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Zoom人] 정훈희 "나의 '안개'는 남자 배우의 마음을 대변한 것" (2023.01.19/뉴스외전/MBC)

출연: 가수 정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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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도에 안개로 데뷔, 다시 불러달라고 할지 생각 못해”
“'헤어질 결심', 안갯속을 헤매는 듯한 기분 잘 표현”
“‘안개’ 덕분에 요즘 20~30대•고등학생 팬 생겨”
“안갯속을 헤매는 듯한 마음은 세대 상관없는 듯”
“박찬욱 감독이 탕웨이가 아닌 남자 대신하는 마음으로 불러달라 요청”
“67년 목소리보다 지금 감수성이 영화 ‘헤어질 결심’엔 더 잘 어울려”
“말하듯이 툭툭 내뱉으며 부르기가 가장 어려워..송창식과 ‘안개’ 그렇게 불러”
“국악 명창•천재 음악가 정재일과 새 앨범 준비 중”
“‘안개’처럼 다시 세상에 알리고 싶은 노래는 ‘강건너 등불’”
imnews.imb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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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tekon486]

정훈희 씨의 독특한 목소리 너무 멋있습니다.

[@user-up4zu7uo2j]

너무 매력적인분이세요~~ 건강하세요

[@user-uc2si9fs6h]

꽃밭에서 직접 들었던 안개 너무 좋았습니다 직접 뵙고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rz7jn6sr7e]

맞아요 이 노래는 내가 사춘기를 겪던 어려웠던 시절부터 좋아했고 이제껏 살아오면서 잊혀지지 않게 들어 왔던 곡입니다 안개..

[@user-mi6cm5dv5f]

목소리. 감성 너무 좋아합니다. 오래토록 우리 곁에 그 노래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mhlk4011]

정훈희 가수 노래 앞으로도 계속해서 듣고 싶어요. 정훈희 가수 말씀과 모습에서 우아하게 나이드셨구나 느껴집니다. 미국에서 정훈희 가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yongchulee]

나도 매일 두 번 이상 듣는다 😊

[@jkim7690]

이분 경지에 올랐음....☆☆☆☆☆ 자연스러움이 국내 넘어서 해외에서도 탑 일것같다" 해외서 이정도면 오만평에서 삶을 누릴수있는데......... 오래도록 노래와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Mnc방송 멋진방송 입니다"♤♡☆☆☆☆♧♧☆♡♡♤

[@eunjoocho8597]

어머 넘넘 이쁘세요. 진짜로요!!

[@osukkwon1175]

정훈희님 안개 노래하실때 엄청 섹시하고 멋지세요!~♡👍

[@user-ro4vb3wd5q]

제가 중딩때 듣고 노래방에서도 가끔불렀는데 영화른 통해 다시 주목받으니 좋네요

[@user-lh4kk3ei4t]

대한민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는 정훈희씨 전성기 이후 다시 또 평가 받는 요즘 이어서 더욱 좋다 누군가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고 했다 70이라지만 더 오래도록 노래를 불러 국민 곁에 계셔주세요

[@user-li2zj6qj3k]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이가 든다는것이 두렵지 않고 깊어간다는 것을 보여주시네요.

[@user-st9wl4sb3d]

안개 노래 너무좋아요 저도 자식들이 한테 다시 배우고 있어요

[@PeelsupJung]

저도 73년생인데 이 음악 배경으로 바바리코트 입고 쓸쓸히 걷던 여배우 기억이 납니다. tv로 본 것일텐데 영화였던 것 같네요.

[@Pinokio5]

멋짐

[@user-lp5uz5vg2q]

안개~~참좋습니다 정훈희님 화이팅입니다

[@Brave-Lee]

너무 멋져요. 아련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명곡이고 명가수입니다.

[@user-ix9rh1xv2z]

정훈희씨....안개로 바빠서 기분 좋은 표정이 얼굴에 그대로 나오네요 ㅎㅎㅎ

[@cosmos9392]

저 연세에 노래도 목소리도 태도도 스타일도 여성적매력,인간적매력이 넘치는.. 부러버요

[@jkim7690]

그러게요 탑" 틀리네요 자연스럽움이 자연스러움 경지!

[@angelraf5822]

저도 67년 생인데요. 가요를 입문하는 10대 쯤에 이미 정훈희씨를 알았고, 안개를 알았으니까요. '강 건너 등불' 이란 노래도 너무 잘 알죠. 그리고 '진실' 이라는 노래도 다시 불리어 지면 좋을 듯요.

[@user-tc7de7bz7v]

정훈희님 뉴스에도 나오셨네요 대박 대박 축하드립니다

[@yong-gilchoi8614]

어린 소년의 가숨에 숭고한 여신의 이미지로 남아있는 정훈희 당시에는 집에는 흑백TV 조차 없어서 라디오에서 목소리로만 들었었다. 후진국 분단 거지나라에서 외국 가요제에서 수상하게 되어서 뉴스시간에 엄청나게 떠들어었던 추억!!! 당시 소년의 눈에 정훈희는 여신 그 자체였었다. 영원한 여신은 정훈희!!!

[@leesue3465]

미모와 분위기가 너무 멋지시네요😊70대 맞으신가여...

[@user-kt9hg6yz4q]

내가 어릴때부터 엄청 유명하고 맑고 애잔한 목소리로 사람들 마음을 달래주셨음! 지금 들어보니 너무너무 슬픔! 역시 예술가는 다름! 오래오래 아름다운 노래 계속 듣고 싶어요! ❤❤❤

[@younghoyoon1]

이세상 누구도 그 노래를 그렇게 부를 사람이 없습니다,,,박제...

[@user-wls7tlfaksa9kfgkwk]

지금 정훈희님과 송창식님의 목소리랑 영화가 너무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너무좋다...

[@travelwriter_official]

우리 젊은세대는 트로트가 아닌 이런 감성을 원했다.

[@user-sz4mm6ti7h]

좋은 가수들은 한결같이 나이들어서 더 노래가 좋아진다는.....

[@dennislim2891]

연륜이 얼마나 우아하고 깊은것인지 보여주는 가수시네요.😊

[@db-vz8wc]

아… 한글에서 오는 목청!! 그러네요. 구강구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훈민정음.

[@Androphin]

앵커의 멘트나 어투가 어째 종편스런...

[@amen6529]

정훈희 정훈희 정훈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