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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고베 구독자 여러분들!
전 다낭에 오기 전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원큐에 정착할 생각으로
입지 좋은 지역 집을 보러 갔는데
와 사진과 너무 다른 겁니다.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바로 근처 호텔을 예약한 뒤
며칠을 뒤져도 매물이 없더라고요.
결국 얼떨결에
영상에 보이는 곳으로 왔는데...
오?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루 자고 마음을 진정시킨 뒤
오토바이와 택시를 타고 좀 다녔는데요.
다낭은 하노이완
다른 특성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무척 작다는 것입니다.
하노이는 중심가에서 멀어지면
30분 이상이 걸리기도 하는데,
다낭은 아무리 멀어도 15분 컷입니다.
교통체증도 하노이에 비해선
없는 거나 마찬가지죠.
집을 구할 때 참고하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