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게임 깬척 속이고 바로 통수친 게임판 해치웠나? 보스들

[@Startrip.]

목 떨어진게 붙은다음 싸우는거도 아니고 한손에 랜턴마냥 머리들고 칼질하던게 진짜 소름돋았지....어후

[@미두두방개]

6:53 자세히보면 arnaud pheu이 magus로 변하거나 yohann schepacz가 magus로 변하는 소소한 복?선이 있기는 하네요

[@SelfBurster]

동키콩 컨트리에 킹 크루루가 빠졌다니! 최종보스를 때려잡고 나면 크레딧이 올라오는데 알파벳 C가 모두 K로 바뀐다거나 내용이 이상한 크래딧이 올라가다 갑자기 쓰러진 보스가 일어나서 덤비는데 그때 한번 더 때려야 진짜로 끝이나는 이 주제의 고전중의 고전이죠!

[@매스커레이드]

그것도 1 2 3편 모두 공통적으로 있던 걸로 알아요.

[@aquasaur11]

정확힌 3번 더 밟아야 킹크루루가 쓰러집니다!

[@김재혁-m8p]

“자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가 청원이님의 마지막 국룰 멘트인데요. 끝난줄 알았지? 하고 또 다른 에피소드가 나오는 구성도 재미있을거같아요!!

[@AsumiKana0609]

@@JOJ0 거기에 이중낚시를 걸어서 스페셜 땡쓰 투 :~~~~ 나오면....

[@치킨맨맨]

이거 나도 생각했는데

[@woohabee]

나도

[@서동재-j7s]

젤다도 사실 안 죽었다는 복선이 소소하게 있는데, 원래 보스전이 끝나면 몽환의 모래시계 작품에서는 보스가 모래로 바뀌어서 그걸 모래시계로 흡수하는 씬이 나옵니당 근데 봉고론고는 안 나와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눈치채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LandyJ1533]

사자원숭이는 진짜 처음 할 때 기껏 '해치웠나' 싶어서 조이스틱 내려놓고 숨 좀 돌리려하니, 소름돋게 2페이즈 시작해서 깜짝 놀랐음, 어버버 하다 죽은건 둘째치고

[@gawdlier4389]

아 전형적인 플래그라고 ㅋㅋ

[@Valuable_Son]

그리고 엿같은 두마리로 등장ㅋㅋ 진짜 가슴이 찢어졌는데..

[@WINDCANDY]

사자원숭이 2페이즈 중에 칼로 내려치고 엎어져서 그로기 상태일때 절단된 목부분에 장지창으로 찌르면 지네가 튀어 나오면서 체간과 체력이 훅빠지는 스포일러 요소가 있긴하죠 어우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Panuk931]

갑자기 그리워진 온슈타인과 스모우

[@잠시영상안올림]

나만 끝나도 조이스틱 둘고있냐ㅋㅋㅋ

[@1984-z8f]

청원이는 왜 점점 재밌어지나 이제 소재 떨어질때도 됐는데

[@하느-i8p]

게임을 안하는 게임 유튜버 ㅋㅋㅋ

[@JJalmanke]

수상할 정도로 게임을 많이 아는....

[@쎄이싸이아쎄이]

레딧이 있는데 소재가 왜 떨어짐

[@이종현-p7n5w]

본디 근-본이야말로 오래가는 법

[@1984-z8f]

@@하느-i8p 아냐 가끔 영상 자료는 직접 플레이 하는거로도 찍어요ㅋㅋ 진짜 인기 적어서 플레이 영상을 구하기 어려운 게임에 흔히 보기 어려운 상황같은거.. 그 비행기 승객 시뮬레이터때도 그렇고ㅋㅋㅋ

[@김호열-i8u]

몬헌에서도 저런 몬스터가 있었죠 게리오스라고 어느정도 체력을 깍으면 죽은척하며 모든 전투상태가 풀리고 갈무리까지 할수 있었던ㅋㅋㅋㅋ그러고 나서 일어난다음에 다시 전투가 재개되죠

[@river-boy5145]

섬광에 늘어나는 꼬리, 훔치기까지ㅋㅋㅋ 진짜 별걸 다 하던 녀석ㅋㅋㅋ

[@kanisupura]

게리오스 첨 당했을때 엄청 놀랐음 ㅋㅋ

[@wolkye]

조금 다른경우긴 하지만 갓오브워에서 토르랑 붙을때 토르가 플레이어를 쓰러트리고 사망 표시가 나온 후에 본안이 또 살리는 기믹도 있었죠, 신선했던 연출이였던것같아요

[@doll-mir]

개인적으로 로스트아크의 쿠크세이튼도 주제에 해당하는 보스라고 생각합니다. 3관문까지 클리어하면 '던전 클리어' 멘트가 떠서 당시 퍼클 도전하시던 분들이 함성을 질렀다가 쿠크세이튼이 화면을 깨부수며 "무효야! 전부 무효라고!" 라고 하고 히든 스테이지인 빙고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해야 클리어인 레이드이기에

[@rene9033]

저도 쿠크 폰클부터 떠올리면서 들어왔네요

[@gu_wan7640]

쿠크는 못참지.. 강선이형도 웃었다고

[@su-myn]

@@rene9033 로아 영상은 가끔보지만 하지는 않아서그러는데 폰클이 뭔가여?

[@doll-mir]

@@su-myn 로아에서는 가짜 행위를 폰(핸드폰)으로 바꿔 부르는 밈같은게 있어서 가짜 클리어를 폰클이라고 부릅니다.

[@Celest_a]

@@doll-mir 그 폰이 아니라 폰은정 밈을 활용한 건데 구글에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KyuChanKim]

조금 비슷하지만 다른 케이스로 슈퍼마리오 3D 월드에서는 월드 7에서 쿠파를 물리치고 스테이지 클리어 화면이 나오는데, 쿠파가 나타나 클리어 화면을 치워버리고 월드 8로 이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전통이 월드 8까지인데 월드 7에서 끝난 척 해서 어리둥절 했다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매스커레이드]

아마도 8월드까지 있던 정식 시리즈도 있었기(대표적으로 슈마월드- 7월드에 보스스테이지가 2연속)에 속아넘어갈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차유찬-t1v]

6:55 자세히 보면 Magus로 이름이 바뀌는 연출이 있네요

[@Shironeko_Project]

로스트아크 쿠크세이튼의 전설로 남은 폰클사건 ?? : 망할, 누구마음대로 끝을내?

[@songbird711]

크레딧 부수고 부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rkingcat1334]

신박하다ㅋㅋ

[@Yoshinyong]

사자원숭이 때는 보스전 안개 안 겉히길래 혹시나 했는데 진짜 다시 일어나길래 속으로 "진짜 개너무하네....." 이러면서 리트 한 5번 더 함

[@Susu_usuS]

5번밖에? 나는 5시간은 박은거같은데

[@레이로제백년해로해]

진짜 시리즈 짬 있는 사람은 바로 눈치채더라고요 ㅋㅋ

[@su-myn]

근데 사자원숭이는 1페에서 시간보내다보니 어째 2페가 더 쉽게 느껴져서 1페에서 10트정도하고 2페는 3트정도로 깻는데 2페는 하울링 잘못쳐맞으면 골로가는거말곤 없지만 그게 ㅆ 가끔가다 애매하게 걸치면 처맞아서 순식간에 골로감;;

[@레이로제백년해로해]

@@su-myn 1페는 기존의 세키로 몹과는 달리 짐승형이라 어려웠다면 2페는 정직하게 칼질을 해서 타이밍 잡기도 쉬웠던 것 같네요

[@leosohn1119]

팝캡의 퍼즐게임 주마의 복수에도 최종보스 잡고 크레딧 나오는데 진짜 최종보스가 나타나 크레딧을 부수는 게 있었죠. 가짜 최종보스가 너무 포스없게 생겼고 한대맞으면 바로 죽어서 어느정도 예상은 가는 요소였지만

[@JH-zn2ll]

할로우나이트의 영혼통달자도 죽은거처럼 해놓고, 영혼쪽으로 점프하면 바닥이 깨지면서 2페이지로 넘어가요. 멍때리고 있다가 죽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애버렐]

별의 커비 스타얼라이즈에서도 특정 보스를 쓰러뜨리면 엔딩 크레딧이 빠르게 흐르다가 되돌아가지며 다음 보스가 나오는 전개를 펼치죠ㅋㅋㅋ

[@윤시윤-g8d]

이거는 애매하겠지만 비슷한거로는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 나오는 각성갑각충 쉘드 고마 라는 보스도 끝을 나타내는 모션을 취하던중의 링크 표정이 어? 하면서 2차전이 시작하는게있어요

[@시삼-g6w]

6:55 헐 크레딧에 계속 마구스로 이름 바뀌네요

[@seunghochoi324]

망할... 누구 맘대로 끝을 내!? 무효야, 전부 무효!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라고!

[@오주환-b1n]

사자원숭이 3차전에 나오는 원숭이는 부하가 아니라 짝인 걸로 기억합니다!

[@IJHIN]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레딧을 보면 이름들이 Magus (마구스)로 변경되면서 힌트를 주고 있었네요

[@rikkyu142]

이 영상도 마무리 멘트 나오고서 혹시나 에피소드 하나 더 나오는건 아닐까 기대했네요ㅋㅋ

[@cheonhasim-sg5fx]

캐슬크래셔에세 마지막에 나오는 그 마녀보스가 날 방심하게만들었지....

[@노우종-q2f]

저는Just Shapes & Beats가 떠오르네요. 스토리모드 최종보스전을 끝내면 죽은줄 알았던 보스가 화면 전체에 회피불가능한 즉사기를 날립니다. 처음엔 회피 못해서 죽은줄알고 다음트라이엔 꼭 피해야지 하고 리트하려고 했는데 IT'S OVER.가 IT'S NOT OVER.로 바뀌는 순간 최종보스가 나와서 NOT과 함께 부활하던 주인공을 다시 박살내버리더라고요. 어이없어서 손놓고 보고있었는데 그 이후에 이어진 연출보고 연출진짜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칸-h5d]

이제는 유명하지만 리듬세상 wii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리믹스10 에서는 끝부분에 스테이지가 끝난것 처럼 화면이 검어지다가 다시 밝아지며 플레이어들을 암살하기도 했죠

[@ZETA_]

_왕눈 영상 뜨자마자 '왕눈에 이런 게 있었나?' 싶었다._

[@TGuardians]

와...머리들고 덤비는거 레알 공포네 ㄷㄷ

[@건임-v3k]

닼3 프리데 2페를 물약 잔불 다털어서 겨우겨우잡고 기뻐하고있었는데 3페.....

[@섬혁]

엔딩 크레딧 이후에 벌어지는 보스전은 정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를 제대로 보여주네요ㄷㄷ 컵헤드랑 가오갤은 ㄹㅇ 기발한 듯 9:02 국룰조차 준수하지 않는 사악함...

[@fpvpd]

이사람은 진짜 어딜가나 보이네

[@Sirkibble-e5i]

섬혁님 축지법 쓰신다!!

[@Comebackyourreallife]

섬혁 유시월 살자기원

[@daramgom]

해치웠나? 이 싸움이 끝나면 그녀에게 고백하겠어. 딸, 아빠가 꼭 다시 데리러 올께!

[@츄츄초]

로스트아크 쿠크세이튼이 시청자 입장에선 진짜 충격이였어요..

[@호두마루-c6j2f]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월로도 비슷하죠. 끝났나 싶었는데 기라티나 나오고, 잡았더니 기라티나 오리진폼 나오고…

[@이준희-f6f]

세키로가 너무 강렬했다

[@이승주-w7f]

6:03 엔딩크레딧을 잘 보면 크레딧 이름이 마구스로 계속 변하네요. 아직 마구스가 살아있다고 힌트를 주려는 것 같습니다.

[@라그주]

킹크루루 무조건 있겠지 싶었는데 없다니 아쉽네요

[@dyrtlawoddleektwnl]

다크소울 3 dlc 아리안델의 재에서 프리데 3페이즈 처음 보고 오메 오메 하다가 죽음 쐐기석 원반이라는 최고 강화 아이템도 줘서 이런 귀한 걸 준 거 보면 끝이구나 했는데

[@bass1013]

천외마경 풍운가부키전 스텝롤이 올라가다 되감기도 있죠

[@Fishy_Furry]

그것말고도 별의커비 로보보플래닛에서는 최종컨텐츠인 진 격투왕의 길에서만 나오는 최종보스인 별의꿈은 처음 만났을당시에 다 깼을때의 모션취하는 척하면서 통수치고 첨 보는 새로운 페이즈를 가지고 나오면서 또 다시 전투를 벌여야하고 여차여차해서 이 새로운 페이즈의 피통을 다 깎으면 하면 파괴되는 이펙트가 나오는데 문제는 이 파괴되는 모션이 사실은 처치모션인척한 최후의 발악패턴이었고 심지어 즉사나 다름없을정도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줘버려서 사실상 맞으면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하는 부조리함을 보여줍니다ㅋㅋㅋ 안 그래도 이전에 상대한 보스는 랜덤패턴에 늘상 나왔다하면 최종보스보다 어렵다는 갤럭틱나이트라 피통을 죄다 깎인채로 마땅한 회복아이템도 제대로 안주고는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손꼽힐정도로 페이즈가 많고 기존 횡스크롤액션과 달리 슈팅게임으로 아에 새로운 낮선 조작감으로만 3페이즈를 넘겨야하는데에다가 제일 잡는시간이 길고 난이도도 탑3 안에 들정도로 어려운보스를 다시 한번 더 깻었어야 한다네요ㅋㅋㅋㅋ

[@앙마xwx]

사실 커비 시리즈는 가짜보스가 거의 클리셰라고 할수 있죠ㅋㅋㅋ

[@archzion98]

통수 맞아 얼얼했던 게임이라면 레알세가 있죠 마지막 보스 잡은 줄 알았는데 또 하나 튀어나오고 잡은 줄 알았는데 폼체인지까지...

[@And-a]

나는 포켓몬 6마린데 보스는 사실상 8마리 들고옴 ㅋㅋㅋ 포켓몬 역대급 최종보스전 난이도였음

[@GarenScarlet]

할나도 클리어한척 하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2페로 넘어가는 보스도 있죠. 다만 영상의 사례처럼 악랄하진 않았는데....

[@bowrain7880]

광휘요?

[@고예나-c8r]

붕붕파리?

[@GarenScarlet]

생각해보니 위에 보스 3마리도 비슷하네요. 영혼 통달자 말한거긴한데, 절대적광휘는 3페이즈(혹은 4페이즈)가 있는거고. 붕붕파리 어미도 비슷하게 반전을 줬으니

[@기영-r7r]

대표적으로 영혼 통달자

[@LRAIDEN]

[해치웠나...] 그 주문은 무영창으로도 발동된다...

[@레머]

한국의 명작 플래시게임 킹오브 곡괭이에서는 가짜 엔딩크레딧이 끝나면 신과의 히든보스전이 있죠...

[@Hioragi]

옛날 건스타 라는 게임에도 처치하면 모습을 바꿔서 다시 싸우는 보스가 있었죠. 모습이 바뀌면 패턴도 완전히 달라져서 최종보스 보다도 골치 아픈 보스였죠.

[@hyLe-b5r]

3:52 컵헤드 나레이터 헛기침 하는거 넘 귀여움

[@user-hwarang]

로스트아크의 쿠크세이튼도 나올 줄 알았는데 없네요ㅎㅎㅎ 3관문에서 보스 잡으면 클리어 문구 뜨는데 그걸 보스가 다시 문구를 박살내며 숨겨진 4관문이 나와서 첫클리어 하는 분들이 난리났었죠 ㅎㅎㅎ

[@데스티]

로아 쿠크세이튼도 충격이었죠.. 콘솔도 아니고 한국 mmorpg에서 그런연출이 나올줄은

[@kimyunhoo_1]

개인적으론 사자원숭이는 ㄹㅇ 2페이즈 패턴은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당황스러움+기괴함이 만든 심리적 패턴이 아니었을까 함

[@joyuplee]

주제랑 살짝 다르긴 하지만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초반 토르 보스전도 허를 찌른 연출이 마음에 들었어요. 버튼 액션이 나오다가 죽는 연출이랑 효과음 그리고 로딩 화면에 팁까지 나와서 어? 죽었나? 했는데 묠니르로 심장 제세동 ㅋㅋㅎㅋㅎㅋㅋ

[@ZeroZero-be6bq]

6:54 크래딧 자세히 보면 이름 하나가 마구스로 바뀌는 조그만한 힌트가?

[@개도-z2x]

가오갤 엔딩 크래딧에 제작진들 이름이 마구스로 바뀌는데 이게 약간 복선이었나 보네요

[@블루베리톡]

온라인게임은 안 다루시겠지만 로아에서 쿠크세이튼도 이러한 경우가 인상깊었어용ㅎㅎㅎㅎ

[@sableye8214]

무효옷!!

[@파랭이-j9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 가장 악랄하네요 ㅋㅋㅋㅋㅋ 방심시켜놓고 쥐어퍀ㅋㅋㅋㅋㅋㅋㅋㅋ

[@kingdom759]

한번 저런게 나올때 더 힘든건 다른 보스들을 잡을때도 계속 뭐가 더 있나 확인하게되서 피곤해진단거

[@clochan]

동키콩 컨트리의 '킹크루루(King K rool)'도 마찬가지였죠! 쓰러트린 후, C가 다 K로 바뀐데다 개발진들이 다 적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가짜 크레딧이 오르고, The end? 와 함께 다시 일어나서 덤비는 최종보스.....!!

[@해골신사-i3w]

몽환의 모래시계는 직접해본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정빈-e6g]

별의 커비 마지막 보스가 생각나네요. 배 부수고 나면 캐릭터랑 싸우고, 캐릭터랑 싸우면 또 다시 부활해서 싸우는데 풀피 1번으로 3명 잡는거 자체가 헬..

[@ssangwontv]

로봇타는작품이였던거같은데

[@코드네임1234]

Wii버전 말씀하시는거같네요

[@정빈-e6g]

@@코드네임1234 Wii 버전도 있고 디럭스도 똑같지 않나요

[@q1w21]

개인적으론 리얼바웃 스페셜 도미네이티드 마인드가 생각나네요

[@wh9710]

로스트아크 쿠쿠세이튼이 처음나올때 진짜 충격이였져

[@su-myn]

사자원숭이 나중에 부하끌고오는건 진짜 악랄했지... 패턴 익숙해서 한마리는 상대하기 쉬워지지만 2마리는 좀...

[@영K-b9d]

놀랍게도 그거 와이프임

[@Bublegum012]

여친인데..부하 아닌데..ㅠㅠ

[@And-a]

​@@Bublegum012가부장 청원 ㅋㅋ

[@lineY]

오랜만에 보는데 목소리 톤이 바뀌어섰네요. 뭔가 밝아보며 보기 좋습니다.

[@jungkko]

가오갤 부분에서 크레딧에 있는 단어가 계속 마구스로 은근슬쩍 바뀌네요ㄷㄷ

[@퓨어바닐라-o7l]

저는 이런 주제면 생각난 게임이 '저스트 쉐이프 앤 비트' 인데요 초반에 보스가 2번 나오고 보스를 쓰러뜨리며 진행하다 보면 생명의 힘을 가진 삼각형 3개를 모으고 엔딩 크레딧이 나오는 중에 보스가 갑자기 일어나서 게임 디자이너의 이름도 부수고 삼각형을 차지해 계속 진행되는게 이 주제와 비슷하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정은 소망입니다❤)

[@휘끼휘끼-z7f]

로아 쿠크세이튼 나올줄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

[@서기원-u8u]

로스트아크 쿠크세이튼과 일리아칸끝났다 싶었는데 새로운 기믹이 나와서 얼얼했던 기억이 있네요

[@wink6038]

레이아크의 게임 임플로전의 보스중 하나인 테르미네트릭스도 피를 다 깍아서 죽이고나면 구멍으로 떨어지려다가 갑자기 한번 올라와서 발악으로 한대 치는 패턴이 있었죠. 영상의 다시 살아나서 2차전하는거보단 임팩트가 약하지만요

[@northpole377]

가오갤 크레딧 올라가는 장면에서 자꾸 연출진 분들 이름이 마구스로 변하네요ㄷㄷ

[@라이언-i1m]

사자원숭이는 목잘린다음에는 움직이는게 지네같이 움직여서 더 기괴했음 떨어진 목 붙이고 비명지르는것도 엄청 기괴했고

[@stickmanpunch]

너무 재밌어요 저 유튜브 이것만 봐요❤❤❤❤❤

[@user-gagglr_com]

그 스톤에이지 지금은 섭종한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스테이지 완료? 창 뜰 때 갑자기 보스가 완료 창 찢고 나오는 연출이 있어서 그당시엔 꽤나 신선한 연출이었음

[@frg717]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빛의 군체요! 게임 설정상 되살아나는 플레이어 힘은 빛을 사용하는건데 이 경우 빛을 훔친 군체라는 종족이 그 힘으로 되살아나는게 있어서 그 근원을 파괴해야했거든요. 까먹고 있다가 보스가 풀 피로 부활하는걸 자주 볼수 있었어요,

[@cjhgogox]

오오카미에서는 아마테라스와 동행하는 요정인 잇슨이 승리포즈때마다 머리 위에서 좋아했는데, 최종보스전은 잇슨이 갈 수 없는 곳이라 두고 갑니다. 그래서 최종보스전 포효도 평소처럼 하려다 잇슨이 없어서 잠깐 멈칫하는 연출이 나오지요. 그리고 부활한 최종보스한테 기습당하면서 모든 힘을 잃어버리고 위기에 처하는데, 지상에 남은 잇슨이 여행했던 곳을 돌아다니며 아마테라스를 널리 알린 덕분에 아마테라스는 모두의 마음을 받아 파워업합니다.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질래야 질 수 없는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최종보스전이 시작되지요. 플레이어의 뽕을 최대로 채우고 싸우게 하는 부분이 멋졌습니다.

[@명성환-s6n]

선셋오버드라이브가 없네.. 말그대로 엔딩크레딧도 찢어버리는 보스였는데

[@wow1foot]

가오갤같은 경우 영상 보니까 크래딧 나오는 중간중간 스탭 이름이 Magus 라고 바뀌었다가 다시 원래 이름으로 바뀌는거 보면 나름 찐막보 떡밥을 던지고 있었던듯 하네요 ㅋㅋㅋ

[@ruBy-tw6ui]

7:00 진짜 잘만들엇네 ㅋㅋㅋ 마블겜은 대부분 마블팬이할거고 마블팬들은 쿠키영상을보기위해 엔딩크레딧보는건 국룰이라 ㅋㅋㅋ

[@BLackDRaGon-hw5jh]

개발사 가 사용자들의 심기를 노려 건드는 것도 있지만 아마 보스에게 또 다른 여러 자아들이 있어 분명 다 죽였는데 또 살아나는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류형석-m4o]

갠적으론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 몰포 나이트? 그 등장씬쯤에 크레딧이 역재생되던 것도 좋았지요..!

[@leojo58]

로아에 ㅋㅋㄹㅃㅃ 이랑 프롬 보스들의 분열 패턴들이 생각나는군요

[@mayo_love]

닌텐도가 몽환의 모래시계를 정말 잘 만들었던게 제 4의 벽을 깨야지 깰 수 있던 부분을 만들어 놨다는거... 그거 공략 없이 깨보려고 거기만 3시간 넘게 서성이고 있었는데 공략보고 감탄함...

[@I11I1i1iIlI1l]

6:52 중간중간 이름이 Magus로 바뀌네요ㄷㄷ

[@support_dogu]

보스 부활은 아니지만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푸푸푸랜드에서 마지막 디디디 대왕을 클리어 하면 엔딩 크래딧을 보여주다 다시 올라가 아직 더 남은걸 알게 되고 마지막 하이네스와의 전투에서 하이네스 승리시 +삼사신 시스터즈, 또 승리시 자신들을 재물로 자하마트 부활, 자하마트 심장 세번 반복 심장과의 전투 등 복잡하기도 합니다

[@korahmayi3926]

어렸을 적 패미콤으로 햇던 도키도키 유원지가 딱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난 뒤에야 최종보스가 등장하는 형태.... 엔딩 음악 다 끝나고 나서야 갑자기 BUT 이러고 최송보스 등장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ㅋ

[@bootdas7495]

좀 다른 경우긴 한데.. 처음으로 당해서 기억에 남은 게 동방시리즈 중 요요몽이네요. 어떻게 유령에 나비에 탄막 다 피해가면서 잡고 적 사라진거 보고 끝났다 하고 키보드에서 잠시 손 떼고 기지개 켜는데... 왜 점수창이 안 나오지? 뜬금없이 시는 왜 나와? 야 너 왜 부ㅎ(피탄)

[@Ertai0]

놀랍게도 다 격파했다고 생각했는데 체력바가 자세히 보면 1밀리 남아있던게 복선......

[@노성준-z8h]

몬헌에도 게리오스라고 죽은척해서 갈무리도 되다가 기상 공격으로 뉴비들 원킬내는 몹도있네요 ㅋㅋ

[@scissors_cut_pneis]

크레딧 부수는건 아스고어도 아니고 진짜 개너무했다ㅋㅋㅋ

[@acjils]

6:22 이때 크레딧에 마구스가 나오네요

[@kimgyulgamgyul]

리듬세상 will 버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도 끝날락 말락 질질 끄는 패턴 있었는데...

[@폼-p5h]

천년문에서도 비슷한 연출 있었음 보스 능력이 복사인데, 날 복사해서 다크마리오랑 싸워야하는거임 꽤 쉽게끝나길래 뭐야 했는데 마리오가 보스방을 떠난 후에도 카메라는 계속 쓰러진 다크마리오 시체를 비춤.. 알고보니 전투 시작할때 이미 보스와 내가 바뀌어있었고 쓰러진 다크마리오가 나였던거 웬만한 연출은 다 봐서 별 감흥없었는데 이건 좀 놀랐음😅😅

[@M4_SOPMOD_II]

?????:망할! 누구맘대로 끝을내!! 무효야! 전부! 무효!! 진짜 시작은 지금 부터라고

[@Ruca158]

로스트아크 쿠크세이튼은 레전드다...

[@rtu8171]

소소하지만 격투게임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의 최종 보스 화이트의 경우 매치 포인트를 따고 체력을 다 깎으면 쓰러지지만 사실 끝난 게 아니라서 텀을 조금 주다가 지팡이 총을 쏘는 기술을 쓰는데 .. 피하지 못하면 한방에 보내버리는 연출이 있죠

[@The_Troll_King]

이 분야 최대 화제였던 로스트아크 쿠크세이튼 폰클이 없다니...

[@rocher8979]

컵헤드 DLC 보스 담금이 떼는 위치상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보스여서 저도 처음에 담금이 떼를 잡고 뭔가 다른 넉다운이 뜨길래 DLC는 다 뭔가 다른거구나 싶어서 보다가 통수 얼얼하게 맞았죠

[@유태영-s1u]

이런거 어때요? 보스를 쉽게 잡을 수 있는 무기가 있는데 그 과정이 더 힘든 게임들이라던지

[@SelfBurster]

에어맨이쓰러지지않아

[@ChloeAriko]

가오겔은 스텝 스크롤 올라가길래 끌까? 라고 생각하던 타이밍에 갑자기 전투가 시작되서 통수가 얼얼....

[@GoGo30030]

6:22 크레딧에서 Yohann Schepacz가 Magus로 바뀌는 연출도 있네요

[@kho920403]

로스트아크에서 쿠크세이튼이랑 보스가 클리어 마크 부수면서 나왔던거같은뎅..

[@HUHNH]

아이워너비더보시에서 3탄 보스로 나오는 마리오... 잡은 줄 알고 방심하다가 죽은 거 아직도 잊지 못한다..

[@sonik1531]

6:54 크레딧을 보면 계속 마구스로 이름이 바뀌는게 뭔가 티를 내려고 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