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Audio] 여진(Yeo Jin) - 그리움만 쌓이네

Album Title : 여진(Yeo Jin) - 여진의 노래모음 제1집
Artist : 여진(Yeo Jin)
Song Title : 그리움만 쌓이네
Release : 1995.08
★온라인 음원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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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소개]
1995년 노영심이 “그리움만 쌓이네”라는 노래를 리메이크하지 않았더라면, 이 앨범은 몇몇 애호가들에서만 회자되는 비운의 앨범으로 남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1979년 여진(남궁은영)이 1집을 발표했을 때 당시로는 흔치 않았던 성악도 출신의 이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존재는 집안의 반대로 인하여 꽃을 피우기도 전에 음악계에서 사라졌다.
음악교사로서의 삶을 영위하던 1983년에 이 앨범은 다시 한번 대중들의 곁에 찾아왔고, 1995년 앞서 언급한 대로 노영심의 곡으로 국민가요 반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사실 이 앨범을 포크라는 장르의 명반에 올리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점은 있다. 수록된 곡 대부분이 분명 70년대 주류 포크뮤직과는 거리감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 싱어송라이터에 의해 전곡이 수록된 흔치 않은 작품집이라는 점이 강하게 작용하였다. 두말할 것 없는 명곡 “그리움만 쌓이네”와 “꿈을 꾼 후에” 외에도 전곡이 고른 퀄리티를 보여주는 수작임에 분명하기에…
[가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 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 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 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 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 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 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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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dragon78]

저는 지금 아버지 폰으로 댓글을 쓰고 있어요 저의 할머니가 가수이자 여진이신데 이제는 그만 두셨죠 오랜만이 할머니 노래를 들으니까 너무나 좋고 할머니가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저의 외할머니 노래를 들어주신 분께 정말 감사해요❤

[@cjeixhalapeg1]

ㅋㅋㅋ 너무 귀여운 손주분 멋진 할머니 자랑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도록 항상 예쁜 손주되어주세요

[@seongholovesyvette]

여진 노래를 지금도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멋진 할머니를 두셨네요!

[@user-zj8ex9wf9z]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이셨어요~

[@veronicakim8580]

저도 외울께요 여진님 최고여기 런던

[@user-yi9uw8ep1o]

저 18번곡이에요 늘 어디 가면 부르던 곡이죠 좋은 외할머니 두셨어요 예쁘게 사세요❤

[@user-tu6pb1ce3l]

전 이곡이 한국가요사에 레전드곡이라고 생각합니다

[@cacophony236]

BTS도 좋지만 이런 노래를 전 세계인이 다 들었으면 좋겠다. 이 얼마나 좋은 곡인가

[@biterlames3220]

세계적으로 힙합이 대세라 이런 곡은 안 먹혀

[@user-yo2hz6gk8s]

일단 bts부터. 해외 팝으로 전세계를 휩쓴 빌보드 스타 노래도 다 안들으니.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도 안늦슴다

[@user-vg2er1iv9k]

노래 넘 좋죠~

[@user-fv6uy7nt3x]

듣다보면 질리는데 그나마이곡은 .

[@user-uv2nm4zv7r]

@@user-vg2er1iv9k 2*....****...**

[@user-ol4sb1uq3d]

어머니 보고 싶어요 서로 만날수 없는곳 있기에 사랑 하고 그리워요 어머니

[@user-dh5mk8km7o]

이제 곧 중학교로 올라가는 초등학생인데 이 노래 많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기부를 하면 음악이 들어있는 CD를 받는거였는데.. 그 CD에 '그리움만 쌓이네'가 들어가 있어서 6살때 이 노래만 주구장창 듣던 기억이 나네요.

[@kskm7104]

참 자랑스러운 부모님을 두셨군요^

[@user-dd7hs6eo3m]

@@kskm7104 짱

[@HoongMa]

좋은 부모님과 좋은 노래 계속 들으시길...

[@sss9587]

?? 중학교 2학년이 트럭 자가정비를 하나요? ㅋㅋ

[@user-dh5mk8km7o]

@@sss9587 아버지 도와드립니다

[@sangrokkim3209]

명곡은 세월을 뛰어 넘습니다.

[@user-tx7cq6gt7p]

여진누나 보구싶어요(저는50대중반) 꿈을꾼후에.그리움만 쌓이네 같은 명곡을 대학생때 작곡했다니~ 멋진 누님 건강하세요

[@user-og5fm6yb6t]

20대 노래 부르실때는 방송한번 안나오시더니 교사생활 은퇴하시니 이제야 뵙게되내요 감사합니다

[@edwardchoi8299]

서울대 성악과 출신답게 단단한 기본기에서 나오는 멋진 노래입니다.

[@sanmerlu.]

내가 중3?, 고1 쯤에 이노래를 라디오에서 듣고(중간쯤부터 들었음), 음률이 너무 좋아서,,, 제목을 몰라서 몇달동안 고생했었음. 우여곡절 끝에 제목을 알고 여진이라는 가수도 알게됨. 40여년전 야그임. 그립다,,, 그시절이... 몇십년뒤, 여진이 서울대 음악교육과 출신이라는데서 다시 한 번 놀랐다.

[@mathadmission1742]

리메이크 많이 있지만 원곡 만큼 멋진 곡은 없는 것 같아요~~ 작사 작곡 보컬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Elizabeth-tv3bi]

50대 아제인데...나 초등학교때 음악선생님이셧지. 어느날 풍금앞에서 이노래 부르고 "선생님 가수할까?"라고 말했지. 우리는 네~!!! 했지. 그러더니 선생님 그만두고 가수하셨네...아~~우린 어짜나~~~그리움만 쌓이네..

[@user-qu9nk9gr9y]

Manaslu 나도 50대 아제인데... 이 댓글 읽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빙도네~!!! 아~~~그리움만 쌓이네..

[@user-bo5zb5mq3p]

그후로 다시 중학교인가 고등학교 교사를 하는거로 알고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metalstar5360]

먹고살기 힘들어 잊고지냈던 그 많은 것들.. 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user-eb3uh9xt4u]

저도 50대, 저희 중학교 음악선생님이셨죠. 아이들 떠들 때 피아노 치시면서 이노래 부르시면 곧 분위기 잡혔는데....보고싶어요 선생님.

[@hawaiialoha8968]

보고싶어요..선생님...

[@nathanprophet1844]

빼어난 가사에, 곡도 名曲, 가창도 레전드 티어급 탄탄함 ........서울대 성악과.......제대로 배우신 쌤 !!!

[@user-yp3pj6zh5c]

요즘 가수들한테는 느끼지 못하는 감성과 목소리. 너무 좋네요. 이런 노래가 진정한 노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user-puupiwell]

살면서 들었던 노래 목소리.. 음악.. 가사중에 가장 아름답다

[@eerttree5340]

클래스는 어디 가지 않는다는걸 느낍니다. 완벽한 가창력!! 오리지널 여진님 버전을 능가하는 버전은 없습니다

[@user-ih2nj7bi8z]

다음주 전유진가수 이노래 부른다해서 원곡 답사왔어요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은 노래 네요

[@user-lr8sn4zj2x]

'그리움만 쌓이네'는 1978년 대학가요제에서 부르셨던 노랩니다. '꿈을 꾼 후에'란 노래도 이 곡만큼 좋은 노래입니다.

[@The2ig2ag]

꿈을 꾼 후에도 진짜 좋은 노래죠.^^

[@user-ky8sk3ct2l]

크...이게 가수지 서늘한 음색이 힘 안들이고 좎 올라가는게 죽이는구만

[@robertjason6549]

예전 노래가 이렇게 좋게 느껴진다는건 이제 나도 이 감성을 이해할만한 나이가 됐다는 걸까

[@nyangnyang534]

후....

[@user-yi9uw8ep1o]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선생님이셨다는 건 몰랐어요 서울대 음악교육과셨다는 걸...역시...가창력, 발성, 감성, 가사 너무 사랑합니다 노영심, 김필님의 그리움만 쌓이네도 좋지만 여진님이 부르신 이 곡을 사랑해요 제 평생과 함께 해서 고마와요

[@user-lc3ev8xz1z]

마음이 안정이되고 눈물이 조금 나네요,,,ㅜㅜㅜㅜㅜㅜㅜ^^

[@jinwookkim7246]

꿈많던 이십대를 꼬맹이들과 보내시고 가수할까? 아이들에게 묻는 그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74년 생이지만 80년대 생각하니 눈물을ㅜㅜ

[@wkdshd]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너무 애절하네. 아 내 그리운 20대여

[@user-ts8ur6gc5z]

전 이 노래 발표하자마자 엄청 좋아했어요 그때가 20대 근디도 넘넘 좋드라구요 시방도 듣고 좋아해요 물론 발표 당시 원음으로 들어요

[@user-uc4wr4lk9n]

이 노래 나혼자 십만번은 반복해서 들었을듯...

[@brighthong]

괜히 명곡이 아니다. 사람의 감성을 후벼파며 아련한 지난 시간을 끄집어 내는 마성의 곡이 바로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가끔 들려 주면 좋겠다.

[@user-ny9pj6bo8p]

첫사랑과 헤어지고나서 제기분이 딱 이랬었는데 가사가 마음에 와 닿던지 아직도 마음 한켠이 아려오네요

[@babf9509]

이노래는 다른 가수들이 부르는거 다들어봐도 원곡이 제일 좋다.

[@franciscoyu9346]

동감 멜로디 자체가 워낙 명곡이라 그냥 들어도 좋은디 리메이크들은 가수들 개인기교가 너무 들어가서 msg 많이 들어간 음식느낌 이노래는 원곡이 최고임

[@user-ve2jy9ci7e]

ㅇㅇ 여진이랑 주현미가 부른 게 젤 듣기 좋음

[@user-jl8bo5om9s]

예전 목소리는 왠지 힘이 느껴 지네요 요즘 여진씨 노래에 푹~ 빠져살아요 옛날 추억이 많이 떠오르게 만드는 여진씨 노래 너무 사랑합니다^^~

[@user-puupiwell]

한 소절 듣자마자 가슴을 파고 든다.

[@user-dt2pk1zo1h]

고마워요 😅

[@user-ok2zj7rh4v]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라는거군요

[@user-in9pt7of8s]

와 창법이랑 목소리 지금들어도 너무좋다

[@user-fp1ir7mk7k]

명곡중에 명곡 ❤

[@user-wf9te7bm7h]

노래라는건 이런것이다 멋도 부드러움도 없지만 이것이야말로 노래같다 👍

[@user-nc2lu1yk5i]

와~ 정말 오랜만이다. 좋아했던 노랜데... 바쁘게 살다보니 오랬동안 못 찾아 봤네.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

[@user-sg7ko7dp2w]

진짜 죽인다~ㅠㅠ

[@kenpark418]

Simply Beautiful song and Touching !! love it .

[@user-gk1sw4pd9f]

내가 초등학교저학년때 라디오에서나오는데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애청곡이자 애창가로 추억의 노래...좋네요...

[@user-wu4jq3ih3g]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다른 가수는 이런 목소리가 안나와요

[@user-sh8ut6rd4o]

명곡입니다.가끔 귓가의 맴돌아요

[@user-mx5zk3be4x]

들어보니 알겠습니다 ^ 이노래를 여진가수님이 부른 노래인가요 ^ 나이들면 이런 노래가 최고 입니다 ^ 여진가수님 ! 철수가 사회자로 있는 7080에 자주 출연해서 좋은 노래 계속 들려 주세요 ^ 노령층도 살맛이 나게 ^ 항상 멀리서 응원 할께요

[@bepatientandwait7202]

오늘따라 왜이리 유니가 그리워 지는지 눈물이 나네요!

[@user-vx3qn5td9k]

이노래들으면 어린시절 동네 첫사랑 생각에 그시절로 그대로 타임머신타고 간 느낌, 그래서 내마음 첫사랑의 여진~~이 오는 느낌!!

[@user-ql4lr3fp4j]

간주 부분이 너무 좋네요~ 드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옛회상하기에 딱!!

[@user-un4ux5do9g]

좋은 곡을 만들어주시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여기 댓글을 적어주신 분들의 연배보다는 어리지만 가사가 주는 감성은 시간이 흘러도 슬프고 아름답네요

[@hanaroshampoo8827]

목소리가 시원하게 촥촥 뻗어나가네 👍

[@user-lv8rr2co9h]

제가 고등학교 겨울방학때. 음악다방에서 처음 들았던 곡이죠..아직도 기억에 생생 합니다.. 메모지에 신청곡을 적어서 DJ에게 전해 주던 그 시절을...추억속에 노래, 잘 듣고 갑니다...

[@user-kh5rj2id5d]

그러셨군요... 방송 구독합니다. 앞으로 계속 알고 싶습니다.

[@PianoJoy-zl9je]

추억이 새록새록 해요

[@user-hs5xz5ph4i]

이런곡을 지금까지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e1ek3zp9p]

참 좋다

[@user-zm8wg8lj5w]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노래를 듣고 싶은데 여진 이라는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곤혹스렀웠음 유튜브 70~80노래 모음에도 없어서 전전긍긍했는데 ! 유튜브 일본 지진 재해 동영상에 지진 이라는 말과 ^여진이라는 말이 드디어 오버랩 됨 휴~이틀만에 여진 이름 찿았었요! 지금 침대에서 무한반복으로 듣고있어요!

[@yousonglee985]

너무 좋아요!!!!

[@user-eu9we2rm7o]

이틀에 한번씩은듣고있네요.

[@7394kbc]

너무 아름답다!!! 너무나...

[@doyoughurt]

I love her voice. Hope more people listen this masterpiece.

[@rohe0415]

노래 좋네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습니다 ^^

[@user-ny1xf6dx3n]

100년 가요사에서 베스트 30 안에 드는 노래

[@user-et2zg5tl3i]

이 노래,,,정말 좋다,,,

[@user-bq8jd9yb2u]

감성에 흠뻑...

[@amorfati1997]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리운 이가 있다. 시간이 흐르고 있다. 그 시간을 통해 나는 늙고 있다. 만날 수 없는 이도, 그저 그리움 속에서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이도, 계속해서 아쉬움만 남는 만남 이후로... 나는 안타깝게도 그리워한다. 늙고 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후회하고 아쉬워하고 안타깝지만.... 시간은 흐르고 안타깝지만 잡을 수 없는 시간임을 알기에 그저 그리움만 쌓일 뿐.... 나만의 아쉬움으로 남을 뿐....

[@rogatsby]

A masterpiece. So beautiful, and it pierces your heart.

[@user-hd8ue6rz2w]

조~~타

[@odinkim2767]

고음에서 묻어나는 윤기 아련함이 너무 감 미롭고 한적한 산정의 고요한 오후같은 느킴 을 받았어요

[@user-pj8mv3qz3d]

여진 여성가수였군요. 이름만으로는 알수 없어요. 노래 참 잘 하십니다.

[@Lee-sv4yi]

사랑함니다 ❤

[@user-ox6be1cf8v]

4월 비 올때 차안에서 듣기 좋은 노래.

[@user-kv8hd3wb2i]

좋은노래.

[@hotsun9954]

제가 태어나기 10년전의 노래인데 너무 좋아요!! 아마 아버지, 어머니 10대때 들었을 노래네요~ ㅎ 명곡입니다!!

[@taelee9478]

오랜만에,, 추억이 그립네요. 사랑합니다.

[@user-cs2kg7ef3x]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듣는다...

[@user-cr5ym7tp8h]

추억속으로 빠져들게하는 노래 고맙습니다

[@user-qu5mb7lk7x]

“그리움만 쌓이네~” 이 마지막 소절을 오랜만에 들으며 70대 중반을 넘어선 나 잠시 먼 과거로의 짧은 여행을 떠납니다 . 까까머리 중학교 2년생이던 사춘기시절 어느 겨울 솜덩이 같은 함박눈이 온 세상을 뒤덮던 밤 왠지 모를 그리움에 쌓여 가슴이 휑하니 뚫린듯한 허전함에 , 어느 미지의 소녀가 끊임없이 내리는 눈보라 속 저편 멀리에 서서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감상에 사로잡혀 발목까지 눈이 차는 적막한 시골 눈길을 한없이 걸었던…. . 리플들이 그리움에 절어 있는 듯 너무 아름답고 애잔하네요 그래서 더욱 이 노래가 있는 이 그리움의 방에 갇혀 허우적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user-vl4wf6yb4z]

그리운 이 노래 생각나 오늘도 들어봅니다. ~~~

[@user-uz5if1fz8m]

한 25년 전의 지나간 추억에 많은 생각이 있는 아침입니다. 지난 추억을 기억하시는 그 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user-yt9xu4zp1g]

노래잘들었읍니다수준이있읍니다행복하세요

[@ckye9006]

사랑입니다~^^

[@user-fm9zt4dt8d]

사랑 합니다

[@user-uq9nq1hj1b]

캬..❤

[@user-dp8pd3zz2m]

유딩 때 집에 있는 오디오로 자주 들리던 노래

[@user-wy8yz7vo1g]

너무 좋습니다. 뿅뿅뿅... 김필이도 잘 부르네요~~

[@user-sd1hg5jh4u]

노래가 역시 쥑입니다

[@user-sv6vf9ux3c]

여진님의 완고한 가족들이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명곡들이 계속 나왔겠죠...... 안타깝네요

[@nathanprophet1844]

좋은 후학들을 양성하셔서 이미 그들로 하여금 이 사회에 밝은 기여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user-zu3yb9wo8d]

김필 듣고 왔는데, 원곡 자체가 엄청 좋네요

[@user-iq8tv8xo6x]

김필은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라 원곡이 좋아요

[@nyangnyang534]

김밥이 누구?

[@user-kf2tp6sb2u]

원곡이 최고!

[@user-ql5uy6gm6z]

두 손 꼭꼭...✋🤚

[@user-kd9kb6bb4g]

이 노래 참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좋네요 ..

[@user-rb5du4bz2f]

그립네요

[@tomdelon2867]

나도 이젠 아재가 다 됐나 보다. 요즘에 조용필 노래나 이 노래 듣고 있다. 나이 마흔도 안됐는디.

[@nyangnyang534]

전 서른인데 708090만 듣읍니다..

[@user-qg1hj5uj2u]

그리운 사람 ㆍ추억속의 그날들이 사무치게 새록 새록 생각납니다 😢❤

[@user-om3mm1il6o]

2024년에 들어도 전혀 옛날 노래같지않고 기품이 있는 노래임.... 평생 잊지않고 부르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

[@user-mv1mi5yw8e]

헐 원곡이 이거라는걸 오늘 알았네

[@user-ff3ju8sg3r]

목소리 노래 잘하네요~~

[@user-zj9ol3ms5k]

중학교 음악교사.

[@nathanprophet1844]

성악가 조수미님의 직계 선배님..........남궁은영 쌤

[@coollikewater7932]

너무 좋다!!! 참 좋다!!!

[@richcho3684]

나도 58년생 개띠,몇일째 시간만나면 듣고 잇어요 대학시절 실연당한 사연을 노래하는가 봅니다 그사람이 누구인지,공부도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여진 씨가 사랑스럽습니다, 이화여고 서울대 출신 재원이군요

[@user-zk7ji5dq7v]

그래요!

[@Lazysophist]

사랑과 이별과 추억과 그리움.. 챗바퀴 처럼 돌아가는 너와의 시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그리운 그때 학생회관에서 널 보고 시험치다 연필사러 왔다며 당황하던 진짜 미운 친구가 전하는말 난 그때 넘 가난했단다 이제 밥 살정도의 돈은 벌었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늘 어디서나 누구랑이든지 행복을 빌어주께 사랑했던 여인아

[@user-mh6cr8mi5c]

35년전 가족들 몰래 넘 사랑한 사람과 남쪽 바닷가에서 신혼처럼 살다 헤어진 추억이 떠오르는건 그녀가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즐겨 부른 기억 때문이다. 노랫말처럼 그리움만 쌓인다.

[@user-zp5ve6lp4j]

80년대를 휩쓸었더ㄴ

[@bongsunhwa]

노영심 대단하네. 구석에 쳐박혀있는 곡을 전국민이 아는 곡으로 만들어 내다니.

[@user-oq4uf9vb4p]

가수여진씨 요즘근황궁금합니다. 신종코나바이러스 위험합니다. 조심하세요 건강하세요

[@user-zj9ol3ms5k]

교사

[@juke2004]

비틀즈의 hey jude 에 비견되는 명곡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