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8 14:10 내가 최강야구를 보는 이유가 아닐까 은퇴한 선수들의 야구에 대한 갈망과 열정, 그리고 낭만에 감동까지… 그냥 야구에서는 느낄 수 없던 것들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산타씨 Жыл бұрын
이택근 선수, 묵묵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주는 정말 멋진 선수이네요. 응원합니다!
@braveheart5659 Жыл бұрын
최강야구는 어딘가 모르게 향수도 자극하면서 낭만도 느끼게하는 묘한 뭔가가 있는것 같다.
@heehee9485 Жыл бұрын
1회부터 다시 보는데 서동욱 첫 홈런에서 나도 울었다. 첨엔 승리를 기뻐만 했는데 그들의 수고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 최강야구가 나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중에 하나다
@seong3524 Жыл бұрын
이택근 선수 새로 보게되네요 정말 멋있음 남자가 봐도
@송송-x4p Жыл бұрын
0:28 이승엽 감독 손을 감쌀때 넘 다정함 2:53 받은 만큼 갚아줘야 한다는 승부욕 장난 아닌 이택근 선수 ^^ 다시 영상보니 또 멋있네요👏👏 (오주원 선수 알바로 와서 왼팔 마운드에 두고 가겠다고 이야기 하다니 완전..매력 넘침 ..멋지네요 ^^)
@N제이드 Жыл бұрын
오주원 이택근 배터리 호흡 감동이였어요 ❤️ 인터뷰까지 정말..최강입니다!
@amoteverde Жыл бұрын
히어로즈 팬으로 이택근 오주원의 낭만배터리라니! 최강야구 너무 고마워요🫶 두 선수 모두 응원하고 최강야구 오래도록 해주세요🙏🏻
@백정-f3w Жыл бұрын
나도 선수였구나 이 말이 낭만이다...
@jodypark8898 Жыл бұрын
오주원 이택근 선수가 오래 뛴 히어로즈 팬이에요 이렇게 방송에서 두 선수 봐서 정말 감동이고 행복합니다 내가 야구 선수였구나 라며 웃는 오재영 선수 말이 감동을 주네요 모든 선수들 이렇게 방송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같은 팬들에게는 시간이 지나도 영원한 스타입니다
@user-ph5ux1ps9z Жыл бұрын
”시합 뛰고싶어서“ 사실은 그 누구보다 시합에 뛰고싶고, 다시한번 마운드에 서고 싶었던 선수들이라는 점이 눈에 보이네요.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전 오늘 왼팔 마운드에 두고 가겠습니다“ 식어가던 야구 사랑이 다시 샘솟게 하는 야구예능. 늘 잘 보고 있습니다.
@elcane96 Жыл бұрын
오주원 : 야구가 항상 새롭네요
@테크닉-n5b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응원하는 팀이 아닌 선수들 진짜 다시보게 된듯 특히 송승준 뭔가 무서운 아저씨 느낌이었는데 성격도 진짜 좋고 이홍구 멘탈 케어 해줄 때 진짜 멋있었음 덕아웃에서 분위기도 잘챙기고 그리고 심수창은 왜케 유쾌하고 털털한지ㅋㅋ
@designji1642 Жыл бұрын
점점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은퇴하니 세월무상을 느끼네요. 최강야구가 좋은점이 그선수들이 다시 야구장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요. 최강최강~~~~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