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광고가 ㄹㅇ 뇌리에 확 박히네요 확실히 진짜 혁신이라 그런지 과한 연출 없이도 인상에 깊게 남네 별개로 AI 관련 광고 특징이 추상적인 얘기들로만 채운 자소서를 보는 느낌 광고로만 보자면 럭키 메타버스 AI의 활용도는 넓지만, 자사만의 차별점을 구체적으로 어필하기가 너무 애매한 영역 같음 얘가 하면 쟤도 가능한 것들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잣대-f1x2 ай бұрын
자사 제품만의 장점을 소개한다기보단 화려한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여서 시장을 선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느낌?
@antonioamos34423 ай бұрын
엑셀은 최고의 프로그램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capmtr3 ай бұрын
소비자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명확히 제시하지 못한다는 건 자신들의 제품으로 뭘 할 수 있는지 그걸 만든 기업조차도 명확히 모른다는 확실한 반증이지
@ccj33723 ай бұрын
저 노트북은 느낌상 IBM PS/2 CL 57 SX 같은데 컬러에 윈도우 돌아가는 랩탑이고 가격 $6,000 당시 현대 엑셀 자동차 MSRP가 그정도 했음.
@paracordisuseful473 ай бұрын
엑셀은... Goat임...
@최병우-h5n3 ай бұрын
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정수용-u1c3 ай бұрын
지금까지도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엑셀의 초창기 광고를 보니 매우 흥미롭고, 광고를 재밌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상에서3 ай бұрын
명작 광고는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neilbarret3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의 프로그램
@davidkang84442 ай бұрын
엑셀은 GOAT 맞음. 누구도 정복하지 못했지만, 누구나 활용가능한 완벽에 가까운 툴이라고 봄. 그리고 진짜 엑셀이야말로 ‘아는만큼 보이는’ 툴 ㅋㅋㅋ
@gyujins2 ай бұрын
나도 엑셀을 배우기전엔 단순히 엑셀 좋지 좋지 이러다가 단순 작업할때도 좋은데..이러다가 연구할때도 VBA 매트로 배워서 써먹으니...뭐 이런 괴물같은 프로그램이 있는지..라고 감탄하게 되고...학교 연구소는 프로그램을 다 라이센스를 교육용으로 싸게 구입해서 해주니 ..근데 개인용으로 솔직히 좀 비싸지만..너무 활용성이 크긴 큼...알수록 신기한 프로그램이기는 함
@intelamd30762 ай бұрын
근데 365는 너무 돈벌레 아닌가요? 돈 억수로 벌었을텐데.. 그냥 무료로 해줘도 되지 않나요? 아니면 한 카피당 5천원만 받던지.. 윈11 마소계정 압박하는 것도 너무 사악하고..
@인천아저씨Ай бұрын
@@intelamd3076 니가 한달에 한번만 외식안하면 돼
@user-qf2hu7ng9j3 ай бұрын
아직 사회 전반적으로 AI 생산성 패러다임이 어떤건지 마케터도 소비자도 클라이언트도 헷갈리는 와중에 또, 상품 선점은 하고싶어서 일단 런칭은 해야하고
@7thissue2 ай бұрын
윈도우와 MS오피스의 빌게이츠가 정말정말 대단하다..테슬라, 애플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지만.
@intelamd30762 ай бұрын
마소는 ms도스를 개발한것. 이것도 거의 베낀거지만.. 미소 윈도우는 애플꺼 무단도용한거죠. 애플이 소송에 져서 그렇지. 윈도우는 애플이 만든 개념을 통째로 베낀것
@아르센벵거-e1k3 ай бұрын
엑셀 진짜 혁신적이지. 아직까지 엑셀을 뛰어넘는 프로그램을 못 봤다.
@lch34563 ай бұрын
과거에 제품의 구체적인 사양 및 성능에 대해 하드하게 설명한 광고들의 특성과 제품을 향한 이미지를 홍보하는 최근의 광고 특성을 합쳐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unung01103 ай бұрын
어째 수십년전 광고가 지금 광고보다 낫냐
@eiliosice3 ай бұрын
전문가들도 Ai로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거 같습니다. 저는 차라리 개인 데이터 매니지먼트 기능을 기대하는데, 이 방향을 제대로 구현한 업체는 없고, 그나마 애플이 이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디바이스 내에 문서, 사진, 영상에 자동으로 태그 달고, 분류하고, 가이드에 따라 파일트리 만들어서 보여주는 것. 실제 SSD/HDD에 저장된 물리적 순서와 관계 없이 소프트웨어로 정리된 논리적 파일트리를 보는 것처럼 말이죠. 바탕화면에 파일을 때려넣고, 다운로드 폴더에 사진 영상 문서를 다 모아놔도, 알아서 정리하는 Ai. 필요에 따라, 시간(업무 시간, 여가 시간)에 따라 다른 파일 트리를 제공해주는 가변적 탐색기/파인더. 거기에 내 일정과 할일을 인박스에 그냥 넣으면 알아서 분류하고 정리하는 일정/업무 관리 기능. 애초에 가계부 앱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일의 성격을 분류하는 건 Ai에게 일도 아니겠죠. Ai는 이런 거 잘 할 거 같은데, 무슨 그림 그리게 시키고, 영상 채팅에서 누끼따서 블러 넣고 이런 거나 시키고서 자랑하고 있네요.
@개악질3 ай бұрын
그거보다 누끼따고 영상만드는게 더 쉬워서 그래요 지금 ai가 그 방향으로만 발전해서요 말씀하시는 기능은 개인이 깎아내면 지금도 가능하긴 할겁니다. 학습모델이 없어서 못하는거죠
@이롭3 ай бұрын
저때도 노트북이 있었구나? 노트보단 사전에 가깝긴 하지만
@johnyu20033 ай бұрын
워드프로세스가 아직 존재하던 시절이었죠..
@myhobbytv6924Ай бұрын
정확히는 랩탑이라고 하죠. 노트북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 흔히 쓰는 얇은 모양의 랩탑의 별칭일 뿐입니다.
지금의 반도체처럼 당시 증권사들도 각각의 고유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마소가 대부분을 통합시키며 아직도 우상향하는 엄청난 기업이 돼었죠..
@orrot__3 ай бұрын
일단 엘레베이터 부터 점검 해봐야겠는데?
@mooncccc3 ай бұрын
첫 광고에서 나온 기능인데 지금 쓰는 기능이랑 별차이없네 ㅋㅋㅋㅋ
@가지볶음-f5c3 ай бұрын
근데 엑셀 만큼 혁신적이여야 저렇게 심플하게 기술만보여줘도 개쩐다생각하지
@think.about.nothingАй бұрын
광고의 트랜드가 필요성과 유용성을 알려주는 정보전달의 영역에서 소유욕을 부추기는 갬성의 영역으로 넘어가니 답이 없어짐.
@WLDO100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충남촌놈3 ай бұрын
*_이형 좀 멋지네_*
@danielk1233 ай бұрын
쿼트로 프로로 업무보던 그 시절이 그립네..!!
@HoneyFunz3 ай бұрын
이거보니 요즘 광고들은 표현해야될게 많으니 중구난방이 되어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박찌성2 ай бұрын
엑셀 발명 몇십년 후에 엑셀 쓰는 사람이지만 지금도 엑셀 만든사람 천재라고 생각함...
@wilddog2926 күн бұрын
LOTUS 1.2.3 라고 이미 모든 기반이 형성 되어 있었죠~~ 이를 윈도우 기반으로 어찌보면 빌게이츠가 훔친 기술 스프레트시트의 모든게 완성 됬지만 모든걸 매크로로 짜야하고 도표를 일일이 그려야 했던걸 윈도우 기반으로 도표와 매크로로 짜야해던 함수를 내장해 출시해 도스 기반의 로터스123를 죽인것! 삼성이 노키아를 죽인것 처럼
애플의 work from home도 같은 맥락에서 제품으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 스토리텔링으로 유쾌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 같네요.
@Windflowerize3 ай бұрын
엑셀은 처음 나왔을 때 혁명적이었음. 그래서 저 단순한 광고도 혁신적인 기능으로 인해 파급력이 컸던것이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쓰이고 심지어 빅데이터 필드에서도 간단한 샘플링 확인을 위해 엑셀이 여전히 쓰이고 있음. 엑셀 발명한 사람들은 노벨상 왜 못받았는지 의문임
@은빛유령2 ай бұрын
스프레드시트의 원조는 엑셀이 아니고 로터스123라서?
@svnnickАй бұрын
아이폰4 광고영상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lionelmessi-kv7ye3 ай бұрын
지금의 인공지능이 주는 충격이 이와 비슷했을까... 그나저나 노트북에 기계식 키보드라니.. 괜히 갖고 싶다ㅋㅋㅋ
@wmeufbhaw8yui34bfwa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eva-rei3 ай бұрын
그냥 단순하게 시청층이 똑똑해져서 과대 광고로 어필이 안됨.
@lovemelon1003 ай бұрын
똑똑해져?
@도구아저씨3 ай бұрын
기술은 발전하고. 세상은 편리하고 빨라지지만. 깊게 사고하고 깊게 설득할 능력있는 사람은 사라지는 현상이 문제겠지요
@ascendo_lee3 ай бұрын
테크 기업의 이런 추상적 광고는 애플의 갬성따리가 한 몫 했지
@ridicus14573 ай бұрын
별거는 없지만 별거 있게 보이게 해드립니다
@bk49953 ай бұрын
ㄹㅇ MS엑셀 첫광고 정직했네 ㅋㅋ
@_..-o00o-.._..-o00o-.._3 ай бұрын
자동차 가전 노트북 스마트폰 다 춤추고 포즈잡고 무지개색 ㅈㅣ랄 남 ㅋㅋㅋㅋㅋㅋㅋ
@kiimm-w3t3 ай бұрын
애플은 그냥 제품 호과 넣고 간지나는 듣보잡 노래로 솨라락 혹은 기능을 박자있게 딱딱딱 설명 하는 광고를 만드는
@MinyongPark-sv2vk3 ай бұрын
애플은 오히려 깔끔하고 실용적인 광고 많았음 theres an app for that 시리즈라던가
@lineY3 ай бұрын
요즘 ai라는 워딩 자체가 그냥 트랜드만 쫒을려고 쓰는 단어인거 같음 실물은 없고 허상만 쫒는..
@ARCHIVE_-oe5wb3 ай бұрын
스포티파이 ‘엑셀 시트’ 뮤비도 리뷰해주세요 🎶🍀
@empty97443 ай бұрын
근데 지금과 크게 달라진게 없네요… 저시절 2020년이면 하늘 나는 자동차 타고 달나라 여행할 줄 알았는데… 자나깨나 조그만 폰이나 보고 살만 찌고 있으니…
@devonnuri3 ай бұрын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애플 모두 비슷한 언어 모델과 기술을 사용하다보니, 광고에서 기술만으로 차별점을 보여주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AI 쪽에서의 혁신은 조 단위의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니까요.
@johnthebaptist45803 ай бұрын
로지텍 트랙볼 마우스를 다시 보게 되다니!!!!!
@myeonghwanlee81093 ай бұрын
다들 혁신에 대한 기대가 큰듯? 엑셀기능도 충분히 사람이 할수있고, 지금의 AI의 기능들도 물론 사람이 대체할수 있음. 하지만 시간대비 효과에 있어서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함. 내가 게으름뱅이라 너무 만족하는듯
@iamunicАй бұрын
요즘 광고는 경쟁력이 될만한 꿀팁을 바로 제시하지 않아 왜냐하면 광고 생산자조차 그걸로 밥통 유지해야하니까
@aramkim28153 ай бұрын
실패하는 캠페인은 언제나 있어왔고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만, 요즘 많이 보는 실패 사례들은 뭐랄까요, 소비자들의 니즈와 눈높이를 전혀 생각하지 못 한다랄까요. 내용이 사유 없는 피상들로 점칠되어보이네요.
@gampilagoАй бұрын
30년이 무색한 실리콘밸리 기술과 할리우드 센스. 이것이 20세기 문명의 근본인가
@ccj33723 ай бұрын
로터스를 사용했던... iwork도 사용했었고 요즘은 구글 오피스를 많이 쓰는데... 실시간 저장이랑 공유가 편해서.. 95년쯤에는 훈민정음....
@콘칩-q2x3 ай бұрын
실시간 저장이랑 공유는 엑셀도 잘 되죠ㅎ
@ccj33722 ай бұрын
@@콘칩-q2x 그건 오피스 365 아닌가요?
@nstory29393 ай бұрын
삼성 광고의 가장 큰 문제는... 아직 안돼거나, 없거나, 있긴 한데 잘 구동이 안돼는걸 일단 된다는 식으로 보여주려니 저런 문제가 발생함. 마치.. 후분양 아파트 같은 느낌? 상상과 현실의 괴리를 적당하게 좁혀야 하는데 자기들 하고싶은걸 광고로 보여주는것 같다. 근데 뭐 비단 삼성만의 문제는 또 아닌것 같기도 하고.
@jun220343 ай бұрын
신이 직장인에게 준 선물이 엑셀이다. ㅋㅋㅋㅋ
@HAEDAX3 ай бұрын
강점 혁신에 대한 명확한 전달을 해주던 이전광고에 비해 지금 광고들은 두루뭉실 감정에만 호소하면서 겉멋만 든거같음
@성이름이누구야3 ай бұрын
마지막 삼성광고는 내용이 그냥 아무것도 없잖아!!!
@kimeojin12342 ай бұрын
정말 보고 보니 그렇네요.... 뭘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왜 제품을 사야 하는지 "홍보"의 내용이 아예 없네요.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된 건지??
@이중잣대-f1x2 ай бұрын
@@kimeojin1234 그 반대임. "홍보"의 내용이 아예 없는 게 아니라 오직 "홍보" 밖에 없는 게 문제.
@cocococeo2 ай бұрын
옛날 : 실용성 강조 현재 : 창의성 강조
@yellowking36Ай бұрын
도스에서 Lotus사의 123는 텍스트환경이였죠 윈도우용 excel이 그래픽환경이였으니 말이죠 당시는 현대의 엑셀이라는 차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셀이 많이 헷갈리기는 했습니다.
@페르난도-v6vАй бұрын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엑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3년전 첫직장 선배가 해주었던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HonestFranklin2 ай бұрын
엑셀은 처음에 사용할때는 네모난 틀에 뭘 해야할지 조잡해보였는데 일하면서 이걸로 의사결정자료도 만들어지고 함수사용과 특수기호 그리고 여러 글꼴로 디자인해서 이것보다 더 편한 프로그램은 없는것 같다
@tims49712 ай бұрын
2000년대 초에 회사에서 엑셀 작업하는데 회사 오너 친척인 중에 한명이 엑셀 정확하냐고 계산기로 다시 해보라고해서 어안이 벙벙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리고 내자리에는 계산기도 없었음.
@c__hblcheon70342 ай бұрын
지금 : AI 가 소스를 줌 > 사람이 정리 하고 다듬고 제출함, 미래 : Ai 가 소스를 찾고 자동으로 다듬어서 제출함 > Ai 가 보고 받음 제출된 내용을 체크함 > Ai로봇이 노동을시작 > 사람은 알아서 돌아가는 Ai 체계에 놀고만있는 유토피아세상 이 옴 < 이게 궁극적인 미래인데 .. 말이 안된다고 하지만 실제 인류의 미래를 바라보는 학자들은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다고 해요
@thomassongАй бұрын
그런데 저 엑셀이 있기전에 거의 비슷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으로 로터스123이란 프로그램을 거의 사용했슴. 도스용 로터스 123이 재빨리 윈도우용으로 전환이 부족하여 123이 망하고 엑셀이 대중화됨. 명령어 함수 사용법은 거의 비슷함
@XRTH-c1v2 ай бұрын
"이것이 함수라는 것이다."
@papaplay44952 ай бұрын
최고의 광고는 단순명료 하며 직관적인 것이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는 불변의 법칙 초창기 애플의 마케팅 전략 이기도 했었고
@xlwhy2 ай бұрын
엑셀이 느리다고 하지만, VBA로 어떻게 코딩하냐에 따라 그 차이는 크다..물론 엑셀의 기본 기능을 알아야 한다.
@고독한그늘3 ай бұрын
스마트폰 초반 광고 삼성 갤럭시 : 우리 이렇게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능성 광고) 애플 아이폰 : 아이폰을 쓰면 멋진사람으로 보일꺼야 (감성적 광고) 그런데 보여준 광고(MS,삼성)는 이게 섞여서 더 좋은게 아니라 오히려 나빠진거 같네요 애플도 LG광고 따라했다는 욕을 먹기도 했구요 결론은 다 보여줄려고 욕심부리지 말고 초심을 찾아라 인듯
@3242-j1o3 ай бұрын
과거 : 우리가만든 제품이 할수있는것만 보여준다 현재 : 할수있는거만 보여주면 그게 무슨 광고야!
@ExtremeGoogle미디어3 ай бұрын
Excel 나 진짜 2024년까지 한거 같은데
@rimts.9096Ай бұрын
애플 저격이네여...
@JohnBro_world3 ай бұрын
예전같은 오피스 업무로 마케팅하기는 좀 식상하고, 그렇다기엔 요즘 기술도 발전하고 사람들 하는 일도 다양해져서 특정 업무를 선별해 스토리텔링하지 않는 이상 '뜬구름 잡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을거 같긴하네요.
@Pantalone793 ай бұрын
엑셀은 우스개소리로 만든 사람도 본인이 뭘 만든건지 모를거다라고 하죠 처음 배울 때 느꼈던 전능감 이렇게 하면 더 편할거 같은데, 이런 기능도 있지 않을까? 찾아보면 다 있음 ㅋㅋ
@치즈뽀끼Ай бұрын
다들 전달력 좋은 광고가 아니라 있어보이는 광고를 만드는 데에만 혈안 ㅋㅋ
@hjchoi20633 ай бұрын
본 영상에 나온 최근 광고는 시각적으로만 멋있는 속 빈 강정 같네요
@ridicus14573 ай бұрын
ㅎㅎ엑셀 이전에는 대체 뭘쓴거죠??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ㅋㅋㅋㅋ
@Chris1o_o13 ай бұрын
로터스
@따랑딴딴3 ай бұрын
비지캘크가 최초의 스프레드시트프로그램이에요 애플2에서 운영되었죠
@intelamd30762 ай бұрын
로터스 전에 애플의 비주얼크 그 전엔 전자계산기. 전자계산기 없던 시절엔 손으로 일일이 덧셈 뺄셈하고 인도(아라비아 숫자)숫자가 유럽으로 전파되기 전에는 로마숫자로 곱셈과 나눗셈을 했는데 그 절차가 무지막지하게 복잡해서 곱셈과 나눗셈만 전문적으로 하는 회계사란 직업이 있었어요 인도숫자를 유럽에 도입하려하자 그 회계사들이 극렬하게 데모했다는 기록도 있음 한중일은 한자를 통해 구구단을 익혔는데 막대기에 구구단을 표기해서 갖고다닌 유물들이 가끔씩 발굴됩니다.
@atropos10043 ай бұрын
"LOTUS 123 " 그리고 "콰트로" 였나 XT ,AT 급에서 사용했었는데.,,,,
@네네호구3 ай бұрын
대학때 로투스 배우며 이걸로 뭘?? 첫 직장에서 맨날 모니터화면에서 하는 짓이 로투스 정리하기 그러다 윈도우 나오면서 엑셀은 자동으로 쓰게되고 그게 현재까지 ... 진정한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지
@surface83943 ай бұрын
Ai 회사들도 자기네들이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고 기능들이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서 광고도 이렇게 나오는 수 밖에..😢
@rio-op7qn3 ай бұрын
저의 짧은 생각에서는 기술의 혁신이 너무 빠르고 해당 기술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다면 혁신으로 와닿을 수 없기 때문에 광고디자이너들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전 세대에서는 MS의 엑셀이 혁신적이었고 충분히 어필을 할 수 있었기에 디자이너들 또한 와닿을 수있었지만 지금은 chatGPT나 제미나이나 빅스비 모두 같은 곳을 지향하고 있고 자연어 처리 및 그에 대한 해답을 얼마나 정확히 찾아가고 있냐는 (문과적인 시선을 가진) 디자이너들이 볼때 마이너한 튜닝을 거쳐가고 있기에 광고 디자이너들이 기술의 혁신에 대해 와닿지 못하고 지금처럼 자신들이 와닿지 못한 애매모호한 것들을 표현을 하기 위하여 죽을 쑤지 않나 싶네요
@rio-op7qn3 ай бұрын
여기서 말씀드린 마이너 튜닝은 엔지니어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혁신이지만 대중의 입장에서는 마이너 하기에 마이너 튜닝이라고 지칭한 것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key2007prchoi3 ай бұрын
와.. 그대로 번역해서 영어 모의고사로 출제해도 문제없을 필력이네요..
@맞네3 ай бұрын
아이오닉5n광고(?)가 생각나네요 ㅋㅋ
@선달이2 ай бұрын
cp/m의 비지칼크에 이어 나타난 lotus123가 세상을씹을먹을려는데 찰라 난데없이나타난 excel... windows환경에서 시트작업 정말 신세계였음..
@깜보6526 күн бұрын
cp/m을 아시니 연배가 꽤 돼신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웬만한 프로그램은 다써본듯해서 반갑습니다. 비지칼크, 로터스-123, 쿼트로, 하나시트, 등등
@도리야둘리야3 ай бұрын
엑셀은 진짜 천재적 발명품이지
@sfk10313 ай бұрын
플로피디스크 8개로 원도 3.1로 했는데 8램도 당시에 상당한 램이였는데 급하게 16램으로 업글했지. 남들은 PPT는 상상도 못했던 시절이니 깝놀랄수 밖에 1년도 안되서 PPT를 쓰는게 당연시 되었지. 막상 버젼업 백날 해봣자 기본기능은 전혀 차이가 없는데 용량만 거대해지고 그래픽만 좋아진거뿐이지. AI라고 해봤자 그림 짜맞추기인데
@hsteve54022 ай бұрын
엑셀은 현 21세기 직장인들의 혁신, 빛, 신, 그자체
@Yangpa23 ай бұрын
실제 업무상에선 "이 영상을 요약해서 메일로 보내" 따위의 ㅈㄴ 의미없는 업무를 하지도 않고, 내가 "예산을 분석해라" 따위의 두루뭉실한 명령을 해봤자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오지도 않는게 문제 ㅋㅋ 심지어 "어디가 잘못됐는가"에 대한 품이 더 많이 듬
@VisionTradingCentreАй бұрын
광고주들은 지네 제품이 쓸모없는 걸 알기 때문, 광고해야 팔리니 광고 의뢰한거고, 광고제작 대행사는 소비심리에만 어필할 뿐이고.
@wilddog2926 күн бұрын
아래 댓글들 보니 마치 엑셀이 하루 아침에 나온거 처럼 아는 분들을 위해- 엑셀 이전에 사용하던 LOTUS 1.2.3가 있었음 따지고 보면 이게 전설임!!! MS-DOS 기반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으로 90년대 이전 최강 프로그램 천재적인 프로그램인데 도표를 일일이 그려야 했고, 함수 는.매크로를 짜야 했음..그래서 모든 명령어를 외워야 했고, 어느정도 프로그래머 수준의 스킬이 필요했음....이걸 훔쳐(?)서 윈도우 기반의 도표도 쉽게 그리고 함수도 내장 된 엑셀이 나온것이고 LOTUS 1.2.3가 사양 된것임. 컴퓨팅의 시조 엔런튜링을 잊고 빌게이츠가 돈을 벌듯 스프레드시트의 원조 로터스123로부터 빌게이츠가 돈을 벌고 있음...이게 유대인이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