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뉴스토리] 영 케어러를 아시나요? 부양하다 파산하는 청년들 / SBS

  Рет қаралды 402,876

SBS 뉴스

SBS 뉴스

3 жыл бұрын

부모나 조부모를 홀로 부양하는 청년들이 있다. 부모가 이혼한 뒤 연락이 두절되면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부양하게 된 한 20대 여성. 그녀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홀로 할머니를 부양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20년 동안 부양한 40살 윤상씨(가명)의 삶은 포기의 연속이었다. 가난한 살림에 어머니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대느라 빚을 지게 됐고,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꿈과 결혼을 포기해야 했다. 외국에선 이렇게 젊은 나이에 부양 부담을 떠맡게 된 이들을 영 케어러(Young Carer)라고 한다.
저출산·고령화와 비혼이 맞물리면서 병든 부모나 조부모를 부양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일부 선진국에선 20년 전부터 영 케어러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영국에서는 집계된 영 케어러가 49만 명이 넘고, 호주에도 23만 명에 달한다. 가까운 일본도 올해 초 처음으로 전국 단위 실태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영 케어러란 개념과 통계도 정리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스무 살에 알코올성 치매와 당뇨병을 앓는 아버지를 부양하게 된 한 30대 남성은 9년 동안의 경험을 책 에 담았다. 효자 소리를 많이 들었다는 그는 단순히 효도만으로 돌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효자라는 말은 부양의 부담을 자녀에게 떠넘기는 프레임이라며, 사회·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취업이나 결혼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들이 부모와 조부모의 부양을 맡게 되면 본인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고 우려한다. 자신의 일을 그만두고 돌봄을 전담하게 되면 사회적인 고립은 물론 노년기에 절대 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되며, 사회적인 부담도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주 SBS '뉴스토리'는 부모나 조부모를 부양하게 된 청장년층을 만나 어려움을 들어보고, 사회·정책적 지원이 왜 절실한지 집중 조명한다.
#뉴스토리 #영케어러 #SBS8뉴스 #SBS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news.sbs.co.kr/news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n.sbs.co.kr/live

Пікірлер: 1 000
@user-hm1yd7dd3p
@user-hm1yd7dd3p 3 жыл бұрын
정작 이런 착하고 아름다운 아이를 도와줘야지, 정치인들이 이걸 꼭 보고 개선책을 마련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user-cu8hw4jl4m
@user-cu8hw4jl4m 2 жыл бұрын
그건 니마음 뿐이고 4년만에 나라빛이 1,000 조원이 넘었다 지금부터 신생아가 태어나면 고등학생이 되는 16살때 대한민국 나라빛 1 억원을 갚이야 한다
@mangnani_09
@mangnani_09 2 жыл бұрын
@@user-cu8hw4jl4m 말하는 수준이나 맞춤법 수준이나ㅋㅋㅋ 무식하면 걍 니일이나 하고살아 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제넘게 저사람이 그런말하는거냐? 괜한 시비나 처걸고 다니네
@kikikoko3529
@kikikoko3529 2 жыл бұрын
@@user-cu8hw4jl4m 공부 좀 해라. 세금을 내기만 하고 복지는 없는게 정상이냐? 당신은 일본이나 중국 가서 살면 딱 좋겠네.
@user-zk9qo5nz5g
@user-zk9qo5nz5g 2 жыл бұрын
사실 월급쟁이 서민들이 내는 세금은 턱없이 작다. 세수의 36%인 소득세를 안내는 사람이 10명중 4명에 그나마 소득세도 상위10%가 75%를 내고 전체 세수의 20%는 기업이 내고 매출 부가세도 대부분 사업체와 자영업자가 낸다. 서민이 물건사는데 쓰는 개소세는 3%밖에 안된다. 에너지, 환경, 교통세 5%. 이런 상황이니 한국의 국민들은 재벌을 볼때마다 절을 하고 감사해야 옳을 것이지만 한국의 국가적 프로파간다는 시민사회로 나아가지 못하고 독재정권, 군사정권이 권력으로 돈 있는자를 오랜기간 착취해온 구조이고 지금도 시민 사회로 나아가지 못해 전제 사회주의에 젖어 말 그대로. 정치가가 서민을 도구로 말 안듣는 개인들을 착취하고 권력을 도구로 뒷돈이나 받으며 정의로운척 하는 부패한 구조다.
@gracep4256
@gracep4256 2 жыл бұрын
나라가 도와야한다....사실 지금 대학가는 애들 미래도 저 아이와 별반 차이없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외 최소임금 이상 받는 곳이 얼마나 되나? 코로나 이후로 대기업 공기업도 채용 동결상태. 대학나와도 갈데도 없다. 학비 낼 돈이 있건 없건 똑같이 공무원준비로 간다. 보통의 대학생과 저 학생의 차이는 저 친구는 기초수급 받고 기초수급자가 아닌 가정은 부모님의 노후자금이 투입된다는 점...결국 그부모들 70세 치매걸릴 때는 그들도 저 친구들 같아 진다.
@sunnydays674
@sunnydays674 2 жыл бұрын
저도 40대지만 뇌경색인 어머니 9년차 돌보고 있어요. 월급받아도 엄마 병원비 내면 돈이 안남네요. 다들 힘내요.
@sm-wh8jq
@sm-wh8jq 2 жыл бұрын
안타깝고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user-xv8do5lz8v
@user-xv8do5lz8v 2 жыл бұрын
남일같지 않아서 맘이 아프네요
@user-ub5pr8ih3n
@user-ub5pr8ih3n 2 жыл бұрын
저도노노간병10년넘어그렇게살고있어용
@user-ub5pr8ih3n
@user-ub5pr8ih3n 2 жыл бұрын
순간순간큰병원비
@user-bz9iv5pb4t
@user-bz9iv5pb4t 2 жыл бұрын
힘내시오? 나도 60세 혼자인데 작년에 어머님 96세에 보내드리고 지금은 그리움에 웁니다 살아계실때 효도하십시요
@abcdef11223
@abcdef11223 2 жыл бұрын
국회의원들 월급 깍아서 저런분한테 써야한다고 생각함 선진국은 국회의원들 월급 적어도 일만 잘하던데 우리나라는 그냥 꼰대들 같음 하는거 없이 잘먹고 잘살잖아요ㅡㅡ 조부모님들은 나이더많을때 더힘들게 키워주셨을텐데...안타깝네요 진짜 몸도안좋은데 기초생활수급자 왜안됨
@porte5393
@porte5393 2 жыл бұрын
이런 상황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국개들은 보좌진8~10명씩 거느리고 월급은 수천만원씩 가져가며 하는 일 1도 없이 돈 가져가는 날강도에 불과한 국회는 존립자체가 무의미! 국회해산하고 그 예산을 이런 국민에게 쓰여질 수 있어야합니다‼️
@user-uo3wp3ww1c
@user-uo3wp3ww1c 2 жыл бұрын
👍👍👍옳소
@user-kv3fg9fo3e
@user-kv3fg9fo3e Жыл бұрын
국민투표에 부쳐야!!!국회의원 줄이고 보좌관들 없애라
@dundunc7886
@dundunc7886 2 жыл бұрын
영케어러보고 효자라고 하면 안된다. 그 효도 이제 막 사회에 나가야 할 사람들의 미래를 진창에 박아서 하는 거라고. 한 명의 노인을 부양하기 위해 한 청(소)년의 현재와 미래까지 박살내는 거라고.
@jongcho5604
@jongcho5604 2 жыл бұрын
발목
@Mariakim0691
@Mariakim0691 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기르기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부모들이 대부분이다..부모가 힘없어져 자식이 부양하면 안되나..
@dundunc7886
@dundunc7886 2 жыл бұрын
@@Mariakim0691 안그런 부모도 있답니다. 저는 아버지가 술먹느라 급식비도 안줘서 굶었는데요. 어릴때부터 집안일도 내가 다 하고 학비도 알아서 벌어서 다녔는데 이제와서 자기 아프고 돈 없다고 내 등골 박살내는걸 두고 봐야하나요. 부모도 부모 나름이지;;
@Oregano329
@Oregano329 2 жыл бұрын
@@Mariakim0691 모든걸 바치지 말아야지요. 저도 아이들이 다 컷지만 젊어서 노후대책 마련안하고 아이에게 몰빵하고는 늙어서 부양을 바라는거야말로 가장 큰 부담이예요. 사교육 시킨다고 다 퍼붓지말고 제발 노후대책 좀 하세요. 금수저 말고는 젊은 자식 혼자 헤져나가기도 힘든 세상에 짐덩이가 되지는 말아야지요.
@user-lt9iq6sv6u
@user-lt9iq6sv6u 2 жыл бұрын
@@dundunc7886 힘드셨겠어여. 이제 본인만 위해서 사시구 항상 행복하시길.
@karmaoo3865
@karmaoo3865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건강한 것도 복이다.
@Boolloyu24
@Boolloyu24 Жыл бұрын
복인데도 돈때문에 못받는다는게 안타까운일
@MrJyh371
@MrJyh371 10 ай бұрын
ㅇㅈ 당시에 힘들지 몰라도 적당한 시기에 잠들다가 가시는것도 고맙죠 요양원까지 가면서 살고싶지 않을듯
@user-ef5hi9fo6m
@user-ef5hi9fo6m 10 ай бұрын
요한복음 1장 1절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user-ld2yd3nj5e
@user-ld2yd3nj5e 9 ай бұрын
이봐요...건강이 문제가 아닙니다!!능력없어 보이고 자력이 없어보이지만...사회 복지가...거지처럼 살아야...후원한다는게 문제에요!!
@sjdud62jd6sk3wnfe
@sjdud62jd6sk3wnfe 2 жыл бұрын
중국인들 기초수급자도 조사해야됨. 기초수급자가 아님에도 세금 몇백씩 가져가는데 사람들이 잘 모름.
@user-ub5pr8ih3n
@user-ub5pr8ih3n 2 жыл бұрын
중국인다중국으로빼돌리고 우리나라사람도힘든데왜중국인해주나용
@user-oo7jv9he1s
@user-oo7jv9he1s 2 жыл бұрын
열받네요
@user-ub5pr8ih3n
@user-ub5pr8ih3n 2 жыл бұрын
중국은연금이있다는데여기서도받냐집이두채있고자랑하는데조선족은 다먹고살만큼있디른데
@user-ch2wj4iy8c
@user-ch2wj4iy8c 2 жыл бұрын
중국인들을 철저하게 조사를 하세요, 기초수급자들~
@babineau70
@babineau70 Жыл бұрын
중국인이 한국에서 기초수급자가 된다고요?!?!
@sunlee2213
@sunlee2213 2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 지원 좀 많이 해주세요. 시민단체 지원 좀 그만하고
@user-pj1ut9tq3n
@user-pj1ut9tq3n 2 жыл бұрын
맞음....시민단체그분들은 기본적인삶의패턴이 갖추어진사람들인데, 진정돈이필요한사람들은 바로 이런 영케어러분들..
@user-vr2wn2sn2e
@user-vr2wn2sn2e 2 жыл бұрын
시민단체 지원 다 끊으면 복지가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시민단체 지원 끊으면 저런 사람들 훨씬 많아지고 이런 방송 나오지도 못해요.. 대한민국 국민이 뭐 500명정도 되면 그런 중간단체 없이 100%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하겠지만 이 사회는 그렇게 돌아갈 수가 없어요. 중간에서 월급받으며 일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복지사각지대는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게 현실이에요 .. 당신이 매일 저녁에 퇴근하고 독거노인들 돌아보고 주말마다 장애인들 돌보러 다니고 할거에요? 그런 천사같은 사람들 극소수로 있긴 하겠지만 그런 사람들만으로는 5천만명의 사회 복지를 지탱하는건 절대 불가능한거에요.. 잘 모르는건 괜찮은데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부터 하는 자세는 대한민국의 발전에 도움이 안됩니다...
@user-fh3of4zc9u
@user-fh3of4zc9u 2 жыл бұрын
나도 찬셩
@user-fc2pp7qv8i
@user-fc2pp7qv8i 2 жыл бұрын
여가부 해체해라 그냥 돈은 돈대로 가져가면서 가족을위해 하는건 하나도없네 있는사람 챙겨주기식으로만 하고... 제발 없어져 그래야 다른 좋은 정책이 나올듯
@user-zj4ph8gf2y
@user-zj4ph8gf2y 2 жыл бұрын
시민단체를 지원해야 저런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잘 모르시면서 막말하지 마세요. 뭐 본인이 직접 돈 갖다 지원하실건가ㅋㅋ
@user-vc8ru2uh1b
@user-vc8ru2uh1b 2 жыл бұрын
언론에서 이런 주제를 다루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게 되었고 저도 관심가지게 되었네요. 연주씨는 어쩌면 제 친구중의 누군가일 수도 있겠네요...... 이제 사회에서 관심을 가질테니 부디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user-ph4ig7et4p
@user-ph4ig7et4p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어쩌면좋을까요? ,,,이런 젊은이들을 지겨주세요
@amberjung8096
@amberjung8096 2 жыл бұрын
저런 청년들 후원하는 단체가 좀 생겼으면 좋겠다.. 유니세프같은 단체가 생겨서 저런 청년들 후원해주는 게 생기면 나라도 후원할듯.. 너무 맘 아프다..일단 우리나라 청년들 살려야지ㅠㅠ
@Pocheckmanb
@Pocheckmanb 2 жыл бұрын
후원단체가 생겨도 제대로 갈지가 문제
@user-br4qi1ju6b
@user-br4qi1ju6b Жыл бұрын
@@Pocheckmanb 그렇죠 도움을주려면 직접 직통으로줘야함 중간에단체끼면 빼돌리는일이있어서
@minkim6814
@minkim6814 Жыл бұрын
후원 단체 간부와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돈이 대부분입니다.
@flirt8818
@flirt8818 2 жыл бұрын
기초생활수급제도도 손봐야합니다. 대학생초반까지 수급자여서 쓰리잡까지 해봤는데 오히려 수급자지원을 뱉어내야해서 돈이 더안모이더군요. 노동을통해서 최하위층이라도 벗어나게 도와야하는데 시스템이 발목잡습니더
@liiliii7458
@liiliii7458 2 жыл бұрын
수급자제도는 최소한의 생활을 하는데 드는 돈조차 없기때문에 지원해주는겁니다. 일을 해서 그만큼 소득이 생기몀 당연히 그 차액만큼은 반납하는것이 맞습니다.....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수있을거에요.
@user-hs5kz9bz8x
@user-hs5kz9bz8x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세입자도 수급자였는데 나오는돈이 생활하기에 부족해도 다른일은 못한다고하더라고요 만원 이만원 빌려달라하는거 너무 마음이 아팠고 화도 나더라고요 결국 고독사했어요 수급받으시는분중 누군가가 청원좀 해보시면 어떨지요 수급비 나오는게 어디냐하지만 그거로는 인간다운삶이 보장이 안되요 수급비도 주고 부족분은 좀 벌게 해주세요 탁상행정만 하지말고
@user-ub5pr8ih3n
@user-ub5pr8ih3n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는깜짠놀랬어용기초수급자가어디서돈나오는지우리보다더잘먹고 잘지내고, 더비싼것먹고 못뙸고억세고 저는 간병,하다가수급자가 70프로는 더좋은것먹어용 지금도잊지않아용 장애자도비슷합니다예를들어 비싸쿠퍼서3개먹고 한사람은담배두각먹는다고자랑 한사라은다돈감춘것있다고 치즈에추어탕ㅈ에 그러니살찌지 나라하고서민에계고마운알아야지 우리들한테함부로하고 사다주면당연하것처럼,품질이 불량 돈더적게주시고 나라에서 조사다시해세요
@aromacandil6175
@aromacandil6175 2 жыл бұрын
@@user-ub5pr8ih3n 기초수급자가 대왕마마입니다~주변에서 흔히보는데 열심히 일해서사는 노동자가 희생자입니다~~
@user-ep6ci7hj7r
@user-ep6ci7hj7r 2 жыл бұрын
알바는돈안된다... 일하는거에비해너무돈안됨 주휴수당안줄려고몇시간일안시킴 수급자안되고 똑바로된직업구하는게낫다 파이팅ㅜㅜ
@earthistory
@earthistory 3 жыл бұрын
국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 청년이 꿈을 펼치지 못하는 나라에 미래가 있는것인가? 저 젊은 나이에 얼마나 하고 싶은일이 많을텐데 저렇게 이쁜 마음씨로 자신의 황금같은 청춘을 희생하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발 복지는 이런곳에 넘치도록 쓰여야 합니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20대 손녀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국가가 책임지고 케어해주길 바랍니다. 꿈을 잃지 말고 꼭 좋은날이 있길 응원합니다.
@user-yt1os4ic9u
@user-yt1os4ic9u 3 жыл бұрын
김재동에게 물어보면될듯
@zeronarangd
@zeronarangd 3 жыл бұрын
그런걸 대신하는게 국회의원인데 여자만보면 미쳐버리니 참
@RaymondKim-hg4ed
@RaymondKim-hg4ed 2 жыл бұрын
@@user-yt1os4ic9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b1zw7od5q
@user-xb1zw7od5q 2 жыл бұрын
자업자득임 본인들이 노후대비 안해놓고 국가에 손 벌리는건 아닌듯 차라리 자식이 연 끊어야함.
@jasonmedeia
@jasonmedeia 2 жыл бұрын
불평등을 시정하는 게 국가제도가 할 일 아님?
@maxkim1119
@maxkim1119 3 жыл бұрын
어휴 슬프고 답답하고 안타깝고.. 노인이 병들고 약해지는건 인간사 자연스런 것이고 자식,손자들은 계속 먹고 살아야하고 유례없는 저출산 고령화 국가로 가고있는 한국의 미래에는 저런게 굉장히 흔하고 일상적인 사회 현상이 될텐데 결국 국가가 조금이라도 분담해주면 큰 도움이 되는데 현장기요양 보험 등 제도들이 더욱 확산되고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되야한다.
@ryoforever
@ryoforever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모시고 사시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넘 대견합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 생길거예요!
@takashikizaki975
@takashikizaki975 Жыл бұрын
아빠는 도망가고 할머니 자녀복은 없어도 손자복은 있네요
@user-lk8dd5cm2q
@user-lk8dd5cm2q 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더 애를 못 낳겠습니다. 애를 낳는다는 서 자체가… 애한테 큰 부담을 주는 것같아요
@user-xn9xg4ii7o
@user-xn9xg4ii7o 2 жыл бұрын
애기도힘들지만부모들이무책임하게애는싸지르고책임도안지고이러니힝들고그러다돈없르데할머니마저돌아가시면장례비없어서걱정될듯한데ㅠ
@karmaoo3865
@karmaoo3865 2 жыл бұрын
태어나 사는게 힘들어 다시는 안태어날래...
@dasun6931
@dasun6931 2 жыл бұрын
최소한 이혼하지 않으면 좋은 부모가 되어줄수 있는거 같아요.
@user-lv5rt8fs4k
@user-lv5rt8fs4k 2 жыл бұрын
저걸 안겪어본 사람은 알 수 없을 겁니다. 힘들게 산을 넘고 나면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는 암흑 같은 현실.
@user-md1sk8il7i
@user-md1sk8il7i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진정으로 착한 젊은 이들을 이 나라에서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user-zl8sg5pw5i
@user-zl8sg5pw5i 2 жыл бұрын
마음 착하고 예쁜 연주씨 복 많이 받으세요.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껍니다.
@tb4925
@tb4925 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정책을 추진해야 됩니다.
@youngtaekkim8081
@youngtaekkim8081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학생들을 지원 해야 합니다 눈물이 나내요 나두 어려워서 도울수 도 없고...
@user-rg8sk7dx9b
@user-rg8sk7dx9b 2 жыл бұрын
처음 글 남기네요 나이 40에 두 아이의 아빠인데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의 청년이네요. 마음이 찡하네요
@SH-zu5gx
@SH-zu5gx 2 жыл бұрын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알바하나 더하고싶은데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이 없어진다는말이 너무 모순적이네요 법계정이 필요한부분입니다. 두명이서 100여만원으로 생활한다는게 얼마나 적은돈인데 여기서 더벌어봤자 얼마나 많은돈을 더번다고...
@Jjaeniii
@Jjaeniii 2 жыл бұрын
185만원 받는 계약직일을 했었는데 한부모 지원 기준 초과했다고 지원이 안된다 하더라구요. 직장을 얻으면 어차피 지원을 못받으니 좋은 자리에 갈수밖에 없어서 취준중입니다 🥲 저는 그래도 아이가 점점 크면서 혼자 할수 있는게 늘어나니 미래가 좀 희망적인데 영케어러분들은 부양가족들의 상태가 점점 안좋아질테니 인생의 일부분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나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yooks23
@yooks23 2 жыл бұрын
미친복지법 때문에 자영업자들 알바도 못구해서 동동거리고 몇푼씩 받는 복지금 때문에 일하고 싶어도 일을 참아야하는 젊은이들
@user-qo3bn3kl9p
@user-qo3bn3kl9p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그냥 할수없고 제대로된 제도가 마련돼야..
@user-qo3bn3kl9p
@user-qo3bn3kl9p 2 жыл бұрын
제도 차이로 그 기초생활수급대상자도 안되는 가정도 있음. 얼마나 더 벌겠냐가 아님
@user-sz7nf2ch9g
@user-sz7nf2ch9g 2 жыл бұрын
백배공감합니다 이슈화 시켜 기사화해주세요
@user-my4mi1gy7f
@user-my4mi1gy7f 2 жыл бұрын
돈이 없어서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세대가 너무 안타깝네요.나라의 도둑놈은 잘살고, 정직한 국민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user-bz9iv5pb4t
@user-bz9iv5pb4t 2 жыл бұрын
국가에 녹을먹는 인간들 반성 하세요
@user-bj9ld4ci1p
@user-bj9ld4ci1p 2 жыл бұрын
치매 어른을 돌본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 손녀를 할머니가 참 잘 키우셨네. 지혜롭고 효심좋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손녀의 장래를 힘들게 할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을텐데 참 안타까운 일이네. 미래에 큰 복이 있으라. 응원 합니다.
@user-wj6om8ce1w
@user-wj6om8ce1w Жыл бұрын
.
@user-zd9mm5ye3z
@user-zd9mm5ye3z 9 ай бұрын
지혜롭지는못한것같네요. 효심은 좋습니다.훌륭히 잘키우셨어요 ㅠㅠ
@sonialee8944
@sonialee8944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참 아프네요.. 지금이라도 영케어러들을 위한 국가적인 움직임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falacow9748
@falacow9748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 재정을 위해 세금을 더 걷으려 하면 모두가 반대하죠. 복지가 좋은 나라들은 모두 세금이 높습니다. 당연한 이치지만.
@sdy8442
@sdy8442 11 ай бұрын
국가 도 돈이 있어아죠 전부 저렇게 세금도 몬내고 있어니 무슨수로
@user-qr1kk6my6i
@user-qr1kk6my6i 10 ай бұрын
영케어만의. 문제가 아니다
@user-iu8qj2eu1h
@user-iu8qj2eu1h 10 ай бұрын
용혜인같이 이야기 하시네요 당연한말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중요함
@user-yt7ub7zw4g
@user-yt7ub7zw4g 8 ай бұрын
​@@sdy8442 정부나 지자체에서 씰데없는 짓거리만 안해도 제원은 충분합니다.
@user-yr4so9dd9o
@user-yr4so9dd9o 2 жыл бұрын
제발 존엄사하게 해주라. 고통덜고 자식 부담 없이 죽고 싶다.
@mieunkang2380
@mieunkang2380 2 жыл бұрын
다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착하고 속깊은 청년들로 성장했네요 그래서 영 케어러가 됐겠죠 청년수당은 이런 분들이나 꼭 챙겨주세요
@conniechong6835
@conniechong6835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영케어리들을 빨리 파악해서 지원해주기를 절실하게 바랄뿐이다..말로만 선진국이라 하지말고 실천하고 실행하라.
@x0x645
@x0x645 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최선의 방법은 노인들은 요양시설에 보내는게 안전하고 확실하다. 그래야 청년이 돈이라도 벌어서 요양부담이라도 덜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청년의 미래는 보장 못한다. 그리고 그만 고집부리고 치매조기때는 요양시설에 맡겨야 한다. 치매는 보호자가 감당할수가 없다.
@user-cc9gb3ck2r
@user-cc9gb3ck2r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부 불량 요양원때문에 요양원 인식이 않좋아지니까요
@x0x645
@x0x645 2 жыл бұрын
@@user-cc9gb3ck2r 지금 현재는 요양산업자체가 규제가 빡세져서 그만두는 직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lulukim1724
@lulukim1724 2 жыл бұрын
요양원 비용은 어쩌구요?? 요양원 돈이 많이 드는데,, 그레서 직접 돌보는거죠, 요양보호서 자격증 있으면 나라에서 자원 해주는데,,
@user-ub5pr8ih3n
@user-ub5pr8ih3n 2 жыл бұрын
저도10년되어서요양시설에저는벌어서 요양비내고 생활합니다 요양비80만원입니다 오래됬어용 충분히살더라구용 갑자기 큰병원도갑니다 요즘복지의료보험잘되어있어용 기초수급자는제가벌어서 안하고 연주씨가마음씨가이뻐용 나중에시집잘갑니다 좋은일했으니까용
@user-ub5pr8ih3n
@user-ub5pr8ih3n 2 жыл бұрын
@@lulukim1724 의료건강보험에서대줘서 요양병원비80만원입니다 저도오래됬지만해해주던데용
@user-xz5mt5rd6k
@user-xz5mt5rd6k 2 жыл бұрын
착한 사람. 열심히 사는 청년이 도움 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사회복지 정책이 이런부분을 꼭 놓치지 말고 지원해 주길 바랍니다.
@kimriri3
@kimriri3 3 жыл бұрын
기초생활수급 저거 지원정책 진짜 바껴야함..ㅜ 수익이 조금씩 더 난다고 확 지원금을 줄이지 말고 어느정도 국가가 기간 적금을 만들어주고 돈을 쥐고 있다가 지원하는 식으로
@user-uu8kz4ov4d
@user-uu8kz4ov4d 3 жыл бұрын
적금 있습니다. 근데 적금만기때 수급 중지가 요건이라서 수급자들이 신청 잘 안하죠...
@mk-3992
@mk-3992 2 жыл бұрын
@@user-uu8kz4ov4d 적금한다고해도 기초수급의벌이기준점이 2인기준으로100만원넘겨선안되는지라 사실상 적금하고싶어도 빠져나가는게대부분이니... 100만원이상벌어버리면 기초수급에서도탈락되고 내가버는수입이 기초수급에서나오는금액보다 높으면 수급지원에서 깍아내서 어떻게든기준점을마추니...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네요
@user-ej1tu3qs5b
@user-ej1tu3qs5b 2 жыл бұрын
그냥 가난한사람 더가난하게 만드는정책ㅎ 실업급여또한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2 жыл бұрын
정말 탁상공론ᆢ 속터지는 마무리. 잘나가다 벽을 느낄때 많아요.
@takashikizaki975
@takashikizaki975 Жыл бұрын
@@user-ej1tu3qs5b 그럼 기초생활 신청 안하면 부자가 될 수 있나요???
@user-lx1jn8iy1o
@user-lx1jn8iy1o 3 жыл бұрын
사람으로서 수행이 절에서 염불이나 외는게 수행이 아님..저게 바로 수행...
@user-bz2db9me2t
@user-bz2db9me2t 2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께도 요양보호사나 주간보호센터 갈 수있는 지원을 해주고 영케어가 자기의 삶을 준비하고 살아갈수 있게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드네요.
@user-gt4lt7lq1b
@user-gt4lt7lq1b 2 жыл бұрын
영케어러들이 다 착하고 마음씨도 이뻐서 슬퍼요 ㅜㅠ
@tjsdlfdl88
@tjsdlfdl88 2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일하고 싶어도 수급자 자격 박탈 된다고 하여 알바 못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라니 진짜 일 안한다는게 느껴진다 철밥통
@user-ng2tb3cf1v
@user-ng2tb3cf1v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애가 졸업할 때 즈음이면 부모도 은퇴 바라보는 나이인데 모아둔 돈이나 그런 걸로 집 한채도 못 살 정도로 경제가 너무 안 좋음 물가는 맨날 오르지 돈 벌기는 힘들어지지 당연히 청년들은 결혼 출산 다 포기하고 사회 부양 의무를 지게 될 수 밖에 없음 근데 사회 초년생이 돈을 많이 벌 방법도 없고 자기 한 몸 돌보는 것도 힘든 수준임 계속 악순환만 반복되니 저출산 청년실업 고령화 이런 거 다 해결안되는 거임 집값 장난만 안쳤어도 ㅋㅋ 우리나라 투기 문제만 초기에 잡았어도 나라가 이 지경까지 굴러오진 않았음 투기 초기에 못 잡아서 결국 기득권층 다 돈 벌고 나니까 그게 쏠쏠해서 놓지 못하겠으니까 일반 서민들 인생 갈아넣어가면서 아 우리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ㅇㅈㄹ하고 있는 거임 빈부격차 심해지고 사회갈등 심해지고 결국 나라 망하는거지 ㅋㅋ 초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나라 붕괴가 멀리있는 줄 아남?
@user-tu5pr8jl9y
@user-tu5pr8jl9y 2 жыл бұрын
내지금현실이네요.. 한달병원비200 남짓.. 삼형제가 나눠내고있어요.. 그래도 엄마가 이렇게살아계셔주시는게 감사합니다..
@eunsookjang5272
@eunsookjang5272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3 ай бұрын
애휴...
@wisdominonesforties4030
@wisdominonesforties4030 3 жыл бұрын
제 노후가 유난히 걱정되는 요즘인데 이런 기사를 보게되네요. 24시간 살펴야하는 엄마 돌본게 37에 시작해서 현재 46입니다. 경제활동과 집안일, 사교활동을 유지하려 애썼으나 결국 육체적으로 기운이 달리니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일과 엄마 어느쪽에도 충분히 집중할 수 없게 되더군요. 엄청 고민하고 어떻게든 일을 놓치않으려고 발버둥을 쳤는데 양립은 이미 한계에 다달았고 그렇다고 엄마를 놓을 수도 없었기에 결국 4년만에 일과 사교활동을 놓았습니다. 모든걸 정리하고 엄마에게만 집중하니 최소한 몸과 마음은 조금이나마 나아졌습니다. 다른 선택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만큼 무너지는 느낌은 아니기에 잘한 선택이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고는 합니다. 시설에 모시는걸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요양보호사 교육 받으며 일주일간 실습했던 시설의 경험과 잊을만하면 들려오는 뉴스들은 엄마를 시설로 모시는 선택을 하기에 주저하게 만드네요. 장기요양보험 1등급으로, 24시간을 살펴야하는 컨디션이라 시설로 가시면 욕창 올 가능성이 높을거라 예상되고 식사도 옆에서 엄청 챙겨야 그나마 드시기에 요양보호사 1인이 여러 어르신들을 살펴야하는 시설 여건상 얼마나 보설핌을 받을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여태는 젊음이라는 이름으로 버티며 모셨는데 이제는 몸이 안아픈데 없이 사소한 모든 곳이 다 아프고 저축도 끝난지라 일군 일가없이 혼자인 제 노후는 참으로 참담할거라 상상되어 무섭네요.
@jyon33
@jyon33 3 жыл бұрын
시설로 모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user-vi7lz6hl1q
@user-vi7lz6hl1q 3 жыл бұрын
제 얘기같아서 정말 말문이 막히네요 공감합니다
@sksinfndkxk7
@sksinfndkxk7 3 жыл бұрын
37에 모셨으면 청춘은 맘껏 누리셨겠네요.... 전 20대초반인데 부모님 똥오줌 씻기며 삽니다... 형제자매는 도망갔고요.... 결혼은 진작에 포기했고 연애도 포기했고 제 청춘이 너무 불쌍합니다...
@love-ed7bz
@love-ed7bz 2 жыл бұрын
지금 내모습같아요 간병이 끝나도 걱정입니다 혼자 이겨내고 살수있을지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2 жыл бұрын
젊으신분들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응원합니다. 책임감 때문에 더 중요한걸 못보시는듯 합니다. 성인이되면 독립적으로 자기삶을 우선순위에 둬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서 부모나 주위를 도와주는게 차순위가 되어야 맞아요. 제 경험에서 얻은 생각임다. 책임감이 강한 저의 착한컴플렉스를 60넘기고 알게됩니다. 일찍부터 철이들어 책임감이 생겼고 중2때부터 동생들 챙기다가 시집와서도 두아이들 책임감으로 키우고 치매엄마를 모시고 살게되고 16년이지난 지금 착한책임감이란 결론을 알게 되었어요. 주변에 좋은영향력을 주고 살지만 아무에게도 나처럼 살라고 강요할수도 없고 제 자신도 자식들에게 대물릴 수 없는 시절임을 인지하고 살지만 내가 더 힘들어지면 제도를 이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감당할수 있을 만큼만 하려구요.
@user-tr7lv7ch4g
@user-tr7lv7ch4g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ㅜㅜ 다들 힘내세요~
@opsubeen9853
@opsubeen9853 2 жыл бұрын
진짜 희망도 뭐도 없겠다 살기싫을듯. 자식은 키워서 보람이라도 느끼지 저건 밑빠진 독에 물 붇기... 또래들 옷입고 차타고 준비해서 공부하고 유학하는 거 보면 얼마나 분통터질까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2 жыл бұрын
유연하게 생각하시면 사회보장제도 많아요. 우리나라 복지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악용하는 자들이 문제지요.ㅜㅜ
@user-mq8fe7wl4m
@user-mq8fe7wl4m 11 ай бұрын
​@@user-rv7cj8lt9z답답하네ᆢㅋ 사회보장제도가 뭐가 많아요? 있어봤자 까다롭고. 보장제도 많다고 행복한 또래들에 비참해지는 기분이 사라진답니까? 뭔 뜬금포같은 소리야.
@user-vg5jr1qp3h
@user-vg5jr1qp3h 2 жыл бұрын
자국민 삶이 이런데도 난민들한테 유공자보다 월 지원금 더 많이주는 진짜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user-fh1tk7ek7o
@user-fh1tk7ek7o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 고령화가 더 심해질 텐데 제발 정책이 제대로 잘 집행돼서 지원이 절실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youngss.4288
@youngss.4288 3 жыл бұрын
국민들세금 저런데 쓰라고 있는건데.. 참 복지사각지대 개선 필요하네요
@hhhhjjjjjify
@hhhhjjjjjify 2 жыл бұрын
세금 여유는 커녕 재정적자 급증 상황인데 대체?
@user-wj5pz1ko1b
@user-wj5pz1ko1b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는 아마도 이렇게 착실하고 영특한 손녀를 요즘 엄마들처럼 공부하라고 닥달하는 방식이아니라 어려운상황에서 삶을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가르치며 애정가득담아 키우셨던거같네요~손녀가 너무 기특하고 잘커서 뿌듯하시겠어요~손녀가 아니라 보물을 얻으셨네요
@sorinehk6657
@sorinehk6657 2 жыл бұрын
바통터치 ㅠㅠ 넘 착하네요 이겨내고 공무원되서 하고싶은일 꿈 다이루세요!
@user-cv6eu3tq3z
@user-cv6eu3tq3z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힘들게 살더라도 또 준비 없이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은 또 저런 삶을 살아가겠지.. 세상에 가난함이 없어질 수가 없는 이유이다. 이런이유로 자식을 낳지 않는 영리한 자는 멸종하고 또 생각없이 자식을 낳아 쌔빠지게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식이 또 생각없이 자식을 낳겠지.. 결국 타노스가 옳다. 생명체 모두가 사라지지 않는한 없어지지 않는 가난의 이유다.
@hayoungkim1870
@hayoungkim1870 2 жыл бұрын
진짜 불쌍하다 정말 착한 영혼들이라서 부양하는건데..이런사람들은 진짜 지치지않고 밝게 살수가 없다 열심히 살다가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들을 다 포기하고 살아야는데 어떻게 밝게 살수있을까..안타깝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인데
@user-ti3rs8xi9t
@user-ti3rs8xi9t 2 жыл бұрын
난 결혼하지 않았다 난 나의 대에서 모든걸 종결하겠다 10억벌어 실버타운에서 살다 생을 마감할것이다
@user-tf3of1ei1u
@user-tf3of1ei1u 2 жыл бұрын
병든 부모 케어하다보면 청년의 인생은 없어요. 인생이 즐겁지가 않아요. 인생이 꼬여요
@dundunc7886
@dundunc7886 2 жыл бұрын
집에 치매환자 있으면 결혼이고 출산이고 다 포기해야한다. 나도 사회초년생 되자마자 아버지가 치매진단받았고, 최소한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는 집 살 생각도 포기했다. 결혼? 부양노동자 1명 더 추가할 일 있냐;; 결혼 상대에게 실례다;;
@moomshik
@moomshik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요양원 모셔야 겠지요. 어쩔수 없지요. 세월이 가면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user-ub5pr8ih3n
@user-ub5pr8ih3n 2 жыл бұрын
저는벌어서요양비댑니다 자기가돌볼려고하니까 자기인생을포기하는데 돕는것도좋치만 저는 요양비댄지오래됬어요 80만원이더군요 가끔크병원가고 바로요양병원에서데리러갑니다퇴원날잡으면 계좌이체하니까자동으로 데려가니 저는일을할수있어요 포괄에있어니저도일할수있고 저는 생할하면서 열심히제할일다합니다 공동간병에서생활하니까 마음편하던데용 노는날맞추어서면회가고용 제가돌보면 아무일도안됩니다 결론은 요양병원 맡기면 당재주고 심장약잘채겨주고소변에문제도있고 폐암수술도했고 숨차서호흡기치료 간호사간병인들이다알아서해주더군용 저는일하면서느는날마다 면회갑니다
@mikyungkim3140
@mikyungkim3140 2 жыл бұрын
이 학생을 직접 지원할 계좌 연결을 주세요. 현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끝까지 애쓰는 이 학생이 지치지 않길 바랍니다.
@user-xm1lz5gt2d
@user-xm1lz5gt2d 2 жыл бұрын
어린 자식을 보호자라 불리게 해야하는 부모의 마음도 너무 아프고 시립니다..내가 죽어야 아이가 자신의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죠...아이에게 짐이 된, 죄스럽기만한 마음..
@dewnylee
@dewnylee 3 жыл бұрын
영케어러란 말이 있는줄 이제 알았네요. 저도 해당되는 것 같은데.. 좋은 대책이 나왔음 좋겠네요
@user-ti4cw8kx2j
@user-ti4cw8kx2j 3 жыл бұрын
제발 죽지않게 살아갈 수 있게 실태조사를 해서 대책을 세워주시오. 복지부와 국회는 뭐라는거요. ????
@kimsh509
@kimsh509 3 жыл бұрын
투기
@khp5512
@khp5512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께 미안하지만 요양등급 받아서 요양원 가셔야죠~그래야 손녀가 살죠...
@user-qf1kh2vy9x
@user-qf1kh2vy9x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이 너무아파요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보호제도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user-qd8ts5rm2i
@user-qd8ts5rm2i 2 жыл бұрын
정말 몰랐던 부분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제도적 보완이 이루어져서 케어러분들이 힘들지 않게 살았음 합니다
@j4life757
@j4life757 2 жыл бұрын
정부는 뭐하나? 국민혈세로 이런 청년들 백프로 지원해라~. 연주양~ 할머니 좋아지시고~ 원하는 공무원시험 꼭 합격하길 기도해요. 아드님 얼른 장가 가시게 어머니가 놔주심 좋겠네요. 혼자 충분히 사실 수 있겠는데요~
@teatime672
@teatime672 2 жыл бұрын
저는 NY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미국에는 CDPAS 라는 간병인 제도가 있어요. Consumer Directed Personal Assistance Service 인데요. 가족을 자녀나, 부모나, 지인이 간병인으로 등록을 해서 간병을 해주는동안 보수를 받는거에요. 간병하는시간대로 보수를받고 그외시간에는 내가할일을 할수있고요. 24시간 묶여있어도 나가서 따로 돈을 벌어야하는 부담은 없는거죠. 간병시간만큼 돈을 받기때문에. 그런데 부작용도 있어요. 밖에나가서 일 안하고 남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여기에 나오는 영 케어러분들경우에 적용하면 좋울텐데 하는마음으로 적어보았습니다.
@user-sc6zt7nj3b
@user-sc6zt7nj3b 3 жыл бұрын
참 저런환경에서도 마음씨 착함에... 세삼 내 자신이 부끄럽다.
@user-ld2wt3em7l
@user-ld2wt3em7l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는 청춘을 바쳐 아이를 키우고~ 그 아이들은 청춘을 나아가지 못하는 ㅠㅠ 답이 없는 .... 빠른 국가적 지원 필요하네요~
@user-sn1yb9xo7z
@user-sn1yb9xo7z 2 жыл бұрын
슬퍼요 이현실이 ㅠㅠ
@user-ld2wt3em7l
@user-ld2wt3em7l 2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응원하고 있으니 정책변화가 있을거예요~ 힘내시고 변화를 만들어가면 새로운 희망이 있을거여요~
@karnemelk66
@karnemelk66 2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음 으로 아이 낳았지만 이렇게 으로 태어난 자식들은 을 홀로 덤탱이 썼음 하는 사람과 해야 하는 사람이 다르니 영케어러들만 개불쌍
@user-lc5gd7bg8v
@user-lc5gd7bg8v 2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들을 많이 도와야된다 이러니 가난이 대물림이 되는거다 국가의 돌봄의 시스템이 필요하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user-jf3xy8cb4f
@user-jf3xy8cb4f Жыл бұрын
명언.... 저렇게 50이 될 때까지 수십년간을 부모봉양이나 하다가 정신차리고 보면 직업도 변변히 없고 몸은 지칠 대로 지쳐있음. 그렇다 보니 빈민으로 전락하기도 쉬움
@kimhelena6305
@kimhelena6305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실버 사회복지가 필요하고 더 확대 돼야 됨. 중증 질병, 치매는 국가차원에서 관리해야 젊은 이들도 사회 나가서 이바지하는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음. 이제는 젊은 세대는 자녀가 하나 아니면 둘이기에 더 부담이 된다는거..
@user-zu7kl6yk9j
@user-zu7kl6yk9j 2 жыл бұрын
이거 나였네....요즘많이 힘들다생각했는데 나같은사람들도많구나 ㅜ ㅜ 모두힘내자
@user-jx4ug5ke3p
@user-jx4ug5ke3p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넘 아프네요.간병하는것도 힘들고 생활 자립도 해야할텐데 희생할수 밖에 없으니 안스럽네요.
@user-jl7iw1jz6j
@user-jl7iw1jz6j 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30~40대는 부모를 봉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에게 버림 받는 첫 세대일것이다.
@user-dr6tj4gu1x
@user-dr6tj4gu1x 2 жыл бұрын
1962년생이 마지막 세대라는 이유는 뭔가요? 성급한 일반화 오류같은데요?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2 жыл бұрын
60년생은 낀세대 인정하고 삽니다. 부모는 모시고살지만 자식에겐 기대지않으려고요.
@user-dr6tj4gu1x
@user-dr6tj4gu1x 2 жыл бұрын
@@user-rv7cj8lt9z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겁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보모 모실사람은 잘모시고 아닌 사람은 아닌겁니다. 세대가 아닌 사람의 차이죠.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2 жыл бұрын
@@user-dr6tj4gu1x 그렇긴 하지만 보편적인 시대적 이야기를 하고자 했던겁니다. 언제나 예외는 있지요.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2 жыл бұрын
@@user-rv7cj8lt9z 기대지않는것도 능력이있으니 그렇지 없으면 기댈려고 합니다. 인간차이
@bon136
@bon136 2 жыл бұрын
이혼하고 자식 버린 부모 찾아서 사회에서 매장 시켜야 된다.
@user-ru4pv6ew1x
@user-ru4pv6ew1x 2 жыл бұрын
저도몇년간 매달 월급의 절반이 병원비로 나갔었는데 .. 아버지 몇일전 돌아가시고 이제 돈모으려고 하니 내나이 44.. 결혼은 다음생에 ..
@user-ub5pr8ih3n
@user-ub5pr8ih3n 2 жыл бұрын
저도반은병원비 반은생활합니다 ㅣ0년넘었어용 그래도제책임이니까 열심히노노간병합니다
@owpancil84830
@owpancil84830 2 жыл бұрын
내심 내 부모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 본인들도 잘살고 보태까지 준다는게 이런거 보면 대단한거네. 보기만 해도 숨 이 턱턱 막힌다
@sokim-id8hh
@sokim-id8hh 2 жыл бұрын
문제를 계속캐내야하고 목소리를 내야한다... 애기가 너무 대단하네
@user-yt7ub7zw4g
@user-yt7ub7zw4g 8 ай бұрын
할머니보다는 진짜 엄마네요. 착한 연주씨. 우리가 응원하며 기도할께요. 꼭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gmdyang4519
@gmdyang4519 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생들 책임 지느라 월급타서 한푼도 못 모으고 10년을 버티고 살았는데. 딱 살기 싫었어요. 사는게 허무하고 답답했어요. 그나마 동생들이 독립하니 이제야 살만 하네요. 난 겨우 빠져 나왔지만 저 어린 학생은 나보다 더 어린 나이에 길게 부양의 책임을 져야 할텐데...
@user-lv7ge2ut5i
@user-lv7ge2ut5i 2 жыл бұрын
기관에 알아보고 형편대로 요양원에 보내야 함 부모가 자녀의 인생을 막고 본인수명 늘리자고 자녀 수명을 갉아먹으멘 안된다
@millimer6465
@millimer6465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 20년 간병중이라...그 힘듦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응원합니다.
@user-mp7ro8gj8t
@user-mp7ro8gj8t 2 жыл бұрын
1.약자돌봄 서비스 2.도시락 제공 서비스 3.집수리 서비스 4.겨울 난방비용 제공 ...,이렇게 실태조사해서 가장 필요로 하는것을 몇개씩이라도 지원해주세요~ 청년실업자들 고용해서 이런일들 시키시고 나라에서 월급주면 되쟎아요~ 세금도 많이 걷어가면서 눈에 보이는 공원가꾸는데만 신경쓰지 아시고 눈에 보이지않는 깊숙한곳 까지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가가호호 방문 해서 철저히 조사한다음 세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user-bt6sf3tx8q
@user-bt6sf3tx8q 3 жыл бұрын
내가 다 막막하다.. 저들은 꽃다운 나이에 앞으로 나아갈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고여있기만 해야하나? 저 불쌍한 사람들이 뭘 잘못했는데? 요즘 애들이 말하는 '낳음 당했다'는게 이런거지...
@user-ub5pr8ih3n
@user-ub5pr8ih3n 2 жыл бұрын
나이도어린게철들어서할머니가사랑스럽겠다 이런딸이뻐용
@user-ub5pr8ih3n
@user-ub5pr8ih3n 2 жыл бұрын
나중에잘될껍니다 결혼 나중에갈수있어용
@estherkwoun75
@estherkwoun75 2 жыл бұрын
열심히사는 훌륭한 청년이다. 👍 상황이 안타깝다. 좋은일들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agnesc6400
@agnesc6400 2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이 자기의 삶과 미래를 저버리고 부모나 조부모를 돌보게되면 그부모나 조부모의 마음은 얼마나도 아플까... 백세시대가 만드는 사회문제들을 무책임하고 무자비로 젊은세대에게 떠맏기는것은 사회나 정부의 대실패라는 것을 우리모두가 명심하기 바란다
@쥬스링고
@쥬스링고 2 жыл бұрын
손녀가 정말 보물이네요 잘 키우셨다
@user-zk2wi3el9m
@user-zk2wi3el9m 2 жыл бұрын
돈이있어도 모시기힘든데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까 마음이아픕니다. 저도 엄마의엄마가된지 벌써 7년째이네요. 힘내라는 말밖에.. 정말 안타까워요
@user-cg3mk4el1m
@user-cg3mk4el1m 2 жыл бұрын
진짜 착하다 어린 나이에 하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이뤄보고 싶은거 많았을텐데... 다포기하고 ... 나라에서 이런분들 돕는게 우선이지 않나?
@user-ly8eh6tf9e
@user-ly8eh6tf9e 2 жыл бұрын
1.존엄사 필요 2.이런 지혜로운 사람 만나면 행복할것같다
@user-ii9bl2py9e
@user-ii9bl2py9e 2 жыл бұрын
국가가 같이해야한다 젊은이들 발목잡지않게 ㅜ
@placebol270
@placebol270 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래가 창창한 젊은이 인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고민을 해보고 빨리 행동해야겠어요
@user-qw3yv4cv3m
@user-qw3yv4cv3m 2 жыл бұрын
대장동에서 몇명이서 몇천억 해쳐먹는거 보면서 이런 상황에 있는 가장들에겐 돈 10만원 아까워서 못 주지?
@arttube7567
@arttube7567 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우리나라도 빨리 상황파악해서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어주길 바랍니다.. 쓸데없이 온국민에게 돈 뿌리지 말고
@user-qd2fc8px8v
@user-qd2fc8px8v 2 жыл бұрын
부모나.. 조부모님이 또 그렇게 케어해주셨으니.... ㅠㅠ
@user-wd1uq6dl5k
@user-wd1uq6dl5k 2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뉴스 진짜 가슴아파서 계속 못보겠는데 봐야만 한다... 아 처음부터 눈물날 뻔했네 진짜..ㅠㅠ
@kaheehong1651
@kaheehong1651 2 жыл бұрын
말하는거 눈물난다. 어찌 저리 착하게 컸을까 ㅠㅠ 아휴 후원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연주씨 계좌 좀 알고싶어요
@parisdong39
@parisdong39 3 жыл бұрын
좋은 프로그램 잘 봤습니다
@shooting-guarddonguri892
@shooting-guarddonguri892 2 жыл бұрын
영 케어러..좋은 단어 알아가고 동질감 잘 받아갑니다
@kellyyeoung6505
@kellyyeoung6505 2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user-sp5yl9zs2g
@user-sp5yl9zs2g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돌보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이 50대 중후반 먹고 뭘 할수 있을까...
@user-dv3ty7md3r
@user-dv3ty7md3r 2 жыл бұрын
기초생활수급자는 장기요양 본인부담금을 지자체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지적하려면 정보전달은 정확하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wjim2
@ewjim2 3 жыл бұрын
첫걸음은 의무부양제 폐지부터
@jeanyork6163
@jeanyork6163 2 жыл бұрын
복지제도가 가족위주의 책임이 아니라. 이제는 일인 개인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모든 복지법은 일인 개인 위주로바뀌어야한다 병든 부모나 조모를 돌본다면 그 돌봄의 인건비를 선진국처럼지불해야한다 병든 사람을 보살피는것은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도 아주 힘든 고통의 삶이기때문이다 이제는 노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많은 복지법이 나라에서 돌봄을주는 선진국처럼 신속히 재정비되어야 할 시기이다
@ibbai2882
@ibbai2882 2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은 노부모를 부양하다가 자기 인생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효자로 소문난 자제분들...자기인생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의 인생입니다.
@user-vb7iw6yl4j
@user-vb7iw6yl4j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국가에서 영케어러들의 학비를 지원하라.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하라.
@Bbrnbrbrne
@Bbrnbrbrne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불공평하다 어쩔수가없어 죽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살아야 극복이 될까말깐데..
[탐사기획 돌직구] 부양의무제에 우는 사람들
32:21
울산MBC뉴스
Рет қаралды 394 М.
Они так быстро убрались!
01:00
Аришнев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
Pleased the disabled person! #shorts
00:43
Dimon Markov
Рет қаралды 32 МЛН
IQ Level: 10000
00:10
Younes Zarou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WORLD'S SHORTEST WOMAN
00:58
Stokes Twins
Рет қаралды 130 МЛН
Они так быстро убрались!
01:00
Аришнев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