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마이크 들고 있는 거 보면 라인 입력 따로 받아서 영상에 입힌 거 같네요ㅋㅋㅋ 노래할 때 주변 소음은 안 들어가 있기도 하고...노래방 녹음으로 가능햐 소리가 아니긴 해요
@김재훈-z2z11 ай бұрын
30대 후반입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사업도 잘되고해서 마음속에 짐이 많이 사라진줄 알고 있었는데 노래 들으니 그게 아니었나보네요 오랜만에 윤도현 형님 노래 들으니 울컥하고 노래 한마디 한마디에 위로 받고 갑니다. 윤도현밴드 전성기를 같이보낸 세대라 참 행운이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도도-q4g8v10 ай бұрын
어떤 직종 사업하고계세요?
@이유-x3c10 ай бұрын
원래 이 노래 감성이 없는 감성도 생기게함. 모쏠이 이별노래듣고 이별간접체험하는거랑 비슷한거 ㅋㅋㅋ
@ppp-qqq11 ай бұрын
윤도현 형님 이제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저 95년생인데 저랑 비슷한 세대들은 사랑했나봐 나왔을 당시에 전국 어머니들의 휴대폰 벨소리가 전부 사랑했나봐였죠ㅎㅎ
@작년금년어제오늘11 ай бұрын
지금도 저희 어머니벨소리가 사랑했나봐네요
@Gogo_gildong11 ай бұрын
June 들어가서 인터넷비 많이나올까봐 후다닥 벨소리 컬러링 구매하고 바로 종료눌러서 끄고 ㅋㅋㅋㅋ 추억이네여
@rinaka11297 ай бұрын
딸한테 키스 그것도 깊은키스 한다는거 생각남 이분보면…우욱
@ppp-qqq7 ай бұрын
@@rinaka1129 ?
@laon84745 ай бұрын
@@rinaka1129 ...???
@민호이-x4s11 ай бұрын
와 저 남간호사 꿈진짜 좋다. 대부분 ..엄마의 꿈이아닌 진짜 본인이 겪엇던 .. 좋앗던 기억이 꿈이되어 다가간다는거.. 진짜 멋잇다..
@ceorius1111 ай бұрын
큰병을 이기고 다시 세상으로나오셨군요... 아프신지몰랐습니다. 꼭 건강하시고 오래 노래해주세요!
@베이비베이비-z6q10 ай бұрын
저렇게 곱고 앳된 얼굴들에 고단함이 느껴져 괜히 짠하네요. 애들아~ 건강하고 행복하렴!
@cilianmurphy615610 ай бұрын
항상 yb팬입니다. 진짜 혼자 살아가면서 방어에 소주 한잔 하면서 듣다가 울었습니다. 나이 25에 갑상선암 4기 판정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10년 지났지만 완치판정은 불가합니다. yb사랑합니다. 부모와도 의절하고 친동생과 연락하고 지내고 매번 결혼이라는 언덕에서 미끄러졌었습니다. 가난하고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저는 대한민국 최고 기업 s사에 재직중입니다. 겉으로는 밝게 지냈지만 어렸을 적부터 불우한 환경이 있기에 우울증이 있어 병원도 많이 다녔습니다. yb예전 해외투어 봤던거 생각나네요. 4시의 윤도현도 종종 듣고 있습니다. 나의 리빙 레전드. YB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밴드의.. 그때 후배 락 밴드들 위해서 응원해주고, 정말 감사합니다. 대중과 함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YB. 반려견을 키웠었었는데 저와 같이 종양으로 만 2년도 못버티고 1월 6일에 하늘나라로 보냈을때 정말 태어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힘들어도 혼자가 아니길 바랍니다.. 12월 30일 88년생 임창익. 그리고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노을이 사랑해
@min-hyung-ahn_genius8 ай бұрын
ㅠㅠ
@Ybeez_별하11 ай бұрын
YB로 세대통합🤭전세대를 팬으로 보유한 유일무이한 가수👏👏👏가끔은 백마디 말보다 음악의 힘을 믿어보는것도👍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ndiekj11 ай бұрын
자퇴를하기전에 계획을 쳐 세우고 해야지 자퇴하고 계획이없다고 고민이라노 ㅋㅋㅋㅋㅋㅋ 저걸 허락해준 부모도 알만하다
@tho88111 ай бұрын
@@ndiekj니 애미 애비수준도 알만함 ㅋㅋ 니 댓글보니
@EUNSUB211 ай бұрын
계획이 없으면 걍 학교나 다니지 남들 다하는것도 못버티나
@lololala_dada11 ай бұрын
계획은 이제 차차 시작하면 되지 뭔 지적질 저 아이 상황을 모르면서 남들 다한다고 나도 거기에 맞춰 살아야하냐 다른 대안이 있을수도 있는거지 각자 다름을 인정할줄도 알아야지
@pengwing_11 ай бұрын
ㄷㄷ
@0909_-11 ай бұрын
어른들을 위한 ODG노래방도 나오길...ㅠ
@성이름-e6z6n11 ай бұрын
윤도현은 발성도 시원시원하고 담백해서 들을 때 황홀함을 주는 가수
@여윽시-o3i11 ай бұрын
뚜러뻥 창법ㅎㅎㅎ 너무 좋음 고음낼때 공명감이 너무 좋음
@욜숫11 ай бұрын
고음에서 일렉기타처럼 째애앵 하는 느낌이 너무 좋음
@Rjun-g2h11 ай бұрын
아진짜 겁나미치도록 잘부른다... 그냥 나이가 들어도 성대가 보존되어있는 느낌임
@thomas179711 ай бұрын
진짜 노래 개 지립니다 라이브 들었는데 클라쓰 미칩니다 제발 공연장에서 보세요 노래 잘하는 사람은ㅁ 무조건 직관 가야해요 ㄷㄷ
@biomass1211 ай бұрын
이수 휘성 거미 최근 에일리 등등 쟁쟁한 젊은 보컬들은 기회만 있으면 보는데 윤도현은 진짜 라이브 넘사벽 4번봤는데 다 대박이었음.
@highend809610 ай бұрын
ㄹㅇ 풍기인삼축제에 온다고해서 3시간전부터 가서 앞자리에 계속 앉아있어서 1열에서 봤는데 진짜 실제로 들으니까 미칩니다 ㅋㅋㅋ 라이브로 봐야 되는 가수 최고
@gyu0709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수 라이브보다 충격적이었던게 윤도현이었음 진짜 노래나 발성이나 이렇게 해버리는 인간은 생전 처음 들었었음
@plzhandthatoverАй бұрын
@@gyu0709한국 가수 발성 1티어..
@박꼭꼬11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일병때 흰수염고래가 신곡으로 나와서 싸지방에서 3분 딱 듣고 화장실로 뛰어가서 입막고 펑펑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행님 오래오래 건강히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John_jo_life11 ай бұрын
근데 왜 울었어요?
@user-ir7wz5px2f11 ай бұрын
@@John_jo_life 싸지방 3분 밖에 못 썼는데 선임이 자리 뺐어서 우셨다네요
@수능특강-n9m11 ай бұрын
@@John_jo_life미필?
@crushonyou288411 ай бұрын
@@John_jo_life군대는 이병일병 때 특히 많이 서글프고 힘든데 울 공간 조차 없고 우는 모습 보여주는 것도 나약해보여서 회장실이나 잠깐 혼자 있을때 울지 초코파이를 몰래 화장실에서 먹는 것 처럼
@John_jo_life11 ай бұрын
@@수능특강-n9m 제대한지 10년됐구 민방위예요 ~ 저도 서러웠죠. 근데 개인마다 나정이 다르니 왜 울었는지 물어본거예요. 대한민국 국민들 다들 힘내시죠!
@구름-f6m11 ай бұрын
윤도현님의 건강과 지금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젊은 친구들의 미래 또한 응원합니다~~아자아자 화이팅! 😊😊😊
@미카엘-z2l11 ай бұрын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coa73109 ай бұрын
@@미카엘-z2l 그냥 사람들이 개념없이 쳐몰려서 죽은 안타까운 사고를 가지고. 개소리를 존나 길게도 써놨네. 2문장 읽고 답 나오더라 이거 아무도 안읽어요 좌빠리 아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푸-e6t11 ай бұрын
50대 나이에 저런 목소리를 가진 역대급 보컬 우리나라 가수인게 축복일정도록 레전드 노래도 전부 명곡
@gupahoui11 ай бұрын
대박... 이렇게 대화하다가 노래로 넘어가니까 전주에 도입부부터 한글자한글자 감정이 고스란히 다 느껴져요... 윤도현 가수님 노래 잘하시는거야 언제든 알던거지만 기술적인것보다도 이런 진심에서 진짜 너무 감동받고 갑니다!
@고기서고기다10 ай бұрын
똑같은걸 연속으로 부른건데 어쩜 목소리 하나 변화가 없냐.. 오랜만에 흰수염고래나 들어야겠다 너무조음..
@감자의하루10 ай бұрын
라이브 싱크는 하나만 넣어서 편집한거임
@PlumbloSom10 ай бұрын
한 번 부르고 후보정한 다음에 영상에 편집한거임 실제론 여러번 불렀겠지만
@AKB_0516W11 ай бұрын
어머니 영향으로 나는 나비, 잊을께, 사랑 Two같은 곡들을 많이 듣고 자라왔는데 도현님도 힘든시기를 이겨내시고 저희 품으로 돌아와주심에 감사하고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면 좋겠어요!👍🤟
@시골한가한가11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말하는게 이쁘네요. 지금 시국이 힘들지만 도현님 노래듣고 용기내서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노래가사처럼.
@David-sb2uk11 ай бұрын
완치판정받아서 너무 기쁘네요~!!! 노래하는모습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greatrima11 ай бұрын
여태까지 ODG노래방 보면서 부러운 적은 없었는데 이건 진짜 부럽다...
@호견거굽라상9 ай бұрын
진짜 얼마나 신기할까...국보급 레전드 보컬을 바로 옆에서 라이브로 듣는 기이한 경험 중고등학생들도 다 알만큼 윤도현의 노래가 세대 가릴 것 없이 남녀노소 정말 많이 부르고 들리는 명품 보컬에 명품 노래라는 반증이지
@heart020311 ай бұрын
요즘 마음이 좀 힘들었는데 흰수염고래 듣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ㅠㅠ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윤도현 최고다ㅠㅠ👍
@이민정-w2d11 ай бұрын
저두 월욜 암수술하고 입원중입니다^^ 18년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yb 딴판 공연 후 yb는 나의 위로였구~ 막내아들은 ybeez에 가입하면서 오랜시간 엄마랑 사춘기를 yb와 함께했죠 돌이켜보먼 yb는 저희 모자에게 종교같은 존재^-^ 지금 또 눈물이 주르르 흐르게 절 위로해주시네요 연말공연 기다렸는데~ 아쉽지만 요러케 만나니 더 좋아요❤
@tofujoa11 ай бұрын
우와~ 윤도현님 노래를 직접듣는다고요? 우와~~ 같이 계신분들 너무 부럽고, 뜻깊은 시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nox132309 ай бұрын
옛날에 이 노래를 혼자서 노래방에서 막 부르는데 중간에 눈물이 흘러나왔다. 감동이었을까? 아니, 그냥 울고 싶었던 계기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정말로 위안이 되는 노래입니다.
@이미애-d5t10 ай бұрын
운도현이라는 이름을 보고 바로 시청했습니다 아프셨다는 걸 최근에 알게됐는데 나오시는 건강한 모습에 마음이 울컥했네요~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좌절도 많이 하고 자유롭지 못한거에 조금은 우울한 마음도 많이 생겼는데 노래 듣고 너무나 힘이 되었어요 아프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bestmath66711 ай бұрын
30대인 저도 10대때부터 가수 윤도현님의 노래를 들으며 컸습니다. 지금의 10대들까지도 영향을 받고 있었네요. 만만치 않은게 인생이지만 우리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손영민-o8n11 ай бұрын
도현 형님... 최근에 암투병으로 고생하시다가 완치판정 받으셨다고 기사보고 놀래습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형님 노래 오래 오래 듣고 싶습니다...ㅠ ㅠ
@parkj129111 ай бұрын
목소리 진짜 국보급이네요! 독보적인 음색!
@best-rs8fn8 ай бұрын
얄밉죠~~
@ssuleelee7777 ай бұрын
윤도현씨 건강하세요~~ 오래도록 좋은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위로를 주세요~~
@쵸가비10 ай бұрын
도현이 행님은 목소리가 늙지를 않네 진짜 노래 편하게 부르는 사람 중 한명
@happytoday2111 ай бұрын
스토리부터 선곡까지 완벽하다
@후히-m3j11 ай бұрын
윤도현님 목소리는 이렇게 라이브 느낌 확 나는 게 훨씬 좋음ㅋㅋㅋ 흰수염고래 라이브로 들으면 ㄹㅇ 웅장한데 학생들 부럽네요... 좋은 노래 오래 들려주세요
@catherine215-v6d11 ай бұрын
흰수염고래는.. 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노래에요. 지난 시간 저의 힘든시간에 제가 많이 의지했네요. 도현오빠 아프지 마시고, 저도 몸과 마음 건강히 잘 살겠습니다❤
@대한독립만세-c9b9 ай бұрын
힘들때마다 흰수염고래 자주 듣습니다.아프지 마시고 오랫동안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stnshu183211 ай бұрын
저도 영상에 나온 출연진분들과 비슷한 나이대이고 저또한 고등학교 시절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제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따라가는 느낌이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후에 하고싶은 것이 바뀌어도 잘 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더욱 확실하게 해준 윤도현님의 노래에 감사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가수였고 흰수염고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나 고민이 많은 10대들이 듣는다면 살아갈 힘과 용기를 조금이라도 더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릴 때는 그냥 좋은 노래에 불과했고 의미를 잘 들여다보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렇게 다시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았어요ㅎㅎ
@마프-m8n11 ай бұрын
최첨단 헤드셋이란 표현이 무엇인지 알거같아요.너무 부러웠어요.함께한 친구들이...근데 나만 울면서 봤을까요?😂😢😅
@TV-le8cs11 ай бұрын
우리집 아이들이 전주 라이브에서 함께 관람하고 홀딱반했어요 저도 소개한 아빠로서 너무 보람있었습니다 우리 아들이 젤 좋아하는 노래불러주셨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Son-o6q11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깔끔하게 직선으로 쫙쫙 나올까..너무 깨끗함..ㄷㄷ
@완두콩-c5q11 ай бұрын
윤도현 가수님한테 보컬레슨 딱 한번만 받아보고 싶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좋은 발성ㅇ 나오는지..
@terrychong10 ай бұрын
심지어 나이도 좀 많은거 같은데도 ㄷㄷ
@em173910 ай бұрын
72년생이니 올해로 52살
@gyaaaaaaak10 ай бұрын
성대 피지컬이 장난아니셔서 배워도 안될지도 ㅋㅋㅋㅋ
@아힣헿10 ай бұрын
예전에 라이브 몇번 본적있는데... 워낙 타고나셔서 설명을 못해요ㅋㅋㅋㅋㅋ 약간 물고기한테 물에서 숨쉬는 법 물어보는 느낌이에요
@까불면팬다5 ай бұрын
하이라이트 부분이 절규처럼 느껴지게 불러서 눈물 나네요ㅜㅡㅜ
@junh318511 ай бұрын
저는 힘들고 지칠 때, 윤도현 형님의 나는 나비 부르며 힘을 내서 현재는 원하던 세무사가 되어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비록 실제 뵌 적은 없지만, 댓글로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형님!
@actionaction7011 ай бұрын
아이들 고민이 현실적인 동시에 성숙해서 놀랐고, 윤도현님의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창력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jin119111 ай бұрын
저 빠꾸없는 창법.. 언제들어도 시원합니다~
@딸기가차차10 ай бұрын
락페에서 윤도현님 목소리 실제로 첨들었을 때 놀랐어요. 티비나 음원에 다 안담기는구나 느꼈어요. 당시 다른밴드들보다 확 몰입감있어서 소름 쫙돋는 느낌이었어요..
@zznnyy10 ай бұрын
헐.. 다른 가수 나올땐 부럽다 생각 안들었는데 세상에!!! 내사랑 윤도현이라니... 윤도현을 바로 옆에서 보고 듣다니... 헐... ㅜㅜ 너무너무너무 부러워!!!!!
@ihgfv11 ай бұрын
와 윤도현님👍 여학생 엄청 이쁘다 배우 얼굴임
@ssummm11 ай бұрын
도현형님 힘든 일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노래 다시 부르시는 모습 보니 너무 좋아요 노래가사처럼 우리(저포함) 모두 두려움 없이 넓은 세상에서 잘 살아가기를.. 모두 응원합니다
@jeungwookbyun67611 ай бұрын
이 형님은 정말 한결같다. 노래를 들으면 뭔가 위로받고 힘이 나고 희망이 생각난다. 얼굴은 25년 전이랑 차이가 없고 목소리는 더 깊이가 있고. 25년 후에도 똑같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도현형님.
@yjavert93504 ай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잘한다 ㅠㅠㅠ 저걸 저 작은 공간에서 라이브로 들으면 와 진짜 현실감 없을듯
@fujiwaranokatamari-11 ай бұрын
素晴らしい歌唱力に圧倒されました!感動しています。これからもたくさん動画をアップしてください。是非いつかお会いしてコンサートがあれば行きたいです。정말로 대박이다 앞으로도 일본에서 응원 하고 있을게요 😊
@dongun12129 ай бұрын
ユン•ドヒョンさん
@dongun12129 ай бұрын
ユン•ドヒョンさん
@highend809611 ай бұрын
도현이형이 딩고나 여기에 나오는건 되게 어색하고 꿈처럼 바란건데, 이렇게 다 나오시니까 뭔가 기분이 되게 신기하고 색달라요 ㅎㅋㅋ 넘 좋네요 ..!!!
@lof417511 ай бұрын
10집때 생일 홍보를 이렇게 했어야했는데 아까워요ㅋㅋㅋ
@ecchoi654911 ай бұрын
인디시절부터 팬인 나로서는 도현이 형님 아프시다고 할때 가족이 아픈거 같은 애달픔이 있더군요. 윤도현 형님. 건강하시길요. 학생들과 진심으로 교감하는 모습 최고입니다. 👍
@안태준-m1i11 ай бұрын
윤도현은 그냥 컨디션이라는게 없는듯 언제 어디서든 변함없네요 너무 좋아하는 가수와 곡 잘 들었습니다!
@JihyukKim-b3c10 ай бұрын
이 콘덴츠 너무 좋다 이 순간들이 우리 청소년들이 성장하는데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고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바랍니다
@카드값줘체리-k6v9 ай бұрын
도현이형 병 이겨내고 돌아오느라 고생많았어요. 형은 정말 용감했고 존나 멋있는 형인걸 잊지마 형 노래가 항상 내게는 응원이고 힘이었어 내 짧은 댓글이 닿을진 몰라도 다시 이렇게 어린 친구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불러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힘이 되는 노래 계속 불러주길 응원하고 기대할께 건강히 돌아와줘서 고마워!
@smile-ybeez11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위로와 감동이 더해지는 흰수염고래😭😭 우리 친구들한테도 많은 위로와 힘이 되길~~🙏 와중,,, 노래방 직관 넘나리 부럽다는💕💕💕
@Jun-uq1dl11 ай бұрын
진짜 여러 가수들이 나왔지만 이 편이 제일 부럽다... yb 라이브를 저렇게 바로 옆에서... yb는 모든 곡이 명곡입니다 ㅎㅎ 앞으로 계속 노래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자진짜11 ай бұрын
국민 가수 윤도현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JYeul9 ай бұрын
20대 나의 최애 가수 윤도현..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명곡이면 10대들도 부르는 족족 다 알까ㅋㅋ 역시 윤도현 최곱니다 진짜
@haan29410 ай бұрын
멜론꺼보다 왜 이게더 좋은거같지... 하루에 다섯번씩은 듣는듯 이거도 음원 씌운건가요?? 레전드네...👍
@킹빡-d6m11 ай бұрын
윤도현님 아프시마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윤도현 화이팅
@파괴자-k1v11 ай бұрын
YB 야외 공연장에서 직접 본적 있는데 진짜 개쩔었어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중간 멘트없이 노래만 연달아 쭉쭉 했었는데 너무 개쩔어서 넋놓고 봤던 기억이 있어요!!!
@wal_waleee11 ай бұрын
직관 진짜 너무 부럽네요ㅋㅋㅠㅠ 도현님은 진짜 음악으로 위로의 힘을 주시는것 같아요.. 저희에게 위로해주시는 만큼 도현님도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씹떡학살자7 ай бұрын
윤도현횽은 진짜 레전드 외모 목소리 가창력 분위기 다 지림 ㄷㄷ 색깔이 아직까지도 돋보적 따라오는 가수 자체가 없음
@Aila_q10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알게 된게 많이 힘들 때 어떤 한 친구가 노래방에서 불러줘서 알게된 노래에요. 그때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밝은 모습으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제 상황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응스페이스11 ай бұрын
웃고있는데 아주천천히 눈물 한방울이 흘렀어요 ㅜㅜ
@타타타탁11 ай бұрын
이 곡이 나온 뒤로 힘들때마다 무조건 들었었고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도 첫 곡은 무조건 이걸로 불러요.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노래입니다. 앞으로 아프지 마시고 오랫동안 저희들 앞에서 노래 불러주시는 모습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스니커즈-u7b11 ай бұрын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흰수염고래 뭉클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snail10 ай бұрын
도현 형님도 아프셨는데도 이렇게 극복하셔서 다시 이렇게 힘을 주시네요 나이가 40대가 넘어 들으니 괜히 눈물도 나고 또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이렇게 또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HighGainDistortion11 ай бұрын
25년 전에 100명도 안 들어가는 소극장 공연, 저 형님 코앞에서 침맞아가며ㅋ 관람한 경험이 있습니다 진짜 제가 자리에서 일어나면 기타안고 앉아계신 형님이 가려질 정도의 그런 앞자리였어요 관객들한테 말씀도 많이 하시고 마치 팬미팅분위기 같은 독특한 공연이었습니다 90년대 중후반이라 1세대 아이돌의 시기였습니다 중학생이었던 저도 댄스가수만 좋아했지 밴드는 크라잉넛, 넥스트 밖에 모르는 상태로 갔었는데 무대 보고서 충격 많이 받았습니다 당시 파워넘치던 라이브무대(담배가게아가씨, 타잔 등)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공연 다녀와서는 "모르는 가수였는데 잘보고왔어" 정도로 이야기했지만 지금은 "내가 바로앞에서 침방울맞고 땀냄새 맡으면서 노래들었어 지금은 그런 공연없을걸?" 자랑 가끔 합니다ㅋ 제목은 몰라도 들으면 아실 많은 히트곡들이 있고 라이브 진짜 잘하십니다 직관 강추 합니다!
@로시난테-v5h11 ай бұрын
나의 학창시절 노래방을 떠올리면 늘 함께 했던 윤밴의 노래..벌써 20년이 넘게 흘렀지만 그때와 지금의 목소리가 변치않고 노래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isnine417811 ай бұрын
진짜 세대통합이다.... 윤도현 목소리 들을때마다 소름 돋고 끓어오르는게 있음ㅠㅠ
@liliana_ch11 ай бұрын
오디지오디지 하다 먼저 보러왔는데,,, 애들 너무 예뻐요ㅠㅠ 그냥 있는 그대로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예뻐요. 아이들 표정 하나 하나, 손짓 하나 하나, 모두 사랑스럽네요. 오디지가 이런거였구나,,,, 윤도현 아저씨 보러 왔다 아이들 보면서 힐링 했어요ㅠㅠㅠㅠㅠ 근뎈ㅋㅋㅋㅋ 노래를 다 알아욬ㅋㅋㅋㅋㅋ 국민가수니깤ㅋㅋㅋ 윤도현아저씨 모르면 간첩ㅋㅋㅋㅋㅋ 제목은 몰라도 노래는 다 알아요. YB 노래는 신기한게 듣고 있으면 공연이 가고 싶어져요. 공연 갔다오면 또 가고 싶어져요!!! 진짜 공연 가고 싶네요ㅠㅠ
@이우진-h7e11 ай бұрын
영국에서 라이브 공연할때도 엄청 멋있게 잘해주셨는데 그때 산 앨범 아직 간직 하고 있습니다 공연 마치고 친히 싸인해주신 우리 윤도현 형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