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선교사촌梧井洞宣敎師村 Ojeong-dong Missionary Village 대전문화재 제44호 건축사적 중요자료 천연기념물 3종과 50여 종의 희귀 조류 보고영화촬영지

  Рет қаралды 57

华伯

华伯

Күн бұрын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자료
오정동선교사촌(梧井洞宣敎師村)
Ojeong-dong Missionary Village
종목 문화재자료 (구) 제44호
(2001년 6월 27일 지정)
수량 3동
소재지 대전 대덕구 한남로 70
(우) 34430(지번) 오정동 133
관리단체 한남대학교
연락처 042-629-7929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에 있는 건축물
2001년 6월 27일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44호로 지정
1956년 미국 남장로교회 선교부가
당시 대전대학교(현 한남대학교)를 설립하면서
인근 6,000여 평에 형성된 선교사들의 거주구역에
오정동 선교사촌은 1955∼1958년에 지은
선교사 사택들이 있는 곳으로,
한옥 4채와 양옥 3채가 있는데,
이 중 최초(1955년)에 지은 북측의 3채가
이에 해당된다.
1990년대 초 선교사들이 한국을 떠나게 되자
존 서머빌(한국명 서의필)이 사택의 일부에
한남대 설립자인 윌리엄 A. 린턴
(William Alderman Linton, 한국명 印敦, 1891∼1960)을
기념하는 인돈학술원을 개원하고,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있다.
한남대학교와 대전신학대학에 기증했던
부지에 위치한다.
밖에서 보면 'ㄷ' 자로 구성된 인돈학술원은
1950년대 국내 시대상이 반영된 건물들로
붉은 벽돌에 한식지붕을 올린 점이나
주진입이 현관으로 모이는 점 등에서
서양식 조적조의 단층 구조 건축 양식에
한옥형태의 팔작기와지붕의 한국식 건축양식을
도입하여 절묘하게 조화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곳 선교사촌은 한남대설립자
인돈(印敦) 박사의 부인이 설계하고
시공은 한국인 목수가 하였다.
1940∼1950년대에 지어진 근대기념물이
1970년대 이후 개발기에 사라져 간
사실에 비추어볼 때 이 선교사촌은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주변은 건축물 외에 50년 이상된 수목들이
즐비하고 새매·소쩍새·솔부엉이 등
천연기념물 3종과 50여 종의 희귀 조류의
서식지(棲息地])로 도심 속의 생태계 보고(寶庫)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덕혜옹주',
'그해 여름', '마더', '정직한 후보'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
70, Hannam-ro, Daedeok-gu, Daejeon
한남대학교 韓南大學校
Hannam University
2024-12-22

Пікірлер
Мясо вегана? 🧐 @Whatthefshow
01:01
История одного вокалиста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
It works #beatbox #tiktok
00:34
BeatboxJCOP
Рет қаралды 41 МЛН
Try this prank with your friends 😂 @karina-kola
00:18
Andrey Grechka
Рет қаралды 9 МЛН
Cat mode and a glass of water #family #humor #fun
00:22
Kotiki_Z
Рет қаралды 42 МЛН
총균쇠🌙ㅣ 책 읽어주는 여자 ㅣ 오디오북 📖
1:10:28
속세를 떠나 머물 수 있는 곳, 법주사-천년의 여행 3회
20:34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
Рет қаралды 173 М.
Hitler in Colour
1:10:44
Best Documentary
Рет қаралды 2 МЛН
Мясо вегана? 🧐 @Whatthefshow
01:01
История одного вокалиста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