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일주일이 된 이 시점 하루라도 안운적이 없고 죽고싶단 생각밖에 안들어 미칠듯이 붙잡고싶고 매달리고 싶어 그치만 내가 변한 모습으로 너에게 찾아가는 그 날까지 조금만 기다리고 버텨줘.. 참 이기적이다 만날떄도 이기적이였던 나였지만 지금만큼은 더 이기적이고 싶다 조금만 기다려줘 너가 바라던 그 모습으로 변해서 찾아갈게 제발 기다려줘 나 아직 너 많이 사랑하고 그리워해 하루하루 일상 공유하던 너 였는데 오늘은 뭐했을까 옷은 잘 입고 나갔을까 밥은 잘 챙겨먹었을까 모든게 궁금하네.. 너무 보고싶다 미친듯이 보고싶다 한순간도 너 생각 안한적 없고 매 순간마다 후회하고 울고 더 잘해줄걸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달랐을까 지금 적는 이순간도 너무 보고싶다 문신처럼 남아버린 너의 기억 지워지지 않아 나 없이 잘 지내
@부끄곰-f3k27 күн бұрын
노래 좋아요
@sibak4727 күн бұрын
정말 많이 사랑했기 때문에 헤어지고 나서 내가 좋아했던 만큼 아파하길 바라는 마음보다는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잘지내 안녕 내 첫사랑...
@김진영-g1n27 күн бұрын
잘지내 어디서든 고마웠어 모든게 언제 한번 우리 봤으면 좋겠어
@Ow976-h4q27 күн бұрын
이별을 말할 것만 같아서 쓸데없는 얘기만 늘어놔 나는 알고 있지 네가 떠난다는 걸 애써 모른 척하려 했지만 아픈 말로 내게 상처 남겨줘 그래야 너를 미워하니까 행복했던 날들 지워내야 하는 나를 위해서 나의 눈은 흐려졌고 남은 건 이별뿐이라 내 옆에서 울고 있는 너를 안아줄 수도 없었네 뜨거웠던 여름날 같았지그렇지, 사람은 계절 같은 것 이유 없이 사랑을 했듯이 이별을 한 거지 나의 맘은 무너졌고 난 다시 혼자였네 언제나 늘 그랬듯이 감정을 다 쏟아 버렸네 많은 날이 지났지만 널 잊으려 하지는 않았지 문신처럼 남아버린 넌 지워지지가 않았지 나 없이 잘 지내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