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님. 수상합니다. 이거 본인 이야기 아닌가요? 어찌 이렇게 잘 소화가 될까요. 넘 자연스레 읽으시는 것을 보니. 좀 의심 스럽네요. 화창한 봄날. 넓은 공원에서. 곱씹어 반복하여 듣고 있네요. 행복하게 민트님의 음성을 청취하며. 봄동산에 아이들의 웃는 모습 속에서 행복감에 젖어 봅니다. 강사 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 저도 속물 근성이 있는 게지요! ㅎㅎㅎㅎㅎ
@혜란김-v8rАй бұрын
결론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참재미있네요 ㅎㅎ 잘들을께요 ~~
@mintaudiobookАй бұрын
재밌게 들으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함께해서 더 그렇지요!! 고맙습니다 혜란님🙏
@rara-cv7rk Жыл бұрын
무척이나 얄미운 화자네요~ 그런데 그 화자 목소리를 어쩜 그리도 잘 소화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 작품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중의 하나가 '가까운 사람이 잘 되는 일에 함께 기뻐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누구나 '내 안의 이기적인 적'을 안고 살아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한대위의 마지막 한 방은 은근 시원하면서도 동시에 자괴감도 느껴지네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있고, 내가 쏜 화살은 부메랑처럼 내게 돌아온다. 박명희 작가님의 글들은 늘 재미와 깨달음을 줍니다. 욕심 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그렇네요… 화자가 정말 온갖 잘난 체를 다하더니 🥰 가까운 사람이 잘 되는 일에 함께 기뻐해주는 일이 정말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 박명희 작가님의 글 참 재밌지요!^^ Rara님의 감상문도 그에 못지않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서운 계락이 무너지는 소리 그럼그렇지 돈으로도 안돼는건 안돼죠 특이한 이야기 돈많은 졸부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 재밌지요?^^ 그리 말씀해 주시니 너무 좋아요~~~^^🙏
@종수니-q4y Жыл бұрын
오우 답답한 세상살이 ᆢ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우짜죠…?🤔🤔🤔 고맙습니다 종수니님~~~~^^🙏
@정인숙-g6h Жыл бұрын
박명희 작가님의 '그림자 연극' 단편소설을 듣다보니 ~ 입가에 웃음이 번지네요 ^♡^ 주인공의 일기 같은 푸념을 읽어 내는 !~ 민트님의 목소리 연기가 짱 !!!~~ 입니다 👏👏👏 정 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민트님!🩷💚💜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들으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인숙님!^^🥰 저도 완전 이 여인에게 빙의가 되어 읽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너무 솔직해서 귀엽더라고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숙님! 편히 주무셔요~~~^^🙏
@희망진아 Жыл бұрын
ㅋㅋ배아파 하는게 과한긴 한데 현실성 얘기라 잼있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 재밌죠?^^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아님!^^🙏
@zengyujin8571 Жыл бұрын
아무리잼있는사연이라도읽는사람이이상하면듣기실어요.그런대어덯게이렇잘읽어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이쿠 고맙습니다 zengyu님!🥰 재밌게 들으신 것 같아 기뻐요~~~~^^❤️
@jbk4324 Жыл бұрын
희귀종인줄 알았는데, 뜨악 했겠네요.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들으셨어요?^^ 마지막에 뜨악했죠?🥰 꽃샘추위에 건강 유의하셔요 JB님!^^🙏
@솔버덩-k4l Жыл бұрын
인생사 마음과 뜻대로 안되는게 그게 바로 인생사죠 ㅎ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맘대로 됐을 것 같으면 지금 세상이 이러진 않을 겁니다… 그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솔버덩님! 잘 지내시지요?^^🥰
@K5자주포 Жыл бұрын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최종후-m6i Жыл бұрын
. ❤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종후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망개떡조아Ай бұрын
마치 제 얘기를 하는것 같아 섬뜩 했습니다 아 ㅡ옛날로 돌아가면 그따위짓은 절대로 안 할겁니다 내일 모래면 죽을 나이가 되어서 깨닫게 되었네요 어떻게든 사자 붙은 사람과 결혼하면 저절로 행복이 넝쿨로 들어올줄 알았거든요
@mintaudiobookАй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망개떡조아님🌸 모쪼록 건강하셔요🙏🙏🙏
@송현-w5m Жыл бұрын
낭독하는 민트님 목소리 얄밉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송현님🥰 함께해서 좋아요~~~~~~^^ 고맙습니다. 🙏
@여사님-r4d4 күн бұрын
ㆍ😊
@mintaudiobook3 күн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구민성글방 Жыл бұрын
까무잡잡한 피부가 섹시하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 그런데 섹시하다는 말을 젊은 딸들이 좋아한다는 말은 좀 낯설게 들립니다. 성희롱 아닌가요? ㅎㅎ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 그렇나요…😅 날이 다시 차가워졌다고 하던데… 건강 유의하셔요 작가님~~~~^^🙏
@stellaeum80745 ай бұрын
😅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tella님🙏
@jslee19686 ай бұрын
매번 씁니다 하는 단어가 너무나 신경 쓰입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예… 최근엔 좀 보완이 된 것 같은데요😅 제가 많이 부족하지요…? 목이 좀 피곤하면 끝음이 자꾸 갈라져서 편집을 하다 보니 어색하게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끝음이 갈라져도 자연스럽게 그냥 뒀습니다. 듣기도 싫으셨을 텐데… 조금이나마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s님🙏
@최은주-f9h Жыл бұрын
😅.⁰😅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Ludobicca Жыл бұрын
너무 소설같아서 현실감이 없네요. 누가 의식없이 친구의 딸의 남자친구를 사위로 맞아들이나요? 우연히 지들끼리 어쩌다가 만난것이 그런 인연이었다면 모를까 1/억만분 도 안 될 것 같은 공상소설이군요. 뚜쟁이들이 그렇게 엮어 주지를 않아요. 나도 고급 뚜쟁이들 봤는데요. 이들은 아주 철저해요. 그런식으로 연결 해 주지 않아요. 그 바닥을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뒤죽박죽으로 해 주지를 않아요. 급이 낮은 뚜쟁이면 모를까.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친구와 비교하며 하는 넋두리는 너무 공감이 가지 않나요?^^🥰 사윗감을 탐을 낸 헛똑똑이 같은 모습은 쓴 웃음을 자아내더라고요. 이 여인의 심리 묘사가 실감이 났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소설은 소설이지요🥰
@Ludobicca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런 친구는 거를 수 있는 만큼의 영민함은 있어서 그런 친구 없어요. 학교 다닐 때는 모르고 마냥 좋아했었죠. 단짝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여자는 결혼을 하니 신분이 확 갈리더라고요. 의도 한건 아니었으나 조건 찾아 또는 좋은 사람 찾아 결혼 하다보니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 단짝이던 친구가 나 신혼 때 집에 왔는데 ((41년 전에도 서울에 자가 아파트가 있는 상태로 남편이 결혼 했음. 자가용도 있었고(K303)) 계속 자기 남편 아닌 다른 남자 얘기를 하는거예요. 뭐지? 하고 듣다보니 불쾌하고 이건 영 아니다 싶더라고요. 내 얼굴은 미소를 띄었지만 말은 사실적인 조언이 튀어 나갔어요. 그 친구가 남자에 미쳐 있었는지 화를 내면서 한 말이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해요."너 처럼 요조숙녀 같이 사는 삶과 나 같이 현실을 즐기며 후회 없이 산 삶을 우리가 6할머니가 되어 나중에 보자. 누가 잘 살아 왔다고 말 할 건지" 이러더라고요. 나는 하늘이 두 쪽이 나도 내가 옳다고 믿고 있어서 그 말에 미동도 없었고 내가 보는 그 친구가 위태로워 보였어요. 그것이 그 친구를 멀리 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괜히 흙탕물 튀길까봐서요. 분명히 보증수표인 나를 이용 할 것이 뻔 했으니까요. 바람피는 여자들의 특징이죠모범 친구 이용하는거 그래야 남편이 믿으니까. 암튼! 5년에 한 번 10년에 한 번 이렇게 얼굴 잊을 것 같을 때마다 한 번씩만 보다가 그 친구는 계속 연락이 왔으나 내가 그냥 이런저런 핑계로 피했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안 좋았고. 그래도 내가 얘기 들어주고 직설적인 말은 안 하니까 나를 찾더라고요. 부자집 딸이었는데 결혼을 없는 집 남자한테 연애로 갔거든요. 사는 형편이 끝까지 지금까지도 어렵게 살고 있어요. 그 동안 그 친구는 이혼도 했구요. 그러다보니 유방암에 자궁도 적출하고. 걔 말이 "너무 써 먹다보니 그렇게 되었노라고" 그냥 허 한 마음에 너스레를 떠는거죠. 그 말도 나한테나 하지 다른 친구들은 이혼도 몰라요. 지금 우리나이가 66살 그 친구도 자기가 한 말을 기억하더라고요. ○○아 니 말이 옳아 그러더라고요. 항암치료 받아 머리도 없어서 가발을 쓰고 나왔는데 모른 척 안 물어봤어요. 친구가 먼저 얘기 하기 전에는 곤란한 질문은 절대로 안 하니까요. 마음이 착잡 하더라고요. 연민도 느껴지고. 그래도 그 친구 때문에 내가 여태 이혼 안 하고 살고 있는 이유가 있어요. 나도 마냥 남편 사랑만 받았겠나요? 남편은 사랑을 다른 방식으로 집착을 하는데 미치겠어서. 이혼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를 만나 그런 속마음을 얘기 했더니 그 친구가 말을 하더라고요. 그 때서야 이혼 했다는 것도 알았네요. 항상 씩씩해서 잘 사는 줄 알았죠. 그 친구 하는 말이 ○○야 이혼을 안 하면 한 놈 한테만 자존심 상하면 되는데, 이혼을 하고 나니까 온갖 놈들이 자존심을 건들여 못 견뎌 그냥 버텨!" 하더라고요. 그것이 십 여년 전인데 지금도 힘들 때마다 그 말을 되새기며 지내고 있네요. "그래 저 놈 한 놈 한테만 조잔심 상하자. 그래도 내 자식 아버지잖아.ㅇ" 하는 마음으로요. 더 기가 막힌건 내 그런 마음도 모르고 남편은 세상 자기같은 남편이 없는 줄 알아요. 그 정도니 뭔 놈의 대화가 더 이상 필요 하겠어요. 이혼한 여자나 안 한 여자나 똑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늘은 늘 공평해서요. 지금도 내
복부인의 전형이네요. 내내 돈을 쫓아 휘젓고 다녔던 일그러진 영혼의 만행을 거저 봐 주기엔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삶을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네요. 꼴값의 본보기 지나치네요.🤥🤥🤥 세속의 담 울타리 밖의 답답한 친구마저 자기 욕망으로 앗아가려는 발악? 그리 되는 것 만은 차단될 것을 주문합니다. 아무리 험란한 세상살이라지만 때로는 순수의 삶에도 햇볕들 날 기도합니다.🙏🙏🙏 민트님! 읽는 내내 답답한 마음 누르며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 감사합니다. 1:04:33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후기 고맙습니다. ^^ 말씀 나눠주시니 기뻐요 온새님!^^❤️ 이곳 날씨가 엄청 춥네요. 눈이 왔다니 … 정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예년에 비햐 정말 일찍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셔요 온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