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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쿠시, 카라코람산맥과 이어지는 파미르 고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그곳에는 청정 자연과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오지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카라코람 하이웨이의 종착지, 중국과의 국경을 향해 가는 길, 눈사태로 매몰된 자리에 조성된 아마드아바드 호수를 건너 외부인의 발길이 닿지 않은 마을, ‘심샬’로향한다.
은둔의땅이었지만 도로가 뚫리면서 비로소 그 존재가 알려진 이곳.
야크털로양탄자를 짜는 노인을 만나 마을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열악한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과 줄다리기를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국경으로 향하는 마지막 도시, ‘소스트’를 지나 피의 협곡이라 불리는 ‘쿤자랍 패스’에 도착하기까지끝없이 펼쳐진 만년설과 빙하 위를 달린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파키스탄,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가다 4부 파미르 고원의 사람들
✔ 방송 일자 :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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