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가 있을까는 제가 고교 3년때인 69년도 나왔던 곡입니다.고향떠나 타향에서 고교를 다닐때인데 월 두번씩 고향에 갔을때 2년 후배인 여고생을 짝사랑 할때 저녁 라디오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이노래를 들으니 그때가 기억 나네요 지금은 제 나이 70대이니 인생 무상합니다
@고운소리-x2iАй бұрын
이노래을 들으니 지난세월이 주마등같히 나의 뇌리를 스쳐지나가네요 70년대 시골에서 부모님과 같이 농사짓으면서 이노래를 듣기위해 라디오를 휴대하던그시절 오후에는 소를 몰고 풀먹이던 아련한 그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참 세월이 원망스럽습니다 특히 나훈아노래가 여기에 수록된곡과 배호님의 노래를 부르면서 우리의 청춘을보내건만 이제는 우리주변에 사랑했던 사람도 우리와 달리 먼길를 떠나는 비통함도 느껴야하니 모든게 서글퍼집니다 저는 경남 의령군 지정면에서 태어나 자라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아시스레코드입니다. 옛 노래 중 음반에 올라간 제목이 원래 제목과 조금 다른 경우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최대한 당시 음반에 적힌 제목 그대로 올려드리고 있기 때문에 혼란스러우실 수 있지만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아시스레코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