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업로드 하네요. 이번 영상을 만든 이유는 미국인이 외국어를 못한다고 놀리거나 지적하기 위한 게 아니라 (당연히 외국어를 잘 하는 미국인도 있습니다) 미국에 있었던 언어차별의 역사를 환기하고 왜 어떤 미국인은 외국어에 보수적이고 배타적인지 여러분의 이해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서입니다. 추가로 여러분의 주위에 미국인 친구나 다른 외국인 친구다 있다면 한국말을 잘 배울 수 있게 용기를 주라고 말하고 싶어요. 영어로 대화해주는 친절한 한국인들이 많아서 한국말을 배워야겠다는 튼튼한 의지가 없으면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외국에서 온 여러분의 친구들이 한국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배울 수 있게 많이 도와주세요. 😊😊
@YannicPiano6 жыл бұрын
올리버선생님은 몇 개 언어를 하실 수 있나요?!
@YannicPiano6 жыл бұрын
영어 스페인어는 자연스럽게 하시고 한국어도 거의 한국인처럼 하시고...!!!
@김동현-f6e9x6 жыл бұрын
한국어를 사용하라고 외국인 손님한테 사용할수있는 단호한 표현 없을까요? 하루에 외국인손님만 평균20%차지하는데 한국어 완벽한손님이 단한명도없어요
@wonnyeong6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항상 영상 유익하고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고마워요❤️
@emilyeon6 жыл бұрын
우왕 올리버 샘이다 ㅠ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쌤 덕분에 영어나 미국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 됬어요!! 언제나 핵심을 관통하는 내용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mariel17586 жыл бұрын
원주민을 강제로 학교에 보내서 영어를 쓰게한다.. 이거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우리나라 어린이를 강제로 학교에 보내서 일본말을 쓰게하고 기미가요를 부르게 했던 역사아님? 소름끼치네요
@mariel17586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잘 안다는 편인데 이번 영상을 보고 미국인이 타언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는 이유와 언어 탄압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런 역사적 배경이 있었다는 사실도 놀랍고 한국도 일본에 독립하지 않았더라면 원주민의 아이들과 같은 결말을 맞았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가볍게 들어왔다가 언어란 단순히 말이 아니라 문화와 정체성을 포함하고 있었음을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좋은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동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쏘니-g9o5 жыл бұрын
@Arthur Yun 끝까지 영상보고 댓글 다세요. 어떤주에서는 교회에서 기도 하는것 까지 금지하다가 1960년대쯤에 풀렸다고 영상에 나오네요.
@SKYooon5 жыл бұрын
@Arthur Yun 현재 미국이 언어 탄압 없는 걸로 얘기할 거면 현재 한국이 일본인 탄압 없는 거랑 비교를 해야죠. 미국의 외국어에 대한 반감이 옛 미국의 언어 탄압 역사와 관련 있다는 것과 옛 한국에서의 일제강점기 민족 말살 정책이 비슷하다는 얘기니까요. 우리가 일제강점기 겪었다고 해서 일본에서 이민 오거나 유학, 워킹홀리데이 오는 사람들까지 탄압하나요? 아니죠? 미국에서는 옛날에 언어 탄압이 있었어요. 지금은 없죠? 그 얘기를 하는 겁니다. 논점을 잘못 짚으셨어요.
@SKYooon5 жыл бұрын
@Arthur Yun 영상을 끝까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지금도 미국인들은 외국어에 대한 일말의 불안감이 존재하며 무의식에서나마 반감은 존재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젊은 세대는 비슷하거든요. 저는 일본에서 구직 준비를 하며 일본인 친구도 몇명 있을 정도로 일본인에 대한 반감이 전혀 없습니다. 역사 의식만 갖고 있고 일본 정부의 현 태도에 대해 반감이 있는 수준이죠. 미국에서도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아직도 미국 자국 중심적인 성향이 강하고 외국인이나 외국어를 배척하는 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젊은 층은 비교적 원만하구요. 같은 이치로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기 주변만 보고 판단하면 이런 실수를 하기가 쉽습니다. 조금만 더 넓게 보면서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SKYooon5 жыл бұрын
@Arthur Yun 그러니, 현재는 언어 탄압이 아니고 조금 반감이 존재하는 수준이더라도 예전에는 언어 탄압이 있었고,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일제강점기 문화말살 정책을 겪었도 현재에는 일본인에 대한 조금 반감이 존재하고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와 현재를 이렇게 분명히 보면 비교할만한 문제라고 봅니다. 일제강점기와 비교할 문제는 아니다~ 라고 하신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렇게 길게 설명 전해드리는 겁니다.
@norinotempura6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본 유튜브 영상 중 최고다. 단순히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이라 생각했었는데 큰 착각이었다. 정말 지식이 깊고 똑똑한 사람인 것 같다
@jinrosilver5 жыл бұрын
@@미스타윤 제발 좀 순수한 한국말즘 해주세요 뭔말인지 모르겠어요..ㅜ
@저는개구립니다5 жыл бұрын
@@미스타윤 미스타윤 님의 말 정리할게요 미국의 잘못은 모두 예전 일이고 지금은 좋은 백인들도 많다. 예전 잘못을 꺼내지 마라. 사실 노예 제도는 중동에서 처음 시작된 것이다, 지금 미국에서 나쁜 놈들은 흑인이나 동양인이다. 순수 백인들은 거의 다 착한 사람들이다. 지금 댓글들의 상태는 정치적, 금전적으로 힘있는 사람들에게 쏠려 있다. 즉 올리버쌤은 순수(?)한 사람이 아니다. 미국에는 인종 차별 같은 거 없다. =즉 백인들 착하다 이정도인 것 같네요 그럼 저도 제 의견 좀 말해 보죠 1. 미국의 잘못은 모두 예전 일이다 유럽 사람들이 신대륙(지금의 미국)으로 넘어갈 때, 굉장히 많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원래 그곳에 살고 있던 인디언들을 쫓아내고 자신들의 도시를 세웠죠. 그래서 지금 그 범죄와 만행에 대한 사과를 하고 있나요? 잘못을 예전 일로 미룰 수 있는 건 사과를 받았을 때 이야기입니다. 미국이 다른 나라를 침략한 건 아주 오래전부터 많이 있었던 일이었죠. 일제 강점기가 오기 전 미국과 프랑스가 조선을 침략해보려는 시도를 했다는 거 아실 텐데요. 물론 이런 것에 하나하나 다 사과하라고 한다면 끝도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어쨌든 인디언들의 땅을 빼앗고 그들을 추방했어요. 그리고 자신들은 그 인디언들의 땅으로 성공했죠. 이걸 독일이 나치에 대해 아직까지도 사과하고 반성하는 맥락으로 같이 보자면, 미국은 인디언들과 자신들이 노예로 부렸던 흑인들에게도 사과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딴거 없죠. 2.사실 노예 제도는 중동에서 먼저 있었다 이 점에 대해서는 한마디 하죠. 세계 여러 나라에서 노예 제도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있었죠. 그런데 이게 왜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에게 유난히 욕을 먹이냐? 엘도라도라고 아시나요? 그때당시 인도에 대한 유럽인들의 환상은 아주 잘 아시겠죠? 콜롬버스는 보물을 찾아 인도로 향하던 도중 신대륙(미국)을 발견합니다(사실 이걸 신대륙이라 불러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인디언들이 계속 살아온 곳이니 구대륙이라 부르는 게 맞을 텐데요).그리고 자신이 발견한 땅이 인도라고 평생 믿으며 살다 죽었어요. 아무튼 콜롬버스가 인도(신대륙)을 발견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람들은 동양에 대한 환상을 품습니다. 값비싼 향료가 가득한 곳, 황금이 가득한 곳으로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황금의 도시인 엘도라도로 향해요. 그리고 여기서 여러 문제와 함께 새로운 땅들이 발견되었죠. 신대륙(미국)으로만 사람들이 가진 않았어요. 유명한 여러 문명들이 무너진 건 이때였죠. 유럽과 다른 여러 강대국들은 엘도라도를 위해 뭐든지 했습니다. 다른 인종의 사람들을 납치해 노예로 팔아 먹고, 여러 고문을 통해 황금을 얻어냈죠. 계다가 유색인종들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책들까지 쏱아져 나옵니다. 이 일들은 현재의 인종 차별 문제와 연결되죠. 그것 때문에 욕 먹는 겁니다. 구시대적인 사고 방식인 인종 차별은 고쳐지면 돼죠. 근데 그 나쁜 사고 방식이 아직도 내려오고, 그 이유가 노예 제도와 바로 이어져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사고 방식들은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3. 올리버쌤은 순수하지 않다 사실 뭐가 순수하지 않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추가로 말하자면 올리버쌤은 님이 말씀하신 '착한' 백인이에요. 미국인이죠. 그런데 미국인인, 백인인 올리버쌤이 직접적으로 자신의 나라에 대해 말하고 비판한다는 건 본토에서 살아본 그 나라의 국민이 직접 말한단 뜻입니다. 만약 님이 말씀하신 대로, 올리버쌤이 정치적으로 힘있는 사람에게 싸바싸바하려고 이 영상을 제작했다면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시는 분이, 영어 가르쳐 주시러 온 원어민 선생님이 굳이 그럴까요? 계다가 올리버쌤은 EBS까지 진출하신 분입니다. 만약 '정부에서 미국을 나쁘게 만들려고 돈주고 올리버쌤을 자기 나라에 대해서 욕하게 만든다' 라는 생각이시면, 지금 문재인 정부는 미 정부와 굉장히 친해지려고 노력중이며, 북한과도 화해시키려 애먹고 있다는 중이란 걸 알려 드리고 싶네요.
@kids78565 жыл бұрын
@@미스타윤 님 혹시 순수 백인들한테 세뇌당함?
@kids78565 жыл бұрын
@@미스타윤 아뇨 누구 옹호하고 그러는게 아니라 님 말하는게 영 논리도 이상하고, 한국말이 아닌거 같은 한국말만 쓰고... 이상한 소리만 하고 있어서 물어봤어요.
@김지누-t4r5 жыл бұрын
어디 아프신가봐요 제발 말좀 똑바로 해요.
@snicus766 жыл бұрын
이분 영상은 그냥 단순한 문화차이만을 알려주는 개인방송은 아닌것 처럼 보임. 물론 이분도 초반에는 그런 방송으로 시작했겠지만, 이분 방송에는 문화적 차이가 발생하는 역사적 배경을 굉장히 상세히 알려주고 그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해결하고자하는 어떤 메시지가 있음.
@easyone14416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ㅎ
@호수하늘-u9v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화합의 메세지를 던지네여. 현명한 분
@김주연-v8o5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최고입니다. 지금 혼자 미국 여행 중이라 더욱 와닿는 영상이었어요. 미국의 언어차별. 처음엔 왜들 저럴까 싶었는데 세계대전 경험이 국민 무의식에 남아 있던 거군요. 더불어 우리말을 지키라는 말.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외국인한테 들으니 더 마음에 짠하게 남네요.
@BZinc06206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많은 '실험'영상을 보면서 느꼈던 궁금증이 정말 시원하게 해결되었네요. 왜 미국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썼을때 어른뻘의 사람들이 와서 '미국에 있으면 영어를 써라!' 라고 윽박질렀던 경우가 많았는지 알게 된것같아요!
@as12asdd6 жыл бұрын
토라스크가 누구입니까
@llllll00006 жыл бұрын
미국 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에 와서 고작 답글에 사용된 단어가 '양키' 임? 무례하잖아요 ^^; 생각좀 하면서 말을 하세요
@노란딱지-q2z5 жыл бұрын
꼰-머
@최씨-s8l6 жыл бұрын
특히 미국인들은 애국심이 하늘을 찌르는데 타국에서 그런 자국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갑니다...또 준비도 엄청 많이 하신 듯 정말 멋지십니다!
@@자민재 나라보단 자손 또는 가족을 위해서라고 해석하면 좋지 않을까요. 굳이 싸움을 건다고 착각할 수도 있는 답장을 다는 것보단 자신이 생각한 이유를 함깨 적어두는 것이 싸움을 방지하고 서로간에 오해나 불편을 줄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위해서라고 쓰면 일본 제국주의나 그런 국가주의적인 명분을 먼저 떠오른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국가를 위해 죽는건 아닌것같다고 다는것보단 이런 식의 오해를 푸는 말이 더 좋을 것 같아 한 참견입니다.^^
@자민재5 жыл бұрын
@@seasiw 제 생각이 짤밨네요 sea siw 님 의 이야기 들으니까 이해가 되네요
@우짜꼬-t6v5 жыл бұрын
@@자민재 맞춤법좀
@hotbritney1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자랑스러운 우리 조상님들은 지키셨죠 안타깝게도 미국원주민들은 먹혀버렸나보네요..지금생각해보면.. 아프리카인들도 원주민들도 우리 조상같은 고통을 겪었을수도 있겠단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가 그냥 일제강점기만중점적으로 배워서 그렇지 다른나라도 어쨌든정복당한나라들은 다 똑같겠죠?
@perry10556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그저 단순히 교재로 배울 수 없는 영어를 가르쳐 주는 분으로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인문학, 인류학 강의를 듣는 듯 해 참으로 여러면으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리 한국어를 잘하시는지??? 응원합니다...
@무念무想6 жыл бұрын
교양영어 교수가 미국에서 한국온지 10년쯤 됐다는데 한국어 하나도 못하고 자기는 배울 생각도 없고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다고 말하는걸 듣고 친구들이랑 1,2년도 아니고 그렇게 오랜 기간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없는건가? 심하다...라고 얘기했었는데 언어차별 주의자(?)일 수도 있겠군요. 영상 감사해요.
@subinlim75986 жыл бұрын
서로 너무 다른언어라 그럴거에요. 영어랑 한국어는 서로 호환되는 단어도 없고, 어순도 다르잖아요.
@Vdtkkuui46 жыл бұрын
대학때 미국교수 17년 한국 살았는데 한국말 하나도 못함. 속으로 넌 정말 인간 못될 놈이라고 욕함. 밑에 무슨 어순이 다르다는 드립치는데. 무슨 말 같지않은 소리입니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그러면 어순 다른 모든 나라 사람들이 타국어를 하는건 병신이라 하나
@subinlim75986 жыл бұрын
fdgghvhjh ftg 광고만 보면 압니다. 영어마비~~ 영어마비~~ 이런거 만드는 사람이 부추기죠. 유독 우리나라만 좀 심하긴 한데,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 않나요? LA로 이민가도 영어모르는 한인들도 은근 많습니다. 언어를 이해하려면 먼저 단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건 이미 아시겠죠? 언어학적으로 가까운 유럽쪽, 예를들어 스웨덴-덴마크-핀란드는 서로 겹치는 단어들도 많을 뿐더러 지정학적으로 가깝기도 합니다.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말이라는거죠^^
예전에 롯데리아에서 주문을하려고 서있었는데 미국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인같았어요 그분이 한국인알바생한테 꿋꿋하게 영어로 주문하더라고요 한국인알바생이 잘 못알아듣고 끙끙하다가 가까스로 주문완료하고 그 외국인이 자리에 앉아서 친구들과 한국인알바생이 끙끙대며 했던 콩글리쉬영어를 따라하면서 낄낄거리면서 웃더라고요 그거 보고 정말 어이없었어요. 올리버쌤 영상보니 그때 일이 생각나네요
@dawoonQ6 жыл бұрын
아이스베어상사요나라 어떤상황인지 상상되네요... 하 진짜 그런 사람 은근 있음
@조철환-y3t6 жыл бұрын
그걸 미국인이 오만하다고 보는 게 잘못된 거죠. 그 ㅅㄲㅣㄴ 병신이죠
@입닫빵6 жыл бұрын
조철환 알아욥
@lucastae19526 жыл бұрын
완전 미친놈이네ㅋㅋ 병신보존법칙이라고 어딜가든 그런애들 한명씩 있는거임~
@돌진조6 жыл бұрын
김태영 병신보존법칙임
@candoit10276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영상 볼때마다 진짜 감동합니다. 준비를 얼마나 많이 하셨을지 알 것 같아요. 미국, 한국에 대해서 솔직히 말씀해 주시는거 귀감이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helloapple35576 жыл бұрын
Jamie Jo Speak English 가 아니라 Speak American이라고 하는것좀보소 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bittercokejjang6 жыл бұрын
한 나라의 언어는 그나라 국민의 정신과 뿌리이기 떄문에 일제강점기때 젤 먼저한것이 한국의 뿌리인 한국어를 금지시키고 일본식이름을 강제로 짓게한것인데 미국인들이 미국원주민이나 아프리카 노예들 그리고 이민자들에게 행했던 일들도 참 무섭네요....
@가든홈디자인6 жыл бұрын
Jamie ㅑ호호ㅗ
@lemonadejo24786 жыл бұрын
역시 뿌리를 무시할 수없군요.. 멋짐...ㅎ
@야메루-y5d6 жыл бұрын
현실은 한국인들 영어 외래어 겁나 처쓰고 유식한척함 미국인 스스로 언어통제가 많음 오바마땐 메리크리스마스도 종교적이라 금지했음 말한마디 잘못해도 인종차별 여성비하 인격모독으로 몰고감 한국도 그대로 따라감
@OzTheMaster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여성 골퍼가 미국 대회에서 코치와 한국어로 대화하는걸 상대방 선수가 클레임을 걸어서 논란이 되어 유명한 사건도 있었죠.
@Berrnine6 жыл бұрын
원주민과 아프리카 노예들이 겪은 일이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를 오래 겪었을 경우의 현재 모습과 비슷한거 같아요.. 조상님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한국어도 다 사라져버렸겟죠..?? ㅠ
@김민경-d4x1b6 жыл бұрын
비슷하지만 다른거같아요;; 우리는 괴이한고문 약탈 인체실험 살인 강제노역 성노예; 당했구.. 솔직히 흑인노예는 잘모르겠음 납치 감금 강제노동?그래도 밥도주고 머슴같은존재아녔나요?영화보면글턴데.. 울나라도머슴있었잖아요~ 머슴정도면 쌀밥먹기도하고 그런거아닌가..
@matthew07096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오면 한국어를 써야죠. 한국에서 영어를 능통하게 하길 바라는 외국인들이 있더라구요. 많은 한국인들이 두번째 언어로 영어를 배우고 또 영어로 물어봤을 때 대부분 영어로 대답을 해주니까 자연스레 한국어로 대화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은 매너가 아니라 생각해요. 영상 끝부분에 대한 제 생각이에요.
@pappythefixer2226 жыл бұрын
강승민 인정이요!
@우엉우엉-w9e6 жыл бұрын
그럼 님은 유럽 여행가면 영어 안써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둘러볼때 마다 각자 그 나라 언어들로 말하세요? 아님 영어로 말하세요? 한국인들도 유럽 여행가서 영어 쓰는데 무슨. 세계 공통 언어고 해당 나라 언어는 배우는데 오래걸리는데 여행 가서 해당 나라 언어 모르면 영어라도 쓰는게 당연하지 않나
@문시연-r8y6 жыл бұрын
우엉 우엉 유럽은 경우가 좀 다르죠. 뿌리가 라틴어라서 단어도 비슷해서 눈치로 알 수 있으며 발음도 악센트만 좀 다르게 하면 되는 수준이라 거의 뭐 경상도랑 전라도사투리 구분인데 한자권이랑 영미권은 ㄹㅇ로다가 외국어라.. 유럽은 예시로 적절하지 않은 듯
@우엉우엉-w9e6 жыл бұрын
문시연 유럽 아니고 어느나라여도 예시가 됩니다. 인도 갈때 힌두어 다 마스터하고 가는거 아니잖아요. 기껏 해봤자 인사 정도만 배우고 가지. 예시가 적절하지 않기는 개뿔
@우엉우엉-w9e6 жыл бұрын
한국 오면 한국어 써야지 왜 영어 쓰냐? 님은 중국 여행가면 무조건 중국어 쓰셔봐요. 대화 되나 봅시다.
@syail28245 жыл бұрын
3:19 그들의 언어를 학교에서 절대 못쓰고 걸리면 벌을 받아야 한다라... 30년대 40년대 일본이 펼친 그것하고 다를게 안되네요...
@Garam_Lee6 жыл бұрын
심슨에 나왔던 드립이 이제 이해가 되네요. ㄷㄷ 독일어 쓰니까 스파이라고 소리 치는...
@bouquet__4 жыл бұрын
ㄹㅇ... 심슨 가끔 보면 소름끼칠정도로 대단한 풍자가 나옴
@j2n_o0ng4 жыл бұрын
에이브 심슨이 전쟁당시 독일어 하나 듣고 두둘겨 패버렸다는...
@고든의램지로버4 жыл бұрын
@@j2n_o0ng 케네디 대통령이 배 위에서 유명한 ''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 연설을 해버리는 바람에 (배경이 2차대전때였음) 에이브 심슨이 팬거임
@콩콩이-j6k6 жыл бұрын
방금 미국 스타벅스에서 한국말 쓰지말라며 소란피운 기사를 보고난후에 우연히 이 영상을 연달아 보게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덕분에 많이 배우고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hsj9535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한국에 온 외국인들은 왜 한국 살면서도 영어만 쓰고 한국말은 하나도 모를까 늘 생각했는데.. 심지어 영어 파워가 점점 쎄져서 이젠 서양권 아닌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도 영어만 쓰는 외국인이 점점 늘고 한국말은 5년을 넘게 살아도 못하는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 많아요. 전 저번에 파키스탄에서 온 친구가 왜 한국은 공식문서에 아직 한국어를 쓰냐고 파키스탄은 이미 영어로 바꾸기 시작해서 글로벌화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거 보고 진짜 기겁했는데 이 영상을 정말 보여주고 싶네요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namssang1235 жыл бұрын
글로벌은.무슨 ㅋㅋㅋ거지빌빌대는.나라가 ㅋㅋㅋㅋㅋㅋㅋ거지새끼외노자만 보면 파키스탄.생각나는구만
@kama655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우리나라 사람들부터가 글러먹음 외국인 보면 꼭 그사람한테 맞춰서 영어로 말해줘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음 상대가 백인이면 더욱 심하고 영어좀 할줄알면 그렇게 외국인이랑 영어로 대화하고 자랑스러워함 이게 영어로 대화하는거 자체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무조건 외국인 비위에 맞춰줄려하는 꼴이 ㅂㅅ같다는 말 적어도 한국에 있으면 아주 기본적인 한국말 정돈 할줄 알아야 하고 그 후에 좀 어려운 대화는 영어할줄 안다면 도와주는거지 무작정 영어로 시작해서 영어로 끝나는 대화는 잘못된것
@logi48405 жыл бұрын
@Hugo Kendy 그딴 개소리는 다른 채널 가서 하시죠 완전 주제를 벗어나서 지혼자 선을 한참 넘어버리네
@강막임-g8d4 жыл бұрын
ㅠ,,
@hydehaido2 жыл бұрын
제2의 국어를 영어로 하자는 미친 작자들도 있죠..
@송콜린6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방콕으로 가는 한국 국적기 안에서 한 미국인이 승무원에게 일부러 매우 빠르게 말하고나선 승무원이 잘 못알아들어 다시 말해달라고 하니 영어부터 다시 공부하고 오라던 상황이 떠오르네요.. 그 미국인은 차별주의자였던것 같아요
@박지영-t2w6 жыл бұрын
일부러 빨리 얘기한 게 아니라 영어자체가 워낙 빠른 언어예요. 우리나라에 오래 있는 외국인들이나 교사들은 그래서 말을 천천히 하지만 그냥 미국인들은 내가 외국인인 것 같은 감이 와도 나한테 돈받고 서비스하고 있는 사람 아니면 천천히 얘기할 생각 자체를 못해요. 우리애가 초등학교때 미국 사립학교로 캠프를 갔는데 처음엔 선생님 말만 알아듣겠더래요. 애들은 말이 너무 빨라서.. 한국에서도 원어민들이 하는 말은 천천히 하는 말이라.. 그래서 일부러 빨리 말한 건 아니겠지만 그딴식으로 말한 건 진짜 스스로 자신의 무교양을 티내는 격이네요.. ㅋ
@User-DarkHorse87656 жыл бұрын
미국인도 한국인같이 잘난사람 못된사람 고루고루.. 그이는 못된사람..
@땅이땅이6 жыл бұрын
그건 우리나라 보안을 호구로 보는것 같은데...외국은 한공보안이 강해서 그런 행패부리면 바로 경찰연행임
@junhyunglee67446 жыл бұрын
ㄴㄴ. 원래 원어민, 특히 외국인 볼 기회가 적은 시골 거주자들은 보통 속도로 말함. 한국에 있을땐 원어민이 천천히 말했다는걸 느낄거임
@haniihii31886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미국인과 영어만을 가진 내용이 아니라 “왜” 그런 것인지 역사를 통해 알려주는 게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외국인으로서 겨우 십분의 영상으로 미국의 역사를 잠깐이나마 알 수 있다는 게 놀라운 것 같아요. 단지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경험에서 나오는 지식들이 감사하고, 감탄하고 가요! 정말 올리버 쌤은 영어만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늘 예쁜 말로 “왜” 를 가르쳐 주셔서 너무 좋아요!! 🌹🌹
@user-lunadore5 жыл бұрын
저는 대학교때 아르바이트할때 백인남자(학원선생님같았어요 )분이 한국어는 한마디도 안하고 영어로 계속 빨리 말하고 제가 빨리 대답을 못하니 또 영어로 말하며비웃던게 생각났어요ㅠㅠ 올쌤처럼 좋은 분들도있는데.. 책 오늘 구입했어요!
@ericajang37535 жыл бұрын
저도 간호대 다니는데 교수가 발음 이상하다고 지적하고 비웃길래 저는 미국에서 안 태어났으니 발음 원어민 같지 않은거 당연한거 아니냐면서 그렇게 얘기하니깐 그 다음부터는 지적질 않더라고요.
@777v-7-75 жыл бұрын
아..저 대학때 그런 원어민쌤 있었는데 진짜 꼴보기 싫었어요. 한국어 하나도 못하면서 한국학생 어떻게 가르치려고 왔나 이해 안되더라구요. 한국어 할줄 아는 원어민쌤들 엄청 많은데 왜 그런사람을 고용했나 모르겠음..
@artravelers_86635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주문받지 말지요.... 한국어로 말하면서
@beconfident76544 жыл бұрын
@@777v-7-7 맞아요. 한국말 못하는 원어민 영어강사가 한국에 많은데 이유 중 하나는 학교와 학원에서 영어만 사용하라고 지시하기 때문이고 옆에서 통역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요. 그걸 바라는 사람들이 학생들의 엄마들이라는거죠. 한국엄마들은 영어수업에서는 영어만 사용해야 실력이 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학생과 영어샘이 한국말 하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학생이 영어 안쓰려고 해요. 그러면 부모는 또 다른곳이나 다른선생을 찾아요~ 결국 게으른 서양권 원어민 강사들을 만들게 하는게 한국의 교육풍토입니다. 한국말을 모르면 생활이 안됨을 느끼면 어려워도 배우는데 말이죠. 또한 한국말을 모르는구나라고 알아야 영어회화를 연습하는게 우리 어린 학생들의 마인드입니다!
@beconfident76544 жыл бұрын
@@ericajang3753 간호대 교수가 외국인이었나요? 아니면 교포? 발음이나 억양이 원어민과 다른거는 당영한 거구요 떳떳하게 잘 말했네요!
@kes71716 жыл бұрын
오늘 주제 넘 좋았어요. 외국에 가면 먼저 그 나라 말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로 답답하잖아요.
@jmysun966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인사나 길물어보는거라도
@luijjuny6 жыл бұрын
미국뽕 미국인 : 귀찮음 왠만하면 다 통함 ㅋ
@ldk0812126 жыл бұрын
김쿤 근데 그런생각이 미국인들이 이민자와 원주민에게 강요된 문화 동화주의 정책과 다를게 뭔가요? 영상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올리버샘은 문화다원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했는데 어째서 문화동화주의에 대한 예찬으로 댓글은 마무리 될까요? 한국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영어로 주문하는거 자체는 문제행동이 아니죠. 여기서 비판해야될점은 한국에서 영어를 사용했다는게 요지가 아니라 영어를 한국문화권에서 강요했다는게 어이없다는 것이죠.
@kes71716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우엉우엉-w9e6 жыл бұрын
그럼 님은 유럽 여행가면 영어 안써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둘러볼때 마다 각자 그 나라 언어들로 말하세요? 아님 영어로 말하세요? 한국인들도 유럽 여행가서 영어 쓰는데 무슨. 세계 공통 언어고 해당 나라 언어는 배우는데 오래걸리는데 여행 가서 해당 나라 언어 모르면 영어라도 쓰는게 당연하지 않나
@bryanhong64266 жыл бұрын
우리말을 귀하게 생각해야 겠습니다. 언어=민족= 한국말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자존감이 없는 것입니다.
@EdHanulChung15 жыл бұрын
매우 자상한 성품의 소유자 이십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 드물지요. 홍보대사 로 활동하시면 좋겠네요~
@dihydrogenmonoxide14206 жыл бұрын
마지막즈음, 올리버쌤이 태어났을 때부터 뿌리 자체를 못 느꼈기 때문에 잃었다는 느낌도 들지 않으셨다 했을 때, 여러 생각과 더불어 조금의 씁쓸함을 느꼈어요. 올리버쌤 영상 보면 정말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면에 숨겨져 있던 것이라던가, 평소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만 하고 넘어갔던 걸 다시 되짚어 보게 되거든요. 또 영상 구성이나, 뒷배경, 배경음악, 자막, 설명과 자료 등등. 자세히 보면 한 영상에 쏟으시는 열정이 크다는 걸 느껴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서 미국인들의 그 모습 속에 이런 배경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 정말 놀랐습니다. 단지 오픈 마인드+세계 공용어가 영어여서 그렇게 행동하는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다른 면에는 저렇게 깊지만 안타까운 이야기가 있었다는 게 신선한 충격을 주네요. 올리버쌤은 영어에, 스페인어에, 한국어까지 멋지게 구사하시니 3개 국어 사용자네요! 멋져요 :)
@hjl5306 жыл бұрын
씁쓸하지 않은것 같은데요. 남을 그렇게 님 기준대로 함부로 동정해도 되나요? 님은 한국문화뿌리를 느끼면서 자라서 얼마나 잘난 사람이길래?
@atenrose58714 жыл бұрын
@@hjl530 그분은 씁쓸하게 느꼈고 당신은 그렇게 안 느꼈네요. 감정은 각자 다릅니다. 옳고 그른 걸 따질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잘난 사람'인척한 걸로 보인다.. 등도 당신의 개인적 연상작용이고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편견의 일종이지 그 사람과 무관한 일입니다.
@이정-g1d6 жыл бұрын
미국인으로 이런 진실한 말씀 쉽지 않을텐데 좋으신 분이네요. 잘 배우신분이라 역시 다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etss0x-tprtm5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 2개국어 하면 대단한게 아니고 한국에서 2개국어 하면 대단하고 미국에서 2개국어 하면 미국인 취급 못 받는 그런패턴 이구나
@II2458II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2이라면 콩콩 진호인게 되네
@shinshin3675 жыл бұрын
@@II2458II 무슨말인지 게임좀 그만하고 독서좀 많이해야 할듯
@II2458II5 жыл бұрын
@@shinshin367 콩진호가 누군지 모르심? 몰라도 되긴하는데 내 말은 콩진호 잘 모르면 이해 못함. ㅇㅇ 그리고 내가 적은게 어색해보이는건 글자수 맞추려고 끼워맞춰서 그럼. 님같이 남을 까기 위해 눈에 불을 키는 멍청이에겐 좋은 먹잇감이 되긴함. 님. 최소한국인이면 독서같은거 안해도 빡대갈이 아닌이상 문법이 안맞을 순 없거든요? 왜그리 남들을 꼽게볼까 ㅋㅋㅋ
@ax10615 жыл бұрын
@@shinshin367 아 진지충 걍 넘어가지
@Wlsosiw235 жыл бұрын
@@II2458II 찐...
@Luciaa2816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이 주는 힘이 얼마나 큰지 모르실거에요! 영어를 배우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미국 자본주의의 실체를 알게되고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부족함도 동시에 느끼며 어떻게 하면 성장할수 있을까를 되묻기도 했구요! 무분별하게 차별하고 무시하는 빈 껍데기 같은 사람들보다 올리버쌤처럼 누가 옳고 그르다가 아닌, 같이 성장하기 위해 공유하는 분, 속이 꽉 차서 제가 진심으로 존경하고 우러러 보게 되는 사람이 진짜 winner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든 영상 감명깊이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niverse_melody6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그나라 가서 살거면 그나라 언어를 조금이라도 배워야지.... 넘나 당당하게 영어로 말하는 외국인들 너무 많음ㅋㅋ 번역기라도 돌려서 하려는 노력은 보여줘야하지 않니?
@yyy-bg7sc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앱이나 간단한 회화책만 있어도 훨씬 쉬울텐데 말이죠. 중국인들도 그런 게 심하다고 느꼈어요. 제가 겪어본 대다수가 정말 본인들 말만 하더라구요. 자부심이 대단한건지 왜린지는 모르겠지만...
@기름종이-v6y6 жыл бұрын
중국 갔을때 영어로 물어보고 다녔눈데...
@Shleyyychoi6 жыл бұрын
제남친 미국사람은 아니지만(유러피안) 한국어열심히 배우는데 한국말로 말하면 발음이 한국말처럼 안들리므로.. 당연히 영어 말하는 줄알고 오히려 사람들이 못알아듣고 또 묻고 하니까 자신감떨어져서 그냥 영어로 이야기해요ㅠㅠ.. 이런경우도 있어요ㅠ 반대로 ㅠ
@MOZZIZZI5 жыл бұрын
@@Shleyyychoi 아이들이 습득력이 좋아서 언어를 빨리 배우기도 하지만 자신이 하는 말의 의미와 발음이 정확한지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란 말을 들었던거 같아요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울땐 자신감이 중요 하대요
@빈털털이-b4f5 жыл бұрын
@@Shleyyychoi 프랑스죠!!?
@olympicacupuncture52675 жыл бұрын
저도 LA에서 한의원을 하는데, 백인들이 오면 서툰 영어로 말하면 무시하고 나가 버려요. 또는 서툰 영어를 한다고 놀리기도 하구요. 물론 가끔은 흑인들도 비슷 하긴 해요. 가끔 어이가 없죠. 언어 차별 아주 심각합니다.
@보스-g8d5 жыл бұрын
남의 나라에서 현지인들 상대로 돈 벌려고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언어도 못한다구요 본인이 도둑놈심보란 생각은 안드세요?
@호수하늘-u9v5 жыл бұрын
아니 미국에서 그러면 모르겠는데 미국도 한국도 아닌 다른 나라 와서도 그 지알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보스-g8d5 жыл бұрын
@israel david leon rodriguez 어처구니가 없네. 여행이면 모르겠는데 남의 나라에 이민가서 살면 일단 받아준거에 고마워하고 최대한 현지인처럼 살도록 노력하는게 맞지 않나요? 입장 바꿔서 어느 이름모를 나라에서 온 사람이 서울서 장사할라고 하는데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면 밥은 먹고 다니겠소? 이래서 해외 나가 사는 한국이민자들이 나이브 하단 소릴듣지..ㅉㅉ 누가 뭐래도 그나라 언어마스터가 1순위고 둘째가 현지화인데 이건뭐 해외 나가서도 한인타운 형성해서 한인교회 만들고 그 무리 안에서만 어떻게 해보려 하니 문제지. 진짜 해외 나가 성공하고 적응한 사람들은 홀로서기 한 사람들입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내가 왜 여기 와 있나 생각을 다시해 보세요ㅉㅉ
@마음결-p7d5 жыл бұрын
@@보스-g8d 너 다른 댓굴에서는 영어쓰는 사람들이 외국에서 외국어 못하는건 상관없고 영어 못하는 놈이 잘못이라더니 여기서는 한국인이 영어 못한다고 영어쓰는 나라에서 영어 못하는게 도둑놈 심보라는 소리를 하네?? 무슨 언어우월주의자라도 되시나?? 여기서 니 논리로 말하면 영어쓰는 사람이 한국에 오래 살기로 결정했으면 한국어를 배우는게 맞는것이고 자기를 받아준 한국에게 감사해야 하는거잖아?? 근데 위에서는 영어가 사회문화적으로 파워가 강하고 갑이니까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어 안배워도 된다면서?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
@마음결-p7d5 жыл бұрын
@@보스-g8d 그리고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어 안배우는게 왜 도둑놈심보냐고 반문해놓고 여기와서는 영미권 국가에서 영어 안쓰는게 도둑놈 심보라고 하시네?? 영어가 세계공용어고 서비스직은 다들 영어쓰니까 한국에 오래 살아도 한국어 필요 없다면서? 영어 안배운 사람이 무식한 놈이라며? 영어쓰는 놈은 외국어 배울 필요 없고 이민가서도 영어쓰는건 그들이 갑이니 상관없고, 다른 외국인은 그런 그들이 영어로 대화해도 존중해주고 영어 못하는걸 탓해야 하고, 반대로 외국인이 영미권 국가에서 살면서 영어 못하는건 현지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고?? 그럼 당장 너부터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쓰지말고 영어로 대화해;; 이런 식으로 언어차별적인 댓글 싸지르고 다니면서 우월의식 드러내는 너 자신이 정말 추하다고 생각해 본적 없냐??
@aracho56976 жыл бұрын
미국에 현재 6년 째 거주하고 있어요. 정말 가려운 등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상이었어요 ㅠㅠ 왜 그렇게 미국인이 외국어에 대해 배타적인지 알게 된 영상이랄까...억압이 있었을 줄은 몰랐네요ㅎㅎㅎ 친구들이 의도하는 건 아니지만 다른 나라 문화가 언어에 배타적인 태도에 상처받은 적이 많았거든요. 재밌는 건 제가 지적을 하면 상처를 줄 의도가 아니었다고 얘기해요. 제가 아무리 상처받은 이유를 설명해도 애들은 공감하질 못해요. 그들 기억 속에는 문화를 빼앗긴 기억조차 없으니까요. 문화가 없는것에 익숙해진게 아닐까요. 유럽애들이랑 대화할 때 당연시 공유되고 공감되는 ‘문화’가 미국인이랑 대화할 때는 공유되지 않다는 것만 봐도....과거 미국의 정부가 정말 성공했네요 ㅎㅎㅎ (뜬금없지만 이래서 정치가 중요한가봅니다)
@kittendoe79886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사시는 분이면 미국사를 배우셔도 좋을듯해요. 이런 내용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녔으면 미국사 시간에 배우는건데, (미국 근대사에서 심지어 유럽인들도 너네는 진짜 백인이 아니고 문화나 언어를 나쁜것처럼 해서 못쓰게 한 내용, 동양계는 아예 오지도 못하게 한 내용 등) 미국사 배우고 나면 그냥 이상하다하고 별 생각 없이 지나친 부분 급 이해 되는 것들 많아요.
@hjk207336 жыл бұрын
물론 한국어 못해도 괜찮죠. 잘 해야한다는 일종의 강요니까요. 그래도 우리나라에 오는 미국인들이 안녕하세요같은 인사말 하나라도 일면 더 좋을 거 같네요
@hey_yogijogi6 жыл бұрын
한승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정도만 해도 한국말 잘하시네요 칭찬에 덤까지 주는 우리나라인데 아예 못하면 아쉽긴 하죠ㅠ
@핏짜국붕붕이5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추한면이 잘 드러나는 영상이고 다른 나라(러시아,중국,일본,영국,프랑스)들의 사람들도 이렇게 자기 나라의 어두운면을 설명하는 영상을 올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handlenamekk6 жыл бұрын
남의 나라에 가면 그 나라 말을 쓰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미국에 가면 영어를 배워야 되고 한국에 오면 한국어를 배워야 되고. 잠깐 여행 간 곳에서까지 그 나라 말을 다 배워 쓸 수는 없겠지만 간단한 인삿말 정도는 금방 배울 수 있죠. 한국에서 한국인한테 당연한 듯이 외국어로 말 거는 사람 보면 무례하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이 사람은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최소한의 성의도 보이지 않는구나-란 느낌이죠.
@svencho66386 жыл бұрын
올리버님께는 항상 감사하지만 진짜 한국에 체류하는 미국인이면서 영어 못하는 한국인을 대놓고 개무시하는 사람들은 정말 불쾌한 것 같아요!
@junidix6 жыл бұрын
sven cho 그럼 그런애들 그만 빨아줘. 한국애들은 외국인이라하면 시간.마음.돈.몸부터 섞고 보잖아? 그런 노예들이니 무시받는게 당연하지.
@jaye84526 жыл бұрын
0 0 이상한놈이네 외국인간들한테 당한거있냐ㅋㅋㅋ
@Sunshine-w2m6 жыл бұрын
0 0 아니 그게 무슨ㅋㅋ 저기요 본인이 그런것만 생각하니까 다들 그럴것이라 생각하는겁니다 진짜 무식한 생각이에요 그리고 남이사 몸을 섞든 ㅈㄹ발광을 하든 본인이 왜 상관하십니까
@Ath_vstudio3 жыл бұрын
이런 문화차이를 이해하고싶어서 외국인친구가 있음 좋겠다 싶었는데 요새 올쌤 미국의민낯보면서 많이 배우게되네요ㅋㅋㅋ랜선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오요
@조민기-u3n6 жыл бұрын
또다른 큰 이유로는 외국어를 습득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게 큰거같아요. 저는 공대생입니다만 정말 많은 공대들이 강의에서 영어 교과서를 채택하고 있죠. 뿐만 아니라 대학 강의를 넘어서서 지식의 전문성 수준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정보가 '영어로만' 쓰여 있습니다. 그렇게 번역과 국문화를 열심히 한다는 일본에서도 과학과 공학계는 역시 영어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으며, 독일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탑 저널을 소유하고 있는 비영어권 국가에서도 모국어(독일어) 저널과 함께 영어본을 따로 출판합니다.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뭘 좀만 제대로 공부해보고 전문적으로 배워보려고 하기만 하면 영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쓸모있는 정보는 그 국가에 한정되는 것(한국 역사 같은것들)이 아니라면 영어로 가장 자세하게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뭐 학교에 터키 독일 베트남 네팔 미국 세계 각국에서 교환학생들이 오는데, 이곳이 한국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한국이 아니라 그 어느 곳이더라도 그 많은 국적의 국제학생들이 소통하기 위해선 당연히 영어를 사용하게 되죠. 영어를 배우지 않고 독야청청 버티다 보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너무 줄어들어버립니다. 미국 및 영어권 국가의 국민들은 이렇게 환경적 요소의 압력에 의해 '외국어를 배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일 일이 딱히 없으니 이런 것도 정말 큰거같아요.
@youngk30216 жыл бұрын
개공감. 최신 테크놀러지나 메소드들 한국어로 된 정보는 틀린게 많음
@조민기-u3n6 жыл бұрын
몽쨔몽 네 맞아요 제가 쓴 것은 거시적으로는 굉장한 영향을 주는 요소여도 사실 정량적으로 봤을때 저거땜에 고통받는 사람은 전체인구 10%도 안되겠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미국에서 심심찮게 Learn English! 소리지르는 사람들 보는건 이 영상에서 올리버쌤의 설명으로 충분하게 설명되었고 납득할만하구요. 다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외국어를 필사적으로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상당부분이 언어장벽을 넘어서 좀 더 멀리있는 본인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함인 사람들이 정말 많죠. 근데 영어권 국가에선 딱히 넘어서야할 언어장벽이란게 없으니 외국어를 배워야 할 계기가 정말 많이 줄어버린다는 이야기였어요 ㅎㅎ
@xgfreedom6 жыл бұрын
사실 과학계열이나 의학계열은 영어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독일계가 많기도 했지만 결국 영국과 미국의 대학에 부속되어 연구를 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논문이 대부분 영어로 쓰였죠... 많은 세계적인 대기업들도 미국이 많고 실제로 미국시장이 세계에서 제일 컷던 기간이 길었던 점도 있죠. 타국 기업들이 알아서 영어로 바꿔 오는데 뭐가 아쉽겠습니까...
@dong81966 жыл бұрын
조민기 힘의 원리
@jamesshin26606 жыл бұрын
미국인이 외국어를 못하는 이유는 사실상 영어가 너무 거대해서 문제인거임..애초에 영어가 전세계 어디가든 통하고 영어가 워낙 영향력이 막강하다 보니까 미국애들 생각에는 어차피 영어면 다 되는데 굳이 다른 언어 배울 필요있음? 이런 마인드임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미국인이 영어에만 의존하는 이유는 영어가 너무 힘이 센 언어라 그런거
@soon-joolee7195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ㅠㅠㅠ 3.1절 지난지 얼마 안되서 이 영상보니 더 울컥합니다. 애쓰신 애국지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네요 ㅠ
@user-ck8mb8yn6s6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짱이에요bb 미국의 민낯 시리즈 정말 좋아요!! 좋아요 누르고 가요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SoulofSol6 жыл бұрын
그랬군요. 고민 많이 하고 만든 영상이겠어요! 어느 나라든 역사는 정말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저는 국사 진짜 못했었는데... ㅠ_ㅠㅎㅎ 열심히 해도 역사는 정말 암기가 안되더라구요. 앞으로라도 국사든 세계사든 더 공부해야게써요... ㅎㅎㅎ
@하리보님-z1n6 жыл бұрын
SoulofSol 맞아요! 미국에 보면 언어가 틀려요 동네마다~
@봄-u9o6 жыл бұрын
검이 ㅠㅠ 영상에서 언어에 대한 이야기 했는데 어떻게 바로.... 틀리다와 다르다는 다릅니다. 제발....
@김그루-p2s6 жыл бұрын
검이 '다르다'는 같지않다는 뜻이고 '틀리다'는 맞지않다는 뜻이므로 이 경우에는 '달라요!'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임승우-u2w6 жыл бұрын
SoulofSol 무작정 외우시면 역사는 잘 암기가 안돼요 툭 건드리면 탁 튀어나올 수 있도록 뜻을 이해하시면서 천천히 잘 살펴보시고 그 당시 상황과 모습들이 어떠했을까라고 이미지메이킹을 차근차근 떠올리신 다음 직접 손으로 핵심부분들을 잘 정리하시면서 여러번 소리내어 읽으시고 자연스럽게 배경지식화를 시키면서 공부하시면 역사 공부가 잘 되실거에요 이상 한국사 1등급인 한 고등학생의 답변입니당 역사공부화이팅!
@임승우-u2w6 жыл бұрын
역사공부는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배경지식화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Shleyyychoi6 жыл бұрын
언어하나만 하는 사람 아메리칸ㅋㅋㅋㅋㅋ빵터졋내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an_Jacques_Moulesseau6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이 좋은게 발음이 완벽하진 않지만 한국어 문장 중간에 들어간 아프리카,유럽,이탈리아 같은 단어를 영어식으로 읽지않고 한국식으로 읽는다는거. 많은 외국인 한국어화자들이 한국어 하다가도 문장 안의 외래어는 원어식으로 혀굴리면서 발음하는데(내가 어제 믁돠~날에 가서 햄브글~을 시켰어 요런식) 사실 그건 옳지않은 화법임. 근데 올리버쌤은 항상 그런 외래어나 외국어도 한국어로 읽어서 문장 흐름이 안 깨짐. 이런 디테일이 좋음
@danbip19765 жыл бұрын
이번 주제와 연결되는 이야기지만, 위의 일은 제 경험상 유독 미국인들이 그렇더라구요.
@김우진-l8q3k5 жыл бұрын
@Yeon Omni 쉿 그건 비밀이야
@judy_sweden5 жыл бұрын
치킨윙윙 완전 공감합니다
@HOON8835 жыл бұрын
믁돠날, 햄브글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레오-s8v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자네도 특덕?
@이즈-f3j6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모국어랑 한국어랑 어순도 다르고 속어라던지 .. 표현이라던지...등등 언어가 정말 다를 텐데 머릿속에서 그걸 다 정리하고 바로 바로 말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리스펙.. 부럽당
@zOvOb5 жыл бұрын
외국어에 대한 인식자체가 완전히 다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eFbgpwl266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갑자기 사라지시면 CIA에 취직하신 걸로 간주해도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Fbgpwl26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제가 알바하는 곳 근처에 외국어 학원랑 아랍사원이 있어서 여러 외국인이 방문하는데요 동남아나 아랍쪽 분들은 항상 한국말로 해주셔서 버벅거리셔도 참 고맙고 친절하다고 느끼는데 영미권에서 오신 분들은 항상 영어를 쓰시더라구요. 저는 영어전공자라서 그냥 상대를 하지만 어떨 땐 얄밉게 느껴지기도 해요
정말 고민 많이 하시고 올렸을 것 같습니다. 나의 나라에 대하여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것을 올리는게 자칫 질타를 받을 수도 있는데 올리버쌤을 통하여 이런 차별적인 역사가 있는지 처음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oneyBeePants5 жыл бұрын
일본이 했던걸 미국도 했을줄이야..;; 난 그냥 다 총으로 쏴죽이고 학살만 한줄 알았더니 세뇌까지 ㄷㄷ.;;
@BDRabbitHole6 жыл бұрын
아마 미국인들은 정말로 영어만 써도 불편하지 않다고 느껴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예를 들어서 제가 파리나 런던에서 한국어로 빅맥을 주문하면 아무도 못 알아듣겠지만 영어로 주문하면 그 곳이 파리건 도쿄건 베를린이건 쉬운 영어라면 대체로 통하니까요 우리는 영어를 모르면 정말로 불편한 점을 느낄 때가 많지만 미국인이 다른 외국어를 몰라도 그렇게 불편한 점을 느낄 때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외국어를 모르는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국력이 강한 것에 대해 감사를 느껴야겠죠 ㅋㅋㅋ
@계란달걀6 жыл бұрын
13일에 이 영상 올라오고 15일에 한국 뉴스에 캘리포니아주의 스타벅스에서 한국인 유학생들끼리 대화하는 도중 “너희 나라로 돌아가. 영어로 말해. 여기서 나가줬음 좋겠어”라고 해서 카페 직원이 말려도 안돼서 경찰왔다고 뉴스 떴어요 소름 ㅎㅎㅎ
@gatsbymom64196 жыл бұрын
잉어잉어 잉어 고소당하지않나요? 캘리에서 그랫다니 소름이네 ㅡㅡ
@mistyblue98955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님께 항상 감사하고.. 일제때 조선어학회 분들에게 경의를 표함을 잊지말자
@aurayou74776 жыл бұрын
한국살면서 한국어를 배우지 않는건 정말 잘못이라고 생각. 한국에서 영어 못한다고 투덜거리는 외국인들은 외국에서 살 자격이 없음.이기적인 유럽.미국우월주의의 한 면 이라 생각함.다른문화체험하고싶고 돈도 벌고 싶은대 언어를 배울생각을 안한다는게 이해불가.
@ХанбокМилый6 жыл бұрын
K OR 그새끼들은 진짜 어딜가나 중국어만 씀ㅇㅇ
@ХанбокМилый6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직까지는 한국에서도 5ㆍ60년대 미국인 대하던 때처럼 아주 깍듯이 모시는 인간들이 수두룩함. 닥치고 한국말써 새꺄 라고 당당하게 말하면 오히려 눈치줌ㅋㅋㅋㅋㅋ
@jnhn_.l6 жыл бұрын
K OR ? 위엣분은 한국에서도 5,60년대처럼 외국인을 대한다 했는데 왠 인구가 많아서 언어를 통일한다는 얘기가 나오죠..
@jnhn_.l6 жыл бұрын
Ханбок Милый님이 아직도 5,60년대처럼 *한국에서도* 외국인을 모신다 했는데.. 님이 인구많고 인종이 다양하니 언어를 통일해야 되지 않을까요? 라고 하셔서 제가 얘기한건데요.. 그리고 인구많고 인종이 많으면 공식적인 자리에선 원할한 소통을 위해 언어를 하나로 통일해야할 필요성이 있지만 위 영상에서의 문제점은 *그렇지 않은 자리에서조차* 영어만, 오직 영어만 써라 하는 미국인들의 문제점을 들고 삼았는데 미국이 인구가 많고 인종이 많으니까 언어도 그만큼 많을 수밖에 없는데 그걸 가지고 하지 말라그러고 여어만 쓰라고 하는게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요?
@보스-g8d4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생각입니다. 무슨일을 하느냐 잠깐 살건지 눌러 살건지에 따라 다를 문제죠. 그건 님같은 일반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에 살거면 한국어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럼 어느정도 수준으로 해야 되는데요? 토픽 5급정도 해야 되나요?ㅋㅋ 님같은 1차윈적 사고방식이 예를 들면 이런거에요. 미국가서 살려면 토익 800이상 수준이 되어야 된다. 실제로 영주권이나 시민권은 영어로 인터뷰도 해야되고 영어점수도 있어야해요. 법적으로 미국인으로 사는 거니까요. 여기 한국이니까 너네도 한국말 써 나 불편해 빼액~~!! 그건 중2 수준 사고방식입니다.
@mimi-vr8vo6 жыл бұрын
올리버 샘 대단대단. 의식이 정말 훌륭한 분 같아요. 미국도 문제 많겠지만 올리버 샘 같은 분이 있잖아요~😍😍
@환덕-f6g5 жыл бұрын
대학교에서 영미 문화의 이해라는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이에요. 그 내용을 실제 미국인들 조차도 모르던 역사라니 좀 안타깝네요. 수준 높은 내용을 컨텐츠로 많은 사람이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잊었던 내용들이었는데 다시 상기시켜주셨네요.
@Hear_the_Wind_Sing6 жыл бұрын
일본 제국 시절 일제가 한국에게 했던 것과 비슷하네요... 무엇이든지 적절한 다양성은 중요한 겁니다 ㅠㅠ
@오환희-f9w6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일제강점기때 일이 생각났습니다. 제국주의는 좋지 않습니다.
@withsome6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불구하고 우린 우리언어를지켰네요.감동
@hansrordt6 жыл бұрын
jaehan kim 1910년대부터 일본어가 필수과목이고 조선어는 더불어서 배우는 과목이었다가 이후에 1930년대부터 민족말살정책에 따라 일본어만 학교에서 가르치고 조선어는 교과목에서 퇴출되었습니다. 물론 자기 집에서는 조선어를 써도 뭐라고 못 하지만,공공장소에서는 무조건 일본어를 써야했죠. 어린 시절에 국어를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덕분에 1960년대 이후까지도 당시의 한국 중ㆍ장년층에는 문맹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ael77216 жыл бұрын
김정훈 원주민들 입장에선 이민자들이 자기 나라를 침략한거죠... 같은 맥락에서 말씀하신 거 같아요
@ehoh51846 жыл бұрын
jaehan kim 중요한건 한민족 말살정책이라는 거죠. 언어도 공식적으로는 일본어만 써야했고 또 그당시 창씨개명도 해야했던 사실도 있네요. 문맹인이던 아니던 성씨조차 일본식으로 바꿔야만 불이익을 당하지 않았죠. 강제적이 아니라지만 안바꾸면 학교도 다닐수 없고 직장도 다닐수 없고 출생신고안되고 배급불가에 우선 징용대상이었다죠.
@에릭김-w5n6 жыл бұрын
단순 영어 몇자나 알려주는 외국인인줄 일았더니, 문화적 보편성과 다양성에 대한 의식을 갖고 있는, 이해력 많은 네이버네요..ㅎ 거기에 알지못했던 역사적 배경까지.... 진심이 팍팍 느껴지며,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히고 싶어요.. 아섬이예요..ㅎㅎ
@JHLee-uk9fh6 жыл бұрын
네이버 아니고 올리버예여..ㅋㅋㅋ
@minos32476 жыл бұрын
H.M Lee 네이버가 이웃을 뜻하는 영어를 한국말로 표현한게 아닐까요..?
@user-vd1gi1gb7p6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단순히 영어를 알려주는걸 떠나서 미국의 문화, 사회 문제에 대한 심층있는 얘기를 많이 조사해서 알려주고 깊이가 꽤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에릭김-w5n6 жыл бұрын
MINO S 네 맞아요..ㅎㅎ 친한 이웃같은 느낌~
@haumj72516 жыл бұрын
멋진 쌤...^^^
@gopabae85176 жыл бұрын
그 영어라는것도 영국꺼 아닌감ㅋㅋㅋㅋㅋㅋ
@hahomom5 жыл бұрын
영어가 영국에서 시작한건 맞지만 영국식영어랑 미국식영어로 갈라짐
@오레오-s8v5 жыл бұрын
영어가 영국과 미국의 공통된 언어라 보면 되겠죠
@leelee77185 жыл бұрын
공익광고에서는 아예 speak american이라고 나오네요ㅋㅋㅋ 전쟁 때매 국뽕 필요했던 듯ㅋㅋㅋㅋ
@lovelysunkyu5 жыл бұрын
@@leelee7718 그런듯
@lovelysunkyu5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영국이민자들이 세운나라니까요.
@hyunholt58926 жыл бұрын
와~ 미국에서 18년 살았어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이제야 왜 미국인들이 “Speak American” 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saechunpark98526 жыл бұрын
Hyun Holt 어메리칸은 존재하지 않죠 ㅎㅎ
@theloneliesttime6 жыл бұрын
Hyun Holt 미국을 말해라..? English겠지 무슨 미국이 영어 만든줄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ka1eidosam6 жыл бұрын
Chang Ryan 가만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에휴..
@cybros61766 жыл бұрын
Chang Ryan 동영상 본 사람인가... 영어사 아니라 한 언어만 쓸수있는 사람을 An American 이라 부르잖아요.
@medical_dotori6 жыл бұрын
Chang Ryan America->미국 American->미국인, 미국어(미국식 영어) Engilsh->(미국식, 영국식 영어등 영어의 총칭) Korea->한국 Korean->한국인, 한국어 차이를 아셧나요?
@eldkfwkd3216 жыл бұрын
좀 사소하면서 동영상의 주제와는 다른 얘기이긴 한데, 백분율을 나타내는 단위인 %를 퍼센트가 아니라 "프로"라고 읽는 점에서 올리버쌤의 한국어 실력이 엄청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를 프로로 읽는 것은 영어의 Percent에 해당하는 네덜란드어인 'Procent'가 일본에 전해지면서 한국에도 온, 엄밀하게는 일본어의 잔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국립국어원 측에서는 프로 또한 퍼센트와 함께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죠.
@aspire44066 жыл бұрын
eneichi K 우리나라사람들이 프로라고 많이 말해서 그런듯
@petrusgim16046 жыл бұрын
'프로'는 일본식화된 영어발음입니다.(일본식발음을 로마자로 발음표기를 하자면,'Fro')P와 F의 발음은 ㅃ, ㅍ입 니다. 이 남한땅에 토착화된 영어단어와 외래단어는 일본식화된것들이 많습니다. 예로 시멘트 쎄멘(Cemen) 콘크리트를 공구리(Gonguri)예전에는 트럭을 도라쿠(Doraku)하였으나 지금은 안씀. 변신 변화를 뜻하는 트렌치스터를 도란스(변압기: Dorans)라고도 트레일러는 지금도 일본식 그대로 추레라(Churera)로 페인트를 뼁끼(Pengcci)라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제가 라띤계 언어와 독어를 공부하였고 안한지 한 10년쯤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기본이 남아있는 사람이라 여러분이 알고있는 영어식 로마자발음을 상회하니 잘못된것이 아님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윗분도 어느정도 언어의 지식을 갖추고 쓰셨내요. 쁘로쎈뜨'Procent'가 맞습니다. 여러분이 알고있는 오뎅의 이름 덴뿌라(Denpura)도 원레는 뽀르뚜갈어 뗌뽀라(Tempora:푸림절)에서 음식인데 이는 천주교 수도회인인 예수회에서 15세기에 왜나라에 파견견된 수도자(수도사제포함)들이 사순시기동안 금육을 하면서 고기대신 먹었던 생선튀김을 뜻하는 명사가 되었습니다. 영어식 츄로스도 잘못알려진 명사입니다.원레 이딸리아 음식 파스타는 발음상 빠스따(Pasta)이며, 에스빠냐음식이니 발음이 추르로스(Churros)라고해야 적확한 발음입니다.
@참기름들기름5 жыл бұрын
몰랐던 미국의 어둡고 슬픈 스토리 였네요. 클로징이 정말 뭉클해요. 올리버쌤 말대로 우리 뿌리를 위해 싸워주신 수많은 분들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ungbinlee54596 жыл бұрын
내가 한국어로 친구랑 대화하다가 미국 아줌마가 갑자기 영어 쓰라고 한 거예요. 너무 상처 받았어요. 왜 무시함 ㅠㅠㅠㅠ
@myname36306 жыл бұрын
꼽으면 배우라고 해요. 어짜피 미국에서도 2외국어가 스페인어던데. 당신이 애도 아닌데 그럴 필요는 없어요. 어느 주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자란 이들이 그런 말 하죠.
@심우성-h5g6 жыл бұрын
그냥 순수하게 무슨대화하는지 궁금해서 그러신거아닐까요?
@CookTorrasque6 жыл бұрын
Sungbin Lee 영어쓰라면 영어 썼어야죠. 뻑큐.라고. 한마디했어야죠. 에?
@이동훈-u7l6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언어탄압정책이 일제강점기시절의 한국어 탄압정책과 유사하네요
@HOON8835 жыл бұрын
단지 일본은 실패하고 미국은 성공했다는 차이인가요. 미쿡에 대해 좀 실망했음 ..
@windwild55475 жыл бұрын
@@미스타윤 당신이 못 들어보면 그게 진실인건가요? 우물안에 개구리도 아니고... 지금 방송에 나오는 이야기는 사실인데?
@windwild55475 жыл бұрын
미스타윤 미국이 어떻게 건국된 나라인지 먼저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windwild55475 жыл бұрын
세상 그 어디에도 좋은 면 나쁜면이 다 있잖아요? 그 나쁜면을 말해주는게 뭐가 그리 불만이죠? 당신은 진정 영어의 기원은 제대로 아실려나? 미국 교과서에서 알려주는 기원 말고 진짜 기원을? 인터넷 시대가 얼마나 좋습니까? 공부 좀 하시고 생각의 시야를 좀 넓혀보시구요~ 당신 댓글을 쭉 봤는데 중고등학생이랑 말쌈하는 수준이라 좀 답답하더이다. 한국 사람이 한국말의 문맥도 이해 못하면서 영어는 어떻게 하시는거요? 신기하네...
@windwild55475 жыл бұрын
미스타윤 경험했으니 이러는거 아니요 ㅋㅋㅋㅋ 진짜 뭐에 미치신거 같아 안스럽네요...
@JH-fp4fb5 жыл бұрын
언어가 가진 힘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역사, 문화부터 정체성(뿌리)까지 지닐 수 있다는 것을요. 올리버쌤의 경험을 통해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뿌리자체를 느끼지 못한다는 말에서요~ 우리말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동안은 너무 당연해서 잘 느끼지 못한 점을 이 영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reedom_dd6 жыл бұрын
언어차별은 처음 들어봤어요! 너무 유익한 미국의 민낯 시리즈에요 >.< 공부하느라 고생하셨겠어욤 ㅎㅎ
@songsong9646 жыл бұрын
동영상을 만드는데 얼마나 시간이 오래 걸렸을지 느껴지네요. 빼앗은 언어를 비밀언어로 썼다는 게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프네요. 미국의 민낯시리즈 좋아요! 감사합니다~
@jjoajjoa5116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 그리구 미국인만 그런것도 아니예여 얼마전에 편의점 알바하는데 중국인들은 항상 다짜고짜 중국어로 물어봐여 ..
@HerLifeinAustralia6 жыл бұрын
호주에만 언어차별 영어 강요 있는줄 알았어요. 미국도 그랬군요. 여기 아직도 Liberal 들이 호주이민자는 당연히 영어를 해야 한다. 이민온지 오십년된 무슬림 지도자가 영어 못한다는 이유로 비난 받았어요 공공연히 방송에서.. 그게 최근 몇년전 일이랍니다.
@mm-wn7nf6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덕분에 외국인들 봐도 한국말 먼저 나가요!! ㅋㅋ 그리고 외국인보면 항상 영어먼저 말이 나오던 때에는 어떤 외국인이 마트에서 먼저 계산하라고 양보해줘서 땡큐라고 햇는데 나중에 그 사람이 계산하고 나서 직원한테 감사합니다라고 하더라구요! 꼭 저한테 저도 한국말 할줄 알아요라고 하는거같아서 신선한 충격이엇고 그 이후로는 외국인이라고 꼭 영어만 쓰는건아니구나하고 편견이 깨졌어요 ㅎㅎ 오늘도 올리버쌤덕분에 여러생각을 하고 갑니다😉
@sunhapark26886 жыл бұрын
lacte a
@jwc78395 жыл бұрын
분석도 정확하고 근거제시도 확실하고 논리도 정연하며 진정성 있는 고찰까지....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xpexpert3450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요즘에는 외국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여서 그나마 다행이에요ㅎ 쌤만 봐도 외국어에 관심있어서 한국어를 잘하시게 된거일테니ㅋ
@sjo45126 жыл бұрын
올리버님 참 생각이 깊으시네요!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totoro37745 жыл бұрын
미국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서 너무좋았어요. 이런 영상 많이 필요합니다.
@남기준-e5b6 жыл бұрын
말도 잘하고 현명하고 심성도 착하고 좋은 사람이네요 ㅎ
@mhgim30926 жыл бұрын
난 미국의 민낯 시리즈가 젤 재밌드라. 진짜 생각도 못한 얘기들이나와서 재밌음
@이진우-p9j6k5 жыл бұрын
와 원주민 개불쌍하네 자기들 살곳뺏기고 언어도 뺏기고..
@North_Jeollado6 жыл бұрын
전주역 던킨도넛에서 계속 영어로 쌸라쌸라 주문하던 외국인 있었는데 솔직히 좀 거시기 했어요 영어만 쓸거면 천천히 또박또박이라도 말하면 괜찮았을텐데
@땅이땅이6 жыл бұрын
전주비빔 잌ㅋㅋ 나는 다른데서 일이지만 그쪽가게에 진상막을려고 서비스를 거부할권리가 있다 라는문구가 카운터에 있었거든요 ㅎㅎ 알바생이 계속 한국말로 하라해서 결국 외국인이 구글 씀 ㅎㅎ
@North_Jeollado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좋네요~
@쏘뀨-d2o6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진짜 똑똑한거같아여...!
@jrp75684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고마워요~~! 우리를 뼈속까지 이해할 수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공감 능력이 뛰어난 분이시네요. 항상 올리버쌤이 올린 영상들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행복하세요~
@개복치-g7i6 жыл бұрын
독일뿌리를 빼앗긴것처럼 느끼는게아니라 처음부터 안느꼈다는게 언어를못쓰게해서 그런거면 정말소름치낀다 왜냐하면 우리도 일제강점기가 오래되서 한국어 못쓰게하고 일본어쓰게했으면...똑같지않았을까
@라사이-z6b6 жыл бұрын
다블리 뿌리를 지켜내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네요
@crimecatdog5 жыл бұрын
그걸 30년대와서 문화말살정책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었는데 천조국이 핵폭탄 날려줘서 다행이였지
@YeongYangjuk6 жыл бұрын
우아...처음 알았어요. 미국인들도 전쟁의 피해자이고, 그 후유증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거네요... 어리석고 무지한 지도자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지....ㅠㅠ
@ksjfiejdps30495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전쟁의 피해자요?? 미국은 전쟁에 참가하기만 했지 한 번도 공격받은 적은 없는데요?? 미국은 철저하게 방관과 군사만 보내는 나라였습니다.
@홍정숙-d6v5 жыл бұрын
@@ksjfiejdps3049 어 물리적 피해를 말하는건 아닌것같네요
@ruk92575 жыл бұрын
미국이 피해자였던건 진주만기습(일본)을 제외하고는 생각나는게 없긴 하네요. 1차대전 당시에는 무기상으로서 떼돈벌었고 2차대전때는 저걸로 선빵맞고 참전했는데 자기 국토까지 짓밟힌 다른 국가에 비하면(러시아의 경우엔 독일이 저지른 행위를 그대로 완전보복한다면 남아있을 독일인이 없을 거란 얘기가 나올 정도고..) 아예 대륙이 다른(유럽, 신대륙) 미국의 경우 국토유린이 단 한 건도 없었으니... 피해자인건 정부노땅들때문에 휘말리는 자국의 젊은 군인청년들과 다수의 국민들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teyjay5255 жыл бұрын
1차세계대전이 많은걸 바꿨네요~ 미국문화 이해하는데 큰 도움 됬습니다. 하나님은 영어만 알아듣는다고한 아이오와 주지사는 좀 웃기네요. 하나님은 국적이 어디지? 생각해보네요. 영어보단 최소한 히브리어나 아랍어 아닌가..
@leelee77185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언어가 필요가 없는데ㅋㅋㅋ 구태여 따지면 아랍어,아람어ㅋㅋ
@barcodekr5 жыл бұрын
영어가 하늘에서까지 공용어였누 ㅋㅋㅋㅋㅋㅋ
@netranceify5 жыл бұрын
헛소리 하는 종교인은 외국에도 있군요. ㅠㅠ
@홍주환-o9s4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하나님은 언어는 다 초월하시고 사람들 생각까지도 다 알고계시죠.. 신 앞에선 언어는 무의미한.. 뭐 굳이 성경에 관련된 언어를 따지면.. 구약 신약성경은 히브리어 헬라어로 되있으니..
@닉짓기귀찮3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은... 아마 아람어와 히브리어 그리고 라틴어를 잘 아실걸요?
@sojeong56006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한국어만 할 줄 아는 것과 미국인이 영어만 할 줄 아는 것을 절대 같게 볼 수 없는 또다른 이유도 있다. 유럽인이 기본적으로 2~3개국어 하는 것은 2~3개국어 하는게 쉬워서이다. 왜냐하면 유럽 언어들은 상당수가 인도유럽어 계통이기 때문이다. 즉, 영어,프랑스어,독일어 등등이 다 동일 계통이라 다른 언어를 배우기 쉽다. 그리고 미국은 영어를 쓴다. 하지만 한국어는 한국어족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어족은 단일어족이다. (중등 교과과정에서는 한국어가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고 가르치지만 알타이 어족은 실체가 없다.)
@바보공장의놀이터6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일본이 언어 체계가 거의 비슷한 축에 속하지만 앙숙이니 이건 뭐 있으나 마나...
@신유진-z3z6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어 마스터한상황에서 프랑스어 배워보니까 진짜 맞더라구요.. 비슷한점도 많고 확실히 배우기 쉬워요..ㅠ
@MahalalelLeeDokyun6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때는 한국어, 몽골어, 퉁구스어, 터키어 등이 우랄-알타이어족이라고 배웠으나... 우랄-알타이어족 개념이 폐지되면서... 그 실체가 없어졌죠;; 음... 한국어는 한국어족이 따로 있는 것인가요?
@5saedal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든 생각이, 역사가 사람에게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게 생각보다 오래 지속된다는 것. 사실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독립하던 그 때에 우리나라에 있던 일본 총독?이 (일본제국의 지배가) 이렇게 끝나더라도 조선은 50년동안 일본 문화에서 못벗어날거라고 얘기했다고 해요. 실제로 우리나라 문화에는 일본제국주의의 잔재가 곳곳에 남아있어요. 미국에 언어차별의 문화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아마 그걸 고쳐가려는 노력이 더해지다보면 서서히 바뀌어질 것 같아요:)
@想李-c9w6 жыл бұрын
김보경 사실 우리나라가 오랫동안 일본의 식민지상태였기때문에 일본의 잔제가 남아있을수밖에없긴한데 일본총독인가머시긴가 그딴말하고 떠나서 제국주의잔제가보일때마다 신경쓰이고 짜증나요;;
미국에서 19년 살다가 지난달에 퇴직하면서 멕시코로 이사왔는데요. 제 미국인 남편은 스페인어 배우는걸 너무 부담스러해요, 전 네번째 언어 배우고 쓰는중인데. 미국살면서 외국어 하는 미국친구 거의 없었어요...대학원까지 나온 친구들조차 외국어는 거의 못해요. 올리버쌤 진짜 왜 미국인들이 외국어 안하고 회피하는지 잘 알고계세요. 며칠전에 제가 미국서 살던 동네 (Walnut Creek, CA) 에서 미친 아줌마가 스타벅스에서 한국어쓰는 유학생들한테 미국에선 영어안할꺼면 입닥치라고하다가 경찰한테 쫓겨났어요.
@Sunboy02676 жыл бұрын
아... 이런거였구나... 정말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것 처럼 외국인들도 한국에 왔으면 한국어를 써야된다고 생각해요. 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줄 알죠...
@쿠키-j7y5 жыл бұрын
참 겸손하고. 똑똑하다. ㅋ
@hesperjo8107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서 참 다양한 종류의 차별이 세상에 존재하는구나를 느끼네요. 인종차별,언어차별...차별이 없으면 어딜가든 어떤 삶을 살아가던 더 나답게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 언어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분들이 노력하셨는지 다시 한 번 깨닫고갑니다. 이런 컨텐츠 정말 좋네요😀
@생갈치1호의행방불-e8s6 жыл бұрын
글로벌 시대에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 할 수 있으면 경쟁력있겠죠. 하지만 한국어밖에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적어도 미국인들이 영어를 자랑스워하는 것 만큼 아니 우리는 그 이상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user_gehcijjehfjejncj6 жыл бұрын
현실입니다. 영어를 안배우면 도태됩니다. 중국은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미국을 이기기 위해서 배운다고 합니다. 현실을 외면 하면 안됩니다.
@Edhilues6 жыл бұрын
신학과철학 *한글과 한국어요!
@vagabond71996 жыл бұрын
배타적 자부심만 아니면 됩니다.
@lyel36426 жыл бұрын
자부심가지는건 좋은데 영상 주제랑 약간 벗어나는것같네요 ㅜㅜ
@金子準之助6 жыл бұрын
써먹을데가 있어야 자부심을 가지지 ㅋ
@세상을구하는경제학6 жыл бұрын
제 친척들도 올리버쌤이 말한 65년 이민법이 풀린 직후에 이민가셨는데, 아주 가끔 한국에 오시는데 1세대는 한글로 글 쓰시는 거랑 말하시는 거 소통에는 문제 없는데 힘들어하시고 결혼도 대부분 미국인이랑 하셨어요. 2세대? 1.5세대는 이민 갈 때 너무 어려서 한국말을 조금 알아듣기는 하는데 말은 거의 못하시고, 3세대는 그냥 한국계 미국인이에요. 심지어 그냥 금발벽안 친척도 있어요.ㅎ.ㄷ.ㄷ.
@ggump_6 жыл бұрын
올리버형 반어법 까지 쓰네요 참 "자랑"스럽게도.. 근데 이것보다 참~ 자랑스럽게도 이게 더 와닿아요. 차암~ 자랑스럽게도 이건 더 와닿고요. 말할 때 도 같아요
@고양이좋아-f7s6 жыл бұрын
하긴 당장에 유투브만 봐도 외국인들 맨날 영어자막달아달라고 하고있음
@danielaclovarts53126 жыл бұрын
맞아여 한국아이돌 파고 싶으면 한국어 배울 의지를 가져야지 맨날 ENG please만 쓰고...
@gogiroke6 жыл бұрын
JERRITY ㄹㅇ ㅋㅋㅋㅋㅋ Eng please
@universe_melody6 жыл бұрын
ㅋㅋㅋv앱 보면...어휴.... 라이븐데도 영어해달래요...ㅎ
@soobineom3097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ㄹㅇ 배울 생각은 안하고 맨날 eng plz
@YoonGim20235 жыл бұрын
지금 미국 대학에서 유학중인데요.. 오늘도 참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왠지모르게 위로가 많이 되네요. 알게모르게 인종차별도 많지만 이영상을 보고나니까 그 중에 언어차별도 많았던거구나 싶네요.
@catnister91356 жыл бұрын
와 미국사람들이 왜 외국어를 그렇게들 못하고(약간 답답할 정도) 밈까지 생길 정도였는지 이제야 알게되네요 고맙습니다
@Bella-ir7ce6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 colorado 주에 사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다른 언어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다른 언어를 더 알려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왔을때 영어못알아먹어서 우물쭈물 하고있었는데 저한테 번역기 돌려서 해석해주고 일부러 천천히 말해주더라고요ㅎ
@yully01205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 5년 살면서 저는 실제로 인종차별보다도 언어차별을 더 겪어서 언어차별의 배경이 궁금했었는데 역사적 배경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leehckr6 жыл бұрын
좀 오래전이긴 한데 대학시절 불문과나 독문과 교수님들은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를 유창하게 하셨는데 영문과교수님은 오로지 영어밖에 할줄 모르셨어요. 그래서 항상보면 외국인강사와 대화할때 독문과교수님이나 불문과교수님들은 외국인강사의 모국어로 대화를 하셨고 독일이나 프랑스 출신 외국인강사들은 영문과 교수님과 대화할때만 영어를 썼습니다. 교수님들은 다 외국의 대학이나 대학원을 나오신 분들이어서 나름 의아해서 아직도 기억나던 것이었는데 이제보니 독일이나 프랑스로 유학을 가셨던분과 미국으로 유학을 가셨던 분의 주변은 그렇게 상황이 달라서 였을수도 있겠군요.