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나면 항상 그때가 좋았다고 하죠 지금 이순간이 가장 좋을때입니다 모든분들 오늘 이순간이 내삶의 가장 젊은날입니다 매일매일 즐겁게 살아요 파피루스님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은숙-i2w7 ай бұрын
들으면서도...공감도 되지만..다단계에 속이 욱~올라오네요. 청년들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임용준비하고 있는 딸이 있어서 ...아픔 반 ,걱정반 ..잘 듣고갑니다.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작품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 행복한 밤 보내세요
@윤슬윤슬풍경7 ай бұрын
언니에게서 받은 소식이 또다시 쓰게될 편지로 이어져 지나온시간들을 살펴보고 제자를 찿아갈수 있는 용기도 가졌음 바라고 한걸음 한걸음 서서히나마 감당할 수 있고 견뎌나갈수 있는 일상 찿길 바래봅니다 파피루스님 책읽는 하루 오늘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꾸시까시7 ай бұрын
철학을 하셔서 그런지 감상평만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어렸을때 세번이나 피라미드에 갔다가 이런썅~~ 하면서 잽싸게 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 ㅎㅎㅎ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 그런 곳은 피하는게 상책이죠. 나중에 나올려면 힘들어요. 🙆🏻♂️
@조난심-s7e7 ай бұрын
'다단계' 계획한대로 풀리지 않아 애타는 순진한 사람들을 유인해서, 가끔은 살다살다 그 함정에서 못 빠져나오면 아주 끔찍한 마감을 하는 경우도 공중파뉴스로 보게 돼죠 아까운 나이에...😢 신발장 잠그는 소리😢 대신 사람을 넣고야 빠져나올 수 있는 무서운 함정😢 *간접 경험을 하게 되어 작가와 파피 쌤께 감사드립니다🙏
@황수영-n1k7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그아이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사회적 책임이라고요. 오늘도 감사해요.
@김을희-q2v3 ай бұрын
김애란 작가님 넘 대단합니다 바깥은여름 등 여러작품에서도 사회곳곳에 숨겨져있는 어려운처지의사람들을 찾아내어 날카로운직시로 기술하시고 두근두근내인생 달려라아비등의작품에서는 그럴수없이 따스한시선으로 보듬어주시는 필력 ㅇ님지척이구요 파피루스님 부드러운 낭독에도 늘 매료됩니다
@papyrusbook3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영옥-k2u7 ай бұрын
너무나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가장 빛나고 좋은 시절 서른나이에 세상이 너무 험하고 야박한 현실이 야속하기만....
@찐-i6g7 ай бұрын
기성세대와 정치인들이 꼭 해야할 일. 젊은 세대들은 이런 지옥같은 세상이 아닌 좀더 좋은세상에 살수있게 끔 해야 하는데 갈수록 더 지옥이 되가는거 같아 맘이 아풉니다.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지면 정치인들은 젊은세대들에게 어떤혜택도 주지않습니다. 오히려 이용만 하게 됩니다. 정치는 우리삶에 깊숙히 파고들어 모든것을 좌지우지한다는걸 젊은 세대들은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그래야 젊은세대들의 삶이 좀 더 윤택해 질수 있습니다. 다듣고 가슴이 먹먹해져서 몇자 적었습니다.
@sylee28727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수수-x5s7 ай бұрын
네맞아요-공감해요
@듬바우듬바우7 ай бұрын
우리 세대는 없어서 점심 못먹는 이웃도 있었어요 유치원은 물론 그림의 떡이고요 점심 저녁 도시락은 언제나 쉰 김치였고 그래도 언제나 당당하게 살았어요 젊은이들 힘내세요
@jzitup7 ай бұрын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가슴 아프게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이가 젊은 사람들을 이렇게 힘들게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수수-x5s7 ай бұрын
아 오늘도 너무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김애란소설많이 읽었다고생각했는데 아직 못읽은것도있었네요 선진국형신개념네트워크마케팅이...너무하네요 가슴아파요
@sungkim6631Ай бұрын
가족님들 반갑습니다 🎉🎉🎉🎉🎉🎉🎉
@cho47247 ай бұрын
한 인간의 살아간 이야기 넘 찡하고 인상적이네요 다음에 이런 편지형식 기대됩니다 서울송파구 거여마천동 거마대학교?라는 다단계 이슈 되었었네요
정옥님 파피루스 애청자시군요. 나이드니 시력이 나빠 돋보기 쓰고 책 읽기도 어러운데 오디오북을 최근에야 알아서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황석영 작가의 철도원 3대를 읽고있네요. 건강하십시요 ❤
@Vancouver20237 ай бұрын
감상평 에 깊은 공감보냅니다
@혜란김-v8r7 ай бұрын
소설제목이 설레임을 주네요 낭독을 듣기전인데 나의서른은 어떠했는지~ 되짚어 보게됩니다 그런데 전 그나이로는 가고싶진 않아요 너무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던것같아서 다시는 그렇게 살자신이없어요 ㅎㅎ~ 쫑끗하며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CHOI-yz3ci7 ай бұрын
자다 깨다 3번째 다 들었네요~~^^ 서른, 저도 너무힘들어서 돌아가기 싫어지는 나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형선-h9n7 ай бұрын
서른이란 나이. 언니와의 옛시절을 회상하는 작품이군요. 8년이나 임용이 안된 나날이 어땠을까요. 한창 유행하던 다단계에 엮이어 본인만이 아니라 너무도 쓸쓸해서 '쌤'이라며 문자보내오던 제자의 인생까지 망쳐버린 후회의 글이군요. 세상에서 말하길 "착하면 복받는다"고 하지만 착한 사람은 남들도 나처럼 착한 줄 알고 나쁜사람 말을 믿어서 사기당하기 쉽거든요. 안타깝고 슬픈 글이네요. 오늘도 파피루스님 고맙습니다. ❤
@100song2Ай бұрын
오늘 밤산책 길도 덕분에 사람과 청춘에 대해, 그리고 죄책감에 대해 많은 생각을 던져 주었네요. 언제나 그렇듯 감사해요❤
@naturallife3373 ай бұрын
법륜스님이 이 야기를 가진 젊은이를 만난다면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소설이 아니라 진짜같은 이야기 너무 가슴아프네요 수인이어게도 혜미에게도 더 나은 현실이 다가오기를
@papyrusbook3 ай бұрын
깊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꼬마땡크7 ай бұрын
잘들었어요. 강수인이 그리 열심히 살았는데 다단계에 들어가고 제자 혜미를 거기에 보냈는지 가슴 아프네요
@먼순옥7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이야기가 젊음 여성의 삶이 고스란히 공감되어집니다 건강이라도 잘 챙기길 바라네요 건강까지 젊응에 잃은 절ㅇ 은이들때문에 너무속상한 어른이 되기로 아니 우린 그런거죠? 제가 대신 울어주던 모래남자 그리고 오늘 주인공 처럼 다단계가 모를 주인공 힘들젊은이들 __
@먼순옥7 ай бұрын
대부분 이런 젊은이들이 많을겁니다 그죠? 잘나가는 친구라도 만나면 더 힘들지도요 제가 불 친절한그 누가 이런 아이라면 안되겠죠 그래서 함부로 못 하거니와 할아버지들이 함부로 소리지르는거 너무불편합니나
@먼순옥7 ай бұрын
마음이 무거윘을 파피루스님 수고 하셨어요 저도 무겁네요 마음이❤❤❤ ❤😂
@먼순옥7 ай бұрын
영화보고 돌아오는길에 커피한잔 하고싶은 파피루스님 저가 술 담배를 안해서 오늘같이 비가 오기라도 하면 커피에 크래커 먹곤합니다 저랑 커피말고 술 담배는 안해서 커피로 해도되겠네요 ㅎㅎ 제 나이 서른ㅎㅎ 그때 때 놓치고 시집 못 가거나 할 상십이 오는것이 공포 였는데 다행히 삼십에 아들낳고 집에서 고민이란것이 유모차끌고 어딜갈까나 고민했던 삼십이네요 놀이터 란 노리터 다 구경해보자했근데 다 똑같더라고요 하루는 지나가는 할머니가 말하네요 저기 구름낀것이 오후에 비가 올것같다고 하시니 멀리 안갔던 삼십을 그리 보냈어요 그땐 이유식 만들고 재벌 안부럽다 하면서 먹이던 그것이 제 삼십대입니다 늘 생얼 생머리 ~~ 어머님께서 아주 비싼 화당품 선물받고 못 쓰시고 저 주셨는데 저도 못 쓰고 오래되니 버렸네요 그것이 제 삼십대 이네요
@임연이-w1p6 ай бұрын
마음 짠 하세요 그래도 좋은 마음 으로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좋은 것이 내게오안습니다
@papyrusbook6 ай бұрын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osa-xz7yt7 ай бұрын
33세 때에 누가 물으면 삼삼한 나이라고 말했죠ㅎ 아들 둘 낳고 바쁜 나날들였는데~~ 지금은 그 두배하고도 훨씬 많은 많은 세월을 보내고 나니~~~ 그 때는 좋은 줄도 몰랐네요 어째요~~~😅 "늘 오늘이 봄날이다"하고 삽니다 파피님 늘 감사합니다❤
@naturallife3373 ай бұрын
혜미는 배신감으로 더 크게 절망할 것 같아요
@박신애-w5e7 ай бұрын
강수인이란 주인공의 삶이 아무리 어려워도 제자 혜미에게 자기의 힘들었던 자리를 물려주다니ᆢ 김광석의 서른즈음도 좋지만 백창우의 "나이서른에 우린,, 들어봤어요. 슬퍼요.
@노혜도낼름이7 ай бұрын
🙏🙏🙏🙏잘 듣고갑니다ㆍ젊은 청년들에게 끔찍한 일들이 다가가지 않기를.....
@naturallife3373 ай бұрын
혜미의 마지막 절규같은문자에 전혀 어떤 답도 해줄 수 없었을까요 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겠지요 부모님께 의지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이에게 이런 고통을 주다니 너무 현실이라 더 가슴아픕니다
@희망진아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ㅎ 서른이 엄청 나이들게 느껴 졌는데 사십중반 되니 저땐 젊었네요
@칸나-x1x7 ай бұрын
좋은 나이 서른 그때는 좋은것 인지도 모르고 ~ 감사하게 잘 듣겠습니다 ~
@naturallife3373 ай бұрын
찬성이 이야기보다 더 가슴아프네요
@papyrusbook3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naturallife3373 ай бұрын
이렇게 조직적으로 나쁜짓을 할수 있는 것이 또한 인간입니다ㅠㅠ
@jinwoochung37057 ай бұрын
저도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다행히 대학에서 적성에 잘 맞지 않는 전자를 전공해서 직장 생활 잘 하다가 미국까지 흘러들어와 실리콘 밸리에서 60 넘어까지 억대 연봉을 받으며 직장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나름 성공한 삶인가요?
@김정옥-v5w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서른감사히듣겠습니다 파피루스님 ❤
7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___^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naturallife3373 ай бұрын
전쟁입니다. 평일에 벌어지는 전쟁입니다.
@먼순옥7 ай бұрын
언니가 어른다운 어른있어서 좋습니다
@박희환-b9i7 ай бұрын
이번도 두번째첫번입니다 기분좋읍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읍니다
@getupat9oclk7 ай бұрын
이건..너무 가슴이 먹먹해지는데요.
@부산갈매기-y2mАй бұрын
오늘 내용은 가슴이 아프네요. 왜? 하필 학원 제자를 그속에 빠트리다니~~ㅠ
@papyrusbookАй бұрын
듳어주셔서 감사합니다❤️
@梅ちゃん-t4u7 ай бұрын
여기 일본도 젊은 청년들을 사업가 양성이란 명목으로 그룹 활동 시키는 비슷한 곳에 소속된 자식을 두고있어요.이년돴는데 많이 고통스러워하눈데 어찌 도울수 있는지 안타까울뿐 .
@naturallife3373 ай бұрын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naturallife3373 ай бұрын
못지킨 약속 , 노찬성 에반 듣고 왔습니다
@bss0417Ай бұрын
앗 저랑 똑같은 경로로 오셨네요ᆞ신기하네요
@김순이-d9l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gomasung7 ай бұрын
요즘 같은 세상에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가 있다...마치 사이비교주의 말 같은. 열심히 살아도 안 되는건 안 되는 세상. 취업난보다 더 힘든 건 그들을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입니다.
@greenLaVitameadows7 ай бұрын
🌻🌻🌻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La Vita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__^
@greenLaVitameadows7 ай бұрын
좋은시간 이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소망의 한주 되세요 ~ ☀️💖🌴
@sy1327 ай бұрын
마음 아픈 내용 이네요 참 안됐습니다. 다단계 설립자들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인간들 입니다
@naturallife3373 ай бұрын
전쟁이 나지 않아도 비극은 항상일어났군요. 자본주의의 나락인가요 인간사회의 나락인가요 뉴스로 지나치며 듣던 다단계에 이런 족쇄가 있다니 열심히 살던 사람들이 이런 고리에 얽혀 버리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좀 사라졌는지 유치한 자본주의가 아니군요 잔혹한 자본주의 다단계이군요 도망갈 수 없는 곳 요즘 21세기에 서울에 소련 공산주의 감옥 이 ... 외출은 하는데 도망갈수가 없다니
@naturallife3373 ай бұрын
주인공인 화자는 끈기있고 성실하고 그곳을벗어나서 참 다행입니다. 그러나 혜미가 너무 안타깝네요. 소설속 이야기이고, 허구라고 혜미는 그냥 작가가 그려낸 인물일 뿐이라고 애써 위안해봅니다. 과거를 가정해 보는 건 의미가 없고 혜미병원에 가서 돌봐주기라도
@hobby-wu6yh7 ай бұрын
55분까지 듣다보니 역겨워서 더 듣지를 못하겠네 ㅋㅋ 소설이니 망정이지 실화였으면 머리깎고 평생 속죄하며 살아야할 여자일세. 전 남친놈도 마찬가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