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랑스 문화가 참 좋아요~ 음악 역사도 이탈리아에서 처음 꽃을 피우고 그게 프랑스로 넘어오고 후에 독일로 주도권이 넘어가는데.. 역시 전반적인 문화의 흐름이 그렇게 흘렀군요... 너무 흥미로워요 :)
@nomad-art3 жыл бұрын
문화적인 측면에서만 보면, 유럽문화는 가 그 토대를 이룬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상류층의 사교모임에는 항상 프랑스어가 교양의 상징처럼 사용되었구요. Happy new year !!!
@lee-rn4rc3 жыл бұрын
@@nomad-art문화예술면으론 17세기 바로크 이전은 이탈리아 이후는 프랑스의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계몽주의~~ 라고 보면 되나요?
@백정자-v7h4 жыл бұрын
몰랐던 것을알게 되서 감사 합니다
@nomad-art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harudol083 жыл бұрын
설명이 귀에 쏙쏙 감사드려요. 목소리 넘 좋으세요~~~
@nomad-art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해 맞으세요 ^^
@어느맑은날-t3m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살롱이 구두가게인줄 알았었어요. 슈즈살롱 ㅎ
@nomad-art4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억나네요. 제 친구 집이 구두 만드는 살롱이었어요 ㅋ
@수레국화-t2s3 жыл бұрын
계몽주의사상 공부잘했네요 감사합니다
@haesuncho16274 жыл бұрын
살롱이라는 말이 상당히 폭넓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지식과 상식의 산실이었군요. 요즘은 거의 사라지고 없는 ○○살롱 이라는 간판이 걸려있던 술집들이 생각납니다. 좁은 의미로 보면 이 또한 전혀 엉뚱한 간판이 아니었다는 사실도~~~ㅎ
@nomad-art4 жыл бұрын
ㅋ
@수레국화-t2s3 жыл бұрын
그리스사람들이 모여 토론하고연극하던 모습과도 닮았네요
@womanwithbible98124 жыл бұрын
살롱이 17, 18세기의 한 문화였군요 지식인들의 모임, 18세기 이후는 계몽주의 산실로 정치 사상의 토론장,
@nomad-art4 жыл бұрын
날씨가 춥네요. 건강조심하세요 ^^
@irenehwang6344 жыл бұрын
매번 유익한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한 그림의 설명을 정정하는것이 나을듯 한데요, 후반부에 프랑스 살롱에서 악기 연주 하는 그림이라 하셨는데 그 그림은 프러시아의 프리데릭 2세가 직접 상수시 궁전에서 플룻 공연하는 그림입니다. 살롱 그림은 아닙니다.
@nomad-art3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미지를 잘 못 가져왔나 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Favorites13173 жыл бұрын
페리클레스의 아내가 살롱을 이끌고 있었다니, 장난 아닌 사람들이었군요. 최고 문명국의 최고급의 영혼들이었던 듯. 역사를 보면, 최고 전성기의 나라들에는 당대 최고급의 영혼들이 태어나 있고,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 수준이 당대 세계 최고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일반적인 영감을 넘어서 있는, 마치 영계로부터 문명을 이끌 사명을 받고 태어난 사람들인 것처럼 일반인의 수준과는 클라스가 다르고, 그러나, 그들의 역할은 일반인들의 클라스를 높여 주는 것이었죠.ㅎㅎㅎ 역사와 문명의 방향에 영향을 끼치고, 그 시대가 창출할 수 있는 최고치의 상태, 그것을 그들 내에서 먼저 이룩하고, 일반인들을 그 길로 이끌어 주었던.... 그렇게 해주고 나면, 나머지는 인류의 몫이죠. 잘하든, 못하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