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RolRol 한국의 1970년대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로 한국의 경제가 발전하고 한국인들이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기 시작했고 남한을 먹으려는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의 무력 도발에서도 안보를 지켰던 긍정적인 면이 있었으나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잔재들이 전혀 청산되지 않았던 부정적인 면이 있었던 때였습니다.
74년도 중학교 3학년 당시 듣던 부르던 정겨운 노래.....어느새 세상의 삶이 나를 비켜서 지나갔구나....
@장은광-r2e3 жыл бұрын
선배님 감사합니다
@김용석-j9l2 жыл бұрын
선배님 건강 하십시요
@kanglee9401 Жыл бұрын
전 고1때 (74년)봄소풍 가서 친구와 함께 기타치며 이 노랠 불렀답니다. 그런데 오늘이 그 고교 동창회 날이여서 노래방 가서 이 노래를 불려보렵니다😂😂
@강성충-i4q10 ай бұрын
저는 초등 1 그때 포항제철 꿀뚝에 불이 올라오던 시기네요 그립습니다
@김용석-j9l5 ай бұрын
힘든시절 고생들 많이하셧읍니다 저는 그시절 아장아장 기던시절이네요 72년생입니다 선배님 아니삼촌 이모님들이 게셨기에 이나라가 있는겁니다 힘들었던 시절 다잊으시고 이노래 천만번 들으시고 좋은곳으로 가십시요 꼭 하루에 한곡식만들으세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정수노-b1p11 ай бұрын
보약같은. 고향 시냇가 수양버들 그늘아래 친구들과 옹기종기 앉자 사랑이 뭔지를. 의아해하던 그. 시절. ~ 가슴이 여미어저. 눈물이. ~
@narimaro3122 жыл бұрын
명곡 입니다 김자옥님 도 이노래를 좋아하셨겠지요 한국 연애인중에 제일 매력적인 김자옥님 품위가 있고 애교스런 표정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있었지요 그 매력적인 목소리 듣고싶습니다
@허승엽-v1i2 жыл бұрын
김자옥 선생님 정말 그리운 존재입니다..
@noconrad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제일 좋아했던 노래, 서정적이고 시적인 가사, 참 좋네요
@cozy69742 жыл бұрын
이런화음... 두분 반팔입고 노래하던 옛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정말 세계 어디에, 누구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분들..
@kds2333 жыл бұрын
저는 1971년 생 남성 입니다. 1989년 제가 19살로 고 3때, 가을에 토요일 이었습니다. 아침엔 비가 안오고 햇빛도 나서 우산을 안가지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1교시 쯤 부터 흐려지고 2교시 부터 보슬 비가 오기 시작 하더니 4교시 부터 굵은 비가 오는 겁니다. 주번 이라 청소 하고서 버스 터미널 까지 우산이 없어서, 역시 우산을 안가져온 동네의 2년 남자 후배와 같이 가방을 머리에 이고서 빗 속을 둘이서 뛰었으나 거센 비에 옷이 푹 젖었습니다. 우산을 사려고 했으나 돈이 부족 해서 못산 겁니다. 버스 탔더니 기사님이 수건을 주신 겁니다. 수건으로 물을 닦았습니다. 다음 버스인 저희 동네 가는 버스 타려고 20여분 기다릴 동안 정류장 근처에 있는 약국에 양해를 구하고 둘이 약국에 들어가 있다가 버스 와서 타러 나간 겁니다. 이 노래 들으면 그 일이 떠오릅니다. 그 후 저는 비가 안와도,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고 접이식 우산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당시 가을 비 맞는데 많이 추웠습니다
@이상일-j3g8 ай бұрын
요즘은이곡에이런가사는없는것같아그옛날이그립습니다
@바다사랑-v9u3 ай бұрын
눈물나네요.ㅠㅠ
@김응서-y3i Жыл бұрын
환갑이 지나고 직장 은퇴하고나니 주마등같이 지난 세윌이 마음을 아리게 하는군요. 모든게 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보리-t7s Жыл бұрын
아멘~~~❤
@성락수-i7u10 ай бұрын
아멘!! 네~ 주님의 끝없는 은혜 였습니다!
@달무리-e8h5 ай бұрын
도루아미타불~
@김형일-n2d Жыл бұрын
옛날 LP판 듣던 추억에 괜히 눈물이. 나네요..너무 듣기 좋아요..
@대나무숲-h3x4 жыл бұрын
항상 항상 가슴이 너무 아프다 지난 세월의 짙은 향수때문에.. 눈물날것같은, 나의 아름다웠던 어린시절이 그립다
@김선운-j2b4 жыл бұрын
옛 시절이 그립다는것은 우리모두삶에 아쉬움이 많은가봅니다
@이선철-v6u3 жыл бұрын
남은 삶 아쉬움 없는 삶 사시길 기원 합니다. 언제나 어제가 아쉬운것 같습니다. ..
@다레서사라요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봉재 공장에서 일하며 라디오에서 듣기도하고,전파상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길가에 서서 듣던 그 시절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도입부분이 압권이였드랬습니다.
역시 원곡자 노래가 쵝오입니다. 증말 감미롭게 잘하시는데 애처롭기까지 하네요.가사가 넘 슬퍼요.사랑하는 사이라면 가사처럼 굳이 말이 필요가 없지요. 느낌과 눈빛으로 통하니까요. .오승근님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박민-i9p4 жыл бұрын
오승근님 노래 정말 잘하시는거같음 맛있게 부르심
@정자이-c1r Жыл бұрын
금과은의 마음으로 빗속에서걸어가면서 우산속에서 아름다운 걸음으로 환상속에서 빠지는 이아름다운 빗속에서
@윤범-q5r8 ай бұрын
노래도 좋지만 오승근 보이스 참 듣기 좋네요.
@궁금한성경지식김경수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며 우리의 젊음과 청춘의 향기를 맡으며 낭만을 추억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는 세월이 아쉽네요.
@안복준복준6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한번쯤 아품이있는노래 추억이있는노래 지금들어도 참좋읖니다 이런명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arangatutv3 жыл бұрын
금과은의 빗속을 둘이서.....너무 오랜만에 듣습니다.... 옛날 추억들을 소한하네요^^
@시간-j1p5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감미로운 목소리 오승근 참좋아합니다~
@윤상현-q8m4 жыл бұрын
마치 이노래의 주인공처럼 그녀와 둘이서 우산 하나에 빗속을 걸었던 그녀는 지금 저의곁에 없이 멀리 떠나버리고 추억아닌 추억으로만 기억속에 잠겨져 있네요
@칼세이건-s6b4 жыл бұрын
금과 은.. 감사합니다 님들의 명곡으로 저의 마음은 위로를 받고 힘을 얻습니다
@fiercehan6791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오라리오4 жыл бұрын
명곡에 명가수ㅡ유려한 화음 가요사20대명곡안에 꼽을만한 최고의 노래 잘듣고있습니다
@이먼훗날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젊은날 힘들때 이노래를듣고 마음달래며 힘겹게살던그시절이생각나는구려~
@hks52705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MHi449꽃이모 Жыл бұрын
ㅠ추억을소환시켜주는 정다운그노래~~😭💐💐💐정말 고운노래입니다🎉🎉🎉
@luck23753 ай бұрын
듣고 또 들어도 진짜 명곡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
@김기선-l8t2 жыл бұрын
금과은의 빗속을둘이서 사춘기때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지금들어도 넘 좋네요
@남재희-w7t2 жыл бұрын
천재 싱어송리이터 김정호 사,곡 무명의 가수 투에이스 오승근.임용제의 환상의 하모니로~ 단박에 무명가수에서 일약 스타로 대박이 난 불후의명곡입니다. 그후 Tbc 7대 가수 mbc10가수까지 금과은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대표곡이지요. 아울러 김 정호 단조 노래를 오승근 가수가 아주 맛깔나게 청아한 보이스로서 환상의 궁합이 맞아 항상 우리를 청춘으로 소환 하는 불후의명곡이죠?
@푸른하늘-u7t3 жыл бұрын
참 암울하고 제약도 많았던 그 시절에 이런 명곡이 나올 수 있었던건 우리 가요에만 있는 한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dehwankim22692 жыл бұрын
암울하다구요 ? 데모꾼들이나 암울했지 일반 서민들은 아니었습니다...진짜 암울한 시대는 씹대즁 때부터 지금까지 ㅋㅋ
@JohnKim-jx4kw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무슨 제약이 있었다고 개소리하는지..??? 장발 때문에 뒷골목으로 조금 돌아 다닌것 밖에 없었단다.. 아..!!!...맞다.. 빨갱이들과..마약쟁이들과.. 전라도 양아치 깡패 쓰레기들에겐 지옥이었지.. 네가 말하는 한은...위의 어느 놈의 한이냐...???
@까칠해리 Жыл бұрын
암울하지 않았습니다...정도 있고 미풍양속도 있던 서민들이 살기 좋았던 시절입니다...김영삼 때부터 망가졌습니다
@real2048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은 전혀 우울하지 않았습니다.
@dehwankim2269 Жыл бұрын
@@jhchae9216 이정도 사는 거라고 ? ㅋㅋ 그시절이 얼아나 살기 좋았는지 잘 모르는 무식쟁이 버러지구만 ㅋㅋ 먹고 살기 편하니까 데모도 하는거다 멍청아 ㅋㅋ
@윤체리-v8r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으니가슴이설네이네요 먼 옛날 합창시절 첯사랑생각 지금은 어느세육십대중반 ~~~아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