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렇고 그때의 꼬꼬마들이 이젠 정말 중년 아저씨들이 다 됐네요ㅎㅎ 정말 맛있었는데..
@이은영-o8b9h2 күн бұрын
엄마의 따듯한 사랑이 담긴 추억의 도시락이네요 저도 80년대후반 국민학교 다닐때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저는 캔디 그림이 그려져 있었던 기억이나네요 😂
@jaji4885Күн бұрын
댓글 쓰신 분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는 예쁜 글이네요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셨을 것 같습니다
@hyun9451Күн бұрын
철없을 땐 이른 아침에 밥하고 도시락 싸는 것이 얼마나 귀찮고 힘든 일인지 전혀 모르고 그저 반찬이 이게 뭐냐며 투정만 부렸었죠. 엄마니까 그정도는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아주 당연하게 생각했었습니다. ㅜ.ㅜ 사회초년생 시절 점심값 아끼기 붐(?)같은 것이 일어나 저도 점심값 좀 아껴보겠다고 한동안 직접 도시락을 싸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알겠더라구요! 엄마가 매일같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셔서 일어나라고 깨워주고, 동생과 내 것까지 도시락을 챙겨주고...이런 일은 가족에 대한 사랑없인 하기 힘든 일이라는 것을요!! 어릴 땐 멋쩍단 이유로 감사하단 말도 못 했는데, 다 큰 지금이라도 우리 엄마를 포함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정성이 듬북 담긴 도시락을 매일같이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
달걀은 좀 사는 집 애들이나 싸왔었다. 밑에 깔아서.ㅎㅎ 말 그대로 먹고사는 일이 가장 큰 문제였었다. 그래도 철부지들은 마냥 웃고 떠들고 신났었지.
@TtuckyolinGun27 сағат бұрын
김치만 담아온 도시락 것도 대대로 물려받아 다새서 가방안 다버리는 .. 새우젓도 아니고 김장용 황석어 젓 한마리 넣어준 도시락 ..
@이창빈-h5f3 күн бұрын
옛날 투니버스 리즈 시절
@대관령호랑이2 күн бұрын
나 국민학교때..85~90년도까지..
@박상혁-x4tКүн бұрын
엄마😊사랑해요
@bthotu2 күн бұрын
교익이형은 늙지를 않네...빨리 늙으셨구만
@문경재-e8o3 күн бұрын
제3차 (최종) 스밍 업로드 편성 예약 (매주 월요일 ~ 금요일 밤 9시 ~ 10시, 제1·2차 종료 후) : 둘이서 한마음, 스타 탄생, 가요산책, 잠깐! 1·2·3, 신혼은 아름다워, 쇼! 이 밤에, 중학생 퀴즈 2기 (1991.5.18 이후), TV 유쾌한 응접실, 청춘 스케치 1기 (1993.5.7 이전), 도전 차차차 2기 (1992.10.4 이후), 상쾌한 아침체조, 모두 함께 생활체조, TV 생활체조, 건강하게 삽시다 '에어로빅' (고화질 HD 무편집 리마스터링 (Clean Full Ver.) 1993.5.2 ~ 1996.5.5), 건강 에어로빅 (고화질 HD 무편집 리마스터링 (Clean Full Ver.) 1993.5.1 ~ 1997.3.1), 생생체조 (고화질 HD 무편집 리마스터링 (Clean Full Ver.) 2001.10.2 ~ 2001.10.3)
@정현도-f6pКүн бұрын
분홍소세지😂계란 좋은반찬 김치 깍두기 콩자반 안좋은반찬 ㅋㅋㅋ
@김퍼플-p4wКүн бұрын
80년초 국민학생때 도시락밑에 계란후라이를 후라이맞고 ''어라~ 왜 밥이 노랗지?''하던 친구 개발로인해 천안갑부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