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50세 8급 공무원 입니다. 몇년전에 처음 접했을때, 취지도 맘에 들고 진행도 매끄럽게 잘 하시던데 구독자수가 아직 100만이 안넘으신게 이상하네요.
@user-cz2qn6yu5x2 жыл бұрын
@@alixpark7152 ㄷㄷ50살 쳐먹고 이제 겨우 8급이세요?
@alixpark71522 жыл бұрын
@@user-cz2qn6yu5x 대단히 건방지네.뭐.처먹어? 모욕죄로 고소해줄까?
@user-qp7sr4lu3d3 жыл бұрын
스터디도 결국 같은 공시생들 모임인데 그 안에서 잘난척 하고 리드하는 애들 있음 ㅋㅋ 근데 그런애들 대부분은 불합격하더라 ㅋㅋㅋ
@paopao54423 жыл бұрын
왜요??
@user-ed8yq3jm1x3 жыл бұрын
너
@jennynina16423 жыл бұрын
@은이 몰입독해법이라고 네이버에 치면 나와요
@user-dw9hg9vc9c3 жыл бұрын
내공부만 하기도 하루가 빡빡해서 남 신경쓰기도 힘듦. 하지만 저렇게 리드하는 분 있는 온라인 스터디(오프라인은 안됨. 만날 시간도 아까움) 잘 들어가면 알아서 관리해줘서 참 좋음.
@sundaymorninglazy78263 жыл бұрын
저도 ㅎㅎ 온라인 스터디 리더 많이했는데 1:1로하면 좋아요 ! 다 합격함 저랑 팀원
@user-uy9cj2wr9d3 жыл бұрын
적어도 공무원 공부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면 본인이 돈을 모아서 해보세요 아까워서라도 열심히하거나 본인돈이기에 눈치볼거없이 포기하기도 쉬워요
@joocho37793 жыл бұрын
저도 님 말씀에 공감해요. 저는 회사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ㄷㄷㄱ 프리패스 결제하고, 기본 생활비랑 스터디까페, 책값 등으로 회사 다니면서 조금씩 저축한거 다 썼는데 이번에 합격했어요. 정말 돈 생각하면 정신이 듭니다...;;; 이제 다시 어떻게 모아야 하는데...ㅠ
@user-um2if2bk5z3 жыл бұрын
@@joocho3779 얼마정도 드셨나요??
@RamGee_3 жыл бұрын
노량진가는놈들은 공무원될생각없는 색기들임ㅋㅋ
@user-uy9cj2wr9d3 жыл бұрын
@@user-um2if2bk5z 진짜 적어도 천 이상은 든다 생각하셔야해요 가정에서 지원받는다 해도 기준은 본인기준이니까요
@rdilllrd67983 жыл бұрын
@@user-um2if2bk5z 자택에서 인강만 듣는다면 천은 아닙니다. 윗분은 노량진 이사해서 준비하는 기준으로 말씀하신듯 합니다.
@malyoo24873 жыл бұрын
간절함이 정말 중요함... 간절하면 공부에 모든걸 쏟아부을 마음이 생기고 주변 환경조차도 그렇게 만들죠. 심지어 간절함 때문에 다들 겪는 슬럼프도 거의 안오고 설사 온다고 해도 며칠 안가고 다시 자리에 앉게돼요. 힘들어도 책상위에서 해결하려고 하고, 공부외의 것은 정말 방해되니까 쳐다보지도 않아요. 그렇게 해야 붙더라구요.
@user-bl7to8zm1j2 жыл бұрын
설사요?
@user-handlehandle2 жыл бұрын
@@user-bl7to8zm1j 만약에 같은 느낌으로 보시면 될듯
@user-hu9ls7rt7w2 жыл бұрын
@@user-bl7to8zm1j 아뇨 변비요
@Unknown36974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말하는 '4년제'란 정말 최소한 문과 상위 15% 이과 상위 20% 얘기임. 그 밑 대학 졸업자는 본인을 '4년제'출신이라 생각하고 그에 맞춰서 살아가려고하면 인생 참 고달퍼짐.
@user-je3wk9je3h3 жыл бұрын
ㅇㅇ 지잡들도 자신들이 4년제 출신이라며 전문대 , 고졸 무시하는 거 보면 답 ㄴㄴ.
@suplex683 жыл бұрын
@???? 대학 다니던 중에 공시로 길을 틀 수도 있고 병신대학교 나와서 할거 없으니까 건드는 경우가 많음
@turksaie15503 жыл бұрын
@???? 수능공부대신에 9급시험봐서 고3학생 다 합격시킨 이야기도 잇음
@user-mk2zs3zr7p3 жыл бұрын
@@suplex68 그건 고졸특채 이런거임
@user-zb6ev8dh2n3 жыл бұрын
상위권이 뭔 15프로냐 최소 10프로 안쪽이지 15프로면 인서울도 못하는디
@user-bj9xo7hy2q3 жыл бұрын
ㅋㅋ진짜 공감... 장수생들 특징은 강사들 스타일을 다 파악하고 있음ㅋㅋㅋㅋ 게다가 성대모사도 존나잘함ㅋㅋㅋ 직업형 수험생들
@user-dh7kc2ss3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asap-5113 жыл бұрын
특히 전한길 성대모사 ㅈㄴ 잘함 전한길 카페에 그런 애들 ㅈㄴ 많음
@user-dh8yw9eo5l3 жыл бұрын
수능이랑 같네
@Dangun-d9n3 жыл бұрын
미미미누..
@user-iu9ne3mz9s3 жыл бұрын
ㅅㅂㅌㅋㅋㅋㅋㅋ
@sukmin90883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인 경험 겪어봐야됨. 인간관계에서 쪽팔리는 일을 겪었다는지 사회에서 알바나 중소기업 다니면서 철저히 을이라는게 뭔지 체험해보든지 연애에서 능력부족으로 무시당했다는지 암튼 요지는 임팩트있는 경험 몇번 겪으면 공시든 다른 일이든 절박하게 임함. 난 남들보다 좀 늦게 깨닫고 정신차리고 있음
@Song-eu3fm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걸 23살때 군대 및 대학에서 경험하고 편입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착실하게 해오고있어요. 근데 가장 마지막이자 중요한난관인 취업에 부딪쳐 싸우는 중인데.. 요새 좀 피치가 떨어질려고하네요. ㅜㅜ 약간 지쳤다고 해야하나. 근데 주변사람들은 지금이 적기라고 하고 저도 알고있어요ㅜ
@user-pm2yr4yg6m3 жыл бұрын
돈벌수 있는 판로가 없다면 공무원이 확실 합니다.
@hahapark5917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특히 바닥일 수록 크게 반등 합니다. 여러분들 죽을 만큼 힘들지요? 그렇다면 잘 살고 있는 거니 잘 견디고 해쳐나가세요
@user-kx1ng6sf3v3 жыл бұрын
이야.. 연애에서 능력부족 ㅠㅠㅠ 미래 내 이야기같아 흐헝헝
@parvenuq24223 жыл бұрын
와우.. 짧은 글인데 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임펙트 무엇;;
@Oliverlee19863 жыл бұрын
공시는 합격하는 것보다 중도에 포기하는 게 수십배, 수백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합격자보다 몇 년 준비하다가 깔끔하게 떠난 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Oliverlee19863 жыл бұрын
@@facethereality9329 내 경험이라 그런데ㅎㅎ 도저히 포기못해서 끝까지 도전했더니 합격했다. 김제동이 뭔말한지는 모르겠고~
@user-cc2pd2jj2k3 жыл бұрын
@@Oliverlee1986 결국 나는 합격했지만 너네는 하지말라는 이상한 논리같네요
@Oliverlee19863 жыл бұрын
@@user-cc2pd2jj2k 대체 어떤 부분에서 하지 말라고 느꼈는지 궁금하네요.. 단지 포기하는 결정이 더 어렵다 생각한다고 얘기한것인데;
@user-er7wg5kw3v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상황과 처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최선을 다할 만큼 하고, 안되겠다는 판단이 들면 깔끔하게 포기한다
공시생들이 많은 이유는 취업시장 자체가 진짜 어둡기 때문 인거 같습니다.. 대학에서 상위권 학생이 아닌이상 자기 전공 살려서 취직하기 어렵고 어찌어찌 되어도 인간대우 안해주는 기업들도 많지요..
@eldorado58303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작 공시생들은 능력 좆도 없고 취업실패해서 못간 건데 그런 대기업보다 9급이 낫다며 자위질하고있지
@user-dj1mj7lx3f3 жыл бұрын
@@eldorado5830 이건 부정할수 없는 팩트
@dupark9203 жыл бұрын
@KAC ICN 실패하기도전에 꼬리내리누
@dupark9203 жыл бұрын
@KAC ICN 세금도둑 ㅋ
@dupark9203 жыл бұрын
@KAC ICN 틀ㅋ
@AbuziMohashino3 жыл бұрын
본인 자신의 성향과 한계를 깨닫고 발을붙일지 뺄지를 결정하는게 제일 똑똑한거임. 장수들 보면 머리 똑똑해도 오만잡기 관심땜에 집중력떨어지고 시험도 떨어짐
@j.8693 жыл бұрын
정답!
@user-ml5jl2nq3l3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을 아는게 젤 똑똑한것 같아요 너 자신을 알라 듣기만 많이 들었지 정작 적용하는 사람은 드물걸요
@user-my6fl2ez1r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지원을 끊어버리면 돈 때문에 포기할수밖에 없음.ㅎㅎ 즉 집에서 "이제 우리도 못 도와주겠으니까 니가 돈 벌어서 공부하던지 맘대로 해라" 이런 통보가 나오면 끝임.
@Eunoia10223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니던 과가 공대였는데 참 웃기게도 여자 선배들 한 학기 휴학하고 기술직이 아닌 9급으로 많이 합격 하더라구요. 그 때 느낀건 합격은 저런 사람들이 아는구나를 많이 봤어요. 지독하게 공부하고 집중하고 또 잘 외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무엇보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감정관리에 능하신 분들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alwaysutd5893 жыл бұрын
미스터 션샤인에서 도박판에서 누가 호구인줄 모르겠으면 니가 호구다라는 말이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jbs79463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하고 많은양의 지식을 정확히 암기하려면 요령껏 효율으로 공부하는 게 중요하더라.
@ep49633 жыл бұрын
@영원한프로꿀잠러 ㄹㅇ 그냥 원서 안보고 기출 위주로 답, 지문 돌리면 기본서 공부에 비해 10배는 줄어듬
@user-ix1ez3ij8v3 жыл бұрын
마즘~자기만의 꿀팁을 찾아야하는
@user-ri8vn6hr5y3 жыл бұрын
공부는 효율적으로 해야 사람이 겨우 버틸까 말까임... 비효율적으로 하면 몸이 함든것도 힘들지만 심리적으로 흔들림. "이렇게 한다고 될까? 이게 맞나?" 이 생각이 많이 듬.
@user-te3fv1up4x2 жыл бұрын
기본서 토시하나 안틀리고 외우는 사람이면 9급할 머리가 아니지..
@ChGb-qr5zx3 жыл бұрын
5:14 ㄹㅇ 팩폭ㅋㅋㅋㅋ
@CreedBoxer2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수험생활 1년 9개월 최종면탈 2번찍고 그만뒀습니다 뒤돌아보면 후회 없이 했기에 손털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취업전선으로 뛰어들었는데 공시생분들 이것 하나만은 좀 알면 좋겠습니다 공시공부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겠지만 중견, 대기업, 공기업 취업도 그에 못지 않게 어렵습니다 나는 이거 못해도 취업하면 된다 라는 마인드로는 붙을 수가 없습니다 공무원 수험의 실패자가 남긴 넋두리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경쟁자와 피터지게 경쟁하는 공시생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막연함, 고독감, 불안함을 이겨내며 하루하루 공부하시는분들 끝까지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user-qr8ef4bc3h2 жыл бұрын
현직입니다 정말 현명하게 판단 하셨습니다 저도 다시보면 합격한다고 절대로 생각하지않고 불합격생들보다 실력이 좋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그저 정말 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니 운이없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하시는일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user-tw3dv1lm8k 보통 필기컷에 걸친 점순데 면접을 보통으로 받으면 커트됩니다
@cho304273 жыл бұрын
공부를 맘먹고 시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니다 싶으면 얼른 포기하는것도 진짜 중요합니다.
@crystalk91283 жыл бұрын
공부 놨다가 시작하는 게 젤 힘든 일ㅜ 평상시 책도 읽고 꾸준히 공부를 손에서 놓치 말아야 함
@gonifaker15342 жыл бұрын
현직 5년차 일행입니다. 노량진에서 6개월 공부해봤고, 대전에서도 공부해봤지만 정작 제가 공부 진짜 열심히 한 시기는 집앞 독서실 끊고 공x기 프리패스 끊어서 인강 공부 시절입니다. 물론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공부 스터디?? 혼자 집중해서 하세요. 스터디는 필기 합격하고 면접스터디면 족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거지만 건강 생각하면서 공부하세요. 밤새우고 순공시간 늘린다고 무리하게 공부해서 건강 해치면 다 꽝입니다. 쉴 때는 쉬세요^^사람은 생각보다 잊어먹지 않아요. 제발~~그리고 배수진 치고 공부하세요. 이거 아니면 나는 할거없다 마음으로 하시면 의지력 생기실 거예요. 전국의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user-fy7jf1hb9q3 жыл бұрын
저도 올해 합격자인데 불합격자분들이 패배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준비 전엔 불합격자들 다 무시하고 게으르다 생각했는데 막상 준비해보니 재수생들도 존경스럽고 포기하신분들도 정말 멋진분들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물론 정말 공부안해서 불합하신분들도 계시지만 모두가 그렇지 않죠. 보통 아슬아슬한 점수로 탈락하니... 어떤 일이든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이 남을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결과적으론 합격했지만 운+노력이지 그들이 저보다 못나서 불합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user-hs4cq8lw8q3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 공시안해본사람들이나 장수생들 욕하지 해본사람들은 욕못함
@user-ts7vj8ws9b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ekeekeyo30923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허수인걸 모른뎈ㅋㅋㅋㅋ개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htiger11043 жыл бұрын
데(×) 대(ㅇ)
@user-iw8kb3lb9v3 жыл бұрын
아니 얼마나 학원에 돈퍼주는애들이 많으면 즈그입에 돈주는 손님을 아주 가볍게 떨어질애 안될애 허수인지 자각못하는애로 만들어버리냐 나같으면 기분나빠서 저기 학원에 단체 행동한다
@user-ij4nx2zu6q3 жыл бұрын
@@user-iw8kb3lb9v 9급공무원 4번떨어지신분 안녕하세요!
@oi-vv2fb3 жыл бұрын
허수인걸 모르는게 이해가 안되네
@user-gk3zr9de9d3 жыл бұрын
@@user-iw8kb3lb9v 그럼 개판인 애들한테 넌 될 수 있어! 라고 말하냐ㅋㅋㅋㅋ 입에 발린 예쁜 말만 하는 인간들이 더 더러운거야
@user-ml3nu8ic9l3 жыл бұрын
최합자입니다 김송희선생님 정말 200프로 맞는 말씀입니다 모든걸 갈아넣어서 겨우 붙었습니다 건강도 너무 나빠지고 정신과 심리상담 받았습니다 정말 강한의지가 없다면 어렵습니다 시작하시기 전에 참고해주셔요...
@user-uz8jb3nf7u3 жыл бұрын
어떤 직렬 선택하셨어요 ..?
@rlagyrud0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깨 목 허리 다 망가졌습니다ㅜㅜ
@user-dn3mx2vm2e3 жыл бұрын
@@summer-yp3tk 고생하셨습니다...
@frillleki90483 жыл бұрын
해본사람은 알죠.. 쉽지않은 과정과 끝이 안보이는 터널을 버텨내야 한다는것. 고생하셨습니다
@jonesjohn29423 жыл бұрын
7급이죠? 축하드립니다!!
@user-nf6pu8yd4t3 жыл бұрын
동작경찰서에서 의경 생활하면서 늘 궁금했던건 왜 외출나가면 아침 9시에 4명에서 나란히 앉을 피시방 자리조차 없는지.... 새벽에 경찰서 밖보면 사람들이 늘 즐겁게 맥주 짠하는 모습이 참 부러웟었는뎅 지금 보니 그러면 안되는 사람들이었네염
@user-nn8gm3xu6c3 жыл бұрын
7년차 공뭔인데요. 진짜 공무원 시험은 운도 정말 중요합니다!!! 공부+운이 받춰줬을때 합격함
@hiseoul70123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시작할때 본인이 지원할 직렬이 어떤일하고 어떤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등등 자세히 알고 진입하시길 안정성? 연금? 이런것만 보고 단순히 이상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뼈빠지게 공부해서 붙었는데 생각보다 일 엄청 안맞고 업무스트레스 심해서 우울증 오는 공무원들 많음 사기업은 안맞다싶으면 때려쳐버리고 말지만 공무원은 공부한거 아까워서 쉽게 때려치지도 못함 공무원붙는다고 무슨 파라다이스가 열리는것도 아님 그냥 안잘리는 회사들어간거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니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해보고 혹여나 안되더라도 너무 좌절들 말길
2년 해보고 안되면 그만둬야지 3년넘어가면 폐인됨 결국 5년되고 인생망테크탐 부모가 나중에 물려줄 재산이 있거나 하는 보험이 있어야 도전해보는거지 그냥 흙수저가 뛰어들다간 이도저도 안된다.
@user-gt6ix9ml2i3 жыл бұрын
3년 하고 최종 불합격하고 5년돼서 합격함
@tjsrkq1122333 жыл бұрын
2년동안 합격커트 근처도 못가다 3년차에 상위권으로 붙었네요 저같은경우는
@user-nh8ds2bv5j3 жыл бұрын
@@user-gt6ix9ml2i 5년돼서 합격했다가 2년후에 퇴사하는 애들 많음
@user-gt6ix9ml2i3 жыл бұрын
@@user-nh8ds2bv5j 그건 소수일걸요
@Grade0073 жыл бұрын
@@user-nh8ds2bv5j ㅋㅋㅋ이뭔 근거없는 망언임? 그대가 공직에 있어봤는교?
@user-dg1fd6vf1i3 жыл бұрын
너무 맞는말,,, 재시 삼시는 물론 열심히 했는데 아깝게 미끄러진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대로 노력해본적 없어서 미련이 남아서 하는거임
@jbs79463 жыл бұрын
스터디는 진짜 공부 능력 있고 의지 있는 수험생들이 할 수 있는 건데, 정작 그런 수험생들은 혼자 공부함.
@joocho37793 жыл бұрын
스터디는 면접...
@jjk27693 жыл бұрын
결국 섹터디
@boygood34823 жыл бұрын
섹터디 도랐넼ㅋㅋㅋ
@rha58903 жыл бұрын
@@boygood3482 ㄹㅇ임 노량진 가보셈 진짜 있음 섹터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또 슈발 그전까진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짘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g4rv1jn1p3 жыл бұрын
@@Sine460 환경과 몸과 마음이 힘들다 보니까 옆에 있는 이성에 기대서 본능적으로 몸을 섞음요 이 사단나는 순간 다음 시험은 조진거임.. 이성이 있다거나, 친목질 할라하는 스터디는 찍먹해보고 바로 발빼야합니다.
@reverie23923 жыл бұрын
공부 전에 자기성찰이 되야함.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는데 공시 공부가 될리가 없음.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당연하게 그 일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시간 투자가 많아지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짐.
@Leegeonhee3 жыл бұрын
공무원9급 6개월 노량진에서 통학으로 학원다니고 자습독서실 6개월 인강들었네요. 학원다니고 인강들을때 주6일 오전8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밥먹는 시간 빼고 다 공부했습니다. 해보고 안맞으면 나와야해요. 저는 했는데도 아까운점수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1년만에 때려쳤습니다 점수가 아까워도 붙지 않으면 나오세요.. 그리고 공시생중 노는 사람들은 노량진에 가장 많습니다ㅋㅋ 놀고싶으면 노량진 고시촌 가세요~
@Fck213 жыл бұрын
작년도 임용자입니다 정말 나 자신을 개조한다는 생각을 하시면서 공부의 습관화가 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절대 주변분들 하신다고 물타셔서 하시지 마시구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하세요!
@gidong2043 жыл бұрын
공시생으로 오래 공부하다가 공시생 힐링 영상을 찍고있습니다. 정말 겪어보지않으면 모르는 외롭고 힘든 곳이 노량진입니다. 전국의 공시생들 힘내세요!!!!♡♡
@kenjoduya3 жыл бұрын
겪어보고 합격해봐서 얘기하는건데 힐링 자체가 사치인게 공시생임
@user-wt3dp6km8h3 жыл бұрын
@@kenjoduya ㅇㅈㅋㅋㅋ
@user-ve6vd6pd2c2 жыл бұрын
일주일 내내 공부함 평일 순공 10-12시간 주말 2-3시간 늦잠자고 순공 6-8시간 짧았지만 인간관계 연락 소통 다끊음 혼자 다님 인강 2배속 돌리면서 밥먹음 걸어다닐 땐 무조건 영단어 암기 3개월 반만에 소방 공채 합격 현재 6년차 공시를 칠거면 내가 집중할 수 있는 만큼 집중해서 빨리 끝내야함
@wooojuuu2 жыл бұрын
님이 열심히 한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어가 돼서 단기합격 가능했던 거일듯
@GUNDAMRECIPE3 жыл бұрын
모두 다 공부열심히 하신 결실을 맺으시길ㅠㅠ;
@user-lv4ti9kg9q3 жыл бұрын
100%인투하면 깔끔하게 포기하는건 진짜 인생진리인것같습니다😂
@nerv12123 жыл бұрын
햐....학교다닐때 얼마나 공부를 안했으면 알파벳 읽는데 어렵기까지 할까.....
@user-nq2gd6db2x3 жыл бұрын
미안해요 나네요
@user-in3sv6ox5z3 жыл бұрын
인터뷰를 하는데 질문이 아니라 친구랑 얘기하듯이 이끌어내니까 특색도 있고 재밌어요
@RichRichHaHa3 жыл бұрын
와 해커스 송희쌤이다... 비록 공무원의 꿈은 접고 현재는 회사 다니고 있지만 노량진에서 공부하는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쌤
@astan29872 жыл бұрын
2년해서 경찰 되긴했는데 진짜 공시는 맞는사람이있고 안맞는사람이있음... 1년공부해보고 느낀게 난 외우는걸 진짜 못하는사람이구나..였음 정말 세세한거까지 다 외워야하고 양이 방대해서 노력해도 한계에 자꾸 부딪히는 느낌?? 1년하고 나니 뒤가없어서 2년차까지 잠줄여가며 공부해서 겨우합격함.. 주변에 보면 세세하게 정리잘하고 외우는거 잘하는사람들이 빨리합격함. 좋은대학 나오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류의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 있음.... 신중하게 시작하세요 1~2년 후딱날라갑니다 ㅠㅠ 심지어 일해보니.. 경찰적성에도 맞지않네요 ㅈ같이 보수적이고 개꼰대틀딱많은 공무원사회.... 왜들어오고싶으십니까..
@kihongkim18243 жыл бұрын
인강은 한번만 들어야지... 그걸로 회독을 하려면 1번2번 이상 힘들기 때문에 붙기 힘들다. 회독을 5번하면 머리좋은 사람은 가까스로 붙고 50번을 돌리고 마지막 일주일 남겨놓고 하루에 전과목을 5번씩 돌리고 마지막 시험보기 전날 3시간에 전과목 회독이 가능할 정도로 준비하면 평균 90이 안나올수가 없다. 아무리 바보라도.
@user-hl7mo1yv6w3 жыл бұрын
백번 맞는 말씀인데 그러기가 어려움 ㅎㅎ 진짜 기계가되야함 ㅋㅋ공부기계
@user-bt4dg4tx2o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시험일수록 그게 힘들죠. 국영한이 아닌 789급 공무원 전문과목이나 기사시험, 전문직 시험 1차 과목은 아무리 객관식이라도 한과목당 페이지수가 벽돌급이라 지엽적인 부분과 이미 완벽하게 이해한 내용을 다 쳐내더라도 1과목당 반나절도 힘듭니다.
@gyuhwalee60443 жыл бұрын
2월부터 준비해서 올해 국가직 9급 필기합격했는데 정말 맞는 말인듯 주변에 합격한 사람들 보면 노량진이 아니라 집근처 독서실 다니면서 쥐도새도모르게 공부하더라
@user-rs7uw8hp4e3 жыл бұрын
저희 친오빠 집에서 혼자 공부해서 9급, 7급 둘다 붙었어요 한 번 방에 들어가면 나오질 않았어요 그만큼 독하게 해야합니다.독기!!
@glitter_w3 жыл бұрын
와 진심 개독하네요 ㄷㄷ 진짜 어려운 건데...
@user-rs7uw8hp4e3 жыл бұрын
@@AF_CTA 1년 공부했어요
@user-tk6zy4ut5q3 жыл бұрын
오~ 근데 본인은여?
@user-eg5er8mo1r3 жыл бұрын
@@user-rs7uw8hp4e 9급 7급을 1년만에 두개 다 붙었다고요??
@xoxo7373 жыл бұрын
@@user-eg5er8mo1r 7급 준비하는 사람들이 안전빵으로 9급 준비하기도 함. 그래서 둘 다 붙는 경우도 있고
@LHKtube3 жыл бұрын
"데드형" 이라는분이 실제로 노량진에서 한명 붙잡아서 인터뷰 (PC방에서) 하신걸 같이 보면 무슨말인지 와닿을듯
@user-zi2zw4nv1f3 жыл бұрын
혹시 링크 주실수있나요??
@LHKtube3 жыл бұрын
@@user-zi2zw4nv1f 검색하면 바로나와요~
@user-dk5km7zn8y3 жыл бұрын
스터디는 ㄹㅇ인듯 괜히 섹터디 소리나오는게 아닌듯
@russiaball11713 жыл бұрын
저난길ㅋㅋㅋㅋㅋ
@manandmaltese93653 жыл бұрын
역시 강사는 강사인가보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koleanan10013 жыл бұрын
공무원 하려면 자신이 공부에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즉 지식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지요. 그런 능력이 없으면 공무원 시험 준비할 시간과 노력으로 다른 직종에 진출하는 노력을 하는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합격한다 해도 그 뒤에 펼쳐지는 승진경쟁, 각종민원을 감당 못하면 연금 못타먹습니다. 그러니 공무원 준비는 신중하게 생각한 뒤에 결정해야 합니다.
@user-ho5nj6lo3h3 жыл бұрын
공시 바닥에 절대 발 깊게 담그지 마세요 잘못했다간 인생 꼬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하는 말들 믿지마세요. 이들은 수험생 최대한 끌어모아서 장수생 늘리도록 유도하는 기업이자 장사꾼들입니다. 장수생과 수험생 수가 늘어나면 돈벌고 이득보는게 학원입니다. 나는 장사치 학원들이 공무원 시험 박터지게 만들고 우리나라 실업률 높아지는데 한 몫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속지말고 2~3년 해서 안되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길 찾아야 합니다. 애초에 시작부터 상위 5%만 합격하고 나머지 95%는 떨어지는 시험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도 신중하게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길 바래요. 인생 황금기 시절인 청춘 날려버리고 돈 잃고 시간 잃어버리는 지옥으로 가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디 꼭 학원들 마케팅과 기라성 홍보에 속지마세요.
@---qw7xr3 жыл бұрын
실패가 반복되면 감각이 무뎌집니다
@son777703 жыл бұрын
고딩때 반골찌 친구 영어50점맞고 경찰붙어서 따라시작했다가 낭패ㅠ 입시 제도도 바뀌고
@kimcarl28573 жыл бұрын
경찰 필기 1년만에 붙었다니까 경찰 준비 시작했던 친구의 친구가 생각난다. 토익 700은 깔고 시작한 나니까 1년만에 붙은건데 평생 공부라는건 해본 적도 없는 그 애는 7년이 지난 지금도 합격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aricaii82643 жыл бұрын
그 친구분 ㅋㅋㅋ 진짜 공부를 위한 준비 공부만 5년은 했을듯
@jbs79463 жыл бұрын
수험생활 하면서 압박감 불안감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면, 정신이 황폐화되기 십상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짧고 굵게 해야 합니다! 가늘고 길게 가는 공직생활을 위해서!
@jasin19953 жыл бұрын
진짜 시작 인트로가 개펙트다. 주변에 공시 준비한다는것들 8할이 할거없어서 "아 공무원이나 할까..." 이 마인드로 시작함.
@user-zg2nr8xq4z3 жыл бұрын
99프로 아닐까...?
@user-ym9ht6ck5w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시작해서 붙었는데 ㅋㅋ
@Jin-bs8fh3 жыл бұрын
@@user-ym9ht6ck5w ㅇ
@user-pt6un2vf2v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죠...ㄷㄷ
@caesar-ff4cj2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이 뭐가 보람찬 일이라고 되고 싶겠음? 그것밖에 할게 없으니깐 하는게 팩트지 메이저 대기업 갈 수 있는 사람들이 9급 할거 같음? 솔직히 7급미안 공무원은 그거라도 안하면 좆소확정이니깐 억지로 하는거지 누가 하고싶어서 공무원을 하겠냐고 ㅋㅋㅋ
@user-fn9vo8wm9e3 жыл бұрын
9급시험 준비하기전에는 무시했음. 9급? 지거국 레벨 대학 나온 나정도는 1년컷이지라고 생각했음 그러고 들어왔는데 문제 난이도가 그렇지않음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훨씬어려움 특히 영어는 수능보다 어려운 헬 난이도임 토익 960맞은사람이 공시 영어 60점 나왔다는거 본적있음. 다른 과목도 쉬운건 아님. 엄청 어려운 시험은 아니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시험인것은 분명함.그리고 100분안에 한과목당 20문제 총 5과목 100문제를 풀어제끼고 마킹까지 해야된다는건... 그리고 국가직 일행기준 평균 90점을 맞아야한다는건... 절대 결코 우습게 볼 시험이 아님. 요즘 중경외시 나오고 9급 준비하는 애들 정말 심심찮게 본다...
@hel814 Жыл бұрын
현직 공무원인데 나도 2년 좀 넘게 공부했는데 그 기간 동안 여러차례 떨어지고 한두문제 차이로 일년씩 기다리게 하는 이 시험 구조 때문에 정신병 걸릴뻔했음. 근데 신기하게도 그렇게 청춘 날리고 어렵게 합격해놓구 공무원 의원면직하는 분들 무지막지하게 많이 나옴ㅠ 60명대 신입 뽑았는데 거의 10명이 나가버렸음......
@user-ei8vp7jj2p11 ай бұрын
ㄹㅇ 몇년씩 노력해서 겨우 합격해서 들어갈만한 곳은 절대 아닌데 왜 준비하다가 결국 불합격하고 청춘다날리고 합격해도 얼마 안있다가 안맞아서 나오고 심지어 자살까지하고 참 안타까울 뿐임
@user-cd5ux7xi4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진짜임 인서울 상위권 4년제도 맨날 3개월컷 6개월 컷 ㅇㅈㄹ 하지만 정작 수업 들으면서 공부하는거랑 따로 살짝살짝 간보면서 공부했던거 토익 준비하던 기간 싸악 빼고 3개월컷 ㅆ ㄱㄴ하는거임
@good48843 жыл бұрын
음....인서울 상위권이면 한 서성한 이상이라고 보면, 정시 출신이 단기 합격 경험상 꽤 있음. 머 수험기간 줄이는 게 종특이라 이들도 예의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베이스가 있는 친구들이 많다보니..그리고 이들은 바로 79급 하는 게 아니라 5급 좀 찔러 보는 경우가 있으니 일부 과목은 선행학습이 되있징..그래서 79급만 순수하게 놓고보면 단기합격 꽤 존재
@soona40173 жыл бұрын
인서울 상위권은 토익 공공기관 취업용 점수를 '토익준비'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yoongi10693 жыл бұрын
@@soona4017 자체 프로그램 탑제랄까?
@user-jr1bh7nc3x3 жыл бұрын
@@soona4017 맞음.. 공무원 공인영어 점수 처음에 700점 이상인 것에 놀람.. 솔직히 인서울 중상위권이면 공부 제대로 안하고 해도 베이스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점수
@aricaii82643 жыл бұрын
@@user-jr1bh7nc3x 공부 잘 하는 사람들에겐 영어가 외국어라기보단 제2의 국어 느낌?
@user-dv7cv7tx8n3 жыл бұрын
친한 형이 행정학과 2학년 마치고 군대 갔다가 24살부터 공무원 준비 하셨는데 6-7년 준비하시고 게속 떨어지시더군요ㅠㅠ 마지막 시험이다 하고 또 보시고 안되시니까 과감하게 정리하시고 직업교육 받으셨는데 웹,프로그래밍 개발자 교육 받으셨더라구요 30살 넘어서 직업교육 잘 하실 수 있으실까 했는데, 자격증이랑 포트폴리오 잘 갖추고 취업해서 잘 지내십니다 종종 야근 철야 빼면 다 좋다고 하시고, 늦게라도 적성에 맞는 일 찾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공무원 외에도 혹여나 다른 길은 없나 탐색도 해보고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파이팅!
@user-ps1es1pq8t Жыл бұрын
저도 4년 방황했지만.. 저도 직업교육 받아봐야겠어요!
@inloveis2 жыл бұрын
관운은 타고나는것도 있긴 하다고 하더군요 학창시절 전국석차 싸움하며 공부하던 친구 12년째 공시생이고 학교를 간 날보다 안간 날이 더 많은 저는 지금 석사 졸업해서 직장다닙니다. 학창시절성적 그거 솔직히 대부분은 부모가 시켜서 억지로 한 성적이 대부분입니다. 학생들한테 공부 강요할 필요도 없습니다. 살아보고 느낀건데 스스로 필요하다 싶으면 뜯어말려도 알아서 찾아서 합니다.
@user-qf3if2ld9x2 жыл бұрын
미신이라고 하는 사람 많은데 내 경험상 이거 ㄹㅇ임
@user-qf3if2ld9x2 жыл бұрын
물론 반만 믿어야겠지요
@user1486 Жыл бұрын
12년째 공시생;; ㅠㅠ
@sssh17503 жыл бұрын
4:10 공무원 공부 1년 딱 됐을때 , 열심히한다고 했는데 6개월 공부했을때랑 1년 공부했을때랑 내 수준이 같은것 같다고 깨닫고 그만뒀었죠 시간만 보내겠구나...후회는 안합니다 ㅎ
@ramirananguongsoju25953 жыл бұрын
해커스 영어쌤이시네요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반갑습니다...
@user-ew9zt9fb4n3 жыл бұрын
팩트 체크 ) 노량진 공시충 100명중 85명은 걍 보여주기식임 ㅋㅋㅋㅋㅋㅋ 진짜 노량진 가본사람은 안다. 진짜 10~15%만 정석이고 나머지는 pc방 전세내신분들하고 금 토 일 마다 모텔에 월세내신분들임 이거 인정하자.
@user-cf3ul1nk9z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한다는 얘들도 몇년째 롤쳐들어오면서 공부한다고 지랄만 하는애들 천지임
@user-ql9cz9mv8m3 жыл бұрын
ㄹㅇ
@snanseo373 жыл бұрын
@@user-cf3ul1nk9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공감
@effort_hong97473 жыл бұрын
ㄹㅇ 90퍼는 허수임ㅋㅋㅋㅋ
@Good_luck08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그정도임?
@user-is2bj7jz2x3 жыл бұрын
내가 공부를 원래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였는데 공무원 시험보고 싶다면 몇개월만이라도 좆소든 노가다판이든 일하다 와라. 진짜 와 공부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 도전해라. 수준생각 안하고 좋은회사 도전하다 안될거같으니 공무원 공부나 해볼까? 하면서 시작하니 못붙는거다.
@starLight-cl8bs3 жыл бұрын
좆소 6개월차인데 공부의욕 좆빠집니다
@user-is2bj7jz2x3 жыл бұрын
@@starLight-cl8bs 정답. 님이 공부시작하면 매우 경쟁력 있는 상황임.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음.
@JIyuziyu3 жыл бұрын
대기업가도 힘들다고하고..
@user-hb2xk1vc9t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sz4xe2mf2r3 жыл бұрын
공무원시험은 꾸준함과 성실함이 있으면 합격할 수 있다
@usernamefrueu1837t22 жыл бұрын
자격증시험은 떨어져도 뭐라도 남지… 공뭔공부는 영어공부하는 시간빼고 다 죽는시간임 ㄹㅇ 그래서 떨어지면 개치명적임
@user-qj2ou8nj5e3 жыл бұрын
친구중하나는 세무공무원되었는데 책상 앉아있기 싫다고 그냥 나옴 ~~♥
@user-jx3ey6hg8q3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은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만 해야지 나는 그짓은 못하겠다고 생각해서 회사 들어감...
@user-mkyl4ab8n3 жыл бұрын
일하면서 돈모아서 투자공부 해보세요 공무원공부는 단기간에 엄청난 암기를 해야하는 시험이어서 안맞으면 기술을 배우거나 다른 걸 하는게 조음
@user-jx3ey6hg8q3 жыл бұрын
@@Ju-ei6zf 공무원은 아닌데 한국도로공사가 공기업 인데 사실 거기도 시험 치고 들어 가야 되서 실차 평가 하는 회사 들어갔습니다...
@user-cw4st9ee2t3 жыл бұрын
@@user-jx3ey6hg8q 굳굳!! 최고죠
@sgp67033 жыл бұрын
@@user-jx3ey6hg8q 한국도로공사면 공무원보다 더 좋죠
@sukmin90883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현명한 선택입니다. 나중에 공무원이 낫다해도 사람인생 알수없고 오히려 공무원이상의 더나은인생살수도 있죠
@elfphilia38143 жыл бұрын
4년제 출신도 자신이 평소에 인강이나 과제를 어떻게 했는지 스스로 돌이켜보면 답이 나올듯 몰론 나도 지금 4년제 다니고 있지만 공시생 하면 안돼는 스타일임ㅋㅋㅋㅋ
@dora61523 жыл бұрын
되는
@user-hg6qb6rt3r3 жыл бұрын
되는되는되는
@user-xv7dk3op8w3 жыл бұрын
@@Ju-ei6zf 아래쪽에서는 스펙이지.. 거긴 2년제냐 4년제냐의 차이로 말하던데
@cjsxoals3 жыл бұрын
음음 본인을 잘 아시는군요.. 되는 돼요 되 돼 됐 됬(x) 같은건 공시에서 기본중의 기본이니..
@user-wi4pj4hk4z3 жыл бұрын
@@Ju-ei6zf 원래대로면 4년제도 스펙이어야 하나...울 나라의 기형적인 대학구조가 참...
@user-cg9jq3ds5d3 жыл бұрын
7급 필합자인데, 노량진 가끔 수험생 기분 느끼러 가긴하는데 먹을거 많아보여서 부럽드라
@user-ed4wn4zr6u3 жыл бұрын
공부 잘 하는 애들이 공부 안 했다는 건 (스스로가 만족할 만큼) 안 했다라는 거 같은데
@YH-on3kn3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 있겠군요 ㅋㅋㅋ
@user-eh7rt2qx6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맞아여 하루16시간해도 성에 안찼음
@user-pl4xc6wn5b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목표의식을 가지는 게 먼저고, 다음은 그 목표에 대한 절박함이 있냐? 없냐?가 합격을 좌우합니다.
@user-ye1ld7ic8f3 жыл бұрын
Tip:만날거면 다른 직렬 응시생과 만나라
@zi13303 жыл бұрын
쌤 말씀대로 알파벳도 몰랐는데 21 국가직 영어 90점 맞음. 그냥 매일 매일 울면서 하다보니 90점 나왔음.
@user-ni2is4xc8b3 жыл бұрын
소방직 경찰직 공무원 최종불합격 소방 경찰직 오버페이스로 체력준비하다 꼬리뼈골절로 체력 포기한 2년차 공시생입니다 일년학원을 다녔고 올해 현장일 노가다 알바하며 준비한 경찰시험은 위와같은결과를받았습니다 일부공감되는말도있고 평소 가끔씩 즐겨보는 유투버이십니다 영어를 상당히 못하였고 거짓이라고 생각하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작년도 소방시험 기준 영어60점 대략 평균은74~75점대 체력이 약40점대중반 면접에서 최불 , 그해 경찰도2차떨어졌던걸로 기억납니다 필기가 안전권이야 면접을준비한다라는말이 다른직렬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최종까지가본 소방의경우 예외는분명 존재합니다 저보다 필기총점 평균3점이낮고 체력30점을 맞은 친구도 1차입교로들어갔으니깐요 물론 면접이라는변수도있었겠지만 못했다는느낌은 안받았습니다 경찰은최종까진못가봐서 말을아낍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제가 벌어둔돈으로 준비를하였고 일년진득히 하기나 열심히한분은 일부학을때기도하는데 전그래도 나름 초시에 면접까지 맛봤으니 난유리하겠다하고 좀방심했다 이번 연기된시험에 필기에서부터 박살이났습니다 서울시 응시하였고 확답은못하나 상당히많이어려웠습니다 모두열심히 하시는건 맞으나 분명 운칠기삼이라는것도 존재하긴하나봅니다 전 아쉽지만 털고 중소기업이지만 하나하나 배우자는생각으로 취직을하였습니다 한가지 남의 결저에 왈가왈부할자격은없습니다 선생님이시고 강의를 전하는 선생님이시기에 많은경험도있으실테고 정말 겉만수험생도 분명많이있으리라 봅니다 생각은 주관적인경우가많으시니깐요 1.꿈이 있으시다면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히 준비해보셔요 너무 남시선에 주늑들지마세요 2.기간에 대해 뭐라 말할수없습니다 보통1년이라곤하는데 공부해보고느낀게 다른건모르겠지만 영어는 정말 위말씀처럼 학원을 본인에잘맞는 걸 골라서 제대로탄력받지 안는한 사실 많이 어려웠습니다 3.순공에 큰의의를 두지마세요 같은논리라면 압도적으로 공부만하시는분이 붙습니다 허나 그렇지않아요 이부질없는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될지 혹은 공감하나 못받는글일지라도 응원합니다 끝으로 남과 본인을비교하지마세요 꿈이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겁니다 예외는 있어요 18년도 당시 다닌 실강학원에서 20분이상붙었습니다 최종까지는잘모르겠습니다만 열심히잘준비하셔요 자신감잃지마시구요 한때 소방관의꿈을 꿨던 20대후반의 글이였습니다
@user-ni2is4xc8b3 жыл бұрын
모바일로 늦은시간 적다보니 오타가많은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전비록 수험을 접었지만 공무원직군은 참 여러 직렬이 많습니다 그중 최종합격을 못해본 저이기에 어느직렬은 어느때까진 할만했다 올해는 현이 질병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컷이올라 열심히했음에도 떨어졌다라는 핑계는 따로 언급하지않겠습니다 올해는 소방의경우 전국 소방직공채기준 커트라인이 제일높았던걸로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기정원은다채워진걸로알고 작년 서울시 공채처럼 체력시험에서 상당수가 떨어지시며대략 총원이100분이라치면 그의반절에 해당하는 50~60분정도가 남으셨던걸로압니다 작년은 타지라 정확하게 기억은안납니다만 채용인원 100분정도에서 체력시험에서 대거떨어지시면서 채용원에 미달이발생하였고 다열심히준비하셨겠으나 비교적수월하게 잘마무리하신걸로압니다 노력분명히 중요하고 체력또한 무시못하는 시험입니다 다만 최종 면접전에도 이렇게 변수가존재하는 시험입니다 어느지역이든 체력에서 상당수결원이 발생은하나 작년 서울시는 정말 이례적이였으니깐요 그마음에 혹시나해서 한번도전하였으나 저는 낙방하였습니다 체력도 꾸준히 준비하세요 하다못해 하루 두시간씩 운동도 기초체력이있어야 추후 학원에 병행하실때 다칠위험이덜하고 어느정도 근력도따라붙습니다 결코 필기가 끝인시험이 아닙니다 다만 하실수있는한 필기는 고득점을 맞추셔요 75 15 10 비율입니다 애석하게도 체력30점대 최소커트라인과 최대60점 체력3점당 대략 필기1점정도 라고 가정한다합니다 최대 10점정도가 차이가나는걸로 사료됩니다만 절대값이라는건 없으니 부디부디 후회없이 늦어도 2년차안에는 승부를 보심이 그나마 다행이라생각합니다 완전 노베이스 특히 영포자였던분들이나 영어에 손을 놓으신분들은 사실1년안에 붙기도참 힘들다는 느낌을받았습니다 그나마17년도 하반기였나 그이후론 소방시험지도 공개반출이되어 어느정도 유형이라도 판단이됬지 그앞전에서는 복원식으로 했던 기억이납니다 도전해보시되 너무 본인을 코너로 몰아가진마세요 멋진 영웅 멋진 제복 사명감 한가지 느낀건 이모두합격을해야 그 기회나 사명감마저 가질수있다는 모순되는 교훈하나얻었습니다 옛기억을 추려 올리다보니 다소 년도별로 혼동이있을수도있으나 간추려한번 참고하시고 넘어가셔용 하이라이트댓글 감사합니다
고시원에서 오피스텔로 옮기다가 엄마에게 런....이거 우리 사촌언니가 실데로 저랬던데....
@dreamcatcher44463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런한다는게 가장 충격이다...엄마가 받아주나? 기가 찬다...
@Fck213 жыл бұрын
진짜 2년제 졸업 포기하고 군대전역후에 1년 공부해서 최종합격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정말 필사적으로 달려들어야합니다 저는 너무 오래도록 앉아있어서 엉덩이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그 두드러기가 터져서 짓물이 나와서 매일 엉덩이에 베이비 파우더를 발라가면서 공부했습니다 확실히 필사적으로 공부해야 붙더라구요 힘내세요!
@user-ob8de2pq3o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신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lr8qs1eq9d Жыл бұрын
ㅇㅇ
@HJ-sy8ot3 жыл бұрын
공시 및 임용 여타 시험들은 하다가 아니다 싶음 빨리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저 또한 임용고시를 준비했었는데 공부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 공부도 너무 하기 싫어서 그냥 6개월만에 때려치고 취업해 회사 다니면서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진짜 공시 및 고시생 여러분 이거 아니다 싶음 빨리 접고 다른거 찾아야 남은 인생을 후회없이 살 수 있어요
@user-yx3iu6ur1b Жыл бұрын
임용은 좀 다른 게, 기간제 교사 계속 하면서 임용 준비하는 친구 있는데 괜찮아보이더라. 호봉도 계속 쳐주고 이러다가 한 번 붙으면 사실상 대졸하고 곧바로 교사 한 거나 다름없으니까
@HJ-sy8ot Жыл бұрын
@@user-yx3iu6ur1b 맞아요 그건 있죠 그래서 붙으면 그 호봉대로 가는게 있는데 그런데 기간제교사 하면서 임용붙는게 진짜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user-hf5fi9sv7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몇시간공부햌ㅋㅋㅋㅋㅋ마저 그거 묻는애들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순공시간을 어케알어 그냥 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nonpae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노량진, 신림동 한심한 노답인생 개많음. 나는 왜 그 돈 주고 노량진이나 신림동에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실강 듣는 것도 돈 아까워서 인강으로만 듣고 독서실에 쳐박혀서 공부만 하고 돈도 안쓰고 경찰합격(4년 전) 했는데 적성검사, 체력측정 하려고 잠시 노량진 학원 다니면서 진짜 놀랬음. 유행하는 운동화, 트레이닝복 입은 사람 천지고 독서대 필기류 스탑워치 이런 것만 존내 신경쓰는 사람 많음. 무리지어 다니면서 그 안에서도 이간질하는 사람, 잘 나가는 사람이 있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념하는 사람은 보기 힘들었음. 심지어 각오하고 학원 온 친구들도 기존에 있던 선배 수험생이 되지도 않는 이상한 짬바 내세우며 조언해준답시고 친하게 지내다가 결국 그 무리의 구성원이 되는 경우도 있음. 그런 사람들 제일 무서운게 주위에서 열심히해서 하나 둘 합격하는 거 보고 성격만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아서 또 그 예민과 스트레스 때문에 공부는 못함. 주변에 먼저 합격한 친구들 썰 풀면서 '현직에 있는 내 친구가~ 중경에 있는 내 친구가 그러던데' 하면서 썰 풀면서 또 주의끌고 거기에 또 노답 동기들은 같이 담배 피우면서 '아~~ 시바~ 우린 중경 언제가냐~~ 뭐같네~~' 하고 그 다음날도 위와 같은 하루를 보내고 위와 같은 계절을 보내고. 심지어 나 현직 들어와서 승진 두 번 하는 동안 지금도 노량진에서 그런 생활을 하는 친구 있음. 그냥 직업이 수험생. 사람 성격 안변한다지만 수험생활 길어지면 그냥 파탄난다고 봐야함. 어떤 직렬이든 진짜 각오하고, 자기 돈으로, 부모님께 손 빌릴거면 더더욱 모든 걸 걸고, 다 포기하고 공부에만 매진해야함.
@IRE8393 жыл бұрын
저런말들 일반화 오류 가능성이 큰듯. 사람마다 특성도 다양하고 애초에 저런 말들이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경험과 직관에 근거한 말들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거의 신의 말처럼 들릴듯,, 강사들은 애초에 수험생이랑 목적도 다를 뿐더러 수험생 개개인 상황을 모두 파악할 순 없음. 인지적 한계가 있는거임. 가령 저 강사가 말한 합격한 사람들이 베이스가 있었다 없었다의 쟁점에서 개개인의 기본 능력치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이 그냥 그랬다더라라는 식인데, 그냥 자기 직관에 불과함. 걍 직관적으로 저사람의 견해는 저렇고 어느정도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저 강사가 말한 부분들중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겠다 싶으면 수용하는 것은 좋으나 맹신하지는 않는게 좋을듯.
@benkenobi906911 ай бұрын
임용고시 준비시절이 생각나네요..소수인원 선발교과였고,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도전해서 4년만에 해당지역 수석으로 합격했었습니다. 저는 지방대 출신이지만 항상 본인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게 저의 고시생활을 성공으로 이끌어준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힘든 시험 준비하시는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magnanimoushi1086 Жыл бұрын
포기하는게 더 힘들어서 힘든 수험.. 3년 수험하면 이제 다른 건 아예 할 수도 없을거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에 마지노선을 1년으로 잡고 시작하고 1년에 안붙으면 마지막 기회다라고 1번 기회 더 주고 더 이상은 하지 말자..
@user-hl5ij4qw4i3 жыл бұрын
진짜 할거면 독하게 마음먹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주변 친구 보면 한 친구는 진짜 핸드폰도 정지시켜놓고 학원,독서실 다니면서 6개월만에 붙은 친구가 있는 반면 공부시간 인증한답시고 인스타 이런거 올리는 애들은... 지금 뭐 하고 사는지도 모르겠네요
@user-fv6uu1xe4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인증을 인스타에 왜 올리는거야? ㅋㅋㅋㅋ
@jack-z3i9x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들은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거에 말을 막하는구나...
@dubeyjackson17113 жыл бұрын
내가 옛날에 수능보고 한과목이 아쉬워서 재수했는데 한개가 오르니 다른게 개판나더라..1년더한다고 시험을 잘보는게 아니더군..결국 퍼센테이지는 제자리
@passionc83143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은 아니지만 순공시간 정말공감..도서관 아침9시 가서 밤10시 집에 간다쳐도 순공시간 9시간 겨우 채움..
@user-jt4sk5fg1w3 жыл бұрын
공부 숨겼다고 하시는데 진짜 4개월 6개월 만에 붙는 사람도 있더라 .. 난 군대 다녀와서 이제 막학기 다니는데 내 동생은 졸업 유예하고 6개월만에 붙어서 시청 다님 눈물난다 스바
@Thunder_chipmunk3 жыл бұрын
0:04 이게 포인트지 공무원말고 다른 직업군도 똑같은거임 실제로 예전부터 그 직업군으로 하고싶었던 사람들도 실상 그직업을 준비,근무할때 고난이 얼마나 많은데 나도 해볼까? 하는 마인드는 너무 안좋은거같음
@Mjkseven3 жыл бұрын
아는 동생이 노량진 근처에 살아서 노량진에서 만났던 경험이 있었는데 카페, 식당 그리고 PC방마다 거의 대부분 젊은 사람들로 너무 붐벼가지고 떠올랐던 생각이 "공부에 전념 안하고 노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었네요. 그때는 평일이었거든요.
@@user-gw1su8wd3s 댓글 공감해 ㅋㅋㅋ 문득 생각나는데 노량진이나, 대치동은 학군들 나이대가 좀 다르지 않을까?? 노량진은 공시생 나이대가 성인일거 같고 대치동은 중고생일거 같은데... 그리고 중고생들은 부모의 통제를 심하게 받아서 피시방에 별로 없을거 같고, 하지만 성인은 통제가 없을거 같은데ㅡ
@JJUANI733 жыл бұрын
추석 때 공항 붐비는걸로 대한민국 경제 안 어렵다고 하는거랑 같은 무지
@hty32793 жыл бұрын
노량진에서 "돈", "여자"(남자), 원룸 이 세가지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매일 섹s와 다양하고 싸고 맛있는 먹거리 놀거리 남아도는 시간들 자식이 공무원 준비한다 근데 의지박약에 사람좋아하고 술 좋아하면 기숙학원에 돈백주고 쳐 박아두시길 그나마 합격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esxeddef88823 жыл бұрын
노량진에서 그냥 거주하는 사람들, 노량진 놀러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충 옷차림만 봐도 수험생이다 아니다정도는 알 수 있죠..성급한 일반화인듯
@user-re5gk6iz8s3 жыл бұрын
진짜 혹 하는게 합격후기 라면서 기본 베이스 없이 4개월만에 붙었다 이런 글들 ...
@anssapsory92372 жыл бұрын
2012년에 졸업하고 2013년에 공무원시험과 과목 비슷한 공공기관 합격했어요. 12년도는 독서실 총무하다 이도저도 안되는거 같아서 7월~11월 알바해서 돈 모으고 공부 시작해서 13년도 6월에 합격했쥬. 공부시간은 매일 9시 도서관 도착 22시 퇴실, 일주일에 일요일만 5시 이후만 성당가거나 친구만나기 했는데 반나절은 쉬는게 좋은거 같더라고요. 결론은 공시생은 2년 내로 안끝내면 장수생 되는거 같아서 짪은 기간에 집중해서 올인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user-lr8qs1eq9d Жыл бұрын
취업 후 문제는 돈. 공공기관은 돈이 작자너
@anssapsory923710 ай бұрын
@@user-te6gt5jp5w 국립대병원이요, 당시는 행정학, 행정법, 영어 세과목 이었어요
@user-my6fl2ez1r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지원받아서 공부하는 공시생들도 지원이 끊어지면 포기할 수밖에 없음..ㅋㅋㅋ 가족들의 인내심도 무한이 아니니까.
@jeongted8246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거보면 철도면허따고 서교공 입사한게 신의 한수 였구나를 느낀다
@user-dl6et6xk5s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기관사이신가요?
@jeongted82463 жыл бұрын
@@user-dl6et6xk5s 넵 서교공 근무중입니다
@dyk78883 жыл бұрын
합격
@user-rv6ry9um9f3 жыл бұрын
서교공도 공무원아닌가요 ??
@jeongted82463 жыл бұрын
@@user-rv6ry9um9f 서울 지방 공기업 입니다
@korea21302 жыл бұрын
공시라는게 어려운거죠. 모의고사 점수는 잘나오는데 시험장 가서 긴장해서 실수하는 사람이 있죠. 공시는 상대평가라서 자기가 높은점수 받아도 자기보다 점수가 더 높은사람이 있다면 불합격하죠. ㄷㄷ 공시는 불합격하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는게 슬픈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