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dong24 전 원래 정승환 아이유 둘 다 좋아해서 그런가 각자의 느낌이 다 좋았네요ㅎ
@이-v2n6w3 жыл бұрын
미공개곡 제발 다 내줬으면 하는 가수 아이유, 악뮤
@하이-e1p8w3 жыл бұрын
지디도,,
@유니-b1q3 жыл бұрын
자기들만 들음 치사함ㅜㅜ
@kewxun3 жыл бұрын
얼마든지 아끼고 아껴도 되니까 진짜 죽기 전에만 들어보고 싶어요ㅠㅠ
@Clasical3 жыл бұрын
악뮤는 진짜 ㅠㅠ
@Jaehee233 жыл бұрын
진짜 계란후라이 제발 내줬음 좋겠어.. 악뮤 앨범에서라도 듣고싶어
@minsukoo15384 жыл бұрын
언젠간 추억할 그리움에게
@예압-z6w4 жыл бұрын
난 이거
@초이초이-o6b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거
@에스더-d4e4 жыл бұрын
와 좋아요 나도 이거
@베리-o9x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다
@문성민-k6e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거 !!
@김복을-f5t4 жыл бұрын
뭔가 ㅠㅠ 아빠 엄마 러브레터 엿보는 기분 ㅠㅠ
@곽두철-r8b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강윤선-c2n3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네요!!!!
@Han_seorae3 жыл бұрын
비유보소...그려지네요
@andlsdls3 жыл бұрын
러브레터도 제목으로 좋겠다
@qkqh02733 жыл бұрын
성지 방문 미리 와봅니다!!
@user-fk9xt7pf9b4 жыл бұрын
아이유의 서정적인 옛날 감성 진짜 너무 좋다 진짜 총알배송 어이없어 하는거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lswqb4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주변에는 제발 정말 좋은 사람들만 생겼으면 좋겠다. 상처도 안받으면 좋겠고 계속 자신이 쓰고 싶은 노래나 가사쓰고 하고 싶은 걸 소소하게 하며 자신을 정말 사랑해주는 아주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Go_straight_two_blocks4 жыл бұрын
상처도 받고 그래야 좋은 곡이 나오죠ㅎ
@hipandtasty4 жыл бұрын
이잉 그래도 상처는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노래도 좋지만 노래보다 지은 언니가 좋으니까눙💜
@사람눈-m3k4 жыл бұрын
악플달리면 고소해서 알아서 잘 이겨내고 있어요 김가연 아이유 이둘이 호감인 이유가 참지않고 고소해서 좋습니다 저는
@황인수-f7m4 жыл бұрын
모래반지빵야빵야님도요
@yubin-l7p4 жыл бұрын
그럴걱정할시간에 본인 걱정이나하세요 ㅋㅋ
@ililiil98303 жыл бұрын
그냥 ‘미정’도 좋은거 같은데 곡의 화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지만... 옛스러운 느낌의 곡이고, 어머니 세대인 60, 70년대에 태어난 아이들한테 많이 짓던 이름이기도 하고 제목 미정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도 담고
@위키당3 жыл бұрын
와...ㄷㄷ
@chohee65963 жыл бұрын
오 탁 와닿았다.. 좋아요..ㅠㅠ
@asternam75353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어머니들에게 헌정하는 앨범을 낸다면 미정이 어울리겠는데 미공개곡들 모은 앨범에 미정은 솔직히 이도저도 아닌느낌임.. 담겨진 의미는 없이 이중성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세대 이름 컨셉을 하면 읭스러움. 그보단 윗사람이 추천한 자투리가 앨범특징이 직관적으로 와닿으면서 딱들었을때도 몽글나긋한 어감이라 더 아이유스러움. 아이유는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비유를 쓰지 단지 멋지단 이유로 표현하고 싶은것과 다른 비유를 무리해서 갖다쓰진 않음.
@하니-lockkeyf3 жыл бұрын
@@asternam7535 윗분은 앨범 이름, 이분은 이 노래 제목을 말한 것 같아요.
@asternam75353 жыл бұрын
@@하니-lockkeyf 헉 그러네요?? 정확히 읽지도않고 제가 뻘소릴 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촉촉한초코칩-c7q4 жыл бұрын
돌보던 길고양이가 세상을 떠나고 하늘에서 날 바라보면서 하는 말 같아서 뭉클해요
@멍멍-v2z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sunh18444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ㅠㅠ
@parkjungeun8370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좋은곳가서 보고있을꺼예요.. 맘따뜻하신분.. 행복하세요!!
@redears_zozo4 жыл бұрын
ㅠㅠㅠ이댓글보고울고있어요..
@user-nv1um7vu8v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
@asdf470894 жыл бұрын
지은아 넌 보물이야.. 너랑 같은 시대에 삶에 고마워
@안경-l1l4 жыл бұрын
반듯하게 내린 속눈썹, 형편없는 휘파람.. 와 어떻게 이런 문구를 만들지? 진짜 소박한데 기분이 몽글해지는 구절이다
@jinfa1804 жыл бұрын
책을 많이 읽어서요
@swn60744 жыл бұрын
헐 오베할부지
@아누치카4 жыл бұрын
경험 아닐까?
@maniaping4 жыл бұрын
@@jinfa180 솔직히 ㅇㅈ.. 소설 책 많이 읽으면 저런 문구 많이 떠오름.. 예를 들자면 포근히 감으면 바들 떨리는 나의 길다란 검은 속눈썹 이라던가..? ㅋㅋㅋ
@Rightlighting3 жыл бұрын
김이나 작사가님 영향도 많이 받지 않았을까 함
@hajin36543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 ost 분위기.... 어라 나 이런 추억 없는데 있는것 같음
@ice-cream-lover3 жыл бұрын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라니.. 이런 표현은 내 생에 처음이야
@머리카락좀치워라-n6k4 жыл бұрын
제목을 진심으로 미공개자작곡 도 괜찮음ㅋㅋㅋㅋㅋㅋ진짜로 혼자 끄적인것같고 좋지 왜 나만 느꼈던 감정
@dkim83224 жыл бұрын
머리카락좀치워라 아씨 진짜 머리카락인줄 알고 엄지로 치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네
@진행중-l2y4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하는말같아서 댓글 다는데요. 본인이 노래 만든거 아니라고 너무 대충지으신거같네요. 본인딴에는 신박하다고 생각했겠지만요. 가사랑 제목이랑 어느정도 매칭이 되어야 하는데, 제목이 그게 뭡니까?
@또또잉-n5v4 жыл бұрын
@@진행중-l2y 왜 그렇게 날카롭게 서게시나요,,,, 그냥 귀여운 댓글로 봐주는건 힘드신건가요?
@@진행중-l2y Gd의 무제는 가사랑 왜 연결되고 또 가사가 왜 제목이랑 연결되어야하는지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네요 제목은 결국 그어떤 산문이나 운문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도 있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위한 글귀정도로 보는게 훨씬 맞는것 같고 그런점에서 어쩌면 좋은 아이디어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참 날카로운말이 안타깝네요
@notrejardin4 жыл бұрын
'사랑히'라는 말 너무 좋네요.... 역시 최고의 아티스트...ㅎㅎ
@infp3017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제목으로 좋은 것 같네요 🥰
@moog-q5p4 жыл бұрын
이노랜 첫소절에서 이미 다했다
@꼬기꼬기-m4e4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첫소절에서 소름
@yjkim72674 жыл бұрын
제목도 그걸로 가죠 '이노랜 첫소절에서 이미 다했다'
@서미도-j8q4 жыл бұрын
했네 했어
@덕배-e9q4 жыл бұрын
@@yjkim7267 ??????
@욤욤app4 жыл бұрын
@@서미도-j8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랑 다르잖아욬ㅋㅋ
@이살렛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나왔다 이노래..ㅠㅠ 듣자마자 너무 좋다...생각한..미공개자작곡..이라는 '러브레터' 너무 좋아요
@1년차기타리스트지니4 жыл бұрын
그냥 천생이 연예인이구나... 음악 연기 뭐 하나 빠지는것없네....임창정님 이후 진짜 만능 엔터테이너 봤어 평생 응원하고 사랑할께요
@enlist24144 жыл бұрын
(미공개곡) - 아이유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그날의 끄덕임을 난 잊을 수 없다오 길가에 내린 새벽 그 고요를 기억하오 그날의 다섯시를 난 잊을 수 없다오 반듯하게 내린 기다란 속눈썹 아래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들에 이따금 불러주던 형편없는 휘파람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나 머물러 있다오 그대 울지 마시오
@jxlove77034 жыл бұрын
밑에 세상을 떠난 길고양이 얘기 듣고 가사 읽씹으니..눈물이 왈칵나네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알맞은 가사라서.. 몸시도 사랑히 적어둔 고양이를 위한 글씨와, 이따금 밥주려고 부른 형편없는 휘파람까지..세상 떠났어도 처음 머뭇거리며 만난 골목길에 머물러있으니 울지말라고.. 다독이는 길고양이같아요..
@김무무무-o4q4 жыл бұрын
뭐랄까 아이유보다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도 있고, 보다 음색이 개성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에도 아이유한테 푹 빠져있게 된 건 이런 감성이 담겨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감성을 담아내는 표현력? 울림? 전달력? 들이 뛰어난것 같아요. 항상 음악을 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mnbvcxz1597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보다 가창력 돟은 사람도 있거 음색 좋은 사람도 있지만 작사작곡까지 하고 저 만큼의 히트곡을 갖고 있으면서 그 교집합 안에 드는 사람은 없죠...
@IlllIllllllIIlllllIIlIlIIII3 жыл бұрын
엥 나는 반대임. 아이유보다 가창력좋은 사람도 많고 음색 독특한 사람도 많은데 아이유만큼 음색 좋은 사람은 없음 . 진짜 독보적임
@꼬브기-g5w3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단조롭고 감성있는 노래를 많이 내서 그렇지 괜히 한국탑가수가아님 가창력도 오져요 천재들만있다는 서울예대 노래듣고 아이유 노래 들으면 급이 다름
@JustinBieber_KR3 жыл бұрын
일단 무엇보다 이쁘잖슴;
@최명수-l3r3 жыл бұрын
진짜 독보적인게 듣는 사람의 감정선을 기가 막히게 잘 건드리는 거 같아요 ㅠ
@여름-e3o6k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 가사를 제목으로 해도 될듯...
@pwnxkcco13494 жыл бұрын
장범준 스타일ㅋㅋㅋ
@Ruhiro_4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나 머물러 있다오' 해도 될 듯.
@AnilgubTa4 жыл бұрын
'그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라고 지어도 좋을 것 같네요 ㅎ
@김민지-w3r5w3 жыл бұрын
그럼 '머무름'
@여름-e3o6k3 жыл бұрын
@@iwoong123 가끔은 뻔한것도 유치한것도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으니까요 :) 저는 그냥 마지막 가사가 너무 좋아서 적어봤어요~
@user-by9fu2nb2e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이 곡은 정승환님의 러브레터라는 곡이 되어따...💜💜💜💜
@sjh24863 жыл бұрын
뭔가 리메이크곡으로 이루어진 꽃갈피말고 지은언니표 옛감성이 담긴 앨범 들어보고 싶다
@주현-f6w2 жыл бұрын
나왔네요 조각집ㅎㅎ 개인적으로 아이유 앨범중에 제일 좋아하는 앨범
@SP-jz7jm4 жыл бұрын
노래에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냄새가 그득해서 참 좋아요 가사며, 멜로디며, 문체까지... 다음 앨범에 꼭 내주길ㅠ
@jonglakchoi75294 жыл бұрын
자작곡 미공개곡들 모두 모아서 '아이유 포크송 모음' 앨범 냈으면 좋겠다. 드라마, 정거장, 너, 친구야친구 등 모두 취향저격.
@지수김-e3o4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너랑 친구야친구는 발매계획이 앞으로 평생 없대요ㅠㅠ
@user-uf3xo9lh2b2 жыл бұрын
@@지수김-e3o 너 나옴ㅋㅋ
@인공심장2 жыл бұрын
ㄷㄷ
@Hmong24 жыл бұрын
제발 이노래 아이유가 불러주는 음원이 나왔으면좋겠다. 지금처럼 자작자작하게. 소근소근.. 몽글몽글한 마음아린 가사들,, 베댓중에 김광석이 생각난다는 말이 너무너무 와닿는다,, 나는 김광석의 세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워낙 유명한노래들은 알고있는데 아이유가 참 김광석이라는 가수에게 많이 영향을 받았구나라는게 느껴졌음. 나는 그시대의 김광석을 신세대 아이유가 지금처럼 이어가줬으면좋겠다. 가을아침, 나의 어릴적이야기 등등 서정적인 노래들. 시 같은 그런 노래들을. 그시대,그날의 감성을 현대의 노래에 녹혀낼수있는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 아이유.
@항상겸손-k8b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댓글 달았어요
@레베카-v4x2 жыл бұрын
이런풍 곡 너무 좋음ㅠㅠ8~90년대 감성을 담은 듯하면서 세련됐음..요즘같은 시대에 보기 힘든 서정적인 가사를 이렇게 유명한 가수가 직접 만든다는 게 너무 고마움
@신기누설3 жыл бұрын
유희열이 현장에서 듣고 너무 좋아서 직거래한듯...🥕🥕
@mathematics9003 жыл бұрын
당근ㅋㅋㅋ
@노혜빈-j9k3 жыл бұрын
아악 신기누설님 반가와요..
@delight71423 жыл бұрын
정승환이 이 방송분 보고 자기가 부른 영상을 개인 sns에 올렸는데 아이유가 곡을 줬대요..!
@lord47764 жыл бұрын
왠지 치매에 걸린 아내가 이따금씩 정신이 돌아와서 당신도 나처럼 나를 잊을까 걱정된다며 울먹이면 이거봐라 나는 하나하나 다 기억하다못해 아직도 그시절 그자리에 조금씩 머물러있다고 걱정하지말라면서 다독다독 조용히 불러주는듯..
@부드러울유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하수빈-g3f3 жыл бұрын
으헝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으으으드드드드드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너무 슬퍼요..
@foreverosori96844 жыл бұрын
아이유의 진면목은 아마 30중반 즈음 부터가 아닐까... 이 나이에도 저렇게 원숙한 감성의 곡을 써내는데 그 때쯤이면 저 감성이 훨씬 더 가다듬어질테니... 정말 미래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다.
@shjang8897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그대 울지 마시오' 라는 가사가 떠나는 사람이 남겨질 그대에게 나는 추억속 그 기억에 항상 있으니 너무 슬퍼하지말라고 말하는거같아서 제목으로 '남겨진 그대에게 ...'
@rladPqls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정말 키워드가 자주 반복되는 노래가 아니면 가사 일부를 제목으로 쓰지 않는 듯 보통 가사 전체를 관통하지만 가사에는 언급되지 않은 단어를 쓰는게 취향인듯
@thepodium59182 жыл бұрын
?
@이재헌-n7f2 жыл бұрын
마치 앨범 이름을 타이틀곡 제목과 다르게 짓는거같네요 하루끝과 스무살의봄 챗셔와 스물셋
@수깡수-j6n2 жыл бұрын
보통 소설 제목 지을 때 그렇게 짓죠
@enfpqp2 жыл бұрын
그런 거 진짜 정말 너무 좋아
@J0hn1ee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빨리 몰입을 해서 자기의 페이스대로 편하게 부르는지 듣는 사람도 몰입할 수 있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천마지검3 жыл бұрын
그건 17살때부터 타고난 능력 아이유는 천재에요
@195divxv24 жыл бұрын
‘독백’ 이란 제목이 좋을 것 같다.. 떠난 사람에게 불러주는 것 같아서,
@bono61334 жыл бұрын
와소름!!!이거다!!!
@스깟-d2f4 жыл бұрын
너무 무거운 느낌인데 단어가
@dccc65364 жыл бұрын
Monologue
@해자-m4m4 жыл бұрын
너무 올드한데ㅎ
@나똥하루4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소름돋고 왜인지 눈물날 뻔함 다른 것도 다 좋지만 이건 그 음악인 특유의 감성 다담아낸듯 ,,, 김광석, 이문세 그분들 감성처럼 딱 묵직하고 좋은 느낌
@개빡침-o9v4 жыл бұрын
마치 써놓은 일기를 읽으면서 그날을 회상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일기는 써두면 버리지 않는 이상 일기장에 남아있으니까..
@빙붕-h4u4 жыл бұрын
"그날의 다섯시" 되게 감성적이면서 다섯시쯤 해가 지지도 않고 그렇게 밝지도 않는 그 시간대가 생각나기도 하고 그때쯤 공기가 생각나는 것 같아요
@햄쥐-o1u3 жыл бұрын
지금언니ㅠㅠ이렇게 좋은 곡 승환이한테 주셔서 감사해요🙏🏻
@ooo1o73 жыл бұрын
정승환 신곡 러브레터일 것 같다
@zzibok3 жыл бұрын
진짜네요
@누룽지-y4h3 жыл бұрын
이분 뭐지...어떻게 아셧어요..?
@월광-y8s3 жыл бұрын
@@누룽지-y4h 앨범 발매 전 안테나에서 노래 한 소절씩? 올렸는데 거기에 나와요!
@누룽지-y4h3 жыл бұрын
@@월광-y8s 아 그렇구나ㅋㅋ 감사합니다~~
@Nahroo_Song4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에 대한 아이유의 사랑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ㅠ.ㅠ 너무 좋네요.
@재미삼아-l8h4 жыл бұрын
제목 '간직' 첫만남의 느낌과 설렘을 잊을수없고 간직하고 싶은 순간..
@황태양-u2o4 жыл бұрын
진짜 좋네요 간직이라는 제목 좋은 것 같아요
@finethanku2025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진짜… 사르르 녹는 솜사탕 같기도 하고, 맑게 우려낸 홍차 같기도 하고, 겨울에 턱끝까지 감싸 덮은 두툼한 담요같기도 하고,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 같기도 하면서 가을날의 낙엽 날리는 바람 같기도 함. 사랑해요 아이유. 아이유랑 같은 시대를 살아서 그 음악으로 위로받는게 너무 좋다..
가사가.. 초기때도 옛날음악들 많이 알고 좋아한다했고 꽃갈피 이런때로도 저런 감성들로 이미 낸적있고 지금 이런 느낌의 어쿠스틱 다시 들어도 여전히 잘녹여내네 아이유는 나이가 더 들어도 할 노래가 많을거같음..
@김이한코리도라스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아이유님의 곡이 아니라 조금은 아쉽지만 정승환님에게 곡이 전해져서 행복합니다... 정승환님의 실력은 당연하고 거기에 아이유님의 안목이 선택했을테니 믿고 듣는다,,!!!!! 두 버전으로 들을 수 있는 난 무척이나 행복한 사람이야,, 좋은 곡 만들어줘서 고맙고 전해줘서 고맙고 멋지게 불러줘서 고맙습니다,,💓정승환님 이번 앨범 많관부‼️
@taesookim36173 жыл бұрын
와 저 기타 아이유니까 빌려주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한 가격의 기타임
@김성우-y2d3 жыл бұрын
얼마에요?
@데릴딕순3 жыл бұрын
@@김성우-y2d 한 400정도 했던거같은데 한국에선 안파는거에요
@구피-n5z3 жыл бұрын
사장님이 빌려주라해서..
@하루-s8j6l3 жыл бұрын
400이 ㅎㄷㄷ함?
@jaehyun_shim683 жыл бұрын
@@하루-s8j6l 님 부자임?
@캉캉-k4q4 жыл бұрын
하오체 너무 좋네요....요즘 아이유에 빠져있다오ㅠㅠ
@nquizon7794 жыл бұрын
와!! 천사의 목소리. 그녀의 기타 실력, 자작곡, 진심으로 노래하는 그녀의 노래는 폭발적이었습니다. 아이유의 노래 듣는 게 너무 좋아요 💙💜
@초이초이-o6b4 жыл бұрын
제목 '가로등'으로 해도 괜찮을것 같다
@초이초이-o6b4 жыл бұрын
@제비꽃 감사합니당ㅎㅎ
@be_starter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kimkyeongeun4 жыл бұрын
감성적이야
@billharris72354 жыл бұрын
If you're in the L.A. area, this show Yu Huiyeol's Sketchbook is on every Friday night on cable KXLA (Spectrum 14) w/subs. Runs about a month behind original Korean air date.
@두개의달-o9w4 жыл бұрын
3글자라 지은이누나도 좋아할듯 싶네요 굳굳
@house49644 жыл бұрын
아..진짜 다음 세대에 이란 가수가 또 나올수 있을까..연기도 정말 잘해..나의 아저씨에서 지안이 정말 아련하고..가련하고...ㅜㅜ 암튼 내 삶의 일상속 힐링..아이유 항상 응원합니다
@김락톨3 жыл бұрын
뭔가 80~90 년대 느낌 나는 가사네.... 진쨔좋다ㅠㅠㅠㅠㅠ
@ilililil2484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괜히 아이유가 아니구나..진심 좋네
@영영영영영영영영영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러브레터라는 제목으로 정승환님 이번 앨범에 나온대요!! 아이유님과 정승환님의 팬으로서 넘 기대됩니당
@월광-y8s3 жыл бұрын
허럴 어떻게 먼저 아셨어요???! 정승환 가수분께서 올리셨나요??
@영영영영영영영영영3 жыл бұрын
@@월광-y8s 앨범 나오기 전에 안테나에서 이번 앨범 노래 조금씩 들려주고, 작곡가랑 작사가 알려주는 영상을 올려줬어요!
@월광-y8s3 жыл бұрын
@@영영영영영영영영영 헐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뱅-z1x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제일 좋은 점은 눈감으며 들으면 장소 시간 분위기가 머릿속에서 그려진다. 가로등의 진노란 불빛 새벽의 차분하면서 습한 공기와 흙내 고요한 소리 가운데 얉게 들리는 휘파람까지 모든 감각이 그려지는 그런 서사 같다. 여태 아이유의 팬임을 부정했는데 이런 노래를 들으면 어쩔 수 없자나. 이제 선플로 괴롭혀 주겠어.
@바쁘다밥빠현대사회3 жыл бұрын
'안녕이라는 이름으로' 라는 제목은 어떨까.. 듣다가 딱 떠오르는 생각이네요 ㅠㅠㅠ 노래 너무 좋다..
@김수민-x6q9z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아이유만의 감성이, 아이유만 할 수 있는 그런 감성이 있는 듯 ..... 따뜻하면서 사랑스럽고 약간은 마음이 아린 ...... 단어 선택도 와 이럴 수 있나 싶고 ㅠ ... 그냥 천재같다 이건 아이유밖에 할 수 없는 장르 .. ㅠㅠㅠㅠ
@햄볶해요-i8l4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사람과의 첫 만남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노래인 것 같아요. 순간 순간이 기억 되는, 그 사람과의 향수가 떠올라요. 첫 만남의 향수라는 의미로 ' 첫 향기' 라는 제목도 어울리네요.
@u_18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낭만적이다 어쩜 가사가 이래... 편지를 쓰듯 내 뱉는 호흡이 아름답다...영화 한편 다 본 기분...
@이수현-d2o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어서 계속 계속 듣고있어요 아이유가 자기 감성으로 음악해서 너무 좋다 같은 세대인거 너무 행복하다 담담하게 머무르는 느낌을 담은 단어로 제목하면 너무 좋겠다 가사가 늘 너무 이쁘다
@이수현-d2o3 жыл бұрын
골목어귀,담담하게 이별을 전하는 느낌 보내주는 느낌으로 머무름 어떤가용 ㅠ 진짜 좋다 노래
@yunheecho25483 жыл бұрын
정승환 러브레터 듣고 아이유 목소리로 듣고 싶어서 다시 온 사람 👇
@lee94883 жыл бұрын
오늘 승환님 노래 듣고 아이유 목소리로 듣고 싶어서 왔어요
@stargirl-fw3xh3 жыл бұрын
쩌요 ㅠㅠㅠㅠ
@user-11010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아이유 음원으로 들을 수 있길 기다렸지만 그래 , 이 음원이 세상에 나온 것 으로 감사 , 행복함 또한 누구의 음원이로든 들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만능엔터 이지은 🥺
@CinderellaHeaart4 жыл бұрын
IU AND A GUITAR !!!! I LOVE IT ALREADY EVEN IF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Her voice is so heavenly
@아이유최고4 жыл бұрын
진짜 천재인가봐.... 아이유 진짜 천재야,,,,,
@김유신-c9b4 жыл бұрын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이 첫 소절이 기억에 남고 가사가 예뻐서 그냥 이 한줄이 제목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처럼,,
@ujl45553 жыл бұрын
듣고 울었어요ㅠㅠㅠ 아이유 목소리는 나에게 있는지도 몰랐던 감정들을 다 긁어내서 보여줘요...ㅠ 아이유가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노래불러주길🙏
@아리와윌럼프3 жыл бұрын
이 곡의 제목은 러브레터가 되었네요
@conf90093 жыл бұрын
이 곡 듣고나니까 남은 생을 아이유 머릿속에서 보내고싶네
@name-ch6qp4 жыл бұрын
'그 날의 모든' 이런 제목도 어울릴 것 같은데 아이유 노래는 역시 명사 하나로 되어야 할 것 같아
@Evolution_SpaceTime4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고 '아직도' 라는 제목이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뭔가 아직도 라는 말이 입에 맴도는.. 아련한 곡이 여운을 주네요 ! 역시 갓이유♥
@15_3z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지금 '러브레터'인 멋진 이름을 달게 되었습니다"
@silverflower28124 жыл бұрын
한소절 듣고 감탄했네요. 마음의 파장이 퍼지는 노래네요..
@두둡-z8x4 жыл бұрын
멜론에서 듣고싶네요
@영원-u2b4 жыл бұрын
유희열씨가 새벽총알배송하니까 '샛별'이란 제목이 떠오르네요ㅎㅎ 가사도 그렇고 뒤에 깔리는 반주가 별들이 차르르 한 느낌이 나요
@몽글몽글일렉기타4 жыл бұрын
오! 좋은데요
@Wlrmadldmd4 жыл бұрын
딱 좋다
@김대훈-c3h4 жыл бұрын
샛별 너무 좋아요~!!
@hipandtasty4 жыл бұрын
헐 샛별 좋네요...♥
@새롭게-k4v4 жыл бұрын
아이유님 잔인한 사람이었어....ㅠ 이런 갓띵곡을 아직도 음원으로 안 내주시다니... 얼른 내 주세요....정말로 현기증 나요 ㅠㅠㅠㅠ
@Gt_34tbbs6673 жыл бұрын
새벽 이슬이 기타 현을 톡톡 두드려 내리는 그런 편안한 노래다.. 그라고 어이유가 내 옆에 누워서 조용히 불러주는 것 같다..
@띠용-s2v2 жыл бұрын
반듯하게 내린 기다란 속눈썹 아래,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들에 가사 좋다.
@나인아나덕질처음해바4 жыл бұрын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아이유가 나왔어도 좋았을듯 ㅠ
@jwho1217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님이 거절하신 듯
@으으-k5h3 жыл бұрын
@@jwho1217 아이유가 거절한거 맞는듯
@이정섭-l2y3 жыл бұрын
바빠요
@고냥이-i8u3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심사위원하는 거 보고 싶다..
@dala0039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싱어게인 보시긴 하는듯..
@젼-u8c3 жыл бұрын
남녀버전 다른 매력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jameso4053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다. 천재 뮤지션. 최고의 아티스트.
@one_of_attachment3 жыл бұрын
내가 살아보지 못한 시절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목소리와 노래
@가나다-g6k3 жыл бұрын
지은아 나는 아직 지은이 자작곡 앨범 욕심 못버렸다ㅠ 제발 내주라 ㅜㅜ
@Lemon_Custard4 жыл бұрын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들에... 다른 부분들도 감탄할 부분이 많았지만 이부분이 난 특히나 좋았다. 어떻게 이런 담백한 글귀에 감정을 묻혀 전달을 할 수 있을까. 참 많이 감탄했네요.
@김민지-p2y6n4 жыл бұрын
새벽향기 어때요? 새벽에 만나는 거랑 그 분위기가 녹아나는 노래이고 가사고 일기장에 글씨를 쓰는 것 같이 추억이 느껴지는 느낌이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느낌이라서요! 새벽일기도 좋고, 일기장도 좋고, 안녕도 좋고, 만남도 좋고, 다 좋아요ㅜㅜ
@jeeyounglee10113 жыл бұрын
밥먹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유님 노래 감상하다가 “이따금 불러주던 형편없는 휘파람에” 에서 코끝이 찡해요ㅠㅠ 사랑스러운 깊은 노래네요
@kewxun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지은언니가 지은 곡이고 자신에 맞게 만들었으니까 당연히 잘 부르죠!! 아예 다른 곡이었어도 잘 불렀을거에요 당연히 근데 이 곡은 정승환님께 갔잖아요 물론 지은언니가 더 잘 부르게 느낄 수 있는데 ~보다 좀 아깝다 이런말은 좀 삼가해주세요 정승환님 버전도 충분히 매력있고 뽀송뽀송 몽글몽글 너무 좋아요 +저 유애나
@신자-j1e3 жыл бұрын
아깝단말정도는 할수잇지 ㅋㅋ 개취인데
@kewxun3 жыл бұрын
@@신자-j1e 아이고 그래서 기분 나쁘셨어요? 그럼 아깝다고 하세요 이런 댓글 많길래 보면 기분 상하실까봐 적은 겁니다ㅋㅋ 저도 이 버전도 좋아서 앨범으로 나오면 좋겠는데 아이유버전 노래가 좋을 수도 있다고 말했잖아요 괜히 트집이야ㅋㅋㅋ
@harrietlee8096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남편을 만났을때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앞에서 새벽까지 이야기 했었던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내 이야기를 대신 노래해준 느낌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진희-s1w4 жыл бұрын
제 첫 연애를 아이유씨가 보고 노래로 쓴것같아 너무놀랬고, 애써 누르고 잊고 있던 기억이.그장면이 눈앞에 펼쳐져서 한참 생각에 빠지게 된 그런 노래네요.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라는 제목이 떠오르네요
@myokim72194 жыл бұрын
"안녕" 어때요? 처음 만날때 인사로도 쓰이고 헤어질때 인사로도 쓰이듯 돌아오면 그자리에 계속 기다리고 있었으니 안녕.하고 시작할수 있고 떠나보낸 사람이 추억으로 간직되어지면 안녕. 하고 보낼수 있는 그런 마음 같네요 가사들이.
@hnai14793 жыл бұрын
오~좋아요
@thiniedenizer4 жыл бұрын
One of the most multi talent artist in the world 😭😍😍
@뽀잉또잉-o2m3 жыл бұрын
정승환님 정말 좋아허고 사랑하는데 이 곡만큼은 꼭 언니 목소리로 듣고 싶었었던,,ㅠㅠㅠ 아쉽지만 승환님버전 기대할게요 ㅜㅜ
@estheroh-p6u3 жыл бұрын
아아앙 제발 미공개곡 모음집 내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이라도..
@캐리리-b9f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런 아이유만의 감성이 짙게 그려진 노래가 너무 좋아요... 가사가 어쩜 한편의 시 같네요...노래를 듣고 있으면 뭔가 머릿속으로 장면이 가사따라서 슥 지나가는데 울컥해요 ㅜㅜ 아이유님 사랑합니다😭😭👍👍👍
@swndjfkvl4 жыл бұрын
대화하다 새벽 다섯시가 지나는 것도 모른다는 얘기가 진짜 사랑했던 친구 생각나게하네요... 이제 좀 있으면 헤어진 지 2년도 다 돼가는데 어째서 안 잊혀질까..
@FabianaMSilva4 жыл бұрын
Ohhh she is so wonderfulll. IU is like a fresh breath.
@편영미-c4k3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정승환님의 다섯 마디 5번 트랙 러브레터가 되는 거 같습니다. 정수형님 댓글 리스펙!!👍👍👍 5월 26일 6시 정승환 다섯 마디 많관부!!☺😊
@최썽이3 жыл бұрын
와 페북에서 영상 보고왔는데.... 노래 첫소절 듣는순간 심장이 쿵 내려앉고 음악으로 심금을 울린다는게 이런거구나를 처음 느낌.... 진짜 노래 아이유 목소리 조화롭다... 아름답다 너무좋아..
@Jess_SL4 жыл бұрын
All IU’s unreleased self-composed songs can be compiled into a gold album TT
@ruthheyres30814 жыл бұрын
Including The station. I really loved that song.
@listyanisri99044 жыл бұрын
Agree
@candyy4784 жыл бұрын
But she said she will never release 'You' & 'My Dear Fri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