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의 민주주의 수준에 충격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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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코리아 Awesom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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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오늘은 영국에서 온 해리와 미국에서 온 맥사라가
한국의 민주주의 수준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과연 그들이 말하는 한국의 민주주의는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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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한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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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코리아 출연문의 : aemedia1103@gmail.com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Пікірлер: 250
@seoserendipity5461
@seoserendipity5461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를 바닥부터 국민들이 끌고 올라왔기 때문에 뿌리가 매우 깊고 단단합니다. 여러 아픔과 경험이 있기에 국민의식 또한 많이 깨어있는 편이죠. 그렇기에 민주주의의 역사가 다른 이웃나라에 비해 짧아도 수준은 높은 것입니다.
@wolf9kr
@wolf9kr 4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정치적 각성을 해준 사건과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피와 땀이 지금의 대한민국 인듯 합니다. 그중 많은 사람들 가슴속에 정치를 외면했을때 얼마나 큰 아픔으로 돌아오는지를 몸으로 보여주신 대통령도 있으셨죠. 그게 스스로 조직되고 스마트해진 현제 대한민국 정치인듯
@별보러가자-l8z
@별보러가자-l8z 4 жыл бұрын
ㅠㅠ
@토착왜구개자식들
@토착왜구개자식들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군사정권 독재정권 친일정권에 맞서서 피와 땀 죽음으로 이룬 민주주의 입니다! 최루탄과 지랄탄 물대포 심지어는 총칼로 국민들을 죽였던 군사정권의 만행에 온몸으로 나서서 쟁취한 민주주의 입니다 그래서 눈물나고 자랑스럽습니다!
@garykang3712
@garykang3712 4 жыл бұрын
광화문에 200만이 모여 평화 시위를 하기까지, 독재에 맞서 군화발에 짓밟히고 총칼에 목숨 잃은 민주 투사들이 있었습니다. 그게 고작 30년 전이네요
@2mb1000
@2mb1000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만세!
@명군이산
@명군이산 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현대적 의미의 민주주의 역사는 길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구와는 다른 그러나 어찌보면 보다 근본적인 민본주의 전통을 갖고 있는 나라가 한국 이기도 합니다. 또한 한국의 민주주의는 서구의 제도를 받아 들인 것이지만, 그것이 정착 되는 과정에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투쟁이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청춘을 감옥에서 보내야 했고, 심지어 죽임을 당했습니다. 최근 일부 유럽 언론에서 한국인의 자발적 대응을 과거 독재정부에 의해 길들여진 탓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한국의 역사를 모르기 때문 입니다. 한국 역사에 있어 모든 국난은 지배권력이 아닌 민중들에 의해 극복 되어왔습니다.
@WooseungLee
@WooseungLee 4 жыл бұрын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 나라가 평안하게 된다.”고 하였다. 《세종실록》 1423년(세종5) 7월 3일.
@ironjunelee
@ironjunelee 4 жыл бұрын
@@WooseungLee 왜 세종이 대왕이라 칭함을 얻었는지를 이 한 문장이 완벽하게 나타내네요
@롤로토마시-n7e
@롤로토마시-n7e 4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 역사가 길지 않다는 말은 좀 어패가 있습니다. 약간은 모순적이지만 조선시라대라는 강력한 중앙집권적인 왕권 체제에서도 왕은 좌우로 갈려진 두 갈래의 담론들과 의견을 무시하지 못했고, 또는 양쪽 중의 하나의 의견을 선택해서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것은 완벽하게 민주주의라고는 할 수 없지만, 현대에 우리가 민주주의 운동을 할 때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상황에서 그 어떤 의견이라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와 당연성을 가질 수 있게 했다고 볼 수 있었다고 봅니다. 즉, 옛날의 왕이 지배하는 시대에도 이리하였는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뭐라고 지 맘대로 해?라고 반문 할 수 있는 상식을 가질 수 있었다는 말과도 같을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의 이러한 과정에서 오직 자신들의 이익에 기초하여 주장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반드시 철학적 정당성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즉, 유교라는 원리원칙의 범주 안에서 자신의 이익이 동반한 주장을 할 수 있었으며, 사사로운 이익은 유교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면 그 어떠한 주장도 정당화 될 수 없었습니다. 이는 분명 답답한 부분도 있었지만, 사고의 깊이와 논리력 그리고 철학적 판단력을 높은 수준까지 올리게 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선비들은 교육의 중요성과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성향이 현재까지 맥을 이어왔으며, 현재 우리를 있게 한 것 이라고 봐야 합니다. 즉, 세상의 평온과 안녕을 유지하는 것에 근거가 된다고 믿었던 조선시대 유교의 원리원칙이 현재에는 헌법이라는 것으로 이해됨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것은 조선시대의 선비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근현대의 지식인들과 학생들에 의해 리드가 되어 구현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현재 우리가 놀리는 그 씹선비라는 존재들... 함부러 비웃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양반이라는 신분 때문에 누리는 것도 많았지만, 반면에 그 존재감때문에 감내해야 하는 고통도 많았습니다. 또한 관료가 되기까지 그 어떠한 일이 있어도 책과 글을 함부로 배신할 수 없었으며, 그에 대한 고통을 감례해야하는 신분적 딜레마도 상당했으며, 엄혹하기 그지없는 유교의 행동철학을 곧이 곧대로 따라야 했었습니다. 즉, 습득한 이론을 무조건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야하는 자유가 없는 행동양식으로 평생을 살아야만 했었습니다. 그 지독함은 ... 우리 할아버지 세대까지 이어오다가 아버지때에서야 비로소 빗장을 풀게 되었고... 현재 우리들이 그 관습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명군이산
@명군이산 4 жыл бұрын
@@롤로토마시-n7e 서두에 현대적 의미의 민주주의 역사가 길지 않지만 우리 역사에 민본주의 전통이 있어 그것이 오늘날 민주의식과 맞닿아 있다는 말씀을 올렸습니다. 제 글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적 의미의 민주주의는 삼권분립과 직접선거,신분질서 타파,주권의식 등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롤로토마시 님은 성리학에 기반한 통치를 민주주의적인 것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왕권을 제한하기 위한 삼사와 같은 제도적 장치나 철학논쟁을 그 예로 드셨는데 이것을 민주주의라고 할수 있을까요? 민주주의는 말 그대로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것인데 조선시대가 그런 사회는 아니었죠. 나라의 주인은 왕이었습니다. 신하는 절대권력자인 왕이 성리학에 근거한 통치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견제 하려했고 이는 신권정치의 모습으로 나타났죠. 조선시대 정치사는 왕권과 신권이 대립한 역사였죠. 성리학에 민본주의적 사상과 요소가 있으나 엄격한 신분제를 전제로 한 것이며 왕과 신하는 신분질서의 최상부에서 무지몽매한 백성을 성리학으로 교화시켜야 할 대상으로만 보았죠. 백성을 나라의 근본으로 보았으나 주권자로 인식하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성리학이 만든 질서는 비민주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성리학을 포함한 고래의 사상에는 서구사회와 다른 민주적 요소가 많이 있었기에 2차세계대전후 제3세계의 신생독립국가 가운데 성공적인 민주사회를 만드는 토대가 되었다고 본 것 입니다.
@colorsevenplay3310
@colorsevenplay3310 4 жыл бұрын
ㅡ이번 코로나사태로 느끼는 부분ㅡ 미국 유럽은 우리를 잘 모르는구나 우리도 미국 유럽을 잘 몰랐구나 지금도 더 알아갈게 엄청 많겠지만 일단 기존에 가졌던 생각보다 외국사람들 사고하는 방식이 기대이하였다는 점.
@golmoo89
@golmoo89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국민이 피와땀으로 쟁취한것입니다 !!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도 피땀으로 쟁취한거구요 지금 언론의 작태는 천민 자본주의 돈과 이득권. 적폐에 아부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더욱 시민들은 정신차리고 우리가 쟁취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고 발전 시켜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끝임없이 바른 교육을 시켜야하는 이유입니다 !!
@만점-f3r
@만점-f3r 4 жыл бұрын
인정요... 과거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웠던 언론인들이였지만 지금은 없다라고 할정도로 뉴스를 듣다보면 구역질이 날 정도입니다. 진영논리는 물론이고 매우 편파적이고 선동적인 기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 이젠 언론인들이 지들끼리 싸우고있네요 자기들이 얼마나 왜곡된 시각들을 가지고있는지도 모르는듯... 많은 시민들이 언론인들의 기사에 휘둘리며 서로가 싸우고 있네요 남녀갈등 지역갈등 세대간갈등 종교인과 비종교인과의 갈등을 조성하고 있네요.., 서로를 이해시키려는 기사보다 선동적이고 갈등조장적인 기사들 너무 짜증남니다... 언론인이라면 오히려 시민들의 잘못된 시각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서 노력해야지.., 선동질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온갖 모략을 일삼는 정치인들의 끄나풀이 되어서 그들이 던져주는 미끼를 먹고 좋아라하는 쓰례들짓이나하니... 답답하네요
@jjlee3406
@jjlee3406 4 жыл бұрын
@@만점-f3r 특히 일본천왕폐하를 외치며 지금까지 건재한 친일파 조중동이 심각하죠 이번 방통위 에서 TV조선 채널A 재승인 해줬을때 진짜 구역질이 나더군요 허욱 당신의 야비함과 옳지못한 재승인 허락에 평생 당신을 증오 할겁니다 못된인간
@vga3151
@vga3151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별과달사랑
@별과달사랑 4 жыл бұрын
21대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그중 급선무가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일이라고 봅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현장취재도 없이 왜곡조작날조하는 가짜뉴스를 게재할 경우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명예훼손에 대한 피해보상비도 대폭 올리고 형사책임도 묻는 동시에 1면에 사과정정문을 게제토록 법제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실명없이 00에 의하면 식의 카더라기사의 말미에 반드시 "익명제보자의 발언에 대한 책임은 본사가 지지 않는다"는 문구를 명시하도록 해야만 합니다.
@ironjunelee
@ironjunelee 4 жыл бұрын
깨시민들이 이렇게 많으니 분명 언론 개혁도 이루어 질 겁니다
@jinjin4607
@jinjin4607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가 정착한건 그리 오래된일이 아니죠 제가 지금 38살인데 어릴때 집 근처에 대학교가있었는데 그때 대학생들 대모하면 동네 경찰들 깔리고 화염병던지고.. 그러면 무서워서 집에 창문꼭꼭 잠궈도 눈코가 매워 눈물 콧물 줄줄나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그때의 대학생과 지금의 대학생은 의식자체가 달라요 지금은 본인의 취업이나 개인이 우선인 반면 그당시 대학생들은 진짜 민주화에 목숨건 사람들 많았어요 감옥에도 많이 갔고 그렇듯 그리 오래된일이 아니고 독재에 맞서 싸운기억이 있기때문에 그 가치를 아는거고 선거 결과에 따라 언제 든지 회귀할수도 있지요 사실 이전 정부에서도 무늬만 민주주의였지 정부 눈밖에나면 문화계 블랙리스트까지 만드는 정부인데 그게 독재가아니면 뭘까요 그렇지만 촛불의 힘으로 끌어내렸고 이제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이것이 중요하단걸 인식하기시작한 계기가 되었다고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완성형이아니라 끈임없지 지켜내야하는 가치죠
@amelia_0314
@amelia_0314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끊임없이 지켜나가야할 가치...
@tnj5386
@tnj5386 4 жыл бұрын
😨 그랬던 적이 있었어요??와 미친....설마 학생들에게 직접 폭력을 가하진 않았죠??그런건 80년대 초까지만 있었는지 알았는데요.. 근데 jin jin님은 현재와 그 세대 중간 어디쯤 세대이신걸로...저희 세대 대학교 생활 안 해보셨잖아요. 본인 시대에 그런게 있었다는 말까진 이해하겠으나 저희도 촛불시위에 적극 가담했습니다. 평화시위를 하고 화염병 던지고 뭐 그런 상황을 겪지 않았다고 지금 세대가 나라 정치상황보다 개인의 취업만을 우선시 할거란건 편견아닌가요??그리고 대학생들 정치에 누구보다 관심 많구요, 특히 총선이든 대선이든 선거철에 교내 모든 tv설치된 곳에선 정치채널만 볼 정도로 관심 많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밥먹으면서라도 정치와 뉴스 혹은 외신과 여러 방법으로 객관적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수많은 왜곡된 정보속에서 휘둘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온갖 교내 포스터나 시위 뭐 그런것들 정보를 보고 상황판단하려 노력하고, 부정부패한 여러 교내나 국내 상황에서 자기 목소리 내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기사라면 잠을 줄여서라도 알아봅니다. 다만 방법의 차이인 것이고, 민주화를 위해 소리 높여준 분들 덕분에 보다 더 발전된 환경을 제공해 주셔서 저희 세대는 경찰이나 군사들과 무력 충돌 없이 평화롭게 시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건 잘 인디하고 있습니다. 다만 평소에는 자기 학업에 집중한가해도 위기 상황에서 똘똘 뭉치고, 잘못된걸 바로 잡으려는 정신은 지금도 다르디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환경과 발접의 차이입니다.
@user-fv2it9hv4r
@user-fv2it9hv4r 4 жыл бұрын
대모...오랫만에 들어봄 그당시 저두 최류탄 많이 마심 최류탄이 얼마나 강한지 강에 물고기 조차 때죽음을 당했었고 엄마랑 둘이 냉동실에 얼굴 넣고 눈물,콧물 질질~~ 흘리고 이런말이 있어요 지금은 철없이 행동하는 고등학생이 나라가 위험해지면 유관순열사 같은 분으로 바뀐다고 어느시대나 쓰레기 같은 사람과 의식이 깨어있는 사람이 존재하니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looplike3402
@looplike3402 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인해 우리가 사람답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희생이 곧 민주주의를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thanksgod1910
@thanksgod1910 4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의 데모는 어떻게 보면 학생들의 자발적인것 보다 야당정치인들의 선동과 부추김에 의한것 같은 모습이 강했습니다. 100명이 데모를 한다면 그중 5명이 핵심이고 훈련받은 듯한 학생들이었고, 나머지 대부분은 분위기에 이끌려서 잠깐씩 데모에 참여했던걸로 압니다. 어쩌면 피흘리면서 데모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을 피흘리는 장면을 연출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도 그때를 독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반국민들 입장에서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충분히 즐기던 때입니다. 단지, 언론이나 야당정치인들은 불만이 많았을것이고, 아마 문화, 체육계도 좀 더 통제를 완화하기를 바랐을겁니다. 그러나 그때는 김일성이 언제든 공격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을때입니다. 통제를 할수밖에 없는 때였지요. 지금처럼 국력에 있어서 현격한 차이가 나지도 않았습니다. 데모를 통해서 민주화를 이루었다고 하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미 민주화는 해방과 함께 주어졌었거든요. 때로는 너무많은 자유가 주어지기도 했고요.. 민주화를 했으면 과거와 달라야 되는데, 크게 보면 다를게 없습니다. 정부가 여전히 언론통제하고있고, 여전히 국가권력을 이용하여 야당을 압박하고, 니편 내편 갈라서 자기사람들은 중용하고, 말 안듣는 사람들은 가차없이 짤라 버립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조금씩 발전한것 외에는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심심타파-k1i
@심심타파-k1i 4 жыл бұрын
오십 평생을 이대와 연대 앞에서만 살아온 사람으로써, 치열한 민주화의 과정을 고스란히 겪고 살아왔습니다. 뼈를 깍는 고통을 겪으며 참여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생생하게 겪어본거죠.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일의 현재를 해리와 맥사라님이 말해주니 더욱 고맙네요.^^
@k1945k1
@k1945k1 4 жыл бұрын
가슴 짠한 글입니다.
@jcyoon1056
@jcyoon1056 4 жыл бұрын
ㅎㅎ저도 이대입구에 오래살았었지만.. 우린 민주화에서 좀 성공하다가.. 아프리카수준이상의 부정선거하고 언론을 돈과 허가권으로 보도조차 못하게하는 미개국가수준인데.. 이런게 민주화라면? 베네주엘라가 한국하고 선진민주국가로 경쟁하겠다.. 개가 웃을 소리이네요
@박성수-m6h
@박성수-m6h 4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는 피와 눈물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투표는 가장 좋은 사람을 뽑는것이 아니라 그중에서 가장 덜 나쁜 사람을 뽑는 것이다 라고 말하죠. 두 분 한국에서 좋은 경험과 추억 만들기 바랍니다.
@jeongminpark5094
@jeongminpark5094 4 жыл бұрын
듣다보니 촛불시위때 한사람이 경찰버스위에 올라가서 격해지니까, 모두들 내려와! 라고 구호같이 외치며 진정시켰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mechanicus3145
@mechanicus3145 4 жыл бұрын
경찰헬멧에 주먹을 날리자마자 시위대 뒤로 끌려가는영상도 있었죠 ㅋㅋ
@비연소군
@비연소군 4 жыл бұрын
선동꾼들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해요. 무질서한 시위로 변질시켜 503한테 되치기할 명분을 줄 뻔 했죠
@미스터디오
@미스터디오 4 жыл бұрын
다들 노력해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자구요..대한민국 화이팅~~
@하노이봉
@하노이봉 4 жыл бұрын
이제 한류가 한국정치와 한국민주주의 까지 포함한 개념으로 폭이 넓어 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onshin23
@honshin23 4 жыл бұрын
중국이 한류를 한한령으로 막은것도 사드 타령하지만 택시운전사나 1987로 인해 자국 내에 민주주의 사상이 퍼지는걸 막기 위한거였습니다. 지금도 중국 영화평론 사이트에서 택시운전사와 1987은 검색이 안됩니다. 이 두 작품이 홍콩에서 반중공 시위할때 많이 거론 되는 영화죠.
@비연소군
@비연소군 4 жыл бұрын
학창 시절 제가 시위할때는 공포 그 자체였어요. 최루탄과 백골단의 몽둥이에 대한 공포를 이겨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소리를 더 질렀죠. 이젠 평화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낼수 있다는 자체에 너무 뿌듯해요. 그때의 공포에 떨던 젊은 시절의 나를 꼭 안아주고 싶네요. 잘했다고
@너를기억해-p1d
@너를기억해-p1d 4 жыл бұрын
님과 같은 분들 덕분에 민주주의가 대한민국에 이렇게 튼튼하게 뿌리내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나약한 저같은 치는 어딘가 숨어 덜덜 떨고만 있었을 것 같아요.. 공포의 시대를 용기내어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hj-sp7he
@hj-sp7he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해요.
@gjgj9898
@gjgj9898 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한국이 되기까지 정말 고난과 역경이 많았습니다.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결과물이죠
@미확인비행체
@미확인비행체 4 жыл бұрын
오늘날의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받쳐 독재 정권에 맞서 싸운 사람들이 많았기에 오늘날 한국의 민주주의 가 꽃 피운 것입니다.
@가을하늘-g2w
@가을하늘-g2w 4 жыл бұрын
지금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가 만들려지기까지 많은 피와 눈물 있어 가능했음...민족 투사분들 감사함니다
@김종관-w9d
@김종관-w9d 4 жыл бұрын
투쟁을 통해 쟁취한 민주주의이기에 그 만큼 더 소중하게 여기는거죠
@hschoi12
@hschoi12 4 жыл бұрын
불과 몇십년전 서울에서 머리길다고 바로 바리깡으로 밀어버리고 술자리에서 대통령 욕했다고 잡혀가고...불량해 보인다고 삼척교육대 잡혀가서 강제노동에 목숨도 잃고... 그걸 다 바꿔놓은게 민주 시민들입니다.
@정재균-b7m
@정재균-b7m 4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현실을 밝게 봐 주셔서 감사하지만 아직도 일본제국주의 추종자들이 잘 살고있는 문제가 있으며 피해를 본 위안부할머니들 이나 근로정신대 등 직접적 피해자들의 주장이 못이뤄지는 부분이 있어요! 제국주의 시대 하 독립운동가를 죽이던 자가 독재를 했고 그 딸이 대통령까지 되었다 탄핵되고요. 아직 성장중인 민주주의니 좀 더 시간을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veronica-9900
@veronica-9900 4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민주주의에 관심을 가져주신것만도 참 감사하네요.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끔찍한 말이 떠오르네요... 한국은 식민지를 거쳐 군사독재까지... 정말 많은 국민들의 희생으로 이룬 소중한 민주주의이기에 국민들의 참여도나 관심도가 높은것같네요... 역사를 바로 배우면 정치에 무관심 할 수 가 없죠.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대해 알면 알수록 소주가 땡기기도 하지만...ㅎ 적어도 역사에 무임승차 하지는 말아야죠..
@young5986
@young5986 4 жыл бұрын
불과 3년전만 해도 봉준호 감독은 블랙리스트로 찍혀있었죠.표현의 자유도가 낮은 나라였어요.계속 그 상태였음 기생충이라는 영화도 안나왔겠죠.리더가 누구인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kh9441
@ckh9441 4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ㄷ
@달상승가
@달상승가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잊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cj 이미경씨 입니다.언론에서 조명 않고 있지만 ..최근 계열사인 tvn 방송 보면 웃깁니다. 특집 영화를 총선 투표 전날 명량을 방송 하더니 최근에도 암살등 유독 항일 영화 많이 방송 많이 하네요.
@TheWinproactive
@TheWinproactive 4 жыл бұрын
한국말 정말 잘하는 해리/맥사라 고맙습니다. 더욱 한국이 발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잘사는 나라가 되기까지 단소리 쓴소리 솔직히 계속해주시기 바라고. 두분 공부와 인생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황박연-j2q
@황박연-j2q 4 жыл бұрын
영국 로라 기자님은 정말 진정한 기자십니다 오랫동안 보고 느끼고 자료도 찾아보고 해서 팩트를 전달코자 하는 진정한 언론인!
@정현윤-g2q
@정현윤-g2q 4 жыл бұрын
로라 기자가 일본에 특파원으로 있을 때 독도 관련 발언으로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아니라면 죄송합니다ㅜ
@jsb5877
@jsb5877 2 жыл бұрын
현재는 뉴스를 유튜브로 접하고, 바로 댓글로 정부나 정치인들을 내생각대로 험담하거나 욕하거나 칭찬하며 지지하거나 할수 있게되었지요. 또한 목소리를 내고 전달하기위해 허가받은후의 시위도 맘대로 할수있는 시대가 왔읍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정의의 피를 흘리시며 목숨까지 희생하신 분들의 덕분을 지금 국민들이 누리고 있는거예요. 정말 감사하고 존경해야 하죠. 대학시절 최루탄 냄새로 괴로왔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커시-c7h
@커시-c7h 4 жыл бұрын
이명박근혜 정부였다면 해리가 원하는 표현의 자유는 제한적이었을 겁니다! 봉준호 감독도 그들의 블랙리스트에 들어있었으니까요! 이전 세대들의 피와 눈물과 촛불시민들의 힘으로 얻어낸 값진 민주주의와 자유입니다!
@고송-q7i
@고송-q7i 4 жыл бұрын
맥사란님 , 정치학과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한국의 정치 상황과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을 완전히 이해하는 수준이 된다면,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에 대한 한국 국민의 현재의 양대 시각(민주주의 선각자 또는 독재자), 이유, 역사적 관련 사건과 결부하여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는 반대로 꼭 알아야 할 주제라 생각됩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한국의 민주주의를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한쪽에선 독재자라 비난하여 어느 대학에선 그의 호인 우남을 이용한 우남관의 이름을 바꾸라는 요구와 그의 동상을 철거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다른 한 쪽에선 남한에 민주주의를 도입한 국부 (Father of Nation)라 칭송하며 1945년 일본으로부터의 식민지 행방이후 1948년 8월15일 정부 수립날을 건국절로 지정하자는 주장을 합니다. 봉건주의와 유교국가를 지나 일제 식민지의 뼈아픈 경험후에, 민주주의를 경험하지 않은 나라에서 미국과 소련의 주도하에 두 나라로 갈라지고, 남한에 George Washington Univ. Bachelor. Harvard Univ. Master, Princeton Univ. Ph.D의 학력을 통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상징적인 미국에서 공부한 이승만이 남한에서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부의 리더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15 부정선거와 1960년 4.19혁명과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 및 하와이로의 망명 5.16 쿠데타에 의한 군부독재와 독재과정에서의 한국경제의 발달과 민주주의 탄압 그리고 재벌형성의 부정적 결과의 대비되는 현상. 박정희 대통령의 암살과 뒤이은 전두환 정권의 민주주의 말살과 광주민주화운동,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이한열 죽음, 그리고 이어지는 87년 6월항쟁과 6.29선언 및 최초의 직선제 대통령 선거 및 군부 정권의 재집권, 평화적 선거로 이루어졌지만 민주화 투사였던 김영삼의 기존 정권과의 야합에 의한 대통령 선출, 정권 말기(97년 12월)에 터진 IMF 사태 --- 60년대부터 98년까지는 거리에 시위로 인해 최루탄이 난무했습니다. 경제에는 무능했지만 - 당시가 한국 최고의 경제 활황기 였으나 일본의 버블경제 신호와 동남아 등에서의 경제 위기 등을 감안한 기업들의 무리한 투자와 외환 보유고 등의 괸리 실패로 흑자부도난 기업들이 속출했고 그에 따른 대량 실직 - 기득권의 부동산 투자등과 IMF 극복 후 수익 증대로 빈부격차 심화 및 중산충 몰락) - 기존의 군부정권에서 전두환으로부터 시작되는 일부 정치군인 세력인 "하나회"를 해체시켜 군부로부터의 간섭을 완전히 없앴고, 금융실명제를 갑자기 시행하여 지하경제를 타파하고 투명한 경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큰 업적으로 인정받고 이는 민주주의 발전에 긍정적인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일본은 한국의 외환 지원 요청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한국으로부터의 투자금 회수로 IMF 사태를 가속화 시켰고 (뒤에는 미국의 IMF 영향력 확대를 위한 일본의 외환지원 중지 압박 - 한국의 안보 강화에 동맹국이지만 경제 등의 이권에는 철저히 미국 중심으로 움직였고 IMF의 한국 지원에는 가혹한 전제조건을 달아 강도 높은 직원고용 구조조정, 한국의 우량기업 매각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님도 아시겠지만 한국내에서의 "금모으기 운동"은 빌린 IMF 자금을 갚을 외환이 없어 금을 모아 팔아 외환을 확보하여 IMF에 지급하여 IMF 로부터의 간섭에서 벗어나고자 한 것 입니다. 이와 비슷한 것이 국채보상운동(Government Bond Compensation Movement)으로 일본이 조선을 침략할 때 무력도 있었지만 거의 반강제적으로 대한제국에 차관(loan)을 강요하여 대한제국의 발전이 아닌 조선내 경찰 기구의 확장이나 일본인을 위한 시설 확충에 사용하였고, 대한제국(조선의 변경된 국호)은 경제적인 압박도 받았읍니다. 이에 백성들이 1907년부터 1908년 사이에 힘을 모아 이 차관을 갚아 일본으로부터의 간섭에서 벗어나려는 운동이었습니다. 일본 통감부는 국권회복과 항일운동으로 인식하고 국채보상운동 성금을 모으던 대한매일신보(신문사)의 양기탁을 보상금 횡령으로 몰아 구속하는 등 탄압해서 결국은 실패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독립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이고도 지속적인 참여, 독립군 활동, 중국과 일본의 전쟁시에 중국도 못한 것을 윤봉길 의사가 중국 상하이에서의 일본 전승 행사에서 도시락 폭탄 투척으로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 대장 등을 즉사시켜 중국의 지도자인 장개석을 감명시켰고, 1943년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세계이차대전 (World War II) 후의 일본 처리에 대한 영국의 처칠, 미국의 루즈벨트, 중국의 장개석(장제스)의 회담에서 장개석의 주장으로 일본의 항복시 조선을 즉각 독립시킨다는 합의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이러한 오래된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정신적 산물입니다.
@ky.897
@ky.897 4 жыл бұрын
두 분이 한국 사람 보다 더 한국 말을 조리 있게 잘 하십니다. 영상 내용의 가부를 떠나 외국인이 한국어를 이렇게 잘 구사 하신다는것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용치-c4u
@용치-c4u 4 жыл бұрын
이제 K-democracy 인가요^^ 외국분들께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희생을 치뤘답니다. 두 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monstery694
@monstery694 4 жыл бұрын
많은 한국 사람들이 지금의 성숙한 민주주의를 생각하며 간과하는게 있다 이 민주주의는 오직 피를 흘려서 만들어낸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 군부를 거치면서 그렇게도 피를 흘리고 외쳤기에 가능한 것이다
@china6230
@china6230 4 жыл бұрын
I lived in America over 40 years longer I live hear more I feel America is very boring country. I miss Korea very much. Thank you for saying nice things about Korea.
@battery666666
@battery666666 4 жыл бұрын
폭력의소통은 그순간을 지배할수있지만 평화의소통은 미래를 지배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두가지가 모두 존재하죠
@justynmacfarland9322
@justynmacfarland9322 4 жыл бұрын
Hi Sarah...I'm Korean-born American living in Gulf Coast area in Florida, and you're so right about so many citizens expressing unhappiness with the government at any/all level. Personally I believe the biggest difference is cultural. Koreans value freedom and independence very serious and never take them for granted! They also have unwavering pride for their country and will strive to preserve it. That's one reason why the Korean government had no need to impose national quarantine unlike here.
@sayonechoi
@sayonechoi 4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먼나라의 민주주의가 부러웠었는데(그땐 주어진 자유가 꽤 제한적이었지요) 시간이 어느덧 수십년간 지나오면서 정말 고맙게도 수많은 깨어있고 용감한 국민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자랑스러운 부분이 많아지고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제 더 많은 국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앞으로 아직까지는 그늘지고 답답한 부분들도 서서히 좋아지리라 믿고 기대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 나라와 국민들을 보면서 막연한 믿음이 아니라는 자부심도 가지게 되었고요.
@오빠오빠알겠다
@오빠오빠알겠다 4 жыл бұрын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ㅎㅎㅎㅎ
@sjk9375
@sjk9375 4 жыл бұрын
진짜 미국은 트럼프 전에는 헐리우드 영화나 미국문화 학습을 통해서 다 맹신은 아니였지만 진짜 멋있고 최고의 민주주의 나라였다고 생각 했지만~ 트럼프 이후는 트럼프 독재 국가로 전락했는데 누구도 나서서 저지도 못하고 ~ 이게 내가 알던 미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실망 스러운~
@honshin23
@honshin23 4 жыл бұрын
현재 미국은 한국처럼 당파싸움이 엄청남. 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로 인한 탄핵은 엎어졌고... 올해 11월에 대선이 있으니 기다려 보는수밖에 없음. 트럼프란 놈은 건설마피아로 돈 불린 놈이라 기본적인 마인드가 천박하고 상식이 떨어짐. 코로나 사태만 봐도 답 나오지... 전문가들 다 무시하고 지가 더 떠들고 앉았으니 나라가 망해가는 수밖에... 올해 대선을 보면 과연 미국이 어느정도 국가인지 가늠해 볼수 있을거임.
@정동훈-l3i
@정동훈-l3i 4 жыл бұрын
7:42가 가능한거는 중간에 희생하는 사람이 있어서 가능한겁니다 그 분들의 안전도 보장이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moonlee476
@moonlee476 4 жыл бұрын
전에 한국도 표현의 자유가 없을시절이 있었어요 아무리 말하고 외쳐도 정부는 단 한마디 "정부에 반대하면 빨갱이" 이 한마디로 공산주의자로몰아 수많은 사람들을 고문하고 감옥보내고 죽였습니다 그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게 분신자살이었어요 무수히 많은사람들이 분신자살을 했습니다 그 결과가 현재 한국의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이랍니다. 제가 현재 이렇게 인터넷에 내 의견을 맘대로 쓸 수있는것도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죠.
@파워곰팅
@파워곰팅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간신이 입에 발린 소리를 많이 해왔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역사교육을 배울땐 좋아하고 사랑하고 위할수록 쓴소리를 할수 있어야 한다고 배워왔죠 그래서 그런지 우리라나 사람들은 친한 사람들한테는 좀 싫은 소리도 직설적으로 하는편이죠 정치에 대한 것도 같은 맥락 같네요
@hjlee4640
@hjlee4640 4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한국은 상대적으로 젊은 민주주의 국가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IT 기술들이 발전하는 시기와 민주주의가 성숙되는 시기가 잘 맞아 떨어져서 국민들이 정부에게 목소리를 내기 쉬워졌지요. 다른 요소로는 양극화의 차이일 것 같아요. 양극화가 심해져서 더이상 계층이동이 불가능하게 되었을 때 계층을 올라가기 위한 희망이 좌절되지만 한국은 자본주의가 오래된 나라들에 비하면 젊은 편이라 교육을 통해 계층 이동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집니다. 그래서 한국 학부모들은 교육열이 높고 (입시 몰빵이라 이게 모든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요) 이게 한국의 평균적인 교육 수준이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도 이제 점점 계층이동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인데, 그렇게 되면 한국도 미국과 영국의 뒤를 밟아갈 것 같습니다ㅠ
@채희철-k3t
@채희철-k3t 4 жыл бұрын
헤리,맥사라씨~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목숨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분들께 이 자리에서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소나사
@소나사 4 жыл бұрын
국민이 정치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돌아가는 나라가 정말 좋은나라라고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민이 정치에 신경쓰지 않으면 나라는 표현의 자유가 없어질만큼 위험한 상황이라서 신경을 쓰지 않을수 없네요. 아직 한국의 정치상황을 눈에 보이는 단편적인 것으로 그저 밖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아닐지... 지금 한국 정치상황은 너무나도 복잡하고 혼란의 나날인데...
@무지개-u6y
@무지개-u6y 4 жыл бұрын
정치에 신경을 안쓰면 일본꼴 나는데 사장이 직원들한테 일맡기고 자기는 아무신경 안쓰고 놀러나 다니고하면 회사가 잘 돌아가겠습니까~? 국회의원은 법만드는 사람들인데 누구좋으라고 신경을 안쓴답니까 국민이 두눈부릅뜨고 신경을 써야합니다
@삼도천-c8x
@삼도천-c8x 4 жыл бұрын
난 불만이 있는데요...외국인들은 코로나19 대처를 2015년 메르스 때 대처를 제대로 못해서 메르스를 경험한 이후 한국이 코로나19를 대처 잘했다고 말하는거 상당히불만입니다...질병관리본부는 2003년도에 노무현대통령님이 처음 만들었고 질병관리본부가 있었던 2015년도에 제대로 작동을 안시켰어요 박근혜가 그래서 메르스로 인해 한국국민들이 많이 죽었죠. 제가하고 싶은말은 대통령은 능력있는 사람이 해야지 무능력한 사람들이 대통령하면...미국.유럽.영국 같이 됨니다... 과거에도 그래왔지만..더불어민주당이 독립운동을 하는 분들이 그 뿌리이며...미래통합당은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이 그 뿌리인 정당이에요..외국인들 한테 이말좀 꼭 해주세요... 근본이 서로 다른 정치 집단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과 미래통합당은 그 근본이 서로 다른 정당이에요 ★미래통합당은 상위 1%로를 위한 기득권 정당이고...더불어민주당은 노동자.서민.약자를 대변하는 정당입니다.★ 4.15일 국회의원 선거때도...국민들이 화나서 투표 많이 참여 했던것입니다...잘하고 있는데 거대한 악의적인 언론과 공권력(검찰.경찰) 이 특정 정당이(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에 승리할수 있게 하려는 짓거리를 하고 있어요...그걸 아는 국민들이 화가나서 투표장에 많이 나온것이고요... #미래통합당은 일본에 나라팔아먹고 군사독재를 하는것들이 뿌리인 정당입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일본과 싸운 독립운동한 분들과 민주주의 를 군사독재권력과 싸워 피흘려 수많은 국민들이 죽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뿌리인 정당이고요
@_wowboy
@_wowboy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신세윤-i1k
@신세윤-i1k 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평화시위가 정착된건 얼마 안 됩니다.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최루탄과 돌멩이, 화염병이 날아다니던 시절이 있었죠.
@chaff15
@chaff15 4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아버지세대때의 일이지요
@rucyjw
@rucyjw 3 жыл бұрын
선배세대가 피땀흘려 쟁취한 민주주의를 우리가 누리고 있다는 걸 아니까 2016년에 더 절박했던 것 같다. 우리세대에서 헌법의 가치가 유린되는게 묵인되어버리면 민주주의는 퇴보하게되고, 우리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까지 죄를 짓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때의 시위는 국민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의무라고 느꼈다.. 물론 지금도 한국엔 부족한 점이 많지만.. 민주주의는 국민이 눈을 똑바로 뜨고 봐야 지켜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치판 참 골치아프고 보기싫지만..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게을리하지 말자~
@이호성-t9m
@이호성-t9m 4 жыл бұрын
이 지구상에서, 정치, 문화,인프라 선진국이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는 것을, 이번 코로나 사태로 알게 되었다.
@복받자-g8c
@복받자-g8c 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체육장과목에 슈류탄 던지기가 있었고 고둥학교 학과중 체육시간에 총검술을 가르쳤었지 고려대 근처에서 매일 같이 쏴대는 최류탄 가스로 눈이 따가와 매일 눈물을 흘리고 살았을 무렵에 신문 기사중에 한구절이 정말 마음 아프고 자괴감 드는 기사를 보게 됐는데 프랑스에서는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찾을려면 쓰레기장에서 장미꽃 찾기보다 힘들거라며 한국민주주를 조롱했었지 난 그기사를 보고 난 후부턴 민주화투쟁하는 사람들을 진정한용기로 보게됐고 시대의 양심으로 인정해줬지 시대의 양심들의 투쟁과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 누리는 민주주의는 쉽게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물론 광의로 보면 미국의 영향이 컷을수 있었겠지만 앞으로 태어날 어린 자식들에게 슈류탄 던지기 안시키고 총검술 안가르칠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독재세력들 잉태 못하게 감시해야 한다
@희진사랑
@희진사랑 4 жыл бұрын
우공당이나 태극기부대의 시위를 경찰이 단속하지 않는데 불만을 터뜨린 적이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아무리 쓰레기 같은 것들이라도 방해는 커녕 오히려 반대세력의 횡포로부터 보호해야 되는 경찰의 입장이 이해가 되었다. 그 등신 같은 것들도 분명 이 나라 국민이니까. 그런 게 민주주의 사회니까. 그런 나라여서 광화문에 백만 명이 모여 시위를 해도 아무 탈이 없었고 마침내 대통령을 갈아치우기까지 했으니 민주사회란 정말 멋진 것 같다.
@ds-qk4hs
@ds-qk4hs 4 жыл бұрын
맥사라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정현윤-g2q
@정현윤-g2q 4 жыл бұрын
맥사라님의 말씀에서 평소에도 한국 정치에 관심이 많은게 느껴지게 들리네요.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4 жыл бұрын
6:38 한국에서는 총기 사고가 없죠. 총 판매가 안돼니까요. 미국에서는 총기를 쉽게 구할 수 있다보니까, 그게 문제죠.
@ohhionghuan1712
@ohhionghuan1712 4 жыл бұрын
맥사라 님의 생각이 참으로 이쁩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위 때 한국인의 펑화적인 시위모습를 보고 정치학을 배우기로 하셨다니 감동입니다.
@youlj4909
@youlj4909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현재는 힘들지만 미국 영국도 멋진 국가죠 어느나라나 장단점이 있듯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보완하고 고쳐나가야할 부분이 많아 아직 갈길이 멀어요.. 지금은 전세계가 힘들지만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질거라 믿고 이번일을 계기로 많은 국가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성숙해질거라 생각해요♡ 두분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qwertyuiop0911
@qwertyuiop0911 4 жыл бұрын
맥사라씨 대한민국 국민으로 귀화해서 앞으로 더 멋진 민주적인 대한민국이 되도록 대한민국 정치인이 되는 꿈을 꿔주시길. 미래의 한국은 한민족 국가는 아닐테니까요. 당신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imagine234-n5f
@imagine234-n5f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들의 피와 땀이 이루어 낸 강한 민주주의를 가지고 있으닌까요. 민주주의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harleyrd978
@harleyrd978 4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시니 다행입니다. 프랑스나 네덜란드 일부 언론은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고 자유가 제한되기에 코로나 사태를 잘 막을 수 있었다고 보도 하는데.. 한국을 잘 모르는 개인이 말하는게 아니고 언론이 그런 말 하고 있으니..
@angrydog4675
@angrydog4675 4 жыл бұрын
사실 민주주의는 영국이나 미국이 앞선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한국은 늘 주위의 강대국 그리고 북한이 있고 외국 군대가 한국내 주둔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위기시 본의아니게 단합하여 해결하려는 한국인들만의 힘이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사태 잘 넘겨서 우쭐대지말고 더 성장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대~한민국~~~
@jaeyimi8786
@jaeyimi8786 4 жыл бұрын
사라는 앞머리 없는게 더 이쁘네요 오늘 미모 터지네요
@zhaoyunzulong
@zhaoyunzulong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역사 유튜브 강의 중에 "황현필" 님의 역사 강의 한 번 꼭 들어보세요. 정말 강의 잘 하고, Real History를 말해주시는 분입니다.
@이용근-d4n
@이용근-d4n 4 жыл бұрын
Why it is impossible to follow the corona prevention of Korea in foreign countries: 1. Everyone should have a mobile phone, 2 pay cash, everyone should pay a card, 3 have a high-speed posterior phone network in the whole country, 4 the operator of this system should be a civil democratic government, 5 citizens have a citizenship spirit to refuse dictatorship, This is possible with all of this, and only the Republic of Korea has achieved it. You are deserves to vote in this country,
@rivermoon4915
@rivermoon4915 4 жыл бұрын
국민이 정치에 멀어지면 중국.일본꼴 난다. 그리고 미국꼴 난다. 그국가의 우두머리와 관료들이 어떤 놈들인가가 너무 중요하다. 그것이 국민들의 정치 참여와 관심이 결국 우리국민에게 득.실로 뚜렸히 나타나는 것이다.
@JinsuckLee
@JinsuckLee Жыл бұрын
글 쓰는 현재 시간 : 2023년 6월 8일 오후 7시 27분... 다시볼수있어요... 빠른시간안에.... 참..슬픈... 술푼...현실입니다....
@푸꼬-l7y
@푸꼬-l7y 4 жыл бұрын
나도 한국인이지만 우리나라 역사를 볼때마다 신기할때도 있다 삼국시대와 조선시대를 모두 통틀어서 수많은 외침을 받았고 일제시대에는 일본에 의해 지배당하고 근현대에서는 독재에 억압받아왔는데 그럴때마다 모두가 단결해서(거의 대부분 국민이)저항하고 맞서 싸웠지 어떻게 그렇게 맞서 싸울 수 있었을까
@문라이트-k1b
@문라이트-k1b 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오랜세월동안 외부침략을수없이받았어도 끝까지 나라를지킨 민족입니다 평화주의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국민입니다
@echangjun
@echangjun 4 жыл бұрын
두리 잘 어울려요 ^^ 그리고 이거 오래오래 생각했는데 사라 화장 좀 공부해서 잘 하면 훨씬 예쁠거예요 ^^
@피터팬-f5x
@피터팬-f5x 4 жыл бұрын
김어준 총수가 말했죠. "우리 생활 스트레스의 근본에는 정치가 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누구나 어린이집, 학교생활, 사회생활, 취업, 월급, 결혼, 육아, 은퇴 등등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생활하며 겪는 모든 것을 그 나라의 법과 제도에 맞춰서 살아갈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이 법과 제도를 만들고 시행하는 곳이 정치이고, 따라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민주주의 국가에 사는 모든 국민들은 공정하고 공평한 법이 만들어 지는지, 정당하고 부패없이 시행되고 있는지 대리인으로 뽑은 정치인들을 감시하고, 적극적으로 선거나 시위등을 통해 정치에 참여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치는 운동, 게임, 독서처럼 내가 좋아하면 관심을 갖는 취미분야가 아닙니다. 내가 사는 삶의 모든게 정치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당장 회사생활만 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일로 갑질을 당해 억울하거나 해고되거나 실직을 당했을때 실업급여라는 것을 받을수 있는지....등등의 현실적인 문제의 엄청난 스트레스도 법과 제도를 통해서만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만 보다 좋은 국민들 모두를 위한 좋은 세상을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후진국일수록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고 따라서 독재자가 나올 확률이 높으며, 이들은 독재의 정당성을 합리화 하기 위해 마치 공정한 법치국가처럼 운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권력자나 부자들 위주로 교묘하게 법과 제도를 만들어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고 국민들은 고통속에서 부당하게 살아가게 되는 거죠.
@lagnala6389
@lagnala6389 4 жыл бұрын
현장영상이라도 보도해줘야죠..어쩔땐 말보단 영상이 큰 도움을 주거든요! 의견입니다^^
@선고후행
@선고후행 4 жыл бұрын
근데 두 분은 얼굴이, 특히 눈매가 친척 같습니다. 더우기 한국 말하는 억양이나 모습까지. 혹시 맥사라 조상이 영국에서 오지 않았나요? ^^ 항상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좋은 시간들 되시기를 바라구요.
@이일섭-g7w
@이일섭-g7w 4 жыл бұрын
두분이 뭔가 한국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네. 긍정적인 많은 부분을 얘기해 줘서 고마운데. 한국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은 옛날에는 부정적인 면이 많았고 시간이 흐를 수록 많이 좋아졌고, 그 속도가 한국의 빨리빨리 였죠. 부정적인 예들은 말하기 싫고, 개인적으로 볼때 한국에는 더 좋아질 여지가 많다는 것이죠. 쉽게 루즈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한국생활이 즐겁길 바래요.
@새벽공기-c5t
@새벽공기-c5t 4 жыл бұрын
좀만더있어봐...늬덜 평생에 보기힘든거 민주주의라는 한국에서 보게 될거야...
@prcjhk
@prcjhk 4 жыл бұрын
우리도 군사 독재와 싸울때는 많이 죽고 다치고 했지요..
@tube-back4429
@tube-back4429 4 жыл бұрын
더 놀라운거 알려줘? 한국 동-서-남-북 바로 이웃나라가 북한.중국.러시아.일본 이란 사실. 어때 깜놀??
@브라이언-r1s
@브라이언-r1s 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한국인의 정치 수준 많이 부족해요 ㅠㅠ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 실시하여 소수의 민의도 반영되어야 합니다!
@신경질-g3b
@신경질-g3b 4 жыл бұрын
두분이 닮았넹
@comodosky
@comodosky 4 жыл бұрын
둘이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 같아용~~
@g.y5125
@g.y5125 4 жыл бұрын
맥사라씨, 안녕하세요? 한국정치는 미국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미국 국익과 콜레버레이션도 있지만 갈등관계도 많지요. 남북분단, 미 군정 때의 한국정부 지도자 및 주요 관료의 구성, 6.25전쟁 발발원인과 또다시 분단 등등 ..... 지금도 한국 앞에는 해결해야 할 난제가 수두룩하지요.
@jhl7229
@jhl7229 4 жыл бұрын
집단지성은 권력자들을 옳바르게 감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요구는 무시될 수 있지만 같은 뜻을 모아서 백 사람이 요구하면 바꿀 확률이 높겠죠? 이렇듯 정치는 나의 생활을 유용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베가페리
@베가페리 4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인데 생각의 수준이 어마어마하구만...
@ckh9441
@ckh9441 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2학년만해도 이젠 법과정치과목을 배워서 관심이 많은듯합니다
@thinkwill6492
@thinkwill6492 4 жыл бұрын
맥사라와 해리가 너무 닮았다?? 나만 그런거야??
@여정쿠키팅커벨
@여정쿠키팅커벨 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그 동안 무수한 사람들의 희생과 고통으로 지금의 민주주의가 되었습니다. 참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헛되지않게 만들어야되는게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의 국민들입니다..
@김재원-v3s
@김재원-v3s Жыл бұрын
사회를 바꾸는 건 소수의 천재이지만 사회를 움직이는 건 평범한 국민이다.
@황박연-j2q
@황박연-j2q 4 жыл бұрын
맥사라님은 한국학 박사학위 따논 당상이네^^*모르는게 없어!^^*
@몽지누
@몽지누 4 жыл бұрын
맥사라씬 점점 이뻐지는것 같습니다.
@임두혁-s9b
@임두혁-s9b 4 жыл бұрын
미국 덕분입니다 미국은 필리핀 먹고 일본이 한국먹자고 합의하고 해방돼고 친일파들을 구해준 덕분이죠 우리 국민들 지금까지도 개고생합니다
@블루마블-t7z
@블루마블-t7z 4 жыл бұрын
나도 촛불시위 포함 시청앞에 간게 3번임 시위하는분들중에 흥분하는분들있으면 주변에서 말림 그만하세요~~~다쳐요 위험해요~~ 이런 장면 몇번 봄 그네때 한겨울 시위하는분들 못가게 봉쇄하고 물대포 쏘는것도 봄 ㅡㅡ
@chulminlee9987
@chulminlee9987 4 жыл бұрын
이젠 한국인보다 한국칭찬을 한국말로 더 잘하는 느낌..
@박천기-l7k
@박천기-l7k 4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민주주의가 휼륭하다면, 미국 영국이 휼륭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입니다.
@gregoricho4154
@gregoricho4154 4 жыл бұрын
코리아 리스크였던때가 몇년전...유에쎄이 리스크가 돌람프...세정제 흡입 환자가 500명???
@donggeunihm1636
@donggeunihm1636 4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보니 지금 우리는 극도의 민주주의 아래 살고 있는갑네 어지럽다.
@alavu783
@alavu783 4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는 발전했지만 자유와 경거망동을 구분짓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leostuhler7440
@leostuhler7440 4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많이 뒤쳐져 있더라도 한국이 아시아에서 '민주주의'는 탑급이죠. 타이완같은 나라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국제적 인정을 받는 국가중엔 단연 아시아에서 유일하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전체 아시아의 이미지를 끌어올리기위해 계속 노력합시다. 우리가 잘하면 이웃들도 언젠간 따라오겠죠
@charliekulkul
@charliekulkul 4 жыл бұрын
요즘 국뽕에 취하는 즐거움에 살았습니다. 하지만 한 두 번도 아니고 몇 달을 계속해서 국뽕방송만 보니까 너무 민망하기도 하고 이러다가 잘못되면 개망신 당할까 봐 걱정도 됩니다. 칭찬에 굶주린 사람마냥 여기저기 유튜브마다 국뽕방송이 난무합니다. 그렇게 방송할 내용이 없나요? 이제 충분히 할만큼 했습니다. 칭찬은 내 스스로가 아니라 남이 할 때 더 가치 있는 것입니다. 적당히 합시다.
@명군이산
@명군이산 4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공감 가는 말입니다. 국뽕은 자칫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못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일본 애들 처럼... 하지만 늘 스스로를 부족 하다고만 여기고 앞만 바라보며 뛰어 왔기에 자신들이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모르기도 합니다. 국뽕에 취하는 것 못지 않게 열등감에 젖어 있는 것 역시 현실을 제대로 인식 하는데 장애가 되지요. 최고는 아니어도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우리 것도 꽤 많습니다. 헬조선 이라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중요한 것은 국뽕이든 비난이든 님 처럼 냉철함을 유지 하려는 노력 이겠지요.
@erotikaJJang
@erotikaJJang 4 жыл бұрын
사귀어라! 사귀어라. 결혼해 결혼해.
@노경민-g1p
@노경민-g1p 4 жыл бұрын
맥사라를 국회로 ㅋㅋ
@유재우-w7c
@유재우-w7c 4 жыл бұрын
점점 똑똑해지내요.
@봄이-u3b
@봄이-u3b 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좋은 감정으로 좋게 이야기 해줘서 고맙네요.근데 한국도 시위같은게 폭력시위가 많이 있습니다. 민주노총 단체는 우리나라 기업활동을 못하게 기업을 해외로 나가게하는 가격한 단체입니다 또 초불시위도 개인이 참여한것도 많은데 신민단체 여성단제 야당단제 조직적으로 결성된것도 사실입니다.민주주의 너무나 중요합니다.하지만 우리나라도 일반외국인이 모르는 뒷이야기도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송주현-d9l
@송주현-d9l 4 жыл бұрын
초불시위 대단 하죠 2016 년 탄핵 그것만봐도 엄청나죠
@김수용-h1t
@김수용-h1t 4 жыл бұрын
맥사라씨는 한국 국회로
@짱자전거여행
@짱자전거여행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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