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경 씨는 과거의 기억을 잃었지만, 가족들은 그녀를 위해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인간극장] KBS 240712 방송

5일간의 휴가가 끝나고, 교육원의 일상이 다시 시작된다.
현주 씨는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음식을 만들고, 학운 씨도 주방 일에 힘을 보탠다.
며칠 후, 학운 씨 가족은 계곡으로 향하고
푸른 자연 속에서 이 순간을 즐기며 옥경 씨를 향한 진심을 고백한다.
#인간극장 #알츠하이머 #치매 #가족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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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Life]

"엄마 그 동안 미안하고 고마워요"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user-nu6bd2kz1m]

성품이 온화하시고 웃고 계신 모습이 아름답네요 어제 저녁에는 사모님 요리책도 꺼내서 보았답니다 보면서도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넘 안타깝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삶속에서 승리하세요 화이팅하세요 축복합니다

[@user-ve2pm5jq2e]

아드님 식품쪽 학위따시고 같이 강의다니셨는데 지금 아드님은 보이지 않네요.

[@user-yz7zb6pi6k]

옥경님 목소리들으니까 너무좋네여 응원합니다 현주씨 힘내세요 엄마 금방 좋아지실겁니다

[@user-uf1dd7dq7q]

여기 사위분이하시는 브로콜리 빵집도 진짜맛있어요

[@user-nr6tn8xi4g]

이렇게 진실하고 아름답게 사는 가족들이 하늘 아래 다시는 없을것 같은 가족들입니다 옥경씨, 남편 학운씨,따님, 사위 어여쁜 손녀, 저는 이가족을 보면서 슬퍼해 하기보다는 너무나 가슴깊이 따듯한 마음에 숙연해지며 부끄럽고, 겉모습과 체면치레와 가식적인 우리들의 삶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고칠수는 없겠지만 이 가족을 닮아보려 애 쓰고 싶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고귀한 분들!!! 행복하소서~ 행운을 빕니다~

[@user-rm6bp3cg2c]

보는 내내 눈물나네요 건강요리책까지 내신분인데 치매가 오다니 ~ 옥경님 수고많으셨어요

[@user-dy8cv7tu8j]

저의 남편이 대장암으로 수술하고 7년이 지났는데 옥경씨책을보고 음식에 도움이 되었어요 마음이 미어지고 더이상 아프지 않길 기도할께요

[@user-wq5ud4ct9p]

친정엄마생각나서 이번 한주는 참 우울 했네요.원래 성품이 온화해서 엄마도 착한 치매였어요.옆에 엄마가 계신 현주님이 부러워요.힘드시더라도 저처럼 후회 하지 않는 따님이 되어주시길😢😢😢

[@user-bz5qw1bd5c]

김치 구매 할수 없나요?

[@hjjeong3186]

평소 성품이 좋으셨던게 보여요~미소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 어머님 요리책으로 우리 아빠 간병했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ㅠ 가족분들 기운내세요!!!

[@user-rm7zs1vn3y]

치매 환자중에 이렇게 이쁜치매는 처음봐요

[@user-ek5vx5dd6e]

집안에 이쁜따님이 보배 입니다.❤

[@qkfkadpwlrh]

못된병에 걸리셨어도 평소에 살아오신 그 깊은 내공이 무한하게 겹겹이 쌓이신 분임니다

[@user-wo6po9od8c]

저보다 한살 연상이시네요

[@user-nr6tn8xi4g]

모든게 너무나 예쁜 따님 현주씨 옥경

[@user-xc8wv5uo7o]

방송 잘 봤습니다. 옥경어머님 그동안 저를포함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셨고 투병중이신 지금도 여전히 몸과 마음이 정갈하시고 고우시네요.

[@user-fl2ft9og4u]

너무 맘이 아픕니다

[@user-cq1lt8iz3c]

넘넘넘 마음아파요

[@user-lt8hp3db1o]

야무진 따님이 계셔서 큰 힘이고 아버지가 너무 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