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Roy Kim - 살아가는 거야 Linger On (Live) ACOUSTIC SESSION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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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ijung]

항상 날 위로해줬던 가수였는데, 정작 너에게 위로가 필요했을 때 난 네 옆에 없었구나.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다시 복귀하면 그땐 꼭 너가 원하는 모든 순간 옆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게.

[@user-mn7cd1sx3f]

정말 좋은말이네요..저는 전여자친구가 떠오르네요..

[@pels125B]

좋은사람

[@swn7789]

이쁜말이다 진짜.. 공감

[@user-fv2hs1lq2p]

뭉클하네요. 공감합니다!

[@DajeongStarlight]

저도 공감합니다!!

[@user-tr4qy5we2y]

진짜 거짓말안치고 보청기 착용한 청각장애인인데 아무래도 기계치 한계상으로 저음노래잘안듣는데 기계로 듣는데도 불구하고 기계도 뚫어버리는 감미로움 감정이 다 그대로 전달될정도인 제 귀르가즘 원탑 로이킴.. 다른가수노래 안보일정도로 진짜 로이킴 만큼은 인정합니다ㅠㅠㅠ필력이 딸려서 말로표현이못할정도예요ㅠㅠ짱짱맨..

[@jshorts0]

이 댓글은 정말 단연 감동입니다..

[@CEOKimhopal]

와우...

[@01mwdriver78]

감사합니다ㅠㅠ

[@noreya_noreya]

눈빛이 달라졌다 그간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눈빛이다 살면서 겪으면 안 되는 일이지만, 겪고 버텨낸 후 성숙함, 성장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해병대로 입대한 로이킴이 육체적으로 고될지라도 동료들의 전우애로 상처 받은 심신을 위로 받고 회복하길 바란다.

[@user-uy3rz2oe7c]

멜론 라디오 DJ 님 안녕 ㅎ 파이팅입니다~

[@인대]

이렇게 일찍 복귀한거를 욕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 이런 일을 억울하게 겪고나서 바로 사람들 앞에 선다는게 하기 어려운 일인텐데 용기를 냈다는것에 나는 그 누구보다 멋있어보인다.

[@pema0703_]

복귀를 기다린 저같은 사람에겐 하루가 여삼추였는데 어떤 분들에겐 너무 빠른 복귀였다니... 😳

[@user-zz5vm6jn7s]

인정

[@ysj7601]

에초에 복귀라는 말이 모순인 것 같아요 아무 잘못도 없었는데….

[@user-so4po6lu2p]

사실 나는 악플 쓴적도 없고 뒷담한적도 없지만 한때 형한테 실망해서 노래 안듣고 그랬어 오늘 이슬라이브 영상보면서 진실을 알았는데 형이 취해서 봄봄봄 부를때 너무 슬퍼보이더라 내 주변에서 말 나오면 다 해명해줄게 형 진짜 강하고 멋진사람이었구나

[@user-nh3jz2wr3d]

아이구 나이든 아줌인 내가 을매나 좋아했는디 ㅜ 이 좋은 목소리 못 들을까봐 T 걱정했두만 잘 돌아왔수

[@user-ve8fb9dc1v]

저랑 똑같네요ㅜㅜ 노래 다지웠었는데 다시 들을생각에 신나서 다운받고있어요!!

[@user-uh9xj4ek4k]

저도 노래방에서 괜히 눈치보면서 우리 그만하자랑 여러 노래 부르면서 울었는데...그래도 아닐거야 아닐거야 했는데 정말 아니였어요 ㅠㅠㅠㅠㅠㅠ 다행이였어요 ㅠㅠㅠㅠ 로이킴 그저 빛,, 🥺

[@dh-j10757]

@@user-nh3jz2wr3d 나이 들고 안들고 떠나서 로이 노래와 목소리는 정말 최곱니다. 나는 아들같기도하고 조카같기도한데 팬이었고 지금도 변함없는 진정한 팬입니다. 그 사건 터졌을때 난 아예 믿지도 않았지만, 삶을 좀 살아 온 사람들은 어느 정도 보이는게 있쟎아요. 억울한 누명 같은것,뭔가 정치색같은,얼굴의 수척함으로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눈빛이 주는 참 등등 많죠. 이 노래 올라온 날 나는 많이 울었어요. 지금도 들을때마다 맘이 아파서... 가사처럼 아팠던 만큼, 잃었던 만큼 더 나은 날들이 있을거에요. 로이야! 봐봐. 이렇게 많은 팬들이 지지하고 위로하쟎아. 글을 쓴 팬보다 쓰지 않은 팬들이 훨씬 더 많이 있어. 누구나 크고 작은 아픔을 겪지. 그 분량만큼 성숙되지. 힘내~!💕

[@user-mo9xv7gb2w]

ㅠㅠㅠㅠㅠㅠㅠㅜ

[@younsojung]

우연히 최인아책방에서 로이킴씨를 본적 있어요. 뒷자리 정리도 참 깔끔하게 했던 청년이라 조용히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 안좋은 사건이 있을때도, 전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제가 본게 아니니까요. 제가 봤던 로이킴은 내가 머문 자리에 남겨진것 없이, 배려하는 청년이었습니다. 거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삶의 가치를 알게된 로이킴을 응원합니다.

[@user-uv7jh9dk6m]

저도 응원합니다♡

[@pema0703_]

로이킴 응원합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

[@bang9bbong2]

왜 로이킴 뭔 사고쳤나여?

[@tabbkim]

말을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 닮고 싶습니다

[@jeyunlee1711]

네 같이 응원해요

[@Jupiter_planet0]

얼마나 억울했을지 가늠할수가 없다

[@user-zo9lw4hw3n]

진짜 주변 2~3명한테만 욕먹어도 하루종일 생각나는데 수십만 명의 사람한테 욕먹었을 로이킴님 기분이 어땠을 지 헤아릴 수 없네요

[@user-rz9us1kt8z]

@@user-nd1rh7ux7b 뭐뭐 카더라 확실하지 않은 말은 함부로 내뱉는게 아님. 그게 다 로이킴씨 한테 또 피해가 가는거임. 로이킴씨가 허위 기사에 휘말려 온갖 고생 다했는데 님도 확실하지 않은 말을 날조 하는거 보면 기레기 들이랑 다를게 뭐임? 그냥 응원 이나 하세요

[@user-fx5gh3yl8w]

@@user-nd1rh7ux7b 님 애비도 님 의절했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면 님은 고아시겠네요

[@Iliiililll241]

그런 친구 사귄것도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것도 있죠..

[@user-bu6sd4cb7p]

@@Iliiililll241댓글 잘 안다는데 이건 너무 병신같아서 참을수가 없네ㅋㅋㅋ

[@user-cg8pd7om4z]

진실이 다 밝혀졌는데 영상도 하나 없이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그는....

[@user-zm1lj7vc2o]

그러니 이시발 대한민국 국민성이보이지요??

[@user-zm1lj7vc2o]

피해자는 닥치고 묵묵부답으로 있어야되는 나라 국민성

[@user-zm1lj7vc2o]

저사람은 언론에치여서 아버지한테한번 버려져 네이버검색어에 떨어지고 주립대 4년재 퇴학당하고 난진짜 로이킴이 그때악플달던새끼들 싹다 고소했으면좋겠어

[@user-zm1lj7vc2o]

안하겠지 천성이착해서

[@user-zm1lj7vc2o]

괜히 한잔걸치고 너무화난마음에 여기글에썼네요.. 저도이런적이있고 일반인이고 장사도 하지만 그게얼마나 힘든데

[@user-cc8kj7rs4w]

로이 니가 날 울리는구나 마지막선물이겠지 우리 로제들이 얼마나 니가 노래하는걸 보고싶어하는지를 알기에 용기내서 주고 가는 선물이겠지 부디 군대잘갔다오고 부디 안전하게 잘 지내고 시간은 흐르고 또 우리가 마주하고 니노래를 듣는 날이 금방 오겠지 단한번도 너를 의심해본적도 없었고 앞으로도 나는 영원한 니편이다 로이 잘갔다오고 고맙다 2020 6 12 인천 이모팬이

[@user-tn3gy1xm1z]

로제가 로이킴 팬애칭인가요?

[@loprate]

@@user-tn3gy1xm1z 네 로이로제입니다

[@user-fe4ol9nr8w]

@@user-tn3gy1xm1z 로이로제를 줄여서 로제라고 하신 것 같아요!

[@Diminished_]

따뜻한 말에 제가 다 기분 좋아지네요 ㅎㅎㅎ 이모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leejj102]

마지막 클로즈업이 모든 걸 말해주듯,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로이킴. 이게 마지막 안녕은 아니겠지만,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그래서 팬들 모두 행복하게 해 주었던 어제들은 꼭꼭 잘 담아서 내일의 상우형에게 잘 전해주세요.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형.

[@user-qt6sd1dq9k]

죽고싶을때 이 노래가 귀에 들리더라. 바닷가에서 수없이 들었던 노래. 내게 힘이되고 눈물이 되었던 노래. 감사해요. 이 노래 불러줘서

[@Edenyejinyoon]

살아줘서 고마워요 ……. 저도 요새 수없이 듣는 노래…ㅠㅠ 정말로이킴 너무 감사해요…

[@blackswan2459]

Roy kim and sam kim my favorite Male singer IU and taeyeon for female 💕

[@user-cl1yv3iv9l]

너무 보고싶었고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이렇게 노래하는거 오랜만에 보니까 목소리도 얼굴도 노래도 그냥 다 너무너무 좋다 꼭 몸조심하고 잘 갔다와요 그때까지 열심히 살면서 잘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그땐 몇십년이구 몇백년이고 평생봐요,,,싸라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더ㅠㅠㅠㅠㅠㅠ

[@faizahnc1565]

제가 하고싶은 말들은 다 했어요.. 고마워요

[@user-pv3vz5qn7s]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노래에 더 깊이가 느껴지네요 로이킴은 기타메고 노래할때가 제일 멋지고 로이다워요 3일뒤면 군입대~ 조심히 잘 다녀와서 더 건강한 모습으로 밝은모습으로 만나요 그땐 예전처럼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노래 불러주고 팬들과 예전처럼 이야기도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요 로이랑 팬들은 기다림에 익숙해져서 다시 또 잠깐의(길다면긴~)이별 로이 노래들으며 기다릴수 있어요 다음에 만날때는 씩씩하고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정말 다시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user-re9ze3eo1g]

그런 일이 일어난지 2년이 되어가고 오빠가 전역 할 날이 3개월도 안남았지만 그 짧은 순간에 생전 모르는사람들한테 온갖 나쁜말을 듣고도 팬들 생각해서 입대 한달전에 이 노랠 발표해줘서 고마워요. 이 노래 아니었으면 진짜로 힘들었을것같아.. 얼마나 괴로웠을까 내가 힘들땐 오빠 노래로 위로를 받는데 정작 오빠가 힘들땐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요. 너무 그립다

[@asdfasdf-zi1fj]

다른 놈들은 몰라도 형은 진짜 그런 일에 가담 안 했을 거라고 끝까지 형 믿었는데 형 죄 없다는 기사 보고 진짜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user-cu7xw6rs2s]

ㄹㅇ악플단애들 꼭 칼맞길

[@davidkim8694]

경연대회에서 부터 응원했던 팬 으로 써, 그 곳에서 보내는 시간동안, 지쳤던 마음을 다스리며, 또 한, 더 단단해지길 바라며, 정확한건진 모르겠지만, 해병대 로 가신다고 들었는데, 목관리도 잘 하시길 바라며, 건강히 팬들 곁으로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김상우 를 기다리겠습니다.

[@applepie916]

로이킴 응원합니다. 맘고생해서 그런지 얼굴이 반쪽이 되셨어요 ㅜㅜ 요즘 다른노래는 하나도 안듣고 로이킴 노래만 1주일 넘게 듣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user-tr3df4gb8k]

한 아이 아빠 입니다. 총각때는 몰랐는데 가족들이 생기고 회사생활 사회생활 하다보니 와이프 의 한숨 과 투정을 받다보니 내 인생은 무엇인가 하는 자괴감이 몰려오더군요 그러다 문뜩 로이킴님의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노래네요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user-xv1vt6xg4n]

그럼에도 저희는 살아가는겁니다.

[@user-bb8gy2hy8f]

아빠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 가족부양하고 돌봐도 애들은 결국 엄마편이드라구요 ㆍ 아빠들도 자신을 좀 돌아보며 살면 좋겠습니다 ~

[@user-bw2ig1of4v]

아버지 존경합니다

[@user-ct2ot7fm7u]

아이들이 다 크면 아빠팬이 되더라구요. 본인들을 위해 애쓴 시간들을 알기에..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을겁니다. 응원합니다!!~^^

[@ssk9368]

와이프도 나이들면 자식 다 소용없고 남편밖에 없다는 생각들때가 올겁니다

[@asdfghjklzxcvbnmqwertyuiop4978]

로이킴을 잘 몰랐을때에도 동물학대를 가장 싫어한다 동물보호소에 유기동물을 위해 기부하고싶다 라는 인터뷰를 보고 얘 괜찮네 하고 생각했던 순간이 있었드랬다 이제 로이의 지나온 과거 행적 나락으로 떨어진 위기때 로이가 했던것들 다 겪고나니 진짜 멋진놈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녀석도 드물다 진짜 보물을 발견했다 진국이다 얜 진짜로

[@user-iz9sq7wk5c]

짜집기기사쓰고 루머유포한 언론과 기레기들 고소할수도 있었겠지만.. 꾹 참고 견디면서 이렇게 노래로 자신의 심정을 표현하고 또 무고함을 알리려고한게 너무 멋있는거 같아..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썼지ㅠㅠ 그만큼 힘들었다는게 느껴져.. 로이킴이 쓴 가사를 좋아하는데 사랑노래도 좋지만 home,북두칠성,살아가는거야 같은 노래가 더 마음에 와닿고 좋아.. 18년 연말콘서트에서 19년에는 밝은노래 낼거라고 말했었는데... 20년에 이렇게 애절하고 슬프고 마음아픈 노래를 들었네ㅜㅜ 제대하고 와서는 밝은노래도 만들어줘 그만큼 로이킴도 웃었으면 좋겠어 가수님 사랑해

[@thgus_]

진짜 대한민국 20대 남자 가수 원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또 한 번 해 본다,,, 명불허전 로이킴

[@ddd-bo8io]

21세기의 김광석이 아닐까 생각든다

[@blackknight5426]

@@ddd-bo8io 누가 그사건 터지고 너따위가 뭔데 김광석 노래 부르냐 라는 글보고 화가 나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고 막말하고....

[@asdfghjklzxcvbnmqwertyuiop4978]

@@ddd-bo8io 김광석 콘서트 로이킴 콘서트 다 가봄 결론은 로이킴이 더 강렬히 남았다 김광석 물론 엄청 사랑했고 그의 노래는 나의 청춘 통틀어 베스트 플레이리스트였지만 콘서트 후 여운은 김광석보다 로이킴이 훨씬 오래갔음 사람이 주는 매력에서 오는 차이인듯도 김광석은 음악성 감성 등등의 레전드이고 로이킴의 목소리는 정말 두번다시 이런가수 없을듯한ㆍ

[@llliii8493]

그건 좀 개소리

[@user-vt6wo8kc9q]

감성은 ㄹㅇ 원탑 들고도 남음

[@gildawilliams1152]

For I thought was George Hu ☺️😍🧡🇺🇸

[@normahsalim8488]

I'll be waiting for you, my love 💞

[@Noah-tf7dt]

언젠간 다시 돌아와 어두운 적막 속 한가닥 아름다운 목소리가 되어줄것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비록 상처 깊은 한 시간이었지만 결국 딛고 그 시간을 떠날 수 있는 건 그럼에도 여전히 살아가기 때문인거겠죠? 다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Gintama_OO]

하... 이노래는 진짜다... 정말 로이킴의 지금까지 겪은 일, 생각이 진짜 노래에서 들어나는구나... 진짜 감정이 이입되서 이사람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해가됨...

[@user-no3yg1xx9u]

드러나다임

[@user-tr5nh2vr7p]

ㅗ

[@cat_5862]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아서" "지켜주는거야 또 건뎌보는거야" 라고 쓴 가사를 보다가 혹시나 "기다리겠다 돌아와달라"고 응원했던 메세지가 너에게 버텨야하는 의무감이 되진 않았는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 또 한편으론 그렇게 버텨준 너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도 하고 싶고 ..!! 2013년 1집부터 2020년 살아가는거야까지 니가 들려준 음악덕분에 지금까지 버티며 살아온 팬으로서 너를 더 응원하게 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기도하게 돼 ! 음악으로 선한 영향을 주고 싶어하는 너의 진심이 전해질 순간이 앞으론 더욱 많을거야 !! 군대 잘 다녀와서 다시 웃으며 만날 2022년을 기다릴게 ~ 늘 고마워 김상우 !!

[@user-xv3rd6mb2l]

잘했어. 힘들땐 투정부리듯 자기가 하고싶은 노래 하면서 살아가는거야. 잘했어. 잘 돌아왔어. 반가워.

[@998.OO1]

이 지옥 같았던 고난을, 자신을 성장시킬 성장통이라 믿어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을 굳게 믿은 내가 참으로 대견합니다. 이제 나는 앞으로 당신이 부를 노래로 성장통을 이겨낼 것 같아,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노래해주어서 온 맘 다해 고맙습니다.

[@frsela9271]

형 힘들때 사실 맨날 혼자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형 노래 들었어 나도 숨기면서 들었는데 형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많이 들어 형 형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생각할수도 없을거야 그럼에도 형 진실이 밝혀졌고 형 팬들은 항상 형 응원해 줄거야 물론 나두 포함이구 언제든 형 노래 항상들을게 사랑해요 로이킴형

[@user-vj4vw1nc2j]

너무 힘들었나보다.... 눈빛이 달라졌다........ 그동안 얼마나 혼자 울고 힘들었을까 ..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imjeonghyeong]

진짜, 죽을 것 같았어요.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한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 그러고선 깨달았어요. 나는 무슨 염치로 행복해지길 바라는지. 모든 일이 다 내 잘못같고, 친구들은 나를 그저 밝은 애로만 보고, 집은 허구한 날 싸우고. 정말 나쁜 생각까지 했었어요, 저는. 쓰레기 같은 애가 이딴 고민을 하는 것도 버거웠어요. 오늘 이 시간, 잠이 도저히 오지 않아서 창문을 열어봤어요. 뛰어내릴까, 하다가 괜히 민폐만 끼칠 것 같아서. 이 세상에 나는 쓰레기같은 존재인 것 같아서 못 그러겠더라구요. 허한 마음으로 휴대폰을 켰는데, 이 노래가 뜨더라고요. 첫 소절을 듣자마자 눈물이 왈칵, 하고 엄청나게 쏟아졌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까지 울어본 건 처음이었어요. 오늘도 이 노래 덕에,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로이킴님, 당신은 방금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리신 거에요. 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좋은 노래 맘껏 불러주세요:)

[@user-dy1nz3eq3r]

이제야 로이킴 노래를 듣게 됐네요 지금 이순간 힘든이들에게 힘이 돼 주는 노래말도 좋구요 로이킴과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

[@user-jh9gv4px9c]

멋을 넘어 이제는 그저 존경스럽다. 스스로에 대해 작은 변호 한마디 없이...

[@sunnyseon]

말해도 사람들은 안 들을 걸 아니까요.. 오해하고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듯 그때 뭐라고 한들 받아들여졌을까요? 본인 마음에 상처나 내는 행동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가 쌓아온 모든 걸 부정당하는 일은 참으로 겁나니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그치만 사람이 참 우직한 것 같아요. 이런 면이 어떻게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면서도 또 너무 좋네요.

[@user-kb8cf9zu2j]

언제나 형 믿던 골수팬입니다 사건 터지고도 저는 아닐거라고 믿었습니다 노래 매일 듣고 코노에서도 거리낌없이 부르고 불렀습니다 그치만 해결되는 상황은 보지못한채 군대로 갔습니다 나중에 폰 받고 역시 내가 틀린게 아니란걸 알곤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다시 좋은 목소리로 노래가 나와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하시는데 잘하시길 바라고 제가 전역하고 몇달뒤에 꼭 좋은 노래 왕창들고 앨범 제대로 내주세요 1집부터 안들은 노래가 없어서 들을게 없네요ㅎㅎ 여러분 제가 타이틀곡 말고 추천하는 곡은 영원한건 없지만, 이기주의보, 눈물 한방울, 그대를 사랑한단 말, 할아버지와 카메라 이렇게 있네요 형님 항상 파이팅 입니다

[@dunkin1080]

추천곡 ㅇㄷ

[@user-cc9vy7pm2g]

@@dunkin1080 개화기

[@kongdu9936]

조Dunkin 북두칠성

[@user-dp1ix9bb1s]

조Dunkin 상상해봤니

[@user-vr4rx5nk1v]

난 우리 그만하자

[@user-qp1gi1ws6y]

안녕하세요. 사실 이런저런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 사람이지만, 로이킴의 팬으로서, 그저 형의 팬으로서 이 글을 짧게나마 혹은 길게 적어봅니다. 팬이 된지는 2018년 말이었어요. 로이킴이란 가수를 알고는 있었지만 이리 진솔히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왜 그동안 좋아하지 않았을까 후회할 정도로 형의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이 글을 보시는 사람들은 아실 거라 생각해요. 믿을 수 없었고, 믿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팬으로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그럴리가 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동안 봐온 형의 모습으로 저는 형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주변 반응들은 그리 따뜻하지 않더라고요. 형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했지만,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당당히 형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어려웠어요. 시선이란 것이 참 무섭더군요. 저도 이런데, 형의 마음은 어떨지 차마 가늠이 안됐어요. 마음 속으론 얼른 진실이 밝혀지고 형의 억울함이 하루 빨리 덜어지길 바랐습니다. 몇 개월이 지나고 반가운 소식을 접했어요. 로이킴은 억울하게 누명이 씌워졌다라는 뉘앙스의 뉴스를요. 안도의 숨과 옅은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형의 노래 '살아가는 거야'를 처음 듣고 뉴스를 보았을 때도 나지 않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사를 곱씹으며 생각하니 형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예상돼 한참을 울었습니다. 지금은 이 노래를 들으며 일상에 지친 저를 위로하기도 합니다. 상우 형,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용기내줘서 고마워요. 잘 버텨주어서 고마워요. 저희를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론 저희가 형을 위로해줄 수 있도록 보이지 않더라도 노력할게요. 이제 많은 형의 팬들이 형을 지켜줄거예요. 앞으로 형의 앞길에 빛이 환히 비춰지도록 기도할게요.

[@user-pi6my5yv2v]

''언젠가는 결국 끝이나겠지 그 뒤에 무언가 날이해해 주겠지' '많은걸 잃어서 이 모든 걸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내가 나를 맞이하겠지'' 어떤 감정을 느낀건지.... 헤아릴 수 없네요

[@Always_31]

저만 김상우(로이킴)이 눈물 참고 저 노래 꾹꾹 부른 것 처럼 보이나요,, 진짜 얼굴도 반쪽이 되었네 맘아프다 정말로. 악플 쓴 사람들도 이제와서 팬인척 하며 글쓰는 것도 꼴뵈기 싫고 .. 휴

[@NoRaengs99]

얼굴 진짜 만이 삭았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viperroom5976]

월요일 군입대... 건강하게 그리고 힘들겠지만 멋지게 마치고 웃는 모습으로 오십시오. 틈틈이 좋은 노래 만들어주시면 더 좋구요ㅎㅎ 기다리겠습니다. 살아가는거야... 라이브로 들으러 콘서트 가는 날!!!

[@goldenmashedpotato]

전역하셨겠네요,,, 고생하셨습미다😊😊

[@user-nf9lj2lk1w]

이건 맹세한다 난 처음부터 끝까지 로이킴 믿고 그 누가 머라해도 끝까지 그럴일없을것이다 라고 떳떳이 말하고다녔다 로이킴화이팅 서로 전역해서 봐요 :)

[@user-ot9mv9jw9r]

진짜 대한민국은 안 좋은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 하나로 사실관계 하나 파악 안 하고 남 까내리는 나쁜 이들이 많아서 문제다. 제발 비난과 남에 대한 지적은 항상 신중에 신중을 기하길. 로이킴 수고했어요 군 복무 잘 마치고 건강히 돌아오십쇼

[@dongho0618]

무죄인데도 죄를 덮어씌이고 많은 언론들이 그를 범죄자를 몰아넣을때 당혹감과 괴로움 당사자가 느낀 엄청난 고통을 이해할려고 하지말자.. 그냥 응원해주자

[@user-ll5uo6cf3w]

정확히 다시 짚어주면 무죄는아닙니다 기소유예판정을받았지만 이건 누가봐도 고의로 음란물 유포를한게아니죠 다시 힘냈으면 좋겠는 로이킴

[@user-wv5ij8px5n]

@@user-ll5uo6cf3w 그게 무죄 아님?

[@sphere3202]

@@user-wv5ij8px5n 기소유예니까 법적으로 보면 죄가 아예 없진 않죠. 다만 선의로 한 행동이 기레기들한테 성범죄 일으킨 것 마냥 몰려서 그렇지...

[@GOAT.HYUK2]

김형일 ㅈㄴ 무식하다 ㅋㅋ

[@user-pu1dl5hp1u]

@@jine8210 위에 댓글 읽고 이 댓글 쓴거면 어휘이해력이 너무 바닥인거 같네

[@paranoia99]

로이형,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 잘 추스리고 군대 몸 조심히 갔다왔으면 좋겠어요. 1년동안 힘들었던 시간만큼 저희도 2년동안 형 노래를 들으며 기다릴게요 :D

[@lhyunjin]

♡June 12. 1 year ago!!♡

[@leayumang5534]

Binge watching Roy Kim's videos while waiting for him to end his military enlistment...

[@user-iz9sq7wk5c]

2013년 여름부터 2018년까지 미국대학교 다니면서, 방학때만 한국와서 가수활동 했는데요... 학업이랑 가수 병행하며, 틈틈히 자작곡 만들어 노래내고... 이렇게 몇년동안 힘들게 쌓아올린 커리어.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되네요 로이킴 심정이 어떨지는 상상도 할수없을듯 누명쓰고 전국민한테 욕먹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눈물나네

[@user-iz9sq7wk5c]

로이킴은 방학가수라서 미국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았고, 정준영은 한국에서 절친들이랑 단톡방에서 그런거고.. 또 마당발이라 절친들 진짜 많은데 12년 11월에 슈스케 우승하고 13년 여름에 미국대학교 입학한 로이킴한테 절친 프레임 씌워서 욕하는사람들 이해가되지 않네.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방학때 한국와도 빡빡한 스케쥴때문에 만난다해도 한두번이거나, 아님 같은예능 잡혔을때 뿐이던데... 그럼 한국에서 몇년동안 정준영이랑 자주만난 연옌 친구들한테는 왜 아무도 뭐라안하지? 슈스케때 잠깐 알고지내다가 미국간 로이킴한테만 유독 이러는이유가 정말 궁금하네? 게다가 문제단톡방에도 없던 로이킴인데.... 그저 까기위해서 절친드립 하는건 알겠는데 너무한거같네. 같은 한국에서 자주만나서노는 정준영 찐절친들한테는 관심도 없어ㅠ

[@Lee_blue]

진짜 대한민국 좈같은 뉴스때문에 로이킴님 못본 사이에 많이 변하셨네.....ㅠ.ㅠ 다시 예전처럼 힘내서 꼭 활동 열심히 해줘요!!

[@helil6365]

어쩌면 애초에 강한사람도 없고 나약한사람도 없는 세상인데 꼭 그런거처럼 정답이 있는거처럼 살아오진 않았는지..

[@christinekang4751]

로이에게 음악은 또 하나의 삶인것 같아요 로이를 살아가게 해주는 돌파구가 아닐까요? 로이의 음악은 우리에게 위로를 줍니다 로이에게 항상 음악이 있듯이 항상 곁에 우리가 있을거예요

[@yoonayoungalto9812]

고마워요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너무 그리웠어요 많은 로이로제가 기다렸어요 이제 같이 꽃길 걸어요🌹🌹🌹🌹🌹🌹

[@jm-tf9ld]

로이킴~20살먹은 김상우입니다 하며 등장하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노래듣고 있어요. 입대하는 모습 밝아보여 다행이고 건강히 군복무 잘 마치고 다시 볼땐 예전 모습으로찾아와요~기다릴게요

[@UNI_BAE]

팬도 아니였는데 당신이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진실이 나올때까지 며칠을 뉴스와 기사를 검색했는지.. 꼭 행복해지셔야해요. 노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rosemary-kz4qr]

Hey man, im in love with you.

[@user-qe2si3dt2i]

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요 형 근데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요 형

[@user-sg7pw4wm5z]

하...진짜 보자마자 눈물난다...ㅎ진짜 얼굴이 다 말해주네.. 로이킴님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이젠 편히 쉬세요.. 로이킴님 군대 갔다오면 길거리에서도 로이킴 노래가 들릴꺼에요☺️이젠 꽃길만 걸어요...진짜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ㅎ 군대 잘 다녀오세요..항상 미안하고 고마워요. ...사랑해요❤

[@user-bl1tb9jz2s]

이 노래 만들고 부르면서 얼마나 설움을 삼켰을까.. 로이킴도 사람들한테 외치고 싶었겠지 난 선의를 베푼것뿐이라고 근데 그걸 사람들이 믿겠어 ?? 자기 혼자 욕이란 욕은 다먹었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와준 것만으로도 난 너무 기쁘고 행복해 앞으로 이쁜 활동 해줘 사랑해

[@kanhi8498]

수많은 오해와 비난을 받으면서도 저렇게 그때 그때 감정을 가사로 써서 음악을 만드는것에 정말 감동받았어요 저도 싱어송라이터가 꿈인데,, 존경합니다!

[@gustavholst3298]

로이킴님. 이 글이 당신에게 전달되지 않겠지만 정말 사랑해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모든 곳에서 지켜보고 응원할게요. 다시 한번 사랑합니다.

[@user-ot7kk5gg4h]

군 복무를 마치고나서는 그래도 지금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군대에 있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조금 덜으셨으면 좋겠고, 열심히 살아오느라 가지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군대에서 몸은 힘들겠지만,, 상처받은 마음은 조금 나아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user-qi5xo7sq5p]

이 노래를 들으면 그동안 근거 없는 루머 때문에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걱정하지 마 진실은 밝혀졌으니까. 상우 형! 건강하게 다치는 곳 없이 군대 잘 다녀오고 제대하면 꼭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길 바라.

[@jj-fz2kd]

지은 남자 이름 흔하지 않은데! 좋은 글이에요~~~

[@user-ud9hc1cg6p]

우리가 루머하나에 너무 쉽게 휘둘리는데 걱정을어떻게안하냐 ㅋㅋㅋ.현상황만 간신히넘긴거지 아니라는증거도없고 해명하기도 애매한 그럴듯한 소설써서 악의로 투척하면 진실판별이안되고 그럼 열등감에 찌든사람들은 또 그냥 매장시켜버릴수있어서 착한연예인도 이미지가 유재석처럼 오래동안 굳혀지지않앗다면 매장당하기 아주쉬운걸 본인들도알텐데 걱정이안되겟냐 ㅋㅋ

[@user-zd7ke8rp6i]

진짜 이런 사람들이 내 욕했을거라 생각하면 더욱 역겹게 느껴질텐데... 어떻하냐

[@Kdnk422]

@@user-zd7ke8rp6i 어떻하냐 X 어떡하냐 ○ 적극적으로 욕한 사람은 이런 댓글 잘 안남기고 걍 아님말고 함. 이 사람이 악플 남겼는지 오해만 하고 가만히 있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맨날 이중잣대 역겹다고 댓다는 애들은 왜 있는걸까? 설사 악플 달았다고해서 미안하다 응원한다는 댓글 달며 반성하는게 낫지않냐? 이중잣대로 욕 안막으려면 틀린거 계속 우겨야해?

[@user-tn9xf2yl7b]

@@user-zd7ke8rp6i 맞춤법이나 좀 제대로 배우고 오시길.

[@dongsoo0425]

어느샌가 부터 소리내서 우는 법을 잊어버렸어 그래서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더 힘들어.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user-iz9sq7wk5c]

로이킴은 목소리 개성이 강해 특색있는 목소리 드라마 중간에 나오는 오스트도 한소절 듣고 바로 알수있을정도..ㅠ 언젠가 오스트도 불러주겠지..

[@user-nl7fs4nu4p]

오스트 있어요 아는 와이프라는 드라마에서 불렀습니다

[@user-iz9sq7wk5c]

@@user-nl7fs4nu4p 네 오스트 많이 부르셨죠 서울이곳은 어쩌면나 헤븐 왜몰랐을까 피노키오 좋겠다 날사랑하지않는다..등 근데 새오스트가 듣고싶어서요..제대하고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dm5fy9fc7p]

너무 고마운 사람~ 로이로제의 생명수~ 이렇게 다시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할뿐~~ 항상 건강챙기고 행복은 보너스~ 군생활은 로이답게 씩씩하게 할거라~ 믿어요~ 항상 가수님 옆엔 로이로제 있다는것 아시죠~ 사랑합니다💞💞💞

[@anavitoria1495]

i miss u so much :(

[@user-jg9wk3hc2o]

어떤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을지 가늠 조차 안된다

[@user-gh8jb4hu3p]

원래라면 저렇게 무게잡고 노래 부르신다음에 마지막에 바보같은 미소를 지어보이셨을텐데.. 마음고생 너무 심하셨을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franks9204]

ㅇㅈ 빙구미 풀풀

[@user-bk5mf9hl4e]

아픈 만큼 더 성장하나봐.. 목소리가 더 풍성하고 감성적으로 발전한거 같네요.. 넋놓고 미소지으면서 들었습니다. 형이 돌아올동안 기다려야 한다는게 너무 애타고 설레네요 더 감미로워진 목소리 너무 빠져들어요..

[@fansobit9211]

I miss you so much, I really do

[@user-ld4of1py5g]

지금은 그 어떤말보단 그냥 돌아와줘서 노래 다시 해줘서 고맙다고만 말해주고 싶다

[@jh.cha810]

라이브를 볼 수 없는건가? 라이브가 올라왔을때 여론 반응이 안좋으면 그게 더 상처가 될 것 같으니까 그냥 머릿 속으로 라이브를 그리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듣게 돼서 좋네요. 20대 시절때 몇 해동안 매년 가던 지리산 둘레길을 올해 거의 8년? 만에 찾았어요. 지리산 둘레길을 갈 때면 참 이상하게도 의도치 않게, 아니면 동행자의 추천으로 좋은 곡 한 곡을 알게 되고, 그게 제 인생노래리스트에 올라가곤 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로이킴님의 노래가 그런 노래였어요. 1박 2일의 둘레길 동안 진짜 내내 들었던 것 같네요. 산 숲속에 들어가 아무도 안 보일때면 펑펑 울기도 하고, 클라이막스에 마침 바람이 불면 그 바람에 제 걱정도 같이 날아갔으면 하고. .또 뻥 뚫린 경관에 마음을 활짝 열어보기도 하고. . 로이킴씨의 노래를 좋아하고, 그래서 이런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 그랬을리가 없어 하면서 부정해보고, 하면서도 의심하면서도 이제 이런 노래를 못 듣는건가. .아쉬웠어요. 시간이 지나고 오해들이 풀렸지만, 대중의 여론은 아직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서 또 아쉬웠는데 그럼에도 이렇게 노래를 가지고 나온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또 노래로 용기와 기운 위로를 얻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곧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상우씨가 얻고자 하는 생각, 경험 그리고 새로운 생각과 경험 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돌아왔을 때 그때도 녹록치 않으면 어쩔 수 없겠죠. 그렇다하더라도 이렇게 다시 만납시다. 천천히 상우씨의 노래처럼 진심으로 다가가서 언젠가 꼭 스케치북에서 상우씨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때를 기다리고, 상상하겠습니다. 몸이 상하지 않는 한도에서 군생활 잘 하고 돌아오세요. 그리고 꼭 다시 만납시다. 또 보십다.

[@user-qz8xz5uf3g]

취준생인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거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로이킴...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합니다

[@user-ff5ww8pz4i]

힘내세용가리!

[@user-gs4ug1fx1y]

글읽을때 슬펐는데 프사보니까 싹 달아남 ㅋㅋㅋㅋ

[@cminp8824]

솔직히 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가늠이 안가요...... 내가 엄마를 통해 형을 알게 된지 6년 정도 더 됐는데 어릴 때부터 형노래만 듣고 형노래만 따라 불렀고 형만 좋아했는데.... 그런 기사가 거짓이라고 확신하지 못하고 방황만 한 내가 너무 한심하고 형을 믿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이렇게나마 형 노래하는 모습 봐서 너무 좋고 평생 반성하면서 살게요 이제 형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면 좋겠어요 죄송합니다..

[@fhsiaokld]

한때 형한테 실망하고 내 애청곡인 북두칠성을 억지로 떼어내려했던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user-iz9sq7wk5c]

나 잠 푹자고 로이킴 제대하는날 깨고싶다 살아가는거야 듣고있는데 로이킴없으면 못살겠음ㅜㅜ 슈스케 예선에서 볼케이노 들었을때부터 8년동안 팬이었고 앞으로도 평생 팬할거야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고.. 조심히 잘다녀와서 오래오래 노래해줘.. 사랑해❤

[@shkb-l5s]

ㅠㅠㅠ

[@user-iz9sq7wk5c]

@호준판다 네 어제 해병대 가셨어요. 21년 12월 말에 제대하실거 같아요

[@user-vo3hb6gz2b]

하 내가 이거 보려고 오늘까지 살아왔나부다 ,, 김상우 사랑해 영원히 🌹 앞으로도 같이 살아가는 거야 우리 ❤️ 기다릴게 ❤️ 더 멋진 사람 돼서 2년 후에 만나요

[@user-hj9jr8di1j]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빛가운대로 나아가시고 살아주세요. 자유하세요. 더 빛나게 될거예요👍

[@michaelanatural6748]

we miss you so muuuucccch acckkk

[@user-cx2xe7xw3u]

말로 다 표현 못 할 만큼 고맙고 사랑해요

[@alaldkxj7509]

로이킴님에 야생화 처럼 그런 인생곡 자기를 담은 노래라 생각합니다.... 그때는 원망하고 지금은 응원할수 밖에 없는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 로이킴님 ......군대 다녀오셔서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user-ux7rd8in2n]

어따비교;;

[@alaldkxj7509]

@@user-ux7rd8in2n ???...에??.. 그냥 야생화도 박효신님이 힘든시절 다시 꽃피우는 로이킴님에 노래도 자기가 힘들었지만 다시나아가는 노래 그건 느낌이 있어서 쓴건데 이건 어따비교가 아니라...서로 노래가 말하는 감정을 말하거임 ....

[@alaldkxj7509]

@키작은지씨 ........그러게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파이리_Charmander]

@@user-ux7rd8in2n 말 이해를 못하누;;

[@user-wq1hv7ze6n]

@@user-ux7rd8in2n 어따비교가 아니지 사람마다 생각 감정 다 다른데 어따비교가 뭐냐

[@eunsoo4793]

울면서 부르는 것 같네요 힘내요

[@Stranger12735]

누구에게도 고민을털어놓을수없어 한없이 답답한상황이에요. 이 노래가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네요.. 다시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j1ne4cn1r]

형 힘냈으면 좋겠다 다 딛고 일어서자 콘서트 꼭 갈게

[@user-tp1kj2ip1t]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물타기하는지 알수있었던 사건

[@nnmm7139]

I always beside u, pls be strong and happy, LUV

[@user-lj8fw8mo8d]

열심히 살아 온 청년으로 좋아했던 로이킴 참 안타까운 상황에 처했을때 뭔가 억울한 일에 휘말렸을거라 생각했어요. 인생이 만만하지 않지만 잘 견디고 헤쳐나가길 바래요.

[@lucyyun1822]

우리가 당신을 자랑스러워하는 만큼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겨줬으면 좋겠어요.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군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요. 노래 정말 잘들었어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로이킴 ❤

[@Coosari]

댓글들 보면 로이킴은 여성팬들보다 혹은 만큼이나 남성팬 비중이 엄청난듯ㅋㅋㅋ 댓글들에 다 형형 밖에 안보여ㅋㅋㅋㅋ 보이크러쉬가 개쩌는듯. 나도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남자는 쌈디랑 로이킴임. 내 맘속 0순위 옴걸 0.3순위 로이킴. 실로 대단한 남자다..tmi로 0.5는 장범준형임

[@user-mm3sp6yx8y]

@@2davi 노을??

[@SW-uc4vn]

헐... 나도 1순 로이형 2순 옴걸 3순 장범준인데..

[@malegoat]

아니 듣는 귀가 진짜 비슷한갑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망이 다 비슷해

[@user-ew9dg7ri1b]

@@user-mm3sp6yx8y 노을 조치..

[@user-hg4ho5hi9u]

매섭고 추운 겨울들을 잘 견뎌내고 따뜻한 봄이오면 움츠린 몸을 활짝펴고 나오세요. 그때 우리 모두가 기다렸다는 듯이 양팔벌려서 환영해줄거에요.

[@user-mm6dt7gv9h]

형 나도 곧 군대로 따라갈게...

[@user-iz9sq7wk5c]

로이킴노래중 좋아하는곡 살아가는거야 그때 헤어지면돼 The Lullaby (자장가) 문득 우리그만하자 북두칠성 it's christmas day 너에겐 져버릴거야 home 이기주의보 love love love 봄봄봄 This christmas 왜 몰랐을까 어쩌면나 heaven 피노키오 바람에날려본다 눈물한방울 잘있나요그대 상상해봤니 (커버곡,경연곡) 힐링이필요해 휘파람 사랑은 늘 도망가 그리움만 쌓이네 제발 fix you 그날들 서른즈음에 오래전그날

[@user-eg9ed9sw6s]

로이킴 볼수록 진국이네~멋있는 사람인거 같다~!! 그는 팬들을 한번도 실망시킨적 없어! 그를 믿지 못했던 팬들이 잘못됐던거지~

[@illiyyiinjulinartsanimufa380]

🥺🥺😭

[@user-ns4pj4vv3s]

힘내라~상우야~

[@Cherry-wf1tl]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가슴에 와 닿네요 로이킴이 착하고 바른사람이라는거 알아요 시간 다 지나면 다 잊고 더 강해질거예요 해병대 로이킴 군복무 동안 건강하게 잘보내고 와서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

[@Snowball_77]

그 상황에서 오빠는 최선을 다해준거라고 생각해. 사람들도, 나조차도 그런 용기를 내기 어려웠을텐데. 그런 행동을 할 용기가 있다는게, 그런 용기를 내고 행동으로 실천했다는 것 자체가 오빠가 정말 멋있는 인간이라는 걸 알려주는 거 아닐까? 난 늘 오빠 노래로 위로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 중 하나야. 난 하늘에 맹세코 오빠를 믿었어. 그럴 리 없을거라고, 무슨 오해가 있었을 거라고.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 나는 처음 느껴봤어. 믿음에 보답받은 기분이 이런걸까? 만약 믿음에 대한 보답이 이런 거라면, 이 세상을 믿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더라. 오빠 노래는, 오빠는 나에게 정말 많은것을 가르쳐준 사람이야. 단순히 노래를 떠나서. 내가 힘들 때 지탱해주고, 다독여주고, 일으켜 세워주고. 내 인생에서 오빠는 선생님이자, 친구이자, 인도자이자 따뜻한 이불이었다고. 그러니까 오빠를 믿는 나같은 팬들이 많다는거 알아줬으면 해. 내가 오빠에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그저 믿는 일, 이렇게 댓글을 쓰는 일밖에 없구나 하는 기분이 드네. 이걸 봐줄지는 모르지만, 앞으론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저 그냥, 오빠가 이제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또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었어. 오빠 정말 멋있는 사람이구나.

[@user-eg7do5pp7u]

한국 남자 가수 좋아하지도 않던 내가 로이킴 팬이였는데 진짜 버닝썬이랑 연관된줄 알고…. 전에 댓글단 사람이 말한거처럼 나를 위로하던 가수였는데 나의 위로가 필요했을뗀 내가 그걸 못해줬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가사 하나 하나 그렇게 감정적으로 쓰는 사람이 정말 그런짓을 할리가 없지… 나도 착한 사람이되려고 노력하지만 흔하지 않은 좋은분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막 생각했어요.. 이미 상처를 내서 소용 없겠지만 못 믿어서 너무 미안해요… :( 이제는 그냥 행복해줬으면 좋겠어요

[@newsgood3351]

목소리 너무 좋다. 그리고 밥좀 먹어요...

[@sso2608]

크래프터 기타랑 같이 있는 형이 제일 그리웠어ㅠㅜ

[@gjs8454]

형..진실은 승리하는 법을 배웠잖아.. 이제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써줘..

[@buwen]

I miss you Roy Kim I hope I can see you in person

[@SHATHA1R]

I miss you so much 🥺 when you comeback from army????? I need new song, new soul, new mu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