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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키우기#오골계부화
부화기에서 털이 다 마르면 육추기로 옮기는데 이때 병아리들이 폐사율이 높다고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온도습도외에도 육추기에서 첫 식사를 줄때
계란노른자와 함께 포도당과 비타민을 섞어서 같이 급여하면
노른자의 항체생성과 포도당과 비타민의 각종 효능들로 폐사율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저도 생애 처음 직접 부화를 시키고 육추기로 옮기면서 오골계병아리들을
키우고 있는데, 44마리 부화에 성공한 이후 단 한마리의 폐사 없이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많은 관심과 정성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BGM MUSIC
-Kevin MacLeod의 Life of R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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