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님 프로네이션 연습 더 하셔야 할듯. 저번에 알렉스 때도 그렇고 백관장님이랑 할때고 그렇고 평소 풀링 영상 봐도 그렇고 엄지는 살아있는데 손목이 살짝 열릴 때가 많으심. 훈수두는게 아니라(어떻게 주민경 선수님께 훈수를 둠) 보완할 점이 보여서 말씀드려봄..
@justhic34944 ай бұрын
엄지가 살아있으면 프로네이션은 살이 있는거에요.ㅋㅋㅋ 리스트컬이나 탈롤디펜스를 말해야죵
@user-jc9rv4sb1x4 ай бұрын
에르메스 였나 데본이랑 했을때 백프레셔는 센데 프로네이션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오픈됐었고 그후 에르메스가 프로네이션 운동 엄청 했다고 들었고 그 결과 비탈리전때는 긴팔선수에 약하다는 약점을 극복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말..
@justhic34944 ай бұрын
@@user-jc9rv4sb1x 데본의 프로네이션에 에르메스의 리스트가 오픈된건데 무슨 프로네이션? ㅋㅋㅋ
@user-jc9rv4sb1x4 ай бұрын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탑디나 플렉션, 컵핑 등을 활용해 오픈되는 걸 막겠지만 주민경 선수님이나 에르메스 같은 경우 뒤로 뽑는것에 중점을 두고 있었고 이 상황에선 프로네이션이 보다 확실하게 들어가면 손목이 열리지 않음. 구조상 직접 해보면 프로네이션을 확실히 넣어주면 손목도 열리지 않는걸 알 수가 있음. 팔의 구조를 보면 하완은 프로네이션이 들어가는데 손은 안들어가는게 가능하고 하완은 안들어가는데 손은 들어가는게 가능하단걸 알수 있음. 엄지가 살아 있는데 손목이 열려있단건 팔은 프로네이션이 됐지만 손은 프로네이션이 안됐다는 말. 엄지가 확실히 살아있는것도 아니고 저 상황은 엄지가 거의 넘어가기 직전의 상황으로 보이는데 저 상태에서 괜히 컵핑 등을 넣었다간 말릴 수도 있음. 손이 프로네이션 돼야 좀더 안정적으로 핀을 낼수있기도 함. 손이 열려있고 엄지만 살아있다면 넘기려 하다가 있던 엄지까지 죽어서 거진 데드리스트가 될수도 있음. 저번 알렉스 전때처럼. 이번 스쿨보이 레오디나스전도 스쿨보이가 그런 방식이었음. 적어도 내가 팔씨름하면서는 그렇게 느꼈음. 일개 노비스의 생각이지만 주민경 선수님께 도움이 될까 싶어 했던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