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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불이 미국 서부를 휩쓸고 있습니다. 최악의 산불로 재난 지역까지 선포된 가운데, '악마의 바람'이라고 불리는 고온건조한 국지성 돌풍이 화마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양간지풍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서울 면적 4분의1 태우고…LA산불 여전히 확산 (정래원 기자)
▲'악마의 바람'에 LA 잿더미…한국도 대형산불 심상찮다 (김재훈 기자)
▲[토요와이드] '악마의 바람' LA 덮친 최악 화마…한국도 대형산불 위험
-출연 :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바이든 "LA 산불 실종자 많아…인명피해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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