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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euro12 ай бұрын
난 정신적으로 취약해졌을때 방청소 안하게되더라 방청소할 기력도 없는 느낌
@sib84412 ай бұрын
사람은 혼자의 시간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생합니다.
@웅나나2 ай бұрын
근데 혼자있을때도 유튜브보고 게임하고 sns하면서 사람과의 연결을 갈구하잖아요.
@plzrarara2 ай бұрын
한달전 내얘긴데 나는 2년동안 번아웃이었음 만사 다 귀찮아 리플레쉬가 필요한시기 이제 4주되감 매일 아침마다 하는 명상후 스트레칭하고 운동이 정말 많은 도움이되었음 멈추어도좋다 조금씩이라도 해내보자 해내었다는 성취감에 내 자아를 깨우기시작한것도 이주일정도되어감 무리하지않아도된다 천천히해도좋다 시작이라도해라 매일 마무리는 일기를쓰고 내일 할일을 리스트로적음 오늘 할일중 안한날보다 이제 한날들이 더 많아지게됨 뿌듯하기시작함 내 인생에 빛은 오직 내 자신만이 줄수있다는걸 명심하고 또 명심함 오늘의 일분일초가 다른이에게는 귀하디 귀한시간이라는걸 알아야함
@goguma_princess2 ай бұрын
몇살이세요
@icandoeverythingbro2 ай бұрын
수고했습니다 번아웃이 진짜 힘든데 점점 극복해나갑시다
@나는언제나맑음2 ай бұрын
시간적으로 바쁜것이 더 편하다 이거 너무 공감되1니다.... 딱 저에대한거에요 ㅠㅠ
@윤쓰-h6v2 ай бұрын
찔려서 들어와봄..
@태양같은너에게로가는2 ай бұрын
난 아닌데...외로움에 유투브 보느라..재미도 없고 볼것도 아무것도 없는데..밥도 언먹고 청소도 할 의욕이 없음
@Claymore-chobo2 ай бұрын
하지만 당신 남자친구가 갑자기 집에 방문한다고 한다면? 😅ㅋㅋ
@pingky-jk1nl2 ай бұрын
무기력증이예요
@spinoffnote2 ай бұрын
모든 일에 흥미가 없고 감정 자체가 희박해진 것같나요? 우울증일 수 있는 것 같은데 의사 상담받아보는걸 권합니다. 만약 우울증인데 길게 방치하면 자칫 인생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XXX-mi1zq2 ай бұрын
그건 우울증인데
@이효선-g4i2 ай бұрын
재큰마스크질틱우울증갑남무감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user-Elisabeth5242 ай бұрын
방어기제~ 나를 사랑하자! 감사합니다 :)
@뮤뮤-g8j2 ай бұрын
하 저는 이번 여름 너무 덥고 움직이기도 힘들어서 방 청소도 못 하고 살았는데 직장 건강검진에서 갑상선항진증 진단 받았습니다 ㅜ 지금은 약도 먹고 이제 선선해지기도 해서 움직이기 수월하여 방 정리하며 삽니다 하하…😅 마음의 병 뿐만 아니라 몸의 병일수도 있어요 체크가 필요합니다
@란집사좋아요2 ай бұрын
소화제, 효모, 효소를 먹으세요 몸에 영양소가 불균형이되면 움직일때 힘들어서 움직임을 최소화 하게 됩니다 일어나면 힘들어서 자꾸 포기하는 일이 많아지면 희망도 미래도 사라져서 청소도 불안감에 다른 생각을 하다보면 하찮게 느껴져서 못하게 됩니다 막상 청소를 하려고 해도 몸이 무거워서 잘 못해서 잘 청소하는법을 몰라서 등등
@geenyp93322 ай бұрын
저는 가족이 미친듯이 콩가루도 아니고, 흙수저도 아니고…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랐어요. 근데 방어기제 모두를 가지고있어요. 항상 머릿속은 복잡하고 공허하고 몸은 피곤하게 살아가죠. 그에따라 정신건강도 좋진않아요. 남들이 항상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할 때마다 할 말이 없었어요. 저는 객관적으로 부족함 없이 살아와서 힘들다고 말 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 스스로도 의문이였던 점이였어요. 사랑을 많이 받고자랐는데 이 부족한 느낌은 뭘까…. 근데 사랑은 많이 받았지만 위로는 받지 않고 자랐네요…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비난을 받기도했구요 ㅎㅎ
@가을밤-r8p2 ай бұрын
Adhd인가. . .
@kyungkim56682 ай бұрын
공허함과 무기력증 돈 아드는 뭔가를 찿아보세요.혼자만의 취미등
@jupiterwi38452 ай бұрын
심리 상담이나 정신과 한 번 가보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허와 허무가 성격 요인으로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도 생각합니다. 물론, 현대의 세상과 맞지 않는 요인이 원인이 되는 걸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문제를 인지하고 계시다면, 그것에 대해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만약 10년 후에도 같은 걸 겪게 된다면, 지금 여기에서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공허함과 허무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게 님께 도움이 되는 생각일까요?
@geenyp93322 ай бұрын
@@가을밤-r8p adhd는 선천적으로 있었는데 항상 행복하고 우울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오다가 어느순간부터 깊은 곳으로 빠지게 된거보니 adhd 순수의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ㅎㅎ
@geenyp93322 ай бұрын
@@jupiterwi3845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 :) 음 지금은 너무 곪아버려서 미래에 대한 생각은 안하고싶어요.. ㅎㅎ 영상처럼 미래보다는 현재를 사는게 더 중요할것같아요. 누워서 1년이든 10년이든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일단 일어나서 설거지 밀린거하고, 방 청소하고 부터 시작해야할것같네요.
@pingky-jk1nl2 ай бұрын
팬데믹이후로 저는 넘 많이 변했어요 우선 외모가 뚱뚱해졌고 좋아하던 책을 멀리하고 유튜브를 하루 5시간 보게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예전에 매일 외출하고 외식하던 제가 집에만 처박히고 배달음식이나 집밥만 먹고있네요ㅠㅠ
@쭈니주니-d2z2 ай бұрын
제가 왜 불안한가 했는데 방어 기제 때문이었네요 ㅠ
@Claymore-chobo2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더이상 애쓸필요없어! 퇴근후 몸이 피곤한데 청소따위는 하지말자라고 뇌가 명령내림.😅 청소도구도 2개나 사놨지만 하기 싫음. 더이상 누가 뭐라 안하니깐 ㅋㅋ(나의 칼로리는 소중함?😅)
@kyungkim56682 ай бұрын
찬성 넘 에너지ㅈ낭비른 많이 함
@Claymore-chobo2 ай бұрын
심리학은 대학때 교양과목으로 듣기는 했었는데 .. 생각나는것은 교재에 그려진 스누피 그림만 생각남. 어떤사람은 불안과 우울함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어떤사람은 투사(전쟁의신)와 공격성으로 표출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yk-iz3lh2 ай бұрын
전 어린시절 외할머니께 많이 혼나면서 컸습니다 완벽주의인 외할머니는 일하는 엄마 대신 살림을 완벽하게 하셨고 살림을 하시며 몸이 아프고 힘드시다고 계속 저와 오빠, 남동생을 혼냈습니다 전 설거지나 정리를 하려하면 외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억울하고 화났던 감정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하던 살림을 안합니다 그러면 전 아이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부드러울수 있습니다 50이 넘었는데도 아직 이렇게 삽니다...
@popo2480Ай бұрын
와 너무 내 얘기ㅠㅠ 이게 방어해서 그런거였구나
@도올퐈아2 ай бұрын
백퍼 공감
@3DP1C2 ай бұрын
좋은 도피방법이다
@Always.-2 ай бұрын
사람은 쉽게 안변한다.
@maxred10682 ай бұрын
좋은 동영상이네요
@랑묘-e4c2 ай бұрын
첫번째가 제 이야기 같아요... 방이 더럽다고 인식은 하는데 치워야지 치워야지 생각은 하면서 대체로 안 치우고, 그냥 어느 날 갑자기 치울 기분이 나면 거의 갈아엎듯이 청소와 정리를 했거든요. 그러다가 어디서 방 청소 안하고 의욕 없는 게 우울증 증상일 수 있다고 해서 병원에 갔었어요. 우울증 약을 처방받고 며칠 먹으니까 효과가 좋더군요. 방도 꼼꼼히 치우고 온갖 집안일을 하고 그래도 힘이 남아돈다고 조깅에 독서에 외국어 공부까지 했어요. 다음 내방 때 의사선생님께 약효가 너무 좋다고 하니 음...? 하는 표정을 지으시더라고요. 나~~~중에야 안 거지만 조울증이었어요. 애초에 우울증 약을 '며칠' 먹는다고 그렇게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는다더군요...
@정로웰-d9g2 ай бұрын
마음의 방어기제😅
@vividgirl49682 ай бұрын
두번째 아닌듯? 당일에 막상 나가기가 귀찮아서 약속 바꾸는건데.
@원투마렵다2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주말에 쉬고있으면 월욜에 다시 일할 생각에 불안하고 동료의 표정이 안좋으면 맘에 걸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싸패아니면 맘에 걸리죠... 처음만나면 불편한것도 당연하죠 편한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하기싫은일은 당연히 의욕이 없죠
@웅나나2 ай бұрын
그게 당연하지 않은 사람도 있죠.
@stroo12312 ай бұрын
강도의차이겠죠.그 불안함의 강도가 커서 유독 힘든사람들이요. 월요일이 힘들지만 한숨한번 쉬는분들도 있고 잠못이루는 사람도 있죠. 동료의 표정이 안좋다고 그게 다 나때문은 아니고 누군가는 낯선곳이 어색하기보다 기대감이 더 크기도합니다
@이요한-n6g2 ай бұрын
바빠서~ 3~4일 미루는 편;
@감자밭-i1m2 ай бұрын
둘다이면?
@brucemoon1042 ай бұрын
나네 ㅠㅠ
@김봄이-c4y2 ай бұрын
ADHD... 도파민 분비가 안 됨.
@Immoral99882 ай бұрын
나도 아닌데! 난 어차피 그누구도 좋아해주지 못하는 사람이라 언제 죽어도 아무도 모르는데 방을치우는게 의미가없지! 고통만 조금 덜했으면좋겟네
@cocho86202 ай бұрын
그냥 귀찮아서 안치우는건데…
@cl5261Ай бұрын
ㅇㅇ 귀찮아서 안 나감
@짱돌-j2l2 ай бұрын
제발 누가 좀 내 방을 청소해줘
@TheDemonsDead2 ай бұрын
일당 주시면 청소하러 가겠습니다. 답글 주세요.
@천천히걷기-u6o2 ай бұрын
도우미 부르셈
@tomato_upgrade2 ай бұрын
살빼고 학대하는 부모한테서 독립하고나선 항상 깨끗했음
@teenagedream15332 ай бұрын
4:16
@of55242 ай бұрын
그냥 멀리해야함 사람은 안바뀜 같이살면 치우는 사람만 돌아버림
@2689joan2 ай бұрын
그래도 해야돼... 안그럼 악순환.
@랄랄라뉸뉴뉴2 ай бұрын
3:52 원망하고 싶은데... 원망도 못하게 하네 스스로 찾아서 해결해라... 애초에 안생겼으면 좋았을텐데 살려면 스스로 찾아서 해결해야겠지...
@kyungkim56682 ай бұрын
우동 등 취미생활
@stroo12312 ай бұрын
원망만하기엔 내삶이 아까운거죠 지난것들은 바꿀수도 없는거니까요.. 앞으로 어떤것이 나에게 더 좋은 선택인지 생각합시다 날위해살아요~
@naa-h9z2 ай бұрын
저는 원망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원망이 나올수 있는데 그걸 덮어 놓으면 나중엔 터져요. 상처로 인해 마음 속에 감정이 쌓여 있는데 이걸 해소해야 한다고 해요. 감정은 표현해야 사라진대요. 쉽지 않은 작업이고.. 상담을 받거나.. 혼자서 글이나 말로라도 표현하는거 중요 한거 같아요. 감정 표현하는데.. 상처 받은 때를 생각하면 자연스레 원망도 나오고 눈물도 나오고 화도 나오는게 당연하죠.. 많이 울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눈물을 참으면, 나중에 병이 될 수 있대요. 부모님께 직접 감정 표현하진 말고 (싸움이되고, 더 상처를 받는 말을 들을 수 있으니까) 혼자서 감정 표현 많이 하고, 어려우면 상담사에게 도움 얻어서, 내면에 억압된 감정들을 해소하는게 필요해요.
@luckydoo772 ай бұрын
이거 내얘기인데
@gang-yot2 ай бұрын
세가지 모두 해당돼요 최근에 직장 내 괴롭힘도 당하고 이사 온 집의 집주인이 되게 고약한 할머니라서 너무 시달려서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어요 ㅜㅜ 번아웃이랑 동시에 왔는데..... 트라우마센터 권유 받아서 다니려고 합니다 내 안의 방어기제가 다 나를 지키려고 했다는 게 뭔가 짠하고 기특하네요
@김태국-y4y2 ай бұрын
늘 방이 더럽다면 아마 청소기나 청소도구가 없어서 그럴것입니다.
@caetmoniza89072 ай бұрын
방이 더러운 것이 항상 나쁜것은 아닙니다. 너무 방이 더러운것이 나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이 너무 깨끗하면 따로 문제가 있습니다. 방이 더러우면 우리 모르는 장점들도 있는데, 그 이유들중 하나가 창의력 또는 다양성이 더 활발해 집니다. 그것으로 통해서 새로운 방법으로도 도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귀찮아서 방 치우기 싫은 것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