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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본 내용은 05:53 분 시작합니다.
제목:남생이
작가:현 덕
출판:지만지 (현덕 작품집)
*본 영상에 소개된 남생이는 1938년도 작품으로 저작권이 끝난 작품입니다.
꿀비 소래 책방에서 자체 제작한 2차 저작물입니다.
책 .작가 소개:
소설 '남생이'는 1930년대 인천 부둣가를 배경으로 도시 빈민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가난한 식민지 민중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38년 (조선일보) 현상공모에 당선된 작품으로
작가 '현덕'의 데뷔작입니다. 인천의 선창가를 배경으로,
농촌에서 이주한 젊은 하층민 부부의 비극적인 삶을
주인공인 어린아이(노마)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품입니다.
폐병에 걸려 몸이 아픈 아버지는 무능력하면서도 신경질적인 사람이 되었고,
어머니가 술병하나를 들고 다니며 술을 파는‘항구의 들병장수’로 경제활동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꾸려갑니다. .
저자인 '현덕'은 1938년 (조선일보)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합니다.
한국전쟁 중 월북해 1951년 종군작가단에 참여하였고,
대표작으로 소설 (남생이)(1938), (경칩)(1938),(두꺼비가 먹은 돈)(1938),
(골목)(1939), 소년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 동화집 (포도와 구슬), (토끼 삼 형제) 등이 있습니다.
현덕은 농촌공동체가 해체되는 비참한 현실과 무기력한 지식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도시의 타락상을 작품 속에 그려냈으며,
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을 날카롭게 표출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월북 이후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망하였다.
본 작품의 작가 현덕은 사망한지 70년이 지난 작품이므로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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