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을 가장 빨리 쉽게 끌어내주는 보컬은 단연코 김준수~ 어쩔땐 느끼기도 전에 눈물이 뚝 떨어질 때가 있어
@미스시계토끼2 жыл бұрын
03:14 에서 누가 그랬는데ㅠㅠㅠ "내가 죽으려고 했던 것은 냉정한 사람이란 말을 들었으니까"가 너무 김준수의 삶을 보여준다고ㅠㅠㅠㅠ 팬들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사랑스럽지만 대중들에게 있어 냉정하고 차갑고 신비로운 이미지라는게ㅠㅠㅠㅠㅠ 방송이 강제적으로 막혔던 여파가 이렇게ㅠㅠㅠㅠㅠ
@user-jw4vw3bz4x2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준수목소리로 노래를 들으면 슬픈노래도 그 끝자락에 희망이 있어서 모든걸 극복할수 있을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달까? 그래서 마냥 슬프지 않고 웃을수 있는 그런 따뜻함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