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ngocean 웃는 목소리 레알 범죄자 목소리 같음 ㅠ 이번 광고 진짜 안떴으면 ㅠㅠ 자꾸 공 핣는거 기괴해.
@user-zk7fq3xh1jo2 ай бұрын
차라리 '내가 나쁜년인가' 컨셉으로 했으면 대박났을듯.. 나는 이기적이고 항상 1등하는게 좋은년이야 난 배려심 따윈 없지 난 배드 비취야 어때 내가 나쁜 여자로 보여 ? 어 맞아 난 나쁜년이야 나이퀴 ! ㅋㅋㅋㅋㅋ 이렇게 했으면 개극찬 나오지 ㅋㅋ 이거 까면 찌질남들 여혐으로 몰면 게임 끝
@주원경-i5z2 ай бұрын
@@user-zk7fq3xh1jo뭔 개 좆같은 소리노
@iliiiliiiiliiii2 ай бұрын
난 이런 광고 나올 때마다 신기함.... 나이키 내부에서 저거보고 뭐라 한 사람 없는 거임??
@아잉-k5z2 ай бұрын
회사가 안좋으니까 도박이 필요하다 생각했겠죠
@SsSs-vx1pl2 ай бұрын
나이키가 하는 광고나 행보를 다 맘에 들어 하지는 않지만 지금의 나이키가 있게 해준게 이런 도전 때문 아닐까요? 사람들은 다들 가는 길,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무난한 것, 논란 안 일으키는 무색무취가 좋다고들 생각한는데 그러면 절대 세계 1위 기업은 할 수 없습니다.
@갱스터렛미사일2 ай бұрын
어떤 메세지인지 알겠고 승부는 냉정한거긴 한데 시기가 잘못된 듯 ㅋ
@HIDEKILLER832 ай бұрын
@@SsSs-vx1pl 아니.... 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하세요 지금 개성이 잘못되었단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잖아
@SsSs-vx1pl2 ай бұрын
@@HIDEKILLER83 그니깐 그런 것들이 이런 도전 중에 나오는 거라고... 살면서 브랜드 만들어 본적 있음? 아니 그냥 아무거나 조그마한 상품 내지 어플 만들어서 광고 해 본적 있어? 방구석에 앉아서 평가 하는거 만큼 그런 것들이 쉽지 않다 친구야. 그리고 그런걸 위해서는 이런 시행착오는 당연히 있을 수도 있는거고. 그렇기에 세계 1등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을 두고 단순히 한 광고만 보고 나이키 전체를 이해 못하는 식으로 말하는건 성급하다고 말한거고 나는.
@deepDiver19912 ай бұрын
선수들 모두가 존중과 배려가 없는 것처럼 묘사하는게 불쾌하네요 상대방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선수 자신이 가장 잘 알텐데, 존중하지 않는다는건 나 자신의 노력도 존중하지 않는 거죠
@이해가쏙쏙2 ай бұрын
상대를 respect 하지 않는다는 멘트에선 이건 좀...
@hkdh34912 ай бұрын
나도 여기서부터 뭔가 흠칫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제발정신좀차리세요22 күн бұрын
전청조 말투 뭔데ㅋㅋㅋㅋ
@추상인간2 ай бұрын
올림픽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있지만 영상에 등장한 선수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이게 만든 구성이 더 논란이 되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선수들도 있을 것 아닌가. 나이키가 뭘 안다고 선수 개개인의 관점과 철학을 도매급으로 퉁쳐버린 거지? 면담이라도 했나😂
@xaeha59262 ай бұрын
아~ 스폰서 받으셨으면 초상권은 저희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わめき2 ай бұрын
하긴 저런 생각 없이도 압도적인 멘탈이나 재능으로 메달을 목에 거는 괴물같은 선수들도 있을듯
@MOOVNESS2 ай бұрын
나이키 광고를 보고 꺄우뚱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좀 그랬습니다. 세계가 정치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인종적으로도 분열되고, 극단적 치닿고 있는 위기 상황에 이게 맞는 아이디얼인가 싶네요. Greatness가 마음속에 깊이 막혀있는데, 이번 캠페인은 실망스럽네요. ㅜㅜ
@seoyunseok2 ай бұрын
어떻게 대댓이 두 놈 다 복붙이냐
@HIDEKILLER832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모든걸 갈라치기 하는 시기에 스포츠정신마저 없이 내가 짱이야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
@jiinree69342 ай бұрын
나이키 광고는 스포츠의 승리자를 무슨 사이코패스로 묘사해놨내요. 물론 그런 성향의 선수들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팀 플레이와 협력과 존중을 통해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TheChiefcat2 ай бұрын
조금 길게 스크립트 짜서 중간 중간 코트 바깥에서 자원봉사나 양보 같은 선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비시켰다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이기기 위해 경쟁에 몰입하는 모습만 몰아넣으니 ㅇㅇ 나쁜놈 맞네 하는 감상이 바로 나오는듯.
@axeljungk1602 ай бұрын
오 이렇게 했음 훨 나앗을듯
@fogud720able2 ай бұрын
님 천재?
@seul75132 ай бұрын
다른시기여도 충분히 문제가 될법한데 올림픽을 앞두고 낸 광고에서 이기적이고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등 스포츠맨쉽과는 동떨어지는것을 어필하니 광고가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꼭 이렇게 했어야 하나하는 의문이 드네요
@lawannabe2 ай бұрын
브랜드 핵심 메시지였던 "Just Do it" 과 완전 상반되는 광고여서 혼란스럽긴하네요
@SIP-i6r2 ай бұрын
나이키 진짜 요즘 왜이러는거냐 이렇게 오답만 고르는것도 참...
@나도고양이이쒀2 ай бұрын
저도 광고 보자마자 이건 저 광고 모델인 선수들이 나이키 고소해야 하는 수준 아닌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lpresidente1242 ай бұрын
올림픽은 프로스포츠가 아니죠... 아무리 올림픽이 상업화되고 프로스포츠들의 포트폴리오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근본 정신은 그게 아닌데 . 아마 nba에서 이런 영상을 썼다면 오히려 호응이 좋았을겁니다.
@user-Littleskull2 ай бұрын
승리에 눈돌아간 광인으로 느껴지게 만들었내요... 승패 상관없이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나왔을때 눈물나올 정도로 감동적이던데, 나이키는 아닌가봐요
@A1syndrome2 ай бұрын
나이키가 저 광고의 반대편격으로 “너의 생각은 그래? 난 다르게 생각해” 이렇게 성선설 성악설 버전으로 후속편을 만들면 더 대박이 날꺼 같음 아니면 아디다스에서 나이키의 저 광고 반대 성격의 광고를 박아버리던가?
@PMS40902 ай бұрын
내가 나쁘냐?의 논법은 사실 수용자로하여금 오오 그럴듯해라고 공감이 가야됨 영화 조커가 성공한 이유기도 함 나라도 조커처럼 될꺼같거든 근데 이건 스포츠사람들은 승리에 미쳐서 사람 짓밟는걸 즐기는 싸이코패스마냥 해놨네 ㅋㅋ
@왕의남자이로드롭2 ай бұрын
비록 영원한건 없지만 1인자의 자리에서 나이키가 이렇게 빨리 내려올줄은 몰랏네요 진짜 세상이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고있습니다
@initiativegoo61672 ай бұрын
날두형 나오는 장면은 나이키가 원하는 사람의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듯
@metta49682 ай бұрын
그냥 요즘 세상 흘러가는걸 요약해주는 광고같네 ㅋㅋ 남을 속이든 기만하든 무시하고 조롱하든 남보다 성공하고, 돈 많이 벌고 유명해지면 장땡인 세상... 인생의 가치를 남들과 다른 곳에 두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도태된 사람 취급하는 세상...
@godpapa50052 ай бұрын
안그런 시대가 있나?
@godpapa50052 ай бұрын
과거 예술계 고갱과 고흐도 주류 예술을 하지 않으니 당시 쩌리 취급받았고 과거 논자 공자도 세상과 맞지 않는 이상향으로 외면받았는데
@hkdh34912 ай бұрын
@@godpapa5005 그래서 당시에 고흐 디스한 사람들은 이름도 못 남겼잖음? 예술에 계급을 부여하고 지들끼리 고흐가 도태될 예술가라고 놀렸지만 결국 미술사에서 손꼽히는 거장이 되었죠. 아마 원댓은 급 나누기가 별 의미없는 행위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느껴서 저렇게 쓴 듯? 저 영상에서 나온 나이키 광고도 그렇고
@jorongjorong1902 ай бұрын
@@hkdh3491폴 고갱: ???
@YeIIowSubmarine2 ай бұрын
몰입감은 뭐 좋다고 치고 그 놈의 엠 아이 배드퍼슨. 그렇게 배드 퍼슨에 집착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저같은 회색 분자는 사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 살짝 거만한 태도가 거슬리지만 저런 자신감이 부럽다. 윌렘 데포의 나레이션이 이렇게까지 매력적이었다니.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로 그동안 나이키는 Just to do it. 을 밀고 있던 회사였네요. 올림픽은 그야말로 화합과 우정 등의 공명 정대함의 상징을 내세우는 인류 평화의 잔치인데 냉혹한 스포츠 세계를 표현했다는게 참 어울리지 않는 광고네요. 그래도 여전히 전 광고만큼은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윌렘 데포의 나레이션이 진짜 묵직했어요. 영상으로만 봤을 땐 전 정말 좋았습니다. 메시지 전달에서는 실패한 것 같지만. 요즘 나이키는 리유저블 백 하나만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더 이렇게 가치를 떨어트리나 싶어서 안타깝네요. 이럴 떄 나이키 주식을 좀 사놔야하나...ㅎㅎㅎ
@ChaeriLee-nc6uk2 ай бұрын
저도 광고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논란 되는 이유는 완전 이해되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할 줄은 몰랐네요 ㅎㅎ
@aramkim28152 ай бұрын
경쟁과 승리가 당연한 전제인 스포츠에서, 그 것만 강조하니 스토리텔링이랄게 없어 보입니다. 승부를 가로지르는 사유가 없으니 이전에 느끼던 감동은 없고 감각만 남네요.오직 이기고 싶은 감정을 저항하는 스포츠맨십이 우리가 보고 싶은 드라마를 낳는 건데 말얘요. 윌리엄데포의 악랄한 연기까지 더 했으니 할 밀이 없는데, 차라리 이 걸 시작으로 스포츠의 다른 면면을 시리즈로 만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어때, 자연스러웠지? -처럼.
@youjinchoi11152 ай бұрын
조금 다르게 느껴진 게 어쩌면 업계가 "대다수의 선하지만 돈 안 되는 사람"보다 "소수의 악하지만 돈 많은 사람"을 고객으로 모시고 싶어하는 게 아닌가...
@하루-d7j5c2 ай бұрын
몰입감 하나만큼은 최고긴했음 진짜로 일류라면 저런 마음가짐을 노려야하고
@달콤한라떼-m2f2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스를 긍정적으로 그렸네요
@kevvv222 ай бұрын
포스트모더니즘. 가치관이 뒤집히고 선과 악이 바뀌는 시기.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음란하고 절제 되지 않음. 프랑스 올림픽 개막식만 봐도 알겠지만 다 같은 방식 이럴때일수록 아닌걸 아니라고 외쳐야함
@MJMJMJMJM2 ай бұрын
이번에 인사이드 아웃2 보면서 생각했는데 모든 경기가 놀이가 아닌 스포츠이긴 하지만 '가끔은' 놀이처럼 가슴 뛰고, 경기에서 져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했다는 사실 자체에 행복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
@JinXinJ2 ай бұрын
망한다 망했다 해도 안믿었는데 나이키가 감도 잃고 이상하긴 하네요
@NH_NH-NH2 ай бұрын
이 광고가 FIFA 월드컵 같은 경기를 앞두고 선보여진 광고였다면 축구 전쟁에 임하는 선수들의 각오, 다짐 등으로 포장할 수 있었겠지만, 이번엔 시기가 올림픽이었다는 점에서 그닥 적절치 않아보임...
@refham2 ай бұрын
나이키 CEO가 얼마나 퓽진인지 잘 보여준 예~~ 괜히 나이키 주가가 나락의나락의 나락 가는게 아님~ Deckers 랑 너무 비교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miforever992 ай бұрын
아... 저도 왈도님 처럼 나이키 이 광고 처음 봤을때 잘 만들었다 운동 했었던 사람으로써 몰입감과 냉정한 승부의 세계를 센스있게 표현했다 생각했는데 올림픽 기간 광고로는 아쉬움과 논란이 일수도 있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ㅎㅎ!
@ph65652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스포츠맨십 장면으로 마무리 하는 반전을 기대했는데 나이키 다 죽었네 하다못해 종료 휘슬 후 포옹하는 진부한 장면이라도 넣었으면 포장은 가능했을건데
@enjongoopee2 ай бұрын
왜 망해가는지 보여주는 광고
@이방인2 ай бұрын
Ufc나 mma 시즌에 어울릴 듯
@MMA_Greatest_Of_All_TimeАй бұрын
실제로 저런 뤼앙스로 다 프로모션 진행하긴 하죠 UFC는 근데 올림픽이랑 많이 다른데 올림픽을 왜 굳이 저렇게? ㅋㅋㅋ
@오기랑2 ай бұрын
나이키가 감을 잃었다는 것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알겠다
@earendel1292 ай бұрын
인간이 세상에서 정점이 되어 초심을 잃었을 때 보여지는 전형적이고 놀랍지도 않은 모습
@isinece2 ай бұрын
나쁜사람은 아닌거 알겠는데 쓰레기 새끼라는건 알겠다 ㅋㅋㅋ
@dandancrab2 ай бұрын
나쁜사람보다 안좋은거 아닝교~
@abokmon22 ай бұрын
하필 올림픽 시기에 이런 광고를
@twinstr2 ай бұрын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 어울리는 광고
@ysshin98072 ай бұрын
하필 최대시장인 중국을 건드림ㅋㅋㅋ 직접 관뚜껑 닫기 퍼포먼스인듯
@333333333387972 ай бұрын
중2병스러움 ㅋㅋㅋ 스포츠에서 낭만이 주는 감동이 얼마나 큰데 그리고 반복적인 그런 대사에 르브론을 주로 비추다보니 르브론이 아예 소시오패스 처럼 보이기까지 했음 ㅋㅋ
@dev_choi2 ай бұрын
윌리엄대포의 나래이션은 최고네요.
@문창배-w7e2 ай бұрын
잘 만든 광고인가 -> o 좋은 광고인가 -> x 의상을 선정할 때 시기, 장소, 상황에 맞게 골라야하듯 전달 메세지의 내용이 올림픽이라는 시기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할아버지 칠순잔치에 고급수영복 입고 간 느낌이려나요.
@CaiJLe2 ай бұрын
이 정서가.. 일부 20-30대 중심의 인터넷의 독성 커뮤니티의 정서거든요.. 사회적 배경을 배제한 "능력"주의+도덕의 무시.. 이들이 이제 사회에서 발언권을 가지게 되어 나타나는 결과물인지, 아니면 그들이 마케팅의 대상으로서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실험한 것 같기도 하네요.
@엘렐레얼럴러Ай бұрын
동감함.. 전쟁이나 절대적 빈곤을 경험한 적 없는 세대들이 거기서부터 도망쳐온 이 사회의 조심스러움과 이런저런 배려와 복잡함을 그냥 우유부단함으로 얕잡아보고서 과거의 야만적인 카리스마를 동경하는 느낌임. 우생학적인 가치우열과 미신적인 결과론 등등.. 하나도 안 새롭고 과거에 다 문제와 바닥을 드러냈던 것들인데 그들의 경험상으론 (애초에 요란한 빈수레 장사에 불과한) PC의 한심한 영향력이 너무나 비대해보이는 나머지 (사실 그닥 전복된 적이 없는) 강자의 헤게모니를 자발적으로 수호하는 동시에 자신을 “약자에 약탈당하는 강자" 에 이입함. 그들은 스스로 (자신이 가진 것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감성을 공유하기에 잘 살펴보면 ”재평가“나 ”참교육“ 등 가치판단의 기준을 바로세우는 상황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음. 그들을 겨냥한 매체들은 그 억울함을 최대한 자극하고 그들은 그걸 받아들이고.. 하면서 너무 오래 평화를 누린 세대들이 착란을 일으키는 것임. 잘못된 세상을 정상화하겠다는 욕구. 억까당하고 있다는 억울 감성.. 정확히 모든 독재자와 파시스트와 인종주의자들의 그 정신세계임
@mansickim73582 ай бұрын
와..역대 나이키 광고중에 가장 공감 안 되고 의미가 단박에 안 느껴진다
@57523802 ай бұрын
오히려 큰 회사일수록 저런 경우가 많음..... 광고를 그렇게 잘 만든다는 애플에서도 저런 일이 가끔 나오는이유임 분명 컨펌을하는데 컨펌을 한명이하는게아니라 여러사람, 여러인종들이 확인을 할거임 그런데 내부 동양인들은 문제없다고 판단하고 그걸 너무 믿는게 문제임 이런경우는 두가지임 첫번째는 내부의사표현이 자유롭지 못한경우임.. 내부 동양인들이 자기 의견을 제대로 말할수없는 환경일 수 있음. 말했다간 '저게 왜 문제인데?'괜히 예민해 보일 수 있음 또 한가지는 껍질만 동양인임. 동양인에 대한 이해도 없고 그저 껍질이 동양인이니까 동양인 의견을 들었다고 생각하는거임 예를들어 몇년전에 프랑스 보그에서 '한국사람들은 자존감이 낮다'라는 칼럼을냈음 내용은 한국사람들은 외모에 신경을 많이쓰고~ 화장하고~ 성형하고~ 어쩌고 저쩌고 외모에 자존감낮고 루저에 다른사람들 눈치를 보며 자신의 외모를 맞추려한다 뭐 이런내용.... 그리고 그 근거는 칼럼을 쓴 자기가 한국계 프랑스라서 잘 안다는거임ㅋㅋㅋㅋ 웃긴건 한국에 단 한번도 와본적없는 한국계 프랑스인이었음 XX계, 동양인이니까 무작정 회사가 믿는게 문제임 걔들은 한국인도 동양인도 아님... 껍질이나 유전자가 일치한다해서 그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기업이 가끔 간과함...
@IDonotknow-u5g2 ай бұрын
선을놔두고 서커스를 하고싶으면 아주 미세하게 모든것을 컨트롤 할 능력이 있어야함.
@eoo-j9n2 ай бұрын
음 이건 진짜 나이키가 판단미스한거 같은... 나이키급의 회사가 이런 실수를 하는게 좀 많이 의아하네요 저 정도 아이디어는 회의에서 미리 쳐낼텐데... 세계 제일 유명하고 몇십년이상된 스포츠 회사가 올림픽정신을 모를리도 없을텐데... 탁구 라켓도 솔직히 인종차별이라고 느껴질만큼 기분나쁘기도 하구요.
@whoaryung2 ай бұрын
저 역시 광고부분만 볼 때부터 문제가 느껴지더군요.
@커피모닝-j4j2 ай бұрын
와.. 광고가. Dog소리의 대향연이네. 성공강박에 짓눌린 소시오패스가 써 내려간 문장 같아요..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저런 교묘한 궤변에 휩쓸리면 안될텐데....
@뭐야뭔데-l8l2 ай бұрын
난 나쁘지않은거 같은뎈ㅋㅋㅋㅋ 단지 심금을 울리는 교훈이나 정서적 따스함이 없을 뿐이지 매우 솔직하고 개인주의적인 현대인의 얘기같음.
@Mist11132 ай бұрын
요즘 나이키 폼도 안 좋은데 승리집착광고는 ...긁어부스럼인듯
@o_oo_o59232 ай бұрын
중요한 건 승리만이 아닌 그 과정과 노력인데...
@미스터마틴2 ай бұрын
그냥 광고면 지렸겠지만....에라이..올림픽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deographic_novel2 ай бұрын
정치가 하고 싶어진 나이키 CEO
@baehs922 ай бұрын
논란을 기대하고 만들었을 것 같음
@kbketchup2 ай бұрын
광고사에서 영화 위플래쉬 보고 뽕차서 만든 광고인가?ㅋㅋㅋ
@fudgfh684492 ай бұрын
왜 망조가 들었는지 잘 보여주네.
@shan37142 ай бұрын
그래도 뭔가 자신감 최면 걸기에 좋을 듯
@가즈아-t6x2 ай бұрын
중국에서 만들었지만 혀로 핥아도 될 정도로 안전하다는 광고 아닐까요?
@WLDO1002 ай бұрын
ㄷㄷㄷㄷ
@꽃집곰2 ай бұрын
ceo부터 이사진은 싹 물갈이 해야겠네
@Exynos_21002 ай бұрын
그냥 나이키가 영상 초반 처럼 내가 나쁜 사람인가? 라고 물으며 상대를 기만하고 상대에게 공감이나 존중을 하지 않으며 등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이야기를 한 후 마지막으로 이런 내가 정말 나쁜 사람인가? 라고 질문을 던졌을 때 밝은 환경에 있는 어린 아이가 나와서 "예쓰!" 박은 다음 검은 화면에 "우리(나이키를 포함한 전 세계인을 포괄하는 의미)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는 건강한 스포츠 종사자 분들을 응원합니다." 하면서 이벤트(할인 등)를 진행했으면 이 정도로 욕은 안 먹었을 것 같고 나이키의 모토와 더 맞지 않았을까 싶군요
@Bbb-mx9gp2 ай бұрын
대학 과제에서는 먹히겠네요
@kimC10242 ай бұрын
주말의 최고의 선택 왈도 잘 보고 갑니다:)
@LUCY-l9q2v2 ай бұрын
과정없이 결과만 중시하고 오직 예절없이 승리만을 부추기는 것처럼 보임. 안그래도 싸가지가 더 없어지는 세상인데 이런 캠페인이라....시대착오적이네 나이키는 경쟁, 아디다스는 도전이라는 정신이 있다는데 나이키 정신은 경쟁이 확실히 맞나봄 나는 스포츠만큼은 경쟁보다 도전으로 보고싶음... 사는게 워낙 바쁘고 각박하니까...
@h_11112 ай бұрын
보면서 불쾌한 광고
@흰둥이-w1n4z2 ай бұрын
나이키 입장에서보면 현상황에 맞는 광고를 제작했다고 봄 지금 워낙 ㅈ밥 취급을당하고있으니 자사브랜드 슈퍼스타들로 압도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 좋은 광고라고 봄
@isinece2 ай бұрын
허구헌날 pc사상 듬뿍 들어간 광고만 찍다보니 정상적인 광고는 어떻게 찍어야되는지 가물가물한건가?
@chipotleisdope2 ай бұрын
와이든 캐네디도 실망인게 미국에선 PC를 빨아야 돈이되니까..
@kbketchup2 ай бұрын
PC가 정상인데..? "대중적인"을 말하려다 단어선택을 삐끗해서 모순적인 비문이 적힌 것 같네요😂
@kdyu1782 ай бұрын
@@isinece pc가 나쁜게 아니라 사용설명서를 오독한 사람들이 문제임 청소부를 환경미화원으로 부르는 것도 피시의 산물입니다. 피시가 엄청 거창한 것도 아니고 터부시 해야할 것도 아님. 왜 그렇게 극단으로만 가는지 사람들이
@googlehi76912 ай бұрын
이게 정치적 올바름이랑 좀 반대되는 ㅎㅎ 광고 아닌가..
@kdyu1782 ай бұрын
@@googlehi7691 저도 같은 생각을…위엣분 뭔가 반대로 말하고 있임. 본인부터 개념정리를 못하시는 듯 ㅋ
@kof33172 ай бұрын
후속작을 같은 컨셉에 올림픽의 도전정신을 강조하명 괜찮지않을까싶네료
@wannachangemyname75182 ай бұрын
이건 그냥 완전히 마이클 조던 마인드셋을 광고로 보여준거 같네요
@jealim36992 ай бұрын
어떤 이유로 흥했다가도 똑같은 이유로 망하는 사례를 역사에서 우리가 수차례 본 것처럼 항상 타사보다 한발 앞서 간 나이키의 광고는 과거엔 약이였지만 현재는 독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sailfish18222 ай бұрын
스포츠에 대한 고찰 대신 지금 업계에서 이겨야하는 나이키의 절박함이 드러난것 같네요
@리베리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광고를 보니 나이키가 생각하는 스포츠 정신이 고작 저딴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qce61342 ай бұрын
색체처럼 하나의 컨셉이라면 재밌고, 진지한 의미에서는 불쾌할 수 있는 광고. 사실 이런 비판을 받으려고 더 과장한 것 아닌가 할 정도이고 파리올림픽의 여러 논란이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컵셉 꽤 맞네요. 강한 인상과 노이즈마케팅
@bkkim99362 ай бұрын
미국에는 뇌절이라는 단어는 없나보네 ~ 좋은말도 아닌 부정적인 말 계속 듣다 보니 멀미남 그냥 소시오패스 같음
@greenbean09402 ай бұрын
나이키가 무리수를 했다고 느껴지네요 광고가 잘못됐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저스트두잇!으로 지금에 이른 회사가 하면 안되지.
@ckorea20102 ай бұрын
난 이 광고 맘에듦, 공정한 경쟁도 중요하지만 개인입장에선 저런 냉정한 마인드도 가끔필요하기에
@Extreme미래동영상2 ай бұрын
형님 드디어 올리셨군요
@dne_crafted2 ай бұрын
와우~~ 이건 뭐 영화네 나래이션 누군가 했더니 크 목소리 진짜
@vanguard10512 ай бұрын
요즘 나이키를 보면... 보잉의 병림픽을 보는 것 같다...
@wotomy2 ай бұрын
맨날 보던 광고를 여기서 또 보게 되다니
@아하그렇구나-x9u2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지만 비호감적인 자기소개와 협박 같은 질문의 메시지는 '악당 같으면 나이키를 신어야지' 라는 느낌을 주네요
@Y_Si332 ай бұрын
광고 논란 부분을 벗어나 윌렘 대포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힘은 광고를 보는 사람들을 사로잡는 엄청난 힘이 있는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소비중독2 ай бұрын
초반부까진 괜찮았는데 중간에 승리를 향한 갈구에 집중하지 왜 계속 나쁜사람이냐고 반복해서 퇴색하게 했는지 아쉬움.
@너동-q5x2 ай бұрын
이번 광고 처음 봤을때도 여태 나이키가 지향한 정신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는데 WLDO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따라딴-r5r2 ай бұрын
앰부시 마케팅때문에 직접적이고 전통적인 올림픽 정신을 어필하기 힘들어 약간 꼬아서 생각한다는 게 그만 선을 넘은 게 아닌 가 싶네요.
@musicfortoday93932 ай бұрын
나이키는 jsut do it 이라는 슬로건이 문제가 아니라.. 고객경험이 심각하게 망가진다는게 문제지.. 후진 제품부터 퀄리티 부터, 극악무도한 리셀시장, 이쁜신발은 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든 찾기 어려운 것 등... 정말 문제가 너무 많다
@KSKnife38332 ай бұрын
갑자기 광고로 뜨는데 시작하자마자 혓바닥 낼름하는거 불쾌해서 뒤로가기 새로고침 연타하면서 딴거 나올때까지 기다리는데 뒤에 까지보는건 처음이네
@pc-fk5pn2 ай бұрын
혁신을 잃어버린 나이키가 광고에서도 확실히 그 점을 보여준 광고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한 말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naldarEmg2 ай бұрын
저는 감명 깊게 봤습니다 스포츠는 화합하며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현실에선 어쩔 수 없이 살아남기 위해 남을 이기고 올라 가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선의를 위해 자신의 순위를 포기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rabbitred99192 ай бұрын
까딱하다가는 비호감 브랜드가 될 듯. 주가 조금 올라오려는 기미가 보이더니 훅 가려나.
@JohnBro_world2 ай бұрын
몇 년 전에 스플릿 교차편집으로 가슴 웅장하게 만들었던 기업은 어디갔는가...
@빔빔-v1p2 ай бұрын
선수들은 비이성적이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고 반사회적이지 않습니다 이건 욕이죠
@elisakim052 ай бұрын
이제까지 나이키가 쌓아온 이미지랑 반대되는 메시지 뭐냐구 ㅋㅋ
@trionen48072 ай бұрын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라기에는 메달 따기에 혈안이 되어 세금으로 엘리트를 양산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아직도 3S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고... 메달 못따면 죽일 놈인 시절을 넘어선 건 좋지만 메달 못따도 열심히 했으니 괜찮아 풍조는 세금을 쓰는 시점에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 언젠가는 생활체육이 더 널리 보급되고 옆집 사는 선생님이 펜싱에서 메달 따는 시대가 올 수 있을까...
@chl34632 ай бұрын
니가말한대로 살아왔다면 응 나쁜사람 맞아.근데 영상속 인물들이 다 그런 사람들은 아니란다.
@kimputting2 ай бұрын
똥마려워 보일 만큼 급하고 서두르는 나이키는 오랜만이네. 중국의, 중국을 위한 브랜드라고 하던 존 도나호가 떠오름
@kBD652 ай бұрын
1차세계대전이 지나고 열린 파리올림픽이었고 100년 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입니다. 나이키에서 이런 감다뒤진 광고를 만들었다는건 나이키가 산으로 가고있다는 거겠죠? 나이키의 혁신은 끝났다고 봅니다.
@준의환상2 ай бұрын
이거 이전에 나오던 여러 올림픽 광고 중 하나는 탑건마냥 상대가 아니라 너 자신과의 싸움을 강조하는 거 같았는데, 어찌 이런 광고가 이렇게 나온걸까
@user-ip5jr5jx4z2 ай бұрын
백인남자 백인여자 흑인남자 흑인여자 동양인여자 다나왔는데 동양인 남자는 없네 ㅋㅋ
@sanghyeoklee63402 ай бұрын
딱히 빌런이미지까지 느낌이 날 정도로 어떤 종목에서 최강자 자리에 군림하는 동양 남자 선수가 없어서이지 않을까요? 번뜩 떠오르는 종목 최고선수 중 동양 남자가 딱히 없네요. 진종오가 현역이면 달라졌으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