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 안 맞는다는 '엉덩이 주사', 왜 우리나라는 아직도...?|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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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K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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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크랩 #엉덩이 #주사 #kbs뉴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병원을 방문하면 ‘이것’때문에 깜짝 놀란다고 하는데요.
바로 ‘엉덩이 주사’ 때문입니다.
주사는 팔에 맞는 거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미국 약리학 책에는 ‘주사를 놓을 때 엉덩이 부위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고 명시 돼있다고 해요.
근데 그럼 우리나라는 왜 아직까지도 엉덩이에 주사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걸까요?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알려드립니다※
1:00에 쓰인 이미지는 스텔라 님의 블로그(zrr.kr/n0dZ) 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취재 과정에서 전문가에게 해당 이미지를 전달받아서 출처를 따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블로거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꼼꼼히 확인하는 크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777
@KLAB
@KLAB 11 ай бұрын
※알려드립니다※ 1:00에 쓰인 이미지는 스텔라님의 블로그, 스텔라의 미국이야기( stelladiary.tistory.com/m/entry/미국에는-엉덩이-주사가-없다 ) 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취재 과정에서 전문가에게 해당 이미지를 전달받아서 출처를 따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블로거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꼼꼼히 확인하는 크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ire.son_of_parents
@Fire.son_of_parents 11 ай бұрын
이야 공짜 마케팅이노 ㅋㅋ개부럽다
@user-lm8et4lp9s
@user-lm8et4lp9s 10 ай бұрын
오지게 맞았나보네 ㅋ
@user-mc8tj6br6v
@user-mc8tj6br6v 10 ай бұрын
인도네시아인이 잘못된 정보를 줬네요. 인도네시아는 손등이 아니라 똑같이 팔에 주사를 맞고요. 백신이 아닌 약 투약을 위한 경우 엉덩이에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Ciekify
@Ciekify 10 ай бұрын
의사입니다. 삼각근은 접근이 쉽고 수치심을 덜 유발한다는 장점이 있으나 두껍고 긴 옷을 입는 겨울철에는 상의 탈의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성분의 경우 엉덩이 만큼이나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그리고 1ml 이상 놓으면 특히 근육이 작은분들 많이 아파하십니다. 약중에는 통증이 심한 종류들이 있어서 이런 경우들엔 차라리 엉덩이가 낫습니다. 저는 굵은 바늘을 써야하거나, 양이 많은 약, 항암제 등은 엉덩이로 놓습니다.
@CME-qn7lp
@CME-qn7lp 10 ай бұрын
의사 맞음? 항암제를 누가 엉덩이에? 정맥주사도 혈관 손상 때문에 케모포트 삽입해서 중심정맥관으로 항암제 맞는거 아님?
@Ciekify
@Ciekify 10 ай бұрын
@@CME-qn7lp 최근에 외과인턴이라도 돌았으면 이런 댓글은 안다셨을텐데.. 항암제를 무조건 정맥으로만 주나요? 한창 regimen 달달 외우며 혈종파트 파는 의대생은 이런 얘기는 안할겁니다. asparginase, bleomycin IM으로 주고요. 더 넓혀보면 리툭시맙처럼 sc로 주는 것도 있어요 약 종류, 효과 등에 따라 승인난대로 쓰는거지요.
@unknown-tw1fn
@unknown-tw1fn 10 ай бұрын
@@Ciekify저 분 인간의 심리를 이용해 대충 시부리고 님이 이렇게 자세히 답변하면 노하우 흡수할려고 하는 고단수임
@user-ss2wr9sl8x
@user-ss2wr9sl8x 10 ай бұрын
@@Ciekifyㅋㅋ 비의료인이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했다가 시비털리니까 의료인식 용어 공격 보소 ㅋㅋ
@user-oy7vq8dw3v
@user-oy7vq8dw3v 10 ай бұрын
항암병동에서 봤는데 엉덩이주사도 있고 그냥 팔 정맥에 놓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거의 다 팔에다 놓더라구요 이유는 보통 오래 맞아야 해서, 부작용 예방을 위해 뭔가 따로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자세가 불편하면 안되는게 제일 큰 듯요
@Mimiizzzz
@Mimiizzzz 11 ай бұрын
예전엔 둔부의 배면에 놨는데 좌골신경 손상 문제로 이젠 대부분 둔부의 복면으로 놓음 그래서 속옷을 조금만 내려도 되고 환자분들이 종종 “엉덩이가 아니라 왜 허리에 놔요”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심 (+ 여러분 이딴 게 대댓이 이렇게 많이 달릴 만큼의 논쟁거리가 되나요? 모르면 찾아볼 생각도 안하는 도태될 인간의 대댓은 알아서 병먹금 부탁드립니다)
@emmu1932
@emmu1932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바지다벗었는데 왜케위에놓는거야 ㅎㅎ
@규진규진
@규진규진 11 ай бұрын
배면 둔부 이지랄
@annyou
@annyou 11 ай бұрын
@@규진규진 무식이 자랑인 시대가 오다
@user-ph4qy9zr6q
@user-ph4qy9zr6q 11 ай бұрын
​@@규진규진자격증 공부하거나 간호시험보거나 하면 다 저렇게 적혀있음 정확한 위치에 대한표현이니 무시하면 본인이 무시당합니다..
@soo8769
@soo8769 11 ай бұрын
@user-pj9tp6lq7h 대체 왜 화가 난 거야 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pieroke
@pieroke 11 ай бұрын
옛날에 소아과 다닐 적에는 엉덩이 주사 맞을 때 바지를 좀 더 벗었어야 했는데 (진짜 볼기짝에 맞는 것 같은) 요즘에는 내과 가서 엉덩이 주사를 맞아도 허리보다 조금 아래 엉덩이 보다는 조금 윗쪽 부분(?) 에 놔줘서 바지도 거의 안 벗어도 되서 또 엉덩이 주사야? 하는 느낌은 많이 없음. 근데 그래도 팔에 놔주면 편하기는 함. ㅎㅎㅎ
@wtf-ul1xg
@wtf-ul1xg 11 ай бұрын
원래 그게 맞는 부위입니다, 엉덩이 주사는 튀어나온 볼기에 놓는게 아니라 대전자(골반) 근처에 놓는게 가장 안전하거든요.
@user-gs2jv1st7o
@user-gs2jv1st7o 11 ай бұрын
외국이 엉덩이 주사를 놓지 않는다면 우리도 팔주사만 가자;; 엉덩이 주사 좀 부담스럽긴 하다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진짜 짜증남. 내가 병원 진짜 가기 싫은 게 주사 때문임. 왜 다 큰 성인이 자기 엉덩이를 까서 타인에게 보여줘야 함?
@user-yeo6sihan9nyeo
@user-yeo6sihan9nyeo 11 ай бұрын
사실 엉덩이도 아닌게 거의 허리 밑이라서 딱히 부담스럽진 않음ㅋㅋ 특히 겨울철 두꺼운 긴팔 입으면 팔뚝까지 올리는 것도 일이라 그냥 바지 살짝 내리고 맞는 게 더 편할때도 있음
@user-pz9hu1vn2z
@user-pz9hu1vn2z 10 ай бұрын
동양인은 근육이 서양인보다 작아서 특히 여자, 마른 사람, 노약자는 어깨 삼각근이 굉장히 얇은 사람 있음. 그럴경우 엉덩이 대둔근쪽이 주사맞고 훨씬 덜 아프고 흡수도 잘되고 놓기도 쉬움. 그리고 서양도 아이들은 그런 이유로 엉덩이나 허벅지에 주사놓고 있고
@user-zn1mr2dw3u
@user-zn1mr2dw3u 10 ай бұрын
일본애서도 안맞는데요 엉덩이
@독고산타
@독고산타 10 ай бұрын
엉덩이 주사 맞을때가 확실히 체감상으로도 금방 안아파지긴 함. 자주 병드는 입장에서는 아픈 것보다 약간의 쪽팔림을 참는 게 나은 듯. 또 요즘은 많이 안까도 되기도 하고. 올해 초에 응급실 갔을때 궁둥주사 맞는다 해서 엉덩이 시원하게 쫙 깠더니 간호사분이 많이 안내려도 된다고 다시 올려주던거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
@chocoy22
@chocoy22 10 ай бұрын
궁둥근육은 첨들어본닼 궁둥이가 저기서 나온거구나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10 ай бұрын
⁠@@chocoy22 궁둥이라서 궁둥 근육이라고 이름 짖지 않았을까요? 지역마다 엉덩이를 부르는 단어가 다 다르더라구요. 궁둥이 엉덩이 궁둥짝 볼기 뭐 이렇게..
@user-bi7lj3nz9t
@user-bi7lj3nz9t 10 ай бұрын
​@@chocoy22 인체명칭상 궁둥이와 엉덩이는 다른부위에요 ㅎㅎ
@user-nana833
@user-nana833 10 ай бұрын
​@@user-bi7lj3nz9t그럼 엉덩이는 두개인가보다 주사맞을때 왼쪽 오른쪽 맞을수 있으니까
@astel2003
@astel2003 11 ай бұрын
한때 주사를 주에 6번씩 맞았던 사람으로 말하자면... 만약 주사로 모든 병이 나을 수 있다면 주사는 정말 좋은 치료방법입니다... 치료준비시간을 포함해서 가장 빠르고 덜 아프며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한 걱정 부담도 적죠. 그리고 정말 숙련된 사람이 놓는 다는 전제하에 엉덩이 주사가 좋습니다. 최근 실수로 조금 잘못 맞아 약간의 마비 증상을 겪었지만 그래도 엉덩이 주사는 덜 아프고 참기가 좋습니다. 특히 토닥거리면서 놓으면 더욱 말이지요. 그리고 항생제 주사는 멍이 잘들기 때문에... 타인에게 잘 안보이는 엉덩이가 좋습니다.(아프다는 것을 남이 잘 알 수 있으면 좋겠다면 모르겠지만요...)
@aigumoney
@aigumoney 11 ай бұрын
약이 더 좋지. 사람 몸에 데미지를 덜 주니까.
@user-cm6pk1hz6k
@user-cm6pk1hz6k 11 ай бұрын
@@aigumoney 약이나 주사나 거기서 거기 아님? 약이 흡수 속도가 느리니까 좀 더 빠르게 효용을 보기 위해서 주사기로 직접 체내에 박아넣는거로 아는데
@aigumoney
@aigumoney 10 ай бұрын
@@user-cm6pk1hz6k 음식을 먹을 수 있고, 간이 괜찮으면, 무조건 약이 더 좋지. 간간히 비급여로 유도하기 위해 사기를 치는 의사들이 있다고 하더만. 경우에 따라 주사를 대체할 약이 아에 없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럴때 주사를 사용하는 거고. 딱 시기를 맞춰서 복용해야하는 약을 환자가 제때 먹을거란 확신이 없을때 링겔을 통한 주사를 쓰기도 한다고 하더라.
@zwalzwal
@zwalzwal 10 ай бұрын
@@lifegoeson8529 주사도 결국 해독은 간에서 함
@user-lp6tt2vb9f
@user-lp6tt2vb9f 11 ай бұрын
외국은 감기 걸려도 의료비가 비싸고 병원을 잘 안가는 문화인데, 우리나라는 감기만 걸려도 병원가고 독감주사도 독해서 엉덩이에 맞는 문화가 퍼진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ailoOoO
@HailoOoO 11 ай бұрын
병원을 잘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겁니다.
@user_yeonhee
@user_yeonhee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제 생각에도 우리나라가 의료보험이 잘되어있어서 병원을 자주 이용하니 주사 방법도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pgad723
@pgad723 11 ай бұрын
@@HailoOoO문맥상 그게 그게입니다 갈 돈이 있어도 비싸다 생각해서 안갈수도 있는거죠 없눈사람음 없어서 못가는거고 문제는 비싼 의료비니까
@jaehwanjung2286
@jaehwanjung2286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이 효용성이 높은편은 맞지만 세계 1위도 아니고 싱가폴,일본등이 한국보다 더 높음. 대부분의 유럽국가도 건강보험은 탑티어임 특히 이탈리아는 한국보다 위임.근데 어느곳도 엉덩이에 주사를 맞진 않음
@IamChoA_X
@IamChoA_X 11 ай бұрын
ㅡ ㅡ..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옛방식임 엉덩이..
@user-yl6yk2md1v
@user-yl6yk2md1v 11 ай бұрын
아픈주사는 엉덩이도 아픔. 걸을때마다 힘줄때마다 아프고 운전할때도, 누워도 눌리면 아프지....그냥 안쓰는 팔 맞는게 낫지
@re-startlee4175
@re-startlee4175 11 ай бұрын
안쓰는 팔이 더 이상한것 같은데 팔은 안쓰는 팔이 없어서 그냥 팔하나 하루동안 못쓰는거 별로지 않나요?
@enfjksy6292
@enfjksy6292 11 ай бұрын
팔보다 엉덩이가 낫지 안쓰는팔..한손만 쓰고 불편하게 살바에 잘 문지르고 엉덩이 하는게 나은듯
@user-oy4mr4ny8l
@user-oy4mr4ny8l 11 ай бұрын
​@@enfjksy6292엉덩이를 안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걸을때도 쓰고 앉는경우에도 자극이 갑니다 물론 물건 들때도 마찬가지죠
@phtisporin6411
@phtisporin6411 11 ай бұрын
엉덩이 주사 극혐임 어렸을적에도 싫었고 어른 돼서도 남에게 보이기 싫은 부위임
@user-uh2dq5jt2g
@user-uh2dq5jt2g 10 ай бұрын
난 엉덩이가 예뻐서 괜찮음
@user-yz4ql5mp9r
@user-yz4ql5mp9r 4 ай бұрын
@@user-uh2dq5jt2g 보여줘
@mmnmmnmmnnm
@mmnmmnmmnnm 11 ай бұрын
1:31 궁둥신경 너무 귀엽다ㅠㅠㅠ 궁둥이
@user-hs5ss8qp9u
@user-hs5ss8qp9u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ㅋㅋ 이름이 참 귀엽다는
@user-dm5ht5jm5u
@user-dm5ht5jm5u 10 ай бұрын
무슨 주사든 숙련되고 경력이 있는 사람이 놔야지... 안그러면 아프고 신경질 남! 근데 우리나라는 주로 신입 간호사 애들이 주사를 놔서 아플 때가 더 많고 운이 좋아야 (?) 숙련된 간호사 또는 안아프게 놔주는 간호사를 맞는 것 같음 복불복!
@user-nu2ge1lo1q
@user-nu2ge1lo1q 11 ай бұрын
바지 다 내리지마세요 진짜 살짝만 내리면 됩니다;; 엉덩이골이 시작되는부분 살짝 보이는정도로만 내려도됩니다 주사위치가 엉덩이 가장 윗부분이라고 생각하면됨
@CJ-Soloist
@CJ-Soloist 11 ай бұрын
엉덩이주사 잘못놓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지만 헌혈한답시고 정맥 찾으면서 5번 꽂은 간호사는 세번 봤다.. 그 자국 아직도 안없어져...
@StarShevron
@StarShevron 11 ай бұрын
혹시 주먹 사진 좀 보여줄 수 있음?
@user-pm9yi6wz1z
@user-pm9yi6wz1z 11 ай бұрын
그건 살때문인게 아닌지 고도 비만이면 정맥찾는게 고난인지라
@deuce0
@deuce0 11 ай бұрын
@@user-pm9yi6wz1z 뭐래 원래 핏줄이 얇은 사람이 있음
@choec1072
@choec1072 11 ай бұрын
비만이든 핏줄이든간에 운동부족은 확실한듯
@user-yeo6sihan9nyeo
@user-yeo6sihan9nyeo 11 ай бұрын
@@user-pm9yi6wz1z​​체지방률 16% 운동 주5일은 하려고 하는 사람인데 나도 핏줄 안보여서 간호사가 오른팔 두세번 쑤시다가 왼쪽팔로 바꾸고 두번 쑤셔서 피 뽑음ㅋㅋ 핏줄 깊게 박혀있거나 핏줄 얇으면 찾기 어렵다나 뭐라나 꼭 살때문은 아님
@juni10281
@juni10281 11 ай бұрын
근데 생각보다 엉덩이라기보단 허리에 가까워서 딱히 노출되는 부위가 아니다보니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팔보다는 엉덩이 주사가 편할 때도 있음
@starrooy
@starrooy 11 ай бұрын
ㄹㅇ 특히 긴팔입었을 때 팔에 주사 맞으면 불편
@juni10281
@juni10281 11 ай бұрын
@@starrooy 맞아요 그냥 엉덩이 주사는 상의 조금 들고 하의 조금만 내리면 되서 긴팔 입었을때는 특히 더 편한 거 같아요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10 ай бұрын
난 그 부위도 엉덩이라고 생각해서 엉덩이 까라고 하는 거 불쾌함. 길 가다 모르는 사람이 팔 까서 좀 보여달라고 하면 성희롱이라고 느끼기 힘들지만 엉덩이 좀 까서 보여 달라고 하면 수치심 안 느낌?
@juni10281
@juni10281 10 ай бұрын
@@user-ok4zf6hj7h 물론 개인마다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엉덩이 보다는 허리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엉덩이 주사 맞으면서 수치심 느낀 적은 없는거 같아요
@haim7512
@haim7512 10 ай бұрын
@@user-ok4zf6hj7h 수영장이나 탈의실 갈때마다 수치심 느끼시나봐요?
@stj0308
@stj0308 11 ай бұрын
손등에 주사를 맞는다니... 놀랍다. 진짜 아플텐데 ㅠ
@Go_is_me_Believe
@Go_is_me_Believe 11 ай бұрын
정맥주사랑 착각한게 아닐까요 손등에는 근육주사 못놓음...
@user-mc8tj6br6v
@user-mc8tj6br6v 10 ай бұрын
손등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팔인데 한국어가 서툰것 같습니다.
@cathechung
@cathechung 10 ай бұрын
미국은 근육주사 대부분 0.5 cc 넘는 경우가 없어서 팔에 맞아도 문제 없어요. 엉덩이 주사는 맞는다면 대부분 항정신병약 같이 용량이 많은 약들일듯
@moonlitsky9321
@moonlitsky9321 10 ай бұрын
미국인 친구가 작년에 독감 너무 심하게 걸렸는데 엉덩이주사 맞았어요. 주사약 용량이 많았나보네요.. 대신 바지를 내려야 했기때문에 간호사 한명이 동석했다고 함
@Australia_Adelaide
@Australia_Adelaide 10 ай бұрын
호주간호사지만, 왠만하면 팔에 놓는데 근육이 없으신 할배 할매들은 종종 엉덩이 주사 놓음.
@user-qv1hv1iu7p
@user-qv1hv1iu7p 11 ай бұрын
전 어릴때 엉덩이주사 맞고 잘못되서 수술했어요ㆍ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직도 엉덩이주사 못맞아요ㆍ수술한부위 흉터가 아주 크게있어서 목욕탕도 안갑니다ㆍ주사맞은곳이 염증이 생겨서 도려냈거든요ㆍ푹파이고 크게 흉터가 남았어요ㆍ간혹 감기걸려 병원가서 의사샘이 꼭 맞아야한다고 안맞는다는 제가 이유 말씀드리면 이해하고 약으로 그냥처방해주시더라구요 최근 약 알러지반응으로 후두가부어 죽을뻔했는데 급히 응급실가서 해독?주사 맞아야한다고 위급상황이라 할수없이 몇십년만에 맞아봤어요ㆍ두방ㆍ간호사샘께 최대한설명하니 아주 조심스럽게 놔주시더라구요ㆍ암튼ㆍ죽을상황 아니면 저는 ㅜㅜ 엉덩이주사 못맞겠어요
@user-zd2oy7lx5q
@user-zd2oy7lx5q 10 ай бұрын
님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엔 있을수 없는 일이네요. 예전에 주사기를 재사용하는 문제로 빈번하던 일이지만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신뢰할수 있는 잘아는 병원에서 치료받으시고 트라우마를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chriskim9544
@chriskim9544 10 ай бұрын
미국에선 엉덩이 주사가 없다구요? 이상한 자료를 가져왔네. 몇개월전 엉덩이 주사 맞았고 간호교육 받고 있는사람이 엉덩이 주사 없어진적 없다네요.
@달기Dargi妲己
@달기Dargi妲己 11 ай бұрын
건강이 최고죠. 팔도 엉덩이도 안맞고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라 생각됩니다. 보기만해도 그 느낌을 알아서 그런지 무섭네요😅그래도 굳이 맞는다면 팔에다가...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10 ай бұрын
아니 솔직히 엉덩이 주사 없어져야 함. 그냥 팔에다 놓으면 되는데 굳이 수치스럽게 엉덩이 까고 놓으라는 게 어이가 없네.
@user-xc4ty8wd2s
@user-xc4ty8wd2s 11 ай бұрын
가족 중에 엉덩이 주사 잘 못 맞아 걸음걸이 평생 불편하시게된 분 계셔서 맞게 되면 안 맞겠다고 말함 거부감이 들어서..
@phillover0609
@phillover0609 10 ай бұрын
뭐 솔직히 바늘하면 헌혈하는 주사가 가장 크지 않나하지만, 그래도 엉덩이 주사가 잘안아프니 엉덩이주사로 하겠어요 ~~ ㅎㅎ 크랩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해요~~ ㅎㅎ
@phj89327
@phj89327 11 ай бұрын
코로나 걸렸을때 몸살주사로 엉덩이에 맞았었음. 애기때는 주사 진짜 싫어했지.그중 최악은 치과에서 잇몸주사...마취주사인데 잇몸에 놓는거다 보니 어떻게 힘을 뺄수도 없고 드럽게 아팠음.
@MelodySorrow
@MelodySorrow 10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엉덩이 주사 맞아봤고 캐나다로 이민와서 팔에 주사 맞는데 그냥 팔에 맞는게 편함. 일단 바지 내리고 벗고 번거로운데다 솔직히 창피함;;;; 뭐 주사를 매일같이 맞는 것도 아닌데 통증 좀 있는거 큰 문제 아니라고 생각함.
@yhpdoit
@yhpdoit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의학적 이유보다는 엉덩이 성형에 대한 관심이 엉덩이주사를 기피햇다고 봅니다. 근육이 아니라 실리콘을 찌를 수도 있거든요. 가슴에 보형물을 넣지 엉덩이에는 보형물을 넣는 사람이 거의 없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엉덩이 큰 걸 미인으로 생각해서 엉덩이에 보형물을 넣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 차이로 인해 엉덩이주사를 기피하게 된거 같습니다.
@HailoOoO
@HailoOoO 11 ай бұрын
@@dame4337아닌거같은 이유를 니가 먼저 설명해봐 남한테 따지기전에.존나게 불편하게사내
@user-ue3jw2cl6v
@user-ue3jw2cl6v 11 ай бұрын
걔네가 엉덩이 큰 걸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맞지만, 그것보다는 가슴 큰 애들은 널려있는데 엉덩이 큰 애들은 별루없어서 엉덩이 성형에 관심이 많은듯
@hyeon8046
@hyeon8046 10 ай бұрын
남미가 특히 엉덩이 큰게 미인이라고 엉덩이 성형 많이 하더라구요.
@friendly-spidy333
@friendly-spidy333 10 ай бұрын
아.. 그럴수도 있네요
@yaeilik0760
@yaeilik0760 10 ай бұрын
​@@user-ue3jw2cl6v어...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 미국애들 다이아몬드형 많아요. 아슴보다 엉덩이가.압도적으로 커요.. 특히 라틴계들..
@seeryun
@seeryun 11 ай бұрын
따아~끄음~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혼자 병원에 갔던 날. 엉덩이 주사 놓는다고 바지 내리라고 해서 거의 다 깠던 기억이... 그 누나가 당황하며 "그만요, 그만요"라고 외쳤던... 누나 죄송해요. 엉덩이 주사 맞은 건 어릴 때 뿐이라서 그땐 어디 까지 까야하는지 몰랐어요...
@88bb43
@88bb43 11 ай бұрын
혹시 컬투쇼 사연 주인공이세요?
@seeryun
@seeryun 11 ай бұрын
@@88bb43 아니요. 그런데 저랑 비슷한 인간들이 좀 있는 것 같더군요. ㅋㅋㅋ
@user-uv6ie6ki3y
@user-uv6ie6ki3y 10 ай бұрын
미국 간호사입니다. 엉덩이 주사는 신경 손상이나 마비 부작용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빨리빨리 문화가 있어서 당장 효과를 요구합니다. 그렇기에 굳이 주사를 맞는것은 물론이고, 항생제나 호르몬제를 남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주사제 남용이 정말 심각해요.
@kellyahns
@kellyahns 11 ай бұрын
미국에선 아기때도 엉덩이에 예방 주사 맞는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항상 허벅지에 놓더라구요. 좀 더 커서는 무조건 팔... 한국만 생각해 보니 항상 엉거주춤 엉덩이에 바지 내리고 맞았던것 같네요. 여긴 정맥주사도 팔이나 허벅지에 맞는것 같아요...
@user-vf7zn8ji2q
@user-vf7zn8ji2q 10 ай бұрын
약물에 따라 투여방법이 다른데요 근육주사만 되는 것도 있고 근주, 정맥 다 되는 것도 있구요 정맥주사만 되는 것도 있어용 근데 병원에서 정맥으로 맞게 되면 주사 하나 놓을려고 혈관에 주사 라인을 잡아야하죠 어르신이나 아이는 혈관이 좋지 않아 여러차례 찌르게 될 수 있는데 꼭 정맥으로 맞지 않아도 된다면 근육주사로 맞아서 짧은 시간 한번 따끔하는게 낫죠
@user-vf7zn8ji2q
@user-vf7zn8ji2q 10 ай бұрын
팔에 주사라인 잡아서 맞으면 병원비에 바늘 카테터 수가도 추가된답니당
@rylls8879
@rylls8879 10 ай бұрын
아기는 엉덩이에 근육이 많이 없고 가장 큰 근육부위가 허벅지라 애기때 허벅지에 맞게 되는것임 정맥주사는 말 그대로 정맥에 놓는 것이기 때문에 허벅지에 맞을 일은 없음
@moonlitsky9321
@moonlitsky9321 10 ай бұрын
그냥 엉덩이주사 맞을 일이 없으셨던 모양이네요. 제 친구는 작년에 독감너무 심하게 걸려서 병원갔더니 간호사 한 명 동석하고 엉덩이주사 놔줬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엉덩이에 실리콘 넣었나 아닌가 확인했다던..
@user-zd2oy7lx5q
@user-zd2oy7lx5q 10 ай бұрын
한국도 영유아는 엉덩이 주사 잘안놓습니다. 체격이 작아 둔부에 분포한 좌골신경과 혈관을 건드릴 확률이 큽니다. 혈관, 신경을 피한 대퇴직근에(허벅지) 놓는것이죠. 팔(정맥)주사와 엉덩이 근육주사는 종류와 용량이 다를때가 대부분입니다. 단순히 비교할수 없습니다.
@nopain2948
@nopain2948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항상 다른나라들이 안하는 독특한걸 유지하는ㅋㅋㅋ
@JK-sm9qi
@JK-sm9qi 10 ай бұрын
호주인데 엉덩이 주사 맞은 적 있습니다
@Kevingt313
@Kevingt313 10 ай бұрын
무슨말도 안되는 소리를 여기 미국인데 병원에서 엉덩이에 주사 맞았거든여
@csApollo11
@csApollo11 10 ай бұрын
엊그제 미국에서 엉덩이 주사 맞고 왔는데;;
@shin-cj4cg
@shin-cj4cg 11 ай бұрын
안아프더라도 바지내려야해서 귀찮..... 그냥 팔둑 맞는게 편함ㅇㅇ 근데 난 30대가 되어도 주사 너무 무셔움
@Blacker02
@Blacker02 11 ай бұрын
헐 ㅋㅋㅋ
@elvenisar
@elvenisar 11 ай бұрын
저도 감각이 예민한 편이었는데 30대가 되고 한 5년정도 더지나니까 몸의 감각이 둔해지나... 안아프게 되더군요. 쓴맛도 훨씬 덜 느끼게 되어서 예전에 못먹던 나물이나 채소도 잘만 먹습니다. 반대로 예전엔 환장하던 케이크같은 단거 먹으면 두입만에 물림....😢
@user-k06gh7fp9z
@user-k06gh7fp9z 11 ай бұрын
난 40대인데도 주사 무서움. 어릴때 주사맞으러 가면.. 극성인 애들.. 내가 딱 그런애들이엇음.
@ililillllliillllli
@ililillllliillllli 7 ай бұрын
성장이 너무 빨라서 정형외과에서 엉딩이 주사 맞은 적 있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눈뭉 찔끔 ㅠㅠㅠ 진쯔 개아팠다
@jeje_0613
@jeje_0613 11 ай бұрын
엉덩이 주사 처음 맞을때 궁뎅이 다 보여야 되는줄 알고 걍 바지랑 팬티 한번에 무릎까지 내렸는데… 간호사님이 당황하면서 조금만 내리면 된다고 해서 급하게 올렸다는…😬 ㄹㅇ 수치스러웠다
@user-wl7oj4zi4z
@user-wl7oj4zi4z 11 ай бұрын
제일 좋은건 어께삼각근을 대둔근만큼 크게 키우시는 겁니다^^
@user-qx2om4km4u
@user-qx2om4km4u 11 ай бұрын
어릴때 엉덩이쪽 근육주산지 뭔지맞고나서 몇일 뻐끈해서 걷기도힘든뒤로 절대안맞음 하여간 우리나라만 이상한거 잘함
@BondiBeache
@BondiBeache 10 ай бұрын
매뉴얼화 할 때 사용자가 다양하고 교육수준이나 마인드에 격차가 심한 경우 보통 이런식으로 매뉴얼을 만들죠.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바보들이 많으면 매뉴얼도 범위가 커질 수 밖에 없음. 엉덩이 외측 상방 4분의 1지점에다 놓으면 된다고 했는데 이걸 헷갈려서 실수하는 사람이 많거나 하면 "야 그냥 엉덩이에 주사하지마." 이렇게 되는거죠.
@gwicheongchoe8278
@gwicheongchoe8278 10 ай бұрын
무서운 공포심을 유발할수 잇는데....엉덩이에 꼬집듯 주사놉니다. 쥐도새도 모르게 주사 놉니다.
@88bb43
@88bb43 11 ай бұрын
엉덩이 주사를 팔에 맞아도 되는 거였구나. 난 주사 맞을 때 직접 봐야 안정이 되던데. 그리고 엉덩이 주사를 맞으면 다리에 몇 분간 마비가 오는데 그 느낌이 너무 싫음
@GangAz-wy6zc
@GangAz-wy6zc 11 ай бұрын
바나나캣 뜬금없이 너무 귀엽네😂
@soosoo1643
@soosoo1643 10 ай бұрын
고영희 우는짤 너무 귀엽다ㅋㅋ
@user-ul3kn6ic7j
@user-ul3kn6ic7j 10 ай бұрын
눈에 보여야 마음의 준비를 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사람도 있다...
@user-zv4pj4ke2u
@user-zv4pj4ke2u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팔이 좋습니다. 바늘이 안 보이는게 더 무서움...ㅜㅜ
@IIllIll
@IIllIll 11 ай бұрын
이슬람권은 아예 노출 안 시킬려고 손등에 주사를 놓다니 ㅋㅋㅋ 여튼 종교가 정치, 사회를 지배하는 사회는 이렇게 노답이다!
@nabie981
@nabie981 10 ай бұрын
미국 간호사인데 미국에선, 내과에서 주사 자체를 안 줘요. 감기 예방주사 빼고는 근육 주사를 주는 걸 본 적 없는데, 한국인 일단 아파서 가면 주사부터 주죠. 그게 다른 점 같아요.
@3217cocoa
@3217cocoa 10 ай бұрын
요즘은 진짜 심하지않으면 주사 잘 안놔줘여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10 ай бұрын
엉덩이가 아프던 데 난... 뻐근하고 우리우리해서 걸을 때마다 힘듦. 팔 주사는 맞을 때도 별로 안 아프고 맞고 나선 안 아픔
@dongjoo87
@dongjoo87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과잉진료가많습니다
@saveeeed
@saveeeed 11 ай бұрын
1:32 앜ㅋㅋㅋㅋㅋ ‘궁둥신경’ㅋㅋㅌㅋ 거 이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오
@hyeonjihong6506
@hyeonjihong6506 10 ай бұрын
주로쓰는 근육주사 부위는 팔의 삼각근 허벅지의 외측광근, 엉덩이근육이있는데 외측광근에 주사를 맞아보면 엉덩이로 주사를 맞겠다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올겁니다......
@user-lf9yi2kl5i
@user-lf9yi2kl5i 10 ай бұрын
일반인들은 잘모르겠죠? 제가 간호조무사로 배운봐로는 엉덩이 부분이 그래도 안전하기때문입니다. 이때까지 주사를 맞을때 골반에 맞은분 있으신가요? 골반에 주사놓으라고안배웁니다 팔에 잘놓는데요.팔은 엉덩이보다 주사놓는부위를 조금 잘못 놓으면 위험한 자리기때문에 팔 보다 엉엉이에 놓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간호사들이 그렇게 이야기하구요
@박광용CRPS
@박광용CRPS 10 ай бұрын
전 엉덩이도 효과빠르고 좋고 🍀저의경험이고 지금까지도 계속 진통제주사를 수시로ㅈ맞는중인데💉 혈관주사로 맞을때는 엄청 빠르지만 오래가는건 잘모르겠고 근육주사 엉덩이주사는 효과는 빨리 오는데 은근히 오래가는거 같아요 💉주사약에 따라 아프기도 하지만 효과는 있습니다 때에따라 근육주사도 좋고 혈관주사도 효과는 좋습니다🎉😂😂
@user-rg8bg7po7e
@user-rg8bg7po7e 11 ай бұрын
근데 팔보다 안아픈데....... 팔은 자국 남지... 엉덩이는 안 남잖아.
@sosay6072
@sosay6072 10 ай бұрын
외국사는데 사람마다 틀림..엉덩이에 주사 놓는곳도 많음..각자 원하는 곳에 놓아줌..나는 무조건 엉덩이에 맞음.. 외국에서 엉덩이 주사 안놓다는 건 어디서 나온거임? 잘 알아보고 얘기하셈
@user-vy7pj4pt4g
@user-vy7pj4pt4g 11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어른되서 엉덩이 주사 맞으려니깐 좀 민망하더라
@Sungha123
@Sungha123 10 ай бұрын
엉덩이 주사 잘못 맞으면 며칠동안 욱씬거리고 아프던데
@VERITAS_1
@VERITAS_1 10 ай бұрын
극강의 효율 추구하는 한국인 ㅎㅎ 유튜브조차 2배속으로 안보면 시간아까워하는데
@user-qd5kv1bw8v
@user-qd5kv1bw8v 11 ай бұрын
환자들도 선택할수있어야한다.팔뚝파병원,엉정이파병원 주사표시제 도입이 시급하다.
@user-qq1km4ju2d
@user-qq1km4ju2d 10 ай бұрын
엉덩이도 ㅈㄴ 아픔.. 간호사가 가끔 이상하게 놓아서.. 한참동안 아픈적이 여러번됨.. 그냥 복용약이 나음...
@user-dq4og7ek9m
@user-dq4og7ek9m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남편이,당뇨가,있어 아침 마다 , 인슐린 주사를,맛고 ,있는데 멍이 드러요 인슐 린 ,주사는 어디에 맞아야 좋을까요 답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soyoungkim976
@soyoungkim976 10 ай бұрын
외국 사는데 일주일전에 어깨통증때문에 스테로이드주사를 엉덩이에 맞았는데...의사가 직접 놔줬음. 간호사 없는 클리닉이라서.
@dfrom-ow5vo
@dfrom-ow5vo Ай бұрын
엉덩이 주사맞고 약 6년동안 엉덩이부터 무릎 위 허벅지까지 감각이 없었어요. 꼬집어도 느낌이 없었구요. 당시 내과에서 주사맞고 집에왔을때 마치 생리한것처럼 속옷과 바지가 젖었었는데.. 피부에 감각이 없어서 그 병원에 전화하니 말초신경 손상이라고, 보통 그런경우 서서히 괜찮아진다 이게 끝이었어요. 다른 병원에가도 차도가 없었구요.. 트라우마가 되어 지금도 주사맞을일 생기면 그 일을 말씀드리는데, 현재까지 안됀다. 꼭 맞아야 한다 하시는 의사선생님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엉덩이 주사는 정말 맞고싶지 않습니다..😢
@user-jv4he2jb4y
@user-jv4he2jb4y 10 ай бұрын
확실히 엉덩이가 쉽고 좋긴하죠 저는 다들 혈관이 잘 안보여서 계속 찾다가 안되면 손등에 놓아주시는데 거긴 너무 아파요😢
@chieeeeeyyy
@chieeeeeyyy 10 ай бұрын
어제도 안과에서 엉덩이주사 맡는거 봄
@xeniabichler5103
@xeniabichler5103 11 ай бұрын
엉덩이에 맞아도 아픈건 마찬가지 인데 굳이 마비위험을 무릅쓰고 맞을 필요가 있을까. 더군다나 번거롭고 성적수치심까지 느껴가면서 까지 말이다. 원시적이라는 느낌만 든다.
@unhye0116
@unhye0116 11 ай бұрын
최근까지 엉덩이 주사 맞았는데... 엉덩이 주사 맞을때 엉덩이를 다 내리진 않고 살짝만 내리지 않나.... 수치심보단 바늘이 안보이는 심리적안정감이 더 크던데..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10 ай бұрын
팔도 님이 굳이 안 쳐다보면 안보여요. 그리고 애초에 무슨 약 놓는지 본인이 보는 게 정상이고요. 약에 대해 모르더라도 최소한 무슨 색깔 약 놓는지는 봐야 나중에 문제 생겨 의료소송 가면 확인을 할 거 아님?
@isis7989
@isis7989 11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엉덩이 주사를 안하는게 더 신기하네.
@user-lv4rb9si5n
@user-lv4rb9si5n 11 ай бұрын
영화 진주만 보니까 옛날에는 미국에서도 했나본데
@jung_2324
@jung_2324 11 ай бұрын
@@user-lv4rb9si5n 1:01 '주사를 놓을 때 엉덩이 부위는 더는 사용되지 않는다' 라고 나오는 걸 봐서는 예전엔 엉덩이 주사를 놓긴 했나봐요.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11 ай бұрын
한국은 무례 , 무대포 , 갑질 하는 거지 . 사람의 감성 , 감정은 무시하고. "우리는 민족 중흥에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강제로 외우게 한 나라. 사람을 부품 , 소모품 정도로만 생각 하는 나라. oecd 중 28년간 결핵 발생율 1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야동 , 성매매 , 유사성행위가 모두 금지된 유일한 나라.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 노인들이 폐지 줍는 나라. 노인 자살 세계 1위 . 모든 나라가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 허용하지만 한국은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 금지된 개후진국 수준입니다. 라오스 , 태국 , 베네수엘라 , 파키스탄 정도가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 금지 나라들 입니다. 사교육비 사상 최대 갱신(후진국 일수록 사교육 하고 선진국은 사교육 안함 )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tokee1234567
@tokee1234567 11 ай бұрын
간호학교에선 신경 손상 때문에 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user-mc8tj6br6v
@user-mc8tj6br6v 10 ай бұрын
엉덩 주사합니다. 다만 백신은 안하고 약 투약일때 경우에 따라서 빨리 돌게하기 위해 합니다 여전히.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 10 ай бұрын
70년 대 말 시애틀에 살 때 심한 독감으로 의사를 찾아간 일이 있었는 데 그 때 엉덩이에 주사를 맞은 일이 있었습니다.
@dionlee1728
@dionlee1728 10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어깨부분에 주사맞았는데 거기도 안아프고 나름 괜찮은줄알았는데 항생제중 좀 아픈 주사 맞고는 아….. 이건 여기놓는게 아니구나 했네
@mjkim4839
@mjkim4839 10 ай бұрын
의사가 시키는대로 하는거지 뭐 딱히 거부감이 들었던적은 한번도 없고 엉덩이 까는것도 아니고 살짝만 내리면되니... 내가 주사 맞는거 진짜 싫은데 혈액 뽑는것도 싫은데 그나마 젤 안아픈게 엉덩이주사...
@user-ug9yb2mt6f
@user-ug9yb2mt6f 11 ай бұрын
엉덩이 주사 겁나 아픔 난 주사바늘이 들어가는걸 봐야 안심이 되는사람이라 엉덩이에 맞으면 근육이 긴장되고 맞고나면 걷지도 못할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걸어도 아프고 서있어도 아프고 앉아있어도 아프고 누워도 아프고 엎드려도 아프고 심한경우 몇달도 감 도대체 엉덩이 주사가 안아프다는건 어디서 나온거
@SOMAC_
@SOMAC_ 11 ай бұрын
독일사는에 엉덩이주사 합니다.
@user-ye4up6vi2p
@user-ye4up6vi2p 11 ай бұрын
저는 엉덩이 좋아요 맞을때 덜아프고 무섭기도 덜해서ㅋㅋ.. 최근에 감기로한번 코로나로 한번 맞았었는데 맞고 잘 안문질렀을땐 통증이 일주일은 갔고 엄청 문질렀을땐 아픈게 없었어요
@myson000
@myson000 11 ай бұрын
유럽 살때 엉덩이 주사 맞은적 있는데요? 제대로 된 조사는 맞나요
@user-ik6ge9yt9b
@user-ik6ge9yt9b 10 ай бұрын
엉덩이에 주사 주는 것이 약효가 더 좋다고? 그 반대임. 엉덩이에 근육양이 많아 근육에 약이 흡수되는 양이 많아 효과가 더딤. 이젠 엉덩이에 주사주는 게 사라져야할 때임,
@Lee_Sanha
@Lee_Sanha 11 ай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다니는 동네 병원에서 주사맞게 바지벗고 올라가계세요~ 하고 훌렁 바지내리고 배드에 엎드려있다가 그정도로 안내리셔도 되요 ^^;;; 하는 간호사님 말씀듣고 그뒤로 딱 저 1/4지점 언저리 까지만 대충 내리고 한쪽다리는 땅에 디딘채로 엉거주춤하게 누워있으면 알아서 안아프게 놔주시는~~
@pcahxj
@pcahxj 11 ай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주사 맞을 일이 잦았어서 주사는 어디에 맞든 익숙합니다. 성인 되고 나선 병원은 병가 낼 수 있어서 좋음
@user-pj2mh5tz9v
@user-pj2mh5tz9v 10 ай бұрын
곧 사망할 사람
@user-xe1ip6or7z
@user-xe1ip6or7z 10 ай бұрын
주사를 맞출 생각을 하지말고 먹는 약을 더 개발해라
@nyameru
@nyameru 11 ай бұрын
궁금한 게 있는데 그럼 엉덩이 말고 팔에 놔달라고 하면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다 들어주시나요?
@이맨노
@이맨노 11 ай бұрын
저 그렇게 요구한적 있는데 엉덩이 주사라고 그냥 놔주심
@달달구리가좋아
@달달구리가좋아 11 ай бұрын
저도 요구한 적 있었는데 저는 팔에 맞은 적 있어요! 팔에 맞아도 되는 주사였나 봐요ㅎ
@blackmogi
@blackmogi 11 ай бұрын
주사제의 양이나 자극성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팔의 삼각근은 엉덩이의 둔근하고 비교해서 크기가 작아서 양하고 자극에 더 민감한거로 알거든요 아마 자극이 강하거나 2cc이상되는 경우는 삼각근 보다는 둔근쪽에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저도 간호사인데 삼각근은 주사제 양이 많으면 하기 어렵다고 배운거로 기억하거든요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11 ай бұрын
한국은 무례 , 무대포 , 갑질 하는 거지 . 사람의 감성 , 감정은 무시하고. "우리는 민족 중흥에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강제로 외우게 한 나라. 사람을 부품 , 소모품 정도로만 생각 하는 나라. oecd 중 28년간 결핵 발생율 1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야동 , 성매매 , 유사성행위가 모두 금지된 유일한 나라.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 노인들이 폐지 줍는 나라. 노인 자살 세계 1위 . 모든 나라가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 허용하지만 한국은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 금지된 개후진국 수준입니다. 라오스 , 태국 , 베네수엘라 , 파키스탄 정도가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 금지 나라들 입니다. 사교육비 사상 최대 갱신(후진국 일수록 사교육 하고 선진국은 사교육 안함 )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너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nyameru
@nyameru 11 ай бұрын
@@blackmogi 우와....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병원 다닙니다! 늘 고생하십니다
@skaa3936
@skaa3936 11 ай бұрын
아무때나 좋으니까 주사 좀 줘... 요즘 병원 주사를 안준다니까. 대부분 처방전만 주고 그냥 나가래
@user-ik1em1je2x
@user-ik1em1je2x 11 ай бұрын
진짜 엉덩이만 아니였어도 주사공포증 안생겼을 것 ㅠㅠ
@너클즈디에키드나
@너클즈디에키드나 10 ай бұрын
팔이 편하지 엉덩이는 까야하니까 귀찮... 이미 누워있으면 엉덩이도 상관없음
@mochiron4567
@mochiron4567 11 ай бұрын
0:30오곡, 호고고곡 난 엉덩이주사 좋아했는데❤❤
@korea2130
@korea2130 10 ай бұрын
헌혈을 많이해서 그런가.. 다른주사는 아프지 않음!
@user-oroi
@user-oroi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난 주사바늘을 눈으러 봐야 안전감이 더 느낌 언제 어떻게 넣을지 모르는게 더 무서움 그래서 난 어릴 때부터 주사 맞을 때 보고 잇엇음
@DaecheMoHarago
@DaecheMoHarago 10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쭈욱 팔에는 대체로 예방접종 위주, 엉덩이 근육주사는 보통 내 몸 상태가 거지 같을때 병원에서 빨리 나으라고 놔주는 주사였어서 이렇게 인식이 박혀버린.. 아마 전 아파도 계속 엉덩이 주사 맞을것 같아요~
@handler167
@handler167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만 결론이 달라지는 게 말이 되냐? 같은 의학이고 같은 사람인데... 결론을 의심할 수밖에
@user-mc8tj6br6v
@user-mc8tj6br6v 10 ай бұрын
ㅇㅇ 기자가 대충 조사함. 외국에도 엉덩이 주사 안하지는 않음. 백신만 안 하는거지 약 투약인 경우 상황에 따라 하기도 함
@dmddo7890
@dmddo7890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팔에 맞는걸 선호함 간단하잖슴 벨트풀고 바지내리고 엉덩이까는 번거러움 없이 팔만 걷어올리면 되니깐… 주사 아파봤자 얼마나 아프다고….ㅋㅋ
@immo904
@immo904 11 ай бұрын
손등은 ㄹㅇ 개아픈데...
@blackmogi
@blackmogi 11 ай бұрын
자극성이나 약물의 용량에 따라 다르게 맞고싶네요 저자극에 1cc정도면 간단하게 삼각근부위에 맞고싶은데 2cc정도나 자극이 심한 경우에는 엉덩이에 맞고싶어요
@momo8542
@momo8542 11 ай бұрын
김숙이 엉덩이 주사 맞으려고 바지 내리다가 허리에 맞았다는 썰 생각나네 ㅋ
@user-pk7zs8ho4u
@user-pk7zs8ho4u 11 ай бұрын
베트남에 사는 교민입니다 엉덩이에 주사 주는데요
@user-k06gh7fp9z
@user-k06gh7fp9z 11 ай бұрын
나이를 먹어서 간호사 앞에서 엉덩이 보이기가 민망함. 택할수 있다면 엉덩이는 피하고 싶음 ㅋ
@enthu-hl7jk
@enthu-hl7jk 11 ай бұрын
엉덩이는 오히려 안 보이니까 더 두렵던데..
@user-tr8ip8hr5v
@user-tr8ip8hr5v 11 ай бұрын
엉덩이주사 잘못맞았다가 1시간동안 못걸어다님
@Douglas-bl8ev2
@Douglas-bl8ev2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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