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는 있는 재산 지키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돈없이 살 수 없는 세상에서 자식한테 올인한 후에 외롭고 초라한 노후가 안타깝네요 누군가 잠든 밤에는 모두 평안히 잠들기를 바라면서 잘 들었습니다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진희님~ 감사합니다😊
@learnmorejh2 ай бұрын
소설을 통해 내 미래를 상상해 보게 되는데... 나의 노년도 이 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씁쓸하고 또 숙연해집니다. 아직 못가본 인생길을 이렇게 좋은 작품들로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요즘 켈리님의 낭독에 푹 빠져 있습니다.
@KellySmallLibrary2 ай бұрын
마음을 열고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가을하늘-c3o4 ай бұрын
켈리님 목소리가 차분하고 듣기좋아 작은도서관을 자주찾고있습니다 이번누군가 아픈밤을 들으면서 누구나 늙어가는데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잘들었습니다
@KellySmallLibrary4 ай бұрын
가을하늘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그냥사는거야6 ай бұрын
켈리님,오늘 세편의 낭독을 듣네요,사람이 테어날땐 큰소리로 울고 테어나지만 저세상으로 갈땐 이세상에 오는 순서대로 조용히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남은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만주고,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세편을....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셨기를....😊
@경애허-g3z6 ай бұрын
오래사는건 슬프다.재앙이다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슬픈 사실이죠~ 방문 감사드립니다~^^
@김정옥-v5w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누군가아픈밤켈 리님❤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옥님~~^^
@장경숙-p7w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경숙님~ 감사합니다😊
@노란민들레-d5u4 ай бұрын
두번째듣는 소설인데도 또 눈물이 납니다.
@KellySmallLibrary4 ай бұрын
민들레님~ 공감 감사합니다. 아이디가 예뻐요~♡
@수민강-k6m6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차분하고 너무 듣기좋아요~👍🏻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정자-x7s6 ай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식정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날이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팔식님도 좋은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09머스마6 ай бұрын
잘듣고잘게요~굿밤되세요^^🎉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조난심-s7e6 ай бұрын
누구나 반드시 겪는 일😢 어쩌나😢 딸도 몇 년 후엔 엄마와 똑 같은 모습일테지... 사고가 아니면...😡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그렇죠?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 할 일인거죠ㅜㅜ
@이창식-b2d6 ай бұрын
제목이 쩐다. 누군들 그런 밤에 예외일 수가 있을까?😢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예외일 수없겠죠 ㅠㅠ 방문 감사합니다~^^
@K5자주포6 ай бұрын
🍒🍓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중수-y9n6 ай бұрын
환영 아픈밤 시작 순간 전화 고통 탄식 안심 잠자리 불면 친구 새벽 도착 비명 골절 순간 통증 안심 신음 고집 괴로움 무덤 가슴 눈치 이사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선행 사랑 법 ㅡ 마음이 허해지면 설곳이 없다 말듯 속에 말이있다 하늘에도 생명 이 있다 세상을 볼때 흩트러 지게 보지말라 높은 파도 위에 운기가 있다 사람에 인상을 자세히 보면은 생명 체가 흐른다 금가루도 모래가 될수있다 낙타도 깊은 사막에서 길을 헤멜 때가 있다 나비도 사람의 흔적을 밣는다 비구름 속에도 빛이있다 아무리 작은 나무라도 사람이 못오를 때가 있다 작은 사람도 큰사람을 능가할 때도있다 하얀 색도 검게 보일수도 있다 수화 하는 사람도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 뒷동산 나무들도 운치가 있다 사탕 발림말에 넋놓지 말라 속깊은 사람도 얕은 꾀를쓴다 미물한 생명체도 생각이 있다 날개를 달고 날려고 해도 못날 때도 있다 남에 일에 불구경 하지말라 천가지 일을 할지라도 한가지 일을 그르칠수 있다 깊은 산속 에도 빛이있다 말 한마디 에도 얼버 무리지 말라 깊은 자연 속 에도 흙탕물이 될수있다 낮은 산에도 무지개가 뜬다
@KellySmallLibrary6 ай бұрын
방문 감사드립니다~^^
@미네랄-y4s6 ай бұрын
너무 잘 들었어요. 남일 같지 않아 요.요양보호사 모녀도 마음이 통하지 않고, 아픈 노인도 넘 가슴이 아파요. 왜 세상이 이리 각박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