저를 좋은사람으로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있었기에 사람만나는걸 좀 좋아하지 않는편이였나봐요 이제 이유를 깨달아갑니다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live5972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만 남게된다. 그걸 오늘 깨달았네 😂
@user-ss81911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한 말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꽃냥이-k5z Жыл бұрын
최명기 원장님 존경합니다 ❤❤❤😊😊😊
@김정복-j2c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리암리슨-e2s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인간관계 주제도 다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강명희-p9t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수준 높은 성찰이십니다.
@양오로라가 Жыл бұрын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없었는데 갈수록 높아져서 고민였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shl564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고맙습니다 최고에여
@cleokwak7466 Жыл бұрын
쉽지 않은 말씀들이었는데... 4번 반복해서 들어보니 내가 먼저네요.
@hwayunmin Жыл бұрын
돈 몇푼에 친구관계가 틀어질 수 있어요. 가족이 특히 배우자가 중요합니다. 물론 진정한 친구 가진 분은 복 받은 분입니다 ^^
친구에게 친구다움을 요구하기 전에, 자기가 그런 친구였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경조사에 친구 거른다는 말 쓰는 사람들 보면 자기가 걸러질 행동하는데도 모르더라. 아무리 자기 온갖 자잘한 긍정 부정적인 얘기 들어주고 해도 지밖에 모르는 인간은 남에게는 그런 역할 받은만큼 못해준다. 그러면 연 끊기는거지. 자업자득. 하지만 절대 자기가 왜 걸러진건지 몰라 자기 주변에 사람 없다고 찡얼거림. 그런 부류들의 남녀노소 공통된 특징은 남 잘되는거 못보고 남 못되면 고소해하는 못된 습성에 가쉽을 즐긴다는 점.
@milktea4765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이치를 진작 알았더라면 조금은 더 인간관계가 좋아졌을텐데!
@ppippoppippo597 Жыл бұрын
가족한테도 통하는 이치네요
@나는야구독자떡락맨 Жыл бұрын
걍 서로 냅두는게 오래 갑니다
@user-pop202 Жыл бұрын
미워하지않고 싫어하기 굳이 손절하지않고 내킬때만 보기
@조이-c5h Жыл бұрын
오늘 결론을 냈어요. 저는 친구라는 것은 뭐든 상관없이 변함없는 걸 바랬거든요. ㅎ 그친런 친구는 없다는 걸 알았어요. 아니 제 친구에 기준이 높았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친구는 없다고 결론지었어요. 다 지인이다. 지인 ABCD라고 하고 결론지으니 기대감이 떨어졌어요. 그러니 좋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결론 짓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었지만 ㅎㅎ 그냥 감사하려고요.
@snrkqkqh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말씀하신 내용을 책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설득의 심리학'에서 '자존감 고양효과'로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설명만 기억나고 명칭이 기억나지 않아 관련내용만 수십번을 찾아본 것 같습니다. 사실은 '자존심 고양의 효과'더군요. 이 내용을 접하고부터 주변인의 비슷한 사례를 전달해주기보다 현상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던것 같습니다. 반면에 조금 안타까운 점은 예전에는 속한 그룹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 소속감에 덩달아 뿌듯함도 느끼고 기뻐했는데, 이제는 이게 내가 한 일이 도움이 되었는지 자기검열을 하면서 조금 냉소적이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이것을 너무 과하게 의식하게 된 것 같지만, 때로는 조직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으쌰으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열등감을 깨달으면 우정을 유지할 수 없다는 말씀도 인상깊었습니다. 요즘 알고리즘으로 원장님의 영상이 자주 올라오던데, 인사이트가 있는 사례로 설명을 많이 해주시던데 이번 영상도 역시 좋았습니다.
@소금돌이 Жыл бұрын
기대치를 낮추는게 진짜 좋은거 같아요 ㅎㅎ
@jinkim6689 Жыл бұрын
미워하는것 : 윤리적인것이 들어있고, 감정이 있음. 기대치가 높음 싫어하는것 : 윤리적인것이 안 들어있고 감정도 없음. 기대치 낮음 하지만 싫다 좋다를 옳다 그르다로 포장하고 싶어하는것을 구분해야함
@mogzzang Жыл бұрын
많이배워갑니다^^최명기원장님 내공이 ㅎㄷㄷ
@uridurii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가 마음속에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13:36
@펭윙-p9s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말씀 정말 공강 돼요 👍 ^^
@tailorlim7753 Жыл бұрын
나도 비슷하게 느꼈던 게 고딩2 때 정말 마음도 잘 맞고 개그코드도 비슷한 친구가 있었음. 크리스마스 때 카드도 우편으로 부쳐주고 마음이 고마운 친구. 그친군 당시 80년대 말에 서울 35평대 아파트에 아버지께서 모그룹 대기업 부장이셨고 그친구 집에 놀러가면 여동생이 날 좋아했었슴. 그친구는 반에서 5등내외 하는 친구였고 난 공부머리가 없어서 고1때 13등 한번 한거 빼곤 거의 3년동안25등 내외 ;;; 그친구는 내키와 외모를 부러워했고 고2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들이 보고 부러워할 외모였고 눈똑들이는 놈들이 많았슴. 시간이 흘러 고3이 되고 그친군 단국대[당시 서울 한남동]경제학과에 입학.난 인서울은 꿈도 못꾸고 성남소재 모 전문대에 입학. 친구집에 한번 놀러갔는데 어머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잠시 대화를 하다 대학얘기가 나왔는데 학교가 마음에 안들어서 속상하다는 어머님. 넌 어느대 입학했냐며 물어보심;;; 순간 밍기적 거리며 당황했는데 친구놈이 엄마 얘는 서울대 갔어. 분위기가 싸해지고 어머님 축하한다고 덕담하시다 큰방으로 들어가시고 거실에서 과일먹던 내가 친구놈한테 왜 오버하냐고 뭐라 함.담부터 너집에 내가 무슨 면목으로 놀러오냐고..... 시간이 흘러 이친군 자퇴하고 반수해서 성대 경제학과에 입학. 이후로 뜸하다가 시간내서 성대 정문에서 만났는데 이놈이 친구랑 같이 나왔는데 소개인사 시켜주는 데 또 나한테 서울대 들어간 친구라고 소개함;;; 그친구가 아!.... 탄식하며 갑자기 미소짓던 얼굴이 긴장한 듯한 얼굴로 변했던.... 순간 난 농락당하는 느낌였고 나를 세워주려고 한 거 같은데 있는 상태로 날 소개시켜 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에 집에 돌아와서 섭섭한 마음도 많이 들었음.예전 친했던 관계보단 좀 보이지 않는 벽이 그친구 사이에 느껴짐.한편으론 고딩 때 내가 항상 주인공였으니까 좋은 대학 입학후에 달라진 처지를 확인하려는 의도를 그친구가 확인하려는 나쁜 생각도 가끔 들기도 하고... 그이후로 군대 입대하고 전화통화 몇번 주고받다 내가 연락을 꺼리게 되고 그렇게 자연스레 서로 소원해짐.가끔 지금 그친군 뭘하고 있을까 생각이 남.
@금개미-b7z Жыл бұрын
0.01%는 있을수 있지만 그런친구 없다 내가 어렵거나 상대가 어려워지는순간 전부 외면하게된다 진리임
@Vericher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pring-z7p2 ай бұрын
너는 너 나는 나로 살 줄 아는 사람들이 친구로 오래 가는 듯. 각자 잘 살다 전화하면 반갑고 만나면 또 반갑고 헤어지면 또 각자 살고 이러면 안 되나. 자주 연락하고 자주 봐야 되고 시시콜콜 다 알아야 찐친일까. 서로의 바운더리 존중해주고 초대하면 그 안으로 들어가는 사이. 선 넘지 않고 세상 그 누구보다 예의 지키고 존중해주는 사이. 이런 성숙한 인간끼리까 찐친이 될 수 있다 생각함. 격없고 허물없는 사이..? 그건 어느 한 쪽이 상당히 봐주고 눈감아 주는 사이라는 뜻. 같이 나서 같이 자란 쌍둥이도 취향 기호가 다른데.
@classic5758 Жыл бұрын
친구도 내게 별로인 인간들은 떨어져 나가는구나. 결국 비슷한 사람끼리 친구가 되는 거군요. 자연스럽게. ㅡ 제 경우엔 그걸 빨리 알고 싶으면 밥을 몇번 사줘보면 알게 되더라구요
@비앙카-q2u9 ай бұрын
오! 저희도 사람들에게 거의 항상 밥이나 커피 버블티등등 잘 사는데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알려주실래요?
@글리-z5e Жыл бұрын
명언이십니다
@김주식-g7m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대단하세요 강의잘들었습니다^^
@은혜의손 Жыл бұрын
친구에게 기대했던 과거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류영-e2y Жыл бұрын
현재 같이 있는 시간이 즐겁고 좋으면 된다!! 이런 사람도 몇 없더라구요!! 재고 따지고 잘 안하는 편이라 그런지 나오라고 커피 살께~~ 안 맞는거 같아 핑계 대고 미루다 끊지 못해 나가면 지갑을 안 들과와 밥 사고 커피 사고 있고 또 입 짧아 잘 먹지도 않아요!! ㅠ 주변에 이런 사람들만 생기는지… 유명한? 배우 친구까지… 아쉬울때 연락하고 연락 하자는건가 싶어 안부 톡, 모니터 해 줌 읽씹 하고 안 읽고.. ㅠ 혼자 지내 볼까요? ㅠ
@조옥희-f9h Жыл бұрын
지갑을 놓고 나오는 사람은 믿을수 없는 사람 입니다 한두번 반복되면 사라지듯 점점 멀어져야 합니다
@뽀롱-j8u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용서하고 넘어가는데 돈안쓰는 사람만큼은 손절해야합니다
@joeunyegam Жыл бұрын
니 손해지. 이런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ㅎ
@sha4300 Жыл бұрын
기가 막히게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Ann-zw7mo2 ай бұрын
우정이라는게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호감이 있어야 우정이 시작되고 서로 알아가면서 친구라는 정의가 내려지는것이지 친구가 아니라면 그저 지인, 서로 만나는게 뜸해지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아까운 사이라면 지인의 관계에서도 멀어지는 것이구요.
@문은정-n8b Жыл бұрын
저 유년시절 엄청 뚱뚱했거든요. 근데 위축되어서 친구 몇명이 엄청 다독여주며 잘해줬어요.근데 지금 더 편한 친구는 제가 운동으로 몸에 대한 컴플렉스를 해결하고 난 후 위축된 마음이 없이 만난 친구들이 더 좋아요.은혜를 갚고 좋은 음식을 사주고 싶은 친구는 옛친구지만 진짜 나를 보여줄 수 있는친구는 지금의 친구. 참 아이러니하네요. 모두 좋은친구임에는 틀림없어요.
@Erica0200 Жыл бұрын
유년시절 그 모습은 본인이 아니였다고 부인하시네요. 세월이 흘러 나도 내 곁에 친구도 변한거지. 그때는 내가 가짜고 지금이 진짜고는 아닌 듯요.
@ee-rh4my Жыл бұрын
부인하는건아니죠 부족햇던 내 모습이 기억나니까ᆢ 지금 성장을 이룬 내모습이 뿌듯하니까ᆢ 컴플렉스 이겨내신거 대단하셔요 🎉
@펭윙-p9s Жыл бұрын
평생 친구 기대하면 관계가 힘들어질 듯
@snowflakes-i4m Жыл бұрын
질문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친구관계로 힘들어 합니다. 이 방송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은데. 중1사춘기 아이한테 직접 보여 줘도 될까요?
@민트티의향기 Жыл бұрын
내가 처해있는 그 상황에 맞는것같은 친구가 진정스럽게 느껴지죠ㅋ 참 이기적이죠.
@노다지-m6e Жыл бұрын
나도아직까지는아주오래되고 넘좋은친구몇명있지만 평생가는친구는없다봅니다
@조영식-p6p Жыл бұрын
영상두번봤네요^
@경희-g5z7 ай бұрын
옳다 그르다로 판단하면 기대가치가 높아지고 싫다 좋다로 보면. 기대가치가 낮다
@rhosoojin191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정신과 가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태인데 편견 때문에 못가고 .. 친구라는 명목으로 보통사람을 감정쓰레기통+충고기계로 이용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심지어 내가 안 좋은 상태인 거 뻔히 알면서 “이런사람도 꿋꿋이 견디는데 나도 힘내야지” 이런 감정 느끼며 위로받는 사람도 봤습니다. 본인은 모르는 줄 알지만 이야기 듣다 보면 다 느껴져요. 묘하게 기분 더럽더군요. 외롭고 힘들고 꽉 막힌다 싶으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신과 이제는 카페같은 곳이에요. 고품질 수다 떨수 있는곳.
@kimihjouna4681 Жыл бұрын
두 분이 오묘하게 닮았네요 ㅋㅋ
@kwangyeolpak2157 Жыл бұрын
돈이없으면 배우자,친구 오래못감
@해이니신부 Жыл бұрын
배우자도 평생갈지도 모르는데 모슨 친구가 평생가나요...제발 현실을 알려주는것부터 시작해주세요
@taxsun Жыл бұрын
기대치는 없는데~ 성향이 비슷하고 음식.취미.생각이 비슷하면 만남이 유지 되는데 중요한건 가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다른게 다 좋아도 시간적 여유가 안맞아 자주 못보게 되는거 같아요
@sujiney Жыл бұрын
평생가는 친구란 말은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쓰일까요 그냥 내가 좋으면 좋은 인격을 가진 친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