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미고르 PD입니다 이번화에 유독 오타 및 오해의 소지가 많아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향후에는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대항의 시대 X -> 대항해 시대 O 2) 아메리카호의 유무 -> 박사님의 스토리 전개를 위한 맥락상의 표현으로 아메리카호를 언급하신 부분인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참고로 USS 강습상륙함 아메 리카호가 존재합니다. 3) 텍사스 잠수함? -> 텍사스라는 명칭은 현재 버지니아급 잠수함으로 이름 붙여져 있지만 과거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함의 이름으로도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향후에는 좀 더 세심한 제작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이어지는 최강의 전투기 Top3시리즈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제이-f2y4 жыл бұрын
전투기라 F-22:쿠쿠 왼쪽날개에 흑염룡이..
@Gangdalf-si9nt4 жыл бұрын
골룸이 편집했나보네요
@서진원-x7m4 жыл бұрын
나중에는 헬기랑 잠수함도 다루나요?? 설마 진짜하나..?
@hmshood85634 жыл бұрын
최후의 전함은 프랑스의 리슐리에급으로 알고있습니다
@lope-kn9eq4 жыл бұрын
다음 전투기top3에 나오는 자료화면은 에이스컴뱃인가요? (기대 기대)
@chaoce620034 жыл бұрын
44층 다른분들한테 미안한데 이 컨텐츠가 가장 기대됨 ㅋㅋㅋ
@옴뫄-w8b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제 이것도 못 봄.. ㅠ
@yumnii56954 жыл бұрын
12:22 박사님... ㅋㅋㅋ
@Foxtrot37014 жыл бұрын
어디에 놔야할지 몰라서 두리번 거리시는게 귀여우시네ㅋㅋ
@지하던전스미고르4 жыл бұрын
제 편집의도를 알아봐 주시는 분이 계셔서 흐뭇하네요 ㅎㅎ
@dws302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ettingenC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발견하신 분이 많았군요 너무 귀여우심
@logic19574 жыл бұрын
22:06 허준좌 센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sungminhwang17004 жыл бұрын
정말 센스! ㅋㅋㅋㅋㅋㅋ
@zinyangkim4 жыл бұрын
영화 배틀쉽의 존재의의는 저 미주리호로 드리프트하면서 주포를 쏴제끼는 장면을 구현했다는것 여하간 전함은 로망이죠.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우와아 이거새로운 재미네요 비슷한거 또보고싶네요 예전에 토전사 재밌게봤던기억이 새록새록나는데
@힐링유튜버개시바4 жыл бұрын
아진심 너무좋아 너무유익해ㅠㅠㅠ 혹시 진짜 특별편으로 거북선이나우리나라 한선도 햐주시명안돼요??
@Jun_digi3 жыл бұрын
19:59 다시보니까 오디세이편에서 배운 '모론 라베'(와서 가져가라)가 여기서도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diemose4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속에 최고의 전함이라고 분류하기 어렵지만 해군 수병 복무를 시작하고 마무리한 지금은 삽교호에 전시중인 925-DDH 전주함(기어링급)이 제겐 최고의 군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추억이라 제기준입니다. ㅋㅋ) 비록 제가 타던시절에도 60년이 넘은 일명 똥배였지만 당시에 헬기 이착함이 가능한 함정이 기어링급 뿐인지라. (미군에 공짜로 공여받은 군함입니다.)KDX 함정 나오기 전까진 울며 겨자 먹기로 운영해야 했죠. 고물배라 용접하고 페인트 도색한 기억뿐이지만 그래도 내 청춘의 찬란한 시절을 보낸(좋은일만 있을리가...ㅋㅋ) 애증의 군함 제겐 최고의 군함입니다.
@shim1124984 жыл бұрын
미주리함 실제로 진주만에 가서 봤는데 없던 로망도 생기더라고요.... 그 거대함과 함포 등등이 이렇게나 멋진거였나 싶을 정도로 가슴이 웅장해지는 전함이었습니다... 한번 다시 가서 보고 싶네요
@noritomo84144 жыл бұрын
섬네일 부터 두근거려 보기도 전에 댓글부터 달아봅니다 😎😎
@bk21114 жыл бұрын
(5:39) 임교수님이 말하신 인물이 고가 중위로 기억합니다. 고가 중위의 제2사법.. 주포 병사들과 대공포 병사들과 마찰도 많았다지요.
@minsuh20004 жыл бұрын
12:27 교수님 졸귀 ㅋㅋ
@787macaron4 жыл бұрын
PM님 놀리는 허준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선 갑툭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ungPaKendo4 жыл бұрын
18:32 박사님, USS America (LHA-6) 있어요. 아메리카급 강습 상륙함이요~~
@태연전-f2w4 жыл бұрын
문맥상 그런 의미가 아니신 듯
@ChungPaKendo4 жыл бұрын
@@태연전-f2w 네네, 이해합니다. 태클거는거 아니고 좀 귀여운 말투로 드리고 싶었으나, 글로는 그런 감정들이 잘 전달되지는 않네요. ^^;;
@튜브메이커4 жыл бұрын
유익하고 재미밌네요. 매주 기대됩니다. 저는 판옥선을 좋아합니다.
@얼레지-v1l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월오쉽 유저입니다 저거 재밌으니까 다들 많이 하러오세요
@다온-c5c4 жыл бұрын
야마토 공습 당시 주포를 공중에 발포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말씀하신 연막을 치기 위해서가 아닌 대공포용으로 발포했습니다. 3식 통상 탄으로 불리는 탄을 야마토는 탑재했는데 이 탄은 시한신관을 사용해 공중에서 작렬해 수많은 소이탄을 뿌리는 원리로 항공기를 격추하게, 그러니까 대공용 탄입니다. (제정신이 아닌 발상이지만.) 제아무리 일본군이 졸전이 많고 후반에는 시궁창이었지만 그렇게 바보는 아니었겠죠. 적이 자신을 볼 수 없으면 자신도 적을 볼 수 없다는 것 정도는....
@space97894 жыл бұрын
15:32 제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주요 전함들은 주이름을 붙였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뉴욕급, 테네시급, 콜로라도급, 사우스다코다급, 노스케롤라이나급 등등.... 애리조나함도 주의 명칭이고, 아이오와급도 마찬가집니다. 아이오와급 2번함이었나 4번함이 뉴저지인데 이것도 마찬가지죠. 참고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함은 백두산함입니다.
@jjh29994 жыл бұрын
아우 몰아보니까 더 재밌네.. 게임야화 조합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칡소-j9d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레비탄구채널4 жыл бұрын
14:55 미주리가 인천상륙작전 본작전이 이나리 그 사전작전인 삼척 공습, 그리고 51년에 원산항 봉쇄 포격으로 함급 특성상 얕은 서해가 아닌 수심이 깊은 동해에서 작전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아있는건 대부분 원산만 포격당시에 촬영된걸겁니다
@hahaagi4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느정도 급이 되는 무기만 주를 이름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B2 에 주 이름을 붙인것 보면 정말 전함급 무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spinels24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의 야마토인가 그거 보면 저 수많은 대공포가 얼마나 의미 없었는지 함재기가 기총으로 몇번 드르륵 긁으니 대부분 침묵...
@너굴맨-c6r3 жыл бұрын
천황폐하가 하사하신 무기는 완벽하니까요 ㅋㅋㅋㅋ
@mimimimi99464 жыл бұрын
미국 독립전쟁부터 현재까지 현역으로 뛰고있는 컨스티튜션 멋있드라구용
@kakeghey4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최강의 전함은 아이오와급을 필두로 한 자매함(BB-61~64 아이오와,뉴저지,미주리,위스콘신)세트들이죠. 참고로 2차대전 이후의 계획만 하더라도 MK23이라는 핵포탄,펠렁스CIWS,하푼,토마호크도 무장하지요,심지어 수상기 말고도 H-19와 UH-1에 드론까지도 탑재했지요.
@현쉬리4 жыл бұрын
삼국지부터 시작해서 시간 순삭이네요 정말 재밌고 알찹니다
@Fat_Badger4 жыл бұрын
17:17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의 기반이 된 실화 "셀리반 5형제 전사 일화"를 아시겠죠...? 이 사건 이후 미군은 "일명 설리반 법" 이란 것을 만들어서 한 집안 형제들은 동일부대에 배속시키지 않습니다. 18:15 그래서 영군 해군 함정을은 배이름 앞에 HMS(Her Majesty's Ship :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기준)... 라고 붙이죠...ㅋㅋㅋ
@stoner63a93 жыл бұрын
TMI : 플래처급 구축함에 USS 설리번즈도 있다
@user-dj7wo8hx1j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고 내용이 좋아요. 밀덕들이 왜 존재하는지 알거같아요
@이상혁-n5j4 жыл бұрын
함포사격...ㄷㄷㄷ 1톤짜리 포탄이 20키로를 날라가서...ㄷㄷㄷㄷㄷㄷ
@hasimrisk4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일본의 해군에 대한 자부심은 상상을 초월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1,2차 세계대전 당시만 하더라도 해군은 첨단과학과 국력의 상징이다보니 해군이 먹는 것, 입는 것들이 모두 유행이 되고(지금의 세라복과 카레) 지금은 잘 못보는 것 같은데 우리 식으로 초대형으로 표현되는 초도급이라는 표현 자체도 함선의 등급 대용으로 쓰였던 초 드레드노트급의 약자일 정도로 그야말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zzamso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처음탄 군함인 세종대왕함이 가장 기억남네요 솔직히는 거기에 있던 이름모를 항공모함이 가장충격적이 엇죠 크기가 왠만한 섬보다 커보여서ㅎㅎ
@stoner63a93 жыл бұрын
아마 미국 항모였을 겁니다... 천조국
@ore25054 жыл бұрын
전함도 전함이지만 순양함도 참 매력이 많은 함급인데 ㅎㅎ
@Neinhalt7774 жыл бұрын
미주리 실제 봤는데 정말 웅장하더군요 박물관으로 잘 만들어놨어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일본 항복 조인식이 체결된 역사적 함정이기도 하고요
@san95914 жыл бұрын
조인식 나온 외무대신 시게마츠는 다리를 절었는데 윤봉길의사의 도시락 폭탄에 의한 결과물이죠 많은 배중에 미주리호가 선택된 이유는 많지만 우연? 일까요 당시 트루먼 대통령의 고향이 미주리주 라마 였다고 합니다
@diemose4 жыл бұрын
@@san9591 2차세계대전 태평양 전선에서 최다표창(대통령 훈장까지)을 받은 USS 엔터프라이즈가 당연 받았어야 하지만 당시 일본군 카미카제 피해로 수리중이라 홀시 제독이 부득이하게 미주리를 기함으로 사용하게 된것도 이유가 됩니다. 엔터프라이즈가 멀쩡했다면 홀시가 당연히 본인의 오랜 기함이자 태평양 전투 최다훈장 수상함인 엔터프라이즈에서 하는게 당연하죠. 게다가 전후 일본의 임시군정을 육군인 맥아더가 운영하기로 되어있으니 해군 전함에서 항복조인식을 거행하게된 정치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정말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전쟁 이야기도 좋지만 대항해시대와 같이 그 시대를 다룬 게임 얘기를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까지는 전함, 탱크 특집해서 주로 역덕, 밀덕들 위주로 나왔지만 다음번엔 게임 하나를 특집으로 잡아놓고 그 시대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것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지하던전스미고르4 жыл бұрын
이미 촬영된 전투기 특집이 끝나면 말씀하신 부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liyahaverial4 жыл бұрын
한 나라의 가장 큰 적은 경쟁국이 아니라 자국 국뽕인 듯. 자신과 경쟁국을 냉철하게 볼 수 있는 눈을 가려버림.
@잇츠미-w6n4 жыл бұрын
한국 따라하는 중국인들 갑자기 숙연해지는 이유 전세계가 경악했다!!
@살람-c1d4 жыл бұрын
@@잇츠미-w6n ㅋㅋㅋㅋ 킹정
@djbluefrog4 жыл бұрын
@@잇츠미-w6n + 게섯거라
@성이름-m3u4 жыл бұрын
@@잇츠미-w6n 울고불며 벌벌떠는 이유
@엘린-b5o4 жыл бұрын
@@잇츠미-w6n 아 ㅋㅋㅋㅋ 그런 썸넬 보이면 눈쌀 찌푸려짐 ㅋㅋㅋㅋㅋㅋ
@nabe49874 жыл бұрын
야마토가 거함거포가 된 이유 1.군축조약으로 전함 수가 미:영:일=5:5:3 으로 제한되버려서 최대한 거함거포로 만드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역설적으로 이 조약 때문에 쩌리 전함들은 항모로 개조하게 되고 일본이 최초의 적극적 항모운용국이 되는 계기가 됩니다. 2.미국은 대서양과 태평양을 동시에 방비해야 하기 때문에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지 못할 정도의 거대한 전함을 만들지 않을것이다 라는 가정하에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지 못할정도의 거함의 거포로 미국전함의 주포가 닿지 못하는 원거리에서 미국의 전함을 격멸하자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선제이-f2y4 жыл бұрын
근데 여담으로 웃긴건 나중에 아이오와가 야마토보다 사거리도 더 길고 포탄도 더 무거워서
@nabe49874 жыл бұрын
@@선제이-f2y 근본적 과학기술력 차이에서 오는 한계라고 볼수 있겠네요
@hindenburg28204 жыл бұрын
포탄은 야마토 더 무겁다는데 아이오와:1224Kg 야마토:1460Kg
@수수해-t5s4 жыл бұрын
한자까지 똑같기 때문에 보통 일본의 고대국가 야마토(大和)의 이름을 딴 전함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율령국 가운데 하나인 야마토노쿠니(大和国, 지금의 나라현)의 이름을 딴 것이다. 사실 야마토의 자매함인 '무사시'와 '시나노'의 어원만 찾아봐도 알 수 있다. 무사시는 무사시노쿠니(武蔵国), 시나노는 시나노노쿠니(信濃国)에서 따왔다. 참고로 일본 해군의 전함 명명법은 옛 일본의 율령국에서 따온다. 다만 야마토는 일본의 별칭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고려되었을 수 있다. 쇼와 덴노가 야마토와 시나노라는 이름 중에서 야마토를 선택하여 1번함에 야마토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AA-dy1yp4 жыл бұрын
별헤는밤 나라가 우리나라로치면 경주라고 해야할까요 고대국가 야마토의 수도였습니다 일본내 최초의 통일국가라는 명칭이라는 타이틀이 제일 클겁니다
@capacsis4 жыл бұрын
고맙...드르렁
@euikwon98734 жыл бұрын
그렇다. 일본군 전함의 명명 방식은 1910년 전노급 전함 사쓰마부터 율령국을 따서 명명하였다 이렇게 정해지기 전에는 후지, 야시마(八島, 여덟 섬 즉 홋카이도를 제외한 일본열도) 시키시마(이것도 일본열도의 별칭이다) 카토리, 미카사(지역)을 따서 지었다
@seokyi85774 жыл бұрын
인류역사상 최대수훈에 불침함 엔터프라이즈가 전함을 보며 흐뭇해합니다.
@딩가딩가-j5j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게임으로 배우는 인문학은 언제나 재밌네요 ㅎㅎ
@ggh007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야마토의 주포 조준경이 다 깨진 적이 있다는 거 처음 알았네여~ ??? : 비스마르크 편도 그렇고 자꾸 워쉽이 보여서 자극 시키려는데... (1년 지난구나... )항모 개편 되돌릴 때까진 안 할 거에요!!! ㅋㅋㅋㅋ
@새달이-u6k4 жыл бұрын
RTS시절보단 지금이 나은듯 한데요..?
@ggh0074 жыл бұрын
@@새달이-u6k ... 항모가 함재기 날릴 때 포스는 어디가고, 한 편대씩 날리는 고증 갖다 버리고. 한번 공격이 맹폭이 아닌 몇번이고 공격, 빼고, 공격? 빼고? 그 사이 대공망에 다 떨어져가고. 대체 뭘 원한 걸까요? 항모 실력 유무에 따른 승패? 구축함 저격 방지? 함대플레이 안 하고 혼자서 나대는 솔로플레이 하니까 저격 당하고, 대공망이 약해지지, 항모를 너프가 아니라, 그야말로 시궁창에 던진 꼴이라봅니다.
@Liarhouse4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투기 편이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이걸보니 런던에서 벨파스트함 전시되어있던게 기억도 나네요. 그런데 추후에 항공모함이나 폭격기 TOP3 같은 것도 하실건가요? 항모랑 폭격기 얘기도 너무 궁금하네요.
@flci4 жыл бұрын
진짜 매주 챙겨봅니다 ㅎㅎ 유익한 방송 너무 감사해요
@hyunseokcho94964 жыл бұрын
미쥬리가 아마 그 지역에 살던 지배 인디언 종족 이름일꺼예요. 미주 몇개가 그지역 지배 미원주인들 이름으로 지어졌어요
@신월동북붕이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하울의꼼짝않는성4 жыл бұрын
폭압이야기하는거에서 공감하는게 내가 군생활하면서 진짜 전쟁의 무서움을 간접적으로 느낀게 탱크 포사격할때였는데 장갑차 승하차 보병이라 사단전술훈련할때 시나리오가 탱크랑같이 기동하다가 탱크가 포사격 우리가 기관총사격 그리고 하차 시나리오였는데 그와중에 기관총 탄피받이라해서 더블백들고 장갑차위에있는데 한 30 미터? 밖에서 k1이 연습탄사격하는데 그 진동이랑 포압이 아직도 잊혀지지가않음 거대한 벽이 날아와서 내 오른쪽을 때리는데 아군탱크 사격하는게 이정도인데 실제로 폭격이나 고폭탄사격이 우리 옆에서 터지면 어떨까하면서 등골이 서늘해짐
@umvw4 жыл бұрын
외형만 보고 밀리터리에 빠졋지만 전함의 웅장함은 정말 전함에서밖에 느낄수 없다 오랜만에 워쉽켜야지
@물렁복숭아맛나4 жыл бұрын
역시 배는 거북선이지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
@SGC-qp2ee4 жыл бұрын
거북선은 네이비필드에 나옴 ㅋ
@독불vv4 жыл бұрын
야마토한테 한발 맞으면 격침될꺼같이생긴게
@slavecoder99284 жыл бұрын
에이지오브엠파이어2에서 너프를 먹은 그 배
@새달이-u6k4 жыл бұрын
@@독불vv 싸우지도 않는 호텔이 거북선을 어떻게 이김 ㅋㅋㄹㅋㅋ
@acurabestfriends88224 жыл бұрын
Hereticus Ordo 거북선은 못이겼지만 조선반도전체를 먹었고 35년동안 노예로 삶았지, 어디 마음껏 더 조롱해보시지 ㅋㅋㅋ
@문사라-r4g4 жыл бұрын
겁선짱😆 스미고르님 다음화 길게 부탁해영😍 🌙
@지하던전스미고르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집에 갈 생각하면 안 되겠네요 ㅠㅠ😭
@Cheshire_CaTs4 жыл бұрын
22:23 스미고르 PD님 진실입니까?! 당장 로그아웃 하세욧!!!
@지하던전스미고르4 жыл бұрын
ㅜㅜ 모함입니다
@밀더덕짱4 жыл бұрын
@@지하던전스미고르 ㅋㅋㅋ
@user-yw1dn3rn3d4 жыл бұрын
18:29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 ???
@두그릇비빔면4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ㅋㅋㅋㅋ
@김준구-h7w4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일본식 전함 명명법도 일본에 옛날 번국이름이라 미국에 주랑 비슷함 진짜 일본의 상징이 들어간건 오히려 후소...
@schneeig3 жыл бұрын
4:50 일본은 3식탄이라고하는 '대구경' 대공포를 운용한 유일한 국가였습니다. 관련 다큐멘터리에서도 적기를보고 조준했지만 적기가 구름속으로 들어가서 못맞췄다 이런식의 인터뷰가 나온걸 본적이 있습니다. 7:35 당시 일본군은 점진적요격작전이라는 미군이 공격해오면 마치 과일깍아먹듯이 야금야금 깍아서 자기네랑 체급을 맞추고 최종적으로 '함대결전'을 하려고했습니다. 문제는 이 작전이 정신나간게 적들이 너무 큰피해를 입으로 '도주'하니까 함대결전전까지는 매번의 공격시마다 정해진 비율의 피해만줘야하고 동시에 자기네 함선은 보존해야했죠. 그리고 동시에 요격작전이라는 명칭에서 나오듯이 '공격' 이라기보다는 '방어'적인 작전구상이라 안움직인것도 있고 야마토의 최후의 작전과도 관계가 있지만 일본의 상징이 만에하나 패배하면 이라는 방어적인 생각으로 아끼다가 전쟁이 패망하려하자 급히 자폭공격을 감행했던걸보면 아마 드러나있는것보다 일본군 지휘부도 저게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고있었을거같습니다. + 말도안되는 연비문제도있을겁니다.
@hippoha51344 жыл бұрын
야마토에 3식 통상탄으로 연막이아니 파편형 대공포탄이였습니다.
@sukrp84704 жыл бұрын
세상 천지 이상한 것들은 섬나라들이 만들죠 18인치 주포로 대공사격을...ㅋㅋㅋ
@bangekor82953 жыл бұрын
@@sukrp8470왜 주포에다가 넣어다가 쏘냐고 ㅋㅋㅋㅋ
@ki-hunlee3132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OGN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줘서
@younohhyun134 жыл бұрын
벨파스트 좋아! 2차대전, 한국전쟁 참전함! 영국 직접가서 보기까지 했음!
@S1NABR04 жыл бұрын
(현재 템스강에서 식당됨)
@ifeelthat58793 жыл бұрын
재밌구만 재밌어!!!
@이동건-q9c1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이야 거북선 !!!! ㅋㅋㅋㅋ
@kjh07104 жыл бұрын
일본 전함(+전함 출신 일부 항모)은 고대 일본 지방의 명칭에서 따왔고 야마토 역시 그 지명 중 하나인 야마토노쿠니(교토 근방)에서 따왔습니다. 무사시, 시나노, 나가토, 무츠 이런 것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세잡쓰4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주나 사람이름, 또는 헌법 호도 있고 다양하게 붙였죠. 일본은 주로 지역이름 야마토가 좀 특별하고, 영국도 형용사 같은거나 군주이름 ㅋㅋㅋ 중간에 기자님이 말씀하신 지역사람들끼리 모은 부대는 영국도 있었죠. Pals라고 했던가 그런데 1차대전때 참호전에서 쓸려나가서 사회적으로 어마어마한 문제가.... 한 병사의 생존후기를 보니 전쟁 끝나고 마을에 돌아가니, 동네 형 동생 삼촌, 아저씨 다 죽고 자기와 또 다른 친구하나 이렇게 둘만 살아왔다고, 그리고 유족들의 엄청난 눈총과 원망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합니다 ㄷㄷㄷ
@CosmosCho4 жыл бұрын
18:21 진짜 영국이 "잉글랜드를 위하여!" 라고하면 큰일 나요ㅋㅋ
@gim-ori4 жыл бұрын
독일이 텍사스와 나머지 주에게 항복했다 미친ㅋㅋㅋ
@conminu17344 жыл бұрын
미군 Battleship 전함은 주 이름를 쓰고 Crusier 순양함은 도시 이름을 씁니다
@GangNamLandOwner2 жыл бұрын
정주행중. 넘나 재밌게 보고있지만 끝났다는 생각에 넘나아쉽네요.
@김기만-u8c4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영화 배틀쉽에 마지막에 박물관용으로 전시된 미주리호를 주인공이타고 외계인이랑 싸우는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박정원-t8k4 жыл бұрын
BB61 아이오와급은 총 4척으로 61아이오와 62 뉴저지 63 미주리 64 위스콘신 입니당 즉 마지막 전함은 미주리가 아니라 위스콘신 입니다.
@똘이는냥냥이4 жыл бұрын
미국 아메리카급 있습니다. ㅜㅜ 항공모함 영화 탑건의 주인공 cvn-65 uss엔터프라이즈 그담 cv 66 아메리카가 있었습니다.
@lieniayoon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상륙함(의 탈을 쓴 경항모)에 아메리카급이 있죠
@rabiotadrian14854 жыл бұрын
게임야화는 전문가도 전문가이지만 공중파 느낌에서 이렇게 역할에 딱 맞는 느낌의 MC 찾기도 어려움.
@ilililii94274 жыл бұрын
4:32 당시 주포에다 삼식탄이라는 대공포탄을 장전하고 쏜 것입니다 (맞을리는 없겠지만...) 야마토급의 문제점 정리 1.야마토급의 레이더와 사격통제 장치는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되던 그대로였고 성능도 좋지 못하여 마스트와 주포에 있는 측거기를 통해 사격하였기에 명중률이 떨어졌다. 당시 다른 나라들은 모두 레이더 개발을 완료하고 실전배치중이였다. 2.야마토급은 15만 마력의 보일러를 12기 장착했고 그마저도 증기 압력이 다른 나라보다 떨어져서 평균 최고속도 27노트,과부하를 걸면 29노트까지 갈 수 있었지만 동시대 전함인 리슐리외급 전함은 같은 15만 마력의 보일러를 6기 장착하고 있었음에도 평균 최고속도가 30노트였다. 3.야마토에 장착된 155mm부포는 일본이 만든 몇 안되는 명품무기이지만 전함과의 교전을 고려하지 않아 전함의 포격에 취약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야마토의 155mm부포의 탄약고가 460mm주포의 탄약고와 같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는 점이다. 부포가 피격되면 심할 경우 주포탄이 부포탄과 함께 유폭이 나 전투불능이 될 수 있었다. 4.야마토급의 주포에는 포신 안정화 장비가 없었다. 흔들리는 선체에서 포신 안정화 장비가 없다는 것은 명중률이 떨어지고 안정적인 사격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며, 사격 도중 속도조절 및 변침이 불가능하다. 이는 전함의 생존성과 관련해 큰 패널티를 받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야마토급은 파도가 매우 강하게 치는 날에는 조준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 5.야마토급은 일본의 함대결전사상에 의해 전함과의 포격전만을 상정하고 만들어졌기에 장갑의 구조도 이에 맞게 설계되었다. 당시 일본은 야마토급을 건조할 때 장갑재에 구멍을 뚫고 고정핀을 넣어 고정시키는 리벳접합법을 이용했다. 하지만 이 리벳접합법은 외부 충격에 고정핀이 빠지기라도 하면 접합이 풀리게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이런 문제점 때문에 어뢰공격에 취약했다. (야마토급 2번함 무사시가 어뢰를 맞고 침몰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함) 당시 설계에 참여한 전문가들도 이 문제점을 인지하고 해군에 이야기를 했지만, 이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되지 않았다고 한다. 어우 쓰기 힘들어;;
@minstan74154 жыл бұрын
미약하게나마 잠결에 지적사항들을 좀 보완해보고자 합니다. 1. 사격통제장치는 레이더를 사용하는 방식과 광학 측거의를 사용하는 방식 두가지를 아우릅니다. 다만 일본도 레이더를 사용했지만 미국, 영국보다 고성능 및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못했죠. 다만 레이더 관제사격의 경우 미국의 Mk.3 을 포함한 초창기 화기관제 레이더는 표적정보 획득 정확도는 뛰어났지만 주간 광학조준방식보다 유효관제거리가 짧아 악천후나 야간시 보조용으로 사용한게 일반적이였고 Mk.3 후임격인 Mk.8에 와서는 유효관제거리가 주간 광학사격통제방식의 것을 능가해서 대전 당시 유일하게 주력화기관제 방식으로 사용했습니다. 3. 부포피격에 의한 함 전체의 무력화는 글세요. 3연장 155mm포탑이 주변과 어울리지 않게 방호 수준이 낮은건 사실이지만 바벳 중간 구획의 Flash tight compartment를 갖추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진 않네요. 유틀란트 해전 당시 영국측 포탑은 해당 시스템을 갖추긴 했지만 장전속도를 줄이기 위해 이를 상시 개방하고 있었고 당시 영국측의 잦은 유폭문제로 거론되긴합니다. 고로 이건 바벳 내부 설계, 소화체계까지 뜯어봐야 컨펌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4. 이건 제가 예전에 어딘가에서 쓴 아이오와급과 야마토 비교글에서 언급한게 여기저기 오간거처럼 보이긴하네요. 당시 전함 주포 스태빌라이징을 본격 적용한건 노스캐롤라이나급부터의 미국과 비스마르크급의 독일정도가 있습니다. 이탈리아도 리토리오급에서 RPC(후술)를 달긴했는데 포신 안정화까지 가능한진 불확실하네요. 변침 중 사격 솔루션 유지는 위와 마찬가지로 미국이라 가능하지 딱히 일본이라 못한건 아니에요. 사격 솔루션을 각 주포탑에 하달하는 방식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follow the pointer 방식으로, 포탑 조작수가 다이얼이 표시하는 솔루션에 맞춰 포탑을 조작시키는 방식이 있고 두번쨰는 위에 언급한 RPC(Remote Power Control) 방식으로 사격 솔루션을 직접 포탑 구동장치에 전달해서 포탑이 자동으로 조준하게끔 하는 시스템입니다. 사실상 변침 중 사격 솔루션 유지는 이 RPC 방식과 포신안정기능 및 자동 추적기능까지 합친 미국의 특권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45년 여름에 있던 테스트에서 노스캐롤라이나함이 좌, 우 변침하면서 솔루션을 유지했다는 기록이 있고요. 5. 이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게, 야마토가 잠수함 USS Skate에게 뇌격당한 경우를 예시로 든 경우로, 리벳팅이나 볼팅은 그 시대에서도 자주 보이는 공정이였고, 실제로 문제인 부분은 상부 VH강 벨트를 고정하는 프레임 하부 리벳조인트가 전단응력만 받아내도록 되어있어서 이부분이 탈락하는 과정에서 상부가 힌지로 작용함으로써 내부 격벽까지 해머링해버린 경우입니다. 진짜로 불친절했던건 주포 포신 제작방식이였죠.
@ilililii94274 жыл бұрын
@@minstan7415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잘못 쓴 부분도 있고 놓친 부분들도 있네요 ㅎㅎ 오타 지적해 주신 점 감사합니다 ^^7
@가람김-w6s4 жыл бұрын
1번 같은 경우 함선 포격 재원을 레이더로 뽑아낸 나라가 거의 미국 밖에 없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보통 적의 대략적인 위치만 파악하는 수준으로만 활용했고. 일본은 1차세계대전 때 부터 쓰던 신뢰성 있는 방식... 수상기와 포반의 교차 측량을 바탕으로 순차포격 하면서 사격 재원을 조금씩 수정하는 방식을 썼고. (이미 특별할게 없는 방식+고인물들 합창 덕분에 주간 사격 정확도는 매우 높았다고 함...) 영국은 그냥 변태적으로 정밀한 광학식 사통 만들어서 특정 거리 내에서는 쏘는대로 다 맞는 포술을 자랑했다고 하네요... 미국만 신기술 이용해 먹겠다고 뻘짓을 하긴 했는데.. 이게 야간 포격전에서는 ㅇ마어마한 강점을 지니긴 했죠. 남들은 장님인데 혼자서 다보고 있다 보니 슬~쩍 접근해서 일제사격날리는 식으로 말이죠..
@ilililii94274 жыл бұрын
@@가람김-w6s 네 맞습니다 정작 일본은 가장 먼저 레이더를 개발해 놓고 개발을 안해서 ㅋㅋ
@bigdragon61334 жыл бұрын
22:05 ㅋㅋㅋ 이걸 이렇게 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gminhwang17004 жыл бұрын
센스 ㅋㅋㅋㅋㅋㅋ
@양원석-t5l4 жыл бұрын
부연설명할 부분이 있습니다. '아메리카호' 라는 배는 군함으로는 없다는 해서 이야기를 하셨지만 좀 특이하게 그것도 국가 명예가 걸린 부분에서 배 이름에 '아메리카' 라고 붙은 적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요트 대회인 '아메리카컵' 요트에서 미국이 100년이 넘게 우승을 하다가 호주에게 우승컵을 뺏기는 경천동지할 일이 발생했습니다. 거기다 연패까지 허용해서 미국 조선기술및 해양업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던 건이었지요. '아메리카컵'이라는 것도 원래가 영국에서 그 대회를 만들었고 당시 빅토리아 여왕 때의 '대영제국'의 위엄을 날리려고 했던 건지라 당연히 영국이 우승할거라고 잔치 준비 다 하고 있는데 그 판을 뒤엎었던게 미국 대표로 나온 '아메리카 호' 였습니다. 그야말로 미국의 자존심을 걸고 나갔던 배라서 배 이름에 '아메리카' 라는 이름을 당당히 붙였지요. 이 배는 그 다음대회에도 나가서 우승했고 그래서 그 대회 우승컵 이름을 '아메리카컵'으로 붙이게 되고 현재까지도 존속하고 있습니다. (2회 대회때는 홍차로 유명한 토마스 립튼이 돈을 대면서까지 최신 기술 및 당대 최고의 선원들을 동원했는데도 아메리카호가 영국 배들을 발라버렸다는군요) 그 대회에서 미국은 패권을 내준적이 없다가 호주에게 내주고 연패까지 허용하자 미국의 요트 전문가들은 미국의 자존심을 걸고 최신 기술을 동원해서 요트를 만든 뒤 그 요트의 이름을 "아메리카 2호'로 이름짓고 나가서 패권을 되찾아왔지요. 이 요트대회는 해상기술에 대한 자존심이 걸린데다가 미국의 독주가 계속되었던 부분인지라 미국 해양분야의 자존심을 걸고 하다보니 '아메리카' 라는 이름을 결정적일 때 붙이더군요. 미국 즉 아메리카의 다른 이름으로는 '컬럼비아' 라는 여성형 명사를 쓰는데 쥘 베른의 '달세계 여행'에서 사람을 달로 보내는 포탄의 이름이 '컬럼비아드'였고 우주왕복선에도 쓰인 유서깊은 이름입니다. 나름 국가적인 명예가 걸려있거나 할 때엔 쓰긴 쓰더라구요. 물론 전투함에는 쓰인적은 없습니다. (앞서 말한 '아메리카호'의 경우 남북전쟁때 남군 쪽에서 봉쇄 탈출선으로 쓰긴 했었는데 봉쇄 제대로 뚫지 못하고 가라앉은지라...전투함이라 보기도 뭐하군요)
@지하던전스미고르4 жыл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내용 반영하여 고정 댓글로 정정 글을 올렸습니다. 향후에는 보다 세심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nhookim19384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는 너무 멀었고, 야마토는 들인 공에 비하면 전과가 너무 없고, 미주리는 우리하고 인연이 깊네요. 어릴 때는 [미조리호]라고 배웠는데, 미주리가 더 정확한 발음인가 봐요.
@chicaquila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해군의 함선들은 사람이름, 자치단체이름, -동물이름이 있는데 그 기준이 궁금하네요.
@EEscapEE14 жыл бұрын
아 정주행 하느라 날샜네 ㄷㄷ
@winterlily23504 жыл бұрын
야마토도 사실 고대국가 야마토가 아니라 거기서 이름을 따온 일본의 지명입니다. 2번함 무사시, 3번함... 이라고 하긴 애매한데 어쨌든 시나노도 지명으로 명명되어있죠.
@paulcho32354 жыл бұрын
군 생활 하면서 가장 무서웠던 때가 훈련소에서 수류탄 던질 때였는데 발밑에서 땅이 울리니까 진짜 무섭더라.....;;;; 근데 함포.... 생각하기도 싫네.....
@mathyou35804 жыл бұрын
거북선 ㅋㅋ 역시 허준좌 ㅋㅋㅋㅋ
@곰뿡-d6l4 жыл бұрын
재밌땅키득
@Loveou-n8w3 жыл бұрын
5:38 실제로 일본에서 야마토급 3번 함은 미드웨이 해전에서 개털리자 시나노라는 야마토 함선 베이스인 항모로 만들었습니다
@bb1948a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워쉽에서 광고비 줘야할거같은데
@똘이는냥냥이4 жыл бұрын
워게이밍넷 ㅜㅜ
@choul-joungpark38394 жыл бұрын
일본 중전차도 저렇게 크고우람하게만들었죠 탱크에 함대포를 얹어서 썼으니 또한 장갑을 올리고 대신 모든 모듈을 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