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수정 및 보충자료 01:03 배경화면에 나오는 한자 '역(役)' -> 역(易) 09:46 비(否)의 공동체는 사람이 아닌 사람 비인(匪人)이 주도하는 공동체죠 ‘비(否)의 공동체’ 비(否)와 ‘비인(匪人)이 주도하는 공동체죠’ 비(匪)는 다른 한자입니다. 18:11 배경에 나오는 괘는 설명을 위해 괘를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해당 영상 앞쪽에 설명된 괘들이 바르게 된 괘입니다)
@서상승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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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승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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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승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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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승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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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승9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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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훨훨8 ай бұрын
50이 되어서 뒤돌아보니 참 어리석은 삶은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다 열어보였고 비인도 사람처럼 대해주고..이 영상을 보니 제가 생각한대로 정리하는게 맞구나 싶네요. 서글프지만 사람마다 다 어떤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중이니 원망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유은정-d5q6 ай бұрын
사람을 가리지 않고 예의로 대했다가 많은 상처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새기겠습니다.
@S.H.P.prayer9 ай бұрын
비인에게 진심을 다한 저는.. 아직도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빠져나오질 못했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혼자되는 사람을 뭔가 악하고 이기적인탓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여서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왜이렇게 인복이 없나로 시작한것이 사주를 알게되고 어떻게 주역까지 오게되었네요. 선생님 책 읽고있는중인데요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천명을 깨닫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ann_medic4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만 6년간 영혼을 털리고 이별한 지 반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힘듭니다.
@미니멀북극곰8 ай бұрын
5년전에 7000 만원 사기당햇어요 주변에서 저보고 세상 똑똑한척 다하더니 그런일을 당햇다고 하더군요 저도 참 기가 막히더군요 마음의 지옥에서 늪에서 빠져나오는데 3년 걸렷어요 그때 느꼇어요 나의 오만함을 꺽는게 운명이라는 말 저는 느낄수 잇어요 그전까지 승승장구 괄목상대 군계일학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저엿는데 갑자기 실패자 우울 좌절의 아이콘으로 바껴버렷어요 하지만 저는 다시 도전할겁니다 내가 사기당하고 실패한 깊은 뜻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실패를 통해 배우는게 많았어요 다시 하면 더 크게 성공하고 더 기쁨이 클거 같아요 😂
@ann_medic4 ай бұрын
와~대단하십니다 반드시 더 나아지시길 응원드려요~
@JK-zo3fxАй бұрын
저도 2억 사기당해 재판으로 간신히 반은 돌려받았네요~ 점보러 갔더니 한마디로 어리석다 하더라구요~배울만큼 배우고 똑똑한척 다 하고 살았는데~ 어리석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제야 깨달았네요~하지만 요것도 내인생이고 다시 하면되죠~뭐~잘 해내실거예요~ 홧팅 하자구요😊
@나삶10 ай бұрын
주역을 진작 알았어야 했네요 저는 시댁과 남편이 비인이어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살다가 마음도 몸도 병이 들었네요 그리고 직장에서도 주기적으로 비인들을 만나 힘들었구요 이제사 하늘의 뜻을 구하며 나를 찾으려고 첫발을 내딛습니다
@mhyunsook7 ай бұрын
길흉이 왜있는지 설명하심; 정인으로 살면 결국은 빛을 보기때메
@bysky4204 ай бұрын
이혼 실시😂❤
@user-pl5pu6it5x11 ай бұрын
비인에게 정성을 쏟지 말라.. 좋은 말씀이네요 ㅠ
@IRPATROL8 ай бұрын
직장에서 10년간 비인들과 밥을 먹던 저는 외부의 시선을 이기고 혼자 밥먹기 시작 했습니다. 별것 아닌데 이걸 못해서 참 힘들었네요. 나를 찾는 방법 첫번째. 거절하기
@0k8798 ай бұрын
나의 운명(인생)을 규정 할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다.
@천사꽃-i6p9 ай бұрын
50대 초반인데, 참 좋네요^^ 지시하지 않고,넌지시 바라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주-p6v10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50대를 지천명이라 배웠는데, 20, 30대를 지나 40대 끝 무렵에 오니 어렴풋이 그 의미를 알거 같아요. 30년 동안 경험했던 수 많은 희노애락들이 하나하나 의미가 깃들여 있었던거 같습니다
@박시연-e1j10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純子山本-p2f10 ай бұрын
강기진 저자님이 직접 유튜브 채널 만드셔서 주역의 내용 전부를 발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은석서10 ай бұрын
38.5세부터 아주 조금씩 세상의 이치가 깨달아지니 삶이 아주 조금씩 편안해 집니다. 주역을 기반으로한 공부도 해보고 싶네요~^-^
@미니멀북극곰8 ай бұрын
기진선생님 쵝오
@paya500911 ай бұрын
길흉이 어우러지는게 살아가는 이치인가봐요 저도 오십대인데 '일희일비 하지말자~' 라는 마음 가짐으로 오십을 맞이했었습니다 일희일비 하다가 마음을 다치고 나니 깨달은 것이지요 내 건강을 위해 그리 마음 먹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인생의 황금기가 된것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저, 오십대가 되니 화를 잘 안내는구나,,,이런 생각만 했었지요 인생을 만들어가는 마음가짐을 다시 다져보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김황도-s7t10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사람이 태어나서 자신이 극복하거나 해야할 일이 각자 있는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내용과 이어지는 이야기들이고 와닿는 내용도 많아서 정말 좋은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책 꼭 사볼게요 사서 보고 있는데 내용 정말 좋아요
비인도 예의를 지켜 내 편으로 만드는 것 시간이 걸리지만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조직이나 사회에는 비인도 있지만 다 거르고 갈 수 없습니다
@크리미-v5c10 ай бұрын
저는 주역을 몰라도? 의미있다고 여겼는데 사람들은 대체로 잘 모를겁니다. 흥미있게 들을께요~❤
@샤돌-v1l8 ай бұрын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jasminekong990410 ай бұрын
비인이 가족으로 엮이면 문제
@jjin03039 ай бұрын
핵공감..ㅠ
@ann_medic4 ай бұрын
@@jjin0303겨우 헤어졌습니다
@highfive45274 ай бұрын
최악중에 최악입니다 ㅠ
@오로라-t4n2 ай бұрын
타의에의해 엮인건데 어쩝니까...
@전전미선-f4k6 ай бұрын
윌라에서듣고 밀리의 서재에서보고 제 손에 책 이 있고 오늘 고맙습니다 추가설명 귀에 쏘쏙
@oxoxoxox8247 ай бұрын
후반기의 운명을 받아들이기전에 전반기에 하도 힘들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번더 증명해주셔서
@doyeonlim10 ай бұрын
제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오십대…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승원-p7u10 ай бұрын
세상만물의 존재법칙 사람이 따라가야할 길을.연구하는 학문 역경 사주팔자는아니다 관련은있지만.. 점인들이 사주명리를같이 했기때문
@user-eq3jg4dq9d9 ай бұрын
10:40 12:10 13:10유교경전에서 마음을 섣불리 열지말고 지키라고 말한다. 대소비인 살피는 것. 이것이 운이 좋아지는 비결. 15:30 17:30 도에는 64가지다 있다.
@july68491610 ай бұрын
매일 봐야할 영상이네요
@choichirim623111 ай бұрын
참 고마운 방송입니자
@김미정-s2l10 ай бұрын
운이 좋아요😊감사합니다👫👍
@황지영-c2m10 ай бұрын
50대는 아니지만..ㅎ 뭔가 위로를 주는 그런 대화인거 같습니다.
@진웅-f6k8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MoonCH1-xk7kw9 ай бұрын
꼭 읽어 보고 싶네요. ❤
@최헌선-d5k11 ай бұрын
주역으로 세상을 정의한 내용이네요, 공력이 느껴집니다. 짝짝짝
@TV-it3ni11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습니다
@장현주-w9b10 ай бұрын
주역도 상식이다... 관계는 정석이
@아침나라-t9n10 ай бұрын
천명 너무 찾고싶어요
@남기권-t7q11 ай бұрын
1. 역이 役이 맞나요? 易일 텐데요. 1.1. 易은 도마뱀이나 도마뱀 형상을 나타낸 것으로 여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祕書》에 따르면, '일월이 바뀌는 것이며, 음양의 모습이라' 하였습니다. 1.2. 애초에 역에 표시된, 양효와 음효를 위아래로 겹쳐 만들어진 64괘의 경우, 자연물이나 자연 현상에 따라 변화하는 모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3. 그에 비해 役은 戌變이라 하여, 변경(가지고 있는 땅의 가장자리를 따라 그어진 가상의 선)을 지키는 모양을 말하고 있습니다. 2. 운명은 움직이는 것입니다. 2.1. 運은 移徙라고 하는데, 혹은 遷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옮기다'죠. 2.1.1. 移는 벼가 서로 기대어 움직이는 모양이라고 하니, 알곡이 하나 되어 흔들리는 것을 나타낸 글자인 듯합니다. 2.1.2. 徙는 따로 뜻을 채록한 게 없는데, 애초에 금문의 모양이 대체로 尸와 小와 示의 합자로 보이므로, 사람이 멀리 있어 작게 보이는 모양이 아닐까 합니다. 2.1.3. 遷은 '오르다'인 登이요, 登은 짐을 싣는 모양(上車)이니, 물건을 옮기는 것을 뜻합니다. 2.1.4. 애초에 運의 자형이 지붕이 있는 수레가 천천히 가는 모양이므로, 移→遷→運→徙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옮김은, 가에서 나로 위상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2.2. 命은 '부리다' 使이요, 使는 다시 '하인' 伶을 이르는 것이며, 伶은 '놀다' 弄 또는 玩입니다. 아마도 '(내 일을 대신해 줄 사람은) 드물다'는 의미로 쓰인 것 같습니다. → 드문 것이니 귀한 것과 상통합니다. 그래서 '놀다'의 뜻 중에는 "드물어서 구하기 어렵다"가 있습니다(弄璋 또한 이런 경위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즉, '드물고 귀한 것을 옮기다'이므로, 좋은 운과 나쁜 운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쁜 것(凶)을 피해서 좋은 것(吉)을 가져가는 것이 운명이라는 뜻이겠지요. 참고) 길한 것은 좋은 것(善)입니다. 참고) 흉은 '나쁘다' 惡을 거치며 이를 '허물/잘못' 過라고 규정하는데, 이 잘못은 法制를 뜻하므로 '법과 제도에 어긋나는 죄'를 이르는 것입니다. 3. 사주팔자는 정말 정해진 것인가. 3.1. 반은 맞습니다. 3.1.1. 내 인생 전체의 운수를 파악하기 위해서 생년·월·일·시를 만세력에 대고 비교하면서 그 성질을 정해놓고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3.2. 그러나, 이는 내가 가지고 있는 바탕과 인생의 운기의 흐름을 미리 알아보고자 하는 행위에서 비롯됩니다. 3.2.1. 우선 인생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복록으로, ①조상의 은덕 ②부모의 도움 ③자신의 입신양명과 배우자의 도움 ④자식의 출세를 통한 봉양이 있습니다. 3.2.2. 그 다음으로 네 가시 시기마다의 운세가 있으니, ①초년운 ②청년운 ③중년운 ④노년운 운운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 이는 어디까지나 '남들도 다 하는 노력(최소한의 노력)'을 했을 때 내가 얻을 수 있는 소질과 평생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대강 말하는 것입니다. 3.3. 저는 숙명과 운명을 별개의 것으로 봅니다. 3.3.1. 宿은 '멈추다/머무르다'의 뜻으로 쓰이는 止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곧 '터' '거처'를 뜻합니다(원래 止의 뜻은 '발 모양'이므로 '가다'가 됩니다). → 즉, 숙명은 드물어서 구하기 힘든 것을 얻으러 가는 모양이며, 구하기 힘든 것은 곧 '행복'과 '즐거움'이 되겠습니다. → 머무르는 것이 행복이고 즐거움이라는 것은, 우리가 쫓아가기를 바라는(追求)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누려야 하는 것인 셈입니다. ∴ 숙명으로 대표되는 '큰 목표'가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운명은 물질적이고 실질적인 것에 해당하며, 그래서 시류 따라 환경 따라 생각이 바뀌듯 그렇게 변화하는 겁니다. 4. 인과 인간은 다르다. 4.1. 전 개인적으로, 人은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으로 바라봅니다. 4.1.1. 종래의 개념으로만 보면 동물이요, 그보다 좀 진보한 것이라 해도 유기물에 속하는 식물까지가 이에 해당합니다. 4.1.2. 그러나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땅이라는 겉이 그 아래의 불에 의해 움직인다고 보면, 땅 또한 유기물은 아닐지언정 움직이는 무언가입니다. → 따라서 '가이아(Gaea)'라고도 하는 생태계 그 자체를 지구로 비정하면, '天은 우주(태양계)이고, 地는 지구라는 터전이며, 人은 우주 속 지구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됩니다. → 유기질과 무기질은 인류가 만들어낸 '물질에 대한 개념적 구분'일 뿐이므로, 사실상 만물의 이해를 돕는 사고를 하기 위한 '필요악으로서의 허상'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4.2. 人間은 말그대로 사람 사이, 즉 關係를 이르는 말입니다. 4.2.1. 係는 사람을 실로 묶어 매듭을 지은 모양이고, 關은 문을 실로 매듭을 지어 엮듯이 나무로 가로질러 단단히 옭아매는 모양이므로,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는 모양새'를 이릅니다. 4.2.2. 間은 본디 문틈으로 들어오는 달빛을 말하는 것이나, '틈/사이' 외에도 '살피다'라는 뜻이 있으므로 이를 차용해야 합니다. → 사람과의 사이는, 타인을 살피는 것을 이르는 것으로서, 살피기 위해 최소한의 거리가 필요하므로 '존중'의 의미도 같이 들어갑니다. → '사람을 안다(이해하다)'고 하는 것은, 이렇게 거리를 두고서 처음의 인상-지속적으로 보고 듣고 겪으며 느낀 대상이 같거나 비슷하다고 판단을 내렸을 때 하는 말입니다. → 그러한 판단을 근거로 상대방을 존중하게 됨으로서 개인주의가 성립되는 것이고, 이것이 깨어졌을 때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는 류의 반응을 하게 되는 겁니다. → 아무리 가깝고 깊은 관계라 하더라도, 각자가 설정한 선 바깥에 있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는 불가함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허신, 《설문해자》 단옥재, 《설문해자 주》 (漢典/zdic.net에서 재인용)
@metropolis90398 ай бұрын
대단한 실력자 이시네요...😅
@전성아-n6g8 ай бұрын
😊
@usernamehan333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tduagksTkakrnl37682 ай бұрын
나에게 흉한 운이 들었다면 내가 정한 길로 가지 않고있었다는 의미였군요~~ 너무나 멋진 마음가짐입니디!!!!!
@moon.star.sun.10 ай бұрын
저는 40인데 얼마 전에 노트에 적어가며 읽었어요. 10년 뒤에 다시 봤을 때 또 다른 게 보이겠죠 ㅎㅎ
@choco8511 ай бұрын
엥.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심용환 선생님. 다음에는 명리학 전문가도 초청해주세요 ㅋㅋ
@괴강살살푸리님3 ай бұрын
선생님 내용 너무 좋으네요 64괘 중 통찰력에관한 내용이 도웅이 되엉ㅎ어요 큰 일에 쓰이는 솥은 크고 넓어야한다~~~ 라는 문구가 감동이었어요. 이건 진차 대인과 관련된이야기이더라구요. 선생님 정한사람이 잘돈다 그말을 요즘 진심 느끼고있어요. 선생님 책중에 벌을 안받는죄는 운명의 벌을 받는다 그구절이 진심 주변에서 너무 마니 봤어요. 결국 벌받더라구요. 정말마니 봤어오. 그래서 윤리사상이 엄청 중요하구나. 별거아닌데도 주변에서 바르게 살지못해서 벌받는 사람들을 엉청난게 엄청나게 마니봣어요. 진심 벌을 안받는 죄는 운명의 벌을 받는다. 그말이 진차 맞더라구요.착하게 도덕을 지키고살으라고 얘기하셨던 부모님 말을 이제 이해가 가요. 벌받는 새끼들을 엄청 봤어요
@미니멀북극곰8 ай бұрын
비인학생들 가르치는 쌤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상처도 크고요 저도 살고 싶네요
@mementomori15757 ай бұрын
비적(떼지어 다니는 도적) 비자는 입구처럼 부수가 막혀있지않고 출구가 있답니다. 그래서 바뀔수있다는거죠.. 어렵긴하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pnschoi3 ай бұрын
딱 그만큼만 가르치시고, 맘에 여유가 된다면 아직 미성년인 학생들을 위해 기도(?) 희망을 품어주시길...
@hyekyungjung497711 ай бұрын
심용환샘. 재밌는 방송 만들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조우경-q2m9 ай бұрын
부모님 잘돌아가시고 자식들 다결혼하고 내 인생의숙제 다 한거지요.
@chajaemyung11 ай бұрын
인생을 살면서 50대가 가장 풍요로운 시기 ㅎㅎㅎ
@m우물8 ай бұрын
주역 재밌네요
@괴강살살푸리님2 ай бұрын
선생님 내용 너무 조아요❤ 내면을 성장시키다
@유후-z9i3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책 읽어야 겠네요
@매화향기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 책을 저번에 구입하였습니다.
@김미정-s2l10 ай бұрын
훌륭하셔요😊
@landskies12164 ай бұрын
강의도 잘 들었지만. 진행도 잘하시네요 ❤
@moonreyna55316 ай бұрын
그 어떤 말보다 저를 때리는 말씀하십니다. 이 책 꼭 읽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돌아보겠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만…
@korean1dancer7 ай бұрын
강기진 선생님께서 만드신 사상체질앱이 제가 가르치는 미국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말씀도 저렇게 정갈하게 쓰시는데 사상체질앱에 쓰신 글들은 더 좋습니다. 이런 자기를 마련해 주신 심용환 님 감사합니다.
@mhyunsook7 ай бұрын
엇, 미국살고있어서 내 체질 궁금했는데, 어떤앱인쥐요 궁금
@korean1dancer7 ай бұрын
@@mhyunsook 사상체질과 마음건강입니다.
@mhyunsook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벌써 테스트 해봤는데요, 저번 책에서 공부해서 태음인으로 판정했었는데, 이건 소음인이네요. 정확하다고 보시나요? :)
@korean1dancer7 ай бұрын
@@mhyunsook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겪은 경험들로 말씀드리자면 객관적으로 선생님의 성격, 성향 등 생각시고 정리하셔서 결과와 잘 비교해 보신다면 어떤 체질인가를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강기진 선생님의 책과 앱으로 하셨는데 결과가 다르다면 강기진 선생님께 연락을 해보시는 것이 빠릅니다.
@gomuline11 ай бұрын
7분 전후로 언급되는 '운명'에 대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운명을 언제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이는가에 대한 대중적인 해명이 된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운명'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깨닫고 나서 벗어나고자 노력한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용없음을 깨닫는 사람들에게도 그러한가. 전자가 다수이고, 후자가 소수이므로 전자를 기준으로 담론이 오가는 것에는 동의하나, 역사의 기록에 남는 사람들은 후자가 더 많고 이 것을 후세가 각자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관점으로 볼 때. 이 해석이 적절한가에는 의문이 크게 남습니다. 실은 아직 7:36까지밖에 안봤습니다. 마저 보고 제가 잘못생각했다고 느낀 것은 수정할게 아니라. 첨언으로 쓰겠습니다.
@gomuline11 ай бұрын
다음 내용이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으나. 주역을 깊게 공부하신 분이 그 내용을 좋게 설명해주신다는 점. 으로 배울 것만 배우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과 충돌이 큰 부분이 존재 했으나, 충돌과 이유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 것이 맞건 틀리건 또 배울 것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gotaya7249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비인에게 정성과 진심을 다 하지 말아라! . . . . . . 44세에 깨달았습니다. 그 전까지 비인한테, 상대가 어떠하든 나는 나대로 내가 해야할 것은 다 한다고 했는데. . .3명째 크게 당하니, 그런 인간을 쳐내지 않으면 주변 사람이 힘들어지는 걸 보고, 싸움이 필요할 때는 싸워야하는구나를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