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올림픽 보느라 이제야 먼길님 포스팅을 봤네요. 여기 완전 "보고"네... 어떤책을 읽을까 고민 되면 주저 없이 여기에서 선택하면 끗!!! 한가지 드릴 말씀은 잔들을 바로 놓치 마시고 뒤집어 놓으면 먼지 안들어 갑니다. 영상 보는 순간 자꾸 그 생각 나네... 제가 뒤집어 놓거든요 ^^
@먼길mungil2 ай бұрын
반가워요. 언제나 기분 좋은 댓글입니다. 뉴욕타임즈 21세기 위대한 책 100권 목록은 정말 좋은 책으로 가득하더군요. ㅎㅎ 잔을 뒤집어 놓는 아이디어에 감탄합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는지…..ㅎㅎㅎㅎㅎㅎ
@shaihulud64432 ай бұрын
제가 찾아 가서 바꾸고 싶었어요. 정말로.. ㅋㅋ
@먼길mungil2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그러고 싶으셨을까요. ㅎ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alsji_2 ай бұрын
제작년쯤에 잘 즐겨보다가 학교 공부가 너무 바빠서 구독만하고 못 보고 있었는데!! 여전히 책장은 봐도봐도 멋지네요😮 이제 좀 여유로워졌으니 앞으로 올라오는 영상도 기대할게요 >.
@먼길mungil2 ай бұрын
아! 공부 열심히 하시는군요. ㅎㅎ 여유로웠졌다니, 좋아하시는 책 원없이 읽어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alsji_2 ай бұрын
@@먼길mungil열심히 공부해서 먼길님처럼 멋진 서재 가지는게 제 꿈이에요!🤭 방학동안 좋은 책 소개 잘 부탁드립니다🙇♀️
@먼길mungil2 ай бұрын
@alsji_ ㅎㅎ 학생으로 짐작되니까, 저보다 더 많이 읽을기회가 있으니, 분명 더 멋진 책장 완성하리라 확신합니다. ㅎㅎ
@keidoubleukei17912 ай бұрын
저도 나름 빈번하게 알라딘웹사이트 출입을 하는데 왜 이런 기획을 못 봤을까요. 리스트에 있는 많은 책들을 소장하고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정말 유익하게도 저는 듣도 보도 못한 책들이 많네요 ㅎㅎ. 저도 작년에 시작해서 아직까지 2666 읽고있습니다, 올해가 끝나기전에 다 읽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ㅠㅠ 를 쓴 로빈슨의 또다른 책 를 읽었는데 분위기가 갑입니다. 요새 은행나무 에쎄 시리즈가 대박친 경우가 많아서 하나씩 읽고 있습니다. 메모합니다. 근데 지금 사놓고 읽다만 책들이 엄청나게 쌓여있는데 그것들을 우선적으로 마저 읽어야해서...ㅠㅠ (책장에 잠시 비친 도 지금 열독중입니다. 저도 나름 문학덕후의 길로 접어들고 있긴 하지만, '문학동네', '민음사'만 따라가기도 벅차요......)
@먼길mungil2 ай бұрын
오 2666 우린 동지입니다. ㅎㅎ 올리브 키터리지 정말 좋아요. 하나씩 하나씩 읽어가는거죠. 그 누구도 다 읽을 순 없잖아요. 언제나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해요.
@novemvy2 ай бұрын
저도 가즈오 이시구로 책은 남아있는 나날이 훨씬 좋았어요! 전 이 리스트 보고 나서 세이나씽 메모했었어요. 완젼 첨 보는 책이었는데 넘 궁금하더라고요 스테이션 일레븐 저는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먼길님 책 진짜진짜 많으시네요. 서점인 줄ㅋㅋㅋ책장 구경도 쫌쫌따리 하면서 재밌었어요!
@먼길mungil2 ай бұрын
남아있는 나날에 대해 같은 생각이니 기분이 좋군요. ㅎㅎ 스테이션 일레븐 재밌나 보군요. 저도 주문해야 겠네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책이 쌓여 갔어요. 이제는 놓을곳이 없어요. ㅎㅎ
@pp-lt1nh2 ай бұрын
먼길님 소개로 장바구니에 넣어놨었는데 언제 읽을 수 있을지😅 이 많은 책들을 읽으려면 1일1권 해야겠어요
@먼길mungil2 ай бұрын
ㅎㅎ1일 1권은 나이가 들어갈수럭 아예 불가능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힘겨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
@4bookjari1822 ай бұрын
각 매체별 순위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나더라구요 매체의 취향 (?)을 유추해 볼수도 있고 이런 리스트 발표되면 다시 한번 독서욕구가 불타오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먼길mungil2 ай бұрын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개인이 아닌 매체의 의견에 더 귀 기울이게 되다보니, 방치된 책 중 리스트에 있는 책들에 대한 독서 욕구도 샘솟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shaihulud64432 ай бұрын
뉴욕 타임즈에서 두번 발표 하죠. 아니, 그럼 다는 책들은 뭐냐? 불만 글이 많아서 2번째 100권 선정 재 발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먼길mungil2 ай бұрын
아! 그거 일반 독자들이 투표한거 같은데요. ㅎㅎ
@shaihulud64432 ай бұрын
@@먼길mungil 녜.. 그런거 같습니다.
@김샤벳2 ай бұрын
ㅎㅎ 장르 편식이 넘 심한 일인이라 파친코는 일단 인정하고 ... 넘나 낯선 목록이네요 ㅎㅎ
@먼길mungil2 ай бұрын
ㅎㅎ이번 기회로 관심을 기울이시면 차츰 이런 책들도 친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띵그랑2 ай бұрын
울 친구가 최고여..14일 저녁에보자..
@먼길mungil2 ай бұрын
친구님, 고맙습니다. 14일 저녁에 뵐게요. ㅎㅎㅎㅎㅎㅎ
@lenakim59492 ай бұрын
붉은 인간의 최후가 세컨핸드타임이더라구요
@먼길mungil2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처음 알았어요. 디자인도 예전보다 휠 좋은데요. 예전 세컨핸드타임 커버 디자인은 솔직히 별로였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