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전함제조/유지가 워낙 비쌌지만, 단지 그 한 대의 미친 어그로로 영국/연합국의 해역활동/보급작전을 저해하고 동시간대 저렇게나 많은 작전으로 인한 전력을 허비하게 만들었으니 밥값은 넘었다고 생각.
@bkjeong43022 жыл бұрын
그건 연합군 쪽이 적의 무쓸모 전함에 신경쓸 정도로 멍청했다는 말 뿐이지 독일 쪽을 칭찬할 일은 절대 아닙니다. 쓸모없는 전함을 만든 쪽이나, 그 전함이 쓸모없는 걸 깨닫지 못하고 돈/인력 낭비한 쪽이나 다 바보였을 뿐..
@이준수-v1d2 жыл бұрын
티르피츠는 사실 독일의 Z 계획으로써 만들어진 전함임 독일의 대양함대 재건을 위한 전함이였는데 독일의 계획으론 구축함을 포함한 보조함으로 다 포함해서 150척 이상, 항공모함 4척 이상, 전함 10척 이상 순양전함 및 순양함 다수를 뽑을 계획이였는데.. 육군만 해도 1939년 당시 육군의 1차 계혁도 안끝났을 정도였는데 건조에 최소 소형함은 몇달, 대형함은 몇년씩 걸리는 해군이 1차 재건은 커녕 대영함은 ABC급인 도이칠란트급 포켓전함 제외하면 샤른호스트, 그나이제나우, 비스마르크, 티르피츠 딱 4척 만들고 보조함 150척은 커녕 구축함도 30척을 못만들었을 정도로 독일 해군 자체가 열악한 상황에서 할 일은 다 했다고 봄..
@그냥평범-y1j Жыл бұрын
@@bkjeong4302 영국해군의 자존심을 재대로 건드린거라서 결과만 보자면 밥값은 충분히 한 셈이죠. 둘 다 바보라는 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 영국은 신사의 나라는 개뿔 전세계 질서 파괴자 였고, 자꾸 적을 만들어서 연합군에게 민폐만 끼치던 나라죠 이미지 세탁이 아주 잘 된 케이스입니다. 프랑스도 마찬가지고요 마지막까지 식민지 만들려던 야만인들이죠
@@tpdlqj12 영국이 기행의 나라임과 동시 여기저기 톨보이를 날려댔다는게 한두발이 아니라 진짜 다발로 날린거였구나.....
@No.95_Storm_Mr.garcia2 жыл бұрын
그저 혐성국
@tpdlqj122 жыл бұрын
@@user-jjy1015 랭캐스터 폭격기에 톨보이를 달때 모두가 이건 안될거야 하고 뜯어 말렸다고 그리고 5000톤 말고 5톤임 처음엔 10톤짜리 폭탄을 달려고 했으니 뭐.,
@신동혁-t8d2 жыл бұрын
@@tpdlqj12 결국 전쟁 후반에 10톤까지 달아서 떨굼;;
@user-Fishvillain2 жыл бұрын
북해의 고독한 여왕은 최후가 너무....ㅋㅋㅋ
@MOLLU12342 жыл бұрын
비마 스킨 침몰위장이라 킹받네오
@김재민-t2w2 жыл бұрын
마! 니 그렌드 슬램 무봤나 쥐긴다카이
@jojong_SMA1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죽여줬으면 공중제비를 돌았을까.....
@Star_Fighter1042 жыл бұрын
먹다가 뒤집힐 만큼 맛이 환상적이였다
@BandalGomE2 жыл бұрын
먹다가 여럿이 죽을만큼 죽여줬다. ☆☆☆☆☆
@darknightno16312 жыл бұрын
세상흉한한 무기는 다 홍차놈들이 만든다는 전설의 정점
@ATELLASDREADNOUGH98652 жыл бұрын
??????: 그랜드 슬램 여러대 맞은 썰푼다 ㅋㅋ
@가스맨-u1j2 жыл бұрын
??? : 받아라 티르피츠! 폭약 5t의 에메랄드 스플래수...가 아니라 톨보이를!
@asteia53142 жыл бұрын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놀라게 한다!!
@고정도2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가 화려하게 보여주고 침몰했기에 티르피츠는 항구에가만히있어도 상대가 겁을먹은것이죠 좀 우스개긴하지만 야마토가 진주만공습당시 진주만에들어가서 미군함대를 상대로 그 거포로 신나게 때려부수고 그 맷집으로 도망갔다면 설령 야마토가 침몰했다 하더라도 무사시의 존재만으로도 항모없이는 무사시근처에도 안가려고 하지않았을까여
@xyz80822 жыл бұрын
야마토가 엔터프라이즈를 격침 시켰으면 일본의 평생 자랑거리였겠다 ㅋㅋㅋ
@123번10 ай бұрын
밥값못한야마토.. 밥값이상을한 비스마르크... 환장할듀오..
@sysj-cs1vk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이때 노르웨이 레지스탕스 지휘관으로 전후 인류가 갈대배로 남태평양까지 갈수 있다는걸 증명하겠단 무모한 항해를 성공했던 토르 헤이에르달도 격침작전서 활약했다 하죠
@maus40332 жыл бұрын
그럼 티르피츠는 먼저 있었던 래이드에서 위치가 발각되었다는걸 깨닫고 배치된 항구를 바꿨었나요? 아니면 1년동안 수차례의 래이드를 그냥 그 항구 그자리에서 견디고 있었나요?
@ds2bnp2 жыл бұрын
티르피츠는 총 7번의 공습을 받았고 위치도 자력항행이 불가능할때까지 지속적으로 움직였습니다
@izumiaco5079 Жыл бұрын
방구석 여왕이긴한데 자기 집은 꾸준히 돌아다니긴 한 셈
@오현승-o8h2 жыл бұрын
막타 먹인 vip 폭탄 5톤짜리 톨보이라고 들어가면 콘크리트 떡칠한 장비도 뚫어버리는 톨보이 최고의 업적 비스마르크 동생 골로 보내기
@gohkhohgobovk90832 жыл бұрын
죽은 비스마르크가 산 워싱턴을 내쫓다
@ds2bnp2 жыл бұрын
티르피츠는 꼴랑 구시대 설계로 만들어낸 크기만 큰 함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영국 해군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든 이유 =>자매함이 영국해군 기함을 한방에 박살내고 포격을 몇번을 쳐맞든 뻐팅기고 튀어서 저딴게 북해에 1개가 더있다? 영국 입장에선 무슨일이 있어도 전면전으로 상대하기 싫은 배였음
@이준수-v1d2 жыл бұрын
근데 하필 맞고 뻐긴 주포 구경들이 16인치 같은 흉악한 주포들이니.. 영국 입장에선 ?????????을 때릴만 하기는 했음..
@izumiaco5079 Жыл бұрын
랜드리스 하고있는 길목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으니 미칠 노릇임.
@낭만파인2 жыл бұрын
영국이 그 많은 톨보이를 떨군 사건이군요.
@라랄라리라2 жыл бұрын
캐러브님 영상에서 잠깐 티르피츠얘기가 나왔었는데! 에엑따! 이건 못참치!
@이강징2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난... 감정을 표현하는게 서투른 편이지만 그래도…당신은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난 당신의 곁에 있을 때 행복하다는 것을…
@ATELLASDREADNOUGH98652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티르는 충신이고 야마토는 ㅂㅅ이네 하다못해 내 가상 초전함이자 기함인 아틀라스함 처럼 포격이라도 하면 좋은데 참고로 그전함 덩치는 제주도 보다 더 크다.
@이강징2 жыл бұрын
티르피츠:체크메이트다
@tpdlqj122 жыл бұрын
바다위에 요새엔 요새형 폭탄이 제맛이지 먹어랏 톨보이
@김도현-z5g1m2 жыл бұрын
혹시 티르피츠호가 콜오브듀티 미션에서 나온 독일군을 위장한 영국군의 미션에서 나온 그 티르피츠호가 맞나요? 그 티르피츠호가 유명한 함대엿구나..
@오문원-v7y4 ай бұрын
홍차의 나라에서 가능한 일을 했죠 바로 티르피츠에 톨보이을 시전했죠 결국 좌초되어 승조원이 익사하고 함도 재생 불가 판정을 받았죠,,,,
@дада-ъ6ъ2 жыл бұрын
티르피츠 광공집착 ㄷㄷ 역시 톨보이
@pepsibear2 жыл бұрын
크고 거대한 뽀이~
@신뜌-n8y2 жыл бұрын
지독하다 지독해....
@ullysiss12 жыл бұрын
츄크에 가까운 발음을 영어로 Truk이라고 써놨더니 그걸 Truck과 혼돈해서 트럭이라고 읽었고 계속 그러고있고....
@김진철-r8k2 жыл бұрын
야마토는 ㄹㅇ 적극적으로 썼으면 모를까 진짜 아끼다가 똥된경우
@seekerxars41732 жыл бұрын
그마저도 존재/능력치를 비-밀로 유지해서 티르피츠처럼 적 움직임을 저해하는 역할도 못한 병맛 운용.. 그런 일본의 과도한 군관련 비밀유지가 지금도 기본전략인 것처럼 보여서 좀 ??? 할 때가 많네요~ 이쯤되면 쓰시마때처럼 쨘~! 하고 나타나서 필살기로 적을 쓸어버리는 영웅을 기대하는건 문화가 아닐까 하는..
이런걸 보면 생각이 드는게 만약에 대한제국이 근대화에 대성공 했다면 전함들이 어떻게 뽑혔을지 궁금하다.
@seekerxars41732 жыл бұрын
if.....
@현이-d4d2 жыл бұрын
잘해야 스페인이나 브라질, 아르헨티나 수준(12인치 8~12문)이고 보통은 태국이나 핀란드, 스웨덴의 해방전함(8인치~11인치 4문)정도 수준이겠죠.
@user-jjy10152 жыл бұрын
14:54 사실상 할복으로 자살......
@이혁-d2g2 жыл бұрын
티르피츠는 그래도 탱킹은 하다 죽었으니
@최인석-u7p2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 함포탄 탱킹 티르피츠: 항공폭탄 탱킹
@핵자전거2 жыл бұрын
비스마르크는 당시 영국의 어떤 전함보다 최강은 맞음. 후드는 럭키샷이 아니라 비스마크르의 예상된 명중률을 낸 것이었음. 탄약고가 맞은 것이 럭키샷이라고 했지만 실상 전함 측면 길이 30~50% 부위가 탄약고로 연결되어 있어서 럭키샷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었음. 영국전함들은 1차대전 유틀란트 해전때부터 한방쳐맞고 대유폭으로 침몰하는 게 일상적일 정도로 장갑설계에 심각한 결함들이 있어 왔음. 후드 역시 1차대전 전함이라 너무나 얇은 갑판 장갑과 잘못된 장갑설계 방식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임.
@minstan74152 жыл бұрын
그거는 순양전함의 태생상의 문제임. 브로드사이드에 노출되는 주포탑 탄약고 면적은 같은 주무장을 탑재한 QE급과 동일한 수준이지만 속력을 중시하는 특성상 기관실이 차지하는 비율이 클 수밖에 없고 그만큼 길어지는 브로드사이드에 맞춰 늘어나는 장갑 면적과 기관 자체가 차지하는 배수량을 감안해서, 동체급 대비 장갑을 얇게 두를 수 밖에 없음. 특히나 대전기 유닛과 비교했을 때 기관 크기 대비 출력이 낮아 요구된 출력을 충족시키려면 더 많은 보일러를 설치할 수밖에 없으니까. 이런 결과로 유틀란트 해전 당시 영국측의 주력함 손실은 전함은 전무한 반면 순양전함은 HMS 인디패티거블을 위시한 세척이였고, 비단 장갑의 문제 뿐만 아니라 타국 장약과 비교했을 때 코다이트의 낮은 둔감도, 속사를 위해 ready round 를 쟁여놓거나 송탄 동선상의 flash tightness door들을 개방하는 등의 discipline상의 문제도 결합된 복합적인 결과임.
@신승훈-j5e2 жыл бұрын
훌륭하고 잘만든편이긴 한데 킹조지랑 넬슨이 맞다이로 막 개발린다는 느낌은 안드네여
@dlrnrwjd022 жыл бұрын
영국 톨보이 배송 갑니다.
@ottolim82552 жыл бұрын
"티르피츠의 존재 자체가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다." "존재"라는 표현이 중복되어 글의 세련미가 떨어지고 어딘가 어색합니다. 이런 중복된 어휘를 사용하는게 요즘 유투버에 상당히 자주 보입니다. 예를 들어 "티르피츠는 영국해군에게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다"같은 표현이 더 낫지않을까 합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