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비가 온다고 해서 준비했는데... 수도권은 쨍쨍하네요🌞 아랫 지방은 큰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시온-x7l10 ай бұрын
황금빛 노을 바다에 따뜻한 친구랑 손잡든 눈을 한번 보고 싱긋 웃든 따뜻한 핫초코 마시면서 하늘 바다 보며 듣는 노래같네요 비오는 날보단💛🌅✨️
@mollykay44125 ай бұрын
❤ Absolutely beautiful.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music with us all. ❤
@adfontes40063 жыл бұрын
참 익숙한 노래인데, 오보에의 음율을 통해 듣고 있으니, 왠지 모를 구슬픈 느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보에의 소리는.... 연주자의 호흡이 담겨 있어....더 좋은 듯 해요. 무어랄까. 사람이 대화할 때에.... 어쩔 때엔 익숙한 단어로 된 문장에서도, 따스한 감정을 느끼며, 감동을 받고, 위로를 받을 때가 있지요. 아주 평범한 문장이라 해도 말이지요. 아마도 그 한 마디의 말에, 말하는 이의 호흡이 담겨 있어서 아닐까요. 아니라면 그 한 마디의 말에 품어져 있는 온기 때문일지도. 마치 지나치는 들길을 걸으며, 문득 눈에 보이는 들꽃을 보며, 그 꽃이 참 아름답다 말할 때에... 그 꽃이 아름답다 느끼는 마음의 공감이 있어, 지나치는 한 마디..그 안에 공감이 느껴져 안도감이 드는, 그런 호흡, 그런 온기 말이지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마치 오보에의 음율이 그러하듯 해요. 그저 아름다운 음악이 아니라, 그리 깨끗하고 따스한 음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그러함 느끼기를, 오보이스트의 마음이 담긴 호흡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 아닐까... 이 이쁜 음악을 반복해 들으면서, 잠시 그리 생각하였었습니다.
@MoonlightObo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온기 같은 음악이라 해주시니 더 감사합니다😊
@adfontes40063 жыл бұрын
@@MoonlightOboe 고마워요 날이 추워도 그렇지만 온기 있는 오보에 연주 해주셔 님께 고마워요😊
@Miju-j6l11 күн бұрын
글이 참 이쁘네요 ㅎㅎ
@Miju-j6l11 күн бұрын
댓글 웬만하면 안다는데 위에 음악만큼이나 댓글 쓰신 게 감성이나 언어가 예쁘고 마음에 와닿아서 달아봅니다 ㅎㅎ 😊😊
@k-piano2 Жыл бұрын
넘 아름다워요 제 딸도 오보에 전공했답니다 마치 딸의 연주를 듣는듯 소름이 돋네요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다워요 피아노보다 훨씬 좋네요
@MoonlightObo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모녀가 함께 하는 연주도 너무 좋겠어요 😊
@Minyu-vi1tu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요!!😊😊 따뜻한 연주 정말 감사합니다♡ 23년도에는 행복한일들만 있길 바래요 🙏 💕
@MoonlightObo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yu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lebcho49003 жыл бұрын
아침을 달밤님 음악으로 시작합니다. 좋은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여기는 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