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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HIGE DANDISM - Pretender
君とのラブストーリー それは予想通り
너와의 Love story 그건 예상대로
いざ始まればひとり芝居だ
막상 시작하니 1인 연극이야
ずっとそばにいたって 結局ただの観客だ
계속 곁에 있어도 결국 그저 관객이야
感情のないアイムソーリー それはいつも通り
감정 없는 I’m sorry 그건 언제나처럼
慣れてしまえば悪くはないけど
익숙해진다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君とのロマンスは人生柄
너와의 로맨스는 인생처럼
続きはしないことを知った
계속되진 않을 거라는 걸 알았어
もっと違う設定で もっと違う関係で
좀 더 다른 설정으로 좀 더 다른 관계로
出会える世界線 選べたらよかった
만날 수 있는 ‘세계선’ 골랐다면 좋았을텐데
もっと違う性格で もっと違う価値観で
좀 더 다른 성격으로 좀 더 다른 가치관으로
愛を伝えられたらいいな
사랑을 전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そう願っても無駄だから グッバイ
그렇게 바래도 소용없으니까 Good bye
君の運命のヒトは僕じゃない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니야
辛いけど否めない でも離れ難いのさ
괴롭지만 부정할 수 없어 하지만 멀어지기 어려워
その髪に触れただけで
그 머리카락에 닿는 것만으로도
痛いや いやでも 甘いな いやいや グッバイ
아파 아냐 그래도 달콤하네 아냐 아냐 Good bye
それじゃ僕にとって君は何?
그러면 나한테 너는 뭐야?
答えは分からない 分かりたくもないのさ
답은 모르겠어 알고 싶지도 않아
たったひとつ確かなことがあるとするのならば
그저 한가지 확실한게 있다고 한다면
君は綺麗だ
너는 아름다워
誰かが偉そうに 語る恋愛の論理
누군가가 잘난듯이 말하는 연애의 논리
何ひとつとしてピンとこなくて
무엇 하나도 느낌이 오지 않아서
飛行機の窓から見下ろした 知らない街の夜景みたいだ
비행기의 창문으로 내려다 본 모르는 거리의 야경같아
もっと違う設定で もっと違う関係で
좀 더 다른 설정으로 좀 더 다른 관계로
出会える世界線 選べたらよかった
만날 수 있는 ’세계선‘ 골랐다면 좋았을텐데
いたって純な心で 叶った恋を抱きしめて
아주 순수한 마음으로 이루어진 사랑을 끌어안고
好きだとか無責任に言えたらいいな
좋아해라던가 무책임하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そう願っても虚しいのさ グッバイ
그렇게 바래도 허무할 뿐이야 Good bye
繋いだ手の向こうにエンドライン
잡은 손의 저 편의 End Line
引き伸ばすたびに 疼きだす未来には
잡아당길 때마다 욱신거리는 미래에는
君はいない その事実に Cry
너는 없어 그 사실에 Cry
そりゃ苦しいよな
그거 참 괴롭겠네
グッバイ
Good bye
君の運命のヒトは僕じゃない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니야
辛いけど否めない でも離れ難いのさ
괴롭지만 부정할 수 없어 하지만 멀어지기 어려워
その髪に触れただけで
그 머리카락에 닿는 것만으로도
痛いや いやでも 甘いな いやいや グッバイ
아파 아냐 그래도 달콤하네 아냐 아냐 Good bye
それじゃ僕にとって君は何?
그러면 나한테 너는 뭐야?
答えは分からない 分かりたくもないのさ
답은 모르겠어 알고 싶지도 않아
たったひとつ確かなことがあるとするのならば
그저 한가지 확실한게 있다고 한다면
君は綺麗だ
너는 아름다워
それもこれもロマンスの定めなら
저것도 이것도 로맨스의 운명이라면
悪くないよな
나쁘지 않네
永遠も約束もないけれど
영원도 약속도 없지만
とても綺麗だ
너무도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