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것 같아 가득 찼던 모든 게 시간은 흐르고 우린 더 멀어져 눈을 감아도 지워지질 않네 난 숨이 막혀와 쉴 수가 없잖아 넌 나의 조그만 방 안을 너의 향기로 (채우고) 내가 잠들 수 있는 건 우리 집이야 어두워졌던 네가 없는 시간들은 바래지고 파랗게 비치네 해가 잠들면 넌 눈을 뜨고서 또 지워가겠지 마치 없던 것처럼 넌 나의 조그만 방 안을 너의 향기로 (채우고) 내가 잠들 수 있는 건 우리 집이야 어두워졌던 네가 없는 시간들은 바래지고 파랗게 비치네 없던 것 같아, 너는. 나는 누워서 천장만 봐 어떤 것 같아? 내가 주던 꽃들도 징그럽다면, 네가 원한다면 시들게 넌 나의 조그만 방 안을 너의 향기로 (채우고) 내가 잠들 수 있는 건 우리 집이야. 어두워졌던 네가 없는 시간들은 바래지고 파랗게 비치네
@user-hu2en6bg4t11 күн бұрын
진짜 좋은데 언제뜨려나
@세영-z4r Жыл бұрын
몇년째 듣는곡이에요 이별은 항상 너무 아프네요 날 우선으로 생각하며 만나야지 그렇게 다짐을 해도 결국 끝은 나보단 그사람을 위해서 잡고싶어도 더이상 잡지못하고 하고싶던말들도 못하고 보내줬어요 비록 우린 다른길을 걷지만 나를 아픈기억말고 좋은기억으로 기억해주세요
@앙순박5 жыл бұрын
데이먼스이어 ㅠㅠㅠㅠ 노래도 가사도 너무 좋아 ㅠㅠㅠ 좋아벌여 ㅠㅠㅠㅠ 맴찢이야 ,,,, 자꾸 노래 수혈해죠야대 ,,, ❤️
@앙순박5 жыл бұрын
자꾸 들으니까 너무 힘들다 ,,, ㅠ 넘 슬퍼 후 ...
@지휘봉-m3k5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 있던 한 사람이 떠난 후 그 애잔함이 멜로디를 통해 선명히 느껴지네요 .노래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