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물세살인데 이노래듣고 펑펑울고있어요. 저희 엄마가 저 18살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소뇌를 다 절제해서 아기가 돼버렸는데요, 우리엄마.. 다 큰 딸과 마주앉아 하고싶어 묵혀놓았던 말이 얼마나 많았을까 엄마의 말들을 내가 이해할수있을 그날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제가 이 노래를 완전히 이해할수있게되었을때 같이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진짜 평생 고생만하다… 제가 엄마를 위로할 수 있을만큼 삶의지혜가 생겨 고생했다 사랑한다 말할수 있을 어른이 되기도 전에… 제가 이만큼 큰걸 알고나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자기가 뼈빠지게 키워놓고 막상 왜 자식들이 멋진어른이되는건 못보는지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불쌍해요 엄마가해주던 미역국 맛간장 레시피 전수도못받았어요 그맛이 너무너무그리운데 알려줄사람이없어요 미리배워놀걸 너무 갑자기였네요. 어느날갑자기 그리될줄알았으면 준비를 했었을까요 사실저는 아직 이노래 가사를 이해할순없는데요 평생 열심히 바보같을만큼 착하고악착같이 산 우리 엄마생각이 너무 나요 우리엄마도 자기가 저렇게 늙어갈줄 알았겠죠 엄마랑 같이 늙어갈줄알았어요 엄마랑 함께한 세월이 너무 짧아요
@임종국-y1z10 ай бұрын
사연잘읽었습니다. 남자나여자나 이렇캐늙어갑니다
@솔개-l7w10 ай бұрын
님아 우리가 겪는 고난이 비록 힘들지라도 그게 고난으로 끝나지 않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노래 바램 은 처음과끝 모두를 반영하는 노래인거 같아요 '사랑'
@kty38659 ай бұрын
너무 어린 나이에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글귀를 보며 저또한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 흐름니다...
@무서운이야기퐉시의7 ай бұрын
앞으로 좋은날만 있기를~
@박건하-c4n7 ай бұрын
항상 힘내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두다-s2f Жыл бұрын
택배 아줌마입니다. 일을 끝내고 집에 가는 길 이 노래를 위안삼아 들으며 눈물지어봅니다.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껍니다..참 가슴에 와닿네네요ㅠㅠ 내 어깨에 짊어진 무게가 요즘 참 무거웠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아봅니다. 감사합니다~~
@kim_tann Жыл бұрын
택배를 이용하는 모든 이 에게 편리함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는 그 길이 꽃길이길 빌게요 행복하세요
@시준이-t9x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에 대한 연민이강한듯;;
@insookyang2780 Жыл бұрын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너~~무 다가오는 가사 인걸요...모두모두 "힘 냅시다" 😉👍👏🙏
@Auckland-s4s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보시기에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최선을 다하는 삶이야 말로 아름다운 삶입니다
@박미정-s3p2 жыл бұрын
장애아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20년이상 내시간도 없이 아이만 바라보며 이제와보니 내나이 50대 몸도 마음도 이젠지치고 언제까지 이래야할까 사랑하지만 내인생이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권환희-s8r2 жыл бұрын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힘내십시오.
@박미정-s3p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마음 알아주는이 한분만계셔도 힘이나네요
@shj64632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슬픈데 글읽고 울컥..힘내십시요!!
@바다-e5l2 жыл бұрын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존경합니다 영혼에단비가내리도록소망합니다.~~
@땡구리-t8t2 жыл бұрын
그 마음 너무나 잘 알것같아 눈물이 납니다 저도 짧은 몇년이지만 기가막힐 웅덩이에서 눈물의시간이 있었기에... 하나님이 보상해주실거에요 분명...힘내세요❤
@현young5 ай бұрын
싱글맘입니다~전남편 바람나서 저한테 이혼소송걸고 4살 아들 혼자 키울때 보험하면서 이 노래들으면서 위로받았어요. 지금은 집2채 있고요 하나님 만나 너무 행복합니다~
@긴밤천국2 ай бұрын
그대의 실크로드를 응원합니다`~~
@최병두-v5m2 ай бұрын
앞으로 쭈욱 ㆍ
@김명옥-e7uАй бұрын
앞으로는 건강하고 행복만이 있을거예요
@손영열-w7dАй бұрын
응원 합니다~~
@yakol-r7wАй бұрын
아멘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june1122s3 жыл бұрын
임영웅씨가 부른 노래도 좋지만 노사연님이 부른 노래가 더 감명깊고 노사연님의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서 넘 좋아요 ♡♡♡♡♡
가수마다 어울리는 노래가 있지요! 노사연씨에겐 바램이 입니다. 60이 되신분의 삶을 그대로 녹인 무대입니다. 물론 다른 젊은가수가 겉으로는 더 잘부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세월을 이긴 사람의 목소리는 저렇습니다. 하도 시달리고 지쳐서 음이탈도 있지요. 입술이 약간 떨리는 모습도 쌕시합니다. 노사연씨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차정화-d1n4 жыл бұрын
ㅂ ㅣ
@이름-r7w3 жыл бұрын
쌕시는 좀 선 넘었네..
@user-c1x6p3 жыл бұрын
@@이름-r7w ㅋㅋ
@뚜바네너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아주 사소한 그 말 한마디에 우리 여성들은 힘이 납니다 ~
@유윤정-b3i3 жыл бұрын
저는 ᆢ여성회관에서 청소일을 합니다 여성일자리 모임자리엔 항상 이 노래를 첫 곡으로 들어요 참 슬프면서도 위로가 됩니다
@าดาดสดรรรบบ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우리모두에 어머님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님
@김재진-k8i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엄숙좋아요3 жыл бұрын
정말 소중한일 하시는분이시네요 저역시 이노래 참 좋아합니다 가삿말에 담긴 말이 슬프기도하고 힘이나는노래죠 홧팅입니다
@user-fk4id3gt7f3 жыл бұрын
여사님 멋지세요^^
@user-fk4id3gt7f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넘 좋네영
@이글-w7v2 жыл бұрын
원곡이 제일 좋은데요..다른 가수가 불러도 노사연님의 감성을 따라올수가 없네요
@朱宰寬2 жыл бұрын
♥♥♥♥♥
@이명진-s7p Жыл бұрын
최고의명곡 불려주셔서감사합니다 인생의 위로가되네요
@활어테레비 Жыл бұрын
인생사는데위로가됨
@꽃을든늑대 Жыл бұрын
임영웅이 더 잘부르는데요
@다니엘-j3o Жыл бұрын
어떤노래든 본인이 부르지않으면 따라오지옷해요
@미라-e9b2 жыл бұрын
황혼이혼을 앞두고 가수님의 바램을 듣고 있습니다. 애써 담담하려했던 마음이 내려앉아 눈물이 흐르네요 그동안 많이 아팠고.. 힘들었고.. 외로웠고.. 이제 건강도 회복해서 잃어버리고 살아온 32년의 세월을 잊고 행복하고싶습니다. 노사연가수님의 명곡 감사합니다
@김지연-h8i3g2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내시기바래요 공감하는면이저에게도너무많아요 저도70인데이노래만들으면눈물이흐릅니다
@이순옥-o4i2 жыл бұрын
저는 수술후 입원실서 살아나온 날들을 돌아보니 영욕의 날들이었으며 아픔도 슬픔도 다 지나고 이제 남은 날들 잘 살다 가도록 다시 힘내서 살아봐야겠다 ᆢ이 노래가사가 찡하네요ㆍ
@peterko71742 жыл бұрын
바램 가사가 가을 깊어가는 이 시간 마음속 스며듭니다 힘내세요 인생 쉽지 않지만 참노라면 이겨내지요 저도 건강때문에 교회가서 기도하며 눈물 많이 흘렸는데 찾아오신 주님 그리고 기적처럼 회복됐습니다 신앙으로 이기시길 바람니다 주님이 위로자십니다 꾸벅~
새롭게하소서 보고 바램을 검색해봤읍니다 이렇게 훌륭한 명곡이 있단걸 몰랐네요 내나이 55~너무 깊이 공감됩니다 연속재생해서 계속 듣고있는데 앞으로 열심히 듣고 공유도 많이 하겠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이순남-b2n3 жыл бұрын
나이60에 새삼 이노래를 접하니 어쩜이리도 내인생과도 맞물리는지 내가바라던 곡의 의미랑 어쩜이리도 와닿는지 어제밤엔 이노래를 들으며 일기를 쓰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노사연씨 노래를 평소에도 좋아핸데 이노랜 특히나 삶의무게가 느껴지는 나이가 되다보니 더 절절히 와닿네요 노사연씨 좋은노래 감사해요
@김광제-m8x2 жыл бұрын
4@4@@@
@이정민-s4r2 жыл бұрын
ㅃㅃ¹ㅂㅃ
@퓨어헤어당진점2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 마음의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미미네네-f8y Жыл бұрын
저는 41살이구요 요즘 이 노래만 들으면서 눈물흘리고 느끼고 ㅜㅜ 이런 좋은 노래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노사연 언니 사랑해요❤❤
@벅찬감동-r8e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고 우리 인생을 진심담은 노래죠 ^^
@YuongsookKim9 ай бұрын
노래말에 반해 자주 듣고 있어요 70초반에 또 새롭게 깨치게 하네요.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라는 그말 다시 한번 뒤돌아보면서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익어가는 사람이 되는게 참 삶이구나 하고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행하세요.
@박건하-c4n7 ай бұрын
힘내요 ㅠ
@임은순-g4o2 жыл бұрын
결혼31년 만에 신랑이 이노래를 부르면서 엉엉 우네요 같이 얼마나 울엇던지,,, 저높은곳에 함께 갈사람은 지금곁에 잇는 사람 입니다,,,
@주석최-y5r2 жыл бұрын
두분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Eaglesurian2 жыл бұрын
좋은 남편 두셨네요 오래행복하세요.
@내성이점점3 ай бұрын
정말 존경합니다 사모님!
@크리스-h4d Жыл бұрын
큰오빠가 라디오에서 이노래 흘러나오는걸 들으며 운전하다 펑펑 울었다고해서 들어봤느데 정말 힘든 세월 살아온 큰오빠 이야기네요 이시대에 가장들
@박건하-c4n7 ай бұрын
ㅠ 힘내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울산갈매기-v3u3 жыл бұрын
노사연씨, 김종환씨 이 노래를 세상에 발표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곡을 듣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아주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울산갈매기-v3u3 жыл бұрын
용기와 희망이 아니라 힘든 삶을 살아오신 분들을 위로하는 노래였는데 제가 순간적으로 착각했네요.
@신용철-g4r7 ай бұрын
@@울산갈매기-v3u 틀린 말은 아니듯 합니다 저런 한마디가 원래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요
@미우미우-c7m10 ай бұрын
노사연씨 노래가 정말 레전드네요~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박세화-y5x3 жыл бұрын
어제 라디오 스타에서 노사연씨가 불러서 듣게 됐는데 미스터 트롯때 임영웅이 부른 기억이 났어요 그 때는 감미롭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사연언니가 라스에서 부른걸 보고 인생이 있는 노래구나! 주병진씨가 노사연씨 노래 부르고 있는 모습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애처롭기도 하고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암튼 만만치 않은 인생길에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는 곡이네요
@박세화-y5x3 жыл бұрын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줬을때 비로소 나는 꽃이 되었다 이 꽃도 가냘뿐 몸으로 때론 소나기 때론 거친 바람을 맞으며 꿋꿋하게 버텼을건데 그 와중에 누군가 저 꽃 예쁘다! 했을때 그것으로 위안을 삶는것 처럼 인생도 온갖 시련을 겪은 후 고생많았다 수고했다 사랑한다라는 한마디로 만족한다는건 마음을 다 비웠다는 거겠죠 누구 한사람이라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때 인생에서 성공한거라는 구절을 본적이 있는데요 나를 알아주는 이가 있을때 그 길이 거친 사막이라도 감수한다는 내용도 있는것 같은데요 방송에 자주 나오셔서 위안이 되는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level4302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감홍시-w8e3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JINEE153 Жыл бұрын
역시 노사연의 깊이는 다른사람이 못 따라옵니다~
@jackieyoon5440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너무좋아요 이모님 현미 선생님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새요 두분의 목소라는 누가 감히 흉내낼수없는 불굴의 목소리 이십니다 이모님 안게셔도 건강하게 노래부르세요
@hmyun1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서인지...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김진원-k9v Жыл бұрын
오늘같이 힘들고.외로울 때면 이노래가 너무도 위뢰가 됩니다 노사연집사님 건강하시고요 앞으로도 영혼을 울리는 찬양 많이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천수-y6w Жыл бұрын
술먹고 이노래들으면 눈물이 자동으로 펑벙 그래도 술은 더 펑펑 마시지 괘롭다
@동교장10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저희 어머니가 즐겨듣고 노래하던 노래였어요 지금은 볼수없는 엄마지만 엄마 생각이 너무많이나서 들으러왔어요 감사합니다
@주위를돌아보자2 жыл бұрын
#전유진양이 부른다길래 들어봤더니 아 노랫말이 넘좋네요
@김영섭-b4y2 жыл бұрын
전유진가수가 이노래를 불러서 들어왔습니다. 엮시 레전드네요. 전유진가수는 노래를 잘 부르는데, 원곡자는 그깊은 삶을 깨닫고 표현하는 연륜이 있어 좋군요. 좋은곡 알게 해줘 감사합니다.
@Cosmos-y1u Жыл бұрын
노래부터 댓글까지 모두 나를 울리네요 작은딸을따라 미국 이민가셔서 살다가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 ㅠㅠ
@옥희정-w4n11 күн бұрын
노사연 멋져요 노래도 표정도 남편 사랑 받으며 저 높은 곳에 꼭같이가셔요 노사연 화이팅
@Veronica-zu7ui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그냥 저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가사도 그렇고 리듬도 그렇거 왜 이렇게 슬픈지요~~그리고 노사연 씨 음색과 함께,..최고👍👍👍👍
@김향숙-v8r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노래를 좋아해서 어렵지만 열심을 다해 배워봅니다 역시 노사연 가수님 성향이 풍부함과 부드러움이 대단합니다
@이글-w7v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커버곡 다 들어봐도... 노사연 누님이 최고입니다..감성과 가창력 모두
@진실하게-v8e2 жыл бұрын
노사연 역시 최고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고 음성 넘 잘 이노래와 어울리고 짱
@naswkddang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 어머니가 생각나서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ㅠㅠㅠ 세상 모든 어머니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돌아가신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던노래에요. 이노래통해 즐겨부르시던 어머니얼굴과 향취를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보고싶어요 죄송하고 사랑합니다..꿈에서봬요.
@울산갈매기-v3u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예술이라 저의 심금을 울립니다.
@yun5692 жыл бұрын
역시차원이다른 레전드시네요 팬입니당항상응원합니다♡♡♡
@범털-c7k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이노랠 들으면 눈물이 그렇게 흐르는지 말입니다
@neoely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제목부터 맞춤법 틀려서 감동 떨어짐.
@조희곤-l4j Жыл бұрын
@@neoely'바램'이 아니고 '바람'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neoely Жыл бұрын
@@조희곤-l4j 유독 노래가사에 바람을 바램으로 잘못쓰는경우가 많더라고요.
@하이힐-g6m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삶이 힘들지 않을때는 가사가 정말 좋다 라고만 생각햇는데 어느날 갑자기 삶에 힘겨움을 몸소느끼니 평소엔 놀방가서 사연언니노래 잘부르는데 엊그제 송년회때 친구들과 3차로 바램노랠 부르면서 마치 나를 위한노래같아 울면서 끝까지 다불렀네요 우리네 삶과 너무딱맞는 명곡중에 최고의 명곡입니다
@이기용이기용-p8h2 жыл бұрын
노사연가수님 저는 한직장만 27년 다녀 어느덧 보니 50이 넘었네요. 가수님의 노래를 들으니 어느덧 제가 인생에 한가운데 온걸 느끼고, 노래가사 중 늙어가는게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갑니다가 가슴에 와 닿네요. 노사연 화이팅!
@보시기에 Жыл бұрын
노사연 집사님 슬퍼하시지만 않으시죠~^^ 엄마ㆍ이모는 천국에 계실테니요 우리도 언젠가 모를 그 날에 입성합니다~^^
@sunnychang28932 жыл бұрын
노사연 가수 열열팬입니다,,,,우리때는 통행금지라는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잇읍니다. 밤12지나면 못다녀요====그때 찾아가는곳이 나이트크럽==쎈트럴==풍전 나이트 닐바나==타워나이트==등등 입니다 그때 친구들 === 컴할줄아는지=== 할줄알면 이노래 들을텐데=== 그립습니다=== 저는 동대부속고등학교, 한영고등학교 를 졸업하고 해병대 264기 장성국이란 사람입니다..... 조창현, 함대웅, 그리고 등등 동창들 ㅎㅎㅎ 아직살아있으면 행복하게 살길기원드립니다...
@rlawlgns187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임영웅이 부른게 좋더니.. 계속 듣다보니 노사연이 부른게 더 깊이가 있게 느껴 지는구나..
@천둥벌거숭이-i1q3 жыл бұрын
어지간하면 8090 원곡자 노래들 요즘 제아무리 잘부르는 가수가 불러도 감성은 못따라가죠
@ms-gp1cc3 жыл бұрын
원곡자를 못따라는거 겁니다 잠깐 들었을때는 좋을지 몰라도 여러번 반복해서 듣다보면 아 이래서 원곡자구나 느껴지는 거구요 그리고 노래는 다 임자가 있어요 내것이 아니라면 나에게 곡이 오지않아요
@gloria4056Ай бұрын
경험과.연륜이.그대로.녹아있는걸...
@지니-y6i2g3 жыл бұрын
노사연님 노래중 제일 최고인거같아요 마음 위안되고 감사합니다 익어갑니다 저희들♡
@시준이-t9x Жыл бұрын
늙는다는표현대신 쓰기좋은듯 익는다♡♡
@Veronica-zu7uiАй бұрын
노사연 님 노래는 모두 절절히 가슴에 와 닿는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1
@ygoh68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이제 50대를 지나고 있는 내가, 나이 먹는 게 두렵다는 생각이 들 때 '아 늙어 가는 게 아니구나!' 하며 위로가 되는 노래였는데, 많은 분들이 슬프다고 하시네요. 좋은 노래 만들고,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화-w2s8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맘을. 울립니다. 위로도되구요. 저는 54살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노사연님 목소리 좋아하게되었습니다. 좋은노래. 앞으로. 많이 불러주셔요. 건강하시구요
@조한배-l2r Жыл бұрын
제 어머니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들께 바치는 노래이네요. 오직 자식만을 위하여 평생을 살아오셨지요. 저도 어머니란 단어를 떠올리면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q35871542 Жыл бұрын
아버지,남자에게두 해당됩니😊다요
@김언용-k6y5 күн бұрын
하햔눈이 내려~~ 눈가에 미소를 머금고 이곡을. 듣고 있네요 중년이라면~~ 아마도 마음으로 다가와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며 ~~ 몰라요 내가 젊은날에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행복하세요~~
@강안국2 ай бұрын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노사연님~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내가 걸어온 길인듯해서요. 건강하셔서 좋은곡 많이 들려주세요.
@편미영-i6l3 жыл бұрын
임영웅이 너무 잘불러서 듣다가 원곡자 노사연 노래 들어보니 더 좋으네여 역시는 역시네여^^
@치중김-i8s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시 였습니다. 여태껏 몰랐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노래도 있었다는거를, 내일 아침에 잠에서 깨서야 아직도 살아있씀을 느낄수있는 늙은인대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듣고 또 다시 듣기를 반복하면서 지나온 세월들을 마음으로 그려봄니다. 그것들이 가슴 지릿한 아픔이라도 괜찮습니다.
@장미-d9q5n3 жыл бұрын
내가 나이 들어가니 가슴에 와 닿는 진실이 담긴 말씀이에요. 건강하세요.
@이서현-t8u2 ай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많이 불렀습니다 지금도 잘듣고 흥얼 건립니다
@최연식-p3r2 жыл бұрын
사연이 누나 이런 노래는 최소200번은 들어야 뭔노래인지 알죠 전 이만번 들었어요 존경합니다
@리키-o1m Жыл бұрын
놀면 뭐하니 보고 노래 찾아 들었네요 어무이 한테 전화 드렸네요 가사가 무척 인상 깊네요
@김은정-l5w4y3 жыл бұрын
넘.따뜻한 노사연 언니 팬입니다... 언니가 부르는 노래는 가슴으로 부르셔서 더 와 닿아요 언니의삶같아요...위로해드리고 위로받고싶어져요 화이팅!!...건강하셔요 ㅎㅎ
@쩡이-k3d Жыл бұрын
새롭게 하소서 보고 바램을 들어보았어요 예전에도 들었지만 이번엔 가사 하나 하나가 꼭 나를 두고 노래 하는것 같아 하염없이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금 내 상황하고 딱 맞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김도희-v4c3 жыл бұрын
입원했을때 치매광고 보는데 노래가 귀에 박히더라구요 다음날 보는데 또 폭풍눈물이.. 첫날엔 돌아가신 아빠생각에.. 둘쨋날은 남은 엄마생각에.. 아빠한테 다하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에 엄마한테 최소한 후회는 하지말아야지 하고.. 광고하나가 노래하나가 엄청난 효도를 만듭니다 우리모두 후회하지 말아요~ 좋은노래 감사해요 노사연님~♡
@kyungheehan30872 жыл бұрын
임영웅이 부르는 바램이 좋다고해서 처음 들어보고 잘부른다여겼는데,,노사연의 바램을 들으니 가사에 스며들며 나의 인생과 겹쳐오네요,,,역시 노사연입니다!!
@mind698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아요! 신이 주신선물! 노사연언니를 통해듣는 모든이에게 주사 선물! 가사 너무좋아요. 만남 + 바램 = 우정, 행복, 인생, 위로, 진심, 영원한 사랑 (우린 결코 헤어지지 않아요)
@박경만-b1n2 ай бұрын
노랫말이 너무 죽이네요 내가 힘들때 펑펑 울었읍니다 노래짱 노사연 가수를 세세생생 잊지않겠 읍니다 박경ㅇ 만올림😂😂😂🎉😢
@김다니엘-n1q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바램이 우리 모두의 노래입니다 인생살이 비슷비슷하게 역경과 함께 기쁨이 오는것 같습니다
@naeunko6830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알게 된 날 ... 3년전 노래를 잘하는 친구가 노래방에서 이노래를 하는데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폭풍눈물 ... 그때 친구가 저한테 꼭 불러주고 싶었다고 ... 아무것도 모른 저는 노래와 가삿말이 슬프고 친구의 애절한 목소리에 감동 받아서 울었는데... 마치 내노래인냥... 한 달 도 안되어서 불어닥친 삶의 폭풍... 그리 칠출은 몰랐습니다. 오늘 어버이날 혼자 부모님 산소에 갔다가 참고참아온 눈물을 하염없이 쏟아내고 와버렸네요 ... 아침부터 어린 자식도 사춘기인냥 속을 너무 썩히고 재산다 날려버린 전남편 ... 아이보겠다고 오늘 몇년만에 집에 왔는데 ... 참 가슴이 아프네요... 대가족 막내로 자라서 귀여움 받고 살아갔을거라 생각들 하고 고생 한번 안했을거 같다고 하는 말들... 어찌보면 다행이죠 보이는 모습이라도 안그래서... 가족한테 받은 상처가 크다보니 요즘 더 더욱 힘이 나질 않아서 산소갔다가 오는 길에 듣고 오열하였습니다. 3년전 제 돈으로 산 신혼집 싸게 팔고 나가기 전 날 이 노래 ... 왜 힘이들때 이 노래만 생각이 나는지... 43년 인생 너무 파란만장 하여 이제는 지칩니다... 살아있는게 신기할정도로 버티는데 억척스럽게 버티자 하는데 점 점 힘이 빠지네요.. 이제 척 하고 살고 싶지 않은데 ...괜찮은척 씩씩한 척 상처받지 않는 척 힘들지 않는 척... 제가 참 싫어요. 자존감도 이제는 바닥이고 ...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누군가 함께 울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의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긴 세월 산건 아니라지만 버겁네요... 오늘 하염없이 무너집니다... 하지만 내일 부터 다시 또 힘을 내야하니 ... 딱 오늘만 !!!
@chinsix532 жыл бұрын
딱 오늘만...아무런 말 안 거들어도 되겠네요 ^^
@だいすくほん2 жыл бұрын
저는일본에사는사람이에요 너무너무마음에와닿습니다 저노사연씨참좋아해요
@임찬양-v1r3 ай бұрын
마음속깊이 넓고 높고 깊게 울려 퍼집니다 가사도 넘 좋고요 내마음을 울리는 세계 적인 멋진 목소리입니다 항상간직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항상건강형통하세요 큰복의주인공이십니다 시편23:1~6
@love-jd8ph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몰랏는데 노래가사, 노래도 좋고 공감을 하며 알수 없는 폭풍눈물이 흐르네요 학교친구들이 보고싶네요
@jhlee-s6x Жыл бұрын
왜 이노래를 잊고있었나? 나이 들어가나 봅니다 자주 돌려듣게 되거든요. 항상 위로가 되는 곡입니다
@세젤예-l2u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하루 한번은 보는데 동생 결혼식때 축가로 제가 양가 부모님 아들딸 키워주셔서 감사하단 의미담아 불렀는데 식장에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완전 제 인생곡
@하람맘-z5k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린시절부터 노사연 언니 보면서 이유없이 너무 좋고, 항상 닮고 싶었는데...새롭게 하소서 보면서 그 비밀을 알게 되었네요. 언니 목소리 들으면 너무~~~좋아요. 하...Love you soooooo much!
@user-happy7good Жыл бұрын
난 가수 생활을 하다가 남편이 나이트를 했는데 스로우 시간만 되면 디제이한테 노사연씨 바램을 켜달라해서 하루 밤에 두번씩 듣습니다 너무 마음아파요
@인박-r1e3 жыл бұрын
냐 이노래가 대한민국 가요중에서 최고라는 생각입니다..;정말 노사연씨는 국민가수 입니다...
@멋의1인자3 жыл бұрын
노사연님 넘 감사해요. 이거듣고 매일 눈물 주루룩 흘릴수 있어서요.
@조선생수학교실2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가사와 목소리..노사연가수의 목소리..정말 위로가 됩니다.
@user-pi7wi1xf3b Жыл бұрын
사연이누님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압둘라-l6l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이네요 눈물이 나네요
@Ry531강나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하십니다. 감동을 주고 너무 잘부릅니다.위로 받는 노래네요.마음씨 좋고 푸근한 노사연씨--난 언니가 없는데 언니하고 싶어요~
@hikla Жыл бұрын
I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do feel it's a beautiful song. Just love it so much.
@kyungjachoi43992 ай бұрын
따뜻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하모니 이 부부를 이제야 봤네요 이주전에 감동입니다.
@임찬양-v1r8 ай бұрын
넘 가슴이 뭉클 합니다 계속해서 이런감동의노래 부탁드립니다 넘 감동입니다~^^
@맛집킬러3 жыл бұрын
라디오스타보고 노래 너무좋아서 다시 들으러왔어요 노래 너무좋아요
@agape-z1v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최성희-q6o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맘아푸네요 연륜이 느껴지는감성
@magic13053 жыл бұрын
저도기
@zxcv-ep7px Жыл бұрын
신이 주신 목소리 감사합니다
@류숙자-p6l12 күн бұрын
이노래 들을수록 감동이고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당
@김순옥-b2e2n Жыл бұрын
노사연님 감사합니다.우리의 삶의노래로 표현해주어 위안이 되네요.사랑합니다.
@김용철-l6o2 жыл бұрын
천상의목소리 전유진가수님 티조방송 국가부에서 불러서 들어왔습니다~~♡♡♡
@러브윤-h9m3 жыл бұрын
인생의 경험과 마음의 고백이 있는 노래. 노련미 보다 가사를 공감하며 부르는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
@chk911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듣는데 가족을 위해 포기하며 살아온 어머니의 인생의 나날들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쑥쓰러움에 앞에서 말씀은 못드리지만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raykim2547 Жыл бұрын
노래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흐르네요 ”어느날 갑자기 새월의 한복판에 혼자 남아 있지 않겠죠“
@박건하-c4n7 ай бұрын
절대 혼자있게 하지 않을게요
@황수자-e5f2 жыл бұрын
외딴섬에사는 나에게 노사연님 노래가 참 힐링이되고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Kim-zr9ge3 жыл бұрын
역시 대한민국 최고 대형가수, 노사연~ 목소리가 정말 비교불가~ 👍👍👍
@유경한-j9n2 жыл бұрын
어느날 이노래를 듣는데 마음이 뭉클 엄청울었어요 노사연님 이런 노래를 들을수있어 감사해요 매일매일들어요 정말 멋지세요
@김영자-p7d7n6 ай бұрын
바램 노사연님 꽃길만걸으세요 사랑합니다 💜
@정희조-w6j Жыл бұрын
참 가사 곡 짓는 분들 참 대단하신거 놀랍습니다 어찌 그리 노래들이 감동 되는지 신기합니나 모두 응원합니다 좋은 노래가 위로 되고 사랑하는 마음들로 이어지기를 ᆢ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ᆢ
@김프로-t5b Жыл бұрын
존재의이유 부른 가수 김종환님이 만든 노래입니다. 명곡이죠.^!^
@kimgun541757 Жыл бұрын
새롭게하소서 간증듣고 왔어요. 😢 여러 생각과 감정에 눈물나네요.
@송영균-d6t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누르려다가 간증 종교적 단어 아닌가요? 좋아요 없습니다.
@자유인-c5m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가수입니다 음량이 풍부하고 감정이입이 굉장히 좋네요 한 시대를 풍미할 만한 역량을 가진 아주 좋은 가수입니다 노사연 ~~
@진성근-t6m2 жыл бұрын
순수그대로 자연그대로여 마음도예쁘시고 아름다우세여
@이서연-u6m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라디오 방송 에서 처음 들었어요. 너무 공감 가는 가사 한마디한마디가 슬퍼서 운전중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나더군요 유튜브에서 찾아서 다시 들어도 가슴을 울리네요, 인생을 한참 살아오니 이런 노랫말이 진정 삶의 노래인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도 좋은 일만 있기를 축복드립니다.
@동선최-q5r3 жыл бұрын
60대 말 여자입니다.정말 좋아서 작년부터 듣고 있습니다
@nhlove859 ай бұрын
우리아빠.. 한창 멋있을 나이엔 자녀를 위해 당신 인생 한평생 바치고, 지금은 당신과 당신 아내를 위해 열심히 책임감 갖고 살아가는 그 모습이 이 노래를 들으며 문득 떠오르고, 무엇이 그를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게 했나 감사하면서도 이제 다 큰 아들로서 아빠가 안쓰럽기까지합니다. 항상 우리 아버지 존경하고, 정말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SukVazquez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노사연씨 노래는 마음에 감동이 됩니다. 감사하고 늘 행복하세요. ❤
@lifeofstella8399 ай бұрын
감동의 노래 입니다. 노 사연 님 감사하고 축복 많이 받으세요.❤
@도란도란-g4h Жыл бұрын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은 당신 뿐입니다!!! 구구 절절 심금을 울립니다!
@백미루-g2h2 жыл бұрын
노사연은 역시 퀄러티 있는 감성적이고 시적인 노래가 잘어울림
@한주선-v8j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어느덧 70을 달려간다. 구구절절 가슴을 헤집는 노래... 어쩜이리도 내 맘과 같을까? 노래는 한 떨기 추억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