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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4월 1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친구는 동물이로소이다 제2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일부입니다.
낙동강을 품은 상주에 사는 귀농 8개월 차 전미희 씨.
삼총사였던 친구들을 잃은 거위 ‘꽥꽥이’가 안쓰러워
그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처음엔 부리에 쪼이기 일쑤였지만
계속 다정하게 말을 걸었더니 이제 ‘뽀뽀’까지 하는 사이.
‘꽥꽥이’와 돈독한 우정을 쌓고
아흔둘의 아버지에게 농사일을 배우느라 바쁜 미희 씨.
봄을 만난 그녀의 귀농 일기엔 즐거움이 가득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 친구는 동물이로소이다 제2부. 너의 목소리가 들려
✔ 방송 일자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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