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 케노비는 왜 하이그라운드를 이득으로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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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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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56

@BBAT 2 жыл бұрын

약간 헷갈릴 수도 있어서 덧붙이자면 대 하이퍼스페이스 전쟁기에 "제다이와 시스" 사이의 광선검 대 광선검 결투가 정식으로 처음 벌어진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Hyukjos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오비완케노비에서 나왔듯 오비완은 아나킨의 약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고 그 상황에서도 아나킨을 교묘하게 도발하여 무리한 행동을 유도했다고 봅니다. 자신이 고지대에 있음을 과시하면 아나킨이 더 높은 고지대로 점프할거란것 까지 예측 했을것 같네요.

@피타고라스-k4p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네요 ㅎㅎ

@parkgwi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단순히 하이그라운드에 먼저 올라 쉽게 이긴것 처럼 묘사되어 밈이 도는데 오비완이 하이그라운드에 올라 자신이 무조건 이긴것 처럼 아나킨을 도발하니 자신이 더 강하다는 생각이 깔려있는 아니킨이 무리하게 점프를 한 결과이죠

@threeflow8819 2 жыл бұрын

이제 이해가 되네요~~^^

@이렐리가없는데 2 жыл бұрын

연출이 우습게 만든 것이지 사실 합리적인 승리라는게 정설이죠 ㅋㅋㅋㅋ

@돼지뚱띵이 2 жыл бұрын

고도의 심리전이 내포된 것 같습니다. 아나킨의 자존심을 자극해서 무리한 공격을 유도한 것도 있고, 특히 극도로 흥분한 아나킨이라면 반드시 걸려들거라는걸 오비완이 알았던 거죠.

@user-nohandleplz 2 жыл бұрын

0:51 여기부터 터짐 하이그라운드 밈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5천년 전부터 알아봐야 한다 ㅋㅋㅋㅋㅋㅋ

@전설의땅콩 2 жыл бұрын

다스몰: 고지를 점령했어! (반갈죽) 그리버스: 나도 고지를 점령했어! (총살)

@msilji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오비완이 말한 'high ground'에 도덕성이 포함돼있다는 관점도 있습니다. 오비완은 제다이의 정석으로서 도덕적으로 고귀한 지대에, 아나킨은 타락한 시스로서 도덕적으로 저열한 지대에 있다는 것이겠죠.

@돼지뚱띵이 2 жыл бұрын

아나킨이 극도로 흥분한 상태라 이성적인 판단을 못해서 통한 심리전이기도 함. 만약 아나킨이 다크사이드로 빠지지 않은 평온한 상태엿으면 오비완의 순간적인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무리한 점프공격을 하지도 않았을 거임.

@갈끄니까화성-r2r 2 жыл бұрын

ㄹㅇ 두크 같은 침착함 이었으면 안통했지 ㅋㅋ

@오한글-q4w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애초에 싸울 일도 없긴 하죠.

@ParkHyeunWoo 2 жыл бұрын

의 둘의 첫 대면에서 어쩐지 오비완이 계속 하이그라운드를 찾아서 도망다니더군요.

@alexandrajeong1819 9 ай бұрын

아아 왜 자꾸 빼나 했더니 그런 깊은 이유가....!!

@gildonghong17 2 жыл бұрын

정작 자기는 하이그리운드를 점령했던 몰과 그리버스를 썰어버린 언행불일치 끝판왕 케노비 ㅋㅋㅋㅋ

@이렐리가없는데 2 жыл бұрын

사실 하이그라운드는 오비완에게만 적용되는 ㅋㅋㅋ

@갈끄니까화성-r2r 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겁나 웃기네 ㅋㅋ

@english_or_spanish36911 2 жыл бұрын

오비완 더 하이그라운드 엌ㅋㅋㅋ

@한녀강도성폭행보-q5i 2 жыл бұрын

. 사실 속뜻은 그만 하자는 의미라

@익명43977 Жыл бұрын

???:내가 하이그라운드 그 자체다

@ziodeka127 2 жыл бұрын

콰이곤은 레이저벽이 걷혔을때 뒷걸음으로 오비완이랑 합류를 했었어야 됐네…

@게임대백과 Жыл бұрын

그람 콰이곤이 살고 아나킨은 흑화안하고 스타워즈는 끝났겠지

@inwol22 Жыл бұрын

다스몰이 젊은 시스라 콰이곤이 얕본듯 이게 젊은 다스몰이 경험많은 제다이들을 이겨온 전술, 방심하게 만드는거

@alexandrajeong1819 9 ай бұрын

@@inwol22 사막에서 첫 조우, 그리고 그 잔까지 2대 1로 싸웠음에도 쉽게 승기를 잡을 수 없었던 것, 반드시 처단해야 하는 위험 인물인 시스, 이런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방심이나 얕봤다고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직 파다완인 제자가 다칠까봐 걱정해서 1:1 상황이 되었을 때 가급적 자신의 기량으로 끝내버리려 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recoverymail269 6 ай бұрын

@@alexandrajeong1819사실 콰이곤은 오비관이 포스 스피드로 빠르게 합류할 줄 알았다카더라

@매운콩라면 2 жыл бұрын

3편의 무스타파 결투를 어릴적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극한(?)의 환경에서 싸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건물도 다리도 무너지고 용암과 불똥이 사방으로 튀고.. 그 배경에 소칸이라는 것이 있었군요.

@월E-p9i 2 жыл бұрын

실제 야전 전술교범에서도 손자병법에서도 고지위에서 선점해서 싸우는게 유리하다고 나옵니다. 임진왜란 당시에도 충무공께서도 해전도중 왜군들이 후퇴할때 산으로 도망가면 배를 물리시면서 전투를 하지 않으셨죠 고지를 점령한 적들의 쫓아봤자 아군의 피해가 크니까 현명한 판단을 하신거죠 이를 보면 무스타파 전투에서 아나킨이 얼마나 전투에 있어서 냉철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다가 결국 다리가 댕강댕강 하는 결과로 이어지죠 이래서 사람들은 역사를 배워야 합니다.

@2.35이상원 2 жыл бұрын

마속: ???

@matt_ppark4785 2 жыл бұрын

배운 마속 : ?

@Duengsin 2 жыл бұрын

역사... 이수스 전투는 아실려나?

@월E-p9i 2 жыл бұрын

@@Duengsin 이수스가 아니라 이소스입니다. 다들 재기 말한거에 오해를 하신모양이군요 마속의 실책은 전투병들이 높은 고지를 이용해서 전투의 이점을 가져와야 했지만 멍청하게 자신의 진지 전부를 고지대에 배치 시켜놔서 퇴로와 보급로의 차단으로 이어지는 멍청한 오판으로 패배한거죠 전술교리에서 높은 고지에서 싸워서 이점을 챙기는게 기본인게 맞습니다.

@matt_ppark4785 2 жыл бұрын

@@월E-p9i 걍 농담이쥬 ㅋㅋ 높은데 점하는게 보통 유리합니다

@guksanbabamba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오비완이 이긴 결투는 거의 다 로우그라운드였던 것 같아요.. 아나킨이 점프로 하이 그라운드를 차지하게 도발한게 아닐까요

@msilji 2 жыл бұрын

3:03 저 장면에서 다스 베이더가 하는 말이 "you underestimate the power of the dark side"인데, 그것 때문인지 해당 장면은 'it's over father i have the highground'로 검색하면 볼 수 있네요 ㅋㅋㅋ

@user-fackermidking 3 ай бұрын

3:00 아나킨 엄청 한스러워했네, 무스타파 이후 지형 지물 활용 많이 하는 거 보니까 연구 많이 한거 같음 ㅋㅋ

@김민기-y3y 2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오비완은 고지대에서 강해지고(시스의 복수,오비완 케노비) 스카이워커 집안(아나킨,루크)은 복도에서 강해진다는 드립이 있었죠(로그원,만달로리안 시즌2 마지막화)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f3w 2 жыл бұрын

하이그라운드가 도덕적 고지를 상징한다는 해석도 본적이 있는데 저는 그해석이 좀더 그럴듯 한거 같네요

@BBAT 2 жыл бұрын

그건 개인의 해석이고 요거는 설정입니당

@매니저-z5w 2 жыл бұрын

@@BBAT 그냥 해석이 더 믿을만하다는 것같네요 저분만

@부담돼지 Жыл бұрын

이완 맥그리거가 하이그라운드 얘기 들을때마다 1달러씩 받았으면 부자됬을거라 직접 얘기하던데ㅋㅋㅋ

@pupwannabe5664 2 жыл бұрын

원래 전략전술적으로 고지대에 있게 되면 상대가 뭘 하려고 하는지가 전부 보입니다. 그래서 뛰는 동선까지 다 보이고 적이 행동으로 무엇을 노릴지 알게 되기 때문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됩니다. 따라서 전쟁할 때 고지를 선점하려고 하죠. 이걸 반영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렇다고 고지 선점이 무조건 이득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대표적으로 삼국지의 마속이 고지 점령만을 고집하고 큰그림을 안 봐서 오히려 망했죠....

@그랭구아르-x6g 2 жыл бұрын

사실 고지대 선점은 미야모토 무사시 오륜서에도 기록된 유서 깊은 전투방식이죠.

@두라이-r5f 2 жыл бұрын

무사시는 사기꾼이고

@wolfk389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결정타는 로우그라운드에 매달려서 기록하는 남자 😂 ex) 다스몰/그리버스

@Reality.is.pizza.either 2 жыл бұрын

사실 오비완은 하이 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린게 아니라 로우 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린 제다이 마인드트릭 마스터임 아니킨에게 내가 하이 그라운드에 있으니 포기하라는 말로 아니킨이 오비완보다 더 높은 고점에 위치하려고 점프를 했을 때 오비완은 자동적으로 더 낮은 위치에서 아니킨을 절단 낼 수 있었음 비슷한 예로 다스 몰을 두동강 냈을때도 로우 그라운드에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오비완은 로우 그라운드의 마스터임

@Argento0217 2 жыл бұрын

오비완이 소칸을 이용해 고지를 유리하게 차지 함과 동시에 심리전을 이용해 똑같이 고지를 차지하려 했던 아나킨이 자신을 뛰어 넘으려 할 타이밍에 기동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다리를 절단해 승리한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소칸은 오늘 처음 알았지만 저게 밈이 된건 이해를 못했네요 ㅎ

@waes8630 2 жыл бұрын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무조건 고지대가 유리함 장거리 무기사용시에도 고지대에서는 적들전체를 보며 쏘고 아래에 있는 군사들은 고지대의 1열에 있는 군사밖에 안보임 근접 무기사용시에도 고지대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지대에서 적을 몰아붙일수있고 저지대에 있는사람은 경사진곳에 위치해 있기에 뒷걸음질치면 내리막이라 균형잡기가 힘들어짐

@jirook8783 2 жыл бұрын

오 새 인트로 멋지네요! 와 이런 것 까지 ㅋㅋㅋ 정말 스타워즈는 볼 때마다 새로워

@muti04 2 жыл бұрын

하이그라운드(High Ground) = 마스터 오브 트롤링(Master of Trolling): 오비완 케노비 = 다스베이더 PTSD

@TETETETETETETETETETETEE 2 жыл бұрын

오비완은 에피소드 1에서 하이 그라운드를 차지한 다스몰을 이긴적이 있죠…

@Rides_of_the_BumbleBee 2 жыл бұрын

선추천 후감상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혹시 포스를 이용하여 날아다닌, 혹은 비행에 가까운 능력을 보여준 제다이나 시스가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점프는 다들 오지게 높게 뛰는데 날아다니는 케이스는 못본거 같네요 ㅎㅎ

@leeyagi2241 2 жыл бұрын

아마 포스를 사용한 경공술 개념은 있을 것 같아요 느리게 착지하거나 아니면 삼단 점프 같은거

@leeyagi2241 2 жыл бұрын

디즈니 스타워즈 인쿼지터 광선 대나무 헬리콥터.. 예가 있긴 합니다 ㅋㅋㅋㅋ

@leeyagi2241 2 жыл бұрын

디즈니 스타워즈 레아도 있네요 굉장해 그 어떤 제다이도 해내지 못했는데

@leeyagi2241 2 жыл бұрын

디즈니가 갑자기 엄청나게 미워지네요

@kimminjun.7.7 2 жыл бұрын

새로바뀐 인트로 스타워즈답고 좋네요

@잡학박사_스피노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보고 가요 봅뺏님!

@mcat825 2 жыл бұрын

오비완에 나온 그 장면이 이런 오마쥬도 담고 있었네요 ㅋㅋㅋ 높은 곳에서 밑을 바라보는 다스 베이더라니

@chang41541559 2 жыл бұрын

"내가 있는 곳이 곧 하이 그라운드다." -Obi Wan Kenobi-

@nujabes9137 2 жыл бұрын

소칸=검술외 지형지물 및 기타 환경들을 활용한 전략적 승리방법이라고 이해해도 되겠네요

@hawk8873 2 жыл бұрын

공중 점프를 유도하여 그 무방비 상태를 이용해서 공격하는 것도 그런 전술의 일환이였군요. 덕분에 단순 칼싸움에서 대단히 역동적이고 몸 동작이 매우 커져서 볼거리가 많아지는 잇점도 있었겠죠. ㅋ

@silnot8235 Жыл бұрын

연출을 너무 개떡으로 해서 그래요 상식적으로 바로 앞에 용암물이 떨어지는 낭떠러지가 있고, 둘이 치열하게 싸우다가 낭떠러지 직전에서 오비완이 먼저 뭍으로 점프해서 탈출했고 아나킨이 몇초 내로 점프하지 않으면 죽는 상황이면 관객들이 납득하겠죠 근데 영화를 보면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아나킨이 뭍으로 살짝 걸어서 올라와도 될거같은 상황임ㅋㅋㅋㅋㅋㅋㅋㅋ

@kaligula2235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이 뒤에 뛰지말라고 경고까지함 ㄷㄷ...

@pujamsoren 2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비완의 검술인 소레수의 특징, 즉 방어 위주, 적의 틈새 및 무방비 상태 노리기를 알자마자 그래서 오비완이 저런거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gumpious1523 2 жыл бұрын

오비완:그렇다면 사다리를 가지고 오면 되지.

@midnight-sl8lb 2 жыл бұрын

공중전 교리중 하나인 고도우위를 말한것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비행술의 천재인 아니킨을 상대로 더 높은 고지를 선점해서 아니킨을 (실제로 그러했듯이) 더 높은 곳으로 유도하려 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과정에서 오비완이 아나킨을 바로 제압에 성공한거구요

@유재헉 2 жыл бұрын

베이더 경 성깔과 뒤끝이 장난 아니네요.

@babsae826 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Sticker_Creature 2 жыл бұрын

매가 사냥감을 낮보듯이

@jj7 2 жыл бұрын

요다 센세가 진정 지형과 피지컬 고루고루 조합이 ㄷㄷㄷ

@Sim_simsim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도 바위에서 점프한 이유는 1cm라도 높이기 때문이라는 설이

@되니츠제독 2 жыл бұрын

오프닝 영상이 바뀌었군요!

@이혁인-f4l 2 жыл бұрын

인트로 멋져요❤️

@AndyJ658 2 жыл бұрын

이거 다쓰몰이 오비완 아래 매달려있을때 패러디한거 개웃김. It's over obiwan I have the high ground.

@최민준-i5k 2 жыл бұрын

복도에서 결판이 났으면 베이더가 무스타파에서 이겼을 텐데 아쉽네요

@BBAT 2 жыл бұрын

플랫그라운드좌...

@전설의땅콩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목을 조르는등 우위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alexandrajeong1819 9 ай бұрын

와 그러고보니 복도가 있었네 ㅋㅋㅋ 복도에서 베이더를 막아내다니 대단해 오비완...!

@행복한집돌이 2 жыл бұрын

절대 절대 절대로 점프 공격을 하지 말라.

@probegreen7439 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고지를 점한 자가 방어 입장에서 매우 유리한 펀임 한국전쟁때도 고지 하나라도 더 점령하려고 발악한거 감안하면 알수있음 하지만 오비완은 오비완에게만 적용되는 하이그라운드 법칙에 의거 고지대를 점하면 그 어떠한 상대와도 대등 혹은 우월하게 상대 가능함

@피타고라스-k4p 2 жыл бұрын

제다이나 시들이 어떠한 원리로 블라스터 볼트를 막는것인지도 설명하는 영상도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alexandrajeong1819 9 ай бұрын

포스를 활용한 일종의 미래 예지입니다. 총구를 보고 막는 건 아니에요 ㅎㅎ 곧 광선이 여기로 날아온다, 라는 걸 미리 알고 그곳에 세이버를 가져다 대는 방식입니다.

@__hxgk 2 жыл бұрын

마스터 하이그라운드 답네요

@HoDooNAMoo 2 жыл бұрын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김동웅-z3p 2 жыл бұрын

정작 오비완 본인은 다스몰과 그리버스랑 싸울때 상대보다 낮은 고지에 있었음에도 이겼다는게 함정

@기사들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손자병법이 좋아합니다"

@donnyluther 2 жыл бұрын

You underestimate my power!!!

@ChangDae1993 2 жыл бұрын

와아 인트로 바꼈다~~~

@김링링-k9o 2 жыл бұрын

킹치만 루카스가 저런걸 생각하고 그 대사를 집어 넣었을리가 없다!

@BBAT 2 жыл бұрын

영화 나오고 만들어진 설정이니까 당연하다!

@랍비-q9h 2 жыл бұрын

다스 몰: I had the high ground!!!

@겨울배 2 жыл бұрын

위치가 딱 좋아 산 위에 진을 친다

@Eaglesurian 25 күн бұрын

맥그리거 : (대본을 읽은후) 감독님.. 하이그라운드 이게 맞아요? ㅈ루카스 : 내가 창조주야 내 말 믿어. 그대로가. 크리스텐슨 : (시발..내가 이렇게 죽다니..) 아이 헤이트 유!!!! 영화 개봉후 흥행이 된후 ㅈ루카스 : 진짜로 이대로 개봉되네 엌ㅋㅋㅋㅋ

@이재원-x4o4f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나킨이 내가 더 하이그라운드 하려다 오비완이 다시 로우그라운드로 돌려보낸

@muti04 2 жыл бұрын

다스베이더 PTSD 마스터 오브 트롤링 오비완 케노비

@verwol0142 2 жыл бұрын

배그에서도 고지 점령이 중요한거 보면 뭔가 있는듯

@최민석-j6e Жыл бұрын

다 끝났다 아나킨. 내가 고지대를 점령했다.

@habsburger1230 2 жыл бұрын

제목에 대한 답은 간단함 "오비완이니까"

@winnerdontusedrugs5906 2 жыл бұрын

역시 절단마 오비완...

@Doodd980 2 жыл бұрын

고지대라 해놓고 고작 계단 한두개정도 높은게 킬포

@TV-ki6yp Жыл бұрын

Hi ground! 땅 ㅎㅇ

@장원준-z2s 2 жыл бұрын

???: It's over Anakin I have the high ground

@dhrwgt9914 2 жыл бұрын

you underestimate my power

@diablo2x1 2 жыл бұрын

오비완기준 기억나는거 다스몰이랑 전투에서 구덩이에 빠져 언더그라운드에서 멍청 다스몰한테 칼질로 승리/ 그리버스장군이랑 전투에서 언더그라운드에서 총 쏘며 승리/ 아나킨이랑 싸우면서 하이그라운드 드립으로 도발해서 칼질로 승리/ 다스베이더랑 듀얼에서 언더그라운드에서 파묻혀 죽을뻔 했지만 결국 승리/ 결론 : 걍 다 핑계같음

@byhpooh 2 жыл бұрын

아나킨이 졌다니 모두가 의아해. 보니까 오비완 하이그라운드 간다하대

@오재원-q9s 2 жыл бұрын

워~

@dure5413 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경우 고지대는 전투에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그냥 단순히 그런의미로 사용된거면 별 궁금증도 없습니다만 제다이의 전투에서 뭔가 다른 전술적 이득이 있는가? 라는 점에서는 딱히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넘어가는거 같군요

@js-zq1nt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래도 하이그라운드가 그 정도로 유리한가..? 오비완 행님은 소싯적에 하이그라운드에 있는 그것도 2ㄷ1도 버티던 몰을 반토막 냈었는데

@BBAT 2 жыл бұрын

상황 따라 장면 따라 다른 것이죵 고지 선점이 항상 이긴다는건 아닙니다 ㅋㅋ

@최민준-i5k 2 жыл бұрын

다 이긴 싸움 인성질하느라 져버리는 전형적인 케이스죠

@nigrumpanos 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고지대에 있으면 상대방에 대한 시야확보에 중력의 영향으로 물리적 우위에 있으며 상대방이 동등한 위치까지 올라오려는 상황에서의 헛점등이 있기에 하이그라운드가 유리한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오비완은 그 잇점마저도 상쇄시킬만큼의 두뇌플레이가 가능한 능력자이니 그런 오비완이 하이그라운드를 차지했다고 외치는 것은 아나킨의 강한 포스를 충분히 상쇄시키고도 남는 자신감의 선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나킨도 넘치는 자신감으로 제낄수 있다는 생각에 뛰었지만 결과는....

@bangjangsong6011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조지 루카스는 감독으로서 연출능력과 각본쓰는 능력이 떨어져서 문제지 설정같은 뼈대 만드는 능력은 뛰어나다고 봅니다.(동기인 프란시스 코폴라,스티븐 스필버그등등에 비하면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얘기지 수준이하라는게 아님,소시적에 청춘남녀?인가 하는 대중영화 만들어서 나름 히트친 적도 있음)그리버스 썰어버린 건은 모르겠고 다스몰과 2:1듀얼은 제가 보기엔 다스몰이 방심했다기 보단 그 당시 파다완이었던 오비완이 잘한 케이스라고 봅니다.아무리 다스몰이라도 2명을 상대하긴 무리죠.그것도 한명은 그냥 제다이도 아니고 그랜드마스터 급 제다이였습니다. 체력적 소모도 엄청났을거고 다스몰도 잠깐이라도 쉴틈이 있어야 했을겁니다.다만 콰이곤이 죽는 장면에서 오비완이 분노하는 듯한 연출이 잠깐 나오는데 그 이후로 소레수로 검식을 바꿨다는 얘기도 있더군요.마스터가 쓰러진 상태에서 자칫 판단을 잘못했더라면 임무자체가 실패할 수도 있었고 이후 스타워즈 역사 자체가 바뀔수도 있었습니다.아마 제다이 카운슬이 오비완을 정식 제다이로 승급시킨것도 이런 걸 높이 평가했어서 였을겁니다.혹시나 모르죠.요다나 다스 시디어스라면 여러 제다이나 시스 상대하는게 가능할지도.(실제로 클론워즈 3d에서 다스 시디어스가 그 '다스몰'형제를 웃으면서 관광시켜버리죠.물론 풀3d와 실사영화를 비교하는 건 무리겠습니다만) 그리고 여러분이 말하셨듯이 일률적으로 어떤 공식이 적용되는게 아닌 것이 이 반대의 예도 나오는게 바로 시스의 복수에서 요다와 다스 시디어스의 듀얼이죠.처음 잠깐만 평지에서 라이트세이버 합을 나누고 바로 의회의사당으로 장면이 바뀌는데 다스 시디어스가 하이그라운드를 점한 상태에서 의회의석을 원거리에서 투척해대죠.근데 요다는 작은몸으로 펄쩍펄쩍 포스점프로 뛰어다니다가 안되겠다 싶으니까 아예 다스 시디어스가 던지는 의석을 받아서(.............)그걸 다시 스핀을 걸어서 시디어스한테 던져버리죠.그리고 질려버렸는지 견제용이 아니라 정말 최선을 다해 다스 시디어스가 포스 라이트닝을 날리는데 그걸 또 씹어버리죠.결국은 여러 조건의 우위때문에 요다가 도망가긴 합니다만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겁니다.물론 이런걸로 단순 비교는 무리겠지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건 아니구나~~~~~~~~~의 예로는 적당하다고 봅니다.

@scft5323 2 жыл бұрын

베이더,몰,오비완,그리버스,두쿠와요다특징 고지대를 점령했거나 썰린전적있음

@안중근_安重根 2 жыл бұрын

원래 무지성 쩜공하면 딜캐하기 좋다

@GregLee-d7b 2 жыл бұрын

높은 곳을 점하는 싸움은 고양이 싸움인데.. 높은 곳에 도망가기도 하지만, 높은 곳에 적에게 함부로 덤비지 못하는... ㅋ

@wrchoi1395 2 жыл бұрын

하이그라운드에 있으면 언덕댐 안 들어가서 유리한 줄 ...

@마이트진 2 жыл бұрын

음..머 소칸이란게 머 대단한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지형 지물을 잘 활용해 싸우는법이란 이야기인데..제다이나 시스가 아니더라도 실전을 익힌 누구라도 쓸수 있는거 같아요...ㅎㅎ

@starlightt20 2 жыл бұрын

아나킨이 그냥 걸어서 올라갔다면...

@이현우-q3j9g 2 жыл бұрын

오비완이 그럴거 같진 않지만 포스로 밀어버리면… 무스타파 퐁듀

@jjg7144 2 жыл бұрын

퐁듀 ㅁㅊㅋㅋㅋㅋㅋㅋ

@살찐메기 2 жыл бұрын

고 지대가너무좋아해병님!!!

@악성-y3r 2 жыл бұрын

베이더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비결..

@정선우-o7t Жыл бұрын

스승이라서 약점을 너무나도 잘알고있음... 무스타파 전투 => 상대의 자만심을 이용 드라마 오비완 => 산소호흡기 공격

@류장현-f2n 2 жыл бұрын

1편에서 다스몰도 오비완한테서 하이그라운드 점령한거 아닌가요?

@BBAT 2 жыл бұрын

메달린 오비완 바로 안치고 기다린게 실수일듯요..?

@한관희-h9n 2 жыл бұрын

???: *You underestimate my power!*

@c1assic720 2 жыл бұрын

그것이 하이드라운드 이니까 (끄덕)

@Jiuuuuuuu-z7z 2 жыл бұрын

역시 하이그라운드

@Duengsin 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있지않나요? 헤이든이 계단오르는 걸 싫어해서 액션감독이 그걸 써먹었다는 썰도 있는 걸로 아는데?

@BBAT 2 жыл бұрын

오 그건 첨들어보네용

@영환안-d1q 9 ай бұрын

아하! 소칸이란건 똥개도 자기 집에서는 반절은 먹고 들어간다는 뜻이군요?

@이렐리가없는데 2 жыл бұрын

“It’s not over, Anakin, you have the low ground!” “You overestimate my power!” “Try it!” Anakin does not try it “You were not my brother, Anakin, I hate you.”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