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간호대 졸업한 10년차 응급실 간호사 입니다. 가끔 동양계 레지던/어텐딩/파머시 만나면 반가워하고 서로 잘해주려 노력하는게 느껴집니다. 미국땅에서 마이너리티로 살아가는게 쉽거나 마냥 좋지만은 않지만 때로는 보람도 느끼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전문의 되신거 축하 드립니다.
@stephanien26162 жыл бұрын
마이너리티 라니요 , 아닙니다 결코... ER 에 계시면 더더욱 훌룡하십니다...응원합니다
@userxyuowwz2 жыл бұрын
@@stephanien2616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ㅎ
@hangilyi2 жыл бұрын
@@stephanien2616 마이너리티는 보통 visible minority라는 뜻인데 아시안이면 맞습니다. 부정적인 의미로만 쓰이지는 않아요
@이정희-w5r8v2 жыл бұрын
와우~~~ 박수를보냅니다.
@얼시구지화자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MrLbh07182 жыл бұрын
6년전 미국의대 포기하고 한국에서 의대졸업 후 전공의 2년차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한길이었는데 이렇게 해내고 있는분이 있다니 정말 자랑스럽네요 건승하십시오
@이병훈-j1o2 жыл бұрын
@@Slbdjelwsd UC 계열 biochemistry 학부 졸업후 MEET 시험 2년 준비하여 의전원 진학 하였습니다.
@kf38662 жыл бұрын
@@Slbdjelwsd 저분 시대때는 의전원이 있어서 의전원으로 가신거같은데 지금 차의과대학말고는 의전원이 전멸이라 편입학이나 수능으로 가시는 길이 있는데 수능으로 가시는게 제일 쉬운 방법인거같아요
@ddsdc5t6872 жыл бұрын
@@Slbdjelwsd 토론토급 아닌이상 쉽지 않음
@ddsdc5t6872 жыл бұрын
@@Slbdjelwsd 네 의전원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왜냐하면 의전원 전환이후로 의료진의 퀄리티가 매우 떨어져서 의과대학으로 전환된 이유도 있고, 의전->의대로 바뀐지 얼마 되지않아 근 10년간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추측됩니더. 물론 해외대학 출신이라서 영어에 대한 이점이 있겠지만 현재 차의과대학 설치전 부산대치전 기타 한의전 2~3군대 제외하고는 뽑지를 않아서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아이비리그 심지어 메디컬 학부생도 뛰어드는게 현실입니다. 고학점에 화학관련 전공으로 mdeet시험에 그들과 이길 수 있다면 도전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kf38662 жыл бұрын
@ᄋᄋ 당연히 의대가 대한민국 최상위급 대학에 위치하기땜에 어렵죠 근데 미트디트 시험치고 토익토플 또 대학 학점챙겨서 편입이나 의전원가는방법보다 쉽다고 봐야죠
@j.y.o63072 жыл бұрын
30년전 유학할때의 보스톤의모습이 그대로인것같아 다시 그때로 돌아간것같아요 너무 그립네요 다시 올수없는 시간이기에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에 축복의 기도와 함께합니다 이렇게 나의 지나간시간을 기억할수있게 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jjgo2 жыл бұрын
"졸업하기전에 최대한 많이 배우려고 노력중이다" 라는 말씀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수련의때 배우는 지식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강감찬고려거란전쟁2 жыл бұрын
애틀란타 에모리 나와서 시카고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klee4klee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이 채널을 보니 내 20년전에 카투사 군복무 마치고, 단돈 2백만원 들고 혼자 낯선 미국에 와서 한국학생 과외 아르바이트하며 학교다니며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들과 정말 많은 선택의갈림길들을 밟아야 했던 기억이 되살아나며 어쩔땐 두려움마져 밀려오내요. 역시 꿈이 있고 열심히 긍정적으로 그 꿈을위해 달려오면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더군요. 항상 열심히 사세요. 자신의 행복은 내 마음가짐에 있는것같아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넘 보기 좋네요. :-)
@Manual2.02 жыл бұрын
뭔데 열심히 살라말라야 너나 잘하세요
@lyintheskyf31572 жыл бұрын
@@Manual2.0 뭐지 이 비응신은? 혹시 국평오?
@ahn1552 жыл бұрын
크 성공한 틀니게이의 느낌이 물씬 나노 모두 잘 되길 바랍니노
@klee4klee2 жыл бұрын
@@Manual2.0 You are so rude. You are showing your true nature. It's anonymous internet world, but you should not leave comments like this. Karma is a b*****
@Manual2.02 жыл бұрын
@@klee4klee aicpa냐? 딱히 밝은미래는 아닌데 니나 계속 더 열심히나 살아라 니나 잘하라는데 뭘 자꾸 남 비난하고 자빠졌어
@clarakim77172 жыл бұрын
그 바쁜 와중에도 유튜브 하시니 대단하십니다 나도 유학생으로 와서 학위후 보스턴 베스 이스라엘 병원의 연구실에서 2 년 근무했었습니다 시몬즈 칼레지 근처에서 살았지요. 지금은 은퇴하고 잘 살고있습니다 겨울에 너무 추웠던 생각만 납니다 그래도 힘들던 그때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멀지않은곳에 보스턴 콘템포라리 뮤지움에 자주가곤 했지요 계속 굳건한 꿈을 위해 건강챙기시며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실을 맺으실것을 믿습니다
@yani6202 жыл бұрын
어떤 우연이 나를 이 채널로 인도 했는지는 모르지만. 첫눈에 참 좋은인상을 받았네요 근데 아침 출근전에 라면 드시는 모습에 가슴이 짠해 졌습니다. 선생님이 건강하셔야 더 많은 환자들을 돌볼수 있을테니까.
@User_nothing522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자존감이 높을까 해외에서 의사에 돈벌이도 하고있으니까 단순 돈을 얼마벌고 삶이 어떠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해외에서 인정받는 직업을 하면서 자기 홀로 삶을 꾸려나간다는게 너무 멋있다
@구구-w5o2 жыл бұрын
엘리트인데
@Intshk2 жыл бұрын
인정…
@nnntst2 жыл бұрын
자꾸 해외에서, 해외에서 라고 강조를 하는데 해외에서 의사하고 해외에서 인정받으면 더 자존감이 높은건가ㅎ 왜 자꾸 해외, 해외 타령을 하는지. 이 영상주인공이 자존감이 어떤지는 몰라도 님 자존감 낮은건 분명히 느낄 수 있을듯. 자존감은 해외에서 인정 받는게 아니어도 높을 수 있고. 의사 변호사라 해도 낮을 수 있다. 또한 자존감은 누구에게 인정 받음으로써 높아지는게 아니다. 당신이 이 사람을 부러워하는거처럼 누군가 명백하게 당신을 인정하는 표현 따위를 하지 않더라도, 혹은 당신이 생각하는 '인정받는 직업'? 그딴걸 갖고 있지 않더라도 자존감이 떨어질 필요 없고, 자존감이 높지 않을 이유도 없다. 뭐 본인이 막연히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능력이 모자라서 혹은 기회가 닿지않아 그러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면 굳이 해외 해외 거리며 감탄할 수도 있겠지만.
@조연경-r5c2 жыл бұрын
@@nnntst 해외라서 더 대단하지요 언어 문화차이를 모두 극복하면서 한국에서도 어려운 전문의를 해내고 있으니까요
@bartlee38952 жыл бұрын
@@nnntst 걍 자기 자존감 떨어지니까 남에게 자신을 투영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딱 잘보신듯 ㅎ
@v_v_30802 жыл бұрын
미국 약대생이고 현재 약국에서 인턴중입니다 파라과이님 영상에서 말씀 하신 “자신감” 이라는게 막상 일하니까 필요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한국에서 17-18년 살다가 미국에 온 케이스라 영어가 그렇게 완벽하지 않은데 환자, 의사, 다른 약국에 전화해야되는 일이 계속 생기다보니 언어를 완벽하게 못해도 의사소통만 될정도면 굳이 “완벽”할 핑요는 없겠구나 자신감을 가져도 되겠다 라는걸 많이 느낍니다,,
@개살규2 жыл бұрын
20여년 전 mgh 에서 선생님 처럼 clinical fellow (radiology),하던 정말 힘들엇던시절이 이 유투브보니 생생히.. !!! 영어에 자신감!! 동감입니다 .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한국의사들을 대표한다 생각하시길..
@russellj7286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왔다가 끝까지 보고난 뒤 한줄 남깁니다. 같은 투석 환자라도 누구는 감사함을 느끼고 살며, 누구는 이 현실이 싫다며 심지어 우울증에 걸려 불행하게 산다는 말이 깊이 다가옵니다. 행복할려고 현재를 사는 거라면, 긍정적 해석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지금은 무교지만, 그런 의미에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결국 지혜였구나..를 깨닫습니다. 아무조록 님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Dfhtrrttut42 жыл бұрын
보스톤에서 7년 유학 취업했던 사람으로써 그토록 싫었던 긴 겨울이 그립기도 하네요. 그 고독감과 외로움....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khby14282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들이 보스턴서 7-10년간 학교다녔는데 우연히 이영상 보게되서 넘 반가운맘이네요 바이올린 버스킹영상도 잘보고 항상 그리워하는 보스턴도 볼수있고 넘 잘봤습니다 우리애도 펠로우 해야되서 기다리고있는 상황인데 더 공감가네요~ ㅎ
@Dr_Shin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의대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우연히 쌤 채널을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인생 열심히 멋지게 살고 계시는거같습니다 ㅎㅎ
@euniceklee98232 жыл бұрын
현재 미국 투석실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투석을 하면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더 볼 수 있다고 행복해 하는 환자가 있는 반면에 일주일에 3번씩 4시간 투석을 해야 한다고 불평 불만을 늘어 놓는다는 말에 참 공감이 됩니다. 우울증이 심해서 투석 하시다 우시는 환자분들도 계시고, 아직 저도 배우는 중이지만, 이 세계는 정말 투석 환자 케어 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잘 케어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은 공감을 갖고 시청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onghunlee3449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축복과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루소-x2i2 жыл бұрын
미국 간호사 처우는 어때요?
@euniceklee98232 жыл бұрын
@@루소-x2i 한국보다 더 힘들고, 언어적 장벽, 문화차이, 세금, 자동차보험, 월세, 의료보험 내면 남는거 없습니다. 많이 번다는 건 몇 몇 분들의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영국을 준비해서 갈 걸 후회합니다. 아이엘츠 이치7 이상 만들어서 영국으로 준비하세요.
@user-xz4np9mc6x2 жыл бұрын
투석실 남간호사로 있어서 외국환자분들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여긴대체로 신경이 날카롭습니다. 말씀하신거처럼 2일에 한번 4시간씩 평생을 다니시니... 이것말고도 이유가 더 많지만 ㅜㅜ 마지막말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환자들 멘탈케어도 잘 해야된다는거 ㅎㅎ그래도 저희 멘탈도 중요하니 파이팅입니다 선생님^^
@euniceklee98232 жыл бұрын
@@user-xz4np9mc6x 외국환자라고 뭐 다를게 있나요, 사람 사는 곳 다 똑같고 어딜가나 진상들은 있기 마련이고 환자고 아픈분들이기에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부단히 애씁니다. 간호사라는 직업 자체가 쉬운일이 아니기에 오늘도 일 마치고 맥주 한잔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코시국에 더 힘든 우리들 끝까지 힘내자구요. 화이팅 !!!
@brianseo47882 жыл бұрын
호주 시드니 입니다. 각 나라에서 열심히 사시는 동포들이 많아서 반갑기도 하고 짠하기도 합니다^^ 보스턴에 아주 유명한 한인 작곡가님이 계신데 혹시 서로 알고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JosephMKim-ij6tv2 жыл бұрын
보스턴에 정착해서 오랜시간 살아온 사람입니다. 여기 살다보면 학업이나 일로 와서 짧게는 몇개월부터 수년까지의 방문 목적을 달성하고 한국이나 타주로 가는 분들을 정말 많이 만나게되죠. 그때마다 이별을 해야 하고요. 외국인으로써 쉽지 않은 의대생활이실텐데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저도 자극받고 갑니다. 앞으로의 career도 어디로 가시던 건승하길 바랍니다.
@kyongmij9362 жыл бұрын
한국이예요. 정말 귀하고 멋진 의사샘이세요. 따뜻한 그 마음으로 환자들의 영혼까지 위로하실 것 같아요! 갈채를 보냅니다 .
@mptgospel60222 жыл бұрын
보스턴에 가면 한번 찾아 뵈어야 겠습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밝게웃을 힘내세요.
@은주-f6y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에게 전문의란 ~~^^ 버스킹을 준비하듯 설레임반 약간의 두려움반 이 아닐까 싶네요~^^^ 수 많은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의 바이얼린을 연주하듯 유능한 전문의가 되실꺼라 믿어요👍 (선생님께서 들려주는 여인의 향기가 귓가에 아른거리네요) 파라과이에 계시는 부모님께서 선생님이 아주 자랑스러워 하듯 저 역시 환자들을 돌보며 실력을 쌓아가는 선생님이 무척 자랑스럽네요~^^ 가끔씩 영상 띄워 주시면 오늘처럼 기쁜 마음으로 즐청할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michaelyi2532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 분이 대단하신 일 합니다.... 노력하고 실력있고... 그게 진정한 대단함이지요.
@Kklkoko2 жыл бұрын
방송 많이 기다렸었어요. ^^ 자주 좀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계속 응원 합니더 Dr. Kim
@sunnydaze74422 жыл бұрын
앤딩 음악은 파라과이 맨이 전공의로 변해왔던 세월을 감사한 맘으로 되돌아 보게 하네요. 궁금함이 걱정이 될 무렵, 반갑게 올라오는 영상!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보람찬 시간 되세요~ 그리고 간간이 반가운 영상도 기대합니다.
@이명애-x2q2 жыл бұрын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속 예전 영상 보고 또 봤거던요 ㅎㅎ 핸따, 없는 차에서 핸따, 엉따는 신세계 ㅋ 입니다 바쁘시니 여인의 향기 새연주 보여달라 할 수 없어 지나간 영상 또 봐야겠어요 행복한 의사, 자신감 넘치는 영어로 잘 살아가시길 빕니다
@ujin9409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의사들의 생활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공유해주시는 이 영상들이 누군가에게는 많은 도움, 또 다른 간접경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장호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대생인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저도 선생님처럼 멋진 의사가 되고 싶다고 느꼈네요. 공부하다가 선생님 영상 보고 많은 힘을 얻네요. 이런 일상 영상 꼭 많이 올려주세요
@sashimispicy48492 жыл бұрын
서연고미만잡ㅋ
@JOHI942 жыл бұрын
@@sashimispicy4849 아들, 엄마가 김치찌개 끓여놨어 인터넷 댓글 조금만 달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 -우리 아들 사랑하는 엄마가-
@데니스베르캄프-x8m2 жыл бұрын
@@JOHI94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환이-f6w2 жыл бұрын
@@sashimispicy4849 이런 댓글 보면 왜이리 불쌍하냐 ㅋㅋ
@sashimispicy48492 жыл бұрын
@@환이-f6w ㄴ금ㅋㅋ
@hun54592 жыл бұрын
타지에서 대단히 고생이 많으시고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비록 전공이 의과는 아니지만 해외에서 근무중인 의사의 모습을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다는것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아프시지 말고 지내시길 바레요
@viviannel.37082 жыл бұрын
"꿈을 갖고 노력하니 신기하게도 그리고 운 좋게도.." 인생도 직업도 성공하신, 더우기 겸손의 미덕까지 갖추신 의사 선생님의 일상을 이웃같은 친근함으로 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바쁘시더라고 영상 업로드 주기 쫌만 더 줄여주실 수 있으실까요? 구독한 거 까먹고 있었어요^^
@younglim66812 жыл бұрын
여긴 뉴저지에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아침으로 라면을 드시는 모습에 마음이 짠하네요ㅠㅠ 골고루 잘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jiminjang7218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 반가웠네요..자주 소식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곡반한솔2 жыл бұрын
삶이란 그자리에서 감사하며 즐기는 법을 배우는건가 보네요! 낯선 주변 환경이 보는 이들에겐 새로운 경험이 되게 합니다 삶을 누리고 즐기시는 법을 깊게 알아 가시길 축복 합니다!
텔레파시가 통했네요~ 어제 파라과이맨 예전 영상들을 다시 보며 파라과이맨 근황을 궁금해했었는데 오늘 영상이 올라오다니 깜놀에 반가운 마음까지~^^ 어제 나는 차가 없다라는 영상을 봤었는데 차를 소유하신 샘. 거기에 5개월후 전문의가 되신다니 시간의 길이가 느껴지며 그동안 고생하신 샘께 응원하고 곧 전문의가 되실것을 축하한다고 미리 말하고 싶어요 앞으로 샘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yhkk69512 жыл бұрын
권수 선생님!!!! 이 영상 올라온거 이제 알았네. 너무 재밌다. 그동안 뉴욕찍고 보스톤찍고.. 그 동안 수고 정말 많았네~~~~~ 말이 쉽지 얼마나 어려운 여정인지 알기에 항상 응원한다요!!!!!!! 축복합니다!!!!!!!
@Dr.paraguayman2 жыл бұрын
❤❤❤
@katehong12582 жыл бұрын
미국 치대 다니고있는 치대생입니다. 영어가 부족해도 자신감으로 승부한다는말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영상이 아주 현실적이여서 보는 내내 공감가고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박주희-o9l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세요..그리고 다 잘해내실거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건강 잘돌보시고 항상행복하세요..
@balletluv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바쁘고 치열한 삶이네요. 항상 식사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좋은 의사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공명옥-w1o2 жыл бұрын
늘 긴장 속에 살수밖에 없는 병원생활인데 그것도 낯선 땅에서 팍팍한 일상을 거뜬히 해내시는 모습에 늘 감동입니다~틈틈이 시간내서 영상 올려주셔서 위안과 힘이 되어주심에 감사요~^^
@karenpark40482 жыл бұрын
공감도 되고 반성도 돼네요... 화이팅입니다!
@eic9647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년전 이 채널을 보고 그냥 그렇군 했는데, 이번에는 영상마다 마음이 와닿습니다. 시간이 가고 고분분투하면서 아주 조금씩 겸손함을 배워가고 있어서인 것이란 생각이듭니다.
@Thebetterlife_9991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짠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마음이 따뜻한 의사선생님이 되셨으면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koodongs2 жыл бұрын
전문의 미리 축하드립니다. 잔잔한 영상과 나레이션에 뭔가 치유받는 느낌이 듭니다.
@amykim95932 жыл бұрын
유투브할때랑 진료 하실때랑 완전 눈빛 다르네요......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응원해요! 식사 잘 챙겨드세요🥰🥰
@johnleegolf2 жыл бұрын
저는 83년도에 미국에 유학 하여 오랜 기간 동안 미국서 살다가 2010년에 다시 한국으로 와 살고 있습니다. 영상들을 보면 저 19살에 미국에 혼자 살던 생각이 나곤 하네요. 저도 겨울이 추운 미시간에 살았는데 그때 생각이 납니다. 화이팅 하시고 시간 지나면 나중에 지금 고생도 좋은 추억이 된다는 것을 저는 알기에 자신 있게 하루하루 살아가시고 즐기시라 말씀 드립니다. 화이팅!!!
@dongmin7413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근무하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5년차입니다 우연히 뜬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고단한 하루 보내시는 모습 보고 저도 내일 출근할 힘을 얻고 갑니다 힘내십시요~
@martinachang73082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선생님의 영상을 대하네요. 누가 식사를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혼자간단히 때우는 모습이 참 짠하네요. 고생한 만큼 앞으로의 일은 아주 순풍의 돛단배 처럼 모든일이 순조롭고 고달프지 않게 잘 될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그저 고맙고 자랑 스럽습니다.
@정야플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저에게도 응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latkdgns1622 жыл бұрын
진짜 ㅈㄴ 멋있습니다 ~ 캐나다에서 대학 마치고 직장다니고 있는데, 나도 머리만 좀 좋고 엉덩이만 무거웠으면 무조건 도전해봤을텐데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ㅎㅎㅎ 노력 하나만으로 할수있는 의사가 아니기때문에 ..
@hyunjinkim23072 жыл бұрын
넘 오래간만에 소식 올라왔네요~ 파라과이맨 선생님~ 반가운 영상입니다~ VA병원갈때 이제 우버, 기차 아니고 차가 생기셨군요^^ 점점 삶이 나아지고 있는거 같아서 좋으네요~ 식사 잘 챙기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이제 얼마 안있으면 신장내과 전문의가 되셔서 새병원으로 옮기시겠네요. 앞으로의 길도 응원합니다~ 영상 기다릴께요!
@dongne7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알람울려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Dr.paraguayman2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Gzephyr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군의관 복무 중이고 곧 전역해서 모병원에 펠로우로 돌아갈 지나가던 시청자입니다. 아무리 의료환경이 우리 나라보다 더 좋은 미국이라 해도 타국에서 의료업무를 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힘내시길!
@BonyBlue4432 жыл бұрын
의료환경. 한국이 더 좋습니다.
@JGzephyr2 жыл бұрын
@@BonyBlue443 의사의 업무 환경을 뜻한 겁니다.
@eyew5188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화이팅 👏🏻
@Readingbuddy3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을 보면 우리 아들이 많이 생각나요. 힘들게 일하는것이 너무 안쓰럽지만 그래도 우리삶에는 훌륭한 의사 선생님들이 꼭 필요하니 이 힘든길을 선택해서 가고 있는 아들에게 고맙고 존경 스럽다고 이야기 합니다. 환자를 보는시간만으로 일이 끝이 아니라 근무시간 이후에도 얼마나 해야 할일이 많은지 알았기에 의사선생님들이 진료실에 늦게 들어 오셔도 이제는 차분히 불평없이 기다립니다. ㅎㅎ 제가 CKD를 가지고 있어서 선생님을 더 응원하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든 생활중에 즐거움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gold777572 жыл бұрын
완전 국내파인 저로서는... 어릴때는 저도 해외에서의 삶을 꿈꾸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 엄두가 안나네요 응원해요!
@family-cg9fs2 жыл бұрын
저와는 다른 나라 의사생활 공유에 감사합니다 저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대한민국에서만 살아봐서 다를 나라의 생활 공감하며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응원할께요
@lycoris57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도움없이 세상밖으로 나가 잘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 하나라도 더 잘 배워야겠다는 말씀 감동이네요.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용기 보내드립니다.~
@jungheekim24652 жыл бұрын
전문의 축하드립니다. 이제 부터 시작이네요. 건강 꼭 챙기시고 더욱 힘내세요. 🍀🍀🇰🇷 서울에서 응원합니다.
@markingj2 жыл бұрын
꿈을 이뤄가는 모습이 멋지네요! 화이팅!!!!
@tvhomepeacetv98902 жыл бұрын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같은질환을앓아도 같은치료를받아도 누구는 행복할수있고 누구는 불행하다" 라는 글에 수많은감정이 교차합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누리고있는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더열심히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songj6556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오랜만에 돌아오셨어요! 기다렸어요 잔잔한 하루일상 공유 감사해요!
@dalnim9537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미국유학시절 생각이 나서 글 남겨요~돌아보니 힘들어도 행복한기억으로 남아요~응원할께요 ^^*
@손석호-u6u2 жыл бұрын
노력하는 모습 참 좋습니다. 꿈을 꾸지 않는 삶은 죽은 것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멋진 모습 오랫동안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윤-k8l4i2 жыл бұрын
오~ 기다리던 영상이 드디어 올라와서 너무 반가운마음에 서둘러 시청했어요^^ 제 딸도 유럽에서 의대를 다니고있어서 남일같지않고 재밌게 공감하며 보고있어요~ 바쁘시더라도 짧게나마 자주 올려주세요 보스턴구경도 쏠쏠 하네요~ㅎ 항상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래요~~~~~~♡
@Kejpapa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혹시 따님이 독일 의대 다니시나요?? 아직은 어린 제아이도 먼 미래 독일이나 외국 의대 보내고 싶어서요 학비며 입학 조건 등 알수 있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로롱-y6e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확진되어 자택격리 3일차인데 몸이 아프니 모든 것에 의욕이 없고, 내가 다시 건강해져서 활기차게 봄을 만끽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까지도 들면서 울적해하던 중 유튜브 랜덤 기능으로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몸이 아프니 의사분들이 얼마나 더 귀하고 감사한 일을 해주시는지 새롭게 깨닫게 되네요.. 또 크리스챤으로서 선한영향력을 행사하시는 모습에 저도 다시 한번 자극 받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하나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 길이 자녀에게 주시는 가장 좋은 길임을 신뢰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Esther-ff8jo2 жыл бұрын
멋지고 선한영향력을 끼친 의사가 될 거에요!!! 힘들지만 지금처럼 잘 이겨내고 항상 응원합니다😍 멀리서 외노자로 근무하는 울딸을 생각하며 봅니당!!!!!💕💕💕💕💕💕💕💕
@hc21992 жыл бұрын
잔잔한 영상.. 보는 사람은 편안하니 좋은데 선생님은 힘드시죠^^ 응원합니다!
@Dr.paraguayman2 жыл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plandsy54502 жыл бұрын
반가운 영상^^" 툭툭 무심한듯 말씀하시지만 삶에 진심이 담겨있어서 늘 좋았어요.라면 끓이실때, 토마토1~2개 넣고 드세욤 맛도 좋고 건강에 조금 좋겠쥬^^" 사촌오빠가 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과장으로 있는데 실력좋은의사가 되려면 공부를 계속해야하나? 물어보니까 대답이 책말고 서로 수다스러울정도로 환자의 말을 잘 듣고 놓치지말고 질문하고 아픈환자앞에선 밝게 표정관리? 미소와 겸손함을 지켜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쌤은 쉽지않을 전문의 과정 잘 해내실겁니다 ! 그리고 영어는 자신감이 맞아요 저도 처음에 무식하면 용감해진다고 문법 발음 틀려도 말했더니, 웨스턴들이 틀린영어도 가르쳐주고 자긴 한국말 모르고 영어밖에 못한다고 오히려 미안해함ㅋ 소통이되면 최고쥬~😄
@ywn1999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7살에 파라과이로 이민갔다가 11살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해서 현재는 소화기 내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순시온에서 있었고 89년에 스트로네스 쿠테타때 대통령 궁 근처에 살았었네요.... 지금은 너무 오래 된 이야기가 됬지만... 마음한켠에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늘 남아있어요... 엠빠나다, 찌빠, 쏘빠 먹고 살았었는데... ㅎㅎ 혹시 한국올일 있으면 연락 하면 좋을꺼 같아요. 보스턴에 친구가 살아서 혹시 가게 되면 한번 뵙고 싶네요^^
@sunl23272 жыл бұрын
영상 매일 기다렸어요~~
@양병학-e1e2 жыл бұрын
영어소통은 해결되었나요. 전문용도외에는아직도 힘들것 같은데 용기보고 싶습니다. 나는 평생 영어고생하는 통역출신이고 이제는 영문 블로그로 입신중. 82세. 성공빕니다.
@성웅-k7f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업무에 적응해야 되는데 이영상보고 위안을 얻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에너지가 전달 되는 느낌입니다
@jiyounkim4988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완벽하지 않은 제 영어와 지식으로 항상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가슴에 세기게 되네요. 곧 전문의가 되신다니 축하드려요!
@harunpark94112 жыл бұрын
파라과이맨 선생님...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살면서 선생님의 유튜브를 즐겨보고 있습니다. 워낙 선한 인상에 성실해 보이고 또 그 어려운 모든 과정 잘 감당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장하고 훌륭합니다. 선생님을 이렇게 잘 키우신 부모님들이야말로 칭찬받아 마땅하신 분들이시겠네요! 오래 전에 제 아들도 펜실베니아 건너가서 Neuro Science전공하며 PreMed - MCAT시험까지 치루고 Medical School도전을 하였는데, 점수도 부족하고 과도한 학비와 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일로 한국으로 돌아와서, 병역마치고 다시 학사편입시험을 통해 지방국립의대에 본과 편입하여 4년이 지났고 지난 달에 졸업을 했습니다. 힘든 그 과정 모두 마치고 올해 2월부터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했네요. 지나온 시간도 아득한데 앞으로 선생님처럼 되려면 5년은 더 공부해야 하는데... 더 까마득합니다. 타국생활하면서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계속 있기를 기도하고 형통한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착하고 예쁜 배우자도 만나시고 만남의 축복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봄바다-x32 жыл бұрын
와우 대단 하시네요, 군대 마치고 편입시험까지... 마음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예전에 발리 1주일 다녀 온적 있습니다. 여전히 멋진 나라 겠지요? 저는 딸아이 고2떄 성적이 좋아 패밀리 닥터에게 " 의대 보내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선생님 께서 의대생 들의 어려운 과정과 결혼후 아이 양육부터 여러가지 애로 사항을 말씀 하셨습니다. 아이가 학부때, 가끔 한국의대 유학생 번역을 도와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공부가 어렵기는 한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저희 아이는 순조롭게 좋은대학 졸업 했고, 제가 사는곳이 워싱턴 DC 라, 연방 정부 들어 갔습니다. 부모가 할수 있는것이 없더라구요. 여기까지 저의 넉두리 였습니다. 타국 생활이신데 건강 하시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강신구-x9d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좋은 의사가 되려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무궁화미량2 жыл бұрын
구독 좋아요 공유합니다 힘내세요 좋은 의사 사명감이 있는 의사샘 되시길 바랍니다
@wgshin-r5j2 жыл бұрын
진솔한 표현 현재의♡일상 늘 정진하시길!!
@mujidang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파라과이선생님. 너무 반갑네요. 정말 바쁘게 열심히 지내셨구나. 저는 오늘 대장게실염으로 8일 입원하고 오늘 퇴원했어요. ㅠㅠ 코로나 터지고 나서 집안에서 영상만 보고 안움직이고 뱃살 키운 이유인가..ㅠㅠ 근데 또 그냥 그 병도 운명이라고 생각하라는 사람도 있고. 암튼 . 조금있으면 전문의 되신다니. 왜 내가 기쁜지. 정말 괜히 신나는건 한국인이 정말 머리좋고 실력파들이 많다는 느낌. 자랑스럽네요. 부모님들은 얼마나 흐뭇하실가 대박.👍 1분 1초도 쓸데없이보내시지않을 아니 보내실 수도 없는 바쁜 다이나믹한 하루 하루. 멋지세용. 영어는 원어민같은디? ㅎㅎ 보면 못알아듣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척 하는 놈들도 많더라고요. 자신감 정답입니다. 오늘도 우리 선생님 영상 보면서 저도 힘내야겠다 자극받고 갑니다!! 참!!! 길 건너실때는 영상 찍지마셔요 무서워요 ㅠㅠ 조심하셔야죠!!! 노파심. 아무래도 주의를 잘 못살피실거같은 느낌. ^^ 그럼 또 영상 기둘리겠습니다. 건강이 최고!!!! 그리고 전문의 미리 축하드려용💖🎉
@youmiwon8735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벌써 보스톤 가신지 2년이나 되어가시네요! 세월빠릅니다~ㅎㅎ 바쁘신가 봅니다 영상이 자주 안올라와요! 건강하시고요~ 5개월후에 전문의가 된다고 하니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뉴욕에서 응원합니다~
@로아-p3p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채널명을 파라과이맨으로 하시기에는 영상에서 보여주는 의사로서의 삶과 연결점이 보이지 않아서 구독자수가 잘 늘지 않는 단점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채널명을 보스턴미국의사로 바꿔보시는데 어떠신가요? 지금보다 구독자수가 훨씬 늘어날 거고 많은 사람들에게 채널을 알릴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ㅎㅎ
@aprilhan69792 жыл бұрын
Dr Kim 훌륭하십니다 환자들에게 많은 존경과 믿음을 받는 분이실거같네요 응원합니다 전 엘에이에서 간호사로 이제 20년차 일하고 있습니다😊
@김시크-b7c2 жыл бұрын
소리만 들으면서 할일을 하는데 다큐멘터리 같아서 흥미로웠어요. 나레이션이 너무 좋습니다
@sweetlife84432 жыл бұрын
추천영상으로 떠서 보게 되었어요. 우리딸도 보스톤에서 비슷한 공부를 하고 있어 엄마의 마음으로 관심있게 보았어요. 어려운 공부 마치시고 전문의 되신거 축하해요. 힘든 환자들에게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꾸욱 누르고 응원합니다. 건강식 드시고 건강하셔야죠~^^
@dhsung912 жыл бұрын
전문의가 되심에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hyochongpark90052 жыл бұрын
처음보게 되었네요. 미국에서 오래살고있고 30년전에 한국으로가서 동생한테 콩팥 떼어준적이 있어요. 그때는 한국에서 콩팥이식이 처음시작이 된때라 많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외국에서 산다는것은 쉽지가 않지요. 너무나 여러가지로 공감이 되고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언제나 할수있다는 신념이 있다면 좋은 결과과 따라오지요. 감사합니다
@munhyunkim66952 жыл бұрын
필라델피아 처음 영상보고 정주행 중인데 의사라는 직업이 정말 쉽지 않군요. 항상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바다와하늘2 жыл бұрын
머나먼 이국땅에서 유학과 취업을 위한 홀로서기중인 분의 영상을 보니 이제는 제법 예전의 과거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저는 뮌헨에서 그런 세월을 보냈거든요. 뭐라 몇개의 문장으로는 표현할수없는 수많은 심정이 뒤섞인 그런 나날들이었습니다. 힘내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
@marcelson9952 жыл бұрын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바쁜 병원 그리고 의사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유투브 채널을 운용하는게 참 대단합니다. 보스톤이면 뉴욕까지 5시간이 채 안걸리니 뉴욕에 오면 울 동네 강가에서 맛있는 안주에 술 접대를 할께요^_^ 참고로 서울서 아주 친했던 친구들이 나 빼고 죄다 의사가 되었습니다. 난 전기/컴퓨터 엔지니어로 일을 했지만 이제는 드링킹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뉴욕에 오면 담근 막걸리를 이스트 강을 보면서 같이 마셔요^^ 막걸리 담근지 30년째^_^
@ckhkim2 жыл бұрын
Hi there. A fellow nephrologist (Korean Canadian) in Canada here. Your videos made me reminisce about my training days as a fellow. I also applied for fellowships in Boston but ended up staying in Canada. Good luck with your future endeavors!
@Jadeyday2 жыл бұрын
추천영상으로 떠서 들어왔는데 완전 의사쌤께 반하고 갑니다. 자주 오겠슴다. 와...👍👍👍
@seanlee4579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통해 좋은 기운 많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와이프를 보스턴으로 이민 보내려고 NIW를 신청했고 얼마전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파라과이맨님처럼 훌륭한 학자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블루하늘-h9b2 жыл бұрын
반가운 영상이 떳네요 항상 응원합니디 ^^
@엘리스오-d6r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고단한 삶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마시고 영상에도 담아주세요~ 식사....나름 다양한 재료를 섭취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메뉴 선택의 센스 좋아 보입니다. ❣
@jhlee94072 жыл бұрын
사티의 짐노페디와 라면 영상이 이리 잘 어울릴일인가요! 차를 사셨네요. 오랫만에 쌤 영상 반갑네요.
@phobiajin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영상들 몇 번 봤는데 오늘에야 구독하고 지난 영상 정주행해봅니다. 공감 듬뿍하며. 건강하시구요~ 캘리에서
@은하수서릿빛2 жыл бұрын
4:28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시청하게된 cpa고시생입니다. 요즘들어 반복되는 수험생활에 지친나머지 자꾸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일 때가 많은데, 이 문장 한 줄이 뭔가 저에게 남은 수험기간에 힘이 되어주네요. 감사합니다!
@hyunyoungsophianoh3545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지다!!! 늘 응원해! 화이팅!!!!
@sominlee50842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보스턴으로 이사와서 종합병원 연구 포닥으로 근무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사시는 곳이 같은 동네라 더 반가웠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부분들 보면서 힘내고 갑니다.... 저도 아직 trainee라 언젠가는 또 옮겨야할텐데 익숙한 곳과 사람을 떠나는게 쉽지않은건 저만 그런게 아닌가 보군요ㅜㅜ 건강하게 잘 펠로우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hoya672 жыл бұрын
@YuriYA 놀자 그래서요?
@noah52422 жыл бұрын
@YuriYA 놀자 외국의대는 들어가서 커리큘럼이 어렵져 우리나라는 들어가기만 빡세구요
@Camel_jin2 жыл бұрын
@@noah5242 그러면 외국은 의사될려면 실력이 더 중요하나요 외우는거랑
@토핑킹2 жыл бұрын
@YuriYA 놀자 외국 의대 졸업하기 ㅈㄴ 힘들지 않음?
@architheia94432 жыл бұрын
@@nalialim 그렇게 배우면 뭐합니까... 많이들 죽어나가던데. 네바다 사는데 제 주변에도 죽는 사람들 천집니다. 작년에는 회사 지인도 간단한 수술이라고 걱정 안한다고. 그러곤 수술실로 들어가서는 돌아가셨죠. 겁나서 살지를 못하겠어요.
@soyoungbae69902 жыл бұрын
미시건에서 산부인과 하는 일인입니다. 전 레지던트 2년차때 영어 선생님처럼 잘 못 했던 거 같아요 ㅋㅋ 화이팅입니다 전문의되면 확실히 쉬워져요
@tgymm755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처럼? 이분은 영어 잘하시는데요? 왜 같이 영어 못하는 사람으로 몰아가시나 ㅋㅋ "선생님 보다 영어를 못했다 라고 쓰셔야
@hc30672 жыл бұрын
like 선생님처럼 나도 마찬가지로 못한다가 아니라 as 선생님처럼(은) 나는 그만큼은 못한다는 의미로 쓰셨네요. 이국어 실력과 방어를 위한 공격성보다 모국어 사용능력과 타인을 이해하려는 시선이 사람살이에 더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hc30672 жыл бұрын
무차별난사하는 '영희'가 되고싶은건 아니겠죠.
@lampadk.50182 жыл бұрын
@@tgymm755 왜케 꼬엿누 .. 선생님 처럼 잘 못했다 = 선생님은 잘 했다 로 해석도 가능한데 ..
@해운대슬기본다이슬기2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 타국에서 적응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 응원합니다!!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